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 땅의 편린이라도 대신 경험하고 라이준님의 삶도 같이 살짝 보는 재미있는 대리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감사합니다 부디 하고 싶은것을 하시고 앞으로도 라이준님 가시는 여정길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길! 바로 옆에서 외로움을 달래드리지는 못하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라이준 님과 같은 젊은시절을 지낸지 꽤 되는 사람 입니다.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쉬움이 남는 것이 있다면, 젊은시절 겁이 많아 내가 원하는 세상을 살기 보다는 세상이 원하는 삶에 맞추려고만 했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다가는 평범한 인생 행로를 따라 가는 것도 벅차 다른 생각을 해 보지 못했습니다. 경로를 이탈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평범한 모범생 처럼 살려고 했지요. 젊은이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라는 말은 대학입시 부터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는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대한민국은 젊은이들에게도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나라 입니다. 말로는 모험과 도전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 겁을 주지요. 사회는 은연중에 젊은이를 온실에 가두려 합니다. 그게 성공 이라고...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온실이 걷히고 뜨거운 태양과 차가운 비바람을 맨몸으로 맞게 되면 버티지 못하는 유약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남들이 다 부러워 하는 대기업에 다니고, 여유로워 보이는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이 몸 담은 온실 뚜껑이 벗겨질까봐 전전긍긍 하며 살지요. 자신이 손에 쥔 것을 놓지 않으려고 더 큰 세상을 보지 못합니다. 라이준 님은 젊습니다. 온실 속의 삶이 아니어도 버텨낼 체력과 시간이 있는 젊음은 가장 큰 자산이자 무기 입니다. 라이준 님은 루틴한 삶을 사는 젊은이들은 도저히 경험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계시고, 이것은 훗날 큰 자신이 될 것 입니다. 주저하기 보다는 행동하기를 선택하는 라이준 님이 멋있어 보입니다. 성공하실 것입니다.
2018년 유튜브도 시작하기 전에 라이준님을 만나, 때로는 멀리서 때로는 가장 가까이서 본 사람 중에 한 명으로서 오늘 영상의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 24분의 영상 속 라이준님의 얼굴을 보면서 이 영상을 찍는 라이준님의 맘이 어땠을 까 하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영상에 다 풀지 못한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했고,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 점이 정말 많은 동생. 라이준님이 싫어하는 말(?) 이지만, 교환학생으로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러시아어를 잘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년 교환학생보다 3개월 인턴 기간에 말이 더 늘었다면 얼마나 노력을 했다는 말 일까요? 지금까지 노력한 시간과 경험이 피가 되고 살이 되서 반드시 본인이 원하는 러시아 cis 가장 성공한 한국인에 이름을 올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이준tv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봐 온 사람들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7년 해외생활, 4년 유튜브 꾸준히 잘해왔고, 올해가 가기 전에 10만 찍고, 내년에는 100만을 목표로 달려보자! 라이준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한 명의 구독자로부터😎
요즘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든 일이 자꾸 생기는 걸까'라는 고민에 그저 우울했는데 라이준 님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열심히 살고 있기에 시련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시련도 안 생기겠죠 한국에서도 시련이 하나하나 생길 때마다 힘든데... 타국에서는 더할 것 같습니다! 전 다른 나라에 있을 땐 작은 시련 하나에도 극복할 방법을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두려워하기만 했었는데 리스펙 합니다! ㅋㅋ 그리고 라이준 님이 처음 유튜브를 하셨을 때 생각했던 대로 가시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키르기스스탄에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러시아어를 조금씩 독학해볼까 하다가 처음 알게 된 유튜브 채널인데 영상을 하나씩 보다 보니 어느새 구독하게 되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윤희님 댓글 보고 몇자 꺼적여 봅니다 내년에 더 어려운 시기 일것같네요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경제적으로 신불자 돼면서 가진것 다 잃고 찜질방 돌면서 노숙자 생활도 1년 반 가까이 해 보았네요 우리가 누리는 퇴근하면 반겨주는 가족과 따뜻한 보금자리 가 있는거만으로 도 얼마나 소중한지 노숙자가 돼어보니 정말 삶의 밑바닥으로 떨어지니 처참 하더군요 나쁜생각도 했지만 다 이겨내고 지금은 조그만한 원룸하나 얻어서 술 담배 다 끊고 아파트 건설현장 일용직잡부로 일한지 10년 정도 돼었네요 지금은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른들 말씀에 똥 밭에 굴려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심감이 납니다 비롯 가진것은 없지만 종자돈 정도는 모았고 참 사람이 그래요 단돈 몇 푼이 없어서 전기도 끊기고 가족 동반 자살 사건 뉴수에 접하기 도 하지만 밑바닥 까지 가보니 지금은 어느정도 내성도 생겼네요 오늘 비록 힘들지만 사람이 살아봐야 얼마나 살겠습니꺄 기껏해야 80 정도 돼겠죠 어차피 공수레 공수거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힘들어도 견디고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을겁니다 주어진 삶에 그냥 순응 하면서 건강 챙기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몸뚱아리만 건강하면 뭘해도 먹고는 살수 있어요 서민들이 살기에는 지구상에서 한국만큼 살기좋은 나라 없습니다 한국이 천국입니다 몸뚱아리만 건강하면 밥 먹고 삽니다 좋은 직장 찾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그냥 삶을 즐기면서 삽시다 어차피 때가돼면 무덤으로 가는 인생인데 즐겁게 삽시다
20년전에 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찡하네요... 저도 cis 국가와 러시아 기타 다른 국가를 섭렵하고 러시아에 정착 하였습니다. 인생은 마라톤이고 선택과 운과 노력의 조화로 결실을 맺죠. 결혼도 인생의 커다란 기회이자 기쁨입니다. 진지하게 자기 삶을 개척하면서 결혼도 시도해 보세요... 화이팅
개인적으로는 책임감이지만 사회적으로는 호구라고 부르죠. 사실 서류상으로 남겨지지 않은 저런 선의는 결코 보답 받지 못 합니다. 물론 자기가 돈이 많아서 그런거면 말 그대로 선의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 자신도 어려운 상황에서 저러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결코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하는 일은 비슷한데 국적 때문에 돈을 많이 받다보니 그러신 것 같은데 그 국적이 경쟁력이죠. 당연한 돈을 받은 것을 스스로 못 견뎌하다가 그러신듯 해보고 하는 말입니다.
참고로 저게 응당 칭찬 받아야 할 것은 맞습니다. 라이준님이 칭찬 받아야 하는 거고요. 그런데 사회적으로는 그닥 인정 못 받는 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후회하지 말고 인간을 건졌다 혹은 스스로에게 떳떳하다는 것을 느끼면 됩니다. 자신에게 주는 마음의 양식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세요 라이준님! 저는 러시아에 공연차 매년 나가서 언어와 문화를 배울겸 오래전에 구독하고 즐겨보고있었는데, 올해는 전쟁때문에 러시아로 못가고 키르기즈스탄에서 공연하고 왔었는데 그래서 더 반갑네요. 젊으신 나이에 오너의 시각에서 일하시고, 많은 경험을 하시고 너무 대단하세요. 그것들이 쌓여서 큰 빛이되실꺼라 생각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비슷한 나이의 동년배로써 라이준님 처럼 해외에서 언어를 배우고 실생활하면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감탄하고 동경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러시아에 계신 한국유튜버라는 희소성에 신기하고 알고싶어 구독했지만 점점 라이준님만의 진중한 매력, 차분하면서도 가끔(?) 유머스럽고 주변인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면서 진짜 팬이 되었어요 키르기스스탄에 가셨을때 정확한 사유를 몰라 궁금했었는데 좋은기회를 잡고자 가신거였군요 멋지십니다!! 저도 라이준님처럼 한국에서라도 힘내고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겠네요 ㅎㅎ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준님 구독자 입니다. 나도 지금 해외에서 거의 18년 째 살고 있습니다. 준님처럼 작은 회사의 무역 쪽은 아니고 대기업 건설 쪽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로컬 건설 회사의 임원으로 있습니다. 준님처럼 고생은 하지 않고 지금 껏 순탄하게 복된 생활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했었다면, 명퇴 할 나이가 지났습니다. 만 해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좀 더 길게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곳 주변에도 보면 어려운 시절이 있었더라도 버티신 분들은 지금 다들 성공하셔서 큰 기업 이루신 분들도 계시고, 다들 한국에 살았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성과들을 보이십니다. 유튜브든, 지금 하고 계신 유통 무역업이든 여행업이든 한국에서만 생활 했던 또래들보다 훨씬 넓은 시야와 경험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거 정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재산을 이미 축적하신 겁니다. 통장 잔고로만 얘기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신 것이니 만큼, 기 죽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사시기 바랍니다. 큰 성과 이룰 꺼라 100% 믿어 집니다.
가끔씩 놀러와 눈팅만 하고간 60대 입니다. 관광업에 종사해 88 올림픽 전후해 여행 규제가 풀리고 90년대 초반 러시아에 관광간지 어언 30여년이 되었네요. 당시엔 러시아 국민들 순진했었습니다.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은 상전벽해 이겠지요...가끔 경유지로 모스크바 세르메티에보 공항에서 남는 경유 시간에 잠깐 밖에 활보한 적은 있지만 참 궁금한 나라였습니다. 90년대 초반 소위 보따리들 한국에 북적일때 숙박 알선도 마니 했고 당시 제주도를 부유층에게 마니 소개도 했었습니다...그땐 텔렉스로 거래하던 시절(당시엔 팩스가 러시아엔 보급되지 않았음) 국영관광레저기업 인투어리스트 외엔 막 민간 관광기업이 태동하던 때였습니다. 지금은 의료관광(메디컬 투어) 이 활성화되었습니다. 90 초반만 해도 러시아에 한국인은 아예 없었고(소련 시절이라) 한식당은 북조선 것이 전부였었죠..ㅎㅎ 그땐 입출국시에도 미국 청바지나 말보로 담배 한두 보루면 무사통과였습니다.ㅎㅎㅎ 원래 사업은 새로운 처녀지(불모지)에서 시작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위 기회 충분조건이라 합니다...대신 몸은 힘들지요. 이걸 블루오션이라 말하지요. 말이 길었지만, 님의 키르기스탄에서의 건투와 행운을 빌며, 구독 & 조아요 누르고 갑니다.
라이준님 그동안 어려운 시간들을 버티셨군요. 어쩐지 내공과 단단함이 느껴지시더라구요. 그동안 눈팅만 했지만 라이준님 영상 우연히 본 이후로는 계속 즐겁게 보고 있어요. 여사친들과의 영상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는 원래하시던 문화나 생활을 보여주시는 것들이 훨씬 더 재미있고 매력있었던 것 같아요. 잘 결정하신 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 라이준님께는 인간적인 매력도 있고 콘텐츠도 재밌고 성실하신 것 같아서 하시다보면 더 잘되실거라 믿어요. 많은 사라뜰이 라이준님의 매력을 널리널리 알게 되실거에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음... 여기는 베트남입니다. 언젠가 저도 러시아로 가야 합니다. 와이프가 러시아인이라... 자식녀석도 어쨌든 반 한국인 반 러시아인인데 또 다른 조국을 겪어 보게 해야 하겠지요. 이거저거 사업거리가 많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여기 베트남도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빈 구석들이 보여 사업할까 하는 유혹들을 키웁니다. 실제로 많은 한국인들이 옵니다. 그러나 정말 전부 다 실패합니다. 왜 그럴까 코트라나 코참분들과도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이유는 이 나라 정부와 제도 및 체제가 도저히 외국인들이 돈을 벌어갈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부분을 먼저 거시적으로 세밀하게 봐야 합니다. 키르키즈스탄에서도 사업거리가 보인다는 언급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 자 남기고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지 사회라는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틈이 보인다는 것과 그 사회가 외국인들도 진짜 돈을 벌 수 있는 걸 허락하는 구조인가는 별개로 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민족성도 분석해봐야 하고 자본주의의 보편성이 어느 정도 갖추어 졌느냐 등등... 먼저 그 사회와 정부가 만들어 놓은 법률시스템과 제도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판단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여기 베트남 - 얼치기전문가들 말고 - 진짜 전문가들 결론은 이 나라는 도저히 외국인이 돈을 벌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키르키즈스탄은 어떠한 지 라이준님이 눈에 핏대 세우고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거기 그들과 여기 인간들의 후진국 특유의 공통점도 있을 것이고 다른 한편 북방계와 남방계라는 데서 오는 다른 차이점도 있을 것이라고 - 저는 그 쪽은 잘 모르지만 - 얼핏 생각이 드네요. 베트남 경험 4년 .... 음 ... 심한 말일지 모르지만 지금 본인은 베트남인들이 그냥 바퀴벌레정도로 보입니다. 그냥 이건 욕이 아니고 너무 극단적인 견해도 아니고 같이 자고 같이 먹고 같이 생활한 경험에서 오는 진실한 신앙고백같은 것입니다. 예. 맞습니다. 사업거리가 많이 보일 것입니다. 근데 어떤 구체적 아이템을 선정하기 전에 그 사회의 틀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본인도 러시아 가서 고생할 사람이다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 자 남깁니다. 저들도 우리 같겠지... 같은 인간이니까 결국 통하겠지.... no no no 말 그대로 others 그들과 우리는 완전 다른 종입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부디 키르키즈스탄은 희망이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시길...
1~2년 전 부터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라이준님 새 영상이 떳을때 제게 팍 꽂히는 첫 느낌은 다른 영상에서는 보기 힘든 Young 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러시아, 스탄 나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신선함이였습니다.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원의 자랑 라이준 화이팅~
구독자 만명일때부터 보왔는데 생각보다 고난을 겪으시고 그걸 극복하고 살고 계셨군요. 항상 유튜브에는 밝은 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커다란 짐을 안고 살으셨네요. 이렇게 진솔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과연 나는 저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라이준님은 미래에 자기 법인 하나 소유하고 운영하실 배포와 그릇이 되시는 분입니다. 화이팅
영상 잘 봤습니다. 라이준님의 인생사를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기도 했어요. 저도 라이준님 여사친들 영상을 접하면서 알게 되었고 구독자가 되었어요 ㅎㅎ 채널 방향성을 재설정하는 모습도 철학적 고민이 뭍어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어떤 일이든 수요가 있기에 공급을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 채널에서 자주보이던 여사친 컨텐츠가 줄어들면 솔로인 제가 대리만족 경험을 못하게 되는것이니 구독버튼 한번 더 누르고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알고리즘에 클릭하고싶은 영상이 뜨면 다시 구독생각해볼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지금처럼 멋진 삶 이어나가시기 바랄게요 그럼이만
영상 늘 보고있어요.., 한국의 젊은분 자랑스럽고 또 넓은곳에서 도전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 저도 1980년 16살 에 프랑스유학으로 시작해서 50대 중반된 엄마 이자 이젠 가정주부이지만, 외국에서 활기차게 열심히 생활하고 계신 우리 젊은친구분들 응원합니다 👊🏻👊🏻👊🏻
자기돈을 회사에 사용한적이 많으신데...인생선배로써 감히 조언을 하면....정말 쓸데없는짓을 하신겁니다. 때에따라서..이런경우는 있어요...예를들면, 회사자체가 그냥 무너지기에는 너무 아까운회사다...아이템이좋아서...또는 그동안 구축한 시스템이 아까워서...아니면 기술이 훌륭해서 등등....그래서 내가 사장은 아니지만...그냥 이렇게 회사가 사라지는게 안타까워서 살리고싶다...뭐 이런경우 라면 회사측에 정식건의를 해서...투자를하던 지분을 넘겨받던...아니면 다른 우회경로를 통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영업을 지속할수있게하려고 개인자금을 투자하는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고 그만한 가치는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그냥 겉멋이들어서..아니면 의리때문에...아니면 그냥 선의로...그렇게 자기돈을 사용한거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절대 그러지마세요..회사의 공적업무에 개인돈 쓰는거 아닙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건....경력이 쌓이는것일테고, 배우는것일수도있고, 통장에 잔고가 쌓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또는 인맥이 쌓이는것일수도있겠지요...비지니스에대한 욕구도 있으신거같은데...기회가 왔을때 주머니에 종잣돈이 없다면 기회를 잡을수없다는걸 명심하세요...자기주머니에서 돈을 꺼낼땐 항상 투자자의 입장에서 소비를했으면합니다...선의와 선행도 결국 투자의 일부분입니다..특히 해외에서는 더욱 그렇죠...저도 해외생활 오래해봐서 감히 조언이랍시고 오지랍떨었네요...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희망합니다. 잘되길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합니다^^
형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세상에 ㅠㅠ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네요 형 힘내요 정말!!. 3년 넘게 형 유튜브 댓글없이 보고있고 형이 3년전에 추천해준 모스크바 라멘집도 다녀올 정도로 형을 좀 많이 나도 모르게(?) 따랐던 거 같아요. 그리고 형 라이브방송 가끔 들어가서 예전에 듣는 모스크바 사회 간접체헙도 하고,, 크게 도움이 되었었어요. 또, 형이 예전에 올린 충고 덕분에 저도 러시아에서 현재 유학생활 포기 안 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있구요ㅠ.. 형은 온라인 상이지만 저에게 큰 힘이 되었는데 제가 형에게 힘이 될 건 댓글뿐이라서 정말 아쉽네요 ㅠ 형 정말 힘내요! 형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나중에 한 번 꼭 보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여ㅎㅎ
오랜기간 구독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부딪혀도 무너지지않고 언제 어디서나 떳떳한 도전정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부럽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든 퇴근길마다 키르기즈스탄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나라 영상을 보며 힐링중입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재밌는영상 부탁드려요!!! 화이팅
몸담고 있는 곳에 대한 의리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 자신을 위하는 것이 가장 소중합니다. 나도 잘 그렇지 못하지만, 아마 한국 사람 대부분 이 점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만약 내가 상황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장담을 못하죠. 지금까지는 경험했다 치고 앞으로는 철저하게 오직 나 자신에게 최선이 되는 결정 위주로 하시길 바랄게요. 법과 도적적 테두리 안에서...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 개념으로..
치열하게 사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글고 여사친들 때문이 아니라, 여사친들과 잘 지내는 제중님 모습과 그 미묘한 케미를 보는 게 재밌어서 자꾸 클릭해서 보게 된 건데..부담스럽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듯..유튜브 방향이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영상 올라오면 좋아요 눌르면서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한국서 잘다니는 직장 때려치우고 2009년 부터 와이프와 해외로 떠돌고 있는 사람입니다. 체류허가 자체가 직장에 묶여있는 만큼 매순간이 살어음판이고 어딘가 불안하죠. 아직도 해외살이 중인데 이제는 다 초월해서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라며 맘 편히먹고 살고 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맷집도 많이 생겼고요. 얻은게 있는만큼 잃는게 있고, 잃는게 있는만큼 얻는게 있는게 인생이죠. 영상 보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라이준씨 영상 모스크바에 계실 때 부터 봐 왔거든요.. 러시아에 대한 몰랐던 정보를 생생하게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좀 감탄했던게 헌팅하는거 ㅋㅋ 재미있었어요. 이 사람은 젊은 패기가 있구나.. 여자 꼬시는걸 떠나서 그런 패기가 사람들이 보고 싶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상테째? 거기로 가고 약간 여사친 컨텐츠가 많아 진것 같은데 그 때부터 많이 안보게 된 거 같아요. 아마 그 때 구독자들 물갈이 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이 영상 보니까 또 반갑고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힘내세요~
구독자 만 명도 전부터 봤습니다. 항상 척박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 자존감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을 믿고 유튜브 활동 하는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 본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집하고 영상만들고 하는게 멋있습니다! 소신잃지 않고 하다보면 어떤 일이든 성공할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도 우연히 우즈베키스탄에서 2년가량 근무하면서 언급하신 회사상황들 격어보았네요 키르키스탄이 중앙아시아 에서 유일하게 민주투표로 대통령 선거하는 나라인거는 알고있지만 결국 스탄국가들은 어떻게든 외국인 돈빨아먹을 생각밖에 안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그나라 일반국민들은 착하죠 제와이프도 우즈벡에서 근무하다 만나서 지금은 한국에서 같이 아기낳고 살고있습니다 아무튼 하시는일 성공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형 이미 11달 지난 영상이지만 지금와서 보고 응원댓글남겨 보던 알고리즘따라 뜨는것만 보다보면 한동안 보던 채널도 잊게 되는 게 유튜브같은데 몇년 지나서 가끔한번씩 이사람은 뭐하고지내나 하고 검색해보게되는 수백 수천개 채널중에서도 정말 몇 안되는 게 나한테는 이 채널인 것 같아 조회수 많이 나오는 영상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찾는 사람들이 있을거야 가끔 들러서 또 잘 보고 갈게
가족분들 떨어져 타국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외로운지 알것 같아요 인생살이 고민과 후회의 연속일테지만 젊을땐 사서 고생한다는 말처럼 언젠가 고진감래 믿으시고 연륜을 더하다 보면 힘든 여정의 그길이 잘한거고 성공의 밑바탕이 될거로 여겨집니다 젊을땐 뭘해도 확신이 안들고 불안하기 마련이며 단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순간 원하는 궤도에 진입해 있을 겁니다 재중님 또래 아들을 둔 부모로써 버닝아웃 상태의 힘들고 감당하기 벅찬 나날의 연속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리고 부모가 해줄게 기도밖에 없어서 무력감에 빠지지만 그또한 지나고 나면 좋아질꺼라는 작은 희망으로 위안을 삼는 답니다
라이준님에게는 뭔지 모를 올바른 심지가 보였는데... 많은 시련을 겪었던 상황을 들어보니... 역시 제가 느꼈던 바가 있어서 맞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인데...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라이준님처럼... 도전을 해볼 것 같습니다 타국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훗날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군요 한국사람들이 그런거처럼 제가 밥 한번 사면서요...ㅎㅎ 가끔 유튜브에서 러시아어 공부한 단어가 들리면 저도 라이준님처럼 잘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천천히 여도 좋으니...가끔 유튜브 찍어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러시아에 관심이 생겨 구독한 지 3년차인데 그동안 궁금했던 라이준님의 신상과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여자이야기(?) 하신 부분은 남자 구독자가 대부분인 채널은 거의 그런 것 같고 영상 조회수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시고 좋은 스토리와 영상 많이 담아 주세요. 응원합니다~
오늘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 줄 제 느낌을 쓰지 않을 수가 없어 몇 자 적습니다. 아직 젊은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곳에서 돈 주고 살수 없는 경험들을 쌓고 있군요. 열심히 살다보면 후일 이곳이 라이준님의 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되었구나~~하고 느끼실때가 있을겁니다. 성공 가능성이 러시아보다 더 높은 나라에 오셨군요. 훌륭하고 멋지게 생을 꾸려가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꼭 이루세요.
별별일들을 많이 겪으신 가운데서도, 항상 도전정신을 가지고 사신다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가족이 없이, 외노자로서 산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죠. 그럴수록 가정을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건 재중님께서 잘 판단하시리라 믿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건승하세요.
세상살이, 인생살이는 굴곡이 있고,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대부분의 청년들은 자기가 집안을 살려야 한다는 의무나 짐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나이 또는 그이전 분들중에는 많은분들이 젊은시절에 자신의 삶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다르니 자기가 살고 싶은 삶도 중요하고 해보고 싶은것도 해보는것 그자체가 그동안 세월을 낭비한게 아니고 자기가 못느끼는 경험과 사회경력으로 늘어나는 겁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시 인생에 상승기가 찾아올 겁니다!
이제 50대가 된 제가 들어도 이해가 되는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한국에서도 아닌 외국에서 젋은분이 7080세대들이나 가능햇던 생각들을 가지고 도전하고 계신다는 부분에 제 자신도 숙연지네요 준님을 응원하니다 아픈거만 잘 관리하시고 꼭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라이준님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국의 땅에서 그 나라 언어로 의사소통해가며 인맥을 쌓고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게 라이준님의 가장 큰 재산 같습니다. 사업이던 뭐던 간에 여 한국땅에서도 다 힘든 건 마찬가지일거고요.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거며 외롭지 않는 사람이 어디 없겠습니까? 다 형편에 맞게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여성과 문화에 대해서 관심갖는 건 일반인들, 특히 남성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인만큼 어쩔 수 없다고 보이네요. ㅋㅋ 아무쪼록 힘든 시기에 힘 좀 내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하~~저도 코로나때문에 이것저것 다겪고 가족일도 많았지만 지나고보니 이것또한 다~~경험이였고 제가 헤쳐나갈 일들 이였습니다. 타지에서 산 라이준님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요....모니터 앞에 술잔두고 같이 술마실때가 그립네요 그때 처럼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억지로 싫은거 하면서 사는건 스트레스죠~임자 옆에는 우리가 있잖아~ 임자 하고싶은데로 해~!!!
늘 좋은 내용으로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라이준님의 최근 삶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ㅎ. 한 삼년 전 여행으로 키르키즈스탄 두 번 다녀왔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담달에 또 키르 갈 예정인데 현재 그 곳에 계시다니 더욱 더 반가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고통과 시련의 시절은 있기 마련이죠.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하지만 본인만 느끼는 어려움은 오로지 홀로 견뎌내야 하는 법입니다. 하루하루 더 즐겁고 활기찬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타지에서 힘들게 살고 계시지만 언젠가는 그 못지않은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꼭 올 겁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화이팅~
앞으로 뭐든 사업잘되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얘기를 잘 들어보니 마인드도 마음에 드네요. 이국적인 여성들 내세워서 어그로 끌고 조회수 올리고 싶겠죠. 저는 칼루가에서 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년 동안 주재원 생활을 했었는데 2년 동안 편한 환경에 있었어도 쉽지가 않았는데 대단합니다. 지금은 작지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하다보면 말씀하신대로 시련이 오고 사람마다 대응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대부분은 손해보지 않을 선택을 하게 되죠. 그럼에도 차입금을 부어서라도 회사를 살려보겠다는 마음.... 저라면 님같은 분과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될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더스비다냐~~~
ㅠㅠ 힘들게 빠듯하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울 그대로 솔직하게 멘트하시는 라이준님 마음이 이쁘기도 하고 .. 어떤 부분에서는 동병상련적인 것들도 있어 안쓰럽기도 하고.. 토닥토닥 .. 학교 출강하던 제가 우연히 사업을 하게 되었고. 12년을 하다보니 님 말씀처럼 밑바닥부터 열심히 하기도 해서 사업 확장도 되고 .. 확장하다보면 고정비용이 크게 나가는 만큼의 밑천이 될 자본금이 없다보니 저절로 제 앞으로 굴러 들어오는 것을 포기해야하기도 하고 그래서 욕심 안내고 하다보면 그러저럭 안정적으로 나가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자본 많은 업체한테 거래처 뺏기기도 하고 ..또 어떤 거래처는 제 스스로 끊어버리기도 하고 그외에도 여기저기 변수들로 인한 우여곡절 많게 사업을 하게 되다보니 나이들어 쌓이는 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여기저기 몸에 나타나는 적신호들.. 사업이란게 그렇더라구요. 라이준님은 뭘해도 씹어먹을 수 있는 젊음이 있기에 또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갈 수 있고 그동안 남들은 겪어보지못한 많은 경험들이 라이준님 고유의 재산이라는 것. 결과물에 대한 충족요건들 개의치 마시고 하시고 싶은 것들 당당하게 열어가세요. 그러다보면 또 어디선가 새로운 희망의 열매들이 열리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강 미리 미리 챙기세요 멋진 청년. 라이준님의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Пока не понимаю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и о чём вы говорите, учу ((. Но вижу какой вы сильный человек и большой молодец, который не боиться перемен в жизни и готов менять не только себя, но и окружение вокруг. Но вот ментальности сильно разные, это иногда осложняет.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댓글 전부에 답변을 드리진 못했지만 하나도 안빼먹고 다 읽고 있습니다.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걸 보니까 힘이 나고 유튜브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
이국 땅의 편린이라도 대신 경험하고 라이준님의 삶도 같이 살짝 보는 재미있는 대리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감사합니다 부디 하고 싶은것을 하시고 앞으로도 라이준님 가시는 여정길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길! 바로 옆에서 외로움을 달래드리지는 못하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사친이 아니고 여친이 없는게 이상함. 여친부터 사귀고 같이 유튜브 찍어라. 그걸 모르냐!
한국 영감들 답글 수준 ㅋㅋ 한국이 발전할 수 없는 이유
@@user-cl6wp4yx1f 이거 빙신이가? 남의 여친을 니가 왜 상관이여...
우즈벡에서 5년째 버티며 사업중인 사람입니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ㅎㅎ 눈에 선합니다. 언제 타슈켄트 올일 있으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식사한번 합시다. 인스타 팔로 해놨어요.
내 아들뻘 되는 사람이 당당하게
해외에서 생활하는 모습에 반해 구독자가 되었는데
본인의 지나온 과거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대단한 친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처럼 자신감 있게 살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라이준, 진정한 대한의 애국자 입니다. 응원합니다.
라이준 님과 같은 젊은시절을 지낸지 꽤 되는 사람 입니다.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 아쉬움이 남는 것이 있다면, 젊은시절 겁이 많아 내가 원하는 세상을 살기 보다는 세상이 원하는 삶에 맞추려고만 했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다가는 평범한 인생 행로를 따라 가는 것도 벅차 다른 생각을 해 보지 못했습니다. 경로를 이탈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평범한 모범생 처럼 살려고 했지요. 젊은이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라는 말은 대학입시 부터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는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대한민국은 젊은이들에게도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나라 입니다. 말로는 모험과 도전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 겁을 주지요. 사회는 은연중에 젊은이를 온실에 가두려 합니다. 그게 성공 이라고...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온실이 걷히고 뜨거운 태양과 차가운 비바람을 맨몸으로 맞게 되면 버티지 못하는 유약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남들이 다 부러워 하는 대기업에 다니고, 여유로워 보이는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이 몸 담은 온실 뚜껑이 벗겨질까봐 전전긍긍 하며 살지요. 자신이 손에 쥔 것을 놓지 않으려고 더 큰 세상을 보지 못합니다. 라이준 님은 젊습니다. 온실 속의 삶이 아니어도 버텨낼 체력과 시간이 있는 젊음은 가장 큰 자산이자 무기 입니다. 라이준 님은 루틴한 삶을 사는 젊은이들은 도저히 경험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계시고, 이것은 훗날 큰 자신이 될 것 입니다. 주저하기 보다는 행동하기를 선택하는 라이준 님이 멋있어 보입니다. 성공하실 것입니다.
2018년 유튜브도 시작하기 전에 라이준님을 만나, 때로는 멀리서 때로는 가장 가까이서 본 사람 중에 한 명으로서 오늘 영상의 내용을 다 알고 있었지만 24분의 영상 속 라이준님의 얼굴을 보면서 이 영상을 찍는 라이준님의 맘이 어땠을 까 하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영상에 다 풀지 못한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했고,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 점이 정말 많은 동생.
라이준님이 싫어하는 말(?) 이지만, 교환학생으로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러시아어를 잘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년 교환학생보다 3개월 인턴 기간에 말이 더 늘었다면 얼마나 노력을 했다는 말 일까요?
지금까지 노력한 시간과 경험이 피가 되고 살이 되서 반드시 본인이 원하는 러시아 cis 가장 성공한 한국인에 이름을 올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이준tv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봐 온 사람들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7년 해외생활, 4년 유튜브 꾸준히 잘해왔고, 올해가 가기 전에 10만 찍고, 내년에는 100만을 목표로 달려보자!
라이준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한 명의 구독자로부터😎
오늘 영상 너무 너무 좋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라이준 화이팅!!!
많이 아끼는 두 사람이 여기 와있구만 )
요즘에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든 일이 자꾸 생기는 걸까'라는 고민에 그저 우울했는데
라이준 님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열심히 살고 있기에 시련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시련도 안 생기겠죠
한국에서도 시련이 하나하나 생길 때마다 힘든데...
타국에서는 더할 것 같습니다!
전 다른 나라에 있을 땐 작은 시련 하나에도 극복할 방법을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두려워하기만 했었는데
리스펙 합니다! ㅋㅋ
그리고 라이준 님이 처음 유튜브를 하셨을 때 생각했던 대로 가시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키르기스스탄에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러시아어를 조금씩 독학해볼까 하다가
처음 알게 된 유튜브 채널인데 영상을 하나씩 보다 보니
어느새 구독하게 되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윤희님 댓글 보고 몇자 꺼적여 봅니다 내년에 더 어려운 시기 일것같네요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경제적으로 신불자 돼면서 가진것 다 잃고 찜질방 돌면서 노숙자 생활도 1년 반 가까이 해 보았네요 우리가 누리는 퇴근하면 반겨주는 가족과 따뜻한 보금자리 가 있는거만으로 도 얼마나 소중한지 노숙자가 돼어보니 정말 삶의 밑바닥으로 떨어지니 처참 하더군요 나쁜생각도 했지만 다 이겨내고 지금은 조그만한 원룸하나 얻어서 술 담배 다 끊고 아파트 건설현장 일용직잡부로 일한지 10년 정도 돼었네요 지금은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른들 말씀에 똥 밭에 굴려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심감이 납니다 비롯 가진것은 없지만 종자돈 정도는 모았고 참 사람이 그래요 단돈 몇 푼이 없어서 전기도 끊기고 가족 동반 자살 사건 뉴수에 접하기 도 하지만 밑바닥 까지 가보니 지금은 어느정도 내성도 생겼네요 오늘 비록 힘들지만 사람이 살아봐야 얼마나 살겠습니꺄 기껏해야 80 정도 돼겠죠 어차피 공수레 공수거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힘들어도 견디고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을겁니다 주어진 삶에 그냥 순응 하면서 건강 챙기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몸뚱아리만 건강하면 뭘해도 먹고는 살수 있어요 서민들이 살기에는 지구상에서 한국만큼 살기좋은 나라 없습니다 한국이 천국입니다 몸뚱아리만 건강하면 밥 먹고 삽니다 좋은 직장 찾다보면 끝도 없습니다 그냥 삶을 즐기면서 삽시다 어차피 때가돼면 무덤으로 가는 인생인데 즐겁게 삽시다
동년배들 보다 고달프고 힘들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은게 미래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심신 건강만 잘 챙기며, 무리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길겁니다! 화이팅!
20년전에 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찡하네요... 저도 cis 국가와 러시아 기타 다른 국가를 섭렵하고 러시아에 정착 하였습니다. 인생은 마라톤이고 선택과 운과 노력의 조화로 결실을 맺죠. 결혼도 인생의 커다란 기회이자 기쁨입니다. 진지하게 자기 삶을 개척하면서 결혼도 시도해 보세요... 화이팅
너무 어린나이에 외국을 다니면서 혼자 헤쳐 나가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힘들었나보네요. 아직 젊으니 기회는 많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생각보다
youtubebu.com/watch?v=HbkI5DoqnZP
자 1~2만때쯤 구독하고 보고있는데 유튜브 모습 뒤에 치열하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MovieStory-GreenOrc 찐
아무리 직책이 높다고 했어도 회사 어려울때 자기사비털어서 직원들 월급줬다는게 책임감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쉬운게 아닐텐데..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네요. 이런 자세시면 앞으로 뭘하든 잘 되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임감이지만 사회적으로는 호구라고 부르죠.
사실 서류상으로 남겨지지 않은 저런 선의는 결코 보답 받지 못 합니다.
물론 자기가 돈이 많아서 그런거면 말 그대로 선의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 자신도 어려운 상황에서 저러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결코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하는 일은 비슷한데 국적 때문에 돈을 많이 받다보니 그러신 것 같은데 그 국적이 경쟁력이죠. 당연한 돈을 받은 것을 스스로 못 견뎌하다가 그러신듯
해보고 하는 말입니다.
참고로 저게 응당 칭찬 받아야 할 것은 맞습니다. 라이준님이 칭찬 받아야 하는 거고요.
그런데 사회적으로는 그닥 인정 못 받는 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후회하지 말고 인간을 건졌다 혹은 스스로에게 떳떳하다는 것을 느끼면 됩니다.
자신에게 주는 마음의 양식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정말 책임감이 👍 돈 때문에 도망가는 쓰레기 샠기들도 많은데... 믿을만한 사람 같아요
@@butmaybes 공감합니다ᆢ
그냥 여행 유튜버라고만 생각했는데 도전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세요 라이준님! 저는 러시아에 공연차 매년 나가서 언어와 문화를 배울겸 오래전에 구독하고 즐겨보고있었는데, 올해는 전쟁때문에 러시아로 못가고 키르기즈스탄에서 공연하고 왔었는데 그래서 더 반갑네요. 젊으신 나이에 오너의 시각에서 일하시고, 많은 경험을 하시고 너무 대단하세요. 그것들이 쌓여서 큰 빛이되실꺼라 생각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 공연하러 오면 알려주세요)) 보러 갈게요
비슷한 나이의 동년배로써 라이준님 처럼 해외에서 언어를 배우고 실생활하면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감탄하고 동경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러시아에 계신 한국유튜버라는 희소성에 신기하고 알고싶어 구독했지만 점점 라이준님만의 진중한 매력, 차분하면서도 가끔(?) 유머스럽고 주변인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면서 진짜 팬이 되었어요 키르기스스탄에 가셨을때 정확한 사유를 몰라 궁금했었는데 좋은기회를 잡고자 가신거였군요 멋지십니다!! 저도 라이준님처럼 한국에서라도 힘내고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겠네요 ㅎㅎ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준님 구독자 입니다. 나도 지금 해외에서 거의 18년 째 살고 있습니다.
준님처럼 작은 회사의 무역 쪽은 아니고 대기업 건설 쪽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로컬 건설 회사의 임원으로 있습니다.
준님처럼 고생은 하지 않고 지금 껏 순탄하게 복된 생활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했었다면, 명퇴 할 나이가 지났습니다. 만
해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좀 더 길게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곳 주변에도 보면 어려운 시절이 있었더라도 버티신 분들은 지금 다들
성공하셔서 큰 기업 이루신 분들도 계시고, 다들 한국에 살았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성과들을 보이십니다.
유튜브든, 지금 하고 계신 유통 무역업이든 여행업이든 한국에서만 생활 했던 또래들보다 훨씬 넓은 시야와 경험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거 정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재산을 이미 축적하신 겁니다.
통장 잔고로만 얘기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신 것이니 만큼, 기 죽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사시기 바랍니다.
큰 성과 이룰 꺼라 100% 믿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늘 열심히 하는 라이준.. 알고리즘의 가호가 함께하길!! 화이팅 입니다✊✊
멋진 청년입니다.계속 응원합니다
가끔씩 놀러와 눈팅만 하고간 60대 입니다.
관광업에 종사해 88 올림픽 전후해 여행 규제가 풀리고 90년대 초반 러시아에 관광간지 어언 30여년이 되었네요. 당시엔 러시아 국민들 순진했었습니다.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은 상전벽해 이겠지요...가끔 경유지로 모스크바 세르메티에보 공항에서 남는 경유 시간에 잠깐 밖에 활보한 적은 있지만 참 궁금한 나라였습니다.
90년대 초반 소위 보따리들 한국에 북적일때 숙박 알선도 마니 했고 당시 제주도를 부유층에게 마니 소개도 했었습니다...그땐 텔렉스로 거래하던 시절(당시엔 팩스가 러시아엔 보급되지 않았음)
국영관광레저기업 인투어리스트 외엔 막 민간 관광기업이 태동하던 때였습니다.
지금은 의료관광(메디컬 투어) 이 활성화되었습니다. 90 초반만 해도 러시아에 한국인은 아예 없었고(소련 시절이라) 한식당은 북조선 것이 전부였었죠..ㅎㅎ
그땐 입출국시에도 미국 청바지나 말보로 담배 한두 보루면 무사통과였습니다.ㅎㅎㅎ
원래 사업은 새로운 처녀지(불모지)에서 시작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위 기회 충분조건이라 합니다...대신 몸은 힘들지요. 이걸 블루오션이라 말하지요.
말이 길었지만, 님의 키르기스탄에서의 건투와 행운을 빌며, 구독 & 조아요 누르고 갑니다.
라이준님 그동안 어려운 시간들을 버티셨군요. 어쩐지 내공과 단단함이 느껴지시더라구요.
그동안 눈팅만 했지만 라이준님 영상 우연히 본 이후로는 계속 즐겁게 보고 있어요.
여사친들과의 영상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는 원래하시던 문화나 생활을 보여주시는 것들이 훨씬 더 재미있고 매력있었던 것 같아요. 잘 결정하신 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
라이준님께는 인간적인 매력도 있고 콘텐츠도 재밌고 성실하신 것 같아서 하시다보면 더 잘되실거라 믿어요.
많은 사라뜰이 라이준님의 매력을 널리널리 알게 되실거에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그런 경험을 아무나 얻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라이준님은 이제 인생의 세막중 첫막을 넘긴것이고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큰 자양분으로서 돌아올것입니다 ...
라이준님 저는 키르기스스탄 남자친구의 소개로 영상을보고 구독하게된 구독자입니다!! 덕분에 키르기스스탄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되었고 남자친구랑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 남자친구도 라이준님이 귀엽다고😅 귀여운남자 비디오보자고 말해요🤣
저희는 문화,정보,일상 등등 다 좋아요~~ 라이준님 하고싶은거 다하셔요!! 나중에 키르기스스탄 가게되면 만나뵙고싶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화이팅!!
오 한국여자, 키르기스 남자 커플! 유니크하네요👍
재중님이 힘들게 지냈지만 멈추지 않고 어떻하든 이겨내 보겠다는
마음으로 동분서주하고 노력하신 모습이 그려지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재중님 영상 보면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좋아요 와 구독 알림 설정까지~화이팅!^^
만명일
youtubebu.com/watch?v=84GJjxrqFhs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든 일이 자꾸 생기는 걸까'라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음... 여기는 베트남입니다. 언젠가 저도 러시아로 가야 합니다. 와이프가 러시아인이라... 자식녀석도 어쨌든 반 한국인 반 러시아인인데 또 다른 조국을 겪어 보게 해야 하겠지요.
이거저거 사업거리가 많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여기 베트남도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빈 구석들이 보여 사업할까 하는 유혹들을 키웁니다. 실제로 많은 한국인들이 옵니다. 그러나 정말 전부 다 실패합니다. 왜 그럴까 코트라나 코참분들과도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이유는 이 나라 정부와 제도 및 체제가 도저히 외국인들이 돈을 벌어갈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부분을 먼저 거시적으로 세밀하게 봐야 합니다. 키르키즈스탄에서도 사업거리가 보인다는 언급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 자 남기고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지 사회라는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틈이 보인다는 것과 그 사회가 외국인들도 진짜 돈을 벌 수 있는 걸 허락하는 구조인가는 별개로 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민족성도 분석해봐야 하고 자본주의의 보편성이 어느 정도 갖추어 졌느냐 등등...
먼저 그 사회와 정부가 만들어 놓은 법률시스템과 제도를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판단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여기 베트남 - 얼치기전문가들 말고 - 진짜 전문가들 결론은 이 나라는 도저히 외국인이 돈을 벌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키르키즈스탄은 어떠한 지
라이준님이 눈에 핏대 세우고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거기 그들과 여기 인간들의 후진국 특유의 공통점도 있을 것이고 다른 한편 북방계와 남방계라는 데서 오는 다른 차이점도 있을 것이라고 - 저는 그 쪽은 잘 모르지만 - 얼핏 생각이 드네요.
베트남 경험 4년 .... 음 ... 심한 말일지 모르지만 지금 본인은 베트남인들이 그냥 바퀴벌레정도로 보입니다.
그냥 이건 욕이 아니고 너무 극단적인 견해도 아니고 같이 자고 같이 먹고 같이 생활한 경험에서 오는 진실한 신앙고백같은 것입니다.
예. 맞습니다. 사업거리가 많이 보일 것입니다. 근데 어떤 구체적 아이템을 선정하기 전에 그 사회의 틀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본인도 러시아 가서 고생할 사람이다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 자 남깁니다.
저들도 우리 같겠지... 같은 인간이니까 결국 통하겠지.... no no no
말 그대로 others 그들과 우리는 완전 다른 종입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부디 키르키즈스탄은 희망이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시길...
1~2년 전 부터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라이준님 새 영상이 떳을때 제게 팍 꽂히는 첫 느낌은 다른 영상에서는 보기 힘든 Young 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러시아, 스탄 나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신선함이였습니다.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원의 자랑 라이준 화이팅~
그래도 수원시가 자랑하는 몆
안되는 조운 유튜버 "라이준 쏘렌 라이프! 앞으로도 잘될거라
믿습니다
우리 라이준 마니마니 소중한
한표 눌러주세요🥷☯️⚽💪♥️😁😅 👣👣
구독자 만명일때부터 보왔는데 생각보다 고난을 겪으시고 그걸 극복하고 살고 계셨군요. 항상 유튜브에는 밝은 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커다란 짐을 안고 살으셨네요. 이렇게 진솔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과연 나는 저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라이준님은 미래에 자기 법인 하나 소유하고 운영하실 배포와 그릇이 되시는 분입니다. 화이팅
영상 잘 봤습니다. 라이준님의 인생사를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기도 했어요. 저도 라이준님 여사친들 영상을 접하면서 알게 되었고 구독자가 되었어요 ㅎㅎ 채널 방향성을 재설정하는 모습도 철학적 고민이 뭍어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어떤 일이든 수요가 있기에 공급을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 채널에서 자주보이던 여사친 컨텐츠가 줄어들면 솔로인 제가 대리만족 경험을 못하게 되는것이니 구독버튼 한번 더 누르고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알고리즘에 클릭하고싶은 영상이 뜨면 다시 구독생각해볼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지금처럼 멋진 삶 이어나가시기 바랄게요 그럼이만
이 채널 덕분에 러시아어 열심히 하고 친구도 사귀고 언어에 더 흥미가 생겼는데 인생 스토리 들어보니 참 배울게 많네요.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구독자 1~2만때쯤 구독하고 보고있는데 유튜브 모습 뒤에 치열하게 살고 계셨었네요 ㅎㅎ
국내도 아니고 해외라 배는 힘드셨을텐데 대단합니다!
곧 10만인데 힘내세요 ^^
인생은 라이준처럼~
화이팅! 감사합니다
영상 늘 보고있어요.., 한국의 젊은분 자랑스럽고 또 넓은곳에서 도전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
저도 1980년 16살 에 프랑스유학으로 시작해서 50대 중반된 엄마 이자 이젠 가정주부이지만, 외국에서 활기차게 열심히 생활하고 계신 우리 젊은친구분들 응원합니다 👊🏻👊🏻👊🏻
계속 프랑스에 사시는중이면 불어 모국어처럼 구사가능하나요?
@@성이름-w7l 저는 70년대 15살에 이민온 60대 입니다. 영어는 잘해요 근대 한국어 같이 잘하는것 같진 안어요.
같은 동세대를 사는 사람으로써 열심히 살아오신 인생이야기, 유튜브에대한 생각 등 진솔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ㅎㅎ
우리 힘내서 해피해요ㅎㅎ
새로운나라에서 올려주시는 유튜브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자기돈을 회사에 사용한적이 많으신데...인생선배로써 감히 조언을 하면....정말 쓸데없는짓을 하신겁니다. 때에따라서..이런경우는 있어요...예를들면, 회사자체가 그냥 무너지기에는 너무 아까운회사다...아이템이좋아서...또는 그동안 구축한 시스템이 아까워서...아니면 기술이 훌륭해서 등등....그래서 내가 사장은 아니지만...그냥 이렇게 회사가 사라지는게 안타까워서 살리고싶다...뭐 이런경우 라면 회사측에 정식건의를 해서...투자를하던 지분을 넘겨받던...아니면 다른 우회경로를 통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영업을 지속할수있게하려고 개인자금을 투자하는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고 그만한 가치는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그냥 겉멋이들어서..아니면 의리때문에...아니면 그냥 선의로...그렇게 자기돈을 사용한거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절대 그러지마세요..회사의 공적업무에 개인돈 쓰는거 아닙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건....경력이 쌓이는것일테고, 배우는것일수도있고, 통장에 잔고가 쌓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또는 인맥이 쌓이는것일수도있겠지요...비지니스에대한 욕구도 있으신거같은데...기회가 왔을때 주머니에 종잣돈이 없다면 기회를 잡을수없다는걸 명심하세요...자기주머니에서 돈을 꺼낼땐 항상 투자자의 입장에서 소비를했으면합니다...선의와 선행도 결국 투자의 일부분입니다..특히 해외에서는 더욱 그렇죠...저도 해외생활 오래해봐서 감히 조언이랍시고 오지랍떨었네요...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희망합니다. 잘되길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조언 얻어갑니다
ㅇㅇ 네 오지랖임
정싱적인 사람은 너처럼 안해
@@CNSB-sk5dq 맞는 이야기인데요. 본사가 접으려고하면 본인이 지사 인수하는 것은 좋은 팁입니다. 휠라도 미스터피자도 모두 지사에서 성공해서 본사 인수한 사례입니다.
형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세상에 ㅠㅠ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네요 형 힘내요 정말!!.
3년 넘게 형 유튜브 댓글없이 보고있고 형이 3년전에 추천해준 모스크바 라멘집도 다녀올 정도로 형을 좀 많이 나도 모르게(?) 따랐던 거 같아요. 그리고 형 라이브방송 가끔 들어가서 예전에 듣는 모스크바 사회 간접체헙도 하고,, 크게 도움이 되었었어요. 또, 형이 예전에 올린 충고 덕분에 저도 러시아에서 현재 유학생활 포기 안 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있구요ㅠ.. 형은 온라인 상이지만 저에게 큰 힘이 되었는데 제가 형에게 힘이 될 건 댓글뿐이라서 정말 아쉽네요 ㅠ 형 정말 힘내요! 형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나중에 한 번 꼭 보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여ㅎㅎ
나라는 다르지만 같은 해외 거주 유튜버로서 궁금할 때마다 가끔 들렀는데 오늘 영상은 스킵없이 끝까지 다 시청했습니다.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귀감이 되는 내용도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라이준님의 앞날도 응원하겠습니다~!
홀리몰리
오오 궁금해서 채널 보고왔는데 텐션 좋으시네요 ㅋㅋㅋ 앞으로 잘 보겠습니다
오 굳
아니 빵쿤이 여기에...? 내가 즐겨보는 두 유튜버의 만남이라니 🥲
브래드쿤도 저의 최애 채널중 하나입니다^^ 특히 일본어 사투리 비교 콘텐츠 재밌게 봤네요ㅎ
먼 타지에서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버티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이야기 하신 것처럼 초심을 다시 다잡으시고... 유투브 또한 번창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
정말대단하고 존경합니다 라이준형 저도 해외에서 살려는 꿈을가진 19살이지만 형을 보며 많은것을 배워요 항상 정말 고맙습니다 :)
응원합니다.
예전엔 자극적인 내용의 유튜브를 많이 보았지만 저는 라이준님에 일상생활을 보는게 좋더라구요 매번 영상 재밋게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라이준님 화이팅! 보고 있는데 뭔가 가슴이 짠해지네요..라이준님 유튜브 보면서 저도 늦은 나이에 열심히 러시아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힘내세요!
다른 게스트 나오는 영상은 스킵하며 볼 때가 많았는데 이번은 라이준님 토크가 100%인데도 몰입하며 들었네요.
다른 컨셉의 영상보다 라이준님 인생사, 경험에 더 몰입하게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러시아어 유튜브 중에서는 라이준님이 재일 재미있는 거 같아요!
시간이 걸리지만, 다 잘 될거라 믿습니다.
저도 해외에서 10년 이상 거주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랜기간 구독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부딪혀도 무너지지않고 언제 어디서나 떳떳한 도전정신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부럽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든 퇴근길마다 키르기즈스탄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나라 영상을 보며 힐링중입니다! 항상 안전하시고 재밌는영상 부탁드려요!!! 화이팅
낙시질도 없고 담담한 유튭이라 고만 여겼는데 열심히 생활한 모습을 오늘 이야기로 잘 알았수다. 잔잔하고 진솔하게 롱런합시다.
주)기원 이석기 대표
갚을상사 가 오버랩 되네요
몸담고 있는 곳에 대한 의리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 자신을 위하는 것이 가장 소중합니다. 나도 잘 그렇지 못하지만, 아마 한국 사람 대부분 이 점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만약 내가 상황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장담을 못하죠. 지금까지는 경험했다 치고 앞으로는 철저하게 오직 나 자신에게 최선이 되는 결정 위주로 하시길 바랄게요. 법과 도적적 테두리 안에서...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 개념으로..
항상 밝은 모습에 이런 힘든일이 있는줄은 몰랐네요..화이팅 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치열하게 사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글고 여사친들 때문이 아니라, 여사친들과 잘 지내는 제중님 모습과 그 미묘한 케미를 보는 게 재밌어서 자꾸 클릭해서 보게 된 건데..부담스럽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듯..유튜브 방향이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영상 올라오면 좋아요 눌르면서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라이준씨. 복받으세요.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한국서 잘다니는 직장 때려치우고 2009년 부터 와이프와 해외로 떠돌고 있는 사람입니다. 체류허가 자체가 직장에 묶여있는 만큼 매순간이 살어음판이고 어딘가 불안하죠. 아직도 해외살이 중인데 이제는 다 초월해서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라며 맘 편히먹고 살고 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맷집도 많이 생겼고요. 얻은게 있는만큼 잃는게 있고, 잃는게 있는만큼 얻는게 있는게 인생이죠. 영상 보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맷집이 많이 생겼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 잘 될 일만 생각하고 버팁시다. 화이팅!
제가 라이준씨 영상 모스크바에 계실 때 부터 봐 왔거든요..
러시아에 대한 몰랐던 정보를 생생하게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좀 감탄했던게 헌팅하는거 ㅋㅋ 재미있었어요.
이 사람은 젊은 패기가 있구나..
여자 꼬시는걸 떠나서 그런 패기가 사람들이 보고 싶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상테째? 거기로 가고 약간 여사친 컨텐츠가 많아 진것 같은데
그 때부터 많이 안보게 된 거 같아요. 아마 그 때 구독자들 물갈이 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이 영상 보니까 또 반갑고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힘내세요~
구독자 만 명도 전부터 봤습니다. 항상 척박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 자존감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을 믿고 유튜브 활동 하는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 본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집하고 영상만들고 하는게 멋있습니다! 소신잃지 않고 하다보면 어떤 일이든 성공할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잘 하고 있어요 : )
소신껏 하고싶은 것들 하면서 지내세요~ 그것만으로도 재미 있고 흥미롭답니다!
라이준님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초기때부터 묵묵히 시청한 사람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우연히 우즈베키스탄에서
2년가량 근무하면서 언급하신
회사상황들 격어보았네요
키르키스탄이 중앙아시아 에서
유일하게 민주투표로 대통령 선거하는
나라인거는 알고있지만
결국 스탄국가들은 어떻게든 외국인
돈빨아먹을 생각밖에 안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그나라 일반국민들은 착하죠
제와이프도 우즈벡에서 근무하다 만나서
지금은 한국에서 같이 아기낳고 살고있습니다
아무튼 하시는일 성공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형 이미 11달 지난 영상이지만 지금와서 보고 응원댓글남겨
보던 알고리즘따라 뜨는것만 보다보면 한동안 보던 채널도 잊게 되는 게 유튜브같은데
몇년 지나서 가끔한번씩 이사람은 뭐하고지내나 하고 검색해보게되는
수백 수천개 채널중에서도 정말 몇 안되는 게 나한테는 이 채널인 것 같아
조회수 많이 나오는 영상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찾는 사람들이 있을거야
가끔 들러서 또 잘 보고 갈게
진지하고 잔잔한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노력하시면서 살아오신 본인의 길을 본인의 의지대로 잘 걸어 나가시는 모습 계속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재미있게 즐겁게 잘 보겠습니다.
라이준님 화이팅 하세요. 같은 외국에 나와있는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
잘 하고 있구만...똑 바른 정신 박힌 친구네요..^^
가족분들 떨어져 타국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외로운지 알것 같아요
인생살이 고민과 후회의 연속일테지만 젊을땐 사서 고생한다는 말처럼 언젠가 고진감래 믿으시고 연륜을 더하다 보면 힘든 여정의 그길이 잘한거고 성공의 밑바탕이 될거로 여겨집니다
젊을땐 뭘해도 확신이 안들고 불안하기 마련이며 단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순간 원하는 궤도에 진입해 있을 겁니다
재중님 또래 아들을 둔 부모로써 버닝아웃 상태의 힘들고 감당하기 벅찬 나날의 연속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리고 부모가 해줄게 기도밖에 없어서 무력감에 빠지지만 그또한 지나고 나면 좋아질꺼라는 작은 희망으로 위안을 삼는 답니다
부모님의 응원만으로도 자녀분들이 큰 힘을 얻을겁니다!
유튜버로서의 모습만 봤는데 본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라이준씨 공감합니다.인생에 있어서 힘든 경험이 당신을 성장하게 만들겁니다. 도전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화이팅!!
고생많이했겠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
정말 예전부터본 구독자로서 이런 비하인드 이야기들이 많을줄 몰랐네요😂😂 힘든일도 많으셨고 이렇게 꾹꾹히 버티셔서 오신게 정말 대답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형 라이준 화이팅!!!
고생 많으셨네요 외로움 잘 이겨 내시고 좋으분들 많이 만나세요
라이준님에게는 뭔지 모를 올바른 심지가 보였는데...
많은 시련을 겪었던 상황을 들어보니...
역시 제가 느꼈던 바가 있어서 맞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인데...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라이준님처럼...
도전을 해볼 것 같습니다
타국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훗날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군요
한국사람들이 그런거처럼 제가 밥 한번 사면서요...ㅎㅎ
가끔 유튜브에서 러시아어 공부한 단어가 들리면
저도 라이준님처럼 잘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천천히 여도 좋으니...가끔 유튜브 찍어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라이준님 외로움을 이길 수 있게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인생 멋지게 살고 있잖아요 아직 나이 있어니 얼마던 기회가 있어요.좋은가정 꾸리고 살다보면 멋진인생 올겁니다
러시아에 관심이 생겨 구독한 지 3년차인데 그동안 궁금했던 라이준님의 신상과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여자이야기(?) 하신 부분은 남자 구독자가 대부분인 채널은 거의 그런 것 같고 영상 조회수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시고 좋은 스토리와 영상 많이 담아 주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눈팅만 하던 구독자지만 이번엔 라이준님 결심을 응원합니다. 딱 저도 라이준님 나이에 해외에 나가 있었는데 외로움이란 말이 와 닿네요. 초심대로 하고 싶은 유투브 하셔도 꼭 챙겨 보겠습니다!
진짜 크게될 사람이에요. 나중에 정말 큰 사람이 되기위한 밑거름이 될거같다라는 추측을 하네요. 항상 힘내세요
라이준님 말씀하시면서 자아성찰 하시는 모습과 본질을 알고계시는 마인드가 리스펙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 줄 제 느낌을 쓰지 않을 수가 없어 몇 자 적습니다.
아직 젊은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곳에서 돈 주고 살수 없는 경험들을 쌓고 있군요. 열심히 살다보면 후일 이곳이 라이준님의 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되었구나~~하고 느끼실때가 있을겁니다.
성공 가능성이 러시아보다 더 높은 나라에 오셨군요.
훌륭하고 멋지게 생을 꾸려가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꼭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시니 힘이 되네요
안녕하십니까 라이준씨 반가워요! 만약에 한국에 오실일이있으면 부산에 한번오세요 당신하고는 소주한잔 하고싶네요 저는 러시아어 20년째 공부하고 있어요 간절한꿈이 있어야되요 꼭 이루시길 바람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인생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키르키스탄에서 러시아어 공부관련 컨테츠 부탁 드립니다.
회이팅!
별별일들을 많이 겪으신 가운데서도, 항상 도전정신을 가지고 사신다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가족이 없이, 외노자로서 산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죠. 그럴수록 가정을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건 재중님께서 잘 판단하시리라 믿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건승하세요.
세상살이, 인생살이는 굴곡이 있고,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대부분의 청년들은 자기가 집안을 살려야 한다는 의무나 짐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나이 또는 그이전 분들중에는 많은분들이 젊은시절에 자신의 삶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다르니 자기가 살고 싶은 삶도 중요하고 해보고 싶은것도 해보는것 그자체가 그동안 세월을 낭비한게 아니고 자기가 못느끼는 경험과 사회경력으로 늘어나는 겁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시 인생에 상승기가 찾아올 겁니다!
빠르게 해외취업에 눈을돌린 제중님의 안목이 신의한수~ 제중님에게 느껴지는 풍(?)이 있기때문에 제가 대표여도 제중님 뽑았을듯~ㅎㅎ(얼굴이 다함)
저는 여사친 안나와도 제중님 영상 다 봅니다~ㅋㅋㅋ제중님 얼굴만 나와도 땡스베리 감솨~💕💝해외에서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라이준 화이팅. 외로움을 이야기 할 때 공감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키르키스탄에 대해 많이 소개해주세요.
러시아어 공부하려고 라이준 님 영상을 처음 보았을 때가 생각나네요. 어떤 컨텐츠 를 하시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자 10만을 향해 가즈아!! ㅎㅎㅎㅎㅎ
이제 50대가 된 제가 들어도 이해가 되는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한국에서도 아닌 외국에서 젋은분이 7080세대들이나 가능햇던 생각들을 가지고 도전하고 계신다는 부분에 제 자신도 숙연지네요 준님을 응원하니다 아픈거만 잘 관리하시고 꼭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라이준씨 끝까지 시청하고 느끼는 바가 많아서 글을 남깁니다.
본인 이 생각하는 대로 중심을 잘 잡고 유투브 운영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솔한 이런저런 이야기도 너무 좋았구요. 앞으로의 계획도 적극 응원합니다. 열씨미 구독할께요. ^^ 홧팅...
라이준님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국의 땅에서 그 나라 언어로 의사소통해가며 인맥을 쌓고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게 라이준님의 가장 큰 재산 같습니다. 사업이던 뭐던 간에 여 한국땅에서도 다 힘든 건 마찬가지일거고요.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거며 외롭지 않는 사람이 어디 없겠습니까? 다 형편에 맞게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여성과 문화에 대해서 관심갖는 건 일반인들, 특히 남성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인만큼 어쩔 수 없다고 보이네요. ㅋㅋ
아무쪼록 힘든 시기에 힘 좀 내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하~~저도 코로나때문에 이것저것 다겪고 가족일도 많았지만 지나고보니 이것또한 다~~경험이였고 제가 헤쳐나갈 일들 이였습니다. 타지에서 산 라이준님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요....모니터 앞에 술잔두고 같이 술마실때가 그립네요 그때 처럼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억지로 싫은거 하면서 사는건 스트레스죠~임자 옆에는 우리가 있잖아~ 임자 하고싶은데로 해~!!!
늘 좋은 내용으로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라이준님의 최근 삶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ㅎ. 한 삼년 전 여행으로 키르키즈스탄 두 번 다녀왔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담달에 또 키르 갈 예정인데 현재 그 곳에 계시다니 더욱 더 반가왔습니다..
솔직한 고백에 친근감이 응원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이끌려..
진솔한이야기잘들었어요
러시아행을 앞둔 딸아이때문에
기도하는심정으로 보게되네요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라이준 님을 구독한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랜덤 채팅이 너무 재미있어서 구독하게 되었는데, 그런 재미 뒤에 아픔 또한 가지고 계셨네요 어차피 저는 여성분때문에 구독한게 아니라서 앞으로 취소하지않고 계속 영상을 볼것 같네요 앞으로도 잼있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 시골동네에 혼자 사는데
많이 공감하면서도 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저도 힘을 많이 받습니다😊 응원드리고 서로 열심히 외노자 생활 해가요! ㅋ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고통과 시련의 시절은 있기 마련이죠.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하지만 본인만 느끼는 어려움은 오로지 홀로 견뎌내야 하는 법입니다. 하루하루 더 즐겁고 활기찬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타지에서 힘들게 살고 계시지만 언젠가는 그 못지않은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꼭 올 겁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건승하시길... 화이팅~
덕분에 이직 후에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채널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뭐든 사업잘되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얘기를 잘 들어보니 마인드도 마음에 드네요. 이국적인 여성들 내세워서 어그로 끌고 조회수 올리고 싶겠죠. 저는 칼루가에서 1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년 동안 주재원 생활을 했었는데 2년 동안 편한 환경에 있었어도 쉽지가 않았는데 대단합니다. 지금은 작지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하다보면 말씀하신대로 시련이 오고 사람마다 대응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대부분은 손해보지 않을 선택을 하게 되죠. 그럼에도 차입금을 부어서라도 회사를 살려보겠다는 마음.... 저라면 님같은 분과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될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더스비다냐~~~
👍👍👍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
요즘 조용히 보기만하고있는디 힘내요오빠
첫댓글
2년 전 시베리아 살았어요 라이준님 영상 보고 모스크바가서 뵙고 싶었죠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매번 영상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초심 유튜브 꼭 지켜주세요.
저도 어느 순간 느꼈던 점인데. 라이준님이 원하는 컨텐츠 응원합니다 .
아직 너무 젊고 그동한 경험이 있고 열정이 있으니 라이준님은 뭘해도 잘 할꺼 같아요 화이팅 ❤❤❤❤
본인의 생각을 지켜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려운 결정을 한 라이준님을 응원합니다.
ㅠㅠ 힘들게 빠듯하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울 그대로 솔직하게 멘트하시는 라이준님 마음이 이쁘기도 하고 .. 어떤 부분에서는 동병상련적인 것들도 있어 안쓰럽기도 하고.. 토닥토닥 ..
학교 출강하던 제가 우연히 사업을 하게 되었고. 12년을 하다보니 님 말씀처럼 밑바닥부터 열심히 하기도 해서 사업 확장도 되고 .. 확장하다보면 고정비용이 크게 나가는 만큼의 밑천이 될 자본금이 없다보니 저절로 제 앞으로 굴러 들어오는 것을 포기해야하기도 하고 그래서 욕심 안내고 하다보면 그러저럭 안정적으로 나가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자본 많은 업체한테 거래처 뺏기기도 하고 ..또 어떤 거래처는 제 스스로 끊어버리기도 하고 그외에도 여기저기 변수들로 인한 우여곡절 많게 사업을 하게 되다보니 나이들어 쌓이는 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여기저기 몸에 나타나는 적신호들.. 사업이란게 그렇더라구요.
라이준님은 뭘해도 씹어먹을 수 있는 젊음이 있기에 또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갈 수 있고 그동안 남들은 겪어보지못한 많은 경험들이 라이준님 고유의 재산이라는 것. 결과물에 대한 충족요건들 개의치 마시고 하시고 싶은 것들 당당하게 열어가세요. 그러다보면 또 어디선가 새로운 희망의 열매들이 열리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강 미리 미리 챙기세요
멋진 청년. 라이준님의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Пока не понимаю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и о чём вы говорите, учу ((. Но вижу какой вы сильный человек и большой молодец, который не боиться перемен в жизни и готов менять не только себя, но и окружение вокруг. Но вот ментальности сильно разные, это иногда осложняет.
라이준 컨텐츠 좋아요.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해주세요.
한국에 오게 되면 꼭 건강검진 받으시고....
매번 재밋는영상만 봣엇는데 이렇게 많은 일이 잇엇네요 저도 호주에서 이민자로서 살면서 소규모 수입회사를 하고잇지만 정말 도전하시는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오늘 보면서 공감도 많이 느끼고 언제나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