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첩 사이소 소리치면서 동네 돌아다니며 파는 장사하는 사람들 많았는데ㅡ6~70년대 그것도 80년대 들어서 없어졌습니다 나는 재첩사이소하는 소리를 방안에서 듣고 자란 세대입니다 재첩국도 그 당시엔 참 시원하고 맛 좋았는데 요즘은 그 맛이 안납니다 그땐 덜 오염된 시대라 재첩의 질이 더 좋았다고 봅니다
제첩 잡이 대단한 일입니다 1년에 4개월정도 일하고 3천만원정도 박에 못벌어요 너무 힘든 작업이라 아무나 할수도 없어요 하고 싶어서 찾아가면 못하게 해요 동네 주민들 10년~15년이상 살았거나 그것도 동네 이장 허가가 있어야 해요 보통 동네 단위로 작업을 하기에 오전에 배에서 어업한걸 가져오면 선별작업을 합니다 점심때까지 하고요 식사하고 2시정도 부터는 마을 단위별 개인들이 그날 작업할수 있는 곳에 가서 개인적으로 어업을 합니다 보통 어르신들이 많이 하고요 딸들이나 가족중 1명이 식당을 합니다 재첩국 한그릇에 12000~18000원까지 합니다 가족끼리 식당까지 할정도면 1년 수익 1~2억 정도 됩니다 결코 작은돈 아니고요 ... 이글을 보시고 나도 이사가서 제첩 잡을란다! 이런 꿈은 꾸지도 마세요 ^^ 텃세 장난 아니고요 건달 저리가라이고요 어업 허가권 따려면 10~20년 걸려요 ㅋㅋㅋㅋㅋ 따면 다행인데 30년후에도 이장 눈밖에 나면 못따요 ㅋㅋㅋㅋㅋ
내가 이상히 여기는게 있는데요 왜 조개껍질을 아무데나 버리고 또 산더미 처럼 쌓여 있나요? 폐기물을 처리하지 않는 셈인데요. 그걸 깨끗이 씻어 밀가루 처럼 곱게 빻아 가축 단백질 대용으로 이용할 수 없나요? 그게 안된다면 모래알갱이 처럼 삫아서 닭장속에 넣어두면 닭들이 소화시키려고 모래를 일부러 먹는데 그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나요? 또는 그 조개 모래로 시멘트와 합쳐 블록을 제작할 수도 있지 않나요??????? 갑시다! 주위를 폐기물로 해방되는 길로!
몇년전 홍수와 재첩잡는 분들의 빠꾸없는 조업으로 현재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별로 안 잡힌다고 징징대더니 한바가지 나온거 집에 국 끓여먹는다고 가져가는거 보고 그냥 웃었습니다 ㅋㅋ
어업쪽이 특히 그런게 심한듯 ㅋㅋ 지가 키우는게 아니니까 언제든지 손만 대면 나오는 그런 국밥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수자원보호 같은거 신경 ㅈ도 안쓰는데 많음 ㅋㅋ
슬픈.
@@A_95851재첩은 인공 번식시켜서 종자를 뿌려요...ㅋㅋㅋㅋㅋㅋ
@@미숫가루찌개 그 종자 누구 뱃속에 있을까...
@@seyongpark4212그 종자 누구 뱃속에 있다라니?ㅋㅋ병신아 키워서 잡겠지
강에서 저렇게 씨를 말리도록 잡으면서 지금은 씨가 말랐다고 하는게 웃김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재첩국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고생해서 만드시는군요 씨가 말랐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무분별한남획으로 씨가 마른거지요..크기도 전에 다잡으니 클시간이 있나...에구..
어릴때 새벽이면 재첩국 사이소 하면서 돌아다녔는데 장사하시던 분들..
첨들어보는데 조선시대냐?
@@대조영-r4u 공감이 안되면 걍 있으면 될일을 굳이 이렇게 댓글을 남기면서 폄하해야 속이 시원한가? ㅋ
92년생인데 기억나요 재첩국 냄새싫어해서 그소리 너무무서웟음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는게 틀린말이 아니구나
예나 지금이나 무식을 뽐내는 사람들이 있어
재첩국 사이소~~
재첩 졸맛탱이지요 ㅎㅎ
어렸을적에는 그 맛을 몰랐는데 술을 마시고 난 후 부터 최고의 숙취 해소제라고 생각합니다
재첩이 참 맛있는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씨알 굵은 재첩이 없습니다.
해마다 찾아가던 맛집이 있었는데
더 이상 재첩을 구할 수가 없다고 10년 전에 문 닫으셨어요
휴식년 금어기
해장에 재첩국 만한 게 없죠, 정말 시원해요~.
먹을 땐 그냥 잡아다 씻어서 파는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힘들고 고생스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였군요...
다음에 먹을 땐 잊지 않고 생각하며 감사하는 맘으로 먹겠습니다.
재첩 사이소 소리치면서 동네 돌아다니며 파는 장사하는 사람들 많았는데ㅡ6~70년대 그것도 80년대 들어서 없어졌습니다
나는 재첩사이소하는 소리를 방안에서 듣고 자란 세대입니다
재첩국도 그 당시엔 참 시원하고 맛 좋았는데 요즘은 그 맛이 안납니다
그땐 덜 오염된 시대라
재첩의 질이 더 좋았다고 봅니다
맞는 얘깁니다
어린시절 고향 강가에서 모래속의 제첩을 손으로 주워도 잠시 한주전자 주웠었는데요... 운이 좋으면 말조개라는 커다란 놈도 가끔 잡았었는데~~~~ 농약 때문인지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저렇게 싹슬이를 하는데 멸종 안될리가 잇나 ;;;
이렇게 작업량이 엄청나다니....... 건강하세요...
아주머니들 허리 나가겠다 진짜.....
저걸 어떻게 매일하지 존경스럽네
충남 부여 인근 금강 지류에도 재첩이 많이 잡혔는데.. 어렸을적 소쿠리 구멍 큰거 가지고 모래바닥을 긁어서 흔들어대면 수북하게 나왔는데 지금은 아예 안잡히는것 같더라구요..
32살입니다 몇번 들은것만 같고 먹어 보진 못했네요 ㅠㅠ
비싼 이유가 있었군요~~저거 한 팩에 5천원 정도 하던데~
여기 재첩국 어디브랜드인가요?
어릴때 조개 먹고 식중독으로 2달 고생하고부터 조개굴 생선 대개 미역 바다에서 나오는건 거의 못먹게 되버렷 ㅠ
어릴때 낙동강에 엄마가 재첩 잡으러 간다길래 따라갔다가 물들어 오는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잡다가 빠져 죽을뻔한~~ 그 생각이 문득나네요~~^^;;;
어릴땐 뭣모르고 먹었는데 나이들고 생각해보니 세상 시원한 국이였단걸 알았다..
저도 30대 후반인데 재첩은 알지만 먹어본적은 없네요ㅠ
먹어본 사람만 아는 국물맛은 못 잊지
재첩국 존맛탱...
잘
보구
가내유...^^
서른이하는 모른다뇨 응애때 재첩국 급식으로 먹어봐서 잘압니다 먹기 힘들어서 못먹져...
부산엔 재래시장가면 국물 빼 논거 봉지에 담긴거 팝니다 시장에서 사면 그리 비싸지도 않구요
어우 7년전 영상인데 저렇게 잡으니 지금은 당연히 안잡히지;;;
제첩 잡이 대단한 일입니다
1년에 4개월정도 일하고 3천만원정도 박에 못벌어요
너무 힘든 작업이라 아무나 할수도 없어요 하고 싶어서 찾아가면 못하게 해요
동네 주민들 10년~15년이상 살았거나 그것도 동네 이장 허가가 있어야 해요
보통 동네 단위로 작업을 하기에 오전에 배에서 어업한걸 가져오면 선별작업을 합니다
점심때까지 하고요 식사하고 2시정도 부터는 마을 단위별 개인들이 그날 작업할수 있는 곳에 가서 개인적으로 어업을 합니다
보통 어르신들이 많이 하고요 딸들이나 가족중 1명이 식당을 합니다 재첩국 한그릇에 12000~18000원까지 합니다
가족끼리 식당까지 할정도면 1년 수익 1~2억 정도 됩니다 결코 작은돈 아니고요 ...
이글을 보시고 나도 이사가서 제첩 잡을란다! 이런 꿈은 꾸지도 마세요 ^^
텃세 장난 아니고요 건달 저리가라이고요 어업 허가권 따려면 10~20년 걸려요 ㅋㅋㅋㅋㅋ
따면 다행인데 30년후에도 이장 눈밖에 나면 못따요 ㅋㅋㅋㅋㅋ
재첩잡이 아니래도 세상에 힘든일은 아주 많아요 그리고 큰 수입도 아닌데 거기를 누가 갈려하나요
노가다 배워서 기술자되면 하루 20만원 이상 버는데 일년 내내 일 할수 있고
가족구성원 다달라붙어서 일하는데 1-2억이면 그렇게 많이 버는건 아니지....
잘버는 사람은 잘 법니다 아예 법인으로 돌리던데요 ㅋ
채취기 ㅈㄴ 크길래 저렇게 쓸어담아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저정도는 괜찮겠네ㅋㅋ 재첩은 너무 작아서 살 발라먹기도 힘들던데
1956년때 금강중간이 있는 청주 모래내에서 강에 들어가기민 해도 바글바글 했었는데 오염으로 다 전멸했지.
일본은 비와호수에는 아직도 많이 나온다. 이것으로 조개국을 일식 음식점에서 아직도 서브한다. 낙동강, 금강에 다시 살아나는 재첩을 보호해서 원상태로 돌려놓아라.
하구둑 없애야 돌아옵니다
@@이재명-n5s
남휙
저렇게 잡고서 재첩이 씨가 말랐다고 떠드는 분들도 저 어부들이겠지?
재첩국 시원하고 맛있는데..
제첩 옛날 무지 먹었는데
너무비싸 ㅠㅇㅠ 옛날엔 200원이면 한냄비줬는뎀
어디꺼지?사먹고싶다
부산사는데 어업권 없는 동네바다 갯벌에 엄청 많아요 2시간하면 5키로정도 잡습니다
거기도 알려지면 씨가 마를꺼에요.
재첩 맞아요??
재첩은 민물에 살아요.뭐든 무분별하게 잡으면 씨가 마르겠죠.
갯벌에서 잡는다구요 재첩 캐보고 하는 얘긴가요 재첩은 모래 바닥에 있는걸 잡는겁니다
바다에는 재첩안남
재첩 좋긴 한데 어획량도 적고 비싸서 아는 사람도 잘 안먹으니 모르는 사람은 알 길이 없음.
어렸을때 재첩은 섬진강에서만 사는 조개인줄 알았는데 한강과 중랑천에도 살더라? 내가 실제로 발견함
이렇게 바닥을 다 긁어서 잡아버리니
바닥 생태계 조져버리고 지금은 씨도 안말라서 제첩 잡히지도 않지
뭐가 잘났다고 ㅋㅋ
강바닥을 박박 긁어대면서 싹잡아서 멸종을 시키니 그맛을 알턱이 있겠노?.....ㅋㅎㅎㅎㅎ
부산 장림 사상재첩국 여기 추천요...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가는데...부산 유명 재첩국집은 거품이고 여기가 가성비 200프로 보장됩니다. 참고로 비빔 시켜야되요
결국 노동력과 인건비의 차이군요..중국산과 국산..
손질하는데 손이 어마무시하게 가네요..
제첩 씨앗은 안뿌리고 잡기만 하니까 제첩이 이젠 잘 안나오는거
힘들겄지 하다가도 5월6월 두달일해가 일년치돈챙기려는심보는...일한만큼해야지.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저기에 민물고기가 있을까?
60 70년동안 투망과 동력선으로 씨몰살로 퍼올렸는데 멸종 안되는게 더 신기해...
양식이에요~ 종패뿌리고
예전에 싹스리로 잡다가 거의 몰살된 뒤 요즘은 종패 뿌리고 기간을 정해서 잡으니 나아진겁니다
국내산이 별로 없어서 이젠 중국산으로... 재첩도.. 미꾸라지도.. 쏘가리도..
재첩 일정 크기 이하 채취 금지 시켜야겠네
아니 저렇게 잡으면 씨 안마르나요?
재첩이 싸고 흔한 조개여서 먹었던거지 지금은 어민들이 재첩 씨를 말려놔서 바지락보다 비싸다.
원레 사람손엔 문신이 없는게 정상입니다...ㅎㅎ
지문이죠.
ㅎㅎㅎㅎㅎ. 선장이. 문신이랫어요. ㅎㅎㅎ
재첩은 요즘 중국산이 많다네요
작업자들 구명조끼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ㅜㅜ 위험해 보여요~
재첩탕 생각 나네
경상도 아지매들이 확실히 힘든 일을 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좋네요.
물 속에서 밥 먹네 ㅋㅋㅋ
제첨국사이소.이소리가사라진지가35년이흘러구만.제첨국사이소.제첨국
저 재첩 잘먹는데 ㅋㅋ 젊은 사람은 모른다니 너무하넹
강을 갱이라고 해서 갱조개가 아니라 경상도 특히 경상도 서부지방에 남아 있는 고어의 역행동화 영향으로 갱조개라고 발음하는 것입니다 학교를 핵교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진주 출신인데 갱조개
첨들음 어릴때부터 그냥재첩 이라고햇음
남강에도 재첩많았는데
우린 않잡았네요.
하동쪽에는어른들 아직도 갱조개라부릅니다
그게 그말이잖아
씨 마르겠네...1년 내내 잡으면...
저기 양식 어업권 있는곳이에요
기간 정해서 채취한다고 영상에 나오는데 제대로 안 봤군요 🤨
재첩 맛있죠~~~ 잘 안난다고 하시는데 옛날보단 뭐든 안납니다 생선 게 낙지오징어 뭐든...~~~ 근데 잘잡는사람은 잘 잡아요~~~ 법인까지 차릴 정도로 말이죠 ㅎㅎㅎ 결국엔 어업이든 농업이든 현대화에 적응못한 도태된 사람들의 핑계일 뿐입니다 ㅎㅎ
예를들어 초반에 나오는 재첩씻는거?? 걍 재첩 캐서 그 째로 망에 담아서 공장가가 기계로 씻구면 더 빠르고 더 깨끗합니다. 그러면 화면에 나온 어머님들 7-8명은 모가지죠. 씻고나서 두세명이 벨트에앉아 솎으면 되거든요.
재첩 없어서 못먹는 사람 여기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재첩 씨를 말리는 현장을 감상 중입니다. 그냥 수깁대 배가 재첩 씨말린다고 노력중이네요... 감축을하든.. 제한을하던...해야지..
어려서 모르는게 아니라 무식하게 잡으니 고갈되서 전달이 안된거지 ㅋㅋ
3~50대 부산 사람이면 다알텐데 재첩국 사이소~~ ㅋ
낙동강하구에 재첨이만이낫습니다
18:11
재치꾹 사이소~~재치꾹~~~
재첩국 해장에는재첩
뭔들... 중국이 손대면 다 Made in China`~ 로 둔갑합니다. 섬진강의 재첩국이 참맛인데.
하구둑 생기기전에는 부산이 최고였죠😊
아예 씨를 말리는구먼
재첩 싹쓸이 하고 있다!
없으면 나라탓 할거냐?
적당히 잡아 쳐드세요
씨를 말리소ㅋㅋ ㅉㅉㅉ
7:31 좀 알아보고 방송 내보내든가해야지ㅋㅋ 반일 반일 노래를 쳐부를땐 언제고ㅋㅋㅋㅋ 아미(あみ [網])는 일본어인데?ㅋㅋ
내가 이상히 여기는게 있는데요
왜 조개껍질을 아무데나 버리고 또 산더미 처럼 쌓여 있나요?
폐기물을 처리하지 않는 셈인데요. 그걸 깨끗이 씻어 밀가루 처럼
곱게 빻아 가축 단백질 대용으로 이용할 수 없나요? 그게 안된다면
모래알갱이 처럼 삫아서
닭장속에 넣어두면
닭들이 소화시키려고
모래를 일부러 먹는데
그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나요?
또는 그 조개 모래로
시멘트와 합쳐 블록을
제작할 수도 있지 않나요???????
갑시다!
주위를 폐기물로 해방되는 길로!
탄산칼슘이 어떻게 단백질 대체가 되겠니 🤣
님이 직접해서 팔아보셈 그럼 답이나옴
탄산칼슘으로 시멘트 부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가공 비용이 비싸 수입산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돈이 되야죠. 그렇다고 처리비용을 나라에서 지원할 수도 없고
껍데가 단백질인건 어느 화학공식이냐
씨를 말리는 작업ㅋㅋ
몇년간 좀 쉬어라
누가 훔쳐갈까봐 지들이 다가져가는거 아님?
재첩이 존재하긴 했었나 보네. 강물이 워낙 썩어서 멸종 직전인줄 알았는디.........
요줌 처럼 먹을것 많은때에 저거하나 때문에 국책 사업을 못한다
이제 재첩 배는 좀 사라져라
국가의 적이다
재첩이 바이러스 에
감염됏어요
인간 바이러스
돈이되면 죽기살기로
씨를말리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