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틀을 바꾸는 한마디 9 | 미래를 내다본 대석학 석전선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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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불교에서는 고통과 불만족을 낳는 자의식의 이면에는 그것을 극복한 깨달은 자의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불교만의 통찰이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도, 인도 철학에서도, 유럽 철학에서도 참다운 나를 찾기 위해 사유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신 선사들의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참다운 나를 찾기 위한 여정에는 수많은 보통의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종단이나 사상, 가르침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를 깨우치는 한 마디로 참다운 나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석전선사는 수많은 인재를 양성한 학승으로, 100년 후를 준비해야 한다며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석전선사의 발자취를 통해 우리의 생각의 틀이나 범위를 넓혔으면 합니다.
삶의 기적이 아니라 삶의 일상을
강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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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석전선사의 사진과 글은 아래에서 참조했습니다.
석전선사 텍스트와 이미지 출처
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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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gye.com/...
(www.openchang.com
www.budrevie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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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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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 스님께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참 되고 바른 견해를 구해서 천하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도깨비 귀신에게 홀리지 않는 것이다
*일이 없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조작하지 말라
오직평상의 생활 그대로 하라
그대들이 밖을 향하고 옆집을 찾아 헤매면서 방법을 찾아봐야 그르칠 뿐이다
단지 부처를 구하려 하나 부처란 이름이며 글귀 일 뿐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헤아리겠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혼탁하여 붓다말씀의 진의가 가려진 세상에도 정확하고 명쾌하게 그 뜻을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며, 늘 공덕이 함께 할 겁니다!
부처님 말씀에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있는 것이 있는 곳에 부처가 있다'
하셨으니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인지라
부처를 가지고 부처에게 예배하지말지니라.
만일에 부처와 보살의 모습이 홀연히 나타나더라도
절대로 예경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이 공적空寂하여
본래 부처니 보살이니 하는 이러한 모습이 없나니
만일 형상을 취한다면
곧 魔마에 포섭 되어 모두가 삿된 도에 떨어지리라
만일 허깨비가 마음에서 일어난 줄 알면
예경 할 필요가 없나니
절하는 이는 알지 못하고 아는 이는 예배하지 않느니라
예경 하면 곧 마에 포섭 되리니
마음 공부를 배우는 사람이 (學人이) 행여나 알지 못 할까 걱정 되어 이와 같이 밝혀 두노라.
~ 달마 혈맥론에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가르침만 얻었으면 합니다. 신심으로 개인적 이득을 취해선 안 된다고 합니다.
제주도가 왜 보물인가 하니 ...
특히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었어요
우리는 육지에서 무우 배추를 저장한 걸 먹는데
거기서는 땅에서 막 자라고 있는 것을 채취해서 먹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수확한 농산물들을 육지로 보내고 있었고 ...
감자 무우 배추 그 밖의 여러 가지 ...
그런데 그 제주도에서 제2의 공항을 만든다면서
성산포지역? 동쪽지역의 그 넒은 농토를 다 활주로로 만들 계획이라 하니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
제2의 공항을 왜 만드는지 모를 정도로 제주도민들도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반대하는 상황이고...많은 분들이 격하게 노기 띤 소리로 결사반대라 하는데 말입니다
그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제2의 공항을 만들면 😢비행기 소음에다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돌담이라든가 황금하고도 바꿀 수 없는 흙을...
가장 중요한 농산물...
이를 어쩝니까😢🤔😑 농산물 💚💚💚
우리는 🙋♀️🌴🧘♀️🧘🏻♂️
대한민국의 겨울 식량이 되어줄 농산물을 잃어버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마무시하게 생산될 우리들의 식량인 농산물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이루 말할 수 없는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는 먹고 살아야 하며
그나마 제주도가 있어서 겨울에 우리 농산물을 먹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요즘 스마트팜이니 뭐니 하는데...
그래도 땅이 있어야 됩니다 순수 땅에서 생산되는 걸 먹어야지요
스마트 팜😮 그것도 좋지만 그건 그거고
🙏 좋은 땅에서 햇빛 속에서 순수한 자연 속에서 자란 농산물들을 우리는 잃어버리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선생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개발만 하고, 활용도 못하는 상황이 많은데... 매우 안타깝네요ㅜㅜ
석전 박한영 큰스님!
대강백이시고
승속 기라성 같은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신
참으로 대단하신 큰스님!
존경하고 흠모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함께 할 겁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는 자로서
그 누가 부처님 가르침을 조사선과 비교하면서 여래선을 얕잡아 보겠는가
그런 자가 있다면 그는 부처님의 종지를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헤아리겠습니다! 늘 공덕만이 함께할 겁니다!🙏🙏🙏
눈으로 형상을 보되 그 대상에 집착하지 말라 그대가 눈의 감각 기능을 바르게 제어하지 못하면 탐욕과 근심과 해로운 법들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올 것이니 절제하는 법을 닦고 눈의 감각 기능을 지키고 단속하라 귀로 소리를 듣거나 코로 냄새를 맡거나 혀로 맛을 보거나 몸으로 감촉을 느끼거나 의식으로 법을 지각할 때에도
그 대상에 집착하지 말라 그대가 각각의 감각기능을 바르게 제어하지 못하면
탐욕과 근심과 해로운 법들이 물밀듯이 흘러들어올 것이니 절제하는 법을닦고 눈의감각기능을 지키고 단속하라 바라문이여 그 제자가
감각기능의 문들을 잘지키게 되면 그때 여래는 말합니다
비구여 음식의 적당량을 알라 지혜롭게 숙고하면서 음식을 섭취하라
음식을 먹는것은 즐기기위한것도 취하기위한것도 아름다움을 위한것도 아니며 단지 이몸을 지탱하여 청정한 수행을 해나가기 위해서이니 예전의 고통을 끊고
새로운 고통을 일으키지 않으며 건강하고 편안하게 머물 것이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받아들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조그마한 한 물견을 전해주려하나 이를 전해 주기 힘들어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니 말씀은 말 가운데 이름이요, 실제 물견이 아니니, 물물대조 외에는 이름이 바람과 같아서 쉽게 흩어지니 알아들을 방법이 없어요. 그러나 후학들은 이름을 떠받들며 암송하기를 보석보듯이 하되 끝내 본물견에 대조하는 이가 드무니, 너무나 작고 보잘것 없어서 설마 그럴리가 하고 지나치더이다. 🙂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보면서 나쁜= 탐진치貪嗔 痴 영향을 받지 않고
들으면서 마음에 나쁜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바로 그 자리가 하나님의 세계요 극락인 것입니다 👉곧바로 말하자면 자신이 하나님인 것이오 내가 바로 부처인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몸뚱이와 기타등등의 그 무엇들은
아주 단단히 자기꺼라 생각하고
그 몸뚱이를 위해 한평생
수도 없는 갖가지 작업作業을 하다가
진작 주인노릇 한 번 못해 보고
손님으로만 살다 가는 거잖아요?
🥕좋게 말해서 손님이지 거의 감각기관에 끌려다니는 노예로 살고 있지 않나 살펴볼 일이지요🌴🧘♀️
그 나*라라고 여겨지는 것,ego*( 좋다 나쁘다 슬프다 기쁘다 멋있다 형편없다 권력을 탐내고 명예를 쫓고 쾌락을,즐거움을 탐닉하는=감각기관 )한테 속아서 살고있는 주인이 없는 몸뚱이...
🌱눈으로 보고 나가서
이쁘다 멋있다 좋다 싫다
🌱귀로 듣고 나가서
듣기좋다싫다 감미로운 음악이다 시끄럽다
🌱코로 냄새맡고 나가서
아 맛있는 내음 아이구 구린 냄새!
🌱입으로 말하면서 나가있고,먹으면서 나가 있고
🌱자기 생각 안으로 들어와서는 온갖 생각속에서 맴돌다가
어느새 나가 있고...
🌱자신의 삶을 감각기관에 온통 치우쳐서 살다보면 인생도 망치고
🌱 보는 것도 난데? 내가 보는 건데
이러면서 보고 있는 대상= 연인, 가족에 푹 빠져서 헤엄쳐 빠져나오질 못하니 언제 자신을 건져 올릴리오
🌱원래는
그 작용하는 본래 주인이 항상 있으면서
대상에 나아가 무엇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을 하는지 알아차리면서 지켜보고, 바라보고 있어야 정상인데...
🌱우리는 그 대상이
이쁘다 멋지다 형편없다 좋다 싫다
하는 작용에 푹 빠져버리고
그대의 본래 정신은 어디로 온데 간데 없고😮
그 감각적 느낌을 자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 감각적 느낌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그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기본자세인데
🌱그 감각적 느낌이 작용하고 있는 본래 주인 있어서 자기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보면서 봐야🎊 되는 건데 ...
보면서도 보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 물건은 내껀데
저 집도 내껀데
이러면서 작용하는,
주인공은 없고
대상에만 끌려 다니는 노예만 항상 돌아다니는 거
죠
🌱진짜배기는 어느 알 수 없는 곳에 두고...🙏진짜배기라고 할 수 있는 그 🤗주인공은 과연 어디? 정신 차리고 보면 항상 있습니다
🌱정신 차려서 알아차리는 곳에 💙본래의 모습=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러면 삼라만상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고 천상천하天上天下도 다 알수 있는 실력이 되지요😊🙏
🌱정신 차려서 알아차리면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삶에서 즐거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괴로움,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단 하나
자신을 투명하게 돌아보고 하나씩 바로잡아나가면 다시는 그 어떤 모태에도 들지 않고, 그 어떤 존재로도 존재하지 않는
완전히 윤회에서 벗어나 해탈 열반으로 들 것입니다🙏😊
🌴🧘♀️🌴🧘♂️🤗
마음을 마음이라 부르는 마음이여!
그 마음이 !!
바로 그 마음이로다 !!!
마음을 활짝 열면 온 우주를 다 감싸지만
마음을 닫으면 바늘 끝도 용납하지 않는다
나 본래 마음을 구할 뿐 따로 부처를 구한 적 없나니
온갖계界 모든 것 공空하여 1도 없는 것임을 알지니
부처를 구하려거든 마음만을 구할지니
저 마음을 마음이라고 부르는 마음이
곧 부처로다 !!!
내 본래의 마음을 구하지만 마음은 스스로 가지고 있나니 마음을 구한다면 마음 알기를 따로 구하지 말지니
부처의 성품이란 마음 밖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
마음이 일어날 때 문득 이것이 죄罪가 일어나는 때 이니라
(한 생각일으키는 것 이것이 바로 죄罪이며 업業이며
먼지를 일으키는 것과 같고
흙탕물을 만드는 것과 같고
거울에 때가 낀 것과 같고
유리창이 더러워진 것과 같고 수정구슬이 더럽혀진 것과 같으며,다이아몬드 보석을 5색의 실로 감아놓은 것과 같으며...등등의 말을 하자면 한량 없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공덕만이 함께할 겁니다!🙏🙏🙏
석전은 그저 석학만이 아니다
나 오늘 갈라네 하고 탈각한 대선사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잘 헤아리겠습니다. 늘 공덕이 함께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