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해서 눈물 펑펑흘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 지금 이제 4월에 하프마라톤을 앞두고 있고, 내년에 풀마라톤이 목표인데 개인의 노력여부에 따른 마라톤이 저 시대에는 여성이 기회자체가 주어지지 않았다니.. 여성인 내가 지금 당연히 생각하는 마라톤 출전은 저렇게 용기있는 분 덕분에 가능한거였구나 감사하게 되었어요. 캐서린 스위처, 길이길이 후세에 귀감이 되실 분! 감사합니다.
이주호 그건 그렇죠. 바뀌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내 경기를 망치지말고 나가라!" 이런식으로 말한건 저 아저씨의 생각하는 형식이 상당히 고리타분하고 좀 못된것같아요ㅠ 굳이 밀치고 난리치지않고 그냥 말로 하지 뭘 저렇게 소리지르고 밀치고 잡아뜯을 필요가 있었나싶어요ㅜ 그래도 이주호님 말처럼 지금은 많은게 바뀌었고 또 저때는 옛날이었으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것같아요. 추가적인 설명 고마워요!
사람마다 타고난건 다 있죠. 한 예로 모두 가수를 꿈꾸지만 대중성있는 스타가 되는건 소수인것 처럼요. 성별에 따른 신체능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차이는 인정해야합니다. 현실을 잊고 허무맹랭한 환상을 꿈꾸는건 안되죠! 하지만 성소수자라고 가게 출입을 금지받는 일은 없어야하고, 흑인이라고 화장실을 달리사용하게 해서도 안되며, 동양인은 마사지같은 일을 잘한다며 일반화해서도 안되죠. 성별, 인종, 성적취향, 직위, 신체적 심리적 장애 등 어느 카테고리에 묶여서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않고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여 사회, 심리적으로 제한하고 규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반화는 심리적 방어기제의 일종이라고 해요. 또 생존 전략이라는 이론도 들어봣구요. 이 이론에도 동의합니다. 굳이 위험부담을 안을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안전성을 위해서 누군가의 본질을 폄하하고 무언가 제한하고 기회조차 주지 않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차별을 하진 않지만, 차별을 하게 만드는 몇몇 여자들 때문에 차별이 없을 수 없는 사회. 여자라서 안돼라는 말을 먼저 하는 여자들, 무거운 것을 들때면, 무거워서 안돼 조금 험한 길을 걸을 때면 여자라서 안돼, 조금 위험한 일을 실행전 여자라서 안돼...라는 말을 먼저하는 건 대부분 여자본인들. 자기가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도전하지도 않음에도 도전해서 이루고 있는 여자들을 욕보이게하는 몇몇 여자들이 문제. 애초에 자기가 못할 것 같으면 도전도하지말아야 그나마도 그 자리를 유지하고있는 여자들을 욕보이게 하진 않는다. 도전을 하고싶다면 애초에 난 여자라서 안돼라는 말을 꺼내지말아야 한다. 그 한마디가 사회에서 차별을 만드는 부정적인 표현이니..
그녀의 숭고한 정신이 그대로 이어져야 하는데 왜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에는 누군가들에 의해 그 숭고한 정신과 마음이 더럽혀져 있는건지,, 해내겠다가 아니라 개꿀 빨고 싶으니 해줘 수준이죠 기회만 아니라 보상까지 싹 바라는 것이 저 여성분과 같은 정신이라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50년전, 보스턴 마라톤은 모든 걸 바꿔놨습니다. 여러분의 다음 50년은 더 나아질 것 입니다. 정말 인상적인 말 같습니다. 쓸데없는 일인지는 나중에 사람들에 의해 판단될 일이지 하기 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성들에게도 군복무의 기회를 줍시다 다른건 다 기회를 달라고 하면서 군 복무 문제 만큼은 어물쩍 넘어가려하나요 대한민국 국민은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봅니다 그냥 혼자 말해봅니다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평등은 무엇인가요?
6살무렵 충정도 어느 시골마을에 사시는 할머니댁에 놀러가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꼬추가 떨어진다는 할머니의 진짜 같은 말에도 몰래 부엌에 들어가려다 할머니한테 걸려 등짝을 맞는 고통속에서도 꼬추를 부여잡고 부엌에 들어가서 부뚜막에 있던 조청과자를 하나 입에 문 그순간이 왜 오버랩되는지.. 예전사람들은 참 파곤하게 남여를 구분했구나하는 생각에 그당시 일이 생각나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도 꼬추는 안떨어진다는 사실에 안도했고 할머니는 부엌에 맛난거 많이 숨겨놨구나란 사실을 안 그 순간,,,하,,,
현대인으로썬 절대 이해할수 없는 성불평등 이지만, 내가 저시대 사람이엿다면 과연 달랏을까 생각이 가끔 듬. 저때는 여성들이 거의 대부분 배우지못햇고, 아는것도없고, 오직 남성과 가정을 위해 살아가는 집에만있던 존재엿는데, 저런시대에 여성들이 남성과같은 스포츠, 직업, 활동들을 햇다면 과연 내가 와 대단하다! 라고 느낄까 혹은 아니 미친 뭔 여자가 저런걸해? 라고 느꼇을까 이렇게보면 초창기 여성인권운동가들이 정말로 엄청 대단해보임.. 현대에와선 남성과 동급의 인권을 가지고있고,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을 만들어버림; 진짜 대단한듯. 개인적으론 지금 남녀임금격차가 거의 99퍼 사라졋다고 생각함. 같은직종에, 똑같은 일을하는 남녀가 월급 다르게 받는 일은 없으니.. 문제는 직종별, 사람숫자별로 남녀분포가 많이 다르다 보니까 전체적인 통계로만 보았을때 남성이 여성보다 훨신 많이 버는것처럼 보임. 하지만 대부분 여성이 도전하지않는 남성만의 직업분야가 있고, 남성이 하기 꺼림칙해 하는 여성만의 직업분야가 있음, 변호사, 검사, 판사, 의사, 임원, 모델, 연예인, 공무원 등 뭔가 있어보이고 세련된 직업들만 여성들이 도전 하려고하고, 남성들이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수많은 3D직업들은 상식적으로 절대 가지 않죠. 제생각에 이게 가능한 이유는 아직 사회가 가부장적이고, 아직 "남자" 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분위기에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건 아직 고치려는 운동은 보이지 않음. 또한 이렇게보면 남자는 생계의 책임을 가지고있고, 여자는 남성에비해 굉장히 덜한 편인데 여자는 자기가 원하면 직업을 가져도되고, 혹은 그냥 전업주부로 살아도 되지만, 남자는 그러기가 너무나 힘든데다가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해 남성들이 독점햇던 직업들을 오히려 뺏기게 되면서 남성들사이의 경쟁률이 예전보단 많이 높아진거같음. 결국, 계속 돈을벌어야하고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남성들에게만 궁극적으로 보앗을때 불리해진거임. 여성들은 젊을때 일을하고 멋진 커리어를 쌓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여건이 되고 원한다면 일을 그만두고 쉴수도 있는거니까. 남성들이 반드시 부양책임을 가지게 하는게 아니라, 때론 그 반대의 상황도 용납하고, 이해할수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함. 페미니즘도 좋지만, 더이상 남성들을 곤란하게하고 그들을 악인으로 몰아가고, 여성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은 굉장히 잘못되엇다고 생각함. 현실은, 이미 남성,여성의 권리가 차이나지 않을뿐더러 거의 모든 불평등이 해소된 시기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건 멍청하다고 생각함. 당장 지금도 1세계 국가들 사이에선 (한국포함) 페미니즘으로 인한 역차별과 급진파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 쓸데없는 운동을 계속한다면 남성과 여성사이 관계는 사회적으로 신뢰도가 엄청 낮아져서 좋을게 하나 없어요.
차별을 온몸으로 극복한 저 여성에게 경의를. 옆에서 함께 뛰며 지켜준 남성에게도 감사하다.
이게 진정한 이퀄리즘 입니다
옛날엔 무슨 여자가 마라톤 뛰지도 못했네 번호표 뜯으면서까지 지랄할 일인가.. 경이로웠다
이퀄리즘은 남초 커뮤남들이 만들어낸 망상이죠. 이미 밝혀진 사실. 저게 양성평등이고 양성평등이 곧 페미니즘이에요. 니들이 아무리 우겨봤자
한국 남자들은 절대 저런거 못함 ㅋㅋ 천성이 여자한테 열폭하고 찌질하고 여자 등쳐먹고 사는 식민지 하남자 종특이라
고정관념 이란 바로 저런 겁니다: 할퀴고, 번호표 떼내고, 태클 걸고, 나가라고 하고, 고함치고, 잡아당기고...
ㅇㅈㅇㅈ
지금 한국 남자들 하는 짓이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장면들을 보면 진짜 소름이 돋는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실행해서 이뤄내는거는 진짜 존경스럽다.
우와~~~
이런일이 불과 50여년전 이라니..소름 돋게 감동적이고 캐서린과 톰에게 경의를~~~!!!
“죽도록 뛰어” 라는말에 온몸에 소름돋음
실제론 소름 안돋았다에 한표
@@mil7458 머래
@@mil7458 공감능력0 일베?
나도 전율이느껴졌어 순간
@@강현우-j8u 일베? 띠용?
울컥해서 눈물 펑펑흘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 지금 이제 4월에 하프마라톤을 앞두고 있고, 내년에 풀마라톤이 목표인데 개인의 노력여부에 따른 마라톤이 저 시대에는 여성이 기회자체가 주어지지 않았다니.. 여성인 내가 지금 당연히 생각하는 마라톤 출전은 저렇게 용기있는 분 덕분에 가능한거였구나 감사하게 되었어요. 캐서린 스위처, 길이길이 후세에 귀감이 되실 분! 감사합니다.
저런 분들이 역사를 바꾸죠 국가 또는 인간의 고정관념을 바꿔놓는 분들이요..
명언...
이게 패미니즘이지...요즘 패미랑은 차이가난다는걸 분명히 보여주는 동영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들이 공평한 기회를 요구하기보다는 배려와 양보만을 바라고있는데..진정한 페미가 꼴페미들에게 묻혀버렸다
ㅇㅈ.요즘 우리나라 젊은세대 여자들은 저런건 하기싫고 혜택은 있는거.없는거 싹싹 끌어모아서 받으려고해서 문제.혜택을 받던.권리를 주장하던 자기할건 하면서 해야는데,참 씁쓸할뿐이죠
방울토마토 '일부'라면 다행이게요...
여자라는 이유로 마라톤에서 배재되었었다는게 황당하네요..그래도 캐서린의 노력 덕분에 지금의 여성 운동가들이 더 힘을 내는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수많은 여성운동가들이 더욱 왕성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여성 덕분에 여자들도 마라톤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정말 감사해요 만약 이 여성분께서 이 일을 하지않았더라면 전 지금 꿈이 없었을 겁니다
스폰지밥인데열 힘네새요!
마라토너이신가요? 힘.내.세.요!!!
저렇게 자기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낼수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꾸죠!
수꺄 그런 것이 사람차별이라고 할수있죠..전 지금 초딩이니 저가 크면 법이 달라질수 있겠죠;;??
@수꺄 군대에대해어떻게생각하시는데요?
3년된 영상을 이제 보고 역사적인 그날에 벅차오르는 감동이네요~ㅜㅜ
위대하신 여성분을 영상으로 나마 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내 딸의 미래가 이런분들 덕분에 밝고 더 밝을겁니다~감사 합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행동으로 취하자. 캐서린 스위처를 포함한 모든 용기있는 도전 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우리도 그 정신을 이어나가자.
Right Now!
Will ̈́ 180도 변해돌고돌고 지금부터 뛰어볼란다
진짜대단하신분이다...
최근 자전거를 탓는데
남자보다 훨씬 근지구력이 좋은 여성분들이
세상에 넘쳐흐릅니다
캐서린 정말 멋있고 코치랑 남친도 캐서린 못지않게 멋있군요!
캐서린도 멋지고 그녀의 코치도 멋지다!!
끝까지 믿고 후원해주다니!! 참으로 멋진 사람들이 많구나!!!
여성 마라톤이 생기게 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져다 온 그녀의 행동이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여자분들도 마라톤에 뛸수없다는 고정관념을 깨주신 멋지고 대단한 분이십니다! 사람들이 번호표를 떼내려할때 무서우셨을텐데 끝까지 뛰신모습 너무 존경스럽네요! 이분덕분에 여자들도 마라톤을 뛸수 있게되어 감사드리네요!
진짜 위대하다 큰 응원 박수로 전해주고 싶어지네요 감동
초보인 제가 느끼기엔 마라톤은 극한에 다다르는 자신과의 정신력 싸움입니다 같이 경기를 하는 선수들에게는 경쟁심보다 전우애 공경 존중 같은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런 신성한 스포츠에 남녀라는 구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뛰는거에도 성별 운운했냐..어휴...사지멀쩡하면 된거지.
사지 안멀쩡해도 뛰죠
사우디작년까지여자는 축구경기장 입장 못했음
대박난다잉 사우디 거기는 진짜 헬..
40km이상을뛸탠데 당연한생각이지.않았을까요 체력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여자는 남자를 따라잡을수 없듯이 옛날일인데 감안해야죠 지금사회를봐도 많은게바꼇고 많이바뀌고있지않습니까
이주호 그건 그렇죠.
바뀌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내 경기를 망치지말고 나가라!" 이런식으로 말한건 저 아저씨의 생각하는 형식이 상당히 고리타분하고 좀 못된것같아요ㅠ 굳이 밀치고 난리치지않고 그냥 말로 하지 뭘 저렇게 소리지르고 밀치고 잡아뜯을 필요가 있었나싶어요ㅜ
그래도 이주호님 말처럼 지금은 많은게 바뀌었고 또 저때는 옛날이었으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것같아요.
추가적인 설명 고마워요!
저때는 고정관념이 너무 심했던 때였는데도 저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마라톤에도 여성들이 참가할 수 있었어요 저런분들이 없았더라면 지금도 여성들이 마라톤과 다른 것들을 할 수 없었을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성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주셔서요
멋지다 자신의 힘으로 권리 따는모습 390번 탐선수도 다른경쟁자의 꿈을 지켜주는 모습 멋지네요....
연쇄추천러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서 말해드립니다. 탐선수는 남자친구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 같은 분들이 있어서 지금 이 만큼이라도 세상이 바뀐것이고 또 앞으로도 바뀔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이니까요.
자존감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상일것같다~
내 댓글 꼬라지가 이럴 줄 알았다 ㅋㅋ
이 댓글들도 몇십년 후 쯤 차별하던 역사로 남겠지?
그래도 저들은 '그때는 어쩔수없었다'이러면서 정신승리 할 듯ㅋ.
ㅋㅋㅋ 꿀잼일듯
@@guguli1362 당시 교육수준을 고려해봤을때 일반 시민들의 이러한 관념적이고 차별적인(현대의 사회윤리적 시선에서 보았을때) 반응들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작은 고모분께도 이 분 덕에 마라톤에 나가서 좋은 성과를 이루낼 수 있었죠😊😊😊
진짜 감동이다...
진정 같은여성으로서 이여성은 너무 위대한 여성이며 너무 자랑스럽네요..💝💝💝💝💝💝💝💝💝💝
너님이가 여성이 아닐지언정 저사람이 위대하신 분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음
위대한 여성인것보단 위대한 사람이겠지 같은여성으로서 자랑스럽다? 이해가안가네
왜 남자 여자를 갈라놓지
진정 같은남성으로서 아인슈타인은 너무 위대한 남성이며 너무 자랑스럽네요 같달까
한 사람의 용기있는 작은 한걸음이 전 세계를 바꿔 주었네요 앞으로도 이런 변화들을 통해 차별없는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들이 자유롭게 살수있는 세상을 원합니다.
또한 그녀의곁에 힘을 실어준 코치님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여자가 마라톤대회에 참가할수 있게된게 겨우 50년전이었다니.... 여성은 인류최초부터 존재했는데도!
무슨 상관이지 ㅋㅋㅋㅋ 그럼 뭐 세상에 민주주의가 시작된게 겨우 70년전이라니 인간은 인류최초부터 존재했는데도! 연관관계 1이라도 있음?
오후안개낀 최초의 인간은 아담(남자),아담이 혼자서 외롭고 쓸쓸해 보여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잠들게 하고(자연마취) 갈비뼈를 취하여(참고로 인체에서 유일하게 재생이 가능한 뼈는 갈비뼈 입니다RIP) 하와(여자)를 만드셨습니다.
데이빗핫셀호프 풉
데이빗핫셀호프 응 개솔
오후안개낀 그니깐여 ㅠ 최초는 아니더라도 같이 살아가는 존재여야하는데 이렇게 차별받는일이 불과 몇년전이라니 안타까운일이네여 ㅠ
이거다. 정말 미친듯이 감동적이다. 이렇게 정당하게 싸워 이겼을때 역사는 이루어진다.
2년이 지나고 다시 돌아와서 보아도 우러러보게 됩니다. 행동으로 여성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저분은 방 한쪽구석에서 키보드로 할 수 있다만 외치는 어느 분들과는 크게 대조되는 모습이네요
존경합니다..그 여자분에게 경의를 표하며 ..
죽도록 뛰어 라는 말에 눈물이 핑 고이네요 ㅠㅠ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지네요. 권리는 주어지는게 아닌 쟁취하는 것. 달라고 주장하기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훌륭한 분입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와 노력이 얼마나 귀하고 힘든건데 대단하십니다
국가 또는 인간의 고정관념을 바꿔놓는 저런 분들이 역사를 바꾸죠. 차별을 온몸으로 극복한 저 여성에게 경의를. 옆에서 함께 뛰며 지켜준 남성에게도 감사합니다. 이 여성 덕분에 여자들도 마라톤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저런 분들이 진정한 영웅이죠…
마라톤 뛴 저 여성분도 멋있고
옆에사 같이 뛴 코치랑 남친도 멋있네요..
이런 영상들을 올려주는 포크포크님도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평등은 정말 존중받아야한다
중요한건 남자와 동등한 실력을 얻을려면 몇배는 노력해야 함
우리는 평등해야 마땅하지만
차이점을 잊어서도 안된다
사람마다 타고난건 다 있죠. 한 예로 모두 가수를 꿈꾸지만 대중성있는 스타가 되는건 소수인것 처럼요. 성별에 따른 신체능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차이는 인정해야합니다. 현실을 잊고 허무맹랭한 환상을 꿈꾸는건 안되죠! 하지만 성소수자라고 가게 출입을 금지받는 일은 없어야하고, 흑인이라고 화장실을 달리사용하게 해서도 안되며, 동양인은 마사지같은 일을 잘한다며 일반화해서도 안되죠.
성별, 인종, 성적취향, 직위, 신체적 심리적 장애 등 어느 카테고리에 묶여서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않고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여 사회, 심리적으로 제한하고 규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반화는 심리적 방어기제의 일종이라고 해요. 또 생존 전략이라는 이론도 들어봣구요. 이 이론에도 동의합니다. 굳이 위험부담을 안을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안전성을 위해서 누군가의 본질을 폄하하고 무언가 제한하고 기회조차 주지 않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차별을 하진 않지만, 차별을 하게 만드는 몇몇 여자들 때문에 차별이 없을 수 없는 사회.
여자라서 안돼라는 말을 먼저 하는 여자들, 무거운 것을 들때면, 무거워서 안돼
조금 험한 길을 걸을 때면 여자라서 안돼, 조금 위험한 일을 실행전 여자라서 안돼...라는 말을 먼저하는 건 대부분 여자본인들.
자기가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도전하지도 않음에도 도전해서 이루고 있는 여자들을 욕보이게하는 몇몇 여자들이 문제.
애초에 자기가 못할 것 같으면 도전도하지말아야 그나마도 그 자리를 유지하고있는 여자들을 욕보이게 하진 않는다.
도전을 하고싶다면 애초에 난 여자라서 안돼라는 말을 꺼내지말아야 한다. 그 한마디가 사회에서 차별을 만드는 부정적인 표현이니..
난 오늘도 느낀다... 영상 제작에 있어 음악이 담당하는 부분이 얼마나 크다는것을~~
무엇을 하려한다면 상황을 뛰어넘는 각오가 필요하고 최선을 다해 꾸준히 준비한다면 이룰수 있도록 도움또한 준비된다는걸 느끼게 되네요....시도 조차도 아름답지만 포기하지않고 결승점에 도달하는건 더욱 아름답네요 ㅎㅎ
유튜브 댓글은 내 정신에 해롭다
페북이나 네이버에 비하면 준수한편
ㅇㅈ합니다.
@@뽜이리 으 거긴 걸러야지
ㅇㅇ디시봐도역겨운댓글너무많음 근데왜 신고안당하고안없어지고 그런생각하는쓰레기가계속있는지 ㅠ
엄두를 못내시는분들도 많은텐데 먼저나서서 고정관념을 깨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렇게 차별에 맞서싸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여성은 위대하다.
마지막 문구가 최고로 기억에 남는다. 👍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Ms. 캐서린
진짜 대단하시다.........
읽는데 왜 눈물이 나지.
무슨 일이든 저렇게 고생하는 사람이 있구나.
감동이예요
이런 선구자들이 있어서
세상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이라 생각해요
진정한 이퀄리즘
이게 진짜 걸스캔두애니띵이지... 멋지다
현대사회에서 걸스 캔 두 애니팡으로 변질 되어 안타까움..
@@cafafullvin1042 ㄹㅇ ㅋㅋㅋ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cafafullvin1042 애니팡ㅋㅋㅋ
그녀의 숭고한 정신이 그대로 이어져야 하는데 왜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에는 누군가들에 의해 그 숭고한 정신과 마음이 더럽혀져 있는건지,,
해내겠다가 아니라 개꿀 빨고 싶으니 해줘 수준이죠
기회만 아니라 보상까지 싹 바라는 것이 저 여성분과 같은 정신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렇듯 여자도 뭐듯지 할수 있는데 왜 국방의 의무는 못하는거냐? 참 신기하지?
진짜이분이정말대단하네요이러게좋은분이있다니
용기있는 캐서린과 깨어있는 코치와 남자친구 둘의 서포트가 합해져 역사를 바꾼거네 멋있다
꼭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작은 힘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저게 걸스 캔 두 애니띵이다.
수준을 지한테 끌어내리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올라갈 생각을 해라
읭읭읭읭 와 ㅅㅂ 띵언이다. 한국의 걸스 캔 두 애니팡들 이글좀 봤으면
마라톤뿐만 아니라, 그 때 당시 계속 남겨졌던, 사람의 오랜 관습 '차별'이라는 그 관념을 뒤바꾸는 데에도 기여를 했다 봅니다
저 여자도멋지지만 코치도멋지다
와 그냥 글만써놔도 소름 돋을게 웅장한 브금 이랑 같이 보니까 온몸이 전율한다 ㄷㄷㄷㄷ
감동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합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50년전, 보스턴 마라톤은 모든 걸 바꿔놨습니다. 여러분의 다음 50년은 더 나아질 것 입니다. 정말 인상적인 말 같습니다. 쓸데없는 일인지는 나중에 사람들에 의해 판단될 일이지 하기 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
열정을
캐린이 눈물을 흘리며 달려야 했다에 같이 눈물이 흘려지네요
요즈음 시대 우리나라 문제와 아주 관련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크포크님도 아마 그걸 알려주길 위해 올린 거 아닐까요...?
ㅈㄹ ㅋㅋ
과거 겪어봤던거지
쌩뚱맞게 요즘 시대라고 말하기에
괴리감이 상당함 ㅎㅎ
요즘은 오히려 남성이 역차별당하고
있구만;
?
키보드질 및 말로만 떠들어대는 방구석에 편히 앉으려는 거짓 페미들에게 일갈하는 것 같으신 듯
여성들에게도 군복무의 기회를 줍시다
다른건 다 기회를 달라고 하면서 군 복무 문제 만큼은 어물쩍 넘어가려하나요
대한민국 국민은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봅니다
그냥 혼자 말해봅니다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평등은 무엇인가요?
진짜 군복무 다른 이유도 아니고 나라 지키는건데 성별이 어딧어., 나라 망하면 그냥 무기력하게 적국에 도살될건가? 여자들.. 이런 점은 마음에 안듦
오늘은 빨리 왔슘당!
그리고 항상 좋은 영사 감사합니당 ㅎㅎ
이런 역사적인 순간에 여성과 남성이 함께 힘을 합쳤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요새 세태에 시사하는바가 많네요
그녀도 대단하지만 온몸으로 지켜주었던 남자친구와 코치가 정말 훌륭하다!
진짜 멋지다 다른 일도 이렇게 실천하시는 여성분들 주위에서 보면 작수쳐주고 싶다
일반병사로 군대 가겠다고 몰래 숨어드는 여자들도 있었으면 좋겠다
여자도 나라를 지킬수있다고 주장하면서
순간 빵 터졌음 좋아요를 누르게 되네요.
군대 숨어드는건 총살임
ㅋㅋㅋ 신기하게도 그런여성은 나오지 않을것같네요
그러게요 그런여자가 없넹!
남자사병들이랑 있으면 강간당할수도 있는데 괜히 그러겠나요? 직업군인으로 들어간 여자장교도 같은 군인한테 당하는 판국에요
뭉클하네요 잘 봤습니다
저 4학년때 2.5키로 마라톤 대회 90명중에 4등했어요 !
김동원 ㄷㄷ 지리네
눈물 나려하네
감동 그자체다
뭉클하다♥️
6살무렵 충정도 어느 시골마을에 사시는 할머니댁에 놀러가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꼬추가 떨어진다는 할머니의 진짜 같은 말에도
몰래 부엌에 들어가려다 할머니한테 걸려 등짝을 맞는 고통속에서도
꼬추를 부여잡고 부엌에 들어가서 부뚜막에 있던 조청과자를 하나 입에 문 그순간이
왜 오버랩되는지..
예전사람들은 참 파곤하게 남여를 구분했구나하는 생각에 그당시 일이 생각나네...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도 꼬추는 안떨어진다는 사실에 안도했고
할머니는 부엌에 맛난거 많이 숨겨놨구나란 사실을 안 그 순간,,,하,,,
불공평하니 공정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려 노조도 생기고 페미운동도 생기죠.그 성과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을 완수하면 그만해야합니다. 매년 매분기마다 무한하게 요구할 권리는 없죠. 귀족계급의 권력집단이 되는게 그 옛날 순수했던 노조나 페미의 목적은 아님.
이런분들을 진정 존경해야된다
현대인으로썬 절대 이해할수 없는 성불평등 이지만,
내가 저시대 사람이엿다면 과연 달랏을까 생각이 가끔 듬.
저때는 여성들이 거의 대부분 배우지못햇고, 아는것도없고, 오직 남성과 가정을 위해 살아가는
집에만있던 존재엿는데, 저런시대에 여성들이 남성과같은 스포츠, 직업, 활동들을 햇다면
과연 내가 와 대단하다! 라고 느낄까 혹은 아니 미친 뭔 여자가 저런걸해? 라고 느꼇을까
이렇게보면 초창기 여성인권운동가들이 정말로 엄청 대단해보임.. 현대에와선 남성과 동급의 인권을 가지고있고,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을 만들어버림; 진짜 대단한듯.
개인적으론 지금 남녀임금격차가 거의 99퍼 사라졋다고 생각함.
같은직종에, 똑같은 일을하는 남녀가 월급 다르게 받는 일은 없으니..
문제는 직종별, 사람숫자별로 남녀분포가 많이 다르다 보니까
전체적인 통계로만 보았을때 남성이 여성보다 훨신 많이 버는것처럼 보임.
하지만 대부분 여성이 도전하지않는 남성만의 직업분야가 있고,
남성이 하기 꺼림칙해 하는 여성만의 직업분야가 있음,
변호사, 검사, 판사, 의사, 임원, 모델, 연예인, 공무원 등 뭔가 있어보이고 세련된 직업들만
여성들이 도전 하려고하고, 남성들이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수많은 3D직업들은 상식적으로 절대 가지 않죠.
제생각에 이게 가능한 이유는 아직 사회가 가부장적이고, 아직 "남자" 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분위기에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건 아직 고치려는 운동은 보이지 않음. 또한 이렇게보면 남자는 생계의 책임을 가지고있고, 여자는 남성에비해 굉장히 덜한 편인데
여자는 자기가 원하면 직업을 가져도되고, 혹은 그냥 전업주부로 살아도 되지만, 남자는 그러기가 너무나 힘든데다가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해 남성들이 독점햇던 직업들을 오히려 뺏기게 되면서 남성들사이의 경쟁률이 예전보단 많이 높아진거같음.
결국, 계속 돈을벌어야하고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남성들에게만 궁극적으로 보앗을때 불리해진거임. 여성들은 젊을때 일을하고 멋진 커리어를 쌓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여건이 되고 원한다면 일을 그만두고 쉴수도 있는거니까.
남성들이 반드시 부양책임을 가지게 하는게 아니라, 때론 그 반대의 상황도 용납하고, 이해할수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함.
페미니즘도 좋지만, 더이상 남성들을 곤란하게하고 그들을 악인으로 몰아가고, 여성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은 굉장히 잘못되엇다고 생각함.
현실은, 이미 남성,여성의 권리가 차이나지 않을뿐더러 거의 모든 불평등이 해소된 시기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건 멍청하다고 생각함.
당장 지금도 1세계 국가들 사이에선 (한국포함) 페미니즘으로 인한 역차별과 급진파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 쓸데없는 운동을 계속한다면 남성과 여성사이 관계는 사회적으로 신뢰도가 엄청 낮아져서 좋을게 하나 없어요.
J andy 페미니즘이 뭐에요?
기회를 준다는 말이 왜이리 슬프게 들리지 여성이든 남성이든 사회가 기회를 주는 건 맞지만 이 상황에서 기회를 준다면이라고 하니 묘하게 들리네요
용감하다.
나 남자지만 저런 여자라면 내가 할 수있는 모든 걸 다해 응원하고 도움이 될것이다
남친 멋져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시너지를 발휘하네요
저렇게 여성분들도 할수있습니다 장애인들도 마라톤을 뛸수있구요 그러니깐 여성징병제 도입이 필요합니다 할수있는데 안하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역사적 인물입니다 그리고 함께한 코치에게도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과거 누군가가 편견과 차별을 없애줬기에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됐단 걸 알 때마다 빚을 진 느낌입니다.....
진심 역사를 바꾼 한 위인.
멋지다. 캐서린 양도 멋지고 그녀를 도와주려고 손을 뻗은 남자들도 멋지다. 땅을구른 조크아저씨 정말 조크로군요.
진정한 성평등을 원한다면 진짜 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된다.
컴터 앞에서 밥처먹으며 키보드만 두드리는게 아니라
너무 멋져 캐서린!!!!코치도 짱
저런건좀심하네 그런데 왜남자만 군복무가 의무인건지원 월급도 없다봐야할수준이고 여자도시키면 잘할수있을텐데
과거에는 여자는 남자가 보호해야할 대상이었기 때문이고
현대에서는 여자는 남자가 떠받들어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들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여군 지원자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맞는 훈련과 교육방식으로 맞춰간다면 군복무에 지장이 안갈겁니다. 하지만 여성의 생리적지원에 관련한 복지에 많은 예산들이 들어가지않을가 싶네요
@이알토 우리의 어머니들도 여자입니다.
단순히 편가르기 논리가 아닌,
정치꾼들이 여성의 표를 얻기위해, 많은 여성만을 위한 혜택들을 늘렸고 그결과 여성권력층들이 대폭증가로 인해서, 남성의 입지가 말도안되게 눌려버린상황이죠.
여경 줄이고 부사관 간사람들만 채용을 해야 하는데
@@콩콩콩-w4i 팩트에 찌들앜ㅅ쥬
이런 여성운동가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함께 했던 코치도 응원합니다
성차별에 목이 메인 반쪽짜리가 아닌
온전한 운동가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페미같은 정신병말고, 멋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위대한 정신입니다! 멋지네요
감동으로 울컥했네요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선수도 멋지지만 코치님 진짜 ㅜㅜ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