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크 인종차별 설은 근거가 명확한 주장은 아닙니다. 고블린들 중 일부가 몽골 테마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몽골 성향은 카오스계 인간인 쿠르간 족이나 오거가 훨씬 강하죠. 외국에서는 오크의 모티브가 영국 깡패나 훌리건이란 설이 더 지배적입니다. ‘Ere we Go’ 는 실제로 축구쪽 응원구이기도 하구요. 심지어 오크들의 언어는 코크니라는 노동자 영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힘은 세지만 아둔함, 요란스럽고 무식함’ 등은 영국의 저소득 노동자나 훌리건들의 스트레오 타입이기도 하죠. 실제로 블러드 보울에서 오크가 포스터보이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기도 합니다. 사실 인종차별은 미국을 대표하는 개념이고, 영국는 계급 차별이 훨씬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사실 오크는 동양인 차별보다는 영국 일부 지역 및 계층 비하라고 보는 것디 더 정확하죠(물론 그런 요소가 전혀 없진 않겠지만요).
@@OpenHeadMiniature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실제로 동쪽에서 온 침략자들을 직접 싸우고 겪은 동부 유렵 사람들은, 서쪽으로 침범하는 약탈 유목민족들을 식인종 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정작 피해 받은 적 없는 서부 유럽 인들 몽골군이나 유목민족들을 식인종이라고 묘사를 했다는거 워해머 오크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동쪽에서 오는 침입자와 영국 내부에 요소 같은 여러 많은 것 들 모여서 하나로 만들어진 설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예 영국 영향만 받아서 만들어진 종족이라고 표현하면 인종차별을 스스로 정당화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어요
워판의 오크랑 4만의 오크는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많은게 워판의 오크는 고블린들이 의외로 스토리나 부족의 주역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4만은 철저하게 조연수준도 안되고 대부분 옼스들이 주역이라는게 차이점...그외에도 워판의 오크들도 남의 무기를 주워쓰긴 하지만 스케이븐이 나오기때문인지 4만처럼 루티드까지 가는경우는 거의 없는데 4만은 아예 와아아아 에너지가 진짜 기적수준으로 말도 안되는 철덩어리가 기계장치가 되어 움직인다던지. 도끼가 갑자기 총알이 나간다던지하지만 워판은 그런정도는 아닌듯... 그보다 설정보다가 생각한게 얘네들도 현실에서 좀 따온거같은게 황충이라고 현실에서도 거대 메뚜기들이 한두마리일때는 자기네들끼리 싸우거나 곡식 뜯어먹거나 그정도지만 이것들이 무리를 이루게되면 황충으로 돌변하고 거대한 무리는 일대지역들을 초토화시키는 폭풍이 되버리는지라...와아아아아와 굉장히 흡사하네요.
사실 그건 카오스의 전투 빈도 때문입니다. 4만은 카오스가 우주 전역에서 상시로 등장하기 때문에, 제국 대 카오스라는 구도에서 외계인이 양념으로 들어가죠. 반면 판타지에선 카오스는 보통 대규모 침공 때 내려오는 후반 위기 같은 존재라서, 평소에는 다른 종족들이 악역을 맡는 편입니다.
![[오크 & 고블린] 02. 이 드워프 요새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http://i.ytimg.com/vi/kN798dk8D0A/mqdefault.jpg)
![[오크 & 고블린] 02. 이 드워프 요새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img/tr.png)
![[오크 & 고블린] 05. 이딴 게... 기병?](http://i.ytimg.com/vi/nIpfQKhCjVY/mqdefault.jpg)
![[햄탈워] 신규 DLC에서 나올 오거 유닛은?](http://i.ytimg.com/vi/cPKrk-LH2vU/mqdefault.jpg)
![신박한 기술의 [오크] 무기 특집! - 워해머 4만 스토리](/img/1.gif)
참고:자이언트(거인)들은 스카이 타이탄이란 종족들의 후손이며, 오크들은 고크와 모크가 보낸 자연의 섭리라 믿으며, 카오스 자이언트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3:25
잊고 살던 미니어처들인데 알고리즘 떠서 다시 보게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여답으로 모든 그린스킨은 머머리 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몸에 털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린스킨은 전쟁하다 죽어야 포자가 더 잘퍼진다함 즉 전쟁=번식행위
사실 판타지 오크의 경우, 공식 아미북에선 증식 방법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판타지의 오크의 증식 방법은 불명입니다. 포자 증식이라고 나온 소설이 있기는 한데, 소설 설정은 뒤집어지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알트도르프 기상 예보
오늘 졸란트에서 대규모 와~가 예정되었기에 행인들은 이곳을 경유하지 않을 걸 권장합니다~
WAAAAAAGH~!!!
정말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시기상으로 판타지의 오크가 먼저 출시되고 40k의 오크가 나중에 나왔지만 오히려 동생이 형보다 인지도가? 높지만 워크래프트처럼 타작품 오크에 끼친 영향력(녹색피부,외형)을 봤을때는 판타지의 오크가 어마어마하다고 봐요.
녹색 피부나 굽은 등 같은 이미지는 확실히 워해머의 영향이 존재하는 편이죠. 40k 오크는 타 SF물에선 보기 드문 유니크한 이미지라면, 판타지 오크는 기존의 이미지를 독특하게 심화시킨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전쟁이 가득한 올드월드나 워햄40k 우주에나 그린스킨들에게는 발할라가 아닐까
ㅋㅋㅋ 그럴지도요
40k보다 판타지 고블린대우가 훨씬 좋아보임
실제로 판타지에선 고블린들이 기술직에 가깝기 때문에, 4만보다 훨씬 취급이 좋습니다. 전투력도 훨씬 좋게 묘사되구요
오늘 처음 들었는데, 홍시호 성우님이 생각나는 목소리네요. 그분들 작품 (디지몬 어드벤쳐 나레이션) 등을 참고하여 만드시면 듣기 더 좋을지도요
호홍 의견 감사합니다!
많이 희석되긴 했지만
오크와 고블린은 동양인을 보고 만든 인종차별을 위한 종족이라고.........
정확힌 징키즈칸의 몽골인들
@@최대성-x6z 굿
하지만 서양 우월 주의 빡대갈들이 그런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 가능성이 없다는게 문제죠
사실 오크 인종차별 설은 근거가 명확한 주장은 아닙니다. 고블린들 중 일부가 몽골 테마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몽골 성향은 카오스계 인간인 쿠르간 족이나 오거가 훨씬 강하죠.
외국에서는 오크의 모티브가 영국 깡패나 훌리건이란 설이 더 지배적입니다. ‘Ere we Go’ 는 실제로 축구쪽 응원구이기도 하구요. 심지어 오크들의 언어는 코크니라는 노동자 영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힘은 세지만 아둔함, 요란스럽고 무식함’ 등은 영국의 저소득 노동자나 훌리건들의 스트레오 타입이기도 하죠. 실제로 블러드 보울에서 오크가 포스터보이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기도 합니다.
사실 인종차별은 미국을 대표하는 개념이고, 영국는 계급 차별이 훨씬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사실 오크는 동양인 차별보다는 영국 일부 지역 및 계층 비하라고 보는 것디 더 정확하죠(물론 그런 요소가 전혀 없진 않겠지만요).
@@OpenHeadMiniature ㅎㅎ 에초에 판타지에 근본인 영국인 톨킨 작가가 오크를 몽골인 모티브로 만들었고
그 오크를 워해머 프렌차이즈가 가져가서 마개조한 오크가 지금에 워해머 오크인데
아니라고 하면 그건 좀 아리러니 한 것 같아요
@@OpenHeadMiniature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실제로 동쪽에서 온 침략자들을 직접 싸우고 겪은 동부 유렵 사람들은, 서쪽으로 침범하는 약탈 유목민족들을 식인종 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정작 피해 받은 적 없는 서부 유럽 인들 몽골군이나 유목민족들을 식인종이라고 묘사를 했다는거
워해머 오크는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동쪽에서 오는 침입자와 영국 내부에 요소 같은 여러 많은 것 들 모여서 하나로 만들어진 설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예 영국 영향만 받아서 만들어진 종족이라고 표현하면 인종차별을 스스로 정당화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어요
화..장실?? 쟤네들.. 배설을 하긴하는군요?ㄷㄷ
뿌다닷
뽀스 우리는 좌지가 없어
없어도 쵸파는 잘휘두르는!
알람 뜨자마자 와버리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능지처참들이 철제 무기 정도는 쓸 줄 아는 게 용하네요
올드월드는 아직 리자드맨 설정이 없나요?
리자드맨은 딱히 활동이 없던 시기라서, 당장은 새로 나온 설정이 없습니다. 추후 설정이 나오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계가 멸망한다고?
그럼 끝내주는 전쟁이 일어나궸군!
waaaaaaaaaaaaaagh
WAAAAAAGH~!!!
😊 그래서 전쟁영웅에게 돼지한마리를 주며 더러운 마굿간에서 뒹구는 말박이들 한테서 신성한 태양아래에서 걸으며 신의축복이 깃든 무기를 휘두르는 툼킹이 이겼죠?
피라미드속 에서도 와이파이가 터지네
@@박해원-z4y 피라미드가 아니라 우주선이라구욧!야만인들아!
어휴 방부제냄새
송로버섯 찾는 멍멍이가 좋아하는 뼈장난감이 이겼을리가..
명예가 전부다 기사도가 전부다!!!
역시 재밌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오 그린스킨이 이런거군요
이게 꽈추도 없는 것들이 소리를.질러? 에란트리워 맛 좀 볼래?
오히려 좋아;
누구보다 즐겁게!!!
WAAAAAAAAAAAAAAAAAAAAGH!!!!!!!!
WAAAAAAGH~!!!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트 고블린 좋아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쾌함이 부족해
우리 모두 WAAAAAAAGH!!!!
WAAAAAAGH~!!!
워판의 오크랑 4만의 오크는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많은게 워판의 오크는 고블린들이 의외로 스토리나 부족의 주역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4만은 철저하게 조연수준도 안되고 대부분 옼스들이 주역이라는게 차이점...그외에도 워판의 오크들도 남의 무기를 주워쓰긴 하지만 스케이븐이 나오기때문인지 4만처럼 루티드까지 가는경우는 거의 없는데 4만은 아예 와아아아 에너지가 진짜 기적수준으로 말도 안되는 철덩어리가 기계장치가 되어 움직인다던지. 도끼가 갑자기 총알이 나간다던지하지만 워판은 그런정도는 아닌듯...
그보다 설정보다가 생각한게 얘네들도 현실에서 좀 따온거같은게 황충이라고 현실에서도 거대 메뚜기들이 한두마리일때는 자기네들끼리 싸우거나 곡식 뜯어먹거나 그정도지만 이것들이 무리를 이루게되면 황충으로 돌변하고 거대한 무리는 일대지역들을 초토화시키는 폭풍이 되버리는지라...와아아아아와 굉장히 흡사하네요.
사실 그건 카오스의 전투 빈도 때문입니다. 4만은 카오스가 우주 전역에서 상시로 등장하기 때문에, 제국 대 카오스라는 구도에서 외계인이 양념으로 들어가죠. 반면 판타지에선 카오스는 보통 대규모 침공 때 내려오는 후반 위기 같은 존재라서, 평소에는 다른 종족들이 악역을 맡는 편입니다.
맨날싸워
WAAAAAAGH~!!!
방귀
? ㅋㅋ
waaaaaaaghhhhh
WAAAAAA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