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진짜 산나비랑 어울림 일단 가사부터 어울림 0:13 마고시 시민들이 전부 사라져 숨을 쉬지 않는다 0:18 자신은 산나비라는 가상의 인물을 찾으로 간다 0:32 마고시 어떤일이 있든 자신은 산나비만 찾는다 0:52 금마리가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났으면 좋겠다는 마음 1:00 ~ 1:14 나는 복수만을 원하는 괴물이니 금마리가 떠났으면 좋겠다는 마음 1:17 자신을 지켜준건 준장이 아닌 금마리이다 1:23 자기 미래를 위해 떠나라 2:47 자신이 꼭지켜준다는 약속 2:51 이몸은 자신이 아닌 워커이다 2:53 ~ 2:56 준장님이 죽은날은 금마리와 함깨 있었다 3:273:36 아버지가 살아있길 원하는 너가 지금 워커의 모습 괜찮다면 같이 있자 3:38 마지막 계획 산나비 죽이기 너무 좋은 곡인듯
@@junginkim3992 형 그렇지 않아요, 금마리가 불가능 하겠지만 다시 한번 아빠와 만나기 위해서 워커 하나에게 산나비프로젝트 시행 후 연기를 한 거에요..(결말 하이라이트 직전 감상씬에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작품에도 나오는데 자기의 옛날 모습을 보여주면 기억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고, 후반 까지 가서는 결국 자기를 기억을 못하니 크게 흑화 하는 마리의 모습이 나오죠, 최종장에서는 결국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된 산나비 프로젝트를 기적적으로 준장이 기억을 되찾아 금마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구적인 부품 손상을 입을 걸 알고도 리미트를 풀며 다시 한번 마고도시를 오르게 되죠..
0:00~ 0:36 복수와 임무 시작. 0:36~ 0:56 잊을것 같은 잊고싶지 않은 딸과의 과거 0:59~ 1:26 소중한 딸과 겹쳐보인 마리와 집행명령 사살 1:28~ 2:37 마고그룹의 발자취와딸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마리의 과거 2:37~ 3:41 준장이라는 자기 자신과 딸이라는 진실의 마리, 마지막 임무 완료.
가사! 숨을 쉬지 않는 땅 끝에 걸려있는 저 달빛이 만든 길을 따라 도대체 얼마나 멀리 지나왔는지 이 길은 끝없이 영원하단 걸 뭐가 됐든 상관없다는 듯 쇠들은 철커덕거려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한 이 손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는데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너는 너의 밤을 가렴 무너지는 폐허 위 타올랐을 열기 속을 지금까지 남아 있는 잔향 따라 무심히 걸어가 날 움직이게 해준 맘 변화를 약속하는 눈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니까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널 괴롭힐 거니까 망가질 테니까 너 없는 세상을 걸어가야 하나 느려지다 멈춘 다리 쓰러져 넘어가는 하늘 (처음 올려다본 별 길은 되게 느렸구나) 가지 마 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외로운 괴로운 그날들에 우리 둘이었으니까 그래 나와 너의 모습들은 다 똑같은 강철의 요람이구나 바라온 건 너와 나 우리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하는 널 놓지 않아 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같은 밤을 걸어가자 이 길의 끝 따라
쇼츠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이쿠 좋은 노래 알게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쇼츠을 갓으로 만든 당신은 도덕책
@@사람이고싶은판다을이아니라😂 를
우왕
"나와 너의 모습들은 다
똑같은 강철의 요람이구나"
엔딩 보고 들으면서 이 가사가 너무 좋음
2:59
다 똑같은 강철의 요람 이건 ㄹㅇ 워커 노린거 아니냐..
준장님… 내가 당신을 어떻게 잊었는데 ㅠㅠ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우리는 ㅈㄴ 우는 부엉이요 질질짜는 범이다!
우리는 울지않는 부어어어엉엉엉어유ㅠㅠㅠ발자국없는 버어어어엉엉어얽흙흘규ㅠㅡㅠㅠㅠ
“우리는 겁나 우는 부엉이오.” “질질 짜는 범이다.”
"우리는 존나 우는 부엉이요, 발자국 개남기고 존나 우는 범이다"
+난 저걸 안운 미친롬이다
우리는 울지않 흙 ㅠ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아아아아아아앍!!!!
0:48 나와가 자신을 뜻하는건데 나오라는 뜻으로 바뀐거 소름
이노래 진짜 산나비랑 어울림 일단 가사부터 어울림
0:13 마고시 시민들이 전부 사라져 숨을 쉬지 않는다
0:18 자신은 산나비라는 가상의 인물을 찾으로 간다
0:32 마고시 어떤일이 있든 자신은 산나비만 찾는다
0:52 금마리가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났으면 좋겠다는 마음
1:00 ~ 1:14 나는 복수만을 원하는 괴물이니 금마리가 떠났으면 좋겠다는 마음
1:17 자신을 지켜준건 준장이 아닌 금마리이다
1:23 자기 미래를 위해 떠나라
2:47 자신이 꼭지켜준다는 약속
2:51 이몸은 자신이 아닌 워커이다
2:53 ~ 2:56 준장님이 죽은날은 금마리와 함깨 있었다
3:27 3:36 아버지가 살아있길 원하는 너가 지금 워커의 모습 괜찮다면 같이 있자
3:38 마지막 계획 산나비 죽이기
너무 좋은 곡인듯
와 ㄹㅇ 개쩐다 칭찬합니다
3:15 살 위를 춤추는벌..... 사람흉내낸다고 사람이될수는없는거야...ㅠㅠㅠㅠㅠ 업보 MAX!!!!!!!!!
0:35 지금 눈치 챘는데 "사람 맞아요?" 이미 준장님이 고철 로봇이라는 걸 알 려주네...
마리 입장에서 저때 기계라는걸 자각 시키는건 오히려 아빠를 만날수 없기 때문에 그런 의도는 아닐겁니다
@@Fly_Yi-sang알려준다는게 로봇준장 쪽이 아니라 플레이어에게 준장은 로봇이다 알려주는 떡밥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내용에서 플레이어에게 준장은 로봇이다라는 떡밥이 많죠
그냥 헷갈린거아닌가
@@junginkim3992 형 그렇지 않아요, 금마리가 불가능 하겠지만 다시 한번 아빠와 만나기 위해서 워커 하나에게 산나비프로젝트 시행 후 연기를 한 거에요..(결말 하이라이트 직전 감상씬에서 나오는 부분입니다) 작품에도 나오는데 자기의 옛날 모습을 보여주면 기억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고, 후반 까지 가서는 결국 자기를 기억을 못하니 크게 흑화 하는 마리의 모습이 나오죠, 최종장에서는 결국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된 산나비 프로젝트를 기적적으로 준장이 기억을 되찾아 금마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구적인 부품 손상을 입을 걸 알고도 리미트를 풀며 다시 한번 마고도시를 오르게 되죠..
@@아람1660 오케이
일요일에 산나비 엔딩보고
월요일에 굿즈오고
화요일에 친구 산나비 영업하고
수요일에 이거 보네
알차다 알차
알차니까 굿즈 하나만...
Wa….
알차네 진짜...
전설 갑시다
쇼츠에서 들었다가
산나비 뽕 200프로 차버려서
스토리전개 위주로 만들어봤습니다
문제가 있어 수정 후 재업
나온거 다보고있는데 지금까지중 최고인듯
@@ganglook 감사합니다!
😅😊😅😅😅😅😅😅😅😅😅 😅😅😅😅😅😅😅😅😅😅난 😅😅😅😅 난 😅난 😅😅😅😅😅난 😅😅😅😅😅 난 😅😅😊😅😅😊😅😅ㅕ😅😅😊😅😅😅😅😊😅😅난 왜 😅😅😅😅😅😅😅😅😅😅😅😅😅😅 😅😅 😅😅😅난 😅😅😅😊😅 😅😅@@ganglook
나도 그렇게 생각함 나머지들보다 이게 젤 박자랑 화면 매치, 가사, 의미가 잘 맞음 @@ganglook
만약 산나비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면 오프닝 곡은 무조건 이 곡이어라
진짜 내가 하려던 말이다 ㄹㅇ
엔딩곡으로도 좋을 것 같음
ㅇㅈㅇㅈ
이 곡이 오프닝 곡이고 엔딩곡이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이 노래면 좋을듯
ㅇㅈ
며칠 전에 산나비 엔딩보고 노래 듣고 있었는데...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기 이 노애 부른 밴드가 루시 입니다!! 이 노래 말고도 좋은 노래 많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노애부른 밴드 폼 미쳤다 ㅋㅋㅋ
찾아봐야징
노예라니
" 아빠,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
흐어어ㅓ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
제가 신나비를 본지 11개월이 지나가네요 그때 산나비를 처음 초반에는 이게 왜 슬프지? 라고 생각했는데 후반부으로 점점 가니까 슬픔이 점점 올라오더군요…준장님에 희생은…모두를 살려주었습니다 산나비를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_^
볼때마다 눈물 나ㅠㅠㅠ 노래랑 게임이랑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그냥 원래 ost인 것 같다ㅠㅠ
산나비는 아버지의 처절한 복수가 아니라 딸과의 이별 여행이라는 이말이 날 울린다
중간중간에 딱딱 산나비 효과음 넣어주는거 개쩐다
1:49 그림 밑에 내가 아빠를 죽인거야…
산나비 게임에서 저 여자애가 아내를 잃은 아빠가 우는 걸 보고 아내에 대한 기억을 지워주려고 하다 산나비 기밀 프로젝트 관련된걸 알아버려서 산나비가 죽이러옴 아빠가 딸 지키려다 죽엇나 산나비가 죽이러 온거엿나 암튼 그래서 죄책감느낀거임
@@HaHA-d6q너허 스포를 하시내
@@어어어어어-z4j 미안해요 스포가 습관이라.. 중요한건 말 안함
@@HaHA-d6q존나 중요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무-f9r ㅠㅋ 저거 후반부에 나오는 중요장면인데
ㅁ...뭐지? 산나비 보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산나비의 스토리를 정통에서 관통해버린 노래가사..
노래랑 산나비 스토리랑 비슷한 부분을 자꾸 캐치되어 갑자기 흐믓해짐ㅋㅋㅋ
루시가 산나비 엔딩보고 삘받아서 쓴 곡이라는건 학교의 점심
우왕점심마시께따!
이건 ㄹㅇ임
진짜 새벽에 처음 보다가 펑펑 울어버린 산나비......
노래랑 요약이 너무 완벽하게 어울려요 ㅠㅠ
우리는 쥰내 우는 부엉이요!!!
질질짜는 범이다!
3:21 아 진짜 ㅠㅠ
노래와 뮤비가 그냥 찰떡궁합이다
그냥 말이 필요없다
내가 준장님을 어떻게 잊었는데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아애ㅓㅅㄱㅅㄱㄷㄱ
@user-ld6lo1vz4y ㅅㅂㄱㅋㄱㅋㅋ 진짜 못 잊은 것 같아서 웃기네 ㅋㅋㅋ 난 잊었아래다개애ㅜ기각주애닷
신기한건 이게 공식 산나비OST가 아님
ㅇㅈ
피리불때 이거 불었다면...
@@ces9656예?ㅋㅋㅋ
심지어 하모니카임ㅋㅋㅋ
@@빠밤-y9z 오카리나 아니였음?
잊은 줄 알았는데, 잊지 못했구나.
준장님. 거기선 행복하세요.
하.. 드디어 잊은줄알았는데..
덕분에 이거보고 산나비 다시깨고 울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을 흉내낸다고 기계가 사람이 될순없어" 산나비는 진짜 다시봐도 떡밥 많이 뿌린다.. 진짜 산나비 같은 갓작 더 나왔으면 좋겠다
수상할 정도로 어울린다,
그리고 영상미가 진짜 미쳤다 너무 잘 만드시고 연출도 좋고 가사에 딱 맞는 장면들로 편집해서 전달력도 너무 좋다.
0:00~ 0:36 복수와 임무 시작.
0:36~ 0:56 잊을것 같은 잊고싶지 않은 딸과의 과거
0:59~ 1:26 소중한 딸과 겹쳐보인 마리와 집행명령 사살
1:28~ 2:37 마고그룹의 발자취와딸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마리의 과거
2:37~ 3:41 준장이라는 자기 자신과 딸이라는 진실의 마리, 마지막 임무 완료.
모두에게 끝이 공평하게 찾아온다면, 끝가지 가는것이 중요한게 아니야...정말로 중요한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지........준장니뮤ㅠㅠ 준장님은 공평하지 않아도 돼요ㅠㅠㅠ 그러니까 모두에게 끝을 공평하게 주기 위해 핵 폭발을 시킵시다!!!(?막장 전개?)
와... 산나비 내용 모르고봐도 소름이돋네...😢
당장 보시오 지씨엘가면 엔딩까지 가능 보고와서 경례씨게 하샘
스포당하기전에 당장 시작하쇼
편집 기가 막힙니다.. 너무 좋아요 또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
편집 미친 진짜 갑자기 슬퍼졌네........
잊었는데 역시 준장 당신은..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아빠는 천무하적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악이 서사를 담을 때 비로소 그 아름다움은 배가 되고
조회수가 제일 많은건 아니지만 게임 아는 사람들은 이게 제일 잘 만들었다는걸 알 수 있음
산나비 안해봤고T 인데 막지막
장면 보고 눈물남😢
나도 개인용으로 하나 만들었었는데 이 사람은 나랑 같은 방식(스토리 순으로 제작)인데도 나보다 더 잘만드네ㄷㄷ 신인가?
여기가 무비 찐 맛집!! 노래랑 영상 넘 잘 맞췄어여
@@곰팡구 ??일부공개로 해놨는데 어떻게 들어오셨나요
대부분 사람들 저거 초반에 '이게 왜 슬픔?' 이렜는데 '이번엔 아빠연주 괜찮았지?' 다음 그 유명한 씬이 나올때 닫터ㅓ져서 엄텅ㅊ 울ㄹ롰는ㄴ데 왜 눈에서 땀이
자막키니까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가 너는 미친 남는 요람이 이렇게 뜨네요
우라는 ㅈㄴ우는 부엉이요...
눈물자국 많은 범이로다......
우린 엉엉 우는 부엉이요
눈물 자국 남은 호랑이다 ㅠㅠㅠㅠ ㅠ
아 산나비 보다가 마지막에 준장이 전투봇인거 밝혀질 때 소름돋았는데 그게 다시 생생하게 느껴지네요😅.가사하고 장면 너무 찰떡이예요😢
아니.. 진짜... 뮤비가..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린다... 눈물을 쏟게 되,,
기말 일주일전 최고의 선택이였다...(진심)
전 기말 3일전에 밤새서 정주행함요ㅋㅋㅋ
가사!
숨을 쉬지 않는 땅
끝에 걸려있는
저 달빛이 만든 길을 따라 도대체
얼마나 멀리 지나왔는지
이 길은 끝없이 영원하단 걸
뭐가 됐든 상관없다는 듯
쇠들은 철커덕거려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한 이 손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는데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너는 너의 밤을 가렴
무너지는 폐허 위 타올랐을 열기 속을
지금까지 남아 있는 잔향 따라 무심히 걸어가
날 움직이게 해준 맘
변화를 약속하는 눈을
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니까
그만 가
나의 모습처럼 난
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
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
넌 없어도 되니까 없어야 하니까
이젠 가
날 두고 떠나가
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
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널 괴롭힐 거니까 망가질 테니까
너 없는 세상을 걸어가야 하나
느려지다 멈춘 다리
쓰러져 넘어가는 하늘
(처음 올려다본 별 길은 되게 느렸구나)
가지 마
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외로운 괴로운 그날들에
우리 둘이었으니까
그래 나와 너의 모습들은 다
똑같은 강철의 요람이구나
바라온 건 너와 나 우리야
내 사랑아 내 파도여
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
살 위를 춤추는 벌
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
날아드는 해가
나와
내 안에 끌어안은 반
영원함을 말하는 널
놓지 않아
녹이 슬어 무너져가는 나라도 괜찮으면
같은 밤을 걸어가자
이 길의 끝 따라
이런 노래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인게임 사운드 안지운 거 높게 평가
눈물이 뚝뚝..ㅠㅠㅠㅠㅠㅠㅠ
2:46 아니 이때 분위기 확 따뜻해지는데 눈물남..
"금 준장 님께 경례"
아쎄이!
안울줄알았는데...왜그랬어요...왜!!!!으허허ㅓ허헝ㅠㅠ
나이거 다봤는데 울컥함 ㅠㅠㅠ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이걸 어떻게 잊었는데..
아.. 산나비 또 하러 가야지
따흑 몇번을 봐도 슬퍼요... 슬프고 좋고.....
비록 저는 플레이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햇지마는..
이 좋은 노래 안에 갓겜 산나비의 기승전결을 다 담네요! 진짜 대단하세요😮 같이 보니까 너무 좋아요😢
백대령: 우린 울지 않은 부엉이다
금준장: 발자국 없는 범이다
(백대령, 송소령 충성하는 장면)
루시구나
😢 흑 최고였습니다 쇼츠보다가 긴버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엔딩보고 이거 다시 보니까 순간 눈물이 울컥...
산나비 뭔가 히타나 하고도 어울리거 같은데...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우린 발자국이 없는 범이요
달릴 때 속도감 쾌감이 미친다
"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 발자국 없는 범이다. "
비담의 요람이랑 같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르네요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하... 마리..
"이번엔 아빠연주 괜찮았니?"
소름끼칠정도로 가사가 잘맞네
우리는 존나 우는 부엉이고 발자국 흐어어어엉
아 마지막에 또 울었어
내가 널 어떻게 잊었는데....
이 노래 딱 듣자마자 산나비부터 생각났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여...😢
캬 멋있다
편집ㄱ잘해ㅠ
흐으으윽흐으윽..우리는 울지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 이로다...끄으규ㅠ 금 춘장님..
잊었었는데... 산나비 하러 가야갰다...
루시 ㅈㄴ의심스럽누.. 수상할정도로 잘 어울리는 노래
진짜 산나비는 걸작이다.
산나비 플레이를 안해도 ㅅㅂ 스토리가 ㅈㄴ 소름돋네
초반 보고 “와 ㅅㅂ”
중반 보고 “와 ㅅㅂ..”
후반 보고 “ 와 ㅅㅂ!!!!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괴롭다 행복하세요 모두...
우리는 겁나 우는 부엉이요
이어폰 끼고 박자에 맞춰서 음 높이면 귀는 멀쩡하지는 않지만 겁나 좋음
이거 산나비 한참 한국에서 뜰때 나왔으면 지금 조회수보다 10배는 넘게 나왔다 시기를 좀 는게 잡아 버렸어 아깝어
흐어어어엉어ㅓㅓㅓ유유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구 건조증이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쇼츠 보고 왔습니다 간만에 산나비 뽕뽑네요
우린 발자국 없는 범이요
존ㄴ나 우는 부엉이다 흐어어어어유ㅜ
우리 존나존나존나 우는 부엉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몇십번을 우는거냐 도대체 😢
스토리가 다 생각나네요
원래 진짜 안 우는 성격인데 그 전까진 괜찮다가 산나비 정체 밝혀질때 진짜 꺼이꺼이 울었음
3:54 다 참았는데 여기는 진짜 못참겠다
와 이노래 들을 때랑 산나비 볼 때랑 게속 오버랩 됐는데 이걸 붙이네... 덕잘알
나는 엉엉 우는 부엉이다
준장😢엉엉어유ㅠ
노래가 엄청 좋아요❤😊🙂😲💯
산나비는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가 아닌 딸과 아버지의 즐거운 추억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