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산불이 나더라도 그대로 놔두면 금방 회복됩니다. 일부러 불에탄 나무기둥을 잘라내고 할 필요가 없어요. 상처는 상처대로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식생이 자라면서 복구됩니다. 그게 자연스럽 숲입니다. 한국 산람청은 나무를 몽땅 베어내고 포크레인으로 표토를 밀어버리고 식생이 맞지않는 소나무를 다시 심어댑니다. 그래서 조금만 비가와도 표토가 없으니 물이 머물지 못하고 흘러내리고 산사태가 납니다. 한국살림청 반성해야 합니다.
맞아요. 동감입니다. 호주에서는 불에 탄 나무들도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불에 타서 속이 빈 나무기둥은 곤충이나 작은 동물들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듬성듬성 산불로 인해 만들어진 공간들 사이로 햇빛이 들어와 땅에 묻혀있던 씨앗들이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자연은 스스로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 지 이미 알고 있다고 해요.
![[Full] 숲이 그린 집 - 너는, 나의 봄](http://i.ytimg.com/vi/bHgvu_qhtm0/mqdefault.jpg)
![[Full] 숲이 그린 집 - 너는, 나의 봄](/img/tr.png)
![[Full] 숲이 그린 집 - 뉴질랜드 북섬 행복을 짓는 중입니다](http://i.ytimg.com/vi/dMI3W5BzcBk/mqdefault.jpg)
보다시피 산불이 나더라도 그대로 놔두면 금방 회복됩니다. 일부러 불에탄 나무기둥을 잘라내고 할 필요가 없어요. 상처는 상처대로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식생이 자라면서 복구됩니다. 그게 자연스럽 숲입니다. 한국 산람청은 나무를 몽땅 베어내고 포크레인으로 표토를 밀어버리고 식생이 맞지않는 소나무를 다시 심어댑니다. 그래서 조금만 비가와도 표토가 없으니 물이 머물지 못하고 흘러내리고 산사태가 납니다. 한국살림청 반성해야 합니다.
맞아요. 동감입니다. 호주에서는 불에 탄 나무들도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불에 타서 속이 빈 나무기둥은 곤충이나 작은 동물들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듬성듬성 산불로 인해 만들어진 공간들 사이로 햇빛이 들어와 땅에 묻혀있던 씨앗들이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자연은 스스로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 지 이미 알고 있다고 해요.
우와 해 보여요
너무 근사하고 예술 감각이
보입니다
라이오넬씨는 마인드와 재능이 특출하신 분이네요 자연 속에서 얻은 재료로 지은 자연과 동화된 집이어서 더 좋네요.
정말 멋진 집…… 최고네요
문훈 건축가 너무 멋진분이예요.
와 이분 정말 멋지다 나무집 정말 최고 💯💯💯👍👍👍
너무 좋다...저렇게 살고 싶음
아 이편 너무 좋아서 힐링이됩니다...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찾아와서 보곤하네요.. 문훈님도 너무 멋집니다.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잘 표현됐네요
괴짜 문훈 건축가님 재밌다는. 갈수록 대자연에 가까운 집이 그리워요. 이 건축가분 집 되게 맘에 드네요. 거친듯 정성스러운 집... 이 동네 사람들 다 이 정도에 살아요, 웃겼어요 ㅋㅋㅋㅋ
힐링🙏
쿠쿠바라가 많은가 보네요!! 호주를 대표하는 새에요.
평화로워지네
그러네요부러워요
❤❤❤
새들이 짖는 울음소리가 기괴하고 무섭네요😂😂😂
내부가 한옥 느낌이 많이 나네요^^
그 대화제를 두눈에 담은적이있었죠.
의외로 구경하는사람들 많아서 신기하더라구요.
연기가 하늘을 덮어서 태양 색깔이 이상한 색깔로 변했던게 기억이납니다
가보고 싶다 같이 차 한잔 하고 싶다
다시보기가안되고 있어요 다시보고싶은 프로입니다 다시보기에 넣어주세요
두분 닮으셨어요😂
호주 같은 경우 위험한 동물이 많으니 대책이 필요합니다.
호주, 긍정적인 에너지 . . . . . 는 개뿔!
원주민을 학살하고, 저 넓은 땅을 착취해서 저러고 살면 좋냐??
나도 건축전공...
따뜻한 나라서 집짓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