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랑자의 죽음을 통해 깨닫는 삶의 의미/ 데미안만큼이나 널리 읽히는 / 크눌프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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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헤르만헤세의 초기 대표작
[크눌프]를 가지고 왔습니다.
1915년에 발표된 이 소설은
직업과 결혼을 통한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세상을 자유롭게 떠돌며
시를 쓰고 노래하던 방랑자
크눌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크눌프는
세상을 끊임없이 방랑하는 주인공들이 자주 등장하는 헤세의 초기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주인공들처럼
헤르만 헤세의 분신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시를 쓰며 방랑했던
헤세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인물입니다.
헤세가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고향인 칼브를 찾았을 때
거리 곳곳에서 크눌프가 살아
존재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할 정도로
헤세가 생전에 가장 사랑한
크눌프는 헤세의 작중 인물 중
동상으로 세워진 유일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데미안 만큼이나 널리 읽히는
헤르만 헤세의 초기 대표작
[크눌프]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유희] 자신과 여자 사이에서 찾아낸 이상한 일치감.이 여자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다. 미래를 향한 열망을 품는 것보다도 불안을 견딘다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지...](http://i.ytimg.com/vi/YY4hsmeXU14/mqdefault.jpg)
달세뇨님 계속되는 더운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감사해요😊
펭귄님 ~♡
출판사에 문의를 했는데
죽음의 수용소에서
낭독 허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읽어드리기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폭우를 뚫고 도착한 그곳에 크눌프가 있네요
보슬비 창가에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태국님 ~♡
여전히 비가 내리네요.
운전하시며 다니시는데...
빗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감사합니다..
늦 더위가 기승 인데 건강 유의하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잘 드시고 푹 쉬시면서..
정금님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끝나지 않는 더위에
정금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랄게요 ~♡♡♡
달세뇨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작품 주셔서요
명옥님 ~♡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주인공 방랑 시인 크눌프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도덕적이고 정말 매력있는 - 헤세도 가장 사랑했다는 소설 속 인물다워요.
남이 볼 때는 아무리 행복해 보여도 만족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달세뇨님 덕분에 이제야 크눌프를 알게 됐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겉으로 보여지는 인생이
전부가 아닌데...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의 삶을
부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
금자님 ~♡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목요일 밤 되세요 💕 😊
오늘도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늘 그랬듯이 새벽에 잠이 깨고 달세뇨님을 만났습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빨래를 널면서도.
아아.. 크놀프.
전 이 책을 제 일생 최고의 책으로 꼽겠습니다.
정착하지 못 한 방랑자의 삶을 살았지만 아름다움을 잊지않았던..
헤세의 분신같았던..
감사합니다.늘..
은실님 ~♡
새벽에 깨셔서 저를 만나셨다는
말씀이 싯구처럼 들리네요..
너무 멋진 표현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편안한 밤 되세요 ~은실님 💕 ✨️
명품목소리에~~❤❤
중학교때 읽었던 느낌과는 또다르게 따뜻하게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에궁...칭찬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남들이 어떻게 보든 내 자신이 행복을 느껴야지 진정 행복한 인생이라고 저역시 생각합니다. 아직도 날씨가 너무 덥네요. 달세뇨님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원재님 ~♡
감사드립니다 ~~
원재님도 추석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올려주신 좋은작품 세세한 감성적인음성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행복한추석 명절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랄게요 ~♡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제 젊은 날을 생각하게 합니다ㅜ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잘들을께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
Gy님~♡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세뇨님 안녕하시죠 😊
어제 오늘 늦은 휴가로 여수
오동도 밤바다 다녀왔어요
생각지않게 늦더위에 고생만 ^^
올려주신 정성스런 작품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내일 비오면 더위가 한풀
꺽인다니 다행이예요
세뇨님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추석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차정님 ~♡
여수 다녀오셨군요 ~^^
몇 년전 여름 저도
여수 밤바다 보며
🎵여수 밤바다~~🎶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너무 더워서 고생만 하셨다니..
더위 앞에선 낭만도 챙기기
어려울 것 같네요 ㅠ
차정님 ~♡
늘 감사드려요 ~
차정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잘듣고 푹 잤어요^^수고가 많앗어요 추석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은주님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
달세뇨님,크눌프정말잘들었어요,고마워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잘듣고잘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젊은시절 크늘프. 페터 카멘진트.청춘은 아름다워라.등 너무나 좋은 작품들에 깊이 빠진적이 있었어요.
작품속의 주인공들 처럼 방랑하고 싶고
자연을 사랑하며 고독을 즐기며 살고자 꿈을 꾼적이 있었지요. 그 모든게 젊음의 한 과정이 었던거 같애요. 지금은 아련한 그 시절의 추억속에 작픔들을 청독합니다. 추석이 코앞인데 무더위는 꺽일줄을 모르네요.
그래도 서늘한 가을이 오겠지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네~~말씀처럼
그 깊은 고독과 방황은
저에게도 젊음의 한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고민들로
삶이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
잠시 그 때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Soul님~♡
늘 감사드립니다 ~
Soul님도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
크눌프
감사합니다
충동적인 삶을 살어간 방랑자
감사합니다 ~♡
항상고마워요
책을 읽는다는건 멋져요
감사합니다 🥰
야간비행 해주세요
제목으로 크눌프 죽는 거 스포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