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님 늦었지만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제가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의 제가 여기 있을수있습니다. 3년전 이 영상을 시초로 저는 바뀌게 되었습니다. 음악이란 단어를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단어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빅쇼트님이 없었다면 제 삶은 얼마나 형편없을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칸예 싫어하지만 이건 인정해야 함. 칸예는 다른 흑인 랩퍼들과 다름. 말 그대로 일반적 흑인랩퍼들과는 전혀 다른 성장환경에서 자라서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음 . 대부분 흑인랩퍼들은 슬럼가 출신이라 자수성가를 목표로 갱스터랩을 하며 성공하면 돈자랑만 했음. 근데 칸예는 꽤 잘 사는 집안 출신에 대학교까지 다닌 흑인임. 그래서 아예 생각부터가 다른 흑인이랑 달랐고 이런 점이 음악에도 반영됨. 기존 힙합음악은 그저 갱스터랩, 스웨거 떡칠 위주였음. 젊은 세대에게는 인기있었을지 몰라도 평론가들한텐 무시당하기 일쑤였음. 그런데 어느 날 칸예가 나타나서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시도하고, 새로운 스토리 라인 및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며 힙합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줌. 뿐만 아니라 흑인 사회에 일갈하기도 함. 흑인사회는 항상 자신들이 차별받아온 피해자 포지션임을 강조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들 역시 자신들보다 더한 마이너 인종 및 여성들을 차별해왔음. 칸예는 이러한 흑인사회의 자기모순적인 행동을 꼬집기도 함. 난 놈은 난 놈임.
6년전 평소에 국힙만 듣던 평범한 중딩이 이 영상으로 칸예와 외힙을 입문했음 런어웨이 처음 듣고 충격받아서 학창시절 내내 칸예를 들었고 군대 말년에 칸예가 내한한다는 소식 듣고 바로 친구랑 예매함 칸예가 리파를 취소하건 지각을 하건 공연을 짧게하건 실물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예매를 했고 역대급 콘서트를 봄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고 빅쇼트도 이번 내한을 봤다면 어떤 동영상을 만들었을지 궁금함.. 이런 멋진 영상을 만들어준 빅쇼트와 칸예한테 너무 고맙다
정말 탄탄대로만 밟고있던 그에게 07~08년에 어머니와의 사별과 피앙세와의 이별은 절망 그자체였겠죠. 거기에 갖은 사건사고들로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고 그의 심경이 그대로 담긴 4집의 평도 그 당시엔 냉랭했고 조롱거리였구요. 하지만 ye는 그 상처와 시선들을 등에업고 묵묵히 본인의 길을 걸었고 2010년 vma에서 첫5집 타이틀곡 라이브를 공개하였는데, 곡 시작전 야유소리는 이내 아름답고 진중한 무대에 매료되어 환호와 칸예를 부르는 함성으로 바뀌었죠~~ 저도 6년전 사별과 이별을 동시에겪어버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있었는데 동질감을 느끼던 아티스트가 그렇게 홀로 보란듯이 이겨낸 순간을 목격한순간 어찌나 오랫동안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만큼 제가 너무나 애정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예요.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쳐스를 듣고 이 사람은 무슨말을 했을까 MMTBS를 듣고 무슨말을 했을까 켄드릭과 드레이크 디스전을 보고 뭐라고 했을까 돈다 듣고 Tell The Vision이 꼭 필요한 곡이라고 했던 걸 보면 확실히 우리가 보는거 이상의 무언가를 알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든다
'수명 3개월치 갈아넣은 3부작' 이라는 단어가 참 공감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술사 과목 발표할때, 2부작에서 나올 4,5,6 집과 피카소의 청색 시대부터 큐비즘시대까지 비교하는 영상작업을 했었는데. (참고로 이 주제는 이미 해외 네티즌이 사진으로비교한 것이 있습니다.) 피카소도 피카소지만, 칸예의 음악이 이렇게 정보가 많은지는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농담아니라 제출 전에 48시간을 꼬박새고 너무 힘들어서 진짜 눈물이 나올뻔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칸예는 그럴만한 그리고 그럴 가치가 있던 아티스트였습니다! 잘 아는 내용이 있는 2부작이라 정말 기대가 되네요! 1부작도 잘봤고, 3부작까지 쭈욱 기대해봅니다!
내가 처음 샀던 앨범이 Graduation. 아직도 1번 트랙 good morning듣고 느꼈던 충격을 잊지 못함. 엘범 커버조차 충격스러웠는데, 친한 흑인 친구가 '이새끼 쩔어' 라며 추천해주길래 샀는데 커버에 곰돌이...... 그 때 50cent 에미넴 블랙아이드피스 이런거 들었던 것 같은데 ㅋㅋ 그때 이후로 칸예에 푹 빠짐... 아 물론 808 & heart break 나왔을때는 당황했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내가 대학교 들어갈때 다시 들었을땐 정말 명반이라고 느꼈음.. 얼마전에 나온 ye 다들 별로 안좋아하던데...난 wouldn't leave 처음 듣고 눈물이 나더라.. PARTYNXTDOOR목소리가 그렇게 소울이 가득할 줄 몰랐음. 지나치게 '흑인이 짱' 마인드라서 싫을때도 많지만, 칸예가 만든 음악은 양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냥 자기가 느끼는 걸 솔직하게 다 담은 것 같음.. 지금은 칸예 스타일의 샘플링이나.. 프로듀싱 기법이 정말 흔한데, 당시에 내가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참...... 처음으로 맥주마실때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아 뭐야 이건 .... 했는데 어느새 취해있음..
제 수명 3개월치를 갈아넣은 3부작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제 인스타 : cpbigshort
허슬~!!!!
2부는 언제...?
래퍼소개해주는거좀 많이 올려주세용
너무조아용
빅쇼트님 너무 감사합니다! 칸예 웨스트를 올려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
이센스편도해두세요
형, 칸예가 한국에 와서 공연을 했어요.
형도 그 자리에서 함께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젠 칸예 말고 형이 보고싶어요.
아이 미스 유...
ㅠ..
형도 공연을 봤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ㅜ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빅쇼트 당신이 없는 힙합씬은 너무나 외로울것같습니다…
?
@@user-ch7fk6qv3z 채널 주인장 약하다가 죽음
@@dfas966 힙하게 돌아가셨네
@@dfas966 ㄹㅇ임?
@@김근형-h4t 이 채널 커뮤니티 가보면 나와잇음
칸예가 한국을 뒤집어 놨어요
이 영상을 통해서 칸예를 접했고 빠져들게 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빅쇼트
이번 공연에 빅쇼트님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편히 쉬십쇼
빅쇼트님 늦었지만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제가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의 제가 여기 있을수있습니다.
3년전 이 영상을 시초로 저는 바뀌게 되었습니다.
음악이란 단어를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단어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빅쇼트님이 없었다면 제 삶은 얼마나 형편없을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뭘 이뤘는데
칸예 싫어하지만 이건 인정해야 함. 칸예는 다른 흑인 랩퍼들과 다름. 말 그대로 일반적 흑인랩퍼들과는 전혀 다른 성장환경에서 자라서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음
. 대부분 흑인랩퍼들은 슬럼가 출신이라 자수성가를 목표로 갱스터랩을 하며 성공하면 돈자랑만 했음. 근데 칸예는 꽤 잘 사는 집안 출신에 대학교까지 다닌 흑인임. 그래서 아예 생각부터가 다른 흑인이랑 달랐고 이런 점이 음악에도 반영됨.
기존 힙합음악은 그저 갱스터랩, 스웨거 떡칠 위주였음. 젊은 세대에게는 인기있었을지 몰라도 평론가들한텐 무시당하기 일쑤였음. 그런데 어느 날 칸예가 나타나서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시도하고, 새로운 스토리 라인 및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며 힙합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줌.
뿐만 아니라 흑인 사회에 일갈하기도 함. 흑인사회는 항상 자신들이 차별받아온 피해자 포지션임을 강조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들 역시 자신들보다 더한 마이너 인종 및 여성들을 차별해왔음. 칸예는 이러한 흑인사회의 자기모순적인 행동을 꼬집기도 함. 난 놈은 난 놈임.
정석원 ㅔㅓㅔㅜㅗㅔㅔㅔ
라마형님 추가요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군복무중이신 지노성님과 비슷하다구 할수 있겠네요.
최현영 힙합보단 음악을 잘한다는 면에서 비슷하죠
맞네요
스웨거 떡칠 위주였던 힙합씬에서 다른 빛을 바랬던 칸예이였듯이
달랐던 지노성님
진짜 칸예를 처음 알게되었을때 충격은 잊을 수 없음.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있다는게 행복.
ㄹㅇ 😢😢😢
6년전 평소에 국힙만 듣던 평범한 중딩이 이 영상으로 칸예와 외힙을 입문했음 런어웨이 처음 듣고 충격받아서 학창시절 내내 칸예를 들었고 군대 말년에 칸예가 내한한다는 소식 듣고 바로 친구랑 예매함 칸예가 리파를 취소하건 지각을 하건 공연을 짧게하건 실물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예매를 했고 역대급 콘서트를 봄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고 빅쇼트도 이번 내한을 봤다면 어떤 동영상을 만들었을지 궁금함.. 이런 멋진 영상을 만들어준 빅쇼트와 칸예한테 너무 고맙다
노래 스타일이 다 다르면서 좋은게 진짜 천재같다.. 원래 아티스트 한 사람이 노래 만들면 다 비슷한데
드디어 카녜 웨스트.... 영상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빅쇼트님👍👍😍😍
칸예
@@nickk5462 그거나 그거나..
느그 m249 뒤진거나 안뒤진거나 그거나 그거나
@@nickk5462 표기상으로는 카녜맞음
@@nickk5462 카녜가맞음 표기상으로
진짜 똑같은 영상 한 4~5번은 보는듯요
저의 롤모델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카녜를 잘 모르는데 듣고 싶어도 무슨 노래가 좋은지 모르겠고 유투브로 검색해도 인터뷰 영상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알게되서 고맙네요 ㅎㅎㅎㅎㅎㄹ
전집을 모두 돌리시면 됩니다
ㅇㅇ 진짜로 1집부터 다 돌리세요
그냥 앨범 단위로 들으세요 곡 단위로 듣지 마시고
그냥 2집부터 쭉 다 들으시면 됩니다 1집은 제가 안들어봐서.. 2집부터는 모든곡들이 명곡임
전 5집으로 입문했는데 진짜 알게된지 3년이 넘어도 계속 리플레이시키는 유일한 앨범이에여
알고리즘 도 참 ;; 형 보고싶다
개인적으로 칸예 앨범의 특징은 정말 세련됨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고 앨범에 빠지는데 있는 것 같아요
가사 하나도 몰라도 힙합 안좋아해도 그냥 음악성으로 들을수 있는 아티스트
ㅇㅈ
ㅇㅈ❤
3:24 이게 떴네요 빅쇼트님… 이센스는 욕을먹고 이상한 맨스티어같은 랩이 판을치는 세상입니다… 칸예는 벌쳐를 만들고 카티는 앨범을 안내고 오션은 8년째 안내고있습니다… 하늘에서는 편하게 쉬세요
현대힙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아닐지..?
그것도 시대를 앞서감...10년전에 나온 앨범 사운드가 맞나싶다
그 정도까진 아님 ㅋㅋ
@@quaxxxx 그럼누구?
@@quaxxxx 저는 그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티페인이랑 같이 칸예가 오토튠같은 기계음을 대중적으로 발전시킨거같이 칸예가 한 음악적 혁명이 진짜 대단함.
@@quaxxxx 현대 힙합뿐만이 아니라 현대 음악 자체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 사람인데 뭘 그 정도까진 아니야ㅋㅋ
제 인생 뮤지션 칸예 웨스트 ! 항상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렇게 3부작으로 만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칸예 영상 잘봤어요 ㅠㅠ 편히 쉬십시오 칸예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 칸예
정말 탄탄대로만 밟고있던 그에게 07~08년에 어머니와의 사별과 피앙세와의 이별은 절망 그자체였겠죠.
거기에 갖은 사건사고들로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고 그의 심경이 그대로 담긴 4집의 평도 그 당시엔 냉랭했고 조롱거리였구요.
하지만 ye는 그 상처와 시선들을 등에업고 묵묵히 본인의 길을 걸었고 2010년 vma에서 첫5집 타이틀곡 라이브를 공개하였는데, 곡 시작전 야유소리는 이내 아름답고 진중한 무대에 매료되어 환호와 칸예를 부르는 함성으로 바뀌었죠~~
저도 6년전 사별과 이별을 동시에겪어버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있었는데 동질감을 느끼던 아티스트가 그렇게 홀로 보란듯이 이겨낸 순간을 목격한순간 어찌나 오랫동안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만큼 제가 너무나 애정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예요.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통해 위로받을 때 정말 많은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ㅇㅈㅇㅈ 전 블랙넛한테 위로받음...
마지막 곡인 violent crime이란 딸한테 하는 노래도 ㄹㅇ 감동
4집은 솔직히 시대를 앞선엘범이죠 현세대 래퍼들한테 엄청난 영향을준 앨범 솔직히 좀더 재평가되야한다고 생각함
Good
돈다를 '얀디'할거같은 예감이 들은 기념으로다가 재방문했습니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칸발롬
떳다~!~~!
하 시발 개좋다 진짜ㅠㅠ
아 너무 좋고
칸예를 처음 알아갈때의 충격이란...
전이제알았내요......
내 인생 2008, 2009년은 칸예 버벌진트 빼고는 이야기 힘든 듯 당시 음악에 미쳐있었는데
익숙해지는게두렵다
항상새롭고싶다
음악은 돈다 이후로 못들어 먹겠지만 패션은 더멋져지고있음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칸린이입니다.... 어떻게 10여년 전걸 들어도 안 구린지 모르겠네요
'상당히 복잡한 비트속에서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진짜 정확한 표현이네요
힙합장르에서도 얘음악은 진짜 혼자 다른멋으로 개쩌는듯 웅장함이있고 뭔가다르다
와 진짜 멋있는 래퍼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술에 인성 잣대 들이대지 않는 나에게는 영웅같은 존재. 현대 아티스트의 끝판 왕
도덕은 예술가들에게 쇠고랑을 차게 하는가
ㅇㅇ
모든앨범에 명반딱지 붙혀도 안아까운 몇안되는 래퍼라고 봄.. '음악적으로는' 깔게 없다고봄 오히려 찬양하는게 맞지
구독자 10만 ㅊㅊㅊ😀 잘 보고 있어용
폴 -힙합채널-Mr. ㅎ
여기계시네 ㅋㅋ
폴님 항상 잘듣고있슴다
랩음악을 안들어봤다면 패션으로도 그의 천재성을 알수있다...
이젠 아니야...
@@catscrymyeongmyeong 뭔 이젠 아니야 ㅇㅈㄹ 칸예가 아무리 인성 쓰레기 됐어도 음악으로는 절대 못까는 아티스트인건 팩트다
@@kopverpool5045 글 다시 읽어;; 패션갖고 말한거잖아
@@catscrymyeongmyeong 글쎄 칸붕이 살 빼고 다시 입는거 보면 연전히 잘입는거 같음
칸붕이 그래도 스타일은 아직 클라스있음
벌쳐스를 듣고 이 사람은 무슨말을 했을까
MMTBS를 듣고 무슨말을 했을까
켄드릭과 드레이크 디스전을 보고 뭐라고 했을까
돈다 듣고 Tell The Vision이 꼭 필요한 곡이라고 했던 걸 보면
확실히 우리가 보는거 이상의 무언가를 알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든다
Good moring
(2007년 소녀시대가 데뷔 할때)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네요!
군대에서 말년때 cdp로 듣던 스트롱거의 충격은 크.. 그때 한국에선 빅뱅 거짓말이 음악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던 때 였죠
칸예는 정말 보면 볼 수록 에미넴이랑 정반대의 길을 걸으면서 정상에 다다른듯
에미넴은 3집이후 평작도 드물정도로 커리어가 망가졌지만 칸예 커리어는 제이지랑 함께 힙합 역사상 최고라는 평가를 받죠
@@sllwer4528 그 3집이 sslp mmlp em show...사실 그 3개만으로도 전설이 되기엔 충분한듯(물론 리커버리나 릴랍스도 좋긴하지만)
피부색이 반대잖음 ㅇㅇ
현대세대에 들어서 힙합을 논하면서 절대 빠질수없는 인물중 하나입니다 대단한사람이죠 커리어가 증명하듯이
힙합 그중에서도 칸예랑 켄드릭을 정말 좋아하던 양반이었는데.. 24년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떤 영상을 만들었을지 어떤 평가를 남겼을지 궁금하다..
노래 좋은건 알겠는데 왜 나한테만 신발 안줘?
나만 이지 없어. 다른 사람 다 있는데 나만 없어 엉엉 ㅠㅠ
신고싶어하는 모든이에게 주겠다는 약속 점점 지키고 있습니다 ㅠㅜ
@@vincentvega3028 신고싶어하는 시리즈를 안줌
뭐가 갖고싶어?
요즘 350라인 그냥 퍼다 뿌리던데
창모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가 좋아하던 카녜 웨스트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
확실히 느꼇네요... 카녜 웨스트의 느낌이나 스타일이 창모님한테 확실히
영향이 가긴 한거같다는거.. 이거 또 음악리스트에 파일이 추가되겠네요
진정한 래퍼들의 래퍼
테이크 원~
짧게 짧게 나오는 곡들이 다 촌스럽지 않다니...갓예..
드디어 기다리던게 올라왔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요즘 카녜 음악에 꽂혀서 카녜음악만 듣고 있는데 영상 보니 앨범 전곡 듣고 싶어지네여 ㅎㅎㅎ 잘봤습니다!!!!
내 인생곡 Runaway
최호철 전 Power 요 !!
칸잘알 ㅇㅈ
allofthelights~
ㅆㅇㅈ
갠적으로 칸예 앨범 중에 late registration 이 가장 좋음
2집 근본
다큐멘터리 다 보고 다시보니까 더 재밌네요
찬송가 냈다는게 대단함ㄷㄷ 개좋고 빌보드 올라갔었음ㄷ jesus is king
걘적으로 힙합도 다 먹었지만, 계보를 잇는 (ex폴메카트니) 멜로디천재라고생각합니다
와어제찾아보고 왜없나했는데 오늘올라왔네 고마워여ㅕ
정말 잘 봤습니다 미친 영상 퀄리티..행복하세요♡
잘봤습니다! 10 만 축하합니다!
칸예는 진짜 음악 외적인 발언만 없어도 더 평가가 좋을텐데...
그래서 친구한테 하는 농담중 하나가 칸예는 은퇴하면 언터쳐블이 되고 죽으면 힙합의 신이 될거라고.
Madlib, MF Doom 해주세요!!
현기증나요 2부 빨리올려주셔요.......!!!!!!!!
이시리즈 진짜 사랑해요 빅쇼트님 자주해주세요..건강구 챙기시구
6:25 싸웁시다 싸웁쉬다~~!!
제가 텔레비전 프로는 잘 안 봐도 이 채널은 꼭 봅니다..! 참 좋은 채널!! 빅쇼트!!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힙합에 유익한 정보를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앞으로 래퍼소개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좋아요♥
칸예를 관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신건강도 건강한것 같지는 않고 재능은 유능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고통스러울듯.. 건강해지길 바람..
관종맞음
단순히 래퍼라고 하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
박신규 아티스트
Bryan Chase 예술가의 예술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맞아요ㅠㅠ
칸예는 래퍼라고 잘 안함. 랩도 하는 놈으로 불린다면모를까
칸예의 재능과 앨범을 소개하려면 거진 20분을 해도 턱없이 모자르군요ㅋㅋㅋㅋ
드디어 그분이 등장하시는군요 오래기다렸습다 감사합니다
칸예글만 아니라 다른 래퍼 분석글 너무 좋아요... 외힙 잘몰랐는데 빅쇼트님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만 리파끝나고 형생각난게 아니구나.. 내한같이봣다고 생각해 난 ㅎㅎ
와 대박 진짜 엄청엄청엄청너무너무너무너무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ㅠㅠ 칸예ㅠㅠ
NO I.D한테 샘플링을 교육 받았다는 건 몰랐네요ㄷㄷ 샘플링 분야에선 칸예에 버금가는 프로듀서인데;
스트롱거 진심 너무 좋아요 듣자마자
vma에서 공연한거 생각낫네여
드디어 칸예!!!!!! 보기전 댓글답니다!!!!!
인간관계로 구설수는 많지만 그만틈 주관이 굉장히 뚜렷한 사람이라 그런 거 같아요. 천재형 튀는 넘
이런게 진짜 재능이란거임
카녜 존나 좋음 !!!!!!!!!!!!!! 할말을 하는 용기 !!! 아주 통쾌하고 시원함 !!! ❤️❤️❤️
'수명 3개월치 갈아넣은 3부작' 이라는 단어가 참 공감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술사 과목 발표할때, 2부작에서 나올 4,5,6 집과 피카소의 청색 시대부터 큐비즘시대까지 비교하는 영상작업을 했었는데.
(참고로 이 주제는 이미 해외 네티즌이 사진으로비교한 것이 있습니다.)
피카소도 피카소지만, 칸예의 음악이 이렇게 정보가 많은지는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농담아니라 제출 전에 48시간을 꼬박새고 너무 힘들어서 진짜 눈물이 나올뻔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칸예는 그럴만한 그리고 그럴 가치가 있던 아티스트였습니다!
잘 아는 내용이 있는 2부작이라 정말 기대가 되네요!
1부작도 잘봤고, 3부작까지 쭈욱 기대해봅니다!
와 대박 2부 기대할게요 #^~&&÷;#;##/×하아아으
드디어 다시 이 시리즈가 나오네요. 그동안 기다렸습니다~~
칸예는 그냥 이것저것하는 뛰어난 예술가 느낌. 랩퍼들의 랩퍼
진짜 이거 올려주시다니 감동 🙌🙌 형 사랑해요
올려드리자 ..너무감사합니다
칸예 앨범은 이저스까지 모두 명반. 3집, 4집은 처음 나왔을땐 아리송했는데 지금 들어보면 ㄷㄷㄷ
진찌 감사합니자 진짜 영상 만들주셔서 감사합니다
흥하셨음 좋게따 유익하게 잘 보구이써여👍🏻
캬~행님 드디어!!
빨리 2편내놔
mbdtf는 소개하는데 영상 하나를 통째로 갈아넣어도 모자랄 법한 우주명반이죠
평생 한 아티스트의 음악만 들을 수 있다고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칸예를 고를 겁니다
최애 프로듀서/래퍼고, 전 커리어 앨범을 훑고 있지만, 데뷔 전 이야기나 그가 프로듀싱한 히트 곡들, 그리고 앨범과 커리어 관계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더 명확하게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2, 3부도 기대합니다^^
NO ID!! 진짜 최고인데 뭔가 저평가를 받아요. 샘플러를 진짜 장인 정신으로 다루는 사람인데...ㅜㅜ
캬 드디어 ㅠ 수고하셨어요!
다른래퍼들은 많은데 왜 칸예가 없는거지 라고 생각많이 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자칭 테일러 팬 특징 레퓨테이션 듣고 이게 뭔노래야 할애들 8할임
@@kxxm6194 포크로어는 선넘네 레퓨는 호불호 갈릴만 한데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ㅜ
크 기다렷어요 빅숕형
사실 악마와 계약해서 작곡능력을 받은 대가로 관종짓을 해야 한다 그런게 있는게 아닐까
드디어...!!!
천재임
크...역시 갓니예 갓스트에 걸맞는 3부작입니다(될것입니다).
칸예웨스트 디자이너인줄 알고있었어요 래퍼였다니 이지 잘 신겠습니당 ㅎ
카녜 2부 언제나오나요 기다리는중인데 ㅜㅜ
예전에 한번하셨던거같은데 깔끔하게다시하셨네요
돈다 드디어 나왔스빈다!!
내가 처음 샀던 앨범이 Graduation. 아직도 1번 트랙 good morning듣고 느꼈던 충격을 잊지 못함. 엘범 커버조차 충격스러웠는데, 친한 흑인 친구가 '이새끼 쩔어' 라며 추천해주길래 샀는데 커버에 곰돌이...... 그 때 50cent 에미넴 블랙아이드피스 이런거 들었던 것 같은데 ㅋㅋ 그때 이후로 칸예에 푹 빠짐... 아 물론 808 & heart break 나왔을때는 당황했음... 시간이 많이 지나서 내가 대학교 들어갈때 다시 들었을땐 정말 명반이라고 느꼈음.. 얼마전에 나온 ye 다들 별로 안좋아하던데...난 wouldn't leave 처음 듣고 눈물이 나더라.. PARTYNXTDOOR목소리가 그렇게 소울이 가득할 줄 몰랐음. 지나치게 '흑인이 짱' 마인드라서 싫을때도 많지만, 칸예가 만든 음악은 양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냥 자기가 느끼는 걸 솔직하게 다 담은 것 같음.. 지금은 칸예 스타일의 샘플링이나.. 프로듀싱 기법이 정말 흔한데, 당시에 내가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참...... 처음으로 맥주마실때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아 뭐야 이건 .... 했는데 어느새 취해있음..
나도 흑인친구사귀고싶당
형님 설명충영상 너무 안나와서 혼자서 많이 삐져있엇는데 너무나 수고많으십니다.
my be da twi fantasy 리뷰가 기대되네요~
지금의 칸예는 god예인데 지금곡도 리뷰는 다시해주시면안될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