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sm1010]

애들 잘키우라고 풀어줬더니 애들은 나몰라라 내팽개치고 절에 들어가 버린 비정한 아버지, 그 죄값을 어찌할꼬,,,

[@모든발리성]

외간 남자 3명이 다가와 함께 술 마시자는데 그대로 앉아서 술을 마시는 아내도 그렇고 그런 아내를 두고 혼자 자리를 뜬 남편도 그렇고 둘다 한심한 부부네..

[@김인숙-f7c]

옛날 어른들이 하는 말중에 살이 끼었다고 흔히 얘기하죠 그말은 죽을상황이 아닌데 손찌검 한번에 어이없게 죽어버린 경우에 하는 말이죠 사람이 죽을려면 저렇게 어이없게 죽기도 하더라구요

[@rancie4611]

죽기 전 정황이나 때려죽인 상황 다 저 남자 관점이고 정확한 실제 사실은 아무도 알 수 없음
외간남자들이랑 애엄마가 어린애까지 있는 상황에서 술퍼마셨다, 나는 성실한 가장이기 때문에 일나가려던 중이었는데 술취한 꼬라지를 보고 어쩔 수 없이 순간적인 분노에 한 대 쳤다, 그런데 내가 팬 것 때문이 아니라 운이 없어서 머리 부딪혀서 죽은 거다
사실상 문제 없는 가족이었으면 나들이 나갔다가 같이 움직이고 같이 돌아왔을 건데 어찌됐든 혼자 애랑 애엄마 다 두고 먼저 온거고 (술마시는 모습에 열받았대도 그럼 엄마가 그 지경이면 애는 아빠가 챙겨 왔어야 되는 거 아닌가? 술취한 마누라 옆에 어린애는 그대로 두고 자기만 쏙 빠져나오고)
그리고 한 대를 쳤는데 운없이 머리 부딪혀 죽은 건지 아니면 진짜 쓰러질 때까지 팬 건지 어떻게 알지? 결국은 남은 사람들이나 여기 댓글들이나 저남자 말대로 믿을 수 밖에 없고 죽을만 했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고.. 그냥 죽은 사람만 억울한 듯
장모는 그래도 딸 죽인 살인자지만 자식들한테 아버지역할은 하라고 선처호소했는데 정작 살인자는 지 죄책감에 꿈이 어쩌고 징징대느라 아예 아버지로서의 책임은 등져버리고.. 남은 애들은 그래서 누가 키운 거임?
아니 다른 거 다 떠나서 그냥 자기 아내이자 지 자식들의 엄마를 자기 손으로 직접 패서 죽인 살인자가 신기한 일 경험했다고 방송에 얼굴 비칠 생각했다는 자체(속세를 떠났고 반성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방송에 나와 썰은 풀고 싶어) 와 그런 스토리를 저렇게 풀어낸 그 시대 방송감성이 제일 신기하고 공포스럽다

[@yoon1638]

그러게요.다른건 다 둘째치고 장모가 선처까지 해서 빼내줬더니 애들은 안돌보고 죄 싯겠다고 혼자 절로 튐요~그러고선 뭐 대단한 사연이라고 티비까지 나오는 뻔뻔함👍

[@규규-y4x]

저도 뭔가 이상해요 이 편;; 아내 죽인 살인자가 미스터리한 일 겪었다고 나오는게

[@산화그래핀]

어짜피 저 아저씨의 주장이긴하나 머리쳐서 죽은건지 죽도록 패서 죽은건지는 몸을 보면 금방 알수있음 한대 처서 죽은거면 두부손상만 있을것임
그리고 다른남자랑 술마시는 여자도 문제고 데리고 오지 않은 남자도 문제고 뭐 부부가 같은 부류로 보임

[@rancie4611]

@@산화그래핀
우발적으로 손휘둘러 사람 죽이고 일커지니 자식이고뭐고 곧바로 속세뜰 정도로 충동적이고 회피성향 강한 남자가 평소에 과연 한번도 손찌검을 안했을지는.. 하지만 죽은 날엔 정말로 딱 한 대에 불운함이 겹쳐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물론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말씀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설사 똑같은 부류였다 한들 살인이 난 시점에서는 명확하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갈린다고 봅니다
피해자에 대해 대중이 평가할 만한 정보는 최대한 배제시켜 보도해야 한단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죠
피해자는 피해자일 뿐이니까요
가해자는 피해자가 이제 영원히 항변할 수 없는, 죽어버린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방송에 나와 자기가 때린 건 한 대였고 그 여자는 외간남자와 술을 마시던 여자였다는 혼자만 아는 거짓인지 진실인지 과장인지 축소인지 모를 말을 흘렸죠
왜겠어요 아내죽인 살인자소리 앞에 마누라도 죽을만했네 라는 말이 필요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남기신 답댓이나 여기 다른 댓글들을 봐도 남편의 의도는 성공한듯 합니다
(이남자가 더 끔찍한 건 본인자식들이 친모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지에 대해 또 남들에게 친모관련 어떤 소릴 들으며 자랄지에 대해선 전혀 배려가 없고, 오로지 본인의 죄에 대한 얄팍한 면피의도로 아내를 끝까지 이용한단 점입니다)
만약 저둘이 평소에
폭력적인 모습 전혀없이 가정적으로 살아온 남편, 유흥즐기던 주정뱅이 아내였다 한들
남겨진 가장 크고 명확한 진실은 아내를 때려죽인 가해자, 남편에게 맞아죽은 피해자 아닐까요?

[@모든날들나]

꼭 끼어들어 시간 늦추는 인간들이 문제.바로 일어나서 바로 뜨세요.이거 교육시켜야함.

[@쓰레기-o2p]

재밌네

[@김미화-b3l]

아이들 안 돌보고 혼자만 살겠다고 절에간게 죄인듯

[@yoon1638]

그러게요~그시간에 애들을 돌봐야지 기도는 핑계고 본인 죄 싯으러 들어간듯요.

[@주번하사]

죽은 아내가 해코지한게 아니라 불상사가 일어날것이라고 알려준거네...인간의목숨은 다 정해져있는것 ..죽은아내가 저주해서 식구들이.돌연사한건아님...극락왕생하소서

[@K-pop-w3w]

아내 연기자가 미인이네~~.

[@그라미-g5s]

크 너무 재밌어요

[@흑빠따]

00:50 버스기사가 술을 마시고 회사 들어간다니..

[@김수빈-k7t]

저 당시에는 저게 아무렇지 않은 시대였음 진심 개쓰레기

[@산화그래핀]

아기가 자고 있는 방에서 아빠가 담배피던 시절임

[@에르브]

아내가 세상뜨고나서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않았네요ㅠ 기묘하면서도 슬픈사연이네요😢

[@jameskim-ww4nq]

임신한 상태에서 돌아 가신게 아닐까요?

[@무상혜]

식도안올리고 애둘까지낳고 고생하고 산것갇은데 한대맞고넘어져 죽었으니 억울하기도하겄네요.
죽는건 운명아닐까요?

[@박수정-l5z]

아저씨들때문에아내가술을
많이마시고남편은너무화나서아내을한데때리더니결국모서리머리부딪서죽어네

[@사이다툑]

근데..저러면..내같아도..개빡칠거 같은데..,?애 업고...것도 남자들이랑..반대로..남편이 저랬어도 엄청 화날 상황아닌가?...그리고..죽은건 죽은거고..엄한 사람들목숨은 왜 가져간거?

[@하얀백합-v3m]

데리고 가야죠

[@정인수-o4q]

끝내 돌아가신 와이프가 저승사자랑 함께 가는 모습이 씁쓸 하네요. 😢

[@연꽃-f9u]

천도가 안됫고 업이두텁습니다.아이를 업은것은 업덩이 입니다.기도를 하셔서 저세상으로 가셧네요.열심히 하시면 천도됩니다.더기도열심히 하시면 높은자리 않아서 자손들 돌봐줍니다.액운도 막고 더하시면 저세상 신이됩니다.

[@seong620]

술먹고 정신못차려서 애가 물에 빠졌는데도 모를 정도면 남편 입장에서 화나는건 당연한 거 아님????

[@李永均]

43세가 환갑이 넘은거 같네 ㅋㅋ

[@쑤기-h3p]

손찌검으로 아내가 죽었으니 얼마나
죄책ㅈ감에 마음고생한것같아요

[@Rehihfsdhjgddf]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

[@김정단-j1u]

아니면자식에 한이,져서일가요 술,술이죄요 아니,제수없게왜세남자가,와서술을,쳐,먹야고요 ,정말,속이상합니다 나무,아미 타불 한이지면,저승못갑니다 , 전일을,정성드려으니 한을,풀어게지요

[@다니엘-l9z]

언행 분노 행동 조심

[@영순오-m3i]

예수 믿으면 다알아집니다
저도 옛날에 몰랐지요

[@김재경-z8t]

손찌검 하나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놧네요

[@avengers5431]

억울할만하다

[@나는성공한다-c6u]

나무 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길성파]

술이 왠수지..

[@Back-m2j9b]

음주운전 클라스

[@정희철-o6n]

허구~~~개꿈이여 ㅎㅎ

[@모든날들나]

미자이름 우려먹지말자.

[@마동탁-j3h]

나무 아미타불

[@규랑민서랑]

영혼결혼식? 미틴거아님?옛날이라그런가?

[@슈-r8n]

세상을 잘 알지 못하네요

[@박인영-e1m]

원한을풀어주어야지.안좋게죽어서.그한을풀어주어야한다

[@공주-l3e]

진자영혼이있다

[@Lillykim-ow5ge]

진짜

[@박인영-e1m]

귀신이되고갓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