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고 3년전 출산과 동시에 와이프랑 사별하고 혼자 딸 키우는데 결혼숏츠보니까 와이프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ㅎㅎ우리 장인어른께서도 행복하게 살라고 저한테 귀한 딸 보내주셨을텐데...항상 죄책감갖고 살고 있습니다..예또님은 진짜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애정표현 많이 하시고 깨볶는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런 부모님 모습이 보이다니...대단한 따님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한다는 말로 마음표현 자주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요.❤ 저는 두 분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 지금까지도, 단 한 번도, 결혼식날 부모님 표정, 눈빛...생각도 못해봤는데... 결혼 비디오가 없어서 확인 할 길도 없네요...보고픈 울엄마.아빠... 곧 만나러 갈게요...😂
결혼식 중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때에 애써 나와의 눈맞춤을 피하던 우리 아빠.. 그러다가 눈이 딱 마주쳤을 때 아빠의 처음 보는 표정이 생각나네요 결혼식 내내 눈물 잘 참다가 그때 눈물 터져버릴뻔 했답니다ㅎㅎ 급하게 결혼해버린 어린딸래미를 바라보며 어떤 마음이셨을런지.. 벌써 16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
부러워요.. 저도 아빠 손잡고 식장에 들어가는걸 꿈꿨거든요.. 암으로 인해 누워만계시다 돌아가셔서 저의 꿈은 사라졌어요.. 여동생은 결혼했지만 그때도 아빠가 누워계셨기에 아빠없이 상견례도 결혼식도 했는데.. 엄마 혼자 앉아계시는거 보고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동생 결혼식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결혼식은 안올리고 살려구요.. 참 부럽네요.. 부모님께서 건강히 옆에 계셔주시는게 참 큰 복이더라구요.. 늘 행복하세요..
언제부턴가 결혼식을 다닐 때마다 사진찍을 준비하는 신부,신랑 옆으로 부모님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울어서 눈이 부어있는 아버님. 웃으면서 머리다듬는 어머님. 그래도 항상 눈은 신부, 신랑(자녀)에게 가있었습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잠깐이라도 마주보면 눈물날까봐도 있겠지만, 대부분 못보시는 것 같아요ㅠㅠ 사진찍기 전에 눈 한 번 마주해드리면 참 좋을 것 같아보였습니다!❤
전 외동이고 아직 결혼예정도 없지만, 학창시절 갈등 한가득이고 24살이 된 지금에야 조금 사이가 좋아진 아빠... 만일 결혼하면 아빠가 저렇게 봐줄거란 생각에 너무 눈물이나요... 건강도 안좋으신데 아무리 싸우고 다사다난 했어도 과연 내 아빠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결혼하기까지 건강하실지 막상 그때 제가 아빠를 바라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웃고 계셨으면 좋겠는데..생각이 많아져요😢
나도 결혼하던날 엄마가 너무 많이 우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엄마 얼굴을 보면 나도 같이 울것같아서 쳐다볼 수 없었어요 ㅠ 시간이 지나서 엄마한테 그때 왜 그렇게 많이 울었냐고 물어보니 나를보고 있으니 당신이 결혼하던 시절이 생각났고 어느덧 꼭닮은 딸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눈물 났다고 하네요😊 모든 엄마들은 딸에게서 자신을 투영하는것 같아요 제가 결혼식날 제일 후회 되는것은 그때 울고 있는 엄마를 따뜻하게 한번 안아주지 못했던거에요 그게 두고두고 후회됬어요 ㅠ 그러니 예비신부님들 결혼식때 엄마가 울면 꼭 안아주세요 😊😊😊
아버님 눈빛 ㅠㅠ 나 시집보내고 얼마 안된 어느날 밤에 술드시고 퇴근한 울아빠. 아직 그대로 있는 내 방 책상앞에 앉아 내이름 부르며 우시고 그걸보고 엄마랑 오빠도 같이 울고…. 그애기 전해듣고 나도 울고ㅠㅠ 그게 벌써 20년전ㅠ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난 덜큰거 같은데 부모님은 이제 너무나 연로해지셨네요ㅠㅠ 내 곁에 계시는 엄마아빠 오래오래 그자리에 계셔주새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사랑하는 여러분 제 결혼식 영상에 함께 눈물흘려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사랑하는 가족들이 영상에 나오는만큼 나쁜말은 속에 삼켜쥬시고 예쁜 댓글들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엄빠 사룽해요!!!
우리막내도 이제 27살이되었어요
가끔 우리아가 결혼식할때 울면 어쩌지 울지말아야지 웃으면서 축하해야지 막연하게 상상만 하다가 이영상을 보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슬픈일이 아니고 기쁜일인데 ...
너무아름다운모습입니다행복하세요
저도 아버님처럼 어예쁜 딸이있어요..
아직 경험하지않은 일이지만
아직 내눈에는 어리기만한 내딸이 아프지않길 불안해 하질않길 행복하기만을 바라시는 아버지의눈빛에 울컥했습니다
아버지들은 딸이 다른곳만 보아도 섭섭하지않아요 내딸이 원하는곳을 바라보고 행복할수만있다면...
지금은 돌아가신 아빠도 저리 날 보고계셨을것같아 눈물이 펑펑...
얼마나많은 순간을 놓치고살고 있는건지..
돌아가신 뒤에도 자식 바라보는게 부모입니다.
하늘이든 어딘가에서 계속 보고 있으실거에요.
하늘에서도 우리 아가 다칠까 아플까 곁에서 보살펴주시고 계실거에요 울지마셔요🥹🤍
아빠가 보고싶네요..
돌아가실때 약속했었죠 다음세상에서도 아빠딸로 태어난다고..
저도 돌아가신우리아빠보고싶어서 아침부터 눈물 바람ㅜ
보고 싶다 우리 아버지
당신딸 성격이 범상치 않이ㅣ
결혼전 부터. 잠못주무시고
결혼후에는 밤에 문열어놓고 주무셨다는데
아버지 나 할머니 됐어요
사랑해요 우리 아버지
😭😭😭
흐앙 😢❤
사랑 정말 많이 받으셨네요 부러워요
아이고 ㅠㅠ
딸은 그저 행복하고 아버지는 많은 생각을 하는 느낌이네요.
전 엄빠 우시는지도 몰랐오용 ㅠㅠ구냥 신나는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는쥴....
@@예또1 당연한말이지만 아버님의 여러감정 한켠에는 신랑신부와 같은 신나는 마음도 계셨을거라 생각해요. 행복한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저렇게 바라봐주시는 아버지가 있다니 대리만족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난 이미 울고있음ㅠㅠ 코끝이 계속 찡 하네요
80언저리에 두분 돌아가셨는데 어느덧 내가 60이 다되었네요...
부모님 끝자락잡으며 살랑살랑걸었는데 이제는뒤돌아보며 따라오는 자식의 모습에 가슴이 아리네요... 나의 부모님도 나를 보며 가슴아리셨겠지요..더 잘해드릴껄..
아무말씀 없이 이쁜딸 계속 쳐다보시는 아버지 모습에 울고 갑니다..ㅠㅠ
내가 어릴때랑 내가 시집갈때 까지만해도 결혼식에서 우는 부모님보면 시집 장가 보내기 아까워서 우시는구나 했는데 지금 딸 아들키워보니 어릴때 못해준거 투성이만 생각나는데 벌써 내 품을 떠나는구나 싶어서 하염없이 눈물나는걸 알았다..
@@TV-nq2dr 흐아... 그러네요....!!!!!저도 방금 깨달았어요 ㅠ
멋진 댓글 감사해요..🫢🥹🤍
우왕...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내요...
진짜 신기하다.
남자분이 엄마 아빠 닮음
진짜 닮은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고 하더니
그쵸 싱기하쥬😮❤
진짜 맞아요 커플들 부부들 자세히 보면 외모나 분위기나 닮았어요. 그리고 서로의 부모님을 닮은 사람을 찾아 만나기도 하구요. 어릴땐 몰라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시모님인줄 알았어요
눈물나요.. 결혼한지 21년이 되었지만 그때의 우리 부모님 모습도 이러셨겠죠..
저도 눈물이 나네여….
제 결혼식날 아빠가 손님들 맞이하다 갑자기 안보여서 엄마가 찾으러 가보니 비상계단에서 대성통곡하며 울고 계시더래여… 신부입장 할때 잡았던 떨리는 아빠의 손이 잊혀지지 않네요^^
두분 결혼 축하합니다^^
넘 눈물납니다...대성통곡하시고...딸 손 잡은 떨리는 손...ㅠㅠ
딸이 너무 이쁘네
특히나 딸가진 부모로써 아버지 정말 서운하시겠어요
난 아들밖에 없지만 울것 같다. 저 애기 같은것이 뭐 안다고 결혼해서 그 매서운 세월을 가장으로 살아갈까? 그 추운 세상에 진짜 내보내는구나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아들래미 품고있는 임산분데 예정일 한달남기고 웁니다ㅜㅜㅜ 벌써 감정이입 되버렸어요 행군하는 군인들 보면 내새끼 ㅜㅜ 얼마나힘들꼬 하고 ㅜㅜㅜ뿌엥 ㅋㅋㅋㅋㅋㅋㅋ
@@Hani_J-s5z고1 아들 군대안보낼 줄 알았는데 몇년 앞으로 다가와 있더라구요
군대가서 고생고생 할거 생각하면 맘아파요
이런 생각 이시면 며느리한테도 시집살이 안시키고 잘 품어주실분 같아요!
@@노을-q1g ㅜㅜㅜㅜㅜ 저는 제남동생 군대갈때도 니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그렇다ㅜㅜㅜ 엉엉 했는데... 에구...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라겟습니다 ㅠㅜ!
사춘기온 중딩아들도 언제 이리 컸나 슬픈데
저두 아들 장가보내면 그럴것같아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있지만없는 아빠란사람 대신
큰외삼촌이랑 결혼식치뤘던
저로썬 다른의미로도 눈물..
부럽..😊
아이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귀한 딸래미네요 💕
아주 주책이야ㅠㅠ
결혼식장서 맨날울어
얼마나 최선을 다해 키우셨을까?
선남선녀들 모두 행복하기를❤❤❤❤
예쁘다 우리딸 행복하게 잘살아라 라고 마음속으로 말씀하고 계신거 같아요^^
우리 딸 6살인데 벌써 눈물 날라고하네요.
너머 이쁘시네요.
눈물나네요.
저두 이렇게 부모님께
빛 이자 소중한 딸 이였을텐데
부모님께 더 잘 해드려야겠어요.
언제 이렇게 컸지…싶은 아버님 표정에 제가 다 울컥… 아름다운 신랑,신부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라요!!!
사랑 많이 받으며 자라셔내요..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 드리면.. 그게 효도입니나
아버님이 화면에 나오는 순간 그냥 눈물이 났네요 아버님 눈빛이 너무 많은 말을 하고 계신것 같아 저도 모르게 눈물이...
울아들 장가갈때 내눈빛도 저렇겠지..ㅠㅠ 네가 기억하지 못하는 너의 그모습도 나는 어제일인듯 기억나고 안이쁜곳이 없고 네가 먹는것만봐도 배부르고.. 네가 웃으면 나도 웃음나고.. 커가는것도 아깝던 그시간들. 너는 알까
아들이 다 알고 잇을겁니다~
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
그러게요 어린시절..재잘거리면서 엄마 최고를 외치면서 안기는 울애기..어느덧 커서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겠죠? 이게 당연한 이치겠지만 엄마 맘속으로는 그립고 슬픈건 어쩔수 없네요😅 뿌듯함과 기쁨도 있겠지만 ~~
너무 공감되서 눈물나요 ㅠㅠ
저도 이거 보고 울었어요 ㅠㅠ 저 많은 감정이 스쳐가는 눈빛 ㅠㅠ 많은 사랑 받고 자라셨으니 행복하게 사셔요!
사랑 많이 받고 자라셨나보다.. 그저부러워요😅
막내딸이 가장 아픈 손가락이라는 말도 있던데,,마냥 어리기만 했던 딸이 언제 이런 커서 시집을 가 이런 마음이시겠죠
난 저런 푸근한 아버지가진사람 봄 부러워요
울아버진 정말 4차원 ADHD여서 결혼식내내 아빠가 소리 안지르시기만 기도하며 조마조마하게 결혼식한 기억밖엔없어요
아부지 너무 아련하시다 ㅠㅠ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이쁘고 소중한 딸 참 곱게 잘키우셨네요 다들 누군가에 소중한 딸이라는걸 남편이나 시댁분들도 잊지마시길 바라네요 남편분옆에 계신분이 시어머님인줄 알았는데 친정엄마셨네요 ㅎㅎ닮으셨네요 선남선녀^^
참...자식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만의 행복에 취해 놓치고마는 이런마음들...부모님은 이렇게 항상 뒤에서 이런 눈빛으로 쳐다보고 계시겟죠..
결혼 6년차고 3년전 출산과 동시에 와이프랑 사별하고 혼자 딸 키우는데 결혼숏츠보니까 와이프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ㅎㅎ우리 장인어른께서도 행복하게 살라고 저한테 귀한 딸 보내주셨을텐데...항상 죄책감갖고 살고 있습니다..예또님은 진짜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애정표현 많이 하시고 깨볶는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버지 등장하시자마자 눈물 퐝~~ ㅜㅜ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ㅎ
저는 결혼식 하루전날 한복입고 부모님께
절했어요..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했다고
셋이 눈물이 핑 했지만..또 쑥스러웠지만
절 안하고 가면 평생 후회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결혼식때 많이 안울었네요ㅎ
어쩜 bgm이 이리도 찰떡 같은지... 더이상 울 공간이 없습니다
때로 중요한 순간들을 놓치고 살고 있는 게 아닌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행복 하게 잘 사세요🎉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려야겠네요.
검은머리 파뿌리되도록 꼬~옥 아들딸잘낳고 부모님 은혜 잊지마시고 행복하게 잘사세요~❤❤❤
이제는 부모님 두분 돌아가시고
딸아이는 두번째 선물을 품고있어요
엄마 아버지 생각이 더 많이 나요
그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가봐야 깨닫게 되는 부모님 마음을
우리 아이들도 그러겠죠
호아 멋져요 ㅠㅠ 부모가 된 나와 부모가 될 내 아가라니 ㅠㅠ
이런 부모님 모습이 보이다니...대단한 따님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한다는 말로 마음표현 자주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요.❤
저는 두 분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 지금까지도,
단 한 번도, 결혼식날 부모님 표정, 눈빛...생각도 못해봤는데...
결혼 비디오가 없어서 확인 할 길도 없네요...보고픈 울엄마.아빠...
곧 만나러 갈게요...😂
정말 아빠생각나서 갑자기 울었네요... 이렇게 사랑받고 귀하게 자랐는데...
품에서 떠나 보내는 심정~~
대견하지만 한켠이 허전해지는 마음 일까요?
아직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쪼오끔 알 거 같아요. 아버님 어머님 눈빛에서~~~~~
모두 행복하시기를~~
결혼식장에 부모님 두분다 계신게 얼마나 축복인지 . . 😊 저짠한.눈빛 도차도.부럽네요.
나 왜 오열함 ㅠㅠㅠㅠㅠㅠ 아빠 보고싶다
아빠의 시선 끝에 따님이 걸려있는 거 왜 이렇게 짠하고 슬프냐 ㅜ
ㅜ.ㅜ 힝~ 눈물날것같아요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시면돼요.
그게 효도니까요.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ㅠㅜ우리아빠도 저럴것같다...ㅜㅜ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아버지의 눈만 봤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 행복하세요
저리 예쁜 딸래미.. 시집 보낸다 생각하니 ...
여러 생각이 드셨겠지요?.... ㅎㅎ
우와~~인물들이 왜이케 이쁘셔요?연애인 집안같아요..특히 어머님 너무 고우시다~~~😊
나도 막내딸 힘없이 걸어오는 아빠와 손을 잡았을때 맘이 참 기쁘고 환하게 웃는모습의 사진이 남아있어 다행이다
딸이 너무 예쁘네요. 얼마나 보내기 싫으실까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커도 늙어도 부모에겐 항상 품안의 자식인듯
부모의 마음도 되보고 자식 마음도 되어본 사람으로써 가슴이 뭉클
맞아요~~당일 정신도 없고 나의 부모님을 왜 안 챙겼을까 표정한번 눈길 한번 이라도 주고 받을껄 정말 후회가 되요 😢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어요. 왜 우는지ㅠ 나도 내 결혼식때 엄마는 왜 울어~~ 좋은날 웃어야지! 했었는데...내 딸 결혼할때 좋은날이니 나는 활짝 웃을수있을까나ㅎ 행복하세요~~
ㅠㅠ 뒤돌아보면 부모님께는 후회뿐이죠. 나를 가장 사랑해주고 아껴주신분은 부모님인데 늘 뒷전으로 미뤄두다가 생각나서 보면 곁에 안계시는 ㅠㅠ. 곁에 계실때 최선을 다하세요.
니가 몇걸음 몇걸음에 집중할때
친구들과 뛰어 놀때
처음으로 방문을 닫았을때
집을 떠나 생활할때
지쳐 쓰러져 앉아있을때
다른 누군가의 사랑이 되었을때
엄마가 되었을때
그 모든 순간 널 바라볼께 사랑해 우리 아들 딸들
엄마는 아빠는 늘 너의 뒤에 있어
귀하게 키운 이쁜내새끼 시집가는모습에 만감이 교차하시는거같아요~~이쁘고행복하게 사세요❤
결혼식때 아빠 손잡고 들어가는게 내 미래중 하나였는데..왜 이리 일찍 가셨는지...보자마자 눈물 흘렸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이 함께 하셨을 거라 생각하고 너무 보고 싶어서 펑펑 울었네요..ㅠㅠ;
헐 근데 남편분 부모님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진짜 닮았어요!!! 처음에 시부모님이신줄...
아련하게 내 아버지 모습을 그려본다
간절히 그립다
와 신부님이 너무 아름다워요 미인이시다 우와 눈이 부시게 아름답네요
아버님 옆얼굴만 보이는 모습에 펑펑 울었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바쁘셔도 아버님께 자주 찾아뵙고 얼굴 보여주세요 아버님껜 그게 효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결혼할때 슬퍼해줄 부모가 있어서 너무 부럽네요..
건강하게 옆에 계실때 자주 얼굴보여 드리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란 말 많이 해드하세요~~ 저는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셨는데... 후회가 많이 되네요.. 신부님의 아버지를 뵈니 저도 보고싶어 눈물이😢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눈물 나올뻔ㅠㅠ
아직 딸이 10개월인데...
신부가 저리 이쁘니 부모님 눈엔 얼마나 더 이쁘겠어요. 딸바라기 아버님 눈빛에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그나저나 신부님 허리가 한줌밖에 안되서 넘 부럽네요.
결혼식 중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때에 애써 나와의 눈맞춤을 피하던 우리 아빠.. 그러다가 눈이 딱 마주쳤을 때 아빠의 처음 보는 표정이 생각나네요 결혼식 내내 눈물 잘 참다가 그때 눈물 터져버릴뻔 했답니다ㅎㅎ 급하게 결혼해버린 어린딸래미를 바라보며 어떤 마음이셨을런지.. 벌써 16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
너무 울게되네요 아버지의 모습에서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듯 보여서
천생연분이라 그런가요? 부모님이 신부님 부모님이라기 보다 신랑님 부모님 같아요.
특히 장모님이랑 신랑님 얼굴이 너무 닮았습니다😂
두 분 부모님께 효도하시고 평생 행복 하세요❤
@@kong-z2h 감사합니다! 🤍
이 새벽 이 쇼츠를보는데 괜히 울컥해진다...
부모의 마음이란...
아구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희 부모님도 20여년전에 저렇게 절 바라보셨겠죠~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의 마음이 더더 헤아려집니다ㅡ
멋져요 ㅜㅜ 저도 한참 나중에야 저 마음을 이해하는 날이 오겠죠 ㅠㅠ ❤
딸입장에서 아부지 보자마자 지금 울고있음요 ㅠㅠ
아버지 사랑스런 딸을 빼꼇다는 표정이신듯 ㅠ 슬프면서도 감회가 새롭다
부러워요.. 저도 아빠 손잡고 식장에 들어가는걸 꿈꿨거든요..
암으로 인해 누워만계시다 돌아가셔서 저의 꿈은 사라졌어요..
여동생은 결혼했지만 그때도 아빠가 누워계셨기에 아빠없이 상견례도 결혼식도 했는데.. 엄마 혼자 앉아계시는거 보고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구요.. 동생 결혼식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결혼식은 안올리고 살려구요.. 참 부럽네요.. 부모님께서 건강히 옆에 계셔주시는게 참 큰 복이더라구요.. 늘 행복하세요..
허어엉ㅜㅜ
아버님 계속 쳐다보시는거 너무
찡해요ㅜㅜ
아부지 귀한딸 계속 눈에 담으시는거 맘찟😢
신부님신랑님 멋있고이쁘다그러다가 엄마아빠보고 가슴이미어지네여 앞으로쭉행복하게사시면서효도하세영❤
부모의 사랑은 뭐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아빠
엄마
사랑은 이 지구상에 대체 불가
사랑합니다. ❤
언제부턴가 결혼식을 다닐 때마다 사진찍을 준비하는 신부,신랑 옆으로 부모님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울어서 눈이 부어있는 아버님. 웃으면서 머리다듬는 어머님.
그래도 항상 눈은 신부, 신랑(자녀)에게 가있었습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잠깐이라도 마주보면
눈물날까봐도 있겠지만, 대부분 못보시는 것 같아요ㅠㅠ
사진찍기 전에 눈 한 번 마주해드리면 참 좋을 것 같아보였습니다!❤
내년 결혼 앞둔 큰딸인데 보자마자 눈물 왈칵 나요 ㅠㅠㅠ
울아버지도 돌아가시기 1주전이었는데
그 힘없는 얼굴로 피로연까지
저만보고 저만걱정하셨대요.
내딸 배고프겠다
내딸도 갔으니 저도 이제 가야겠다고...
ㅠㅠ 아버님이 따님 결혼하는거 보고 마음을 놓으셨나 봅니다. 좋은 곳 가셨을거예요 행복하새요❤️.
신기하게도 부모님이 신랑분을 더 닮았네
아빠닮은 남자한테 끌린다는게 아주 아닌 말은 아닌것 같아요
이제 딸가진 엄마가 되어서 그런지... 결혼식장 못들어갈것같아요ㅠㅠ 저는 결혼식내내 웃고있었거든요 우리아빠 신부입장부터 울면서 들어갔다고 막 놀렸는데ㅠㅠ 내딸 시집보낸다면 하나도 안기쁘고 서운하고 슬프기만할것같아.. 미안해ㅠㅠㅠㅠ 딸의 시선으로 보는것보다 엄마의 시선으로 이 영상을 보는게 더슬프네요
전 외동이고 아직 결혼예정도 없지만, 학창시절 갈등 한가득이고 24살이 된 지금에야 조금 사이가 좋아진 아빠... 만일 결혼하면 아빠가 저렇게 봐줄거란 생각에 너무 눈물이나요... 건강도 안좋으신데 아무리 싸우고 다사다난 했어도 과연 내 아빠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결혼하기까지 건강하실지 막상 그때 제가 아빠를 바라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웃고 계셨으면 좋겠는데..생각이 많아져요😢
신부님 너무 이쁘세요~~ 배우인줄
알았어요!!
신부님 아버님과 어머님을 보니
저의 결혼식이 생각나서 맘이 찡했어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나도 결혼하던날 엄마가 너무 많이 우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엄마 얼굴을 보면 나도 같이 울것같아서
쳐다볼 수 없었어요 ㅠ
시간이 지나서 엄마한테 그때 왜 그렇게 많이 울었냐고 물어보니 나를보고 있으니 당신이
결혼하던 시절이 생각났고 어느덧 꼭닮은 딸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눈물 났다고 하네요😊
모든 엄마들은 딸에게서 자신을 투영하는것 같아요
제가 결혼식날 제일 후회 되는것은 그때 울고 있는 엄마를 따뜻하게 한번 안아주지 못했던거에요
그게 두고두고 후회됬어요 ㅠ
그러니 예비신부님들 결혼식때 엄마가 울면 꼭 안아주세요 😊😊😊
아버님 눈빛 ㅠㅠ
나 시집보내고 얼마 안된 어느날 밤에 술드시고 퇴근한 울아빠.
아직 그대로 있는 내 방 책상앞에 앉아 내이름 부르며 우시고 그걸보고 엄마랑 오빠도 같이 울고…. 그애기 전해듣고 나도 울고ㅠㅠ 그게 벌써 20년전ㅠ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난 덜큰거 같은데 부모님은 이제 너무나 연로해지셨네요ㅠㅠ
내 곁에 계시는 엄마아빠 오래오래 그자리에 계셔주새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우리 아빠도 날 저리 보고 계셨겠지
혼자 떠나시는 길에 딸 시집가는 모습이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
아부지ㅠㅠㅠㅠㅠ저 시선 끝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실지..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ㅠ😢
부모님도 신랑신부님도 모두 미남미녀시네요~~~❤❤
아들결혼시킬때 며느리는 내가 울거라했지만 난 울음 안나왔음 왜냐면 며느리가넘 맘에들고. 사돈도 참 조으신분들이라서...
일찍 혼자 되셔서 저를 키우신 우리 엄마도 저러셨겠죠?
오늘 따라 유난히 더 보구싶네요 😢😢😢
저는 저 모습을 입장 바로 직전에 보고 입장전부터 사연있는 사람처럼 계속 울었네요 😂
@@minjeong_gloria 흐어어어 ㅠㅠㅠ 🥹🤍
그래도 엄청 사랑스러운 신부였을거 같아요 ㅠㅠ
저렇게 고운딸 아까워서 어찌 보내요...생판 남도 이리 아까운데ㅡ😢
결혼식 할 때 도우미분이 말씀 해주셨어요.
절대 부모님 쳐다보지 말리고…
눈 마주치지 말라고…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ㅠㅠ
나 결혼식 때 슬프지도 않고 안 울었는데
지금 딸만셋.. 누구 한 명 시집 간다고 생각하니
상상만으로 눈물이 주르륵,.,.....
엄마아빠 미안😂😂😂
3초만에 눈물난다.... 난아버지가 애기때돌아가셔서 없는데도..너무애틋함이 느껴지네
밥먹으면서 보다가 대성통곡했네요ㅠㅠ
30년이 지나고 보니 나의 사랑은 욕심이였고 아비의 사랑은 희생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