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 중학교 때도 공부 그냥 어나더레벨로 잘했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엄청 알려주려고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진짜 항상 잘해주고 살갑게 해주던 중학교 때 친구였어요ㅠㅠ 선생님 사랑은 받을 수밖에 없는 케이스랄까요,,, 반장은 매년했던 것 같고 그리고 항상 대회나 축제에서도 내숭없이 적극적인 친구였고 대단한 친구 맞는데 미3누에 소개되다니 완전 놀랐습니다,, 상우 화이팅 체고체고
상우는 제자이지만 존경하는 마음이 큰 제자이다. 그 이유는 성적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됨됨이 자체가 언급이 필요치 않은 최고의 학생이다. 그리고 그 바탕이 어머님의 겸손하시고 솔선하는 자세를 보며 자랐기 때문이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할 줄 아는 상우라서 그 끝이 기대된다.
영상에 나온 김상우입니다!! 엄청 길게 공들여서 쓴 글을 달았는데 날라갔네요 ㅠㅠㅠㅠ 질문거리가 있다면 여기에 달아주세요. dm으로 보내주시면 한분밖에 볼 수 없으니.. [간단한 오류 수정] (5:53) 성적 - 단독 1등인 과목이 별로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시 찾아보니 영어는 6등, 통합사회는 4등, 수학/통합과학/한국사는 단독은 아니지만 1등입니다. 전교생 수 - 한 학년이 1020명이 아닙니다. 123학년 합쳐서입니다. 현 2학년만 따지면 335명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몰아주기? - 학습부장은 '반장/부반장 득표수' 기준으로 3등을 해서 학습부장이 된거였습니다. 말이 잘못 전달되어 '성적 기준으로' 1/2/3등에게 몰아준것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이 외에도 궁금한 사항 있으면 오늘 중으로 올라오는 질문들은 다 받겠습니다! (+ 탈모인은 웁니다 + 선생님 할건데 못생겨서 미안해요 ㅠㅠ + 그래도 '내가 쟤보단 좀 잘생겼지 ㅎㅎ'하면서 위안이라도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한테 뭐 실이 될거야 없으니까요.)
저희 학교에 다니는 친구인데 1학년때 같은 반이였고 2학년때는 같은 반이 아니게 되었지만 1학년때는 반장이 아니여도 거의 반장급의 일을 해주었고 시험 준비전에도 여러 자신의 공부 방식 혹은 필기등을 공유 해주고는 했습니다. 저러고도 1점대를 유지하는게 신기할 정도 였습니다. 아 그리고 학습부장은 득표율 1등이 반장 2등이 부반장 이런식이라 성적과는 관계없습니다 ㅎㅎ 심지어 2학년때는 영어 선생님들의 일까지 도와줘서 영어 선생님대신 이 친구가 문제를 내는게 아니냐고 소문이 돌 정도 였으니까요. 앞으로 이친구의 앞날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교육학자를 꿈꾸는 올해고3입니다. 동갑 친구에게서 보이는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생각의 깊음이 정말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저는 낮은 내신이지만 더더욱 열심히 해서 꼭 교육학과 가렵니다. 나중에 대학생신분으로 만난다면 같이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년이나 지난 댓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비할 수 없는 빛나는 능력과 재질을 가지신 분이지만, 조금(?...) 더 살아본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조심스레 학부 이후의 길을 제시해드릴 수 있을까 합니다. A. 1. 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 -> 가고자 하시는 길을 가세요 ! 2. 임용(초시합격 하실듯) 3. 교육대학원 석사(수학교육과) -> 설대수교과면 학점 2등급대여도 다 부숩니다. (4.3만점기준 2점 초반도 상관없음) 4. 일반대학원 박사(교육학직렬 관련전공) -> 여기까지는 기간제, 정교사 겸임하시는 분 많습니다. 사실 연구하실거 아니면 교사 휴직까지 하시는분은 많지 않습니다. 5. B. [2026년 양성과정이 정말로 폐지 될 경우, 선이수학점 필요없음. 다만 개발직렬의 학문을 느끼실 수 있도록] 1. 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 / 컴공,컴교 복수전공(대학원 선이수학점 필요시 -> 계절학기와 마이크로디그리도 필요할 수 있음) 2. 임용 OR 기간제 3. 교육대학원 석사(컴퓨터교육전공, AI융합(교육)전공, 교육공학전공) / 교원대 대학원 (동일 전공) 4. 일반대학원 박사(컴퓨터교육전공, AI융합(교육)전공, 교육공학전공) 5. 교육대학원 석사에서 일반대학원 교육학전공 진학은 교수님 by 교수님입니다. 자대 or 교원대. 혹은 사대명문으로 유명한 몇 학교 외에는 진학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위 5번을 비워둔 이유는..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사범대 교수, 교사(박사부터는 호봉 인정도 없지만.. 당연히 밸류값이 다릅니다.) 하지만 그 쯔음 되시면 무엇이 더 본인에게 맞는 길일지를 충분히 선택하실 수 있을 때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 관련 직렬로 학문의 끝을 보겠다. 교육자로서의 발전을 하고자 한다. 또 그 중에서 세부적인 선택지들을 조금 더 둘러보고 싶을 때. 사범대 길이 어둡다. 에 따라오는 말들은 학령인구 감소 외엔 전부 낭설이라고 봅니다. 임용 난이도, 학령인구 감소에 비례해서 교원임용축소 -> 어려워지는중입니다. 다만 상우 학생에게 임용이 어려울까 싶어요. 내용학 만점은 자명해 보입니다. 교육학도 어렵지 않으실거같아요. 최정상의 학업적 성취도를 가진 분들께, 공부하는법을 확실히 알고 계신 분들께 교육직렬의 길은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위 선택지 3번 이후, 정보컴퓨터 교과로 보시면 주요과목 임용보다는 경쟁률이 낮습니다) 단순 코딩, 컴퓨팅(정보컴퓨터)과 인공지능(AI)는 관련종사자로서는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육적인 관점에서는 더더욱이요. 다만 코딩을 어느정도는 해야 인공지능 입문도 가능하고, 머신러닝/딥러닝을 주로 석박학문이라고도 많이 합니다. 제 근처에서만인지는.. (다만 컴퓨터'교육'학 전공으로 현업 AI 개발직종은 많이 어렵습니다.) 코딩교육(사) 열풍은 반짝 후 차차 식어가고 있지만, 피지컬 컴퓨팅과 인공지능을 기반한 교과과정으로써의 코딩교육이 가열됩니다. 교육자에게도 그만한 능력이 강요됩니다. 가장 핵심. 교과를 떠나 석박과정으로 파고드는 교육학은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성취를 이루고 계신 상우 학생의 먼 앞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승하세요 !! 교단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자소서 상담은 언제 하나요? 미3누님 영상도 적극 참고하면서 자소서 열심히 썼는데 결론은 숭실대 학종 광탈.. 아마 내신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만약 된다면 제 자소서 미3누님에게 보내고 상담? 혹은 큐엔에이? 혹은 자체 피드백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들로 영상 만들어서 2022입시생 친구들에게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미3누님이랑 누나?에게 이리저리 말씀 들으면서 비록 정시로 가게 되었지만 제 자소서가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ㄴ ㄴ지 깨닫고,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갖고 싶은 게 제 2021 처음이자 마지막 소원입니다)
이친구 크게 될사람이네….
ㅇㅈ
이미 큼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선생님 되면 따로 시간 내서까지 수포자들 안 포기하고 이끌어줘서 1년 뒤엔 수학 극혐했는데 쌤 만나면서 좋아하게 됐다는 감사편지 받을것 같음ㄷㄷㄷㄷ
여기가 성지가 될지도..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딱 지금내상황
저런 분은 수능을 치든 뭘 하든 그냥 성공하실 분이신 것 같네요..마인드부터가 남달라서...ㄷㄷ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 같은데, 실제 수학교육 분야에 몸담고 계신 분에게 상당받는 건 어떨까 싶었어요! 땅우쌤이라든지 이차함수..? 쌤이라든지...
응원합니다!!
이 분이 설대 수교 못가면 누가 가요..제가 지금까지본 줌 상담소중에 가장 감명 깊게 봤어요! 존경스러울 정도..
저도 일반고였는데 저렇게 1등이 싹쓸이하는 건 처음 봄... ㄹㅇ 저분도 스스로 열심히 하셨겠지만 갖가지 상이나 감투들 선생님이 지명하시는 거 보면 몰아주기 있는 학교는 확실히 해주는듯
지방 일반고 출신인데 저희 학교도 똑같아요. 몰아주기는 일반고 특이죠.
@@이승현-j9m ㄹㅇ 저희 전교1등도 상이란 상은 다 최우수던데
본인만의 교육 철학도 있고 생각이 깊다.. 존경스럽
이 사람... 마인드부터가 남다르다 서울대까지 화이팅입니다!!
파이팅이 맞습니다
화이팅은 화이자 맞자는 건가요?
@@gover5792 뭐야 익숙한데
상우 중학교 때도 공부 그냥 어나더레벨로 잘했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엄청 알려주려고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진짜 항상 잘해주고 살갑게 해주던 중학교 때 친구였어요ㅠㅠ 선생님 사랑은 받을 수밖에 없는 케이스랄까요,,, 반장은 매년했던 것 같고 그리고 항상 대회나 축제에서도 내숭없이 적극적인 친구였고 대단한 친구 맞는데 미3누에 소개되다니 완전 놀랐습니다,, 상우 화이팅 체고체고
상우는 제자이지만 존경하는 마음이 큰 제자이다. 그 이유는 성적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됨됨이 자체가 언급이 필요치 않은 최고의 학생이다.
그리고 그 바탕이 어머님의 겸손하시고 솔선하는 자세를 보며 자랐기 때문이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할 줄 아는 상우라서 그 끝이 기대된다.
존경하는 진로선생님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야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틀
말 하는 톤이나 분위기가 ㅋㅋ ㄹㅇ 어디 유명한 상담 쌤같은데
영상에 나온 김상우입니다!!
엄청 길게 공들여서 쓴 글을 달았는데 날라갔네요 ㅠㅠㅠㅠ
질문거리가 있다면 여기에 달아주세요. dm으로 보내주시면 한분밖에 볼 수 없으니..
[간단한 오류 수정]
(5:53) 성적 - 단독 1등인 과목이 별로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시 찾아보니 영어는 6등, 통합사회는 4등, 수학/통합과학/한국사는 단독은 아니지만 1등입니다.
전교생 수 - 한 학년이 1020명이 아닙니다. 123학년 합쳐서입니다. 현 2학년만 따지면 335명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몰아주기? - 학습부장은 '반장/부반장 득표수' 기준으로 3등을 해서 학습부장이 된거였습니다. 말이 잘못 전달되어 '성적 기준으로' 1/2/3등에게 몰아준것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이 외에도 궁금한 사항 있으면 오늘 중으로 올라오는 질문들은 다 받겠습니다!
(+ 탈모인은 웁니다 + 선생님 할건데 못생겨서 미안해요 ㅠㅠ + 그래도 '내가 쟤보단 좀 잘생겼지 ㅎㅎ'하면서 위안이라도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한테 뭐 실이 될거야 없으니까요.)
너무 멋있어요! 큰사람 되셔서 꼭 그 비전 실현하실 거에요 제가 장담함ㅇㅇ
@@영준-m4m 일단 개념이 가장 잘 닦아져 있어야 해요. 자신이 오늘 배운 것을 백지 한장에 완벽하게 적어서 그것을 바탕으로 30분 수업을 계획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안되면 될때까지 !!
악플 무시하시고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훌륭해요 응원합니다!!
@@조아용-d5h ㅎㅎ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1,2를 2학년 1학기에 모두 공부하는 학교인데 선행이 되어 있지 않아서 불안합니다. 이번 방학때 열심히 하려하는데 내신 일등급 할수 있을까요? 수하는 2등급으로 마감했습니다.(전교생 160명중 8등으로 2등급이였어요)
제 꿈도 선생님인데, 제 롤모델로 삼고 싶을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시험기간에 다른 친구들 가르쳐주고 알려주는게 즐겁다고 생각해서 교육쪽으로 진로를 정했어요!!
이분은 진짜 천생 선생님인 것 같네요!! 저도 동기부여로 삼아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희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
다시 한번 생각을...
@@정신머리-l3r 왜 그래여ㅋㅋㅋㅋ
9:17 이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 대단하시네요
근데 저도 약간 저런 마인드인데 선생님 해야 할 까요 알려주는거에 쾌감 엄청 느끼는데.. 주변에선 선생님 전망 너무 안 좋다고 다 반대해서요
민영쌤 연고대 말할 때 미누형 신경쓰시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크게 되실것같다..
응원합니다 !! 좋은 교육자가 되길 :)
이미 마인드는 선생님 혹은 교수님 그 이상인것 같네요 ㄷㄷ 앞으로도 열심히 사시길 ㅎ
중학교 선배님… 항상 쌤들마다 선배님 성함을 말씀하시면서 보고 배우라고 그러셨는데 고등학교 가셔서도 정말 열심히 살고 계셨군요… 진짜 존경합니다
이런 놈이 성공해야한다 애들한테 나눠주고 싶어하는 저 마음 다 가졌구나 친구야
그래서머리카락도..
수학과 진학후 석박사까지 이수하고 교수루트가 원하는 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듯
저희 학교에 다니는 친구인데 1학년때 같은 반이였고 2학년때는 같은 반이 아니게 되었지만 1학년때는 반장이 아니여도 거의 반장급의 일을 해주었고 시험 준비전에도 여러 자신의 공부 방식 혹은 필기등을 공유 해주고는 했습니다. 저러고도 1점대를 유지하는게 신기할 정도 였습니다. 아 그리고 학습부장은 득표율 1등이 반장 2등이 부반장 이런식이라 성적과는 관계없습니다 ㅎㅎ
심지어 2학년때는 영어 선생님들의 일까지 도와줘서 영어 선생님대신 이 친구가 문제를 내는게 아니냐고 소문이 돌 정도 였으니까요. 앞으로 이친구의 앞날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님도 멋있어요 남을 칭찬할 줄 아는..
@@짱구가본다 ㄹㅇ
@@짱구가본다 벽처럼 느껴지는 사람은 질투 하나도 안나고 고냥 우와,, 하게쳐다보게되는듯
설사범22학번 합격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제 생기부에도 들어가있던 표현이 보여서 즐겁게 봤네요 ㅎㅎ 고3 내내 미미미누님 영상 엄청 봤는데 합격 후 보는 영상은 더 재밌네요
축하합니다.
서울대 사범대 ㄷ 공부 엄청 잘하셨겠네요 ㅠㅠ
혹시 무슨 과 가셨나요??
@@assertivertfl 설사범이라고 하셨네요
@@sghjw 아하 사범대 중 세부과..? 말한거엥ㅅ! 국교과같은거요
관상이 진짜 교수님이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와 목소리도 넘 좋음... 공부도 개잘해ㅜ
얼굴상부터 뭔가 선생님상이야... 교무실에 한명쯤은 있을 법한 선생님 얼굴이다...
한석원 선생님같은 분이 될 조짐이 보이시네요!
머리가 빠질 조짐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모'자람이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친구 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 공부자극 오질듯 공부법 알려주는 것도 싫어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서서 알려주고... ㅜㅜ 넘 좋은친구다ㅠㅠ
너무 넘사라 열등감도 안 느껴져... 공부나 이런 걸 떠나서 마인드적으로도 너어무 배울 점 많은 분인 것 같다 후배지만 극존칭 쓰게 되네. . .
내신뭐야......? 진짜 눈을 비볐다...
생각이 정말 어른스럽고 깊은 분이네요.. 성적부터 마인드까지 다 부럽습니다ㅠㅠ
중학교에서 선배님 인성과 성적은 많이 들어 알고 있었지만 너무 부럽습니당😍 항상 응원합니다!!
그냥 순수하고 완벽한 인재 뭘해도 잘할것 같은
우와 공부 개 잘하게 생겼다 ㄷㄷ
스튜샤 예전 멤버 우띠님이랑 같은 과 지망하는군요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후년에 스튜샤에서도 보고싶네요
그분 수리과학부 아니었나요
@@shc5971 아 수리과학부가 따로 있군요
수학 쪽이었던 것만 기억나서 같은 과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사범대 수학교육과가 따로있네요!
김상우 학생 아까 전화드린 서울대학교 22학번입니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특 좀만 더 다듬으면 ㄹㅇ 완벽 그자체일듯..
보통 전교1등은 남까지 잘 안챙기던데 ,, 역시 교육자
공부 ㅈㄴ 잘하게 생겼다 석사 학사 박사 다 딸거같은데
ㅋㅋㅋㅋ ㄹㅇ
진짜 대단하다 뭘 하든 성공하실 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관상부터 서울대고 박사 같으신데?
박사면 대학원 가야 하잖아요..
5수 수시파이터도 부러워하는 수시황..가슴이 옹졸해진다
이 분은 수학교육과 진학해서 나중에 대학원에서 교육공학 전공하시면 좋을 듯. 요즘 교육학에서 교육공학 연구가 제일 활발하게 됩니다. 수학교육을 돕는 매체 연구를 한다고 하면 두 개 학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얼굴도 서울대생같이 생겼네...!
칭찬인가 욕인가.
이거 유명한 욕인데ㅋㅋㅋㅋ
계속 고연대로 정정하시는게 개웃기넼ㅋㅋㄲㅋㅋ
지금 같은 고등학교 재학 중인데 작년에 저 형이랑 학생회 같이 했는데 진짜 저 형 덕분에 학생회가 돌아가고 토론하는 모습도 뭐 이미 완성이였고 말도 엄청 잘하시고 그래서 멋있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정도로 공부 잘 하실 줄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생입니다. ㅎㅎ 꼭 후배님으로 뵙고 싶네요~~~~~ 혹 나중에 오시게 된다면 연락주세요. 밥 거하게 한턱 사겠습니다. 멋진 친구 응원합니다.
생기부 멘트가 막 엄청 좋지는 않아서 본인의 그릇에 비해 좀 아쉽긴 하지만 성적이 걍 압살이라 ㅋㅋㅋㅋ 크게 걱정안해도될듯 그리고 학교 생활 열심히한게 다 드러나기도 하고
설대 합격 했다네요
면접에 강해서 꼭 서울대가야할듯.
이 댓글 볼지는 모르겠지만... ㄷㅇ고는 자기가 했던 활동 요약+ 내용 추가해서 가져가면 선생님들이 적어주셔요! 혹은 어떤 배운것에 대해 탐구하고싶다고 따로 말씀드리고 보고서 내면 써주세요 후배님이 이 댓글 보신다면 꼭 하시길 바랄게요ㅎㅎ
나는 실수다
진짜네 ! ㄷㄷ
와...진짜 멋있다 단순히 공부 잘해서 멋있는게 아니라 걍 사람 자체가 실수임
진짜 공부 잘하게 생겼네
사범대 가서 교사되는 것도 좋겠지만 더 큰 직업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아니ㅠㅠㅋㅋㅋㅋㅋ 이 내신이 가능한 건가 진짜 대단하다
멋있다.. 오늘부터 제 롤모델이십니다..
교육학자를 꿈꾸는 올해고3입니다. 동갑 친구에게서 보이는 교육자로서의 자질과 생각의 깊음이 정말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저는 낮은 내신이지만 더더욱 열심히 해서 꼭 교육학과 가렵니다. 나중에 대학생신분으로 만난다면 같이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원하는 과 가시고 훌륭한 선생님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사실 생기부 자잘한 내용이 어떻든 등급으로 찍어눌러서 붙을듯 ㅋㅋㅋㅋ
와...내신 1.04 ㄷㄷㄷ 나는 4.01인데 완전반대네
이분 고등학교 가기전에 선행 얼마나 하셨는지 궁금하다...
고1 수학 (상)만 보고 고1 입학했습니다. 그 이상 선행할 능력도 없었구요.
@@upright6185 멋지시네요. 좋은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봉사활동 많이 하셨대요
시발ㅋㅋ 1등급대로 들어가기만해도 천상계인데 1.04ㅋㅋㅋ 극천상계네
그래 고2 때 메가패스 안끊으면 올1등급 유지못하지 ㅋㅋ 근데 이번에 결제하신거면 고2성적은 ebsi로 채운거네 ㄷㄷ
근데 정말로 세상이 존나 신기한게 불공평하다고 모두들 생각하지만 신은 정말 공평하게 인간을 만든거 같다
1년이나 지난 댓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비할 수 없는 빛나는 능력과 재질을 가지신 분이지만,
조금(?...) 더 살아본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조심스레 학부 이후의 길을 제시해드릴 수 있을까 합니다.
A.
1. 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 -> 가고자 하시는 길을 가세요 !
2. 임용(초시합격 하실듯)
3. 교육대학원 석사(수학교육과) -> 설대수교과면 학점 2등급대여도 다 부숩니다. (4.3만점기준 2점 초반도 상관없음)
4. 일반대학원 박사(교육학직렬 관련전공) -> 여기까지는 기간제, 정교사 겸임하시는 분 많습니다. 사실 연구하실거 아니면 교사 휴직까지 하시는분은 많지 않습니다.
5.
B. [2026년 양성과정이 정말로 폐지 될 경우, 선이수학점 필요없음. 다만 개발직렬의 학문을 느끼실 수 있도록]
1. 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 / 컴공,컴교 복수전공(대학원 선이수학점 필요시 -> 계절학기와 마이크로디그리도 필요할 수 있음)
2. 임용 OR 기간제
3. 교육대학원 석사(컴퓨터교육전공, AI융합(교육)전공, 교육공학전공) / 교원대 대학원 (동일 전공)
4. 일반대학원 박사(컴퓨터교육전공, AI융합(교육)전공, 교육공학전공)
5.
교육대학원 석사에서 일반대학원 교육학전공 진학은 교수님 by 교수님입니다.
자대 or 교원대. 혹은 사대명문으로 유명한 몇 학교 외에는 진학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위 5번을 비워둔 이유는..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사범대 교수, 교사(박사부터는 호봉 인정도 없지만.. 당연히 밸류값이 다릅니다.)
하지만 그 쯔음 되시면 무엇이 더 본인에게 맞는 길일지를 충분히 선택하실 수 있을 때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
관련 직렬로 학문의 끝을 보겠다. 교육자로서의 발전을 하고자 한다. 또 그 중에서 세부적인 선택지들을 조금 더 둘러보고 싶을 때.
사범대 길이 어둡다. 에 따라오는 말들은 학령인구 감소 외엔 전부 낭설이라고 봅니다.
임용 난이도, 학령인구 감소에 비례해서 교원임용축소 -> 어려워지는중입니다.
다만 상우 학생에게 임용이 어려울까 싶어요. 내용학 만점은 자명해 보입니다. 교육학도 어렵지 않으실거같아요.
최정상의 학업적 성취도를 가진 분들께, 공부하는법을 확실히 알고 계신 분들께 교육직렬의 길은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위 선택지 3번 이후, 정보컴퓨터 교과로 보시면 주요과목 임용보다는 경쟁률이 낮습니다)
단순 코딩, 컴퓨팅(정보컴퓨터)과 인공지능(AI)는 관련종사자로서는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육적인 관점에서는 더더욱이요.
다만 코딩을 어느정도는 해야 인공지능 입문도 가능하고, 머신러닝/딥러닝을 주로 석박학문이라고도 많이 합니다. 제 근처에서만인지는..
(다만 컴퓨터'교육'학 전공으로 현업 AI 개발직종은 많이 어렵습니다.)
코딩교육(사) 열풍은 반짝 후 차차 식어가고 있지만, 피지컬 컴퓨팅과 인공지능을 기반한 교과과정으로써의 코딩교육이 가열됩니다. 교육자에게도 그만한 능력이 강요됩니다.
가장 핵심. 교과를 떠나 석박과정으로 파고드는 교육학은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성취를 이루고 계신 상우 학생의 먼 앞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승하세요 !! 교단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이런 사람이 교사가 돼야지
전교 1등 1.04인데 의대 지망 아닌 분 처음 본다
ㄹㅇ ㅠ
이분 거의 남자 김연정이신데 내신 대박이다 ㄷㄷ
김연정이 누구인지를 모르는데 올려치기하네
@@eunganiyauenganianiya 전 연고티비 제리 연대의대
우와… 인성이 진짜 참된 학생이네
대단해요
학교의 그릇이 신청자분을 담질 못하네...
어디 갈 수 있을까요? 가 아니라 어디 가고 싶으세요? 와.... 존경합니다 본 받아가겠습니다 미래에 이 댓을 볼 자신이 대학을 골라갈 수 있는 사람이길
너무 멋진 사람인데 생기부가 못 담아서 아쉽다
그냥 너무 완벽해서 생각이없다 걍
11:06 연고 아니 ㅋㅋ 고연
파트너 입장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민영좌
😢😢😢
백크 서울대 간다해서 들어와따
백크 공부버전깔즤~
공부 잘하는 사람도 미미미누 보는구나... 메모
땅우양 폼 미쳤다
교사인데 이 컨텐츠 보면서 학생들을 위한 생기부가 어떤지 고민하게 되네요 미미미누 화이팅!!
현역 입학사정관입니다! 미미미누님 영상 보면서 고교 현장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당😊 감사해요 :)
백크 공부 폼 미쳤다
와… 개쩌는실수다
수교 일반전형쓰는 현역인데요, 영상 보면서 되게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거같애요, 뭔가 나는 저렇게 못했었는데라는 생각? 암튼 둘다 붙어서 대학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아마 지균쓰셨을거같은데, 최저랑 면접 둘다 파이팅해서 꼭 붙으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사범대학교 꿈꾸는 고등학생인데 진짜 이분 보니까 엄청 존경스럽네용
미친 1.04....
마지막 메가패스 ㅋㅋㅋㅋㅋ
아 ㅋㅋ 메가는 못 참지
자소서 상담은 언제 하나요? 미3누님 영상도 적극 참고하면서 자소서 열심히 썼는데 결론은 숭실대 학종 광탈.. 아마 내신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만약 된다면 제 자소서 미3누님에게 보내고 상담? 혹은 큐엔에이? 혹은 자체 피드백 시간을 가지고 그 내용들로 영상 만들어서 2022입시생 친구들에게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미3누님이랑 누나?에게 이리저리 말씀 들으면서 비록 정시로 가게 되었지만 제 자소서가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ㄴ ㄴ지 깨닫고,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갖고 싶은 게 제 2021 처음이자 마지막 소원입니다)
와우 너무 멋있다..
수학 학자도 잘 맞을것같네요.근데 더 큰 꿈을 꿔도 이뤄질듯
0:12 그냥 학생인거 몰랐으면 학생아닌 쌤으로 봤음. 물론 목소리랑 말투에서 아이느낌이 나긴했지만
오ㅘ....생기부는 그렇게 신선하진않은데 내신이 진짜개미쳤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미쳤다 너무 존경스러움....마인드도 멋지다
지나가던 수교과생인데, 꼭 오셔서 뛰어난 학우들과 좋은 영향력을 펼칠 길을 고민해봐요 대학교는 그런 장소니꺼
근데 왜 나만그런가 이분 약간 백크님 닮으신거같은데?
6:23 중학생이라서 잘 모르는데 한달 조금 넘게 시험 공부를 한다고 말하시니까 왜 놀라시는 건가요??
6월 모의고사도 있으니까 중간고사 끝나고 6월 모의고사 준비하고 모의고사 끝나면 바로 기말고사 준비하는 급이라 놀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 자체를 한달이상 매일 시험 기간처럼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 미친 1.4가 아니라 1.04??..
내신 1.40은 웁니다..
@@성이름-p3f 1.4가 울면 세상 사람 90퍼 이상은 다 울어야 함.. 빨리 웃으셈;;
@@람쥐-h8l 아 개웃기네ㅋㅋㅋㅋ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1.4면 몇프로 정도인가요?
@@람쥐-h8l ㅋㅋㅋㅋㅋㅋ웃으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존경스럽습니다.. 감동적이에요
내년에 꼭 후기 주세요!! 완전 기대된다 파이팅😄😄
신은 공평하다
교사라는 직업 메리트, 비전 없어요.
서울대 수교과 가시더라도 컴공이나 데이터? 이쪽으로 복수전공 하시고, 말씀하신것 처럼 굳이 중등교사보다 수학교육을 기반으로 진로를 폭넓게 넓히세요~~ (기업체 강연, 교수, 연구자 등등) 넘넘 훌륭하네요! 잘되시길 바랄게요^^
서울대 가려고 사범대로 낮춰갈거라는 생각을 한 저를 뉘우치겠습니다.
대단하신 친구네요 ㄷㄷ
대박. 어깨 피고 매일을 사셔도 누가 뭐라 할 수 없는 노력의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