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도 별 이상한 인간들 많았죠 ㅋㅋ 초딩게임의 대명사기도 했었고 넥슨캐시 엄빠돈으로 막 지르는 애들 있었고.. 물론 루더스호수 막 나왔을때, 아니 늦어도 빅뱅패치 전후까지만 해도 비교적 순수하게 할만했던건 사실임 ㅋ 시간 지나면서 이젠 사행성이 너무나 지독해져서 돌이킬 수 없는 ㅠㅠ
23년에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면서 브금 정주행 하는데 여기서 못 참고 댓글 남긴다.. 어릴 적 11시 넘은 야심한 밤 주말에 게임하던 내가 생각나.. 항상 뱃머리 맨 앞에 가서 의자에 앉아 있고 기차 바퀴 레일이 돌아가는 모습에 설레임을 느끼며, 살짝 살짝 지나가는 구름도 아닌 안개 같은거에 시원한 청량함과 안도감을 느끼고 핸드폰도 없던 시절 기다리기 뭐하니 사람들이랑 대화도 하면서 사람마저 없으면 새우탕 작은컵을 끓여먹으며 기다렸던.... 지금에서야 보면 왜이렇게 오래걸리냐며 투덜거리겠지만 그런거도 모른채 당연히 다른 월드를 가야한다면 기다려야지! 했던 나의 순수함이 너무나도 그립다. 시간이 지나서 그게 낭만이란걸 알게 되는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편하게만 할 수 있는 게임과 세상을 살고있는걸까. 브금만 들으면 난 아직 그대로인거 같은데 왜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어버린건지...
맨날 저기 배 앞에 서 의자깔아놓고 여유있는척했는데 .....
테이 ㅋㅋㅋㅋㅋㅋ격공
저뿐만아니라 모든사람이다그랫음 이배탈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격공
난 이 시대의 차도녀 ㅋㅋㅋ
여기서 인벤 정리랑 키보드 설정하고 했지
와 다 그랬네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생 + 거지같이 돈 아꼈던 사람들은 거의 다 공감할 듯 ㅋㅋㅋㅋㅋ
요즘 메이플처럼 차갑지 않고, 사람들이 따뜻했던 시절...
사냥터가다가 렙업소리 들리면 ㅊㅋㅊㅋ를 날려주고,
25렙 쯤인가? 빌어먹을 지구방위본부에 갇혔는데 지나가던 고랩분이 아무런 조건도 없이 도와주실 정도로.
'육성'에 빠져있는 요즘 메이플에서 보기힘든 관경이었다.
최헉 진짜 공감이에요
옛날에 자쿰잡을때 우리서버에 내노라하는 상위1퍼 고렙분들이 30명정도와서 자쿰원정대 꾸릴때 옆에서 막 응원하고그랬는데 ㅋㅋ 나중에 못잡았을때 위로해주고 ㅋㅋㅋ 이젠 추억 ㅠㅠ..
월묘퀘 색깔별로 씨앗 다 외워둬야했던 시절
진짜 예전메이플이 좋았던한가지임..
모르는사람끼리 같이게임을하려고함 ㅋㅋ
지나가다가 인사하고소통하고축하해주고..
다신볼수없는추억..
눈물난다씨발진짜 하..
0:01 이 브금은 시작부분이 너무 예술인듯 ㄹㅇ 모험하러 떠나는데 따듯한 햇살과 기분좋은 바람이 반겨주는듯한 느낌
진짜 시작할 때 어스름하게 햇빛 살짝 비쳐오기 시작하는 게 바로 눈앞에 떠오름 진짜 메이플은 브금 하나는 예술마냥 기가막히게 만든다 진짜
ㅇㅈㅇㅈ
눈물난다 다시 이 시대로 돌아가고싶음
그리고 끝부분 기타 아르페지오도 여행의 계속을 암시하는 부분같아서 좋음
약간 놀이공원 들어가는 느낌
저기 배끝에서 계속 점프해본사람?
안떨어지는 거 알면서도 마약처럼 계속함ㄷㄷ
엌ㅋㅋㅋ 나도 했었는데
나도 했었는데 ㅋㅋ
ㅋㅋㅋ 사람들 행동하는건 다 비슷한듯..
이성민 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배 타기전 1분에 뚜으우우~ 소리나면 이동기없는 전사는 민첩한몸놀림 풀도핑 하고 달려야댐
눈앞에서 지나가면 15분 기다려야함 ㅋㅋㅋ 그럴 땐 마을구경하다가 다시 가고
플래시점프나 텔레포트가 얼마나 부러웠었던지😂
영원히 잊고싶지 않은 순간들과 추억들이 있다.
나는 유치하지만 메이플을 했던 어린시절을 절대 잊고싶지않다.
전혀 유치하지 않아!
옛날 메이플은 진짜 순수 게임이었었죠
집에오면 컴퓨터 키고 메이플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ㅇㅈ
잊을 수가 있나.... 젤로 순수했던 시절이니...
저때도 별 이상한 인간들 많았죠 ㅋㅋ 초딩게임의 대명사기도 했었고 넥슨캐시 엄빠돈으로 막 지르는 애들 있었고.. 물론 루더스호수 막 나왔을때, 아니 늦어도 빅뱅패치 전후까지만 해도 비교적 순수하게 할만했던건 사실임 ㅋ 시간 지나면서 이젠 사행성이 너무나 지독해져서 돌이킬 수 없는 ㅠㅠ
아...항상 배 타려고 가면 떠나감ㅠ
알수없음 떠난거 알면서도 채널 바꾸면서 괜히 잡아볼려고 했는게 엊그제 같은데 ㅠㅠ
ㅇㅈ
맞아..항상 가고나면 배가 떠나고있음 ㅡㅡㅋㅋㅋ
23년에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면서 브금 정주행 하는데 여기서 못 참고 댓글 남긴다.. 어릴 적 11시 넘은 야심한 밤 주말에 게임하던 내가 생각나.. 항상 뱃머리 맨 앞에 가서 의자에 앉아 있고 기차 바퀴 레일이 돌아가는 모습에 설레임을 느끼며, 살짝 살짝 지나가는 구름도 아닌 안개 같은거에 시원한 청량함과 안도감을 느끼고 핸드폰도 없던 시절 기다리기 뭐하니 사람들이랑 대화도 하면서 사람마저 없으면 새우탕 작은컵을 끓여먹으며 기다렸던.... 지금에서야 보면 왜이렇게 오래걸리냐며 투덜거리겠지만 그런거도 모른채 당연히 다른 월드를 가야한다면 기다려야지! 했던 나의 순수함이 너무나도 그립다. 시간이 지나서 그게 낭만이란걸 알게 되는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편하게만 할 수 있는 게임과 세상을 살고있는걸까. 브금만 들으면 난 아직 그대로인거 같은데 왜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어버린건지...
아 이때 형이 컴퓨터 안비키고 배타면서 이거 보여주는데 진짜 루디브리엄은 처음이였고 나는 무지 마음이 설레서 기달렸지.. 진짜 모험하는 기분이였다..
형제컴퓨터특: 1시간씩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국룰ㅋㅋㅋㅋㅋㅋ
@@zl-oq6hz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룰 ㅇㅈ
@@zl-oq6h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l-oq6hz 우리집 아날로그시계라 동생차례 시계돌려서 내가 20분더함
와 순간반응적으로 정지사진인데 에린 말풍선이 언제 사라질거라고 생각했다 ㅋㅋ 사라질것같아서 빨리 읽었음 ㅋㅋ
이현석 ㅠㅠㅠㅠ 진짜...
S AMW 여자친구 에린
공감
저대사 떡밥오지네 그러고보니까 크림슨발록얘기자너
@@yyy-zl2ey ㄴㄴㄴㄴㄴ 자기존재가 또잇다는건 또다른배가잇다는거니까...!
진짜 다른 대륙으로 여행가는 기분이었음 여름방학에 선풍기 바람 쎄면서 콜라마시며 채팅하고
별거 아니지만 저 당시 소소한 행복이 너무 좋았던 시절...
와... 도입부 듣고 진짜 설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눈물 난다... 이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학창시절 최고의 게임
울지마렴
한 2008년쯤으로..
@@드론이간다ㄹㅇ 딱그때로ㅠㅠ
메이플랜드로 돌아오셨나요?
그때는왜 몰랐을까.... '그때'가 그리워질것이라는걸....
와... 명언지렷습니다.. 그때는 몰랏는데.. 너무 그립네요ㅠㅠ
명언에지리고감... 그때는왜몰랏을까요 ㅠㅠ..
캬 맞는말
ㅇㄴ 중이감성 ;
우리는 메이플을 추억하는게 아니라 그때의 우리를 추억하는게 아닐까싶네요.
배 항해 중일때 아무생각없이 구름 구경이 왜이렇게 몰입되는지
방신우 그니깐요 ㅋ좋타
ㄴㄴ 자세히봣는데 배가움직이는거고 구름배경은그대로임
@@풀잎과레옹 에오스탑 가보시면 압니다. 실제로 구름이 움직이는거 맞아요
1:10 베이스소리 부분이 듣기 좋아요
배도 좋지만 어디 마을 갈때 학?두루미가
보자기에 나 태워서 가는거재밌었는데ㅋㅋ
떨어지는지 막 점프해보고그랬는듸ㅣ
최미미 무릉도원 말이죠?
무릉
심심하신분 오목ㄱㄱㄱㄱ 하고
여..여기선 뭐 안뜨죠?ㄷㄷ 했던거 떠오른다
오르비스 행 이후로
여기서는 뭐 없다? 싶음 ㅋㅋ
이노래를듣고 정말 추억돋았다. 이노래를 어머니께 들려주니 촌스럽다고 하셨다. 정말 좋은노래로 들리는건 우리들 뿐인걸까. 메이플을 열심히 안해본 분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모른다.
김정욱 ㅋㅋㅋㅋ 전 저희어머니하고 같이했는데 어머니가 더빠지셔서 이노래 엊그제들려드리니 추억이 새록새록돋는다고 감동적이라고하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90대만이 아는...ㅎㅎ
90대여서 행복한 곧 30살되는 저 ㅎㅎ
오르비스갈때 크림슨발록떠서 리프레갈때는 막 혼테일뜬다고 낚시하시는분들 많았는데...그립네요 ㅠ
처음 탈 때 이 배는 숨을 데 없어서 쫄면서 갔는데..
추운 겨울 저녁밥먹고 싱크빅 숙제 다한 뒤에 컴터키고 배타면 그 때 당시 좋지도 않은 컴퓨터탓에 검은화면만 1분동안 보여주지만 이 브금은 계속 흘러나온다. 그 시간조차 참 행복했고 아름다웠다.
배 탈라고 뛰어갔는데 뱃고둥 울리며 떠나가는 저놈..
0:58~0:59 부분이 되면 "어? 도착했나"
ㄹㅇ 메창이네 이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두번째 02:10초에 도착했습니다 ㅋㅋ
오르비스 ➡ 루디브리엄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본적은 한번도없는데 들으니깐 도착한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리얼 ㅋㅋㅋ 듣고 보니 그렇네 ㅋㅋㅋ 승수님도 폐인이었네 ㅋㅋㅋ
엘리니아에서 오르비스 갈때는 가끔 발록이 출현해서 항상 실내에 있었는대
올비에서 루디방향 배는 그럴걱정 없이 갈수 있어서 안심하고 풍경 즐기면서 갔었죠, 올비 배에서 실내에 묶여있다가 뚫려있는 하늘 배경을 보노라면 그 해방감이 참 묘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크림슨발록 마법공격 맞으면 최소 3500이상은 받았었죠
처음 저걸 탔을 땐 '어? 크발 뜨면 어디에 숨어야 되지?' 생각해서 ㅈ나 당황했었는데 ㅋㅋㅋㅋ 크발은 빅토리아 아일랜드랑 오르비스 사이에서만 살았던 거임 ㅋㅋㅋㅋ
배타기전 좆같았을때 체리왈"배 출항전 5분 전 까지만 탑선or탑승 할 수 있습니다"
인정하면 손들자
✋
???: 곧 출발할텐데 여기서 나가
예전에 적절히 끊었던 스크린샷들 추억 ㅋㅋ
ㅇㅈ
1분전에는 인원점검 때문인지 안태워줌 ㅋㅋㅋ
아니 KTX SRT도 1분전엔 태워준다고..ㅠㅠ
오르비스랑 루디갈때 탔던 그 느낌은 정말 너무 벅차올라서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들으니
너무 환상적이네 . 고마웠다 나의 어린시절
이노래 들으면 이상하게 과거생각이 많이남...
멜로디자체때문인가?? 가슴에공허한느낌을줌..
44 22 ㅠㅠ 그립다..
그시절이
아 맞아 혼테일..미친 기억난다
와 진짜 듣자마자 와 소리부터 했다
그립다 옛날메이플 루디브리엄 도착하면 일단 무조건 곰돌이부터 구경하고 목마구경하고 정말 그립다..같이하던친구들도다전학가고 이때 생각만해도 눈물나네 영원히 잊질않을 이 노래과 코크타운 리스항구
+ZK티파니 ㅎㅎ지금도있지만 이젠 배타는사람이 없다는게 함정..가끔씩 저혼자 배타고 여행다니는데 올비스부터시작해서 끝까지ㅎㅎ 정말그립네요 겜 하나가 이렇게 그리울줄은..
진짜 눈물날 지경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빅뱅패치후...지금메이플 빈부격차가...
+김정욱 이제 망했어욯ㅎ오늘5차나오면서 맥스공 풀린다는데요..
+이도혁 ㄷㄷ 미쳣네 메이플 망겜되겠네
+김정욱 그렇죠 솔직히 저는 11년전 메이플로도 만족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말이죠 그당시에는 고확으로 설치는얘는 한명도없엇고 자리싸움도없엇고 지금은 그냥 막장이네요..
그때의 설렘을 지금도 잊을수없다...
이 음악을 들으면 옛 생각애 웃음이 절로 나다가도 슬퍼지는 이유는 뭘까.......
정말 그립다........
게임에서 누가 배 타는걸 5분씩이나 기달리나 했는데 이건 정말 중요하다 왜냐면 잠시나마 게임 휴식도 할수 있고 볼일 볼시간 여유도 느낄수 있기때문이다.
근데 이상하게 메이플은 5분 기다리는 게 아무렇지 않았는데 롤이라는 질병겜 이거는 큐잡는것도 이상하게 못기다린다 ㅋㅋㅋ
@@Geometry364 왜냐면 롤은 AOS 특성상 매칭 픽 하는데 시간을 너무 잡아먹기때문에 휴식이고나발이고 게임을 빨리 "진행"하고싶다라는 욕구때문인듯해요
진짜로 이 브금이 숨은 명브금인데 이 브금좀 사람들한테 알려야하는데 그렇게 유명해지지 않았다는게 넘 아쉬움..
배에 아무도 없으면 나 혼자 템떨구고 누가 다시 주워 갈까봐 다시 줍고 그랬는데
이 동영상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길^^
진짜
루디브리엄 처음나왔을때
17짜리도적으로 가본다고
이배탔었는데 그때 브금처음들었을때
진짜 장난감세계로 장남감배를타고 바람을맞으며 여행가는느낌이었는데
아니 이노래 왜 이렇게 좋음?? 중독성 지림. 너무 좋음
캬 너무 좋다ㅜㅠㅠㅜㅠ
ㅋㅋㅋㅋㅋ메이플 브금은 이거저거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아 이거 짱이지 아 이것도 대박이지 와 이건 진짜 최고지 하게 됨🙄 제일 좋아하는 브금을 못 고르겠어...
이 bgm은 들으면 맑은 하늘이 보고 싶어지고, 하늘 높이 날기도 하고 싶어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그 하늘을 보면 너무 공허해져서 슬픈 감정도 드네요
여기서도 발록 뜰까봐 무서웠었는데ㅋㅋ
맞습니다
오르비스 갈때 크발한테 너무 죽은게 트라우마가 되었었죠
이 음악이 나오면 크발 안 나오는구나 안심이 들었고
저 때 4분 내지 9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참... 그 시간 마저 설레었다 새로운 대륙으로 가는 그 느낌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다....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이상하게도 어릴 때 같이 논 사촌 생각남 2016년 내가 군 입대 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연락 끊겨서 아무리 통화해도 소식도 알 수 없음. 사촌 한 번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 순수한 시절이 그리움
내 기준 최애 브금 ㅠㅠㅠㅠㅠ 들을때마다 벅차오름
진짜 ㅇㅈ.. 눈물날거같음
메이플 90년생만 들어올수있는 서버 만들어서 하고싶다...구버전 그대로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다들 모험가들이잖아요 용사들아 모이자 ㅠㅠㅠㅠㅠㅠㅠ 파퀘해야지......
ttrr ㅠㅠㅠ
90년생들만 와우 인졍.. 그런 서버 하나만 뚫어줘도 본서버 못지않게 터질거같애요 대학생,직장인 화력 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추억으로 만든 프리서버 동접자 만명 가볍게 넘어가는데 와우 클래식처럼 내줬으면 좋겠음
00년생인데 03년부터 했슴다.
이 배에서 사람들이랑 친해지고그랫엇죠 카드게임 오목게임도하고 ㅋㅋㅋ 루디브리엄 하
어르신들이 왜 7080 노래를 그리워했는지 내가 30이 되어보니 이제 알 것 같다.
저도 이해가 되더라구요ㅎㅎ
이 노래 지금들으니까 베이스소리 엄청좋네ㅋㅋㅋㅋ
지금은 뭐 순간이동맵 없이는 못살지
디멘션 게이트, 프렌즈스토리, 길라잡이등등 대륙 워프 가능한기능도 너무 많고
과거 엘리니아-오르비스 1시간
오르비스-루디브리엄 15분
총합 75분 심지어 탑승계획표가 있어서 재시간 출발시간 5분전까지 들어가야됨 안그럼 준비시간때문에 15분짜리 차라도 10분씩 텀이 더 생김 오르비스 처음생겼을때가 존나 생각난다 그땐 오르비스탑 16층까지만 구현되서 밑으로 못갔음
오르비스 비행선 마냥 여기도 크발 뜨는 거 아니냐고 쫄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선실도 못 들어가는데 크발 뜨면 우리 다 죽는 거 아니냐며 징징대던 유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모두 사랑해 ~~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ㅠ
지금은 저거 타고 루디브리엄으로 향하는 여행자는 얼마나 될까…추억의 눈물 나오게 하는 음악이다
들으며 먼 데로 떠나고싶다
2020년이 되도 메이플중 가장 좋은 브금
2021 . 11
옛날에는 메이플하면서 배타는것도 재미있었는데 지금타라고하면 못탈듯. 워낙 텔레포트가 잘되있어서
중딩땐가 메이플 처음 했을때 이 bgm들으면 정말 어디론가 여행 떠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음.
이 브금만 들으면 그렇게 두근거릴수가 없음 ㅠㅜ
와..옛날메이플로 돌아가고싶네요..
몇십년이지나도잊혀지지않겠지
이 노래가 그리우는순간 난 깨달았다 우리의삶도 달라진다는것
메이플은 넥슨이라는 회사로 현질겜이 되었지만 브금 하나는 진짜 잘선정한 것 같음 안한지 어엿 7년이 지났는데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루디파퀘 하러가는 브금 ㅋㅋ 그때만해도 막 배타면서 실제 판타지 여행하는기분 들고 모험심. 환상같은게 많아서 배탈때마다 설렜는데
오르비스 왔다고 끝나지않는 일종의 2차 목적지...
오르비스 거쳐서 루디가면 최소 45분인가.
걸렸던기억이난다.
배타고갈때는 이노래들으면서가곤하는데~~
브금아 사랑한다^^
하늘을 날고있는 기분이 드네요.
이강일 그것도저브금들으면서날면 기분째지겠죠ㅋㅋ
여기 댓글들이 너무 공감이 많이 가서 소름이 다 돋을 정도임
여기서 초보들한테 몬스터 뜬다고 하고 저기 태엽 밑에 들어갈 수 있다 한 다음에 저 밑에서 하향 버튼 누르고 없는 척, 들어가진 척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개추억이네 ㅠ
섭돌리면서 뿌뿌소리나면 행복해하던 시절
이노랜 잘때들으면 행복하고즐거울껍니다~~
타임머신 소환
예전에는 저렇게 배타고 대륙을 이동했지만 현재는 여섯갈래길,베리타스,길라잡이 등등...
아니... 맨처음 기타소리 루프 아련돋는거 이거만큼 없었다고 살면서..
에버랜드 셔틀버스 탔을 때 브금
메이플 해본적이 없는데도 이 노래 너무 익숙하다 젠장ㅋㅋㅋㅋㅋ
메이플 하면 이 브금이랑 리스항구만 딱 기억이 나네요~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는 브금입니자~
이노래진짜좋아요ㅜㅜ 브금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루디브리엄 출시때 메이플을 제일 열심히했다. 미스틱쉴드도먹고 좋았는데
오르비스에서 존나 바로 직전에 배 놓치면 허탈 ㅋㅋㅋ
반 여자애하고 마법의 씨앗 퀘스트 하는길에 리프레행 배 타면서 들은 기억이...추억이네 이것도
오르비스 항해에서는 발록나와서
루디 항해에선 파풀라투스 나오는줄 알았지;;;
이게 진짜 씹레전드 브금
너무 좋네요…….😂😂😂
루디 첨나왔을때 쥐녀석 겁나 잡다가 파퀘생겨서 엄청했었는데. 신궁이라서 파퀘 안잡히면 탑내려가서 북치는토끼 퀘스트 ㅋㅋ 진짜 엄청잡아야됐음. 북치는토끼잡는데 비행기가 날라와서 툭치고 감. 개빡쳐서 잡으러 내려감 ㅋㅋ 어둠의크리스탈 모으는거 진짜 ㅎㄷㄷ했음
내가 메이플 브금중에서 헤네시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브금인듯 ㅋㅋ 추억돋네 ㅠ
진짜너무좋다 사랑합니다
메이플은 성공한 게임이다 내가보기엔 위젯님도 존경합니다
렙도 안 되는 주제에 루디브리엄 한 번 가보고 싶어서 무턱대고 탔는데, 장난감 타고 가는 기분 ㅎㅎ 옛날에 메이플스토리 3D 조립모형으로 막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 이 배도 있었음 ㅋㅋㅋ 만들어 놓고 장식해두니까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지. 지금은 안 팔 것 같지만
집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메이플하면 천국 그 자체였는데....
같은반 여자애랑 마법의 씨앗 퀘스트했던거 생각난다..
그때 처음으로 리프레행 배를 탔는데
아직도기억에 남아있네
이노래랑 오르비스행 bgm 듣고 있으면 이상세계로 간거 같다ㅋㅋ
작년 신병위로휴가 갈때 ktx타고 집갈때 이 노래 들었었는데 군생활중 첫휴가 추억ㅠㅠ
이 노래 도입부가 넘나좋다 ㅎㅎㅎㅎ
너무듣기좋읍니다,,,,
진짜 오랜만이다;;
어제 일 같은데 시간이 많이도 흘렀구나..
듣기만해도 설레네
하.. 이때 친목도 하고 재밋게 놀았었는데 ..
모험가잡고 모험만 했다는..
+겜맨 레알 공감가네요...진짜 사냥터에서 누군가 레벨업하는 소리 들리면 다들 "ㅊㅋㅊㅋ"했었는데 요새는 그런 따뜻한 장면을 못보네요ㅠㅠ
+BlueArpeggio531 추카추카 하는것도 진짜 추억이네요
+겜맨 즐메도있었지않았나요 ㅋㅋㅋ
+BlueArpeggio ㄳㄳ
진짜....축하받고그랬죠..렙업하기 힘들었기도했고 뭔가 따뜻했음
이제 메렌에서도 들을 수 있겠네
아씨 메이플 해볼걸 나만 추억을 못느끼넹
나도..
이야 옛날생각이나네 이노래 들으니깐 2013년에 메이플 했을때가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