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 탈리스커 10년 | 조니워커의 스모키를 담당하는 가성비 좋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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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ноя 2024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의 우여곡절이 많았던 증류소 #탈리스커
보리를 건조할 때 이탄(토탄 : Peat)을 사용하여 #위스키 에서
#스모키 한 훈연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그 탈리스커의 간단한 역사와 함께
시음을 해보며 그 향과 맛을 알아봅니다.
#피트 #피티드 #싱글몰트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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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주류학개론에서 다뤄주었으면 하는 술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로운 영상은 매주 수, 토에 업로드 됩니다.
--------제품 정보----------
이름 (Name) : 탈리스커 10년 ( Talisker 10 YO )
분류 (Type)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Single Malt Scotch Whisky )
증류소 : 탈리스커 증류소 ( Talisker Distillery )
주소 : Talisker Distillery, Carbost, Skye, IV47 8SR
도수 : 45.8% ABV
제조사 : 디아지오
수입사 : 디아지오코리아(주)
대학교 교양수업으로 개설됐으면 진짜 수강신청 전쟁이었을듯.. 너무 재밌어요 ㅜ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학위가 학사밖에 없는데 강의가 가능할까요 ㅠㅠㅠ 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대학교 알중 양산 프로젝트 뭐 그런건가요 아 ㅋㅋ
영상보고구독하도정말많은걸배웠습니다
평소에도 가족덕분에 비싼 브렌디드위스키
많이먹었지만 아무생각없이먹었어요
이젠 하나하나보고배웁니다 가게랑도멀지않아서 조만간가서 더많은 조언들어보겠습니다 더많은연상올려주세요
@@juryuhak 학위 없어도 강의는 가능합니다 ㅎㅎ
정보) 이분이라 재밌는거다.
일반적으로 조주사 교수가 교양수업 한다하면 좆노잼 된다. 윈저로 칵테일 만들고싶지 않음.
주류에 대한 역사.
주류에 대한 맛.
주류에 대한 가격.
주류에 대한 보관.
주류에대한 스토리.
주류에대한 프로.
대단하십니다.
그게 다 술을 즐기는 요소이죠 ^^
와 구독자수 오르는 속도가ㄷㄷ 천명일때부터 봤는데 괜히 제가 뿌듯하네요ㅎㅎ
요 한 보름새에 갑자기 확 늘어나셨어요 ^^;;;
몇 달간 여러 종류 위스키를 비교하면서 마셔봤는데요, 저는 피트쪽이 좋더군요. 피트에서 사람들 취향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탈리스커 10년 좋은 술입니다. 사장님 방송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피티드 위스키가 호불호가 정말 많이 갈리지요 ^^
탈리스커 10년 가격도 괜찮고 가성비 정말 좋은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
너무너무 많이 알고 계시네요!
좋은 채널인 만큼 곧 뜨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도 감사드리고요~ ^_^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들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
선생님 말씀은 최고의 술안주군요 알고리즘타고 가다가 구독하고 가요
물도 드시면서 한 잔 하시면 더 좋습니다 ^_^
물론 한 잔 하시면서 영상 보시면 요즘 시국에 어울리는 싸이버 술자리 갖는 셈이죠. 구독 감사합니다 :)
영상 무지 잘보고 있습니다. 비교적 쉽게(마트에서) 구할수 있는 친구들로 많이 소개를 해주시니 저같은 지방사람으로써는 공부가 많이 되네요 영상 하나하나마다 술에 스토리도 알려주시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입문자들을 위한, 구하기 크게 어렵지 않은 것들을 많이 소개시켜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구독도 감사합니다 ^_^
탈리스커 짱짱 설명도 감사합니다.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술을 좋아 하지 않는데다, 주량이 1잔이라 할정도로 술을 못마시는데도 술의 매력이 느껴지게 하는 영상 입니다./
헉... 술 좋아하시지 않은데 정주행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 :)
탈리스커는 아주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위스키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또 반갑네요.
탈리스커 한 잔 하시면서 영상 보시면 우리 같이 싸이버 술자리 갖는 거죠 ^^
피트 입문용으로 너무 좋죠 탈리스커! 요번 목각세트도 구성 알차서 좋았습니다
맞습니다. 목각케이스 정말 좋아요.
케이스 값만 만원은 넘을텐데 ㅎㅎㅎㅎ 저도 한병 밖에 못구한게 이제와서 좀 슬프네요 ㅎㅎㅎ
지난 주말에 마트에서 사와서 주말마다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영상보며 마시니 훨씬 맛있어지는 거 같아요.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영상 보면서 드시면 더 재밌지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이 방송의 백미는 역시 주교수님의 설명이지만 또 다른 친구분의 역할이 상당합니다. 친구분이 마치 시청자의 입장에서 배우고 질문하고 답하며 다른 주류 방송들과 차별성을 가집니다. 친구분도 슬슬 입문과정을 지나 중급과정으로 가시는 과정같은 암튼 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이제 초보티를 벗으면.. 그 초보자의 시선에서 누가 봐주나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많은 정보와 다양한 시음 또는 하드트레이닝으로 친구분의 혀와 코 그리고 주지식이 상당히 발전하시거 같습니다ㅎㅎ
우와 축하드려요~ 2주전만해도 1,000명 넘으셨단 메세지 봤는데요. 하루하루 구독자가 늘어나네요. 컨텐츠 내용이 넘 재미나요~
축하 감사합니다 ^_^
그러게 말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많이 구독 해주셔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부담도 생기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시국이라 혼술밖에 못 하지만 영상보면서 마시면 바에서 사장님이랑 같이 마시는 기분이네요
그게 바로 이 시국에 걸맞은 싸이버 술자리 입니다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게되어 오늘은 직접 방문까지 해봤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지금은 술을 못마시지만 다음에는 꼭 바에 앉아서 마셔보고 싶습니다.
목각케이스 때문에라도 내일 아마 사러갈듯 하네요~명절 잘 보내세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금,토에 손님이 좀 많이오셔서 자리나기가 좀 힘들죠 ㅠㅠ
아픈곳 빨리 쾌차하시고 건강한 음주라이프 즐기시죠~ ^_^
조심히 들어가세요~
오늘 글렌드로낙 끝내고 탈리스커를 깠습니다. 정말 스모키하면서도 짭조름한 향이 올라오네요. 바다가...바다가...몽골에 없는 바다가 느껴집니다 ㅎㅎㅎ 개성있고 좋네요. 살라미랑 같이 마시는데 이것도 잘 어울리네요. 아...굴. (취둥댓글 양해요망)
짭쪼름과 스모키가 합쳐져서 훈제연어, 훈제 바뷰카더 떠오르지요 ^^
정주행 완료하고 갑니다.
집근처에 이런분이 계시다면 매일가서 한잔씩 두잔씩 마시고 이야기 듣고 나올듯..
주변에 "몰트바" 검색하셔서 가까운데 가시면 자세히 설명 해 주실거예요. (바쁘지 않는 상황이라면요)
정주행 감사합니다 :)
@@juryuhak 주변 몰트바에 바텐더분들이 저보다 모르는 경우도 너무 많아요 ㅎㅎ
글렌피딕 시리즈도 소개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제 최애인데
크 글렌피딕 사슴의눈물..
15년산 de인가 그거 넘 맛남
@@김현수-o2k5j 개인적으로는 18년보다 괜찮은 것 같네요
계곡사슴조와
사슴 사슴 예거? ㅎㅎ
올려주신 영상 꽤 보고 나서 조주기능사 문제 푸니까 아는게 보여서 신기해요 ㅋㅋㅋ 정주행 완료 후에 한번 더 보면 더 이해 잘 될듯요👍👍👍 근데 자꾸 가성비 좋은 위스키 알려주시면.......이 채널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독일에서 조주 기능사 준비하시는 건가요??
한국에 계신건가요? 아리송~
정주행 해주시는 것도 환영인데 여러번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독일에서 준비중이에요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2년후 쯤에 시험 봐보려고요 여기서 다양한술 접하기는 쉬운데 지식이 없어서 모르고 마시는게 아쉽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정주행 중인 신입입니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미흡하지만 개인블로그에 위스키를 마시고 제가 느낀 느낌을 기록해두고 있는데요.
혹시 해당하는 술의 영상 링크를 걸어두어도 괜찮을까요?
네 링크 하셔도 괜찮습니다~
정주행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주행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감사합니다~!!^^
와, 정말 홀린듯이 봤네요! 탈리스커10은 특히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 급 당기는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따뜻한 불을 쬐며 마셔도 좋고, 싱싱한 겨울철 해산물과 먹어도 그 궁합이 꿀이죠~
시청 감사합니다 :)
재밌는 설명과 리액션으로 정주행중에있습니다. 최근 피트 위스키에 입문하여 매력을 느끼고있는데 영상에나온 이탄같은건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오늘 요걸로 입문해봅니다!!
기대되네요!!
헉.. 입문을요? 스모키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
향이 너무 좋고 취향이어서 친구랑 딴 자리에서 한병을 다 마신 기억이 납니다. 설명까지 들으니까 더 좋네요^^
다른 채널 설명 듣다 역시 여기가 최고다라 느꼈어요!
앗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쁩니다 :)
애독자가 되어 버렸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한가위 잘 보내세요 ^_^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시청 항상 감사합니다 ^_^/
항상 감사합니다. 한번 보자마자 전부 정주행 해버렸어요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아!!! 기회되면 달모어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정주행과 구독 감사합니다 ^_^
추석 잘 보내시고요~ 달모어도 물론 할겁니다. 그 스토리가 빠질 순 없죠 ㅎㅎ
탈리스커가 사실상 제일 맛있게 느껴집니다ㅎ
오랜만에 본가온 김에 주류백화점 가서 바카디 골드 럼 하나 구해왔습니다.
럼은 처음인데 다크럼은 아쉽게도 없어서 골드럼으로 선택했어요.
저도 럼을 좋아할 수 있겠죠? 저 럼을 마실 날이 기대되네요 ㅎㅎ
즐거운 추석 되시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명절되세요~
바카디 8년 럼이 있었으면 위스키처럼 니트로도 즐기셔도 좋은데 ㅠㅠ
골드럼 사셨군요. 그냥 드시긴 좀 힘드실 수도 있어서 럼콕이나 쿠바리브레 같은걸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
@@juryuhak 아쉽게도 8년은 없었어요. ㅎㅎ
나중에 되신다면 위스키 디켄터에 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가정용으로는 디켄터를 두는게 좋다고 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해서 정확히 디켄터가 뭐하는건지 궁금해요.
선생님~ 탈리스커 10년편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위스키 잔이랑, 위스키 양 측정용으로 따랐다가 다시 잔에 따르는 저 도구(?)는 무엇인가요? 너무 멋있어서 잔이랑 계량기(?) 둘 다 구입하고 싶은데 정확한 브랜드 명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꼭 부탁드려요 ㅠ
계량하는 모래시계 모양 기구를 지거라고 합니다.
저는 브랜드명은 모르지만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예쁜거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bbongstiller_old 오 답변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말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하는게
진짜 주류학개론 1타강사임👍🏻👍🏻
이형 가게가서 한잔 하고 싶다~~~
제 친구 조금 괴로울겁니다. 영상에서는 10여분 남짓 친구 귀에 TMI짓을 하지만..
실제로는 50분 넘게 TMI 쏟아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더 길게 뽑아주세요 ㅋ
역사까지 알수 있어 좋은 채널 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_^
모든 술은 역사가 있지요 ^_^ 가끔 웃픈 사연들도 있고요 ^^;;
와.... 정말 멍하니 끝까지 시청했네요.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기쁩니다 ^_^/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빨리 올려주서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벌써 다 몰아보셨나요 ㅠㅠ
영상은 매주 수,토에 업로드 됩니다.
진짜 정보량 전달 최고시네요ㅎㅎ
아무래도 손님들께도 설명을 해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시청 감사합니다 :)
더블블랙도 괜찮았는데 탈커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최근 칵테일에 빠졌었는데 돌고돌아 결국 위스키인듯 합니다ㅎㅎ
더블블랙 괜찮으셨으면 탈리스커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스모키~ 하니깐요 ㅎㅎ
와ㅋㅋㅋ 이탄 (일탄아니고) 샘플까지 나오고, 교보재가 대박이네요! 👍
나중에 피트 특집으로 직접 태우려고요 ㅋㅋㅋㅋㅋㅋ
가게에 냄새 엄청 밸듯요 ㅠㅠㅠ ㅋㅋㅋ
영상보고 탈리스커 10년 사왔네요. 캐나다에 사는데 여기서 110불 (오늘 환율로, 한국돈으로 9만6천원쯤)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스모키 나왔으니 이제 아일레이 갑시드아ㅏㅏㅏ! 개인적으로 아드벡 라프로익 참으로 좋아합니다 ㅎㅎ
친구 입문 시켰으니 이제 슬슬 아일라도 가야죠 ㅋㅋㅋ
시음 하시는 분이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정로환 환약! 진짜 적절한 듯 해요. 교육상 여러 시음을 하고 여성 분들도 많은데 전체적으로 안좋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라프로익 PX cask 제품이 이런 헤비 스모키 위스키들 중에서는 좀 마시기 편한것 같습니다. 탈리스커나 보우모아 정도가 처음 스모키 향 접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면 좋은 것 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정로환 얘기 나왔을때 놀랐네요. 제 리액션 정말 찐 리액션입니다 ㅎㅎㅎ
라프로익 PX 캐스크 맛있긴 합니다만 면세 전용이라 국내 일반 도,소매에서는 구할 수가 없네요 ㅠㅠ
탈리스커, 보모어가 20ppm 정도로 입문용으로 괜찮고요
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처럼 40~50ppm 은 그 다음 단계죠 ^^
참고로 탈리스커, 보모어의 피티드를 못 드시는 분들도 하이랜드파크의 오크니섬 허니헤더피트는 잘 드시더군요 ^^
사람에 따라서 이게 피티드인지 전혀 못 느낄때도 있으니깐요 ㅎㅎ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주조장 히스토리 너무 재밌네요 ^^
위스키 입문을 보모어로 했고 최근에 라프로익 도 먹어봤는데 둘다 완전 제취향이었어요. 제가 peated 위스키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탈리스커도 괜찮을까요?
저는 Peated 위스키가 주는 독특한 향기가 너무 중독성 있는거 같아요.ㅋㅋ
보모어 좋아하시면 탈리스커도 좋아하실겁니다. 피트 페놀수치는 비슷한데, 아일라섬의 피트와는 다른 피트를 느끼실 수 있어서 서로 비교하시기도 재미있고요 ^^
피트는 확실히 중독성 있죠 ^_^
즐겨보고 있습니다. 나두 모르게 위스키 몇병 지르게 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탈리스커는 참 가성비가 좋지요 ^^
어리지만 참 좋은 선생님...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컨텐츠 만드는 보람도 있고 정말 기쁩니다 ^_^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아드벡은 탈리스커와 많이 다른가요 느낌이?
피티드 스모키 라는 점은 같지만.
피트의 성향, 피팅의 정도(스모키의 정도), 맛, 향이 다 다릅니다.
주류학개론님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최근에 알게되어 첫영상부터 보고있어요 ㅎㅎ
위스키 많이 안마셔본 초보인데 탈리스커 10년,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둘 중에 하나 사서 마셔보려구 하는데 뭐 먼저 사는게 좋을까요 ㅠㅜ 둘다 살 돈은 없어서... 잭다니엘, 뇌조, 금뇌조 등과 벨즈같은 3만원 아래의 위스키만 마셔보다가 싱글몰트 입문해보고싶어서 질문드려요!
정주행 감사합니다 ^_^
스모키가 괜찮으시면 탈리스커10년이 가성비가 정말 좋은데.
그게 불호이실 수도 있으니까 발베니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 요청이 많아서 관련 컨텐츠 준비중입니다.^^
@@juryuhak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채널 떡상하실거같아요. 너무 잼나여. 이 채널을 미리알았어야했는데 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내용들 준비하겠습니다.
왘!!!
주류학개론님 제가 초반에 볼 때만 하더라도 구독자 500~1000이었는데 벌써 4만이 다 되어 가시네용!!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닷:)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당!!!
갑자기 많이 구독 해주셔서 얼떨떨 합니다만 뭐.. 열심히 해야죠 ^^
축하 감사드립니다 ^_^/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
구독도 감사해요~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정말 잘 보고있어요 ㅋㅋㅋ
인상 좋은 본인은 아닙니다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앗 감사합니다 :) 부끄럽네유~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밋고 편하게 설명하시는게 너무 좋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컨텐츠 만드는 보람이 있네요 ^^
진짜 재밌게 진행 잘 하시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손님들에게 언제나 하는식이라.. ^^;;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선물용으로 탈리스커 25년 45.8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여기나온 10년산하고 크게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요
우와.. 탈리스커 25년이요?
영상에 나온 탈리스커10년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일단 가격이 10배가 넘으니깐요. 스모키함도 많이 줄어듭니다.
와... 한국에서는 무지하게 비싸군요. 제가 사는지역에서는 한화로 한 35만원정도 하길래 생각해봤었거든요.
술통령!! 가끔 말을 씹는 경우(솔.스.티.스)도 있지만 톤도 좋고, 비속어도 없고 참 좋습니다.
제가 안주로 말을 씹어먹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이정도면 주류학 교수 아닌가요? 그것보다 일단 재밌습니다. ㅋ
석박사학위가 없습니다 학위가 없어요 ㅠㅠ ㅋㅋㅋㅋ
그냥 다른 전공 학사 하나만 달랑 있습니다 ㅋㅋ
치료중이라 술을 못먹어서 영상으로 대리만족합니다. 아흐흑
쾌차하시길 빕니다. 건강해 지셔서 또 즐거운 음주라이프 즐기셔야죠 ㅎㅎ
피트 중에서도 스모키한 피드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스모키라는 말이 피트향을 말씀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전 피트피트라고만 술마실때 듣고 배워서... 스모키한 피트인건지 스모키하다는게 피트인건지 궁금해요..개인적으로 피트는 병원 요오드 냄새라 생각듭니다..
보모어쪽에 어떤분이 비슷한 질문하셔서 달았는데
스모키가 상위 카테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모키가 피티드 스모키도 있지만, 피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오크통을 태웠거나, 보리를 태웠거나의 스모키도 있습니다.
피트를 병원 요오드만이라고 생각하시면 오크니섬 피트를 사용한 위스키 드시면 멘붕 오실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꽃, 꿀같은 피티드 스모키거든요.
지역마다 피트가 다르고 그 향도 각각 다릅니다 ^^
@@juryuhak 보모어에 질문도 저일 거예욤...ㅋ 피트도 그 안에서 또 다양한 거군요... 라프로익 18년 15년을 처음 위스키로 접하면서 피트가 이런거구나 느껴볼려 했었었는데...딱 병원냄새같은 거라 생각했었거든요...피트가 또 다양한건 처음알았네요.. 스모키 안에서 피트가 있는 집합 벤다이어그램.., 즉 피트한 스모키가 있는 거군요...... 제가 잘 이해를 못하고 향도 잘 못맡는 거겠지만 집 앞에 진짜 사장님이 계셨다면...커피 끝고....매일 출근도장을 바로... 가서 이것저것 배우고 마시고 했을텐데...광주서는 못찾겠어용ㅠㅠ 탈리스커에서 피트라 추정되는 병원 냄새는 알겠는데 바다내음이나...스모키는 잘 못느끼고 모르겠더라구욤 ㅠ 흑 신이 버린 후각..
영상 보면서 전역하면 차근차근 마셔봐야겠어요
군인이신가 보네요. 고생많으십니다. 휴가 나오셨을 때 한잔한잔 하셔도 ㅎㅎㅎ
발렌타인 싱글몰트 3종에 대해서도 알고싶은데 가능할까요 ????? 요즘 좋은채널을 찾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
아.. 예전에 맛보고 가격대비가 좀 별로인거 같아 발주를 안넣었는데..
나중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
발렌타인 4대 키몰트인 싱글몰트3종 외에 그 3종시리즈에 포함이 안 된 "스카파" 까지 한번 기획 해보죠 ㅎㅎ
위린이인데 잘보고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맥캘란에 대해서두 알고싶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_^
맥캘란도 해야죠 국내 수입되는 건 다 할겁니다 ㅋㅋㅋ
혹시 초콜렛 술도 취급하시나요? 이탈리아에서 먹어본 술이 잊을 수 없어요 ㅠㅠ
모짜르트와 고디바 초콜릿 리큐르 수입사가 없습니다.
국내에선 정식 수입품이 없어요 ㅠㅠ
왜 수입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옥토모어가 피트 스모키인가요? 지금 있는 술이 그거밖에 없어서 옥토모어 마시면서 며칠째 정주행 중입니다. 주문한 글렌리벳이 얼른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옥토모어는 예전에 중국화교 친구가 준건데 첨 마시고 이게 뭔맛인가 싶어서 구석에 처박아뒀었거든요. 그땐 도수가 세서 못먹나 싶었는데 지금 보니 스모키향 때문인거 같아요. 병에 보니 ppm :208이라고 써있네요. 이게 스모키가 쎈거 맞죠? 근데 며칠동안 매일 한잔씩 먹다보니 이제는 먹을만 하네요. 첨엔 안 나던 단맛도 나요ㅎㅎ
ㅋㅋㅋㅋ 옥토모어가 아예 작정하고 스모키하게 만드려고 피트 처리를 한 제품입니다.
208도 꽤 높네요. 309짜리도 나오긴 했었습니다 ㅋㅋㅋ
탈리스커가 평균20. 라프로익,아드벡이 40~50ppm이라는 것 보면 얼마나 높은지 아시겠지요. 게다가 알코올 도수도 높습니다.
옥토모어에 익숙해지시면 다른 위스키 아무 맛이 안날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맥캘란 설명해주시는것도 들어보고싶어요!
맥캘란 좋아해서 알아보고싶은데 다른분들이 설명해주시는건 뭔가 귀에 잘 안들어와요ㅠㅜ
맥캘란이 제품군도 너무 많죠. 생산량도 지금 1위긴 하지만(증류소 증설하며 글렌피딕 제치고 1위 ㄷㄷㄷ)
물론 컨텐츠 다룰 계획에 있습니다 ^^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
전 처음엔 피트향이 세서 다른향 잘 몰랐는데 에어링이 되어서 그런가 요즘엔 되게 시원한 바닐라향?? 같은게 너무 기분좋게 느껴지는데 바닐라 저만 느끼나요?ㅜㅋ
캐스크 정보를 보면 바닐라향이 나는것도 맞습니다.
혹시 잔에서 에어링 시키셨나요? 잔에서는 나무향, 바닐라향이 좀 강하게 남거든요.
술한잔도못하는데 보는재미에빠졋어요ㅎㅎ 구독누르고갑니다
술을 드시지 못해도 이런 이야기들을 즐기는 것도 술을 즐기시는 겁니다 ^_^
구독 감사합니다 :)
바 사장님 설명 잘 해주시네요. 꼭 동화책 읽어주는 느낌이예요. 찍는분 좋은친구를 두셔서 부러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 친구 저러고 나서 편집 작업해야 합니다 ㅋㅋㅋㅋ 그게 젤 힘들죠 뭐 ㅎㅎ
정말 재미있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쁩니다 ^_^
오 굴도 그렇고 제철음식이랑 페어링하는 시리즈 해주면 너뮤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럼 위스키 보드카 등등 주종 별로 어울리는 안주 특집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주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준비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겨울에는 굴하고 피티드 위스키를.. ^^
진짜 좋아하는 분야에 전문성이 더해지면 이런 채널이 나오는가 싶어요.
좋아하는 일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
수학도 이렇게 좋아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수포자라서 ㅠㅠ
주류학 학사는 따고싶어요ㅠㅠ너무재밌어요ㅠ
엇 그 학위는 저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어디서 주나요 ㅠㅠ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 1월에 일본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올 때, 술은 사야겠고, 시간은 너무나도 없고 해서 새벽에 돈키호테 가서 몇 병 골랐는데 그 중에 한 병이었던 탈리스커 10년이네요.
당시에 3,500엔 정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그래도 나름 괜찮은 가격대에 판매해서 가성비 좋은 위스키라고 불리고 있더라구요.
이 영상 보면서 이제 100ml 정도 남아있는 탈리스커를 조금 마셨는데 보면서 마시니 더 이해되고 맛을 음미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처음 마실 때는 너무 쨍하고 날카롭다고 해야 할까요.
스모키함과 그 정로환의 느낌이 독특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손이 잘 가지는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마시니 달달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 해산물과 먹어보고 싶네요.
와.. 일본에선 정말 싸네요. 우리나라에서도 5만원 대면 구할 수 있었는데 점점 올라서... ㅠㅠ
이런 피티드 스모키 위스키들이 해산물과 잘 어울립니다 ^_^
한 잔 하시면서 영상 보시면 좀 더 재미있으실 거예요 ^^
시청 감사합니다 :)
탈리스커는 안 마셔봐서 비교를 못하겠는데요.. Islay 위스키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가끔 그 스모키향이 그리워서 한잔씩 하고 있는데요..
이 영상 보고 한번 피트 마셔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마침 마트갔을때 목각 케이스보이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ㅋㅋㅋ
호불호 갈린다는데 저한테는 너무 잘 맞고 맛있어서 혹시 이후로 피트 쪽으로 추천해주시는 루트 있으신가용
취향에 맞으셔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아직도 목각 케이스가 있었나요?!?! 그거 명절시기가 아닐때는 보기 드문건데 득템 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피트는 지금 이것과 보모어 이렇게 나왔습니다 ^^
@@juryuhak
앗 보모어 영상도 이미 시청해서 마음속으로 예약을 해놓기는 했는데 이후에 피트를 더 접하려면 좀더 강해지는 순으로? 추천하는 친구 있나 해서 질문드렸습니다!!
@@hoo7649 탈리스커,보모어-라가불린,쿨일라-킬호만,아드벡,라프로익-옥토모어 순서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juryuhak 감사합니다!!ㅎㅎㅎ
아직 피티드 위스키는 마셔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다음에 기회 될 때 한 번 마셔봐야겠어요
호불호중에 "호"이길 기원합니다 ^^
스모키 입문을 아드벡으로 해서 완전 맛있게 잘 즐기고 있는데 탈리스커로 넘어가면 좀 약하다고 느낄까요?
확실하게 차이납니다 ㅎㅎㅎ
40~50ppm 에서 20ppm을 드시는 거니깐요.
만약 두 종류를 한 자리에서 드신다면 탈리스커 부터 드시고 아드벡을 드셔야 합니다.
반대일경우 아드벡이 탈리스커를 덮어버려요.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독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채널이네요~ 기회되면 바에도 방문해볼께요~
구독 감사합니다 ^_^/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거예요 ㅎㅎ
이채널을 보고 위스키에 입문했습니다^^
이해가 잘안가서 그런데ㅜ 피트가 스모키인가요?
최애 위스키 탈리스커. 바다가 만들었다라는 문구부터 간지가 흐르죠. 가성비 짱입니다. 조니워커 좋아하시거나 피트향 좋다? 무조건입니다. 인생술이에요. 담에 라가불린 16년 한번 가주시죠 ㅠ 넘 좋은 술인데.
게다가 지금 마트들에서 할인행사중이더라고요 ^^
저렴하게 박스로 쌓아두고 드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물론 라가불린도 다룰 예정입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알쓸신잡?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경운 느낀다고 해야 되겠죠~ㅎ
배워가는게 너무 재밌네요~~ㅎ
10만 100만 까지 승승장구하세요~!!!
평소엔 쓸데없지만 술자리에서는 쓸데 있는 지식일지도 모르곘습니다 ㅎㅎㅎ
시청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트 들렀다가 눈에 띄어서 한병 줏어왔습니다. 그래 교수님이 이것도 강의하셨지 하면서 첫잔 따라서 마시고 있네요. 전 소가죽의 냄새가 강렬하게 느껴지는데요 이상한건가요? 물론 향은 호감인 편입니다.
이 영상 보고 1년도 넘어서 오늘 드디어 이 술을 마셔보고 맛 설명을 이해 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탈리스커 스톰도 괜찮았는데.. 영상 보니 또 떙기네요ㅋㅋ 저는 스테이크 또는 두유or호밀로 된 모닝빵이 위스키 안주로 잘어울리더라구요.
트레이더스에서 헛탕치고 이마트에서 진열상품남은거 사왔습니다. 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트레이더스는 너무 저렴하게 나왔죠 ㅋㅋㅋㅋ
이마트에서도 괜찮은 가격이예요. 롯x마트는 71,900원 받더라고요 ㄷㄷㄷㄷ
형님이 추천해주신 탈리스커 마시면서 영상 다시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술 많이 추천부탁드려요!!
앗 탈리스커가 호불호가 갈리는데 취향에 맞으셨나요? 그럼 다행이네요 ^_^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언뜻 인터넷기사에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 비스포큰 스피리츠에서 출시한 위스키가 기존 21년산 맛 향 색이 구별할수 없다는데 제조 5일만에 만든다고하네요.궁금합니다~
몇달 전에 이미 "어보미네이션"이라는 게 나왔습니다. 너무 비싸서 구할수가 없었어요.
이번 것도 구할 수 있으면 리뷰 해보고 싶네요. 궁금해요 ㅎㅎ
@@juryuhak 넹.친절답변 감사합니다~다음 컨텐츠 기대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아드백과 비슷한 맛일까요??
아드벡 순화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pm이 절반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모키 향도 근본적인게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섬마다 퇴적물이 다르니깐요 ^^;;
피트를 이영상을보고 처음으로접했다가..
그오묘한 향과 맛에 훅갔습니다 이상하게 비오는날땡겨요ㅋㅋ
맞습니다. 은근히 땡깁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코에 향이 맴도는 듯한 착각이 든다거나 ㅋㅋㅋ
도라에몽과 진구같은느낌이 ...ㅎㅎㅎ 정주행1차하고 2차시작했습니다! 기회가되면 나온것들 다 한번씩 체험해보고싶내요😆
헉 정주행 한번도 감사드리는데 두번이나!!!
감사합니다 ^_^/
질문이 있습니다 피스코랑 시락의 차이가 뭔가요? 피스코는 3개월 이상 숙성 한다고 했는데 오크통이 아니라서 향과 맛에 영향이 없다고 하는데 그 기준으로 브랜디/보드카로 나눠지는건가요?
피스코는 피스코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그 지역 안에서 만들어야 하고, 해당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꼬냑 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세세한 기준을 지키지 못하면 피스코라는 이름을 못 붙이는것이죠 ㅎㅎㅎ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앗!! 그렇군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설명끝판왕
시청 감사합니다 :)
구독자 수가 눈에 보이는 정도로 계속 늘고 있네요 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구독을 해주셔서 얼떨떨 합니다 ^^;;;
아...이 채널 알게된 후로는 기다리는게 넘 힘듭니다 ㅠ.ㅜ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는데 왜 구독자가 적지? 싶어서 봤더니 채널이 생긴지 몇달이 안됐더라구요...
그래서 정주행 다 해도 영상 수가 적어서 진작에 다 봤는데, 앞으로 새영상 나올거 기다리는게 시간이 참 안가네욬ㅋㅋㅋㅋ
이 새 영상도 올라오자마자 알림 떠서 보려다가 아껴보려고 이제서야 봅니다 ㄷㄷㄷ
탈리스커 10년도 데일리로 마시기 적당한 포지션과 매력과 가격대라서 저도 좋아라하고 자주 마시는데, 일전에 일반 마트들에서 디아지오 코리아가 할인행사를 씨게 할 때 그 때 좀 여러병 사놓고
마십니다(마트는 너무 좋은게 카드 할부 신공이...ㅎㅎㅎ)
그나저나...왠지 시간의 흐름상 이쯤에서 탈리스커가 나왔으면...음...으음...바로 다음은 아니더라도 이제 조만간 몇편 이내로 아일레이 위스키가 등장할 것도 같은데요?!?!
친구분께 아일레이 위스키 드리고 기겁하지 않게 하기위해 미리 좀 PPM 수치가 낮고 그나마(?) 대중적인 피티드 위스키인 탈리스커 먼저 먹여보시는거 아닌가욬ㅋㅋㅋㅋ
걍 개인적 추측일 뿐이지만 뭔가 조만간 PPM 높아서 좀 더 페놀릭한 아일레이 지역 위스키 나온다에 제 잔을 겁니다. (응?) ㅎㅎㅎ
덧 : 저는 로크 로몬드, 글렌로시스, 킬커런, 벤로막, 부나하벤, 아벨라워를 좋아하는데(물론 다 엔트리급 기준. 좋아하는 증류소들이니 저 증류소들의 더 비싼 제품들은 당연히 더 맛나겠지만서도,
저는 주머니 사정상 늘 엔트리급만 마셔서 기준이 엔트리 기준입니다 ㅠ.ㅜ) 조만간 만드실 영상이 저 중에 하나 기획하시는거라도 있으신지요?
없으시다면 나~중에라도 한번 해주세요 흑흑
덧2 : 아...아드벡도 참 좋아라하는데 역시나 도...돈이;;; (그래서 아드벡은 아주 가끔 집에서 혼술 안하고 바에 갈 때 바에서 걍 잔으로 사마십니다 엉엉엉)
시국이 시국인지라..ㅠ아드벡은 면세점에서 사오면 참 좋더라구요..ㅎㅎ
1달전인가 남대문에서 아드벡 샀었는데 8.9정도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일반 가성비 위스키 2배 가격이지만 바 가서 먹는거 생각하면 괜찮다싶더라구요
@@gyeongryullee3106 면세는 아드벡뿐만이 아니라 뭐든 다 저렴하지만, 요즘은 나갈 일이;;; (제주도 다녀오기도 좀 미안한 요즘)
그리고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꾸준히 올라서 요즘은 뭐든 다 비쌉니다 ㅠ.ㅜ
모~두 싹 다 오르고 티나게 오른게 로얄 살루트(코로나 시대 전과 비교하면 거의 2배죠)
아드벡에서 가장 엔트리인 아드벡 10도 이젠 거의 10만에 가까운 가격이에요.
저는 반백수라 7만이 넘는건 잘 안사요(는 거짓말이고 잘 못사요;;;)
거의 매일 마셔서 소비가 좀 빠른지라 질보다 양입니다. 그래서 거의 가장 바닥급 엔트리만 사욬ㅋㅋㅋㅋ
이번에 디아지오 코리아에서 해마다 하는 명절 프로모션 또 하길래 늘 하듯이 예년처럼 가성비의 조니워커 그린 레이블만 6병 사고 상품권 3만원 받은게 마지막 위스키 쇼핑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니 원래 쬐끔 벌던 프리랜서는 죽을 맛이네요 쩝;;;
역시 쎈스 있으십니다. 피티드 위스키 입문 시켰으니 이제 아일라나 다른 곳도 갈 수있지요 ㅋㅋㅋㅋ
거론하신 위스키들 다 할 겁니다만. 순서가 앞쪽은 아닙니다. 우선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는 몇몇 유명 싱글몰트 부터 다뤄야 할 것 같아서요 ^^;;
혹시 탈리스커 10년 목각케이스 카트에다가 박스떼기 하셨나요? 그런 분을 보긴 했는데 ㅋㅋㅋㅋ
언제나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
@@juryuhak 예전에 마트에서 프로모션해서 탈리스커 한병에 58,900원 할 때 여러병 사놓고 다른거 마시는 중간중간에 아껴마시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 때 나온 목각케이스 제품이 대구에는 정말 소량만 내려와서 저는 못샀습니다 ㅠ.ㅜ 해마다 행사 때(할인 + 상품권을 주니 해마다 갑니닼ㅋㅋㅋ) 트레이더스에 조니워커 그린 레이블 사러갔더니 거기 판매 프로모터분이랑 이젠 아예 지인이 되어버렸는데, 그래서 미리 연락했으면 제걸 좀 빼놓으실 수도 있었지만, 뭔가 개인적 친분으로 다른 소비자분들 구매찬스를 빼앗는건 좀 치사한 것 같아서...걍 공평하게 직접 갔더니 진작에 품절되고 없더라구욬ㅋㅋㅋㅋ
목각 케이스 솔직히 있어보이긴하던데, 어차피 술 다 까마시고나면 그것도 짐 혹은 쓰레기라 '어차피 짐인데 없는게 낫다'고 괜히 정신승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나 보기 시작해서 여기까지 정주행을 해버리네요.
진짜 설명 잘해주는 동네형 같아요~
근데 또 너무 잘해주시니까 뇌섹남이라고 주변에 소개하고 있어요 ㅋㅋ
정주행 감사합니다. ^^
그냥 술에 관련 된 것만 알아요 ㅎㅎㅎ
수포자라 삼각함수, 로그함수 이런거 모릅니다 ㅠㅠ ㅋㅋㅋ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정주행 완료!
평소 1주일에 맥주 1~2캔 마실 정도로 술과 친하진 않은데 상당히 재밌게 잘봤습니다.
단순히 술맛, 제조법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할머니한테 옛날이야기 듣는것 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느낀거보다 두배 이상 더 재밌게 보실것 같습니다
간만에 아주 취향저격하는 채널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떡상하셨음 좋겠습니다 ㅎ
앗 정주행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목소리만 나오는 친구도 한달에 술 한번 마실까 말까 한 친구였습니다.
....요즘은 촬영 할 때 한 잔 빨리 달라고 보챕니다 ㅋㅋㅋㅋㅋ
혹시 스코틀랜드 지역별로 붙는 이름이라던지 특징에 대해서 영상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자주가던 바에서 마스터한테 들었는데 취하는바람에 까먹었네요 ㅋㅋ
하이랜드, 로우랜드, 스페이사이드 이런거 말씀이신가요?
나중에 준비하겠습니다 ^_^
@@juryuhak 네네 맞습니다 ㅋㅋㅋ 그게 잘 기억이 안나더군요
늘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면세점에서 안사면 호구 혹은 이거사면 바보(시중 매입가와 가격차이많이나는) 흑우방지 위스키 알려주세요~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면세점 편을.. 직접 가서 촬영을 할지 어떻게 할지 고민이긴 합니다 ㅠㅠ
좋아요. 꾹.
감사요. 꾹.!! :)
탈리스커 10년은 정말 축복입니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 어디서 비싸게 사도 10만원을 넘을 일이 절대 없죠. 아 퀄리티에 이 가격은 찾기 힘듭니다
맞습니다. 가격때문에라도 정말 여기저기 추천에 빠지지 않는 위스키죠.
단 향이 호불호가...
와 굴이랑 페어링.... 침이 막 절로 나오네요
이제 날이 계속 추워지면 굴 시즌이 시작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