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같은 근로자의 날에 하이브와 민희진 사태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기에 추가적인 영상을 만들지 않고 현재 생각을 글로 대신함. 1. 하이브의 민희진 대표 해임 시도는 아일릿 등 하이브 아이돌들의 뉴진스 카피캣에 대한 민대표의 내부 고발과 방시혁 의장 지시에 대한 불응 때문인 것으로 보임. 그러나, 자회사 대표는 모회사 지시보다 자회사 이익을 우선시 하는 게 맞기 때문에 저것이 이유라면 민대표가 잘못한 것은 없어보임 2. 대주주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한 해임 가능성 - 대주주는 상법상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자회사 대표를 해임시킬 수 있음.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을 80% 보유하고 있기에 단독으로 해임 가능함 - 주총에서의 자회사 대표 해임은 정당한 사유가 필요하나, 이에 대한 법적 기준이 모호함. 실제로 대주주 의결에 따른 자회사 대표 해임은 흔하게 발생하며, 해임된 이사가 부당해임 소송을 걸더라도 부당해임에 대한 입증 책임을 지기 때문에 쉽지 않은 소송임 3. 사태의 쟁점은 민희진 대표의 배임 여부 - 대주주 지시 불응은 기 서술했듯이 배임이 아님. 민희진 대표가 자회사 어도어의 이익을 실질적으로 침해했는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임 - 일단 이에 대한 법조계 의견은 배임죄 성립이 어렵다는 것임. 외부 투자자 접촉 자체만으로는 어도어 경영권 찬탈 시도 착수로 보기 어려움 4. 배임 혐의 인정 여부에 따른 시나리오 - 민대표의 배임이 인정될 경우, 하이브는 민대표 지분 18%를 액면가 약 30억원 이라는 매우 저렴한 값에 사올 수 있음(콜옵션). 이는 당초 지분 20%를 민대표에게 팔 때 빌려준 돈과 유사한 액수임. 어도어가 그간 돈 벌어다줬지, 빌려준 돈도 다 회수하지, 너무나 개꿀임 - 민대표 배임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 민희진은 올해 11월부터 풋옵션을 행사해 1천억원을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음. 이 경우 하이브 재무적 부담 커짐. 그러나, 민희진 대표는 지분 18% 중 13%만 팔 수 있으며,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인 팔 수 없음. 또한 민대표는 어도어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할 경우, 엔터업계에서 일할 수 없음(경업금지조항). 이 경우 민희진 커리어는 여기서 그냥 끝남 5. 민대표 배임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하이브가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 - 민대표 배임이 인정되면 1천억원 나갈 걸 30억원으로 막을 수 있어 하이브 입장에선 너무 개꿀 장사임. 김앤장 변호사비 쓰더라도 약 970억원을 아낄 수 있어, 민희진 배임 주장이 한번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했을 수 있음. 다만, 배임의 근거가 확실하지 않기에 언론플레이를 시도했을 가능성 있음. - 민대표 배임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어차피 줘야했던 1천억원 주고 언론플레이 등으로 민희진을 수세에 몰아 주총에서 해임한 뒤, 5% 지분 매각 동의를 해주지 않음으로써 경쟁업체에서 일 못하게 만들 수 있음. 눈에 가시 같던 민대표를 제거하고 경쟁업체에서 일을 못하게 만들 수 있으니,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음. - 내가 이 채널에서 하이브 비판하는 주된 이유가 이것임. 하이브 입장에서는 설령 배임 입증이 100% 확실하지 않더라도 성공했을 경우 이득이 크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음. 배임 입증에 실패하더라도 하이브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님. 그러나, 돈 뒤에 사람 있음. 민희진이란 개인을 이렇게 묻어버리는게 맞는 일임? - 1천억원이 너무 과도한 보상이 아니냐는 말이 많음. 애초에 1천억원이란 숫자가 나온 이유는 어도어가 장사를 잘했기 때문임. 풋옵션 행사 가격은 행사시점 연도와 그 전년도의 평균영업이익의 13배 값에 총 발행주식 수를 나눈 수준으로 책정됨. 이는 어도어의 영업이익이 풋옵션 행사 가격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함. 애시당초에 어도어가 장사를 못해서 영익이 낮았으면 민대표가 받는 돈도 줄어듦. - 여기서 사실 개인적으로 좀 더 궁금한 게, 풋옵션 행사 시 여기에 대표직 재임이 연계되어 있는지가 궁금한데 그건 너무 생양아치 짓이라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걍 넘어가겠음 6. 지켜봐야 할 것 - 민희진 대표 배임혐의가 재판에서 인정되는지 여부가 중요함 - 민희진 대표가 주총에서 해임되는지는 별로 안중요함. 어차피 해임시킬 거임 ㅋㅋ 근데 이걸로 마치 혐의가 인정되서 해임된 것처럼 언플할 것임 - 경업금지 조항에 대해서도 법정에서 다툼이 있을 것임. 보통 경업금지는 많이들 넣지만 그 범위와 기간이 합리적이어야 하며, 개인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해서는 안됨. 저 계약 조건대로라면 되게 황당한 것임. 재판 기다리며 본 채널에서 계속 업데이트 하겠음 이상
쏘스뮤직에서 뉴진스가 아닌 르세라핌을 데뷔시킨다고했을때 민희진은 뉴진스에게 미안하고 뉴진스 데뷔는 나가리난겁니다. 두 그룹을 한번에 런칭할수는 없어요. 뉴진스는 원칙적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민희진은 어텐션 하입보이 등을 르세라핌에 주고 프로듀싱했어야했어요. 보통 회사직원이라면 그러나 민희진은 뉴진스를 버리는데 반발하고 지분 안줘도 좋으니 레이블 하나 차려달라고 했다고해요. 그렇게 민희진이 뉴진스와 의리를 지키기위해 만든 레이블이 어도어입니다. 민희진이 레이블 안차려주는 하이브 관둔다고했겠지요. 르세라핌을 민희진이 만든것처럼 홍보했는데 이시점에 민희진이 나가버리면 르세라핌 시작도 전에 나가리 되서 큰 기대 안하고 어도어 차려준거 같아요. 그런데 뉴진스 홍보와 데뷔시기도 제한을 하고 민희진을 힘들게 해서 본인이 방송에 나가서 뉴진스를 홍보하기까지 해서 방시혁의 예상과 달리 초초대박이 난거지요. 물론 민희진은 당연히 뉴진스 성공을 확신했었고요. 그리고 데뷔전 방시혁은 다니엘을 뺄것을 민희진에게 여러번 요청했었고요. 보통 직원이라면 네하고 빼겠지만 민희진은 왜 다니엘을 뺏요 못빼요 하고 방시혁에게 개긴거지요. 뉴진스 잘나가는 르세라핌에서 뉴진스와 비슷한 아일릿으로 컨셉을 변경해서 신인 걸그룹을 런칭했는데 데뷔초부터 민희진이 아니라 기자나 팬들에게 뉴진스 베꼈다는 의혹을 샀었고요. 뉴진스 베꼈냐는 데뷔 첫날 기자가 처음으로 질문했던거고요. 내가 방시혁이라도 말 안듣는 민희진이 밉고 싫겠지만 모두가 네 알때 아니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 한명정도는 있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지 아부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서는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못할겁니다. 마지막으로 방시혁에게 충고한다면 아부하는 사람을 멀리고 민희진처럼 직언하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그래야 하이브가 더 성장할수있어요.
지금까지 나온것중에 제일 정리잘하셨네요. 그리고 지난10여년간 방시혁 행보를보면 런칭한그룹들은 타그룹 유사성 보임. SM 그룹들에 자격지심이 있음 마침 퇴사한 SM총괄디렉터 하이브1호걸그룹 타이틀로 스카웃 그러나 다른그룹먼저데뷔 뒤늦게 데뷔후 대박나니 비슷한컨셉 출시 다른 레이블에서 대표승인없이 출시한다는게 말이안됨. 베끼지 않은게 저정도면 베꼈으면 얼굴도 성형했을듯 그리고 돈 줬으니 된거아냐? 내말대로해 이거지 결론 민희진 컨셉 훔치려는게 스카웃 목적인듯
연습생들이 데뷔조에 들어가 데뷔곡과 댄스를 준비하며 데뷔날만 기다리다가 갑자기 사장님이 어디서 아이들 데려와서 이 아이들로 데뷔시킨다고 기존 데뷔준비하는 연습생들이 데뷔 못하고 회사 나가는 일은 아주 흔해요. 이런말하면 이상하겠지만 정말 민희진은 뉴진스 은인입니다. 그냥 방시혁 지시대로 르세라핌에 뉴진스의 곡과 댄스 연습시키고 데뷔시켜도 민희진에게 뭐라할수없었어요. 업계에서는 아주 흔한 일이라 연습생들도 잘 알겁니다. 만약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를 버리고 쏘스뮤직에 남아 민희진 자기 이익만 챙기고 르세라핌을 프로듀싱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겁니다. 하입보이 어텐셔 OMG ditto 등을 르세라핌의 타이틀 곡이 되어서 불렀겠지요. 한사람의 선택이 여러 아이들의 운명을 좌우하는것 같아요. 그럼 아마도 아일릿은 안만들었을지도
“2008년 예장합신(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는 단군상을 세운 홍익문화운동연합(이승헌)을 이단·사이비단체로 규정했고, 예장합동(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은 2015년 ‘단월드가 이승헌을 신격화하는 등 여러 위험성과 허구성을 드러냈다’며 참여 금지시켰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와....역대급으로 본질 잘 캐치한 영상이다..... 진짜 찐텐... 특히 자기 일에 열정을 갖고 일해본 직장인이라는 말 진심 인정, 👏 민희진 계속 이해 못하고 욕하던 사람 궁금해서 프로필 눌러보니까 아일릿 팬 초딩이었음... 라이브에서도 욕 잔뜩 하던 애가 내일 학교가야 한다고 그러고, 하... 어린애든 나이 많은 사람이든 자신의 세상과 다르다고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우리 부모님도 진짜 일에 미쳐 사셨던 분들이라 민희진 사태 보고 바로 이해해하고 공감하던데, 참 제대로 살기 힘든 세상임
꿀같은 근로자의 날에 하이브와 민희진 사태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기에 추가적인 영상을 만들지 않고 현재 생각을 글로 대신함.
1. 하이브의 민희진 대표 해임 시도는 아일릿 등 하이브 아이돌들의 뉴진스 카피캣에 대한 민대표의 내부 고발과 방시혁 의장 지시에 대한 불응 때문인 것으로 보임. 그러나, 자회사 대표는 모회사 지시보다 자회사 이익을 우선시 하는 게 맞기 때문에 저것이 이유라면 민대표가 잘못한 것은 없어보임
2. 대주주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한 해임 가능성
- 대주주는 상법상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자회사 대표를 해임시킬 수 있음.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을 80% 보유하고 있기에 단독으로 해임 가능함
- 주총에서의 자회사 대표 해임은 정당한 사유가 필요하나, 이에 대한 법적 기준이 모호함. 실제로 대주주 의결에 따른 자회사 대표 해임은 흔하게 발생하며, 해임된 이사가 부당해임 소송을 걸더라도 부당해임에 대한 입증 책임을 지기 때문에 쉽지 않은 소송임
3. 사태의 쟁점은 민희진 대표의 배임 여부
- 대주주 지시 불응은 기 서술했듯이 배임이 아님. 민희진 대표가 자회사 어도어의 이익을 실질적으로 침해했는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임
- 일단 이에 대한 법조계 의견은 배임죄 성립이 어렵다는 것임. 외부 투자자 접촉 자체만으로는 어도어 경영권 찬탈 시도 착수로 보기 어려움
4. 배임 혐의 인정 여부에 따른 시나리오
- 민대표의 배임이 인정될 경우, 하이브는 민대표 지분 18%를 액면가 약 30억원 이라는 매우 저렴한 값에 사올 수 있음(콜옵션). 이는 당초 지분 20%를 민대표에게 팔 때 빌려준 돈과 유사한 액수임. 어도어가 그간 돈 벌어다줬지, 빌려준 돈도 다 회수하지, 너무나 개꿀임
- 민대표 배임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 민희진은 올해 11월부터 풋옵션을 행사해 1천억원을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음. 이 경우 하이브 재무적 부담 커짐. 그러나, 민희진 대표는 지분 18% 중 13%만 팔 수 있으며,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인 팔 수 없음. 또한 민대표는 어도어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할 경우, 엔터업계에서 일할 수 없음(경업금지조항). 이 경우 민희진 커리어는 여기서 그냥 끝남
5. 민대표 배임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하이브가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
- 민대표 배임이 인정되면 1천억원 나갈 걸 30억원으로 막을 수 있어 하이브 입장에선 너무 개꿀 장사임. 김앤장 변호사비 쓰더라도 약 970억원을 아낄 수 있어, 민희진 배임 주장이 한번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했을 수 있음. 다만, 배임의 근거가 확실하지 않기에 언론플레이를 시도했을 가능성 있음.
- 민대표 배임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어차피 줘야했던 1천억원 주고 언론플레이 등으로 민희진을 수세에 몰아 주총에서 해임한 뒤, 5% 지분 매각 동의를 해주지 않음으로써 경쟁업체에서 일 못하게 만들 수 있음. 눈에 가시 같던 민대표를 제거하고 경쟁업체에서 일을 못하게 만들 수 있으니,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음.
- 내가 이 채널에서 하이브 비판하는 주된 이유가 이것임. 하이브 입장에서는 설령 배임 입증이 100% 확실하지 않더라도 성공했을 경우 이득이 크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음. 배임 입증에 실패하더라도 하이브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님. 그러나, 돈 뒤에 사람 있음. 민희진이란 개인을 이렇게 묻어버리는게 맞는 일임?
- 1천억원이 너무 과도한 보상이 아니냐는 말이 많음. 애초에 1천억원이란 숫자가 나온 이유는 어도어가 장사를 잘했기 때문임. 풋옵션 행사 가격은 행사시점 연도와 그 전년도의 평균영업이익의 13배 값에 총 발행주식 수를 나눈 수준으로 책정됨. 이는 어도어의 영업이익이 풋옵션 행사 가격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함. 애시당초에 어도어가 장사를 못해서 영익이 낮았으면 민대표가 받는 돈도 줄어듦.
- 여기서 사실 개인적으로 좀 더 궁금한 게, 풋옵션 행사 시 여기에 대표직 재임이 연계되어 있는지가 궁금한데 그건 너무 생양아치 짓이라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걍 넘어가겠음
6. 지켜봐야 할 것
- 민희진 대표 배임혐의가 재판에서 인정되는지 여부가 중요함
- 민희진 대표가 주총에서 해임되는지는 별로 안중요함. 어차피 해임시킬 거임 ㅋㅋ 근데 이걸로 마치 혐의가 인정되서 해임된 것처럼 언플할 것임
- 경업금지 조항에 대해서도 법정에서 다툼이 있을 것임. 보통 경업금지는 많이들 넣지만 그 범위와 기간이 합리적이어야 하며, 개인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해서는 안됨. 저 계약 조건대로라면 되게 황당한 것임.
재판 기다리며 본 채널에서 계속 업데이트 하겠음
이상
르세라 코첼라 이것도 르세라 능력으로는 시기상조인데.. 방시혁이 열등감 때문에 억지로 밀어넣어서 터져버린듯
시기상조고 뭐고
걍 재능이 좆도 없음
홍은채 노래 10년 배운다고
태연 될 것 같음???
내가 삼성회장되는게 빠름
단월드 ong뮤비 실시간 댓글 삭제중 ㅋㅋ 난리났다 지금 omg 멜론 화력 집중시키자니까 순위 수직상승중
진짜 정리 잘해놓으셨네
하이브 하는짓이 옹졸해서
방시혁sns에 뉴진스랑 같이 찍은사진 왜 없는지 해명하기 전까진 민희진 응원할거임.
그리고 법적인 문제는 재판부가 알아서 하고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재판부를 믿을수 없으니 말인거죠
@@user-kkl0813 ㅇㄱ리얼 ㅇㅇ
쏘스뮤직에서 뉴진스가 아닌 르세라핌을 데뷔시킨다고했을때 민희진은 뉴진스에게 미안하고 뉴진스 데뷔는 나가리난겁니다. 두 그룹을 한번에 런칭할수는 없어요. 뉴진스는 원칙적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민희진은 어텐션 하입보이 등을 르세라핌에 주고 프로듀싱했어야했어요. 보통 회사직원이라면 그러나 민희진은 뉴진스를 버리는데 반발하고 지분 안줘도 좋으니 레이블 하나 차려달라고 했다고해요. 그렇게 민희진이 뉴진스와 의리를 지키기위해 만든 레이블이 어도어입니다. 민희진이 레이블 안차려주는 하이브 관둔다고했겠지요. 르세라핌을 민희진이 만든것처럼 홍보했는데 이시점에 민희진이 나가버리면 르세라핌 시작도 전에 나가리 되서 큰 기대 안하고 어도어 차려준거 같아요. 그런데 뉴진스 홍보와 데뷔시기도 제한을 하고 민희진을 힘들게 해서 본인이 방송에 나가서 뉴진스를 홍보하기까지 해서 방시혁의 예상과 달리 초초대박이 난거지요. 물론 민희진은 당연히 뉴진스 성공을 확신했었고요. 그리고 데뷔전 방시혁은 다니엘을 뺄것을 민희진에게 여러번 요청했었고요. 보통 직원이라면 네하고 빼겠지만 민희진은 왜 다니엘을 뺏요 못빼요 하고 방시혁에게 개긴거지요. 뉴진스 잘나가는 르세라핌에서 뉴진스와 비슷한 아일릿으로 컨셉을 변경해서 신인 걸그룹을 런칭했는데 데뷔초부터 민희진이 아니라 기자나 팬들에게 뉴진스 베꼈다는 의혹을 샀었고요. 뉴진스 베꼈냐는 데뷔 첫날 기자가 처음으로 질문했던거고요. 내가 방시혁이라도 말 안듣는 민희진이 밉고 싫겠지만 모두가 네 알때 아니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 한명정도는 있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지 아부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서는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못할겁니다. 마지막으로 방시혁에게 충고한다면 아부하는 사람을 멀리고 민희진처럼 직언하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그래야 하이브가 더 성장할수있어요.
On point!!!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다해주셨네요👏
꿀벌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장수말벌 👍👍👍👍 뉴진스와민희진은 넷플릭스가 어도어와 뉴진스 그리고 민희진 이란 제목으로 아이돌 제작비화 다큐멘터리 하나 만들어줬음 좋겠다. 외국인들에게 어필해서 히트 칠텐데 물론 방시혁은 개 싫겠지만😅
@@CelebChicCronicle ;;;;
지금까지 나온것중에 제일 정리잘하셨네요.
그리고 지난10여년간 방시혁 행보를보면 런칭한그룹들은 타그룹 유사성 보임.
SM 그룹들에 자격지심이 있음
마침 퇴사한 SM총괄디렉터
하이브1호걸그룹 타이틀로 스카웃
그러나 다른그룹먼저데뷔
뒤늦게 데뷔후 대박나니 비슷한컨셉 출시
다른 레이블에서 대표승인없이 출시한다는게 말이안됨.
베끼지 않은게 저정도면
베꼈으면 얼굴도 성형했을듯
그리고 돈 줬으니 된거아냐? 내말대로해 이거지
결론 민희진 컨셉 훔치려는게 스카웃 목적인듯
연습생들이 데뷔조에 들어가 데뷔곡과 댄스를 준비하며 데뷔날만 기다리다가 갑자기 사장님이 어디서 아이들 데려와서 이 아이들로 데뷔시킨다고 기존 데뷔준비하는 연습생들이 데뷔 못하고 회사 나가는 일은 아주 흔해요. 이런말하면 이상하겠지만 정말 민희진은 뉴진스 은인입니다. 그냥 방시혁 지시대로 르세라핌에 뉴진스의 곡과 댄스 연습시키고 데뷔시켜도 민희진에게 뭐라할수없었어요. 업계에서는 아주 흔한 일이라 연습생들도 잘 알겁니다. 만약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를 버리고 쏘스뮤직에 남아 민희진 자기 이익만 챙기고 르세라핌을 프로듀싱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겁니다. 하입보이 어텐셔 OMG ditto 등을 르세라핌의 타이틀 곡이 되어서 불렀겠지요. 한사람의 선택이 여러 아이들의 운명을 좌우하는것 같아요. 그럼 아마도 아일릿은 안만들었을지도
정말 가장 속시원하게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분석하신거 같아요.
“2008년 예장합신(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는 단군상을 세운 홍익문화운동연합(이승헌)을 이단·사이비단체로 규정했고, 예장합동(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은 2015년 ‘단월드가 이승헌을 신격화하는 등 여러 위험성과 허구성을 드러냈다’며 참여 금지시켰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아 이렇게 된거구나 깔끔한 정리 감사!🎉
와....역대급으로 본질 잘 캐치한 영상이다..... 진짜 찐텐... 특히 자기 일에 열정을 갖고 일해본 직장인이라는 말 진심 인정, 👏
민희진 계속 이해 못하고 욕하던 사람 궁금해서 프로필 눌러보니까 아일릿 팬 초딩이었음... 라이브에서도 욕 잔뜩 하던 애가 내일 학교가야 한다고 그러고, 하... 어린애든 나이 많은 사람이든 자신의 세상과 다르다고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우리 부모님도 진짜 일에 미쳐 사셨던 분들이라 민희진 사태 보고 바로 이해해하고 공감하던데, 참 제대로 살기 힘든 세상임
그래 이거지~ 정리 깔끔하게 잘 하셨음 그간 뉴진스와 하이브의 행보를 조금이라도 관심있게 봐왔던 팬들은 다 알고있지.. 방시혁이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는구나.. 여튼 편집 굿잡 👍
영상들 삭제당하는 중인거같은데 이 채널
ㄹㅇ정상 영상이다 더 널리 뿌려졌으면 합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적인 유투버도 있군요~~~추천!!!!!!!!!!!
정리 깔끔하게 잘하셨네
Ditto 뮤비도 봐주세요
댓글 엄청 지웁니다. 최근 기억으로는 르세라핌 번더브릿지 뮤비에서
사쿠라 카즈하한테 "독도는 한국땅🇰🇷" 외치면 해소된다고 피드백해줬눈데 걍 지워버리네요
역겨움 불매할거임😢😢😢
자 이제 진짜 배임은 누가했지?
채널주님 내용 너무 좋은데 영어 자막도 가능한가요? 요즘 외국인들이 하이브측 주장만 믿고 심하게 오해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영어자막 쓰는건 가능한데 저 화면에 영어자막을 입힐 공간이 안나와요ㅠ 애초에 첨부터 영자막 채널을 따로 팔까했으나.. 제가 직장인이라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ㅠㅠ 죄송합니다
굿
무당이 22년 7월 22일에 데뷔하라고 날짜 점지해줬데~~ ㅋㅋㅋ 르세라핌은 핑계지..
어도어지분 하이브가 100% 가져가고 160억 썼는데 어떻게 하이브가 투자한거야 ㅋ 말장난이지
이인간은 이글만 쓰네 이걸로 지령떨어진거냐
그니깐 멍청한 알바들 1. 여초프레임 2. 음해프레임 3. 감정호소하지마 우리 방시혁의장은 냉철하고 이성적이야 블라블라 4. 돈내가 줬어
어디서부터 설명해 줘야 하는지 모르겠음
알바체널인가?
알바비 입금좀요
알바는 세력이 있을법한 세력에게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