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진 손을 뻗어 내게 건네주는 말 또 다른 계절이 도착했다고 덜 마른 잎사귀 떼어 만든 소복한 날에 드디어 가을이 내려왔다네 걸음을 막는 바람에도 꾸준히 지켜온 모든 순간들 아무도 찾지 않는 이름을 한없이 노래하는 나 또, 너 가을 기억하네 우리의 모든 시절이 새겨지네 그대가 부르던 가을 그대와 춤추던 겨울 그렇게 반복되던 탓에 그 속에 우리의 사랑은 피네 아무도 알 수 없는 둘만의 이름을 약속하는 꿈을 꾸네
다른 채널에 올라온 줄 모르고 효린님 채널만 찾아보다가 늦었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중반 부에 바이올린? 부분이 너무 좋네요.. 진짜 4분 안에 한 사람의 인생 표현한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가을 느낌 팍팍나는 노래 너무 좋아요오..! 앞으로 제 효린님 플레이리스트 첫 곡으로 넣고 다니겠씁니다!! 진짜 노래 너무 감사해요!
얼룩진 손을 뻗어
내게 건네주는 말
또 다른 계절이 도착했다고
덜 마른 잎사귀 떼어
만든 소복한 날에
드디어 가을이 내려왔다네
걸음을 막는 바람에도
꾸준히 지켜온 모든 순간들
아무도 찾지 않는 이름을
한없이 노래하는 나
또, 너 가을
기억하네
우리의 모든 시절이 새겨지네
그대가 부르던 가을
그대와 춤추던 겨울
그렇게 반복되던 탓에
그 속에 우리의 사랑은 피네
아무도 알 수 없는 둘만의
이름을 약속하는 꿈을 꾸네
다른 채널에 올라온 줄 모르고 효린님 채널만 찾아보다가 늦었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중반 부에 바이올린? 부분이 너무 좋네요.. 진짜 4분 안에 한 사람의 인생 표현한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가을 느낌 팍팍나는 노래 너무 좋아요오..!
앞으로 제 효린님 플레이리스트 첫 곡으로 넣고 다니겠씁니다!! 진짜 노래 너무 감사해요!
드디어 !!!!!!
감미로운 목소리에 스며드네요
So relaxing nice track .
I love it! 🤍
와... 진짜 내주셨군요🥹
lyrics please, i love this song it is so soothing
❤
Is this her own original song?❤ It's beautiful eventho i don't understand a 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