최고의 군가. 비록 신교대에서 배우지는 못했으나 자대배치후 동기가 알려줘서 배운 노래... 비록 행진간에도 부른적없고 구보때도 부른적 없고 체력단련때도 부른적이없지만 너무 제 취향이라서 유튜브로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노래 가사가 정말 아름답고 좋습니다. 이 노래 덕분에 애국심도 많이 생겼구요 비록 제가 얼마나 힘이되겠냐만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살고싶습니다. 충성 사랑합니다!!!
@@alpaka6321 내부청소 잘해둔 상태에서 밀폐조종하면 먼지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조종 훈련할땐 까놓고 하거든요.. 밀폐조종은 화생방 훈련이나 야간 야시경 훈련할떄 하구요.. 물론 그냥 밀폐 조종 연습용으로 하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걍 얼굴 내놓고 하다보니 먼지가 많이 심합니다... 단 훈련장소가 흙바닥이 아니면 좀 양호할듯하네요.. 앞에 차량이 없다는 가정하에요.
그 충정으로 지키는, 지켜 냈을 이 나라의 병사가 고작 가혹한 개인적 감정 가득한 위계의 의한 억압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기사를 접하고 이 군가가 기억났습니다. 저는 이 군가의 마음으로 복무하였습니다. 12사단 훈련병의 앰뷸런스에서 내에서 정신을 차린 뒤 꺼낸 한 마디 "죄송합니다"라는 말운 상급자의 명령을 이행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는 말이었울겁니다. 입소한 지 며칠 되지도 않은 '국민'이었지만 결국 '군인'이 되어 군인의 마음가짐으로 부당지만 명령이기에 버텼던것입니다. 국가와 국민 그리고 내 가족을 지킨다는 그 일념 하나로 징병되어지는 젊은 청춘들의 시간,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그들도 결국에는 사회로 돌아와 사회를 위해 자신의 몫을 하며 국가의 소중한 '국민'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군이 지키려고 하는 이 국가에 국민이 있습니다. 징병당한 군인도 국민입니다.
푸른 소나무/군가 1-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2-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맹세 만주 향해 힘껏 표호하던 백두산 호랑이~ 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
저도 자대에 있을 때 이강산이라는 선임 형이 있었는데요. 그 형이 저 힘들 때 엄청 챙겨줬고 중대 심리상담사까지 했거든요. 물론 말년에 몹시 아파서 안보이긴 했지만ㅎㅎ만나서 한턱 내고프네요!!! 제가 있었던 그 자대 제가 자대 받기 전에 주특기 제2 훈련소였어요. 제가 들어가기 직전에 동기생활관으로 바뀌었고 제 분대 고참들 중 조교했던 사람도 있었고......
육군 we 육군 듣고 정화하러 왔습니다
다시봐도선녀 그자체입니다.
선녀도 이런 선녀가 없다...
이불은 돌려주자 찬호야! 아잇! 거..참!!
선녀가 아니라 원래 띵곡이었음
아미타이거 듣다 온 사람 손
✋
✋
🖐!
🤚
✋🏻👋🏻✋🏻👋🏻✋🏻👋🏻
AI 드론봇이 전우라는 군가를 듣고 귀정화 하러 왔습니다.
we육군 듣고 귀정화하러 왔습니다
야너두? ㅋㅋ
동지다
유꾼 아미타이거~유꾼 유꾼 유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올려
군대에서 폰받고 이걸 보고있는게 레전드다
나두 ㅋㅋㅋㅋㅋㅋ
당나라
@@Ddd-g8n8f 틀
본인이 다시 가서 바로잡던가 ㅋ
@@zl638 대댓단분한테 하신말이시죠?
이건 진짜 모차르트가 만들었음..
모짜렐라아님? ㅋ
@@이제호-f4h 장삐쭈 보고옴?
아 좋은 군가 진지하게 잘 감상하는데 현웃 터뜨리지 마세욬ㅋㅋㅋㅋ 모짜르틐ㅋㅋㅋㅋ ㅠㅜ
??? : 육군 아미 타이거!
@@oh439 이게 모짜렐라가 만든 듯
충정, 평화의 깃발, 다시선 이 땅, 큰나라, 맹세
이런 단어 쓰인 군가 듣다가 육꾼육꾼육꾼 고 워리어 육꾼 아미 타이거 이딴거 들으니까 진짜 재앙이 따로없다
문
디쟈스터 문~!
@@user-il2iw2tr1u 둘 다
워리어 플랫폼 Ai드론 ㅇㅈㄹ하는게 너무 싫음
평화의 깃발할때 태극기 나오는거 진짜 개멋지네요.
그래... 유꾼유꾼유꾼 하는것보단 이게 백만배 낫지ㅋㅋㅋㅋㅋㅋ
비교대상이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쩡열쩡열쩡
0x100만은 0입니다...
군생활 정말 힘들었다
이 군가를 찾아 들으며
눈물흘릴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인생은 알수가없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ㅈ같아서 눈물나지... 야발
고생하셨습니다 어려울때 복무하셨네
당시 신임 소위 소대장 구령에 맞춰 뛰던 연병장 그 공기 새로워진 가사에 적응 못 해
짬티 내며 꼬장부리던 말년의 풋풋함
"만주향해 힘껏 포효하던 백두산 호랑이"
진짜 지린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훈련소 있을때 국군차트 1위곡
국보드 ㄷㄷ
@영웅 로서
실로암인데 무슨솔
21사단 신교대 출신인데 이 노래 개좋아함 ㅋㅋㅋ
밀리터리보드 조국을 위해랑 투 탑!
이목숨 바쳐 큰나라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할때 큰나라 위'해' 에서 다들 텐션 엄청 높아짐ㅋㅋㅋ 아침 구보때는 목 다갈라지고ㅋㅋ
ㅇㅈ 위해가 진짜 이곡 포인트
우리의 호랑이는 아미타이거가 아니라 만주향해 힘껏 포효하던 백두산 호랑이다.
솔직히 그건 아니지. 2000년간 중국의 식민지로 살다가 일본 미국 덕분에 자유세계들와서 정신차린거지
@@AF-qk8ty 식민지라고 보긴 애매하지.
@@AF-qk8ty 그리고 한국을 일본으로 부터 독립시키자고 국제사회에 건의한게 중국인데 그거 어떻게 생각하실거임? 만약 일본이 진주만 공습 안 했으면 지금도 천황폐하 만세 하면서 자유 박탈당하며 살고 있을거임.
@@AF-qk8ty 지금도 외세에 의해 민주화된 일본이 왜 그냥 잘 사는 북한으로 불리는지 모르시나봄?
@@religion-is-psychosis 그때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아니라 국민당이라 별개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0:15 간지 개지리네
중공군 항공 격추ㄷㄷ
저거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영화 장면 아닌가요??
@@kbj4936 맞아요
저걸 돈주고 봐서 기억나네요
@@tank_boy-p1w ㅘ..돈낭비 ㄷㄷ
@@tank_boy-p1w 전....가족행사 때 대가족이 다같이 보러갔었습니다
진짜 내 최애 군가 ㅋㅋㅋㅋ 육군훈련소에서 다른 노래들은 그냥 그랬는데 이건 너무 좋았음 ㅋㅋㅋ
국군 장병 여러분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디 몸건강히 전역하십시요~~
필승! 해병대원이 댓글 올립니다!
필승!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병의 대표로 감사합니다!
멋진 댓글입니다
공군 출신이여도 이건 진짜 찾아서 듣게 될 정도로 명곡인...
행진간에 군가를 실시한다! 군가는 푸른 소나무! 요령은 힘차고 패기있게! 군가시작 하나 둘 셋 넷!
조교출신이신가요? 저희는 구보간에 군가한다 군가 푸른소나무 군가시작 하나 둘 삼 넷!! 이렇게 했어요 ㅋㅋ
익명 전역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또 배웟?! ㅋㅋㅋㅋㅋ
@@영등포강부장 ??무슨말이죠 인사행정특기요
익명 아뇨아뇨 ㅋㅋㅋ 님 댓글이 배웟 에서 끝났길래 장난쳐본거에요 죄송해요
@@영등포강부장 포병이신가봐요. 삼 이라하시는거보니.
국군차트 명예1위곡,,, 아침 연병장 점호 시작하기전에 항상 나왔던 이노래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내 내면을 성장시켜준 시간이었다 물론 다시 가고싶지는 않지만,,,
ㄴㄴ멸공의 횃불이1위
전선을 간다 지
전선을 간다
구보때 힘들어서 제일짧은 푸른소나무만 불렀는데 ㅋㅋ
그냥 군사시설에서 노가다 하고 온거지 뭔..ㅋㅋ
육군훈련소에서 배웠던 군가들 중에 최애였는데.. 모처럼 다시 들어도 가슴 뜨거워지는 므찐 노래 ㅠㅜ
전선을 간다랑 푸른소나무는 진짜 명곡이다
멸공의 횃불
이게 의외로 미필들이 알기 힘든 군가 명곡임ㅋㅋ 나도 웬만한 군가 다 알고있었는데 훈련소가서 처음 들어본...
큰나라위해! 이부분 삑사리개오졋엇는데 아침마다 소리지를때
뱁 뱁 뛸때 그부분 ㅈ같음 근데 열심히함
큰 나라 위해해햌!
위!!해!!(쌩목)
이어지는 군가는 전우! (전우!)
군가시작! 하나! 둘! 쉐엣! 네엣!
간부가 군가시킬때 푸른소나무+전우 는 볶음밥과 짬뽕국물 같은 존재였지...
진짜 육훈소때 쉼없이 부르고 뛰고 그때마다 벅차오르는 그감정 다시느꺼보고싶다 모두가 하나되어 소리질렀던 그시간..
가사가 딱 한국맞춤형. 피를끓게한다. 당신닮은 푸른 소나무..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구절이 진짜 훈련소에서 가족들 생각나고 맘 아프지만 힘을 줬죠
이거 노래만 듣는거보다 훈련소에서 다 같이 부를때 다시 선 이땅에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때창하면 웅장하고 쾌감 지림
진짜 애국심 생김 그 순간만큼은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전선을간다 멸공의 횃불 푸른소나무가 진짜 가사가 애국심 돋게하네 가사랑 멜로디 미쳤다 진짜
대한민국 국군 창설이래 이 분단국가를 위해 젊은 청춘을 바치고 고생하신 선.후배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게 진짜 가슴 웅장해지는 군가지 구보할 때 이거 부르면 왠지 존나 웅장해짐
군가중 이게 최고인듯진짜 그렇게안외워지는데 이건 진짜 입대일주일인가 군가배울때 한번에 다외움
2400!
유격훈련 때 흙탕물에 구르면서 부른 군가이기 때문에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이것만 들으면 훈련소 첫날밤이 생각난다;;;
그 분위기, 그때 그느낌 어케 버텼냐 진짜;;;;;;;;
옜날 군가 푸른 소나무, 전우, 아리랑 겨레, 전선을 간다, 최후의 5분등: 들으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울 수 있을거같음 행군때나 훈련중 부르면 깡따구가 생겨 이겨 낼 수 있음
현재군가: 코리아 아미~유꾼유꾼유꿍~~
Ai유꾼유꿍6꾼~~~
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
신곡듣고 왔는데 걍 이걸로 계속 하지 그랬냐
1.25배속: 반동 주면서 군가 제창 버전
1.5배속: 구보 하면서 군가 제창 버전
아씨 갑자기 구보하는 느낌 개쉣
ㅋㅋㅋㅋㅋㅋㄹㅇ
푸른소나무?
훈련소, 자대 한번도 못들어본 군가.
@@이이생마발 육훈소 안나옴?
@@이이생마발 한때는 자살을 유도한다고 금기군가였어요.2000년대 초반군번은 모를듯요.
훈련소 마지막 주에 야간행군하고 위병소에 도착할때쯤 이거 군가부르면서 들어왔는데 엄청 울었엇음
가사 진짜 ㅅㅂ..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래 이런 가사를 보고 어떻게 충성을 안 하냐
'끝까 지 싸우리라'와 '끝 까지 싸우리라' 로 논란이 자자했던 노래
우리는 전자
저도 전자
공군 기훈단에서는 후자로 불렀어욤...
저도 후자요
후자
이 노래 듣고 가슴이 안 웅장해지면 한국인이 아니다,,
나 죽을때 관에 태극기 두르고 가고 싶습니다 평화가 오면 좋지만 우리네 대한의 남아들은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최후의 1인까지~~
00:07
이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아 다시선 이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목숨 바쳐 큰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최고의 군가. 비록 신교대에서 배우지는 못했으나 자대배치후 동기가 알려줘서 배운 노래... 비록 행진간에도 부른적없고 구보때도 부른적 없고 체력단련때도 부른적이없지만 너무 제 취향이라서 유튜브로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노래 가사가 정말 아름답고 좋습니다. 이 노래 덕분에 애국심도 많이 생겼구요 비록 제가 얼마나 힘이되겠냐만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살고싶습니다. 충성 사랑합니다!!!
전 논산 출신인데 참 많이 불렀던..ㅎㅎ
@@City_is_jungle 알려준 제 동기도 논산훈련소인데 논산에서는 푸른소나무 많이 부르나보네요. 덕분에 군가 하나 배웠죠 ㅋㅋ
동생 입대하고나니까 엄마랑 이모가 군가 자꾸 듣고계심...
가사 멜로디 할 거 없이 다 좋은 군가 중 하나
가사가 시적이라서 좋음
구보뛸때 제일 좋음 짧아서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전우랑 푸른소나무 ㅇㅈㅇㅈ
푸른소나무라 제일 좋다고? 미필이냐?
마지막 음 높아서 선임들 싫어함
센스있게 멋진 사나이, 전우 해야지 구보 뛸 때는
@@gump5141 갠취 존중좀 미필이면 모를 확률이 더 높지 않읗까 암튼 난 좋음
ㅁㅊㅋㅋㅋ
전우 아니냐
기갑부대 진짜 간지 폭발한다.. 와 저 포스..
볼떄의 이야기죠.. 관리하라고 하면 ㅈ같음. 정정.. 훈련하라고 하면 ㅈ같아요... 그놈의 먼지가 참..
@@히이라기렌 조금만 기동하면 차퍼지는거 ㅠㅠ
연막깔고 후퇴할때 개멋있음
@@히이라기렌 차내에서도 먼지심해요??
@@alpaka6321 내부청소 잘해둔 상태에서 밀폐조종하면 먼지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조종 훈련할땐 까놓고 하거든요..
밀폐조종은 화생방 훈련이나 야간 야시경 훈련할떄 하구요..
물론 그냥 밀폐 조종 연습용으로 하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걍 얼굴 내놓고 하다보니 먼지가 많이 심합니다...
단 훈련장소가 흙바닥이 아니면 좀 양호할듯하네요.. 앞에 차량이 없다는 가정하에요.
전선을 간다랑 같이 좋아하던 군가 ㅋㅋ 군가중에 은근히 좋은 노래 많음
나랑 이름 똑같네..
현역때나 지금이나 군가 중엔 이게 젤 좋네요
아미타이거 듣고 헐레벌떡 달려왔읍니다
@@MasterJ777 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읍니다
속도 1.75배하면 구보뛰면서 부른거랑 같음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눈물나게 그립네
0:46 왼발! 왼발! 왼발! 왼발!
하나 둘 셋 넷 씀
노이로제
번호붙여 ~~ 가 !
오와 열
이군가 훈련소 마지막차에 배웠는데 제일 부르기 좋앟음 😊
저 군가를부르며 23개월간 했던 나의군생활....9년전..
저는 운좋게(?) 26개월했는데, 같은 내무반에서 28개월 마치고 제대하는 병장도 봤습니다. 그분 91군번이었지요.군가를 다시들으며 자신감이 솟습니다.
한 달 뒤면 제가 갑니다..
@@마틴이네 휴가나오면 근황
@@미수-m3k 신병 다녀온지 좀 됐습니더
@@마틴이네 군대에서 폰사용되나요?ㄷㄷ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명언이다
너무 간지나고 멋진군가다.특히 평화의깃발할때 태극기 나오는거 간지 ㄷㄷ
가사랑 곡 둘다 오짐... 비장하면서 뽕이차오르는 군가
이 군가 때문에 훈련소가 가끔 그립더라 다 같이 구보중 불렀던 푸른소나무..훈련은 힘들었지만 재미는 있었다 진짜
그건조큼.. ㅎ
그 충정으로 지키는, 지켜 냈을 이 나라의 병사가 고작 가혹한 개인적 감정 가득한 위계의 의한 억압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기사를 접하고 이 군가가 기억났습니다. 저는 이 군가의 마음으로 복무하였습니다. 12사단 훈련병의 앰뷸런스에서 내에서 정신을 차린 뒤 꺼낸 한 마디 "죄송합니다"라는 말운 상급자의 명령을 이행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는 말이었울겁니다. 입소한 지 며칠 되지도 않은 '국민'이었지만 결국 '군인'이 되어 군인의 마음가짐으로 부당지만 명령이기에 버텼던것입니다. 국가와 국민 그리고 내 가족을 지킨다는 그 일념 하나로 징병되어지는 젊은 청춘들의 시간,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그들도 결국에는 사회로 돌아와 사회를 위해 자신의 몫을 하며 국가의 소중한 '국민'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군이 지키려고 하는 이 국가에 국민이 있습니다. 징병당한 군인도 국민입니다.
0:06
가사가 너무 멋있음
모든걸 다걸고 최후에 전쟁을 앞두고 부르는 노래같음
전역한지 3년이 지났는데 도대체 난 왜 여기에
저랑 같은 군번이시네..
ㅋㅋ힘들었어도..동기들과 추억이?
@@yeonji8413 삼십년넘은 나는왜 여기에 ㅎㅎㅎ
술먹고 군가부르다 까먹어서 들어옴
개미밟는스님 구라치노 ㅋㅋ 푸른소나무 나온지 30년도 안됨ㅋㅋㅋ
나도아미타이거듣고왔음 아미타이거를 어떻게 군가로 부르라고 찬혁군한테 부탁을 하든가하지 예비군가서 찬혁군이 하나만둘어줬음 좋겠다.
대한민국 군대를 갔다온 남아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군가 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어디가지 못하겠군
진짜 군가 원탑 ㅋㅋ
너무멋진군가 .. 크으 주모!!
전선을 간다 멸공의 횃불 푸른 소나무 3대장
최후의 5분도 ㄹㅇ
그와중에 전차에 11사단 마크 보며 뽕이 머리꼭대기까지 차오른다
크으 36 37 56 59
1.25배 하면 뜀걸음 뛸때처럼 나옵니다ㅋㅋㅋ
만주 향해 힘껏 포효하던 백두산 호랑이.. 이 구절 뭔가 가슴에서 웅심이 싹튼다..
댓글 국뽕 오지넼ㅋㅋㅋㅋㅋㅋㅋ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부사관출신이구만ㅋㅋㅋ
껄껄
대한민국 만세! 북진통일 만세!
주적 출신이네
@@킹카콜라 간부는 우리의 주적
이건진짜 행군하면서 100명이서 같이부르면 군뽕 ㅈㄴ차고 웅장해짐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리메이크되면 좋겠다
아~ 다시 선 이땅에 당신 닮은 푸른소나무 이 부분이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군가중에 이게 제일 좋았음
푸른 소나무/군가
1-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2-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맹세
만주 향해 힘껏
표호하던 백두산 호랑이~
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
끝까~지 인데 끝~까지로 불러서 많이 혼났죠
저 32사단훈련소나왔는데 거기는 끝~까지 싸우리라 이렇게했고 자대갔더니 끝까~지 싸우리라 이렇게하더라고요...
우리부대는 끝~까지로 불렀었는데 다른부대는 다르다니 역시 부바부 ..
공군은 끝!!까지
당-신/의 그 충정을 당/신-의 그 충정이라고 훈련소때 배웠다가 자대가서 그렇게불렀는데 혼남
@@asd-zp4bt 공군은 꺼져라 군인으로 안쳐준다
워리어 플랫폼 귀 씻으러 왔습니다
훈련소때 각개끝나고 산내려오면서 동기들이랑 군가 부르면서 내려올때 진짜즐거웠다
근데 다시하라고 하면 절대안함
하 띵곡..
내가 좋아하는 군가. 1.푸른소나무 2.전선을 간다 3.전우.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않지만 그 당시의 훈련소 동기, 부대에서 정들었던 사람들은 가끔 생각나네
아침 구보 필수곡 ㅋㅋㅋ
ㅇㅈ 이 군가 가 젤 좋았음 ㅋㅋㅋ
들으면 힘난다
정말 최고 군가다
훈련병때 젤 처음으로 배운노래가 푸른소나무였지..
우린 논산훈련소 군가를 처음 배웠는데... 연무대 어쩌구 하던 군가... 물론 자대가자마자 부를 일 없어서 까먹음
탑3 군가라는 댓글 보고 들으러 왔는데 첨들어보지만 웅장하며 비장한 느낌 좋네요
캬~~~~ 우리 11사단 전차들이 나오네~~~
우리는 아직 전쟁중인 국가입니다. 6.25 참전 용사님들 께서 지켜주신 이 땅을 우리는 오늘도 사수합니다.
특기학교 조교이름이 이강산 이여서 이 노래로 놀리곤 했었는데 그립네요 ㅋㅋㅋ...
군수 1학교오오
ㅋㅋ 제가 그 이강산입니다
저도 자대에 있을 때 이강산이라는 선임 형이 있었는데요. 그 형이 저 힘들 때 엄청 챙겨줬고 중대 심리상담사까지 했거든요. 물론 말년에 몹시 아파서 안보이긴 했지만ㅎㅎ만나서 한턱 내고프네요!!!
제가 있었던 그 자대 제가 자대 받기 전에 주특기 제2 훈련소였어요. 제가 들어가기 직전에 동기생활관으로 바뀌었고 제 분대 고참들 중 조교했던 사람도 있었고......
혹시 781기..?
우리땐 없던군가인데 너무 좋네요
혹시 몇살이세요
@@Skaletty12 92전역요
나는 이게 군가 원탑
준내 비장해짐
명곡은 몇십년이 지나도 회자되는군요 100만회라니
이거 듣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도요 ㅋ
집에서 이노래 듣고있으면 가슴속에 피가 끓어올라 왠지 야구방망이라도 하나 집어들고 밖으로 뛰쳐나가야 할것같다.
행군하면서 이 군가 부르면 진짜 웅장함
아미타이거 듣다가 귀썩어서 군가만 3곡 째 멸공의햇불 , 전선을가다,푸른소나무
Nice song! I'm lucky to have found it.
멸공 들은김에 소나무도 들으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