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 Take One (15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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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Artist - 서태지 / Seo Tai-Ji
Album - [&] SEOTAIJI 15TH ANNIVERSARY (2007.11.29)
Title - CD5 Track 02.Take One
작사,작곡,편곡 - 서태지
가사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너의 아픔들은 이제 없을 거라고
나의 마음 깊이 너를 만들었어
너는 알 수 없는 아득한
오랜 세월 속에 아픔을 느낄 때
떠올려봐 나의 한 손에
너의 심장이 뛰고 있어
같은 시간 또 다른 생명
내가 말했잖아 고통 없는 세상이
너의 두 눈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네가 갇혀있던 그 벽을 올라설 때
누구도 알지 못한 미래가
빛의 진실 속의 두려움
날 믿어봐 뛰어 날아봐
너의 눈 밑엔 큰 바다가 춤 출거야
같은 시간 또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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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에너지도 부족하고 몸도 한두군데씩 삐걱거리고 머리도 안돌아가는 느낌이 들때 이노래만 들으면 잠자고 있던 내 심장이 다시 뛰어준다 나는 할수있다 힘내자
이건 미친 노래다.. 발매 당시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라 이해하지 못했던 음악이지만 30대 중반이 된 지금 최애곡이 되어버렸다.
저는 이음악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용 음악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지금도 좋아하고 혼자 있으면 계속 리플레이 해서 듣게 되는 음악입니다
들으면 속이 시원하고 어떤 주제나 마음을 대신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나 고마운 음악이죠? 음악은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 안고 좋아하는 장르 같습니다!~^^
크게공감 그땐 난해했는데 지금은 그냥 갓이에요
음알못 이시네요 저도 서태지 좋아하고 이 앨범역시 높게 평가하고 98년당시 앨범 소장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장르는 아니예요 얼터너티브 음악이 이미 너바나와 수많은 여럿 밴드로 인해 특히 take5와 그외 영항을 받은 스매싱 펌킨스 같은 밴드 들의 영향을 밴드 들이 국내에 90년대 초중반 부터 이미 인디계에 활동 하고 있었어요 적어도 take 앨범보다 빨리 내고 활동하고 있었어요 고로 울나라에 없던 장르가 아님
나도 서태지 좋아 하지만 팩트를 말하자면 당시에 했던 음악 모두 국내외에서 이미 인기 끌었던 장르를 국내로 들여와서 그들의 색에 맞게끔 바꾼거죠 아무리 좋아해도 사실은 바로 전달해야죠
그냥 korn 노래 빼박인데요 멜로디 리듬 ㅡ ㅡ@@psychedelicMusiiic
이 앨범 나왔을 때 처음 듣고 울었다. 바람처럼 훅 떠나버리고 갑자기 앨범만 덩그러니 나왔는데 음에 반해 미친듯이 듣다가 안들리는 가사 들어 볼려고 또 미친듯이 듣다 갑자기 첫 파트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 라는 가사가 또렷이 들리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흘렸다.
이 형 왔구나...다시... end가 아닌 and 라고 말했던 그 말이 진짜였구나 라고...
그리고 그때부터 굿바이를 가볍게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사운드 미쳤다;;;;;;;;; ㅎㄷㄷㄷ;;;; 이게 1998년도의 사운드라고??????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몇년후 1998년 서태지솔로.. 이앨범발매되던 첫날 너무좋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대구동성로 타워레코드에가서 테이프구매후 파나소닉워크맨에 넣고 플레이하는순간의 감동을 잊을수가없네요
서태지와 아이들때와 전혀다른데 들을수록 점점 빠져들던기억이...
그당시에 폼잡느라고 외국 록음악만 거의 구매해서 들었는데
서태지는 그당시 국내가요는 물론이고 외국록과도 또다른 차원의 음악을 들려줘서 역시 서태지다하면서 들었던기억이 있네요
특히 take one 듣고있으면 다른세상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했는데
지금들어도 너무 좋네요.
이곡 처음 나왔을 때 난 고등학교 졸업하는 해였는데.. 어느덧 세월이지나 이젠 40대 중반에 다시 들으니 더 좋네요. 역시 서태지는 음악에 비저너리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서태지 노래입니다
태지형 take 시리즈로 콘서트 해주세요 제발
죽어있는 영혼을 깨우는 곡
푸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만에 들어도 쩐다
26년전 곡 맞니? ㅠ
세상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 테이크앨범을 들어본자 안들어본자
이게 90년대 한국 음악이라니......
서태지와아이들은 이 앨범이 나오기 위한 과정이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노래 심포니 콘서트. 해외 유명 지휘자겸 작곡가와 합동공연 할때 .
특별작곡한 테이크원 인트로가
먼저 나오고
그다음 이노래 나오면서 등장할때.....
전율오르면서 사람미침..ㄷㄷㄷㄷ
꼭 보길 추천 !
지금 나와도 손색없는 음악
태지는 나올 때마다 전율을 선사하곤 했지. 그래서 매번 기다릴 수 있었어.
서태지 음악의 기원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가사와 저항 정신은 오늘 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기성 세대들 가슴 한 켠에 작동한다
중학교 1학년때 부푼 기대로 신보를 사서 오디오에 넣고 들었던 순간이 떠오르는데.. 첨에 소리가 작게 들려서 맥스로 올려놓고 들고 있다가 11초부근에서 귀 터지는 줄 ㅋㅋ
2020.4.20 추가요...
ㅋㅋ인정
나도 ㅋㅋㅋ
take six도 듣다가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인정ㅋㅋㅋㅋ
take one, two, three 연속으로 들으면 개지립니다
so good. im a fan now srsly!!!
한창 롹 들을때였는데도 이 앨범은 들어보지 못한 오리지널리티가 있었다 미친듯이 들었음
멜로디가 2023년에 들어도 신곡임 서태지는 진짜 10년이상은 보고만든다거...
이때 take2가 타이틀곡인데 진짜 좋았고 슬슬 후속곡 나올타이밍때 take5가 엄청 대중적이 되었다 난 개인적으로 1,2,5다 너무 좋아서 1이 묻히는게 아쉬웠는데 후후속곡으로 take1나와서 너무 좋았음 묻히기엔 너무 명곡임
햐 넘 좋다 진짜 ㅠ
미쳤다고 생각한다. 니가 말했잖아.......
니가 말했잖아가아니라 내가말했잖아 임 ㅋ
@@kyounlast1463 난 그얘기한거 아닌데
꼰대인가?
초등학교 5학년때였을거다.. 서태지 이 앨범나온다고 사려고 돈모아서 미치코런던 문구사 가서 테이프 정품 주황색 테이프 샀음.. 이 첫 기타리프 한방으로 그 앨범 값어치는 했음
곡 첫소절 우~웅 하는 소리는 외계인 비행선 엔진소리임 디테일보소 ㅋ
이런 가사를 쓰는 가수가 한국에 또 있을까요
서태지 왜케 보고싶냐
2021.11.02.
서태지표 얼터너티브 메탈
21년1월24일에 들으러옴^^
내가말햇자나..전율이쫙온다ㅜ
이곡을 왜 첫번째로 수록했는지
서태지의 팬이라면 알 것이다
ONE OF A KIND
레전드
같은시간 또다른세상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고 딱이노래가 떠올랐다
2020.4.16.
빅뱅노래듣다가 넘어왓음
이노래는 가요계에 획을 그은노래임
@@Eaglesurian 11초 부근 꽝 터지는게 뭔가 우주의 빅뱅이 떠올라서 다 듣고 빅뱅 노래 들으러 가게됨...
저좀대려가주세요 ㅠㅜ
그냥 사운드 자체가 앞으로100년후에나 나올법한 사운드인데
Is this group that beautiful?
He was the most famous singer in Korea from 1990 to early 2000. He's nicknamed the President of Culture.
23.12.13❤
넬이 커버한거 듣고 찾아옴.. 노래 개좋다
2022.04.12♡
Take 시리즈는 전율이다
2020 .9. 25 🤟
2021.01.25 🤘
2024.4.5'-'♡
엘범 첫 곡에 이노랠 썼다는거는 이유가 있는거겠지?❤
2020 11 21
2021.12.20
2022. 11. 06
2020.05.19
2024.5.3
2020 6/12
이노랠 듣고 있는 지금 내가 완전한 승리자이자 레전드
2022.10.1.
2022.02.03
2022 / 2 / 26
2021.06.08.
2023.4.29
2023.6.11
2012.12.12
2024.10.12
2021/01/13
15th anniversary in 2007??? But it was released in 1998/99. It was 9 years in that year, isn't it?
Seotaiji's debut as a singer song-writer was in 1992. Take series songs were released in 1998.
2023.8.5
2023.11.6.
2022 12 14
2024.12/25
이 곡은 서태지 음색이 아니면 안어울림. 그래서 다른가수가 커버한것들 들어보면 별로임
2024.2.19.
2024.03.19
2024.02.14
smashing pumpkins 와 my bloody valentine nine inch nails의 영향을 받은듣 하다
2024.01.16
2023.12.18
2025.09.09
프로메테우스 주제곡같다
2022.11.17
2022.3.14
2020.12.28
2023. 8. 9
2024.10.3
2024.10.12
2023.09.29
2024.01.29
20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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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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