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 원래 구 카브방식 엔진 들어간 차량들은 요즘에 만든 EFI 들어간거 아니면 다 같습니다.정확히는 정차후에 시동 끈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는 키에 락이 걸립니다.그래서 사실 좀 기다렸다 걸면 걸립니다.급할때는 저렇게 거는건데.그리고 원래 카브방식차는 점화되기 이전에 소량의 연료를 분사하면서 시동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시동걸때 악셀 조금씩 밟고 걸어야 합니다. EFI도 예외는 없습니다.카브레터보다는 시동도 빨리 걸리고 좋지만 그래도 원래의 특징에서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MB 560SEL 본래 카브레터 엔진이였던 M117 후기형(초기형 W108/후기형 W126)을 분사시스템만 전자식인 (EFI)로 바꾼거죠. 근데 말씀대로 원래 EFI(인젝션) 차들은 그냥 돌려도 시동 잘 걸리는데 저때 나온 차들은 어느차건 대부분 좀 타다보면 저러더군요. 60~70년대 차들은 원래 저렇구요
리플레이카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뒷자리 열선시트와 전동시트는500sel뿐만아니라 300sel에도 장착이된 모델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7:25 부분자막에서 "캘리포니아"를 "캐나다"로 잘못표기가 되었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좀더 디텔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96년식 W140 S320 소유중입니다. 3년전 아는 수입차 전문 정비공장 놀러갔다 폐차 대기중이던 차량을 업어와서 올도색 해주고 이래저래 수리해 주면서 지금까지 왔네요. 제차도 2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외부 윈도우 몰딩 고무 및 기타 윈도우 및 도어 고무 부품들이 멀쩡하다는게 놀랍더군요. 나중에 용돈 좀 모이면 W126 도 입양하고 싶습니다ㅋㅋ차주님 관리 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제가 요즘 W140 모델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지금도 140 소유하고계신지요? 전차주분이 관리 잘한 15~17만 키로 정도 달린 차 찾아보는데 지금 140 사도 부품수급이나 정비 할만한가요? 올드카이다보니 정비에 시간과 돈을 쓸 준비는 되있는데 실소유주분이 조언이나 팁 부탁합니다
@@민영규-m3q 답글 감사합니다^^지금도 제 140 잘 소유하고 있습니다. 벌써 6년째네요ㅋㅋ참고로 W140 구매하실때 96년 이후에 생산된 차량을 권합니다. 91년부터 95년식 까지는 배선 피복이 넘 약해서 부스러지는 현상이 굉장히 심한지라 그차들 샀다가 배선공사에 추가로 최하 200만원 들어가는 참사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체어맨이랑 같은 엔진 및 미션을 공유하는 S280 과 S320 적극 추천합니다. 부품 호환되는게 굉장히 많고 수리하기 쉽고 연비도 좋고 잔고장이 굉장히 적거든요. 호환되지 않는 부품들은 이베이에서 주문하거나 제가 잘아는 수입차 전문 부품상사(신품 중고품 둘다 취급)에 문의해서 조달합니다. 그 부품상 사장님 폐차장에 W140 차량이 많은지라 부품수급에 문제를 겪은적은 없네요. 만약 구매하신다면 W140 오너로서 많은 도움 드리겠습니다^^
9:30 정확히 말하면 70년도부터 쓰던 OHC 방식의 캬브레터 엔진의 밸브크기를 키우고 압축비도 늘려서 출력을 키우고 80년도 중후반부터 환경정책과 함께 여러 전자장비가 도입이 되면서 캬브레터-스로틀바디의 중간 과정인 EFI(전자식 연료분사 시스템)이 들어가게 됩니다.분사장치와 흡기 시스템이 일체형인 캬브레터방식은 원래 기계식이라 연비 효율성도 떨어지고 연소도 잘 못시키며 특히 출력저하도 좀 있고 특히 배기가스 배출량이 높아집니다.우리가 체감상으로 느낄수있는것은 흡입구 개방이 거의 안되는 저회전영역에서의 엔진 부조현상과 연비입니다.그런데 원래는 잘 신경안쓰고 막 만들어쓰는 캬브레터를 좀더 정밀도를 높히기위에 가공을 하여 품질을 올리고 전체적으로 전자식으로 바꿔 일정한 양의 연료를 분사하게끔 하여 구 방식 엔진의 단점들을 완화시킨겄입니다.사실 독일 3사도 마찬가지고.아시아 시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북미 유럽 시장들은 60년도에서 90년도 초까지 생산된 캬브레터 방식의 엔진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됩니다.옛날부터 치열했던 초기 내연기관시장의 경쟁시대였 던 60년도 초부터 대배기량 엔진의 생산량과 플랫폼의 출력과 성능이 월등했기때문에 새 플랫폼의 개발이유를 느끼지 못했습니다.특히 옛날부터 쓰던 플랫폼들로부터 생산비를 절감할수 있었으니 말이죠.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한들 크기에 비해 무겁고 출력이 약하며 20세기 말에 환경정책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는걸 깨닳게 되면서 결국 90년도 중반부터 대부분의 카브레터 블록들은 자취를 감춥니다
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녔고.. 그당시에 길거리에서 저차를 보면 정말 차에서 광채가 나오고 무슨 절대경지에 접근조차할수없을만큼 존재감이 장난아니었고 그차를 타고다니는사람이 무슨 신선같아 보였는데.. 어느덧 40년가까이 세월이 흘러서 언젠가 길에서 같은차를 봤는데.. 느낌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더라는.. 고등학교때 집에있던 장난감중에하나가 포르쉐911 이었는데.. 이차도 90년대초반 정말 장난아니었다. 정말 꿈의 자동차였지.. 최근 길에서 마찬가지로 보게되었는데.. 정말 작고 초라해보였던.. 벤츠도 마찬가지로 초라해보였는데.. 사람이나 자동차나 늙으면 별수없는거같다. 사람도 늙으면 세상초라해보이지..
9:52 이때당시에도 사실 잼병출력이긴 합니다.70년대에 석유파동때문에 만든지 얼마안된 플랫폼을 새로 개발하긴 힘들고 환경규제는 반영을 해야하니 결국 세계시장은 밸브 크기를 줄임과 함께 압축비랑 분사비를 낮추어 출력잼병을 만드는 극단적인 선택과 함께 대배기량에 직렬 6기통 출력을 뽑아내는 장식용 배기량 엔진들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근대 저때 있던 경쟁차종중에서는 강력했죠.왜냐면 타 브랜드들중에 링컨은 파멸했고 그나마 남은 캐딜락은 350블록으로 죽치다가 서거하셨거든요
와 ,, 너무 좋은 리뷰린데요 !! 우연히 들어와서 체어맨 sm5등 연달아 보는중이에요 이런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혹여 실례가 안된다면 말씀하시다가 저희나라 라는 표현쓰시길래 우리라는 표현이 어떨까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드시는데 감사한마음과 조금 더 나은 영상이 될까하여 말씀드려요 !😊😊
채널개설하고 초기에 만든영상이라 너무나 부족한데도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힘내어 더 노력하는 리플레이카가 되도록할께요 ㅎㅎ 지적하여주신부분은 지금은 고쳤는데 이때는 잘못된 표현이 조금 제가봐도 거슬리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저희채널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ㅎ
@@김장빈-z4h 지난 과거라 좀 그렇지만.. www.rockauto.com/en/catalog/audi,2002,tt,1.8l+l4+turbocharged,2627,steering,power+steering+pump,7380 혹 이 부품 말씀하시는 건가요? 60만원이면 저한테 파셨으면... ㅎㅎ
관리상태가 매우 좋내요 저게 35년된차에 출고 상태 그대로 라니 더욱 놀랍네요 벤츠 옛모델은 벤츠 의 명성 에 맞게 매우 고급 스럽고 웅장하네요 정말 멋집니다. ruclips.net/video/K_NKoMF3k38/видео.html 이것은 더욱 오래된 W116의 생산과정 동영상입니다. 리플레이카 님이 보시면 좋아할것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12:34 원래 구 카브방식 엔진 들어간 차량들은 요즘에 만든 EFI 들어간거 아니면 다 같습니다.정확히는 정차후에 시동 끈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는 키에 락이 걸립니다.그래서 사실 좀 기다렸다 걸면 걸립니다.급할때는 저렇게 거는건데.그리고 원래 카브방식차는 점화되기 이전에 소량의 연료를 분사하면서 시동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시동걸때 악셀 조금씩 밟고 걸어야 합니다. EFI도 예외는 없습니다.카브레터보다는 시동도 빨리 걸리고 좋지만 그래도 원래의 특징에서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좋은정보네요 고정댓글 걸어놓을께요 ㅎ 감사합니다
560sel 오너입니다
매뉴얼에 저리 써져있는건 모르겠으나 정차후에도 잘걸리는게 정상입니다 캬브는 40년된 오도방밖에 안타서 잘 모르겠는데 저차는 인젝션이고(과도기적이긴 하지만)
열간시 시동이 저리 걸린다는것은
W126등 ke jet엔진들에 장착된 냉간 시동 밸브(인젝터)가 열간시 작동 안해야하나 작동을 해버려서 너무 농후하기때문에 악셀을 살짝밟아 연료비를 희박하게 만들어 준 후 시동거는겁니다.
지금 제차도 뭘 잘못만져 저렇긴한데 실제로 냉간시동 인젝터 신호를 끊어보니 정차후 노 엑셀레이팅으로 잘걸립니다.
다만 맨날 본넷열고 연결하고 해제하고 하기 귀찮으니 그리 안하고 악셀 살짝밟고 저리 시동겁니다
MB 560SEL 본래 카브레터 엔진이였던 M117 후기형(초기형 W108/후기형 W126)을 분사시스템만 전자식인 (EFI)로 바꾼거죠. 근데 말씀대로 원래 EFI(인젝션) 차들은 그냥 돌려도 시동 잘 걸리는데 저때 나온 차들은 어느차건 대부분 좀 타다보면 저러더군요. 60~70년대 차들은 원래 저렇구요
@@김상우-y4x 넵 생긴거보면 완전 똑같죠 헤드부터 ㅎㅎ
타면서 느끼는건 오히려 캬브달린게 정비하기 좋을거같습니다 ke jet은 진짜 짜증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벤츠 망신은 전기가 시킨다구요 그러면서 화려한 외관에 타지만..
고장나면 수리는?
난22살인데 왜 저런 각진 올드카가 멋있어보이는거지ㅋㅋㅋ 진짜 멋있다...
전 11살 인데 올드카 매니아 에요~^^
@@팹시만 닉네임 부터 레트로매니아 ㄷㄷ
님! 같이 구형 프라이드 타실? ㅋㅋ
@@복면맨-s6x ㅋ ㅇㅋㅇㅋ
@@팹시만 전 1살인데 엄마 뱃속에서부터 올드카 매니아 였습니다.ㅎㅎ
@@오맛깔 ㅋㅋㅋ
차주분의 사랑이보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셔서 편안하게 영상보고듣고 좋네요 차의지식만으로도 차를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보이네요^^ 잘 구경했습니다
리플레이카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뒷자리 열선시트와 전동시트는500sel뿐만아니라 300sel에도 장착이된 모델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7:25 부분자막에서 "캘리포니아"를 "캐나다"로 잘못표기가 되었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좀더 디텔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올드카들이 외관도 그렇고 엔진 소리마저 깔끔하게 해서 도로를 다니는 걸 보면 ‘아 저 차는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갔구나’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멋져요~~
저렇게 괸리하는게 가능한가...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어도 저정도 상태는 함들지 않을까 싶은데....
진짜 어마어마한 정성이네요
@차주님에게.
( 박수)를 보냅니다 @
감사합니닼!!!
영상 잘봤어요~
다양한 클래식 카 부탁드립니다~^^
리플레이카~응원합니다!!
현재 96년식 W140 S320 소유중입니다. 3년전 아는 수입차 전문 정비공장 놀러갔다 폐차 대기중이던 차량을 업어와서 올도색 해주고 이래저래 수리해 주면서 지금까지 왔네요. 제차도 2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외부 윈도우 몰딩 고무 및 기타 윈도우 및 도어 고무 부품들이 멀쩡하다는게 놀랍더군요. 나중에 용돈 좀 모이면 W126 도 입양하고 싶습니다ㅋㅋ차주님 관리 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제가 요즘 W140 모델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지금도 140 소유하고계신지요?
전차주분이 관리 잘한 15~17만 키로 정도 달린 차 찾아보는데 지금 140 사도 부품수급이나 정비 할만한가요?
올드카이다보니 정비에 시간과 돈을 쓸 준비는 되있는데 실소유주분이 조언이나 팁 부탁합니다
@@민영규-m3q 답글 감사합니다^^지금도 제 140 잘 소유하고 있습니다. 벌써 6년째네요ㅋㅋ참고로 W140 구매하실때 96년 이후에 생산된 차량을 권합니다. 91년부터 95년식 까지는 배선 피복이 넘 약해서 부스러지는 현상이 굉장히 심한지라 그차들 샀다가 배선공사에 추가로 최하 200만원 들어가는 참사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체어맨이랑 같은 엔진 및 미션을 공유하는 S280 과 S320 적극 추천합니다. 부품 호환되는게 굉장히 많고 수리하기 쉽고 연비도 좋고 잔고장이 굉장히 적거든요. 호환되지 않는 부품들은 이베이에서 주문하거나 제가 잘아는 수입차 전문 부품상사(신품 중고품 둘다 취급)에 문의해서 조달합니다. 그 부품상 사장님 폐차장에 W140 차량이 많은지라 부품수급에 문제를 겪은적은 없네요. 만약 구매하신다면 W140 오너로서 많은 도움 드리겠습니다^^
@@SK-do4jq 답글 잘봤습니다^^ 혹시 구매하거나 조언이 필요할때 톡 보낼께요
@@민영규-m3q 넵^^
잘 봤습니다.
그리고 차주님도 예쁜 올드카 오래오래 타세요.
솔직히 이영상이 최고의 영상같은데 채널초창기라 조회수가 그닥안나오는듯...영상내내 입 쩌억벌리며 봣습니다. 차주분 정말 멋지시네요
초기영상이라 화질도별로고 저도 처음찍는영상이라 많이긴장해보이네요 차주님과 차주님의 애마가 다한영상입니다 앞으로는 요런 클래식차량들도 자주소개해드릴수있으면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W126도 요즘은 점점 가격도 상승하고 있고...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차주분이 참 젠틀하고 점잖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리플레이카 모두 시청하고있어요 흥미롭게 잘보고있어요
30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관리가 잘 된 차는 난생 처음 보아요 ^^
진짜 자동차에서 가져가는 세금 좀 없애야할듯..... 너무 많이 가져감
세금보다 국민연금 의보때문에 더 살수가 없어요ㅜㅜ
나라는 좁고 주차할데는 없는데 차가 많으니까 많이 거둬야죠 일본은 자기집에주차구역없으면 뽑지도 못하는데
맞아요 주차공간 넘 부족해요 더 있으면 자전거도 주차못할거요 자동차가 최신형이면 머하나 주차할곳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차가 너무 많음..
더 많이 거둬야 할 듯...딴 나라랑은 다르게 돈만 있으면 차 가지는데 아무런 제약도 없어서 차가 넘쳐나는 구만
저차는 요즘차보다 디자인더 중후하고 멋있다
와 관리 정말, 클래식의 정수
Good! 좋아요 한표 드립니다
멋져요 ㅠ 저도 나중에 저런 차를 몰아보는게 소원입니다 하하
와~~~아직이모델의차가~~~정말대단합니다~진짜좋은차구경하네요
시작하자마자
휠봐!!!!!!!!!!와 그냥 감탄이 그냥 와
휠이 ㅎㄷㄷ 하긴 하죠? 스크래치 하나 없으니...
차주분 정성과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부럽고 멋지십니다!
W126 500sel모델 리뷰 잘 봤습니다. 차주님 차 관리에 대한 정성도 대단하시고, 특히 목소리가 듣기 편해서 57분이 금방 지나갔네요^^
감사합니다.
와~ 관리가 어마어마 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엄청나게 오를거 같습니다.
리플레이카님께서 리뷰가 다소 심심하면서 중간중간 오디오가 빈다 싶었는데, 이번엔 차분한 목소리의 차주님과 함께시니까 밸런스가 잘맞으신거같네요. 우선 차주님께서 차에대한 애정은 물론이거니와 전문지식이 많으시니 (다른리뷰들은 거의 @@마력/@@토크/제로백@@초 요런거 위주) 오디오또한 비지않고 리뷰 잘봤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전문지식은 아니고 그냥 어깨너머로 주워들은 지식입니다.
@@intez 아닙니다, 차주님덕분에 모르던것도 알게되고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앞으로도 혹시 하지만 영상 기대해도 될까요 ㅎㅎ
아주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좋은 상태로 운행되기를 기원합니다!^^
유익한 영상입니다 저렇게 완벽히 관리한차를 남이 맨손으로 스위치나 광택부분 반복해서 만지면 손톱때문에 불안하고 불쾌할수도
ㅎㅎ 맞습니다. 아무래도 손에 기름이나 땀이 묻어 있어서 보존을 위해서 항상 운전한 후 마른 극세사로 한번 살짝 닦아주곤 합니다. 그래도 유리상자에 넣어 보관한 건 아니라서 만지는게 불쾌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차와 차주 분의 품격이 인상적이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차주분 목소리도 너무나 멋지시고 좋은분이셨어여 영상제작하면서 좋은점은 이런멋진분들을 자주뵐수 있다는것같아요 ㅎㅎ
캘리포니아 직사광선이 장난 아닐텐데 도장이 ㅎㄷㄷ 하네요.. 시간좀 지나니 화질이 좋아지긴 합니다..
직사광선이 정말 무지 쎄죠. 지난 세월 동안 직장에선 주로 그늘에 세워 두고 주차는 미국집 주차장인 거라지에 세워두고..
조만간 벤츠사에서 S최고급 모델 제공하며, 저 차량 회수, 사료로 활용할 듯. 참고로 84년도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 30만원초반, 흑석동 현대아파트 32평 400만원대. 강남 개발 한창 시작할때고, 저분 84년당시 차량값 8천으로 강남에 땅투자 했으면, 지금 수백억 자산가~~
그럼 서울에 1년만 돈벌면 아파트 살수 잇엇던건가요?
잘못된 정보같은데... 방배동 34 퍙아파트 당시에도 2500만원했음 뭔 흑석동 아파트가 400만원이여
9:30 정확히 말하면 70년도부터 쓰던 OHC 방식의 캬브레터 엔진의 밸브크기를 키우고 압축비도 늘려서 출력을 키우고 80년도 중후반부터 환경정책과 함께 여러 전자장비가 도입이 되면서 캬브레터-스로틀바디의 중간 과정인 EFI(전자식 연료분사 시스템)이 들어가게 됩니다.분사장치와 흡기 시스템이 일체형인 캬브레터방식은 원래 기계식이라 연비 효율성도 떨어지고 연소도 잘 못시키며 특히 출력저하도 좀 있고 특히 배기가스 배출량이 높아집니다.우리가 체감상으로 느낄수있는것은 흡입구 개방이 거의 안되는 저회전영역에서의 엔진 부조현상과 연비입니다.그런데 원래는 잘 신경안쓰고 막 만들어쓰는 캬브레터를 좀더 정밀도를 높히기위에 가공을 하여 품질을 올리고 전체적으로 전자식으로 바꿔 일정한 양의 연료를 분사하게끔 하여 구 방식 엔진의 단점들을 완화시킨겄입니다.사실 독일 3사도 마찬가지고.아시아 시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북미 유럽 시장들은 60년도에서 90년도 초까지 생산된 캬브레터 방식의 엔진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됩니다.옛날부터 치열했던 초기 내연기관시장의 경쟁시대였
던 60년도 초부터 대배기량 엔진의 생산량과 플랫폼의 출력과 성능이 월등했기때문에 새 플랫폼의 개발이유를 느끼지 못했습니다.특히 옛날부터 쓰던 플랫폼들로부터 생산비를 절감할수 있었으니 말이죠.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한들 크기에 비해 무겁고 출력이 약하며 20세기 말에 환경정책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는걸 깨닳게 되면서 결국 90년도 중반부터 대부분의 카브레터 블록들은 자취를 감춥니다
올드카 리뷰라?~~~좋네요!!!!
말씀을 조곤조곤 잘 하시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한쿡말이 아직 좀 서툴러요...😅😅
마지막으로 본게 폐차장에 있는 검정색 차량이엿던거같군요
전신주를 받았는지 폐차장앞에서 대기하고 있더군요
솔직히 우리나라 리스토어 올드카 관련 규제가 완화되어서
폐차 부활이 가능해진다면 좋겟습니다
내부 탐방해봣는데 엘란도 본적있습니다...
빨간색 엘란이엿는데 시트에 버섯이피고있더군요..
바디 재질도 그렇고 해서 그런지 계속 그 위치에 있더군요
소랜토 수동 코란도 초기형 소나타2 등도 본기억이 있습니다
돈만있다면 폐차장앞에서 대기타다가 오레된 차량있으면 돈주고 사오고싶은 마음도 듭니다 ㅠㅠㅋㅋㅋ
허허허
와 차주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저음발성 연습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차 처럼 5000cc같은느낌
많이 본 차량이다싶어 들어와서 봤더니
같은 동호회 회원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 클카코 회원이신가요? 반갑습니다.
벤츠 자체도 좋은 차이기도 하지만...
이 차량은 주인의 차 사랑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저도 e 클래스를 타 보았지만 벤츠는 벤츠입니다.
👍와우.. 미국에서는 그당시 $50,000~$55,000
(참고로 1984 캐디락 Fleetwood 최고모델 $23,000~)
W126 요즘 밴츠와는 비교도않돼는 고퀄리티의 차죠.
요즘 독일차들은 아무리 애지중지해도 35년 절대 못갑니다...
와 끝내주네요 진정한 능력자만 관리가능
집한채 2-3천만원 할 때 차값이 8천만원
와....배칠수씨가 이 영상 봤으면 바로 연락왔을꺼 같은데... 연락 안왔나요?.
그분 올드카에 미치신 분인데...ㅋㅋㅋ
예술작품입니다
자동차정비튜닝 할줄만 알면 각벤츠 랩핑하고 내부튜닝 싹해서 타고싶은 로망..
40년전에 어머니가 운전연수하실때 면허따시고 타실려고 포드 마크5를 장만해서 아파트에 세워놓았는데...연수중에 사고가나서 너무놀래서 운전을 다시는안하신다고....면허도도 포기하시고 차도 1년정도 세워져있다가 어디론가 팔려갔죠....학교갔다오면 차에가서 라디오도틀어보고이것저것만지다 집에들어간기억이....근데 라디오를 틀면 afkn영어방송만 나왔음.....ㅎ 벤츠500sel의 우드그레인을보니 포드마크5가 생각났네요.... 버튼이랑 모든게 그차랑 똑같은 느낌입니다....
부자셨군요 ㅎㅎ
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녔고.. 그당시에 길거리에서 저차를 보면 정말 차에서 광채가 나오고 무슨 절대경지에 접근조차할수없을만큼 존재감이 장난아니었고 그차를 타고다니는사람이 무슨 신선같아 보였는데.. 어느덧 40년가까이 세월이 흘러서 언젠가 길에서 같은차를 봤는데.. 느낌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더라는.. 고등학교때 집에있던 장난감중에하나가 포르쉐911 이었는데.. 이차도 90년대초반 정말 장난아니었다. 정말 꿈의 자동차였지.. 최근 길에서 마찬가지로 보게되었는데.. 정말 작고 초라해보였던.. 벤츠도 마찬가지로 초라해보였는데.. 사람이나 자동차나 늙으면 별수없는거같다. 사람도 늙으면 세상초라해보이지..
그때당시 포르쉐 911 기종마다 다르지만 지금도 시세가 1억에서 2억정도하죠
부품은 잘 공급이 되나요? 그리고 소장용인지 아님 일상생활에 운행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대박 상태네용 멋있으시당
와... 뒷좌석 시트 끝내주네요... 앉아보구 싶다
쇼파같아요 ㅎㅎ
나도 저런 클래식카 가지고 싶다......
부럽네요^^~
관리대박입니다..
300sel에도 열선과 시트전동 되는 모델 있습니다.
네 저녁때 고정댓글통해 수정해놓도록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저도 몰랐습니다.
@@intez 댓글 모두 답글을 감사합니다 ㅎㅎ 안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감사인사드릴겸 전화한번 드릴려고했습니다 126 매매글 보랐는데 괜히 제가 서운하더라구요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
이프로 아주 좋은데요 잘봤습니다 ^---^
올드카하면 트랜스포터1 7시리즈 미국차들..캐딜락 링컨 포드 쉐보레
그리고 영국차 재규어랑 로버 죠
저희 할아버지께서 93년식 캐딜락 세단을 타셨죠.. 2008년까지 소장하시다가 운 좋게 중고로 팔았는데 잘 있으련지..
9:52 이때당시에도 사실 잼병출력이긴 합니다.70년대에 석유파동때문에 만든지 얼마안된 플랫폼을 새로 개발하긴 힘들고 환경규제는 반영을 해야하니 결국 세계시장은 밸브 크기를 줄임과 함께 압축비랑 분사비를 낮추어 출력잼병을 만드는 극단적인 선택과 함께 대배기량에 직렬 6기통 출력을 뽑아내는 장식용 배기량 엔진들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근대 저때 있던 경쟁차종중에서는 강력했죠.왜냐면 타 브랜드들중에 링컨은 파멸했고 그나마 남은 캐딜락은 350블록으로 죽치다가 서거하셨거든요
올드까를 만질 때는 흰 장갑을 착용하는 게 차주와 차량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시청자들도 더욱 경건?하게 시청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카나다가 아니고 캘리포니아..
예전에 저희 아파트도 옛 300SEL있었는데... 먼지 잔뜩 쌓여가지고..ㅠㅠ 결국 견인되갔네요 너무 아깝...
와 ,, 너무 좋은 리뷰린데요 !! 우연히 들어와서 체어맨 sm5등 연달아 보는중이에요 이런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혹여 실례가 안된다면 말씀하시다가 저희나라 라는 표현쓰시길래 우리라는 표현이 어떨까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드시는데 감사한마음과 조금 더 나은 영상이 될까하여 말씀드려요 !😊😊
채널개설하고 초기에 만든영상이라 너무나 부족한데도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힘내어 더 노력하는 리플레이카가 되도록할께요 ㅎㅎ 지적하여주신부분은 지금은 고쳤는데 이때는 잘못된 표현이 조금 제가봐도 거슬리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저희채널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ㅎ
명차가 보여주는 34년의 위엄
34년 올드카가 보여주는 명차의 위엄.
지랄하네 30년전 벤츠가 지금 현기 기술보다 좋을거라 생각하냐? 병신들 그저 독일차 빨지요
집구석에서 햇반만 쳐먹어서 글귀를 못 알아먹어서 그래요.
명차가 왜 명차인지 보여주는 거라는 말에다가 갑자기 분위기 현기차??;;;;
오드리햇반 안타깝네요
순정이 아닌게 뭔가요? ㅋㅋ 관리 끝내주네요.
실내 전구를 LED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물론 오리지널 전구는 전부 보관하고 있죠.
미국에서 제네시스가 한국보다 싸게 팔수밖에 없는 이유는 중고차 시장가가 나쁘기 때문입니다. 현대가 처음 미국에 들어 왔을 때도 중고차 가격 때문에 가격경쟁이 안되어 헐값에 팔 수밖에 없었습니다.
멋지십니다 👍
고무가 35년이 지났는데 경화가 안된다면 대체 어떻게 관리를 한거죠 ㄷㄷㄷ
그쵸.. 저도 가끔 보면서 놀라곤 한답니다. 별거 한건 없어요.
ATP AT-205 Re-Seal
고무"사람으로 따지면 관절인데 이개 나이를 먹으면 하드해짐 국산이든 외제든 엔진미미경우 오리지널이 없을거요 안맞으면 잘라서쓰거나 갈아서 쓰는데 (공임비포함하면)가격이 만만치 않죠, 그래서 올드카는 지하 주차장에서 보관 해야함 아님 박물관 ㅋㅋ 애버랜드 옆 박물관있음 함 가보시오
영상잘봤습니다
35년동안 엔진을 한번도 안바꾸신건가요??????? 미션도???
잘봤습니다
일단감탄밖에 아나온다 역시 차는 관리하기나름
차는 잘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하면 관리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02년식 BMW 7시리즈 오너입니다.
언제부터 캘리포니아가 캐나다에 있었나.
화질이 에러임. 휴대폰...ㅠ
차량 부품이 원할하게만 나와준다면 올드카도 사고싶은마음있어요
부품수급은 오히려 독일 클래식카들이 국산 클래식카보다 더 쉬운거 같아요~~
@@intez 그렇군요 02년식 아우디TT 핸들 유압펌프 센타에서도 4개월기다려도 구할수없다고해서 결국 18년1월에 60만원에 매도했어요 속이아프죠 지금은 bmw328i 컨버터블 샀는데 부품은 아주잘나와요
@@김장빈-z4h 지난 과거라 좀 그렇지만..
www.rockauto.com/en/catalog/audi,2002,tt,1.8l+l4+turbocharged,2627,steering,power+steering+pump,7380
혹 이 부품 말씀하시는 건가요?
60만원이면 저한테 파셨으면... ㅎㅎ
영화 다이하드3에 W126 등장하는데 지금봐도 멋있음 피스메이커에는 W146 등장
간지난다
태잎틀때 느낌 와..간지난다. 엘피소리인줄.
테이프 나름대로의 감성이 있죠..
300SEL도 리어시트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 있습니다..
차주분께서 말씀하신 동호회는 어디에서 가입할수 있을까요?
저도 가입해보려고요
35년산인데 ㅋ 시트열선에 루프스킨. 쩐다ㅋ
그쵸? 어제도 퇴근 후 근방 한바퀴 돌고 왔는데 요즘 날씨에도 한방에 시동 걸리고 열선 스위치 켜 놓으면 시트가 뜨뜻하게...ㅎㅎ
차주분이 전문직의 느낌이 강하군요
강남 아파트 세채 ㅋㅋ 지금이면 50억이상이네요 ㄷㄷ
영상 처음에 타고계신차는 먼가요???개방감이 좋네요
폭스바겐 더비틀 입니다 ㅎ
오래된 차인데 아주 깨끗해요~
지금은 차주님이 바뀌었지만 멋진차량이죠 ㅎㅎ
하아 지렸다리 ㅠ
샐내 내부(계기판에서 글로브박스 안쪽 금속류) 부식이나 내장제 안쪽으로 먼지도 많지 않나요?
전체적으로 내부나 외부에 부식은 없어요. 먼지는... 눈에 띄는 곳은 별로 없는데 구석구석에 좀 있긴 하겠죠??
올드카는 국내에서는 사고나면 올드카만 손해임;;
이벤츠 찐이다
요즘벤츠 원가절감 중츠
벤츠s
8 기통부터
부식만 없다면 괜찬은 차 디바이더 타입 이라 손 봐줘야
캘리포니아 차 중에서도 엘에이 차량은 독일 본토에서도 선호한답니다. 눈이 안내리니 염화칼슘에 의한 부식이 없고 날씨가 좋아서..
300sel 모델도 리어 전동시트 열선 있습니다
love this model W126
Thank you. I really like this car too.
Justin Jang I used to drive this car before
Now i drive W140 👍🏻👍🏻👍🏻
할아버지께서 93년식 캐딜락 플리트우드 2008년도까지 서장하고 계셨죠.. 운 좋게 중고차로 팔렸는데.. 잘 지내거 있으려나
멋쟁이 할아버지셨나보네요 ^^
@@replaycar142 추석이나 설날처럼 저희가 갔을때 늘 태워주셨는대 대통령이 탔던차라는 말을 늘 빼먹지 않으셨죠 ㅋㅋㅋ.
수리비만 많이 안들어가면 재규어xj 올드카같은거 사서 타고 다녀도 간지인데 부품구하기도 힘들고 비싸니...
안녕하세요 투카오너입니다
솔직히 W108 W109 W126 W140은 보쉬 포함 부품을 많이 내놓는 편입니다.신품부품이 잘나와서 관리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예요.W126은 좀 힘들겠네요
차주님 시계도 엄청 좋은거 같아요ㅎ
부자형님
ㅎ 그닥 비싼건 아닙니다. 결혼 예물.
엔진카바위에 삼겹살 올리고 싶다.
파로마~맛있겠다.
와우 정말 오랜만에 보네! 나도 탓었는데...(여긴독일)
6년전에 300sel 5백만원에 팔앗는데 지금 디바이더 점화코일 등등 품좀 남아 있고차는 좋은차
뒷시트 전동으로움직이는것은 85년에 나왔던 초기형소나타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머 그렇게 신기할꺼까진 없는데~~
사장님500조은정보 많이배움니다 저도 300가지고있어요정보부탁드림니다
관리상태가 매우 좋내요 저게 35년된차에 출고 상태 그대로 라니 더욱 놀랍네요 벤츠 옛모델은 벤츠 의 명성 에 맞게 매우 고급 스럽고 웅장하네요 정말 멋집니다. ruclips.net/video/K_NKoMF3k38/видео.html 이것은 더욱 오래된 W116의 생산과정 동영상입니다. 리플레이카 님이 보시면 좋아할것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