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임금 중에 경복궁에 가장 오래 머문 임금은 바로 세종대왕이십니다. 태종과 달리 세종대왕은 경복궁을 유달리 사랑하셔서 학자들은 경복궁을 세종대왕의 궁궐이라고 합니다. 경복궁의 근정전은 임금은 항상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뜻으로 정도전이 붙인 이름인데 세종대왕께서도 이 이름을 굉장히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중국 황제중에 근정이란 단어를 쓴 황제로는 청나라 강희제와 옹정제가 있습니다. 이 두 황제는 근정이란 글자를 크게 써서 자기 방에 붙이고 내 비록 황제이나 그 누구보다도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하네요.
경복궁은 이 나라가 영원히 복되고 번영하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입니다. 그리고 근정전은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곳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경복궁의 이름과 각 전각과 문의 이름을 지은 사람은 정도전인데 이들 이름속에는 은연중에 임금은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해야 하며 최소한 백성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는 뜻이 숨어있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듯해져요! 저도 좋은 날에 경복궁에 놀러가봐야겠어요 :)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작가님 목소리 너무 차분하고 좋으시네요! 경복궁 사진 꿀팁까지 ㅎㅎㅎ 저도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여행 정보... 사진 구도... 벗꽃 피어 있는 좋은 계절... 모든 것이 베리 굿입니다 ^^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랄게요😊
조선 임금 중에 경복궁에 가장 오래 머문 임금은 바로 세종대왕이십니다. 태종과 달리 세종대왕은 경복궁을 유달리 사랑하셔서 학자들은 경복궁을 세종대왕의 궁궐이라고 합니다. 경복궁의 근정전은 임금은 항상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뜻으로 정도전이 붙인 이름인데 세종대왕께서도 이 이름을 굉장히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중국 황제중에 근정이란 단어를 쓴 황제로는 청나라 강희제와 옹정제가 있습니다. 이 두 황제는 근정이란 글자를 크게 써서 자기 방에 붙이고 내 비록 황제이나 그 누구보다도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하네요.
내년?이면 올해2023년에 벗꽃예쁜곳 알려주시는거군요
기다릴께요 금방이죠
4월
경복궁 가본지 10년 된것 같네요
서울서 은행 근무할 때 지하철 타고 점심시간에 경복궁 창덕궁 등 ᆢ김밥 사들고 가서 점심 먹고 오던 힐링의 장소였어요^^
경복궁은 이 나라가 영원히 복되고 번영하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입니다. 그리고 근정전은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곳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경복궁의 이름과 각 전각과 문의 이름을 지은 사람은 정도전인데 이들 이름속에는 은연중에 임금은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해야 하며 최소한 백성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는 뜻이 숨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