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진출 관심있는분들.. 어떻게 해서든지 가세요. 한국대학(건설쪽)->직장생활몇년(건설회사)->미국대학원(it)->h1b받고 it업종으로 맨하탄에서 몇년일하다가..911테러겪고(바로눈앞에서) 젊은나이라 멘붕와서 결혼후 미국떠남..(가장후회함), 여러나라 있다가 한국와서 뭐라도 해볼라고 아둥바둥. 한국사회는 몇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 자식놓고 살기에는 넘 비인간적임.TT 늦은나이에 다시 미국이민갑니다. (자식들 위해서) 한국도 여러가지 편하고 살기좋지만... 미국은 기회의 땅은 맞습니다. 미국에서 학교및 회사다니며 느낀점은.. 참..공평하다는거.. 머리가 고되거나 몸이 고된일은 정확히 보상받고, 창의적인사람도 보상받고, 부지런한사람 제일 돈잘벌고.. 쉬우면 돈 덜 벌고(미국본토애들은 일부러 적게벌고 쉽게 사는걸 좋아하는사람도 많고).. 반면 한국은... 아무리 자기능력이 뛰어나도.. 부지런해도.. 안되는것도 참 많음...이거야 세계 어디서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능력있는분들은 미국으로 gogo!!
주변에 중고대학 각각의 시기에 미국 간 케이스 정말 많았지만 저는 도피한 걸로 보이기 싫어서 삼수까지 하며 한국에서 입시를 했어요ㅋㅋ 지나고 나니 한국 학벌은 딱 국내용이고 도피든 뭐든 미국 갔었어야 됐어요 무조건 ㅋㅋㅋㅋㅋ 도피유학이라고 까내리는 건 결국 갖지 못해서 하는 거일 뿐 여러모로 미국 갔었어야 됐다고 봅니다ㅠ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전 한국서 결혼하고31살에와서 지금 나름 한 직종에 10년넘게 일하고있고 제아이는 누구나 아는 탑사립에 입학했었요 어제 기숙사에 보내고 한국의 지역주의 학벌주의 경멸해온 저로서는 정말 잘한결정이라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가족모두가 시민권취득해서 내년엔 한국방문해보려해요..
저도 도피소리 듣기싫어서 삼수해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학교 들어갔지만 결국 1년만에 자퇴하고 요번1월학기로 미국으로 유학가네요.. 사람이 비전이 있고 힘들어도 열심히 할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유학은 갈수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유학을 일찍 갔더라도 아무생각없이 고생한번 안해보고 갔더라면 전 제가 실패했을거라봅니다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많은 능력있는 분들이 국내에서 너무 낭비가 되고 있죠. 솔직히 주변에서 하버드 등 유명한 대학원 들어가는 케이스 솔찬히 보아왔지만 그들의 능력이 한국에 있는 능력있는 사람보다 뛰어난 건 없거든요. 단지 외국이어서 길이 더 열려 있었을 뿐. 딱 5년 10년만 지나도 커리어 패스는 정말 넘사벽으로 차이가 납니다. 능력은 비슷한데요.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같은 노력으로 외국에서는 정말 2~3배 이상의 아웃풋을 만드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능력이 있어도 그럴만한 야망과 비전이 뚜렷한 사람은 많지 않아 그냥 한국에서 "낭비"가 되는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아들 애기같아서 초등때 미국가서 미들. 하이. 미국명문대 컴사졸업 한국돌아와 군복무 마치고 두어달만에 L 사 취직해서 현재 1년차 되었는데 사람들과 못 어울리는듯해요. 회식있다하면 월차 내고 주말 2틀은 학원에서 코딩수업 샘으로 4시간씩. 그냥 현실적으로 돈은 잘 버는데 ...본인은 다시 미국으로 갈 생각하네요. 현재 만으로 29세인데 . 뭔가 안정적이지 않은 느낌이 드나바요
미국고등,대학 유학하다 한국귀국해서 직장까지 다니다가 미국다시이민온사람입니다. 한국생활당시 제가 유학생출신이라고 질투들을 얼마나 해대던지 째려보는 그 눈빛들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학교, 군대, 직장 어디가도 다 그런 눈빛이었죠. 한국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똑같은 인종과 문화로 자기보다 더 나은 경험경력을 가진이라면 질투가 크죠. 미국은 인종이 워낙 다양한 사람들의 사회라 평등이 법으로 보장되고 말로 표현할수없는 인간의 존엄성이라고나 할까 기본적인 대인자세나 타인종 및 서로간의 프라이버시 침범이없는 요즘 젊은세대라면 더 속 편히 살 수 있는 사회라고 봅니다. 매스컴의 인종문제 총기사고는 일부 확대된게 크고 실제로 살다보면 평생에 한번 그런이 당할까말까 이구요. 북한이 핵이 있는데 전쟁날까봐 어떻게 남한에 사냐하는것같은 그런비슷한거 아닐까합니다. 기회되면 다시 미국가는게 속편하다고봅니다. 게다가 초등부터 미국에서 지냈으면 미국인이죠.
음 주변에 캐나다든 미국이든 학부를 졸업하고 한국에 대기업에 입사를 하는경우 예를들어서 부모님 아시는분 따님도 캐나다 UBC 나와서 삼성에 입사를 했는데 한국직장문화가 가비지라고 도저히 못견디겠다고 몇년일하다가 관두고 다시 리턴해서 석사공부하고 현지에서 학교선생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걸보면 한국은 얼마나 오래 버틸수 있냐가 관건인거같아요 😮😮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대학을 너무 '간판'과 '출신'으로만 보고 하는 주장 같네요. 대학은 결국 교육을 받는 곳이고, 유학은 다른 국가에서 공부하면서 그 국가의 교육 시스템과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국은 제 1의 패권국이고 선진국이죠. 국가가 강대국인데는 결국 다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나는 각자의 개성을 지닌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공부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비전이란 게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 학부 유학은 돈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가계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무리해서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여유가 되거나 대학원으로라도 갈 수 있다면 시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인생 한번 사는 건데 글로벌에서 한번 활동 해봐야죠ㅎ 그리고 조직생활에서의 질투 같은 건 굳이 유학파가 아니라 국내 SPK 출신이래도 결국 겪는 일입니다. 유학파 뒷담화하고 다니는 스타일의 사람들은, 외국 출신이 아니라 SPK를 나왔대도 뒤에서 하는 얘기가 "아 걔 서울대 나왔다던데 별 거 없던데?" 이럽니다ㅎㅎㅎ. 어디에나 질투와 견제는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랑도 안 싸우고 잘 지내고 하는 게 인간관계 스킬이겠죠.
미국 학위 받으면 미국 직장 잡고 연봉 많이 받고, 한국엔 그냥 종종 놀러 가면 골치 안아프고 좋습니다. 어차피 한국은 줄서서 승진하는 커리어 스타일 입니다. 한국의 시기심많은 경쟁률, 거기서 쌓는 스펙, 실질적인 생산성의 실력은 아닙니다. 어차피 한국이라는 노동시장, 갈라파고스 같은 존재였는데, 앞으로는 개방되고 외국과 호환성이 유리하게 되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업 감사합니다. 정말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서 공부해서 한국 사람들과 기싸움에서 밀리는 경우 많죠 한국사람들 독한거 정말 인정합니다. 상대가 나보다 나은 스펙이나 장점을 갖고 있다 싶으면 단체로 미친듯이 까내리는거 많이 봐서 버틸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절대 절대 미국대학 졸업후 바로 한국회사 또는 한국에 취직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반드시 미국회사 취직후 최소 5년 후 국내로 유턴 하세요. 이유: 1. 연봉이 아주 낮습니다. 2. 사람을 못난이로 봅니다. 루저로 보는 시각이 있어요(이미 미국에서 오래 직장생활 한 분 말씀) 3. 다음에 미국에 취직하지 쉽지 않아요. 4. 결혼시장에도 꽝.
@@지니스-d6d 대학교를 졸업해서 취직하면 월급이 생활비는 되죠. 그런데 맨해튼 같은 중심가에서는 못 살고 지하철 종점 같은 변두리에서 원베드룸 아파트(한국으로 치면 투룸)에서 두 사람이 같이 살 수 있겠죠. 룸메이트가 필요하겠죠. 집세 비싼 맨해튼 같은 중심가에서는 세금 내고 원룸 월세 내고 나면 생활비할 돈이 없겠죠. 맨해튼은 주차장의 주차비만 해도 30분에 40~70달러 정도니 직장까지 차 몰고 다니는건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왠만큼 승진해도 꿈도 못 꾸죠. 점심 주는 직장은 거의 없으니 도시락 싸갖고 다니던가 식당에서 사먹어야겠죠. 서빙 안해 주는 식당에서 피자, 햄버거, 중국집 볶음밥 등을 주로 사먹겠죠. 주문포장도 많이 해서 먹어요.
ㅋㅋ 나도 미국에서 일 하지만 미국인들 대부분 순수하지요. 님이 한국에서 공및사 어떤곳에 가서 일을하더라고 적응하기는 쉽지 않을것 입니다.갑질,끼리끼리 한국 직장생활 막말로 최악의 직장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돈벌어 노후에나 한국갈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안 그런것도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오~저는 한국에서 미국출신 직원들 많이 봤는데, 처음에 선입견 있는 건 맞구요. 다만 초반 태도로 금방극복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사바사 라고 생각해요. 처음은 그렇다해도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선입견이 오히려 금방 없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약간 계속 안좋게 생각되는 케이스도 많은데 원인이 1) 별로 열심히 안해보이거나 2) 말귀를 잘 못알아들을때 인것 같습니다. 언뜻 드는 생각이 청소년기에 한국에 없어서 결국 문화적인?면에서 덜 발달된건가 싶기도하고.... 제 경험으로는 여자분들이 오히려 눈치가빠르고 잘하시는 비율이 높더라구요.
뒷북이지만 솔직히 이문제는 부모님 재정상황에 따라 갈리는거 같아요. 집안이 좀 풍요로우시다? 그럼 당연히 편입추천 하지만 만약에 집안 형편이 학비 겨울 내줄 정도고 님께서 생활비 같은거는 알바로 메꿔야한다, 그럼 그냥 한국에서 학사 졸업하시고 인턴 좀 하시고 석사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살때부터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30살 미국계 한국인 입니다. 대학교 시절에 국적이 한국인인 현제 와이프를 만나 한국으로 입국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토목공학 학사랑 석사 과정을 스탠포드 대학에서 졸업을 했고 경험이 한 3년정도 있는데 한국으로 들어가면 취업이나 이런 케이스에는 인식이 어떤지 궁굼합니다.
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한국 가셨다가도 많이들 결국 다시 미국으로 나오시더라구요 커리어 개발 측면에서도 한국기업 경력은 별로구요. 토목 분야 스탠포드 학석사 학위자가 한국가서 epc 건설회사 다니신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ㅜㅠ 토목 분야 정부출연연구소도 가실 수 있겠지만.. 박봉에 다가.. 글쎄요 원래 연구하실려고 한것 아니면 이 옵션도 상당히 별로 인듯합니다.
어렸을때 유학갔다가 고1때 돌아왔는데 사실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국내에 있는 한국애들 진~~~~~짜 똑똑함.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 나와 석,박사 취득하고 지금 연구원으로 재직중인데.... 초등학교부터 박사까지 오로지 순수 한국파 박사님들 진짜 존경스러운 분들 너무 많음.
국내 학부 학벌이 우수하다면 도피유학 같은 낙인에서 자유롭겠지만 제 주변 그런 분들은 여러 이유로 거의 못 버티고 나오시더라구요 정출연/교수/창업 등등의 진로로 흩어졌습니다 계속 대기업 회사 생활 하시는 분은 좀 드문 것 같습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서울대 공대 갈 노력이면 미국에서 취업 가능 하리라 봅니다
지금 캐나다로 유학기호ㅣ 생긴 고등학생입니다 가서 대학까지 나올 생각인데 아니면 한국애서 자퇴해서 국내 대학교도 고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모의고사 성적이 너누너무 안좋습니다 수능을 3번정도 볼 기회도 생깁니다 유학을 가야할까요 아님 여기서 수능준비를 할까요?? 유학 마친 후에는 한국애서 취업할 예정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그냥저냥 학부 수준이면 한국에서 도피유학으로 갔다는 이미지가 강하죠. 그나마 이공계는 의대가 이공계를 전부 독식하면서 SKY 포카 같은 명문대 장벽이 허물어졌지만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 간게 아니라면 도피유학처럼 생각하는게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석박사까지 해야 전공자로 그나마 좀 인정받아 일할 수 있는데 외국에서 석박사까지 하고 한국 들어오면 유학 실패죠. 미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는게 정답이고 그 후 한국 생활이 그리워서 돌아오는게 아니라면 투자한 값 하려면 미국에서 아예 뿌리내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국내 취업이 목표면 해외 학부는 마이너스 요인. 석박사면 문제 없고 우리팀에도 많은 지원자 있었지만 한 명도 안 뽑았음. 가르치기 힘들고 가르쳐 봐야 금방 나갈거란 걸 아니까 해외 회사면 아무래도 해외 출신이 낫겠죠. 물론 국내 기업에서 애플이나 구글로 가도 되긴 하지만 문턱이 낮진 않죠. 우리 팀에서 3명이 미국 본사로 이동함. 그 중 한 명은 본사 임원이 되어 만나기 힘든 사람이 됨 ㅎㅎ 나 보고 둘 중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나야 한국회사 근무 ^^
글쎄? 앛뒤가 안 맞는다. 그걸 단지 시기심만으로 보는 게 맞는건지. 그렇게 훌륭하고 대단하게 미국에서 공부를 했는데 졸업 후 굳이 바로 국내 대기업에 취업할 이유가 없잖은가?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해외대 졸업생의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감소했다는 점이다. 이건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 회사는 무조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한다. 기존 직원들의 시기심과 질투심에 회사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배려의 대상도 아니다. 그건 바로 기업들이 해외파 신입사원 채용해보니 효용이 떨어져서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고 글로벌 기업 경력직 위주로 선호도가 높아진 점은 기업의 수요가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한국은 입결로 무조건 판단한다. 과거제도 생긴이래 천년 이상된 전통이다. 그것의 단점도 있지만 위대한 제도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유학파는 국내대학 입학후 유학가야 하고 미국서 이리저리 편입도 인정 안한다. 그외는 모두 도피유학 맞다. 도피유학은 미국애서 직장 잡는것이 맞다. 능력치로 !
저도 도피유학 소리 듣기 싫어서 학부를 해외로 갈 수 있었는데 여기서 학교 다녔어요.. 그리고 지금 그때 유학 안 간걸 정말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갈 수 있을 때 갈 수 있으면 가세요..
한국에서 제살깎아먹기 학점경쟁에 공부도안되고~ 유학이최고아닐까요
지금이라도 가시는거 추천 ㄱㄱ
28에 유학가도 안늦을까요…?
안 늦습니다
미국진출 관심있는분들.. 어떻게 해서든지 가세요. 한국대학(건설쪽)->직장생활몇년(건설회사)->미국대학원(it)->h1b받고 it업종으로 맨하탄에서 몇년일하다가..911테러겪고(바로눈앞에서) 젊은나이라 멘붕와서 결혼후 미국떠남..(가장후회함), 여러나라 있다가 한국와서 뭐라도 해볼라고 아둥바둥. 한국사회는 몇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 자식놓고 살기에는 넘 비인간적임.TT 늦은나이에 다시 미국이민갑니다. (자식들 위해서) 한국도 여러가지 편하고 살기좋지만... 미국은 기회의 땅은 맞습니다. 미국에서 학교및 회사다니며 느낀점은.. 참..공평하다는거.. 머리가 고되거나 몸이 고된일은 정확히 보상받고, 창의적인사람도 보상받고, 부지런한사람 제일 돈잘벌고.. 쉬우면 돈 덜 벌고(미국본토애들은 일부러 적게벌고 쉽게 사는걸 좋아하는사람도 많고)..
반면 한국은... 아무리 자기능력이 뛰어나도.. 부지런해도.. 안되는것도 참 많음...이거야 세계 어디서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능력있는분들은 미국으로 gogo!!
해외파는 해외에서 살아야죠. 국내파 노는 곳에 들어오면 못해도 욕 먹고 잘해도 욕 먹습니다. 자기들 밥그릇 뺏으러 온 거기 때문에 삽시간에 왕따됨
미주카페만 가봐도 알텐데..해외대학 나왔대도 미국서 취업힘든 현실을..그러니 다시 백해서 돌아오는거죠.
글쎄요..도피유학이 한참인때가 있었죠.
지금은 돈과 노력이 없으면 미국명문대 못가요..댓글을 읽어보니 학부유학에 대해 모르시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유학가면 나쁠건 없을겁니다.
주변에 중고대학 각각의 시기에 미국 간 케이스 정말 많았지만 저는 도피한 걸로 보이기 싫어서 삼수까지 하며 한국에서 입시를 했어요ㅋㅋ 지나고 나니 한국 학벌은 딱 국내용이고 도피든 뭐든 미국 갔었어야 됐어요 무조건 ㅋㅋㅋㅋㅋ 도피유학이라고 까내리는 건 결국 갖지 못해서 하는 거일 뿐 여러모로 미국 갔었어야 됐다고 봅니다ㅠ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전 한국서 결혼하고31살에와서 지금 나름 한 직종에 10년넘게 일하고있고 제아이는 누구나 아는 탑사립에 입학했었요 어제 기숙사에 보내고
한국의 지역주의 학벌주의 경멸해온 저로서는 정말 잘한결정이라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가족모두가 시민권취득해서 내년엔 한국방문해보려해요..
@@jinchae8237
저도 도피소리 듣기싫어서 삼수해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학교 들어갔지만 결국 1년만에 자퇴하고 요번1월학기로 미국으로 유학가네요..
사람이 비전이 있고 힘들어도 열심히 할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유학은 갈수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유학을 일찍 갔더라도 아무생각없이 고생한번 안해보고 갔더라면 전 제가 실패했을거라봅니다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jsoo788어떤 방법으로 유학 가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Hohoho793 비자 말씀하시는걸까요? F1학생비자입니다ㅜ
한국에 계시는 많은 능력있는 분들이 국내에서 너무 낭비가 되고 있죠. 솔직히 주변에서 하버드 등 유명한 대학원 들어가는 케이스 솔찬히 보아왔지만 그들의 능력이 한국에 있는 능력있는 사람보다 뛰어난 건 없거든요. 단지 외국이어서 길이 더 열려 있었을 뿐. 딱 5년 10년만 지나도 커리어 패스는 정말 넘사벽으로 차이가 납니다. 능력은 비슷한데요.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같은 노력으로 외국에서는 정말 2~3배 이상의 아웃풋을 만드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능력이 있어도 그럴만한 야망과 비전이 뚜렷한 사람은 많지 않아 그냥 한국에서 "낭비"가 되는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아들 애기같아서 초등때 미국가서 미들. 하이. 미국명문대 컴사졸업 한국돌아와 군복무 마치고 두어달만에 L 사 취직해서 현재 1년차 되었는데 사람들과 못 어울리는듯해요. 회식있다하면 월차 내고 주말 2틀은 학원에서 코딩수업 샘으로 4시간씩. 그냥 현실적으로 돈은 잘 버는데 ...본인은 다시 미국으로 갈 생각하네요. 현재 만으로 29세인데 . 뭔가 안정적이지 않은 느낌이 드나바요
정서가 안맞아서 그래요. 대기업보다는 차라리 벤처 신생기업이 맞으실수도~
미국고등,대학 유학하다 한국귀국해서 직장까지 다니다가 미국다시이민온사람입니다. 한국생활당시 제가 유학생출신이라고 질투들을 얼마나 해대던지 째려보는 그 눈빛들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학교, 군대, 직장 어디가도 다 그런 눈빛이었죠. 한국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똑같은 인종과 문화로 자기보다 더 나은 경험경력을 가진이라면 질투가 크죠. 미국은 인종이 워낙 다양한 사람들의 사회라 평등이 법으로 보장되고 말로 표현할수없는 인간의 존엄성이라고나 할까 기본적인 대인자세나 타인종 및 서로간의 프라이버시 침범이없는 요즘 젊은세대라면 더 속 편히 살 수 있는 사회라고 봅니다. 매스컴의 인종문제 총기사고는 일부 확대된게 크고 실제로 살다보면 평생에 한번 그런이 당할까말까 이구요. 북한이 핵이 있는데 전쟁날까봐 어떻게 남한에 사냐하는것같은 그런비슷한거 아닐까합니다. 기회되면 다시 미국가는게 속편하다고봅니다. 게다가 초등부터 미국에서 지냈으면 미국인이죠.
음 주변에 캐나다든 미국이든 학부를 졸업하고 한국에 대기업에 입사를 하는경우 예를들어서 부모님 아시는분 따님도 캐나다 UBC 나와서 삼성에 입사를 했는데 한국직장문화가 가비지라고 도저히 못견디겠다고 몇년일하다가 관두고 다시 리턴해서 석사공부하고 현지에서 학교선생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걸보면 한국은 얼마나 오래 버틸수 있냐가 관건인거같아요 😮😮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대학을 너무 '간판'과 '출신'으로만 보고 하는 주장 같네요.
대학은 결국 교육을 받는 곳이고, 유학은 다른 국가에서 공부하면서 그 국가의 교육 시스템과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국은 제 1의 패권국이고 선진국이죠. 국가가 강대국인데는 결국 다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나는 각자의 개성을 지닌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공부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비전이란 게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 학부 유학은 돈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가계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무리해서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여유가 되거나 대학원으로라도 갈 수 있다면 시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인생 한번 사는 건데 글로벌에서 한번 활동 해봐야죠ㅎ
그리고 조직생활에서의 질투 같은 건 굳이 유학파가 아니라 국내 SPK 출신이래도 결국 겪는 일입니다.
유학파 뒷담화하고 다니는 스타일의 사람들은, 외국 출신이 아니라 SPK를 나왔대도 뒤에서 하는 얘기가 "아 걔 서울대 나왔다던데 별 거 없던데?" 이럽니다ㅎㅎㅎ. 어디에나 질투와 견제는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랑도 안 싸우고 잘 지내고 하는 게 인간관계 스킬이겠죠.
해외 조직이 간판 더 봐요 :)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유학파가 아니라 그냥 누가되든 우선 상대방을 깔아뭉개놓고 시작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죠.
미국 학위 받으면 미국 직장 잡고 연봉 많이 받고, 한국엔 그냥 종종 놀러 가면 골치 안아프고 좋습니다. 어차피 한국은 줄서서 승진하는 커리어 스타일 입니다. 한국의 시기심많은 경쟁률, 거기서 쌓는 스펙, 실질적인 생산성의 실력은 아닙니다. 어차피 한국이라는 노동시장, 갈라파고스 같은 존재였는데, 앞으로는 개방되고 외국과 호환성이 유리하게 되 있습니다.
ㅋㅋㅋㅋ 정신승리 하고 있네
미국 구글에 있던 한국남자 유튭 봤는데 연봉 1억여도 세금이랑 렌트비가 1년에 6~7천 나가서 남는거 하나도 없어서 다시 한국 왔든데 미국취업은 이게 문제 아닌가요? 미국에 정착하는 분들은 어케 하는건지 궁금해요
미국취업은 전공경력 다 소용없이 그냥 영주권을 주는 업종에 취업하면 되지않을까요.
중학교때 미국가서 10년살다가 영주권 못따고 귀국해서 군대갔다오고 국내에서 직장생활 10여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다시 갈 기회가 있다면 가십시오. 한국은 여우나 금수저 아니면 못살아갑니다. 남 피해 안주고 개인의 당당함으로 살고 싶으시다면 미국이 정답입니다.
제가 글공님 채널 영상을 쭉지켜보면서 느낀건
현실적으로 얘기를 잘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솔직한게 유학 취업 하려는 입장에선 너무 감사하고 좋은말이죠
솔직한 얘기 너무 공감되고 재밌네요~ 유학와서 미국 남은 1인이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많은 부분을 동감하고 있지만 형님처럼 그만큼 말할 용기가 없네요 ㅠㅠ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 저도 외길씨 영상으로 몇번 봤었는데, 유명한 분이 댓글 달아 주시니 영광이네요! ^^ 근데 제가 형님인가요? ㅎ 암튼 넘 고맙습니다
한국 엘리트들 정말 독하죠…. ㅠㅠ 너무 경쟁적임
와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쭉 미국에서 유학해서 이번학기에 ee 석사 졸업 앞두고 혹시 한국은 엔지니어 취직은 어떤가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와 어이도 없고 장난아니네요ㅋㅋㅋ절대 돌아가면 안되겠군
절대 안 되죠. 바로 왕따각임.
외국에서 경력 쌓고 실력있으면 어디에서도 웰컴.
한국에서 대학 나와서 미국 갈 1인으로 생각해보면 확실히 속이 좁네요.. 전후 사정도 모르고 '도피유학' 이라 하다니 ㅎㅎ 참 부러우면 부럽다 그러지
도피 유학을 실제로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현실적인 조업 감사합니다. 정말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 스트레스 없는 환경에서 공부해서 한국 사람들과 기싸움에서 밀리는 경우 많죠
한국사람들 독한거 정말 인정합니다. 상대가 나보다 나은 스펙이나 장점을 갖고 있다 싶으면 단체로 미친듯이 까내리는거 많이 봐서 버틸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제 아들때문에 고민이어서 들어왔어요
결국엔 그거네요 몇 국내파들이 배아파해서 해외파들 아니꼽게 보는거
유학파 퍼포먼스가 더 좋다고 봅니다
그냥 튀는 해외파가 아니꼬워서 그런말 하는거지
결국 임원을 해외파가 다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ㅋㅋ
30대 기업 임원 해외파 비율이 25% 이고 그 마저도 해외에서 오랜 경력을 쌓고 임원 직책을 받고 들어간 케이스가 많아서 영상에서 말한 해외대학 졸업생이 신입으로 한국회사간 경우의 퍼포먼스가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절대 절대 미국대학 졸업후 바로 한국회사 또는 한국에 취직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반드시 미국회사 취직후 최소 5년 후 국내로 유턴 하세요.
이유:
1. 연봉이 아주 낮습니다.
2. 사람을 못난이로 봅니다. 루저로 보는 시각이 있어요(이미 미국에서 오래 직장생활 한 분 말씀)
3. 다음에 미국에 취직하지 쉽지 않아요.
4. 결혼시장에도 꽝.
앗 칼촌 ㅋㅋ 제신랑은 비주류출신에 늦은나이 국내박사😂 코스웍끝나고 결혼후 4년만에박사졸업후 포닥을
타뮤로 갓엇죠 나이때문에 엄청난 압박감 ㅠ 그치만 고집이 있어서 꼭 나가야한다고
내정자 있는데 자꾸 들러리스러 비행기값날리면서 눈물로 포닥일년반만에 39살12월에 취직 ㅠㅠ
진짜눈물나는 생활이엿죠 😂
타뮤 출신! 반갑습니다
님의 말에 10,000% 동감. 미국에서 졸업 하자 경력없이 오는 사람들 별로 Merit 이 없지 않나요? 여기서 님의 말에 약간의 반박. 요즘 한국 20-30 영어 엄청 잘합니다.
미국가서 객지에서 힘들게 공부한게 윤택한 삶을 위해서 가는건데 한국으로 빠꾸한다는게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아이러니한 일이죠
미친거죠 ㅋ
근데 미국서 윤택한 삶이 가능한가요? 세금에 렌트비에...
어떤 방법으로 돌아오든.. 실력이 없으면.. 대우 못 받습니다. 그게 고까워서가 아니라.... 능력이 없기때문에...능력만큼 대우 받는게 더 큽니다.
미국까지 가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 귀국… 전 그돈과 경험이 아까워서라도 미국 취업 하고 갈듯하네요…
돈있어도 요즘은 취업비자안나와서 못있는거에요
공부 잘 해서 취업해도 취업비자가 안 나와요
@@slee-01취업해도 세금이랑 렌트비 내고나면 남는거 없다든데 현실은 어떤가요?
@@지니스-d6d 대학교를 졸업해서 취직하면 월급이 생활비는 되죠. 그런데 맨해튼 같은 중심가에서는 못 살고 지하철 종점 같은 변두리에서 원베드룸 아파트(한국으로 치면 투룸)에서 두 사람이 같이 살 수 있겠죠. 룸메이트가 필요하겠죠. 집세 비싼 맨해튼 같은 중심가에서는 세금 내고 원룸 월세 내고 나면 생활비할 돈이 없겠죠. 맨해튼은 주차장의 주차비만 해도 30분에 40~70달러 정도니 직장까지 차 몰고 다니는건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왠만큼 승진해도 꿈도 못 꾸죠. 점심 주는 직장은 거의 없으니 도시락 싸갖고 다니던가 식당에서 사먹어야겠죠. 서빙 안해 주는 식당에서 피자, 햄버거, 중국집 볶음밥 등을 주로 사먹겠죠. 주문포장도 많이 해서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쎠버리고 싶다는 표현이 너무 웃겨요ㅋㅋㅋ
전 경역학졸업했고 군대 다녀온 26살남자입니다. 저는 어디서 취직하는게 좋을까요? 취직하기 늦은나이는 아니죠? 학점은 4.0이고 토익 900+ 컴활1급밖에없는데 공대인 말씀대로 정보싸움 인맥 네트워크 등에서 딸리는거같아요.....
머 하나 빠지는게 없는 것 같으신데요 걱정이 너무 많으신 것 아닐까요? ㅎ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 나도 미국에서 일 하지만 미국인들 대부분 순수하지요. 님이 한국에서 공및사 어떤곳에 가서 일을하더라고 적응하기는 쉽지 않을것 입니다.갑질,끼리끼리 한국 직장생활 막말로 최악의 직장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돈벌어 노후에나 한국갈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안 그런것도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좋은영상정말고맙습니다.
오~저는 한국에서 미국출신 직원들 많이 봤는데, 처음에 선입견 있는 건 맞구요. 다만 초반 태도로 금방극복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사바사 라고 생각해요.
처음은 그렇다해도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선입견이 오히려 금방 없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약간 계속 안좋게 생각되는 케이스도 많은데
원인이
1) 별로 열심히 안해보이거나
2) 말귀를 잘 못알아들을때
인것 같습니다.
언뜻 드는 생각이 청소년기에 한국에 없어서 결국 문화적인?면에서 덜 발달된건가 싶기도하고.... 제 경험으로는 여자분들이 오히려 눈치가빠르고 잘하시는 비율이 높더라구요.
글공님 제가 컴공에서 기계공학과로 제적성에 더잘 맞아서 편입했는데 미국에 취업하려면 Computer Science 으로 미국대학원으로가야 f1비자로 취업하기 더 쉽고 학부 기계공학과로 미국대학원도 같은 기계공학과 로는 취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전공이든 기회는 있습니다. 기계공학과도 충분히 취업이 잘되는 전공입니다.
.
어디나 살기가 힘드네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먼저 태어나지 못한게 문제라고.
유학. 집. 승진 다~너무 어렵다고
증오와 질투, 세계화의 걸림돌. 조선!
영어 뿐만 아니라 뭔가를 잘하고 상사가 좋아하면 못잡아먹어 안달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에요 그 시기심 무섭죠 해외 시기심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요 국내파여도 능력되는데 인간괸계 시기심 대처법 모르겠으면 차라리 해외가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돈있어서 가는게 유학이지.. 도피는
무슨 ㅡㅡ
한국 대학교에서 편입해서 미국 공대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한국에서 대학 졸업해서 석사를 따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학교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미국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이건 상황에 따라 다 달라서 이렇게 단순히 선택할 수가 없는 문제인듯 합니다. 개인별로 처한 자세한 상황에 따라 전략을 잘 세워야 하겠습니다.
@@globalengineer 미국취업 및 이민을 위한 복수학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수학위를 할 수 있는 대학이 일리노이 공과대학인데 이걸 생각해보는게 좋을까요?
뒷북이지만 솔직히 이문제는 부모님 재정상황에 따라 갈리는거 같아요. 집안이 좀 풍요로우시다? 그럼 당연히 편입추천
하지만 만약에 집안 형편이 학비 겨울 내줄 정도고 님께서 생활비 같은거는 알바로 메꿔야한다, 그럼 그냥 한국에서 학사 졸업하시고 인턴 좀 하시고 석사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빨리시작하는거 추천
돈 상관없으면 당연 편입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3살때부터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30살 미국계 한국인 입니다. 대학교 시절에 국적이 한국인인 현제 와이프를 만나 한국으로 입국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토목공학 학사랑 석사 과정을 스탠포드 대학에서 졸업을 했고 경험이 한 3년정도 있는데 한국으로 들어가면 취업이나 이런 케이스에는 인식이 어떤지 궁굼합니다.
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한국 가셨다가도 많이들 결국 다시 미국으로 나오시더라구요 커리어 개발 측면에서도 한국기업 경력은 별로구요. 토목 분야 스탠포드 학석사 학위자가 한국가서 epc 건설회사 다니신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ㅜㅠ 토목 분야 정부출연연구소도 가실 수 있겠지만.. 박봉에 다가.. 글쎄요 원래 연구하실려고 한것 아니면 이 옵션도 상당히 별로 인듯합니다.
왜 한국으로 올 섕각을 하시나요?
@@지니스-d6d 와프나 저나 가족분들이 현재 모두 한국에 계십니다. 문화적으로도 아내가 미국이랑 잘 안 맞나 봐요.
어렸을때 유학갔다가 고1때 돌아왔는데 사실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국내에 있는 한국애들 진~~~~~짜 똑똑함.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 나와 석,박사 취득하고 지금 연구원으로 재직중인데....
초등학교부터 박사까지 오로지 순수 한국파 박사님들 진짜 존경스러운 분들 너무 많음.
한국대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맞는말입니다. 아이비리그 졸업하나 인서울 졸업하나 다른게 없습니다. 그 하위의 해외대학은 해외취업이 유리합니다. 높은사람들이 데리고 다니는거 공공의적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럼 한국 학부 졸업 후 미국 석사하는 하이브리드형 인재가 되는게 베스트일까요? 현재 한국에서 산업공학 전공중이고 데이터사이언스쪽으로 석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스카이 공대 학사후 미국 대학에서 석사나 석박사를 마친 후 국내기업 취업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전처럼 상황이 마냥 좋지는 않다고 들어서요
기회되면 그쪽 부분도 한번 다뤄주세요
국내 학부 학벌이 우수하다면 도피유학 같은 낙인에서 자유롭겠지만 제 주변 그런 분들은 여러 이유로 거의 못 버티고 나오시더라구요 정출연/교수/창업 등등의 진로로 흩어졌습니다 계속 대기업 회사 생활 하시는 분은 좀 드문 것 같습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서울대 공대 갈 노력이면 미국에서 취업 가능 하리라 봅니다
@@globalengineer 해외 석박사 졸업후 국내 대학 교수로의 진로도 한번 다루어주세요 관심이 있어서요 부탁드립니다
@@공미리-h1s 제가 다니는 학교 교수님들 중에 국내 대학 졸업 후 미국 석사나 박사로 유학갔다 오신분들 꽤 많이 봤어요
미국에 있다보면 국내대기업에서 리쿠르팅 오더라고요 학교마다 돌아요 물론 분야마다 다르겟지만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호주에서 IT석사 후 미국취직이 가능할까요? 미국에서 다른 영어권나라 석사를 인정해주는편인가요? 쉽진않을걸알지만… 가능성이 얼마나있을까 너무 궁금해서용ㅠ
실력만 있으면요
지금 캐나다로 유학기호ㅣ 생긴 고등학생입니다 가서 대학까지 나올 생각인데 아니면 한국애서 자퇴해서 국내 대학교도 고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모의고사 성적이 너누너무 안좋습니다 수능을 3번정도 볼 기회도 생깁니다 유학을 가야할까요 아님 여기서 수능준비를 할까요?? 유학 마친 후에는 한국애서 취업할 예정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부모님께 저희 채널을 알려드리고,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국내 취업할 목표는 저희는 다루지 않습니다. 글로벌 인재가 되세요.
반대로 해야지. 그건 아니네요
미국은 연봉 1먹여도 세금이랑 렌트비 6~7천 정도 나가고나면 남는거 없다든데 미국 정착하신 분들은 이런문제 어케 극복하신건가요?
영국 졸업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국엔 국내로 돌아가고 싶은 맘인데 싱가폴에서 근무하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과 한국에서 외국계 취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국도 같아요
한국의교육의타이트함을따라올수있을까요.
한국 교육의 타이트함은 고등학교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미국에서 취업해도 별수 없지않나요? 렌트비에 생활비 내고나면 남는거 없다든데..
노벨상 수상자도 없는 나라에서 쓸데없이 자존심만 쎄고 남 잘되는 꼴 못보는게 종특임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어느대학에서 마스터 하셧는지 여쭤봐도될까요?
TAMU에서 했습니다 ㅎ
시민권자 아니면 비자문제해결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요새 석사는 기본입니다
도피유학? 부모가 재정적으로 못받쳐줘서 유학 못가서 시기하는 것임.
솔직히 도피유학 너무많긴해서
맞아요.ㅋ
저렇게 비아냥 거리는 애들은 미국 와서 대학졸업도 못할 애들임. 언어 문화의 벽이 얼마나 높은줄 아남? 거기다 미국 대학 졸업하기 빡센건 모르지 뭐
미국에서 미대 니와서 취업 잘 되나요?
주위에서 보니 힘듭니다.
그냥저냥 학부 수준이면 한국에서 도피유학으로 갔다는 이미지가 강하죠. 그나마 이공계는 의대가 이공계를 전부 독식하면서 SKY 포카 같은 명문대 장벽이 허물어졌지만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 간게 아니라면 도피유학처럼 생각하는게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석박사까지 해야 전공자로 그나마 좀 인정받아 일할 수 있는데 외국에서 석박사까지 하고 한국 들어오면 유학 실패죠. 미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는게 정답이고 그 후 한국 생활이 그리워서 돌아오는게 아니라면 투자한 값 하려면 미국에서 아예 뿌리내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 가면 연봉은 반토막 나긴 할텐데 그냥 한국 가면 좋겠다. 미국 너무 재미 없어서 ㅠㅠ
국내 취업이 목표면 해외 학부는 마이너스 요인.
석박사면 문제 없고
우리팀에도 많은 지원자 있었지만 한 명도 안 뽑았음.
가르치기 힘들고 가르쳐 봐야 금방 나갈거란 걸 아니까
해외 회사면 아무래도 해외 출신이 낫겠죠.
물론 국내 기업에서 애플이나 구글로 가도 되긴 하지만 문턱이 낮진 않죠.
우리 팀에서 3명이 미국 본사로 이동함.
그 중 한 명은 본사 임원이 되어 만나기 힘든 사람이 됨 ㅎㅎ
나 보고 둘 중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나야 한국회사 근무 ^^
아깝죠 사실 한국에서는 돈아끼면서 나올수있는건데 거금들여가며 졸업해놓고 한국리턴..
글쎄? 앛뒤가 안 맞는다. 그걸 단지 시기심만으로 보는 게 맞는건지. 그렇게 훌륭하고 대단하게 미국에서 공부를 했는데 졸업 후 굳이 바로 국내 대기업에 취업할 이유가 없잖은가?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해외대 졸업생의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감소했다는 점이다. 이건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 회사는 무조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한다. 기존 직원들의 시기심과 질투심에 회사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배려의 대상도 아니다.
그건 바로 기업들이 해외파 신입사원 채용해보니 효용이 떨어져서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고 글로벌 기업 경력직 위주로 선호도가 높아진 점은 기업의 수요가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취업을 해도 취업 비자가 안 나옴. 100% 추첨이라
ㅇ
진짜 남잘되는 꼴 못보는 구나 한국은 ㅋㅋ
굳이 한국을 왜와?? 한국이 뭐가 좋다고
요즘 유학생 조아라 하는 한국기업 있나? ( 일을 해보면 수준차이가 바로 나는데 )
국내 대기업들 여전히 해외특채 운영하고있고 해외학교 스카웃 다닙니다
영어도 뭐 그닥 그러드라..해외파들.,
유학 갔다오면 다들 똑같은 소리하는거 참 신기해요 ㅋㅋㅋ 본인들 업무능력 떨어지는건 생각들 안하고 맨날 하는 애기가 미국 이런데 저런데 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유학출신 잘 안뽑는 추세입니다 그냥 미국에 뼈를 뭍으세요 들어오셔서 남 피해주지 마시고
야 도피유학이 맞잖어 공부 몬하는애들 놀러가는거아녀
ㅎㅎ 그 정도는 아닙니다. 석박사 유학생 통계보면 30%는 설연고카포 일것 같습니다 학부도 우수한 학생들 많구여.
공부 못하면 졸업이 어렵습니다. 이름없는 대학이면 모를까.
우리형 성대 붙고 자퇴하고 갔는데
이런 애들은 도대체 모냐
한국은 입결로 무조건 판단한다. 과거제도 생긴이래 천년 이상된 전통이다. 그것의 단점도 있지만 위대한 제도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유학파는 국내대학 입학후 유학가야 하고 미국서 이리저리 편입도 인정 안한다. 그외는 모두 도피유학 맞다. 도피유학은 미국애서 직장 잡는것이 맞다. 능력치로 !
한국에서 유명대학 갈수 있는데 해외가는 사람거의업다 대부분 적응못해 도피유학 가는거지
대학을 가기 위하여 중고때부터 해외유학가는게 유턴 목적으로 가나요? 아니잖아요!
특수한 업무에 국내파를 우선하는건 당연하지요!
전공을 뭘 하느냐가 중요하고 문과는 해외그어느대학나와도 현지취업꿈깨고 한국와도 할거없어요 ㅋ
Thanks!
마음같아선 외국대학교 가고 싶은데 도피라는 말 듣기 싫어서 재수해서 한국대학가서 교환학생으로 외국생활 해보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루트로도 해외 기업 취직할 수 있을까요??
고등학생인데요... 미국 유학 준비하는데 한국 사회에 다시 돌아오고싶은 마음도 있고.. 한국의 대학생활도 경험해보고싶어서 한국 학부 나오고 직장생활하다가 유학의 필요성이 느껴지면 미국 석사 가면 미국 학부를 나오는 것보다 메리트가 적을까요?
미국에서 살 생각이면 미국 학부 나오는 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