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때문에 리듬감각이 엄청 떨어져요ㅠ 저도 지금 체르니 40이라서 피아노쌤이 성당에서 성가대도 가르치세요 근데 제가 그 성가대에 들어가있는데 거기서 반주도 맡고있거든요? 일단 성당이니깐 조용히 있는게 맞는데 어떤분이 봉헌(돈을 모금하는 시간 비슷함) 을 하고있는도중에 박수를.. ㅋㅋ 치는거에요ㅜ 그게 되게 거슬려서 틀려버렸어요ㅠ 서론이 너무 길었남...암튼 피아노 중간에 치고있을땐 박수치면 안돼요..예의가 아님...
우리가 박수를 치고 서로를 보며 웃을 수 있는 연주에 격식과 형식은 이미 범주를 넘어선 교감일 것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공연과 자리를 떠나 연주자와 관객의 호흡 자체가 연주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첫 음의 시작과 피니셰에 박수를 치는 격식도 그저 관람 문화의 일부이지 그것이 오직 옳음은 아닙니다. 특히나 관객과 어우르는 판과 장의 즐김을 하나의 문화로 삼고 있는 우리네에서는 어떨까 싶네요.
피아노를 치는 장소에 따라 분위기는 완전 달라 매너 행위가 그 장소마다 다르다. 특히 주로 피아노를 치는 장소는 실내인데 이곳에서는 피아니스트가 곡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소음을 내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실외의 경우 이 영상 처럼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경우 박수나 휘파람을 부는 행위가 오히려 피아니스트의 흥을 돋구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이 영상을 올린 크리에이터 역시 "자기는 그냥 장난으로만 돌아보았을 뿐"이라는 댓글도 있다. 또한 이 영상 속에 박수를 치면서 흥을 돋굴 때 피아니스트의 표정 역시 흥겨워 보인다. 심지어는 휘파람 부는 사람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나 역시도 노래가 즐거워서 흥겨웠다. 아니 나도 리듬에 맞게 박수를 치고 싶었다. 사람마다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으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한가지 고정관념으로 다른 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을 무시하는 행위가 가장 추하다고 본다. 제목부터 안보이는가? 이 글이 위로 올라갈 수 있게 좋아요를 눌러주었으면 좋겠다 ㅎㅎ
같이 참여할수도 있고 조금 틀려도 즐거운 매력이 있는게 버스킹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수치시던 어머님분 가실때 보니까 세아이들을 키우시는 것 같은데 캐롤연주에 흥이 나셨던 것 같아요~ 연주자님께서 즐거운 마음이 느껴지도록 신나게 연주하신것 같은데 모두들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저도 즐겁네요ㅎㅎㅎ 그리고 아들은 연주듣는데 방해처럼 느꼈을수도 있고~ 엄마의 흥겨움에도 가던길 가자고 조르는 것일수도 있고~ 전 그냥 흥겨운 연주에 현장에 계시던분들 즐거워 보여서 좋았습니다. 아! 물론 연주도 훌륭하셨고 흥겨움에 절로 휘파람부시는분도 놓치지않고 같이 끌어들이시는 여유로움까지~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짝짝짝짝👏🏻👏🏻👏🏻👏🏻
@@둥가둥가-v2h 이정환이 직접 댓글단거 못 보고 반박하시나모르긋네ㅋㅋ 그리고 되도않는 얕은지식 논리적인척 포장하면 뭐 있어보일라나 또 단지 관객들이 박자못맞추면서 박수친다는게 피해될만한행동 이란거 언급한거부터 님 입맛에 맞춘게되죠 앞서 말한 이정환댓글 보고와서도 이해안되고 부끄러움이 없다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5:57 연주가 너무 좋아서 이정환님 채널도 구독하고 이 영상도 저장해두고 가끔 생각날 때 마다 들어와서 보고 가요ㅎㅎ 그런데 볼 때 마다 이 부분에서 신나서 박수치는 엄마를 말리고 뒤로 데리고 나가는 아들 모습보며 마음이 아파요 항상.. 물론 저 상황을 모르고 제 오해일 수 있지만, 나도 언젠가 우리 엄마가 즐거워하는 순간, 신나하시는 기분보다 다른 사람들의 이목에 더 전전긍긍하고 눈치보느라 바쁜 적이 있었던 것 같아서..😢 어린 날 제 모습이 비쳐보이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울컥 눈물이 나는 부분입니다. 연주를 구경하는 분들 모두 행복해보이시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저 어머님과 아드님이 지금도 즐겁고 행복한 삶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버스킹 하는데 본인 입맛에 맞는 관객만 오나요?? 너무 잘하시니깐 본인도 모르게 흥들이 나셔서 그렇지 경험 안해보신 분들이나 연배가 있으신 분들 그럴 수 있습니다 그게 또 버스킹 아니겠습니까 연주 하시는 분들이 힘들다면 작은 판넬로 안내문이나 주의 사항을 살짝 적어 놓는 것도 배려라 생각 합니다 문화는 단지 공유 일 뿐이지 위아래 상식 비상식은 없습니다 모른다면 왜 몰라 하고 욕하지 마시고 살짝 옆에서 가르쳐 주세요....
공연이란건 돈내고 보는 무대든, 길거리 공연이든지간에 무조건 연주자에게 맞추는거다. 소통이 있으면 좋지만 연주는 처음과 끝에만 박수를 치는것이 맞다. 이건 의견 차로 갈릴게 아닌, 당연한 상식이다. 악장과 악장 사이에는 박수는 절대 쳐선 안되며 당연하게도 곡 중간에 치면 안된다. 지휘자가 팔을 내리고 잠깐의 타이밍 후에 치고, 이런 버스킹에서는 연주자가 연주 끝난 후에 힘빼고 손 내리면 쳐라. 이건 교과서에서도 수록되어있을 내용이고, 전세계적으로 약속한 에티켓이다. 친한 사람, 가족을 보면 인사하듯이 당연한 상식이고 개인차가 나뉘어선 안되는거다.
음악은 우리 감정을 움직이는 감성을 발전시킨 리듬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음악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닌데 이런 길거리 공연에서 공연관람 매너를 찾는것 자체가 비상식이라 생각 되네요. 공연을 방해하려고 의도적으로 소음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연주자의 공연이 훌륭해서 듣는 관중의 기분이 좋아져서 스스로 호응을 해주는 건데, 그거야 말로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 합니다.
박수소리가 거슬린다면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거나 혼자집에서 연습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욤 장인은 연장탓 하지 않은다?! ㅎㅎ 길에서 자유롭게 피아노치는건되고 음악에 흥겨워 자유롭게 박수치는건 안된다는건 일부사람들의 고정관념 같은거 아닌가 거리가 연주자 개인의 연습공간인것도아니고...
사람들이 흥겨워서 박수칠수도 있는 거고 휘파람도 불수 있는건데 비매너니 뭐니하네 그렇게 따지면 피아노노래 듣기 싫은 사람들은 길이나막고 시끄럽게하는 민폐들로 볼텐데요 길거리 공연이니 그냥 즐깁시다 제발 쫌... 저게 대회입니까? 경연대회쯤되나요? 만약 박수 때문에 반주좀 틀리면 어때요? 연주자분도 그런거 개의치않고 즐기는거 안보이세요? 연주자든 관객이든 그냥 즐기고 힐링하는건데 도를 넘는 비매너행동도 아닌거 가지고 물어뜯고 있는거 보면 참 보기 안좋네요 당연한 에티켓? 상식? 교양있는 척 하지마세요 그게 교양인줄 착각하지 마세요 박수치는사람들 교양이 없는 사람들로 몰아가지 마세요 비꼬아서 꼽 주는분들이 더 교양 없어 보이니까요 누가 비매너고 누가 악플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기에서 악의적으로 박자틀리라고 박수 치는 사람 있나요? 연주자의 연주가 즐거우니 자신도 모르게 박수를 치는거 아닙니까? 박수 때문에 박자 놓치거나 실수를 할 수도 있겠죠 멋진 연주를 하고싶어서 노력했는데 실수해서 짜증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식의 소통이 아닌 뽐내기를 하고싶다면 버스킹을 왜합니까? 박수가 그렇게 싫으면 혼자 실수 없이 할수 있는 홈레코딩을 하고 댓글과 교감하는게 더 낫지 버스킹을 왜합니까? 버스킹에서 박수와 같은 돌발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주 연습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박수가 거슬렸다면 버스킹을 했을까요? 매너를 아는사람 모르는 사람 등 불특정 다수가 오는게 버스킹인데 이런 경우도 대비 안했다면 자만아닌가요? 그리고 만약 박자가 틀렸다고 하더라도 관객들이 싫어할까요? 단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연주자가 아쉬울뿐이겠죠 정해진 틀에서 딱딱하고 관객과 교감없는 단순 뽐내기 버스킹을 과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줄까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박수는 무조건 연주 끝나고 해라, 연주중에 박수처도 된다 , 버스킹에선 괜찮다 이런 이야기 하자는게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좀 생각하지좀 말자는 겁니다 정 그렇다면 버스킹에서 박수는 그렇게나 중요하고 거슬리고 매너고 에티켓이라고 합시다 정말 그렇게까지 버스킹에서 박수가 싫고 에티켓 매너 운운하신다면 아무리 허가를 받았더라도, 길거리에서 버스킹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길거리에서 피아노 치는 행동, 구경한답시고 길막기와 같은 행동 역시 에티켓 없고 비매너인 행동입니다 제발 적당히들 하세요 오랜만에 흐뭇한 영상 보고 댓글보니 괜히 기분 나빠지고 가네요
한윤서 제가 대회냐, 무슨 경연대회냐라고 말한 의도는 너무 민감하게 박수가지고 지적하는 모습들이 보기 안좋아보여서 좀 쌘 단어선택을 한거지 버스킹을 무시한 의도는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연주자의 연주와 페이스를 생각하지말고 막 즐기자는 말도 아니고 그런행동을 해도 된다는건 아니였는데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말해서 단어선택을 잘못한거 같네요 물론 연주자의 연주를 방해 안하는선에서 즐겨야하겠죠 맞는말입니다. 그리고 교양있는척 하지말라는건 그런 비꼬아서 기분나쁘게말하는 사람들에게 한말인데 이것도 제가 오해를 부를만하게 작성한것 같아요 호응과 박수가 있을 수밖에 없는게 버스킹이고 너무 심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거나, 좋게 말하면 되는데 그런게아니라 기분나쁘게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화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누군가의 기분을 나쁘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버스킹 연주자나 관객이나 서로 배려하고 즐기고 불쾌하지 않는 선에서 좋은 음악이 계속 되길 바랄뿐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아니 그냥 장난으로 돌아본 건데 왜들 싸우고 그래...
장난이 아닌 눈빛....
장난이신걸 이 글 보고 알았습니다.. 영상에선 화나신줄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지들끼리 의미부여하는게ㅋㅋㅋㄱㄲㅋ아 쪽팔려
ㅋㅋㅋㅋㅋ본인등판ㅋㅋㅋㅋ
피아노 버스킹할 때 박수치면 안되나요?
5:55 엄마에게 "박수치지 말라고!" 하는 저 아이는 분명 피아노를 배운 아이라고 생각. 박수가 왜 방해되는지 알고 있는거지.
잠만 밖으로 따라나와하는거같음...
박수때문에 리듬감각이 엄청 떨어져요ㅠ
저도 지금 체르니 40이라서 피아노쌤이 성당에서 성가대도 가르치세요 근데 제가 그 성가대에 들어가있는데 거기서 반주도 맡고있거든요? 일단 성당이니깐 조용히 있는게 맞는데 어떤분이 봉헌(돈을 모금하는 시간 비슷함) 을 하고있는도중에 박수를.. ㅋㅋ 치는거에요ㅜ 그게 되게 거슬려서 틀려버렸어요ㅠ 서론이 너무 길었남...암튼 피아노 중간에 치고있을땐 박수치면 안돼요..예의가 아님...
@@이름없음-v8f 전 아이가 화장실가고싶었던거 같음
박자맞춰주는 선생님 아니면 치지 말아야함 근데 아이는 엄마가 쪽팔리는 입장으로 말했을수도 있어요.. 어린아이들은 그런 엄마들이 부끄럽다고들 하죠..
@@현태빈-x2i 저는 잠만 따라나와라고하는거같았음ㅋㅋㅋㅋㅋㅋ
전 피아노에 대해 1도 모르는 20대인데 이번 영상땜에 처음 알았네요 피아노칠때 박수 치는게 비매너인지 ㅜㅜ 물론 엄숙한 공연장에서는 절대 안그러겠지만 이런 야외에서는 해도 되는줄 알았어요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ㄹㅇ 피아노 칠때 자기 페이스가 있거든요. 근데 박수를 저렇게 치면...
피아노치는시람 박자에맞춰서 완전 똑같이 치시면 돼용 ㅋㅋ
아뇨 치셔도 별 상관없습니다
최소한 저는요
@@PianoplayerElijah 월....클
@@PianoplayerElijah 엌
공연을한 본인이 괜찮으시다고 하는데
너무 뭐라고들 하시네요
너무 훈훈하고 신나는 분위기여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댓글창도 훈훈해지길 ;ㅋㅋ
우리가 박수를 치고 서로를 보며
웃을 수 있는 연주에 격식과 형식은 이미 범주를 넘어선 교감일 것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공연과 자리를 떠나 연주자와 관객의 호흡 자체가 연주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첫 음의 시작과 피니셰에 박수를 치는 격식도 그저 관람 문화의 일부이지 그것이 오직 옳음은 아닙니다. 특히나 관객과 어우르는 판과 장의 즐김을 하나의 문화로 삼고 있는 우리네에서는 어떨까 싶네요.
아, 이게 정말 맞는 말씀인것 같네요👍👍
아, 선생님의 말씀이 옳으신것 같습니다●Д●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니셰를 페니스로 읽음....
똥왕 DDONGWANG ㅁㅊ ㅋㅋㅋ
와... 글 진짜 잘쓰시네요
감탄함ㅋㅋㅋㅋㅋㅋ
1:58 으아아아아!
4:28 박수의 안에서 무언가를 떨어트리다 디시줍는..
6:00 애기가 엄마 박수 막는거 귀엽네
@피해자면 닥치세요 매너 알고 그러는거 아님.?
예의인줄 몰랐던 사람한테 알려줄거면 좀 좋게 말하든가 그놈의 예의가 무슨 학교나 국가에서 "ㅇㅇ할때는 ㅇㅇ하는게 예의입니다" 하고 가르쳐준것도 아니고... 경험해본 적이 없고 그런 문화에 익숙치 않으면 충분히 모를만하잖아요 대체 왜이래 댓 상태;;
중1 음악수업시간에 배우는데요.
유메이브 전 중1때 안배움
@곰탱이 개추ㅋㅋㅋㅋ
배웠는데?
@@대가리꽃밭-q8k 박수친 사람중에 어린아이도 있잖아요 ^^;
피아노를 치는 장소에 따라 분위기는 완전 달라 매너 행위가 그 장소마다 다르다.
특히 주로 피아노를 치는 장소는 실내인데 이곳에서는 피아니스트가 곡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소음을 내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실외의 경우 이 영상 처럼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경우 박수나 휘파람을 부는 행위가 오히려 피아니스트의 흥을 돋구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이 영상을 올린 크리에이터 역시 "자기는 그냥 장난으로만 돌아보았을 뿐"이라는 댓글도 있다. 또한 이 영상 속에 박수를 치면서 흥을 돋굴 때 피아니스트의 표정 역시 흥겨워 보인다. 심지어는 휘파람 부는 사람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나 역시도 노래가 즐거워서 흥겨웠다. 아니 나도 리듬에 맞게 박수를 치고 싶었다.
사람마다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으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한가지 고정관념으로 다른 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을 무시하는 행위가 가장 추하다고 본다.
제목부터 안보이는가?
이 글이 위로 올라갈 수 있게 좋아요를 눌러주었으면 좋겠다 ㅎㅎ
근데 이런분은 먹방에서나 볼법한 닉과 프사인데..ㅋㅋ
다 좋다.... 박자 맞춰서 박수치는 관객들도, 무겁지않게 장난치는 연주자도... 너무 예쁜 영상이네요~~ 잘 놀다갑니다
피아노 연주에 자꾸 박수를ㅠ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이런 연주를 듣게 된다면 기분이 참 좋을텐데
저도요
저도요.......
같이 참여할수도 있고 조금 틀려도 즐거운 매력이 있는게 버스킹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수치시던 어머님분 가실때 보니까 세아이들을 키우시는 것 같은데 캐롤연주에 흥이 나셨던 것 같아요~
연주자님께서 즐거운 마음이 느껴지도록 신나게 연주하신것 같은데 모두들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저도 즐겁네요ㅎㅎㅎ
그리고 아들은 연주듣는데 방해처럼 느꼈을수도 있고~ 엄마의 흥겨움에도 가던길 가자고 조르는 것일수도 있고~
전 그냥 흥겨운 연주에 현장에 계시던분들 즐거워 보여서 좋았습니다. 아! 물론 연주도 훌륭하셨고 흥겨움에 절로 휘파람부시는분도 놓치지않고 같이 끌어들이시는 여유로움까지~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짝짝짝짝👏🏻👏🏻👏🏻👏🏻
박수치는 관객분들이 그게 매너가 아니라는걸 모르고 좋은의도로 친건데 너무 상식이하의사람으로 만드는듯한 댓글들이 보여서 맘이 안좋네요ㅠㅠ..눈치가없다는둥..
@dongwoo kim 대중음악과 다른 장르는 다릅니다. 장르마다 호응법이 다르죠? 당장 요즘 뜨는 힙합만 봐도 손모양으로 호응하죠? 같이부르거나? 김광석 편지 같은 발라드를 부르는데 같이부르진않죠?
@@둥가둥가-v2h 버스킹하러 나온 연주자가 단지 박수나 호응때문에 피해를 입는다고? 지들입맛 대로 살려는 씝선비세기들 이래서 유툽ㅈ문가 소리듣는거야
@@둥가둥가-v2h 이정환이 직접 댓글단거 못 보고 반박하시나모르긋네ㅋㅋ 그리고 되도않는 얕은지식 논리적인척 포장하면 뭐 있어보일라나 또 단지 관객들이 박자못맞추면서 박수친다는게 피해될만한행동 이란거 언급한거부터 님 입맛에 맞춘게되죠 앞서 말한 이정환댓글 보고와서도 이해안되고 부끄러움이 없다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둥가둥가-v2h 애초에 길거리 버스킹도 누군가에게는 소음인데 남에게 피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ㅋㅋ
@@둥가둥가-v2h 저런행동 삼가하라는걸 왜 굳이 이댓글 대댓에다가 달아요? 이 댓글단사람이 저런행동이 맞다고 한것도아니고 잘못된건 알지만 그냥 그 분야에 무지해서 그런거가지고 도가 지나치게 욕하는 사람들 보이니까 마음아프다고 그런건데..
피아노연주때 박수치면 안된다는 큰교훈얻네요! 감사합니디ㅣㅇ
와....실제공연 보고싶네요..ㅠㅠ 피아노에 대해서 잘모르는 1인인데 감동 제대로 받앗네요ㅎㅎ무대매너도 너무 센스있으시고 앞으로 더욱 흥하세요~!!!
1:58 ㅋㅋㅋ 호흥 쩌는데?
호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흥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터졌네
돌고ㄹ..ㅐ
호응
박수를 치는게 방해가 되는게 맞긴한데...박수를 안칠수 없게 하시는 연주시네요..영상으로 보는데도 흥이나네요..어깨가 들썩거리네요 ~~굿~~
진짜 좋은 노래입니다 제 귀가 즐겁습니다
아 참 도서관이라 소리 끄고 들었어요
그는 알았습니다 자기가 찐따라는거를...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면서 그 공연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 특히 저 외국인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네. 진짜 이런게 음악이 가진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그런데 달린 댓글 대부분 보니까 느꼈던 감동이 반감이 되는 느낌이네. 뭐가 그렇게 불만들이즤
5:40 초부터 그냥 미쳤다.... 저 외국꼬마애는 나중에 얼마나 이 연주를 다시듣고싶을까ㅋㅋㅋ
극락파트네요 ㅋㅋㅋ
1:58 music to your ears
방구석에서 연말도 연초도 우울했는데
2년전 영상보고 진짜 힐링됬습니다♥︎ 칠수도있죠 뭐..
연주가 너무 좋아서 업되신 것 같은데 😄
이번에 영상보면서 잘 배워서
담에 안그러몈되겠네용, 저 포함!!
정말 주옥같은 연주 힐링되네요! 이런 명연주를 하신분도 연주에 대한 평가가 듣고 싶을거에요 ㅋ 쓸모없는 다툼 그만두고 좋아요나 한번 더 눌르죠! 진짜 기가 막히게 잘 치신다 ㅋ
댓글 감사합니다, 두번 누르시면 취소되니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박수 치던 말던.. 이건 진짜 개인 취향인듯
연주자가 치지 말라 하면 치지 말고
쳐도 괜찮다면 다같이 즐기는거지 뭐
어쩜 피아노 소리가 저리 맑지ㅠㅠ
와우~~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탁월한분이 계셨네요!!! 관객들과 교감까지 최고이십니다~~^^
밝고 경쾌하다 연주자의 마음이 피아노에 그대로 투영된다.....겉은 상처와 어둠에가려진 사무라이 무사같지만 새먹이를 줄 것만 같은 맑음
아이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저 소년은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그리고 멋진 연ㅜ 잘 듣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 영상이 이렇게 싸울만한 영상이었나....;ㅁ;저때(*저 버스킹때 있었어요)진짜 다같이 즐거웠는데...다같이 기뻤는데ㅠㅠㅠㅠ* *그 자리에서 있어봐서 아는데 저 형 화난거 아니었는데요ㅠㅠ*
출연해 주신 분은 '피아노 치는 이정환(Elijah Lee)' 입니다. 아래 유튜브를 팔로우 해 보세요!
ruclips.net/user/ImLlijah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객 비방 댓글은 차단당하실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와 진짜 피아노 연주곡중에 이게 젤 지린다 .. 징글벨을 이렇게 바꿔버리네 ㅇㄷ
3:22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이 장면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5:57 연주가 너무 좋아서 이정환님 채널도 구독하고 이 영상도 저장해두고 가끔 생각날 때 마다 들어와서 보고 가요ㅎㅎ 그런데 볼 때 마다 이 부분에서 신나서 박수치는 엄마를 말리고 뒤로 데리고 나가는 아들 모습보며 마음이 아파요 항상..
물론 저 상황을 모르고 제 오해일 수 있지만, 나도 언젠가 우리 엄마가 즐거워하는 순간, 신나하시는 기분보다 다른 사람들의 이목에 더 전전긍긍하고 눈치보느라 바쁜 적이 있었던 것 같아서..😢 어린 날 제 모습이 비쳐보이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울컥 눈물이 나는 부분입니다. 연주를 구경하는 분들 모두 행복해보이시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저 어머님과 아드님이 지금도 즐겁고 행복한 삶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업버튼을 안누르고 갈수가 없네요. 잘봤습니다.
5:56 that kid is literally just my reaction when my parents do something that I find embarrassing
lol
Didn't notice until see your comment... Good observation... ha ha
ㄹㅇ 피아노 치는데 박수치면 박자 엉망되서 시름
@@yyj1345 피아노를 얼마나 세게치길래 피아노 소리만들린다는거냐??ㅋㅋㅋㄱㅋㅋㅋㄱㄱ 아님 청력이 그정도로 나쁜거냐??베토벤납셨넠ㅋㄱㅋㅋㅋㄱㄱ
@@yyj1345 피아노가 드럼인가...드럼 칠 때도 박수 소리는 아주 살짝 들림...
@@yyj1345 영화관에서 영화에 집중하면 뒤에서 ㅈ같이 팝콘 털어먹고 아그작 거리고 콜라 거의 다 쳐먹었을때 호로록 하는 그 소리가 안들리나 봅니다?
@@yyj1345 에휴
@@yyj1345 내가 치는 bpm이랑 박수의 bpm이랑 다르면 웬만해서는 집중력이 확 떨어져서 틀리거나 속도가 바뀌거나 함. 피아노 치시는데 박수소리 안들리면 청각에 이상이 좀 있는거거나 신경이 안쓰이는거면.....피아노 쳐보시긴 한건지
박수 못치게 하려고 속도 조절를 해버리네..ㅋㅋㅋ
ㅋㅋㅋㅇㅈㅇㅈ
조절를
를 불편
저거도 리듬감 좋은사람은 BPM바뀌는거 다 감지해서 박자 맞출수있쥬!
박수 치지 말라고 저렇게 한게 라니고 장난치는겁니다;;
태어나서 들은 크리스마스 노래중 제일 경쾌하고 신나고 즐거운 노래였다..연주 감사합니다
박수치는건 호응을 하려고 노력하는건데 뮤지션에세 그만한 영광이 어딨겠어요. 술주정이랑 박수치는거랑은 완전 다른거죠. 그나저나 정말 엄청난실력이십니다 부러워요~!
4:48촠ㅋㅋㅋ 뒤에 아주머니 끝난줄알고 박수치려다가 어름 ㅋㅋㅋㅋㅋ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TIME TO JINGIE THE BELL
너무 좋은 곡이당
5:40 여기 너무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진달까
작년에도 크리스마스 노래 쳐주시는거 보고 즐겁게 크리스마스 보냈는데 또 덕분에 즐겁게 보낼거 같아욯♡
Thank you for uploading the video. Thank you for listening to a wonderful performance.
박수는 모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휘파람은 대체 뭐야;;
박수보다 휘파람이 더 양호하지 않나요..? 박자도 안 망가뜨리고 버스킹 호응하고 분위기 띄우고..
@@사람인-q1r 그런데 저 휘파람은 박자도 다 틀리고 음도 다 틀리고 그냥 자기 신나려고 분 것 같네요 ㅎㅎ 같이 듣는 사람도 눈살 찌푸려지는 수준의 휘파람은 연주자 입장에서는 더 거슬리지 않을까요??
@@사람인-q1r 박자가 하나도 안맞아서..음이 달라도 박자만 맞으면 좋은 화음을 만들수있는데 박자가 하나도 안맞았어요
버스킹 하는데 본인 입맛에 맞는 관객만 오나요?? 너무 잘하시니깐 본인도 모르게 흥들이 나셔서 그렇지 경험 안해보신 분들이나 연배가 있으신 분들 그럴 수 있습니다 그게 또 버스킹 아니겠습니까 연주 하시는 분들이 힘들다면 작은 판넬로 안내문이나 주의 사항을 살짝 적어 놓는 것도 배려라 생각 합니다 문화는 단지 공유 일 뿐이지 위아래 상식 비상식은 없습니다 모른다면 왜 몰라 하고 욕하지 마시고 살짝 옆에서 가르쳐 주세요....
동대문구어르신 그니까요 관심을 가져주는거자체가 감사한거지 뭣도아닌거에 난리를 쳐대니..
저건 교양이 없는거에요 기본 상식이며 기본 교양이죠 자기들이 메트로놈도 아니고 박자를 왜 맞춰
박수 치는 사람 = 모를 수도 있음 = 정상
박수 치는 거 욕하는 사람 = 매너를 아는 사람 = 정상
박수 친다고 욕한다고 왜 욕하냐는 사람 = 비정상
@@김고은-z9v 교양은니가없어보임
김태호
모르는걸 좋게 알려준사람 - 상식인
모른다고 욕 하는 사람 - 비상식인
욕 했다고 욕 하는 사람 - 비상식인
사람을 정상 비정상 나누는 태호님은 - 비정상
두더지 너무 귀여워요~~^^
나도 저기서 신나서 박수 쳤을것 같은데 그것도 신나는 크리스마스노래니깐 가슴벅차고 설레고 감탄스러워서
클래식이나 진지한 곡은 조용히 감상하면 되는거고..길거리 버스킹 신나고 경쾌한 곡에 박수로 호응해 주는걸 뭘 문화수준이니 비매너니 말들이..연주자는 관객들 박수 소리가 거슬리면 버스킹을 하지 말던가..아님 시작전 박수 자제 부탁하던가 헤드셋 착용하면되지..그리고 저분 뒤돌아 보는거 박수가 거슬리는게 아니라 호응 더 이끌어 내려고하는거 같구만
캐롤송 너무경쾌하네요 ㅎ
크리스마스가 되도 길거리 캐롤송하나없는데
해마다 곳곳에서 이런피아노 캐롤송이 퍼져나면 모두가 행복할거같네요
너무 훌륭한연주 잘들엇어요 ㅎ
조아요 구독 갈게요
自然と笑顔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素敵です✨
멋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잘 해요?😍👍
피아노를 배우고싶은 20대인데요 피아노 한번도 안쳐봄 정말 즐겁게 잘치네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박수 치니까 치지 말라고 박자한테 생명을 피아노쳐넣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자가 거의 살아숨쉬는 정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난독인가 이해가 안되네
@@김다빛-s6h 저도 이해안되는거 같음
나도 난독인듯 좋아요 275명이정상인건가 내가 정상인건가 비정상인건가 아니면 275명이 비정상인건가
이 댓 쓰신분이 뭔가 삐끗하신거 같긴 한데 이거 '박수 치니깐 거슬려서 정환님이 박자를 바꿔 치셔서 박수 못치게 만드신다' 는 말 아닌가용?
무슨소리지
아니 듣고 자기가 알아서 치는것도 대단한데 정말 음계를 가지고 노네 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다 떠나서 정환이형 피아노 실력 말하는사람은 없는거지 본인이 아니라는데 형 하루에 20번씩 맨날 걸어다니면서 듣고있어요 고마워요🖐🖐🖐🖐
정말 크리스마스와 찰떡인 피아니스트네요. 어렸을때 봤던 심술많은 스쿠루지 아저씨 생각이나네요. 겉은 심술많아 보이지만 막상 속은 여리고 티없이 맑은 사람이였던 분인뎅 ㅎㅎㅎ 연주너무 잘들었습니다~ 조만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설램가득받고 갑니다~
애기 너무 귀여워이이우ㅠㅠ
우리가 듣던 징글벨 맞아요?
대박
3:04 에 여자애 조심스레 지갑에서 돈 꺼내서 넣는거봐 귀여워ㅠㅠㅠ❤
6:04 여기에 파란패딩 아이 보삼 ㅠㅠ 개귀여워
기악전공인데.. 박수쳐주면 리듬잡기야 조금 힘들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긴장이 좀 풀리는느낌이라 좋아요.... 장단점이 있는듯
사실 박수치면 조금 헷갈림 그래도 아무말 없이 듣는것보단 박수쳐주는게 저는 더 좋아용.. 개인적인 취향임
이정환 이분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무언가를 갈망하며. 추구하며. 나름대로의 자유 의사를 발산하는 듯한. 생각과 느낌이 드네요. 외로운 방랑자 이미지 랄까?.여하튼 피아노 소리는 듣기 참 좋습니다. 매번 이렇게 좋은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잘친다...
Crazy real artist.
공연이란건 돈내고 보는 무대든, 길거리 공연이든지간에 무조건 연주자에게 맞추는거다. 소통이 있으면 좋지만 연주는 처음과 끝에만 박수를 치는것이 맞다. 이건 의견 차로 갈릴게 아닌, 당연한 상식이다. 악장과 악장 사이에는 박수는 절대 쳐선 안되며 당연하게도 곡 중간에 치면 안된다. 지휘자가 팔을 내리고 잠깐의 타이밍 후에 치고, 이런 버스킹에서는 연주자가 연주 끝난 후에 힘빼고 손 내리면 쳐라. 이건 교과서에서도 수록되어있을 내용이고, 전세계적으로 약속한 에티켓이다. 친한 사람, 가족을 보면 인사하듯이 당연한 상식이고 개인차가 나뉘어선 안되는거다.
개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 길거리에서 하는데 어떻게 자기입맛 취향 편의 다 맞춰가면서하냐? 어거지좀 그만펴라 ㅋㅋ 모든사람들이 피아노에 익숙한것도아니고 소리지르거나 깽판치는거만 아니면 감수해야지 ㅋㅋ
개소리도 장황하게써놨네 ㄹㅇ ㅋㅋ
존나 불편하네ㅋㅋㅋㅋ 당연한 상식 ㅇㅈㄹㅋㅋㅋㅋ
누구를 위한 공연인지, 어떤 목적의 공연인지, 어떤 내용의 공연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ㅎㅎ
자기가 정의를 내려버리네
음악은 우리 감정을 움직이는 감성을 발전시킨 리듬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음악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닌데 이런 길거리 공연에서 공연관람 매너를 찾는것 자체가 비상식이라 생각 되네요. 공연을 방해하려고 의도적으로 소음을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연주자의 공연이 훌륭해서 듣는 관중의 기분이 좋아져서 스스로 호응을 해주는 건데, 그거야 말로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 합니다.
조회수 끌려고 제목을....이렇게 정하는 당신은 그저 빛...
저분한테 재즈스케일 배우고싶다 ㄹㅇ 너무갖고싶다
4:06갑분쌐ㅋㅋㅋ
박수치는데 피아노를 치면 개매너지ㅋㅋㅋ
라는 댓글 진심이냐ㅋㅋㅋ
ㅋㅋㅋ ㅇㅈ합니다 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그냥 형 너무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리 꼬고 자세가 아주 에술가 답네요 . 피아노도 잘치시고 자세도 좋으시고 성공하세요 . 겸손한게 보여요 ~
이 분 볼 때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남주 생각남..
박수쳐도 상관없는게 이분은 개고수임
Bruh.. if that ain't the best version of Jingle Bells I ever heard!!!
I'd seriously listen to this every single day of the year. Phenomenal !!
Don’t say mean wordsss and the play was amazing!!!!👍👍👍😡😡😡
매일 들으러 오고 있습니다 지금 2주째 매일 듣는중 ^0^
2년째 듣는중 ^0^
3년째 듣는중 ^0^
이분 영상 처음봤는데 피아노 잘치셔서 구독합니다
ㅈㅏ작곡인게 더 놀랍네... 실시간 켜 주심 않될까요,
very nice!!
우와...진짜 잘치신다ㅜㅜ아직 크리스마스 아닌데 너무너무 좋아요~~~!>_
미국꼬마 넘 귀욥네요☺☺😊☺
정지용 향수가 이런 느낌인가?... 정지용은 고향의 그리움을.. 난 코로나 이전의 삶에 대한 그리움을...
와.. 상당히 기분좋다
난
피아노연주 모르는데
길거리연주는 잘하면 잘한다고 박수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요!
내가 무식인가 ㅋ ㅋ
근데 진짜 타임투징글벨만 들으면 박수치고싶어짐 너무 신나.........
ㅋㅋㅋㅋㅋㅋㅋㅋ정환님 아주 박자를 가지고 노신다~~!! 무대를 뒤흔들어 놓으셔따
이정환님은 사랑입니다.
피아노 소리 되게 좋다
박수소리가 거슬린다면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거나 혼자집에서 연습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욤
장인은 연장탓 하지 않은다?! ㅎㅎ
길에서 자유롭게 피아노치는건되고 음악에 흥겨워 자유롭게 박수치는건 안된다는건 일부사람들의 고정관념 같은거 아닌가 거리가 연주자 개인의 연습공간인것도아니고...
사람들이 흥겨워서 박수칠수도 있는 거고 휘파람도 불수 있는건데 비매너니 뭐니하네
그렇게 따지면 피아노노래 듣기 싫은 사람들은 길이나막고 시끄럽게하는 민폐들로 볼텐데요
길거리 공연이니 그냥 즐깁시다 제발 쫌...
저게 대회입니까? 경연대회쯤되나요?
만약 박수 때문에 반주좀 틀리면 어때요? 연주자분도 그런거 개의치않고 즐기는거 안보이세요?
연주자든 관객이든 그냥 즐기고 힐링하는건데
도를 넘는 비매너행동도 아닌거 가지고 물어뜯고 있는거 보면 참 보기 안좋네요
당연한 에티켓? 상식? 교양있는 척 하지마세요 그게 교양인줄 착각하지 마세요
박수치는사람들 교양이 없는 사람들로 몰아가지 마세요 비꼬아서 꼽 주는분들이 더 교양 없어 보이니까요
누가 비매너고 누가 악플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기에서 악의적으로 박자틀리라고 박수 치는 사람 있나요? 연주자의 연주가 즐거우니 자신도 모르게 박수를 치는거 아닙니까?
박수 때문에 박자 놓치거나 실수를 할 수도 있겠죠 멋진 연주를 하고싶어서 노력했는데 실수해서 짜증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식의 소통이 아닌 뽐내기를 하고싶다면 버스킹을 왜합니까?
박수가 그렇게 싫으면 혼자 실수 없이 할수 있는 홈레코딩을 하고 댓글과 교감하는게 더 낫지 버스킹을 왜합니까?
버스킹에서 박수와 같은 돌발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주 연습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박수가 거슬렸다면 버스킹을 했을까요? 매너를 아는사람 모르는 사람 등 불특정 다수가 오는게 버스킹인데 이런 경우도 대비 안했다면 자만아닌가요? 그리고 만약 박자가 틀렸다고 하더라도 관객들이 싫어할까요? 단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연주자가 아쉬울뿐이겠죠
정해진 틀에서 딱딱하고 관객과 교감없는 단순 뽐내기 버스킹을 과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줄까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박수는 무조건 연주 끝나고 해라, 연주중에 박수처도 된다 , 버스킹에선 괜찮다 이런 이야기 하자는게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좀 생각하지좀 말자는 겁니다
정 그렇다면 버스킹에서 박수는 그렇게나 중요하고 거슬리고 매너고 에티켓이라고 합시다
정말 그렇게까지 버스킹에서 박수가 싫고 에티켓 매너 운운하신다면
아무리 허가를 받았더라도, 길거리에서 버스킹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길거리에서 피아노 치는 행동, 구경한답시고 길막기와 같은 행동 역시 에티켓 없고 비매너인 행동입니다
제발 적당히들 하세요
오랜만에 흐뭇한 영상 보고 댓글보니 괜히 기분 나빠지고 가네요
정지원 이게 맞는것같아요. 참 눈살찌푸려지네요
한윤서 ㄹㅇ팩트다
저건 연주자가 ㄹㅇ쌉고수여서 그러지 박수는 안치는게 맞아요 눈치를 줘도 계속 치니,, 도는 안넘어도 비매너 행동은 맞잖아요ㅋㅋㅋ이분 저기서 박수치셨나 화가 많이 나셨네 ㅋㅋㅋ
한윤서
제가 대회냐, 무슨 경연대회냐라고 말한 의도는 너무 민감하게 박수가지고 지적하는 모습들이 보기 안좋아보여서 좀 쌘 단어선택을 한거지
버스킹을 무시한 의도는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연주자의 연주와 페이스를 생각하지말고 막 즐기자는 말도 아니고 그런행동을 해도 된다는건 아니였는데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말해서 단어선택을 잘못한거 같네요
물론 연주자의 연주를 방해 안하는선에서 즐겨야하겠죠 맞는말입니다.
그리고 교양있는척 하지말라는건 그런 비꼬아서 기분나쁘게말하는 사람들에게 한말인데 이것도 제가 오해를 부를만하게 작성한것 같아요
호응과 박수가 있을 수밖에 없는게 버스킹이고
너무 심한 상황이 아닌 이상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거나, 좋게 말하면 되는데 그런게아니라 기분나쁘게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화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누군가의 기분을 나쁘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버스킹 연주자나 관객이나 서로 배려하고 즐기고 불쾌하지 않는 선에서 좋은 음악이 계속 되길 바랄뿐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걍 품격을 지키는게 예의라는거죠.
00:18 아이가 엄마를 말리네 똑똑한듯
멋진 연주 감동이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같이 즐기는 음악이지 혼지만에 고독함을 즐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사람들 반응보고 즐거워하는게 버스킹인데 ....
저 피아노는 참 행복하겠다. 많은사람들 앞에서 좋은 연주를 들려줄 수 있어서
그러네요 ! 감성적인댓글이 있어서 좋았습니닷!
#0:17초 아이가 엄마 박수치는거막는것봨ㅋㅋㅋㅋ
지화자 얼쑤~ 좋다!!
매력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