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 적부터 저보다 나이 많다는 이유로 누를 적에 굉장한 거부감이 있었지요 자유의지가 강한 편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제 자유를 중시한 대신 타인의 자유 또한 존중하지요 알고있던 책이 등장하니 너무 반가워요다시 읽어봐야겠고 제 아이가 읽었으면 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존 스튜어트 밀, 이 이름은 제게 50년이 넘게 잊히지 않는 이름입니다. 영어 공부할적엔가... 영어로 쓰여진 책 중에서 가장 난해한 책이라는 말을 듣고 도전을 했는데..., 3~4장을 넘기고는 손을 들었지요. 그 이후 삼성(三星문화문고)판 문고본으로 대충 읽어보고는 .... 언젠가는 정독을 하리라 한 것이 50년이 훌쩍 넘었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니 이제는 쉽게 읽힐 것 같습니다. 어떤 번역본이 쉽고 친절한 번역본일까요.... 추전 좀 해주시면 꼭 정독을 하겠습니다.
저는 서병훈님의 번역으로만 읽어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읽히는 버전인 듯 해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원서로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어요^^ 도전하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멋있어요!! 저는 모든 부분을 쉽게 이해하며 읽었다기보다는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20대부터 세 네 번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비로소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 다시 읽어보시면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기실지도 몰라요^^ 저도 그랬거든요!
![악플의 자유까지 존중할 수 있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권](http://i.ytimg.com/vi/MVURTcsGsnc/mqdefault.jpg)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저를 내려놓는다는게 와닿네요 그런 관점으로 읽어볼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길, 와닿는 부분이 나타나길 바래요 😊
감탄하면서 읽게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당연해보이지만 그 시대에 어떻게 이런 말을 했을까 참 놀라워요!
저도 어릴 적부터 저보다 나이 많다는 이유로 누를 적에 굉장한 거부감이 있었지요
자유의지가 강한 편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제 자유를 중시한 대신 타인의 자유 또한 존중하지요
알고있던 책이 등장하니 너무 반가워요다시 읽어봐야겠고 제 아이가 읽었으면 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다시 읽을 때 더 다가오는 게 많은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역시 신쌤님, 너무나 설명이 쉽고 재미 있게 전달해주셔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읽어 보지 않았는데 꼭 읽어 보려고요. ❤
좋은 책을 쉽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리아님의 서재에 자유론이 추가된다면 제겐 큰 기쁨이 되겠네요^^
자유론 집에서 썩고 있는데 ㅋ 도전해봐야겠어요.
아, 자유론 썩기 딱 좋은 책이기는 해요ㅎㅎㅎ 앞부분만 읽어도 괜찮습니다. 도전, 응원합니다^^
딕션이 좋으시네요 아나운서인줄 알았습니다.
와, 감사드려요 😊
독서개념이 쌤과 동일한 한사람 입니다 추천책 수준이 대단하십니다 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전을 해주시니 멋진
선생님 입니다.
자유론이 제게는너무
어려워요.
이책을 정복하기위해서
독서토론때 이책으로
리더할 생각입니다.
이 악물고 읽어에 되겠어요.
조금씩읽고.
진도나가지말고.
읽은부분을 바로 재 복습합니다
3번까지.읽고시.디음으로.넘어갑니다.
30p,,씩 끊어서
3번 읽고 그다음으로,
그래도 어럽긴합니다
도서관에서 독서토론하는데
엄청좋아요.
입으로 토론해 보아야.
책이 완전히? 내 것으로
됩니다.
5년됨.
습관화되서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책을
읽습니다.
조금어려운 책을일을태
몰입감.
성취감.뿌듯함.기분좋음.
힐링.
독서토론 꾸준히 하시는거 부럽네요. 내 말로 표현해야 이해가 되지요. 자유론은 어려운 책이 맞아요. 조금씩 읽으며 이해하겠다는 목표가 넘 멋있으세요!!
자세한설명에 읽어보고 싶지만 쉽진 않겠죠? 저는 요즘 폭풍의 언덕을 읽고 있습니다. 자유론은 어린이 만화로된 책으로 먼저 읽어보겠습니다.
폭풍의 언덕 너무 재미있죠^^ 자유론이 읽기 쉬운 책이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주 어렵지도 않아요! 조젤님이라면 읽기 괜찮으실 것 같은데요. 머리말만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이 이름은 제게 50년이 넘게 잊히지 않는 이름입니다. 영어 공부할적엔가... 영어로 쓰여진 책 중에서 가장 난해한 책이라는 말을 듣고 도전을 했는데..., 3~4장을 넘기고는 손을 들었지요. 그 이후 삼성(三星문화문고)판 문고본으로 대충 읽어보고는 .... 언젠가는 정독을 하리라 한 것이 50년이 훌쩍 넘었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니 이제는 쉽게 읽힐 것 같습니다. 어떤 번역본이 쉽고 친절한 번역본일까요.... 추전 좀 해주시면 꼭 정독을 하겠습니다.
저는 서병훈님의 번역으로만 읽어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읽히는 버전인 듯 해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원서로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어요^^ 도전하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멋있어요!! 저는 모든 부분을 쉽게 이해하며 읽었다기보다는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20대부터 세 네 번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비로소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 다시 읽어보시면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기실지도 몰라요^^ 저도 그랬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어떤 출판사 자유론을 추천하시나요 ? 😮
저는 예전부터 서병훈 번역 자유론을 읽었는데, 책세상에서 나온 걸 가지고 있어요. 다른 건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어요ㅜㅜ 이걸로 많이들 읽으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