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듣기로 엄청 고민했던 1인입니다. 영상도 잘보고 스피킹아웃풋도 나와서 즐겁게 영어하던 아이에게 8세 초반에 음원틀고 책보자하니 딱 거부반응이 나왔어요. 그때 바다별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어서 이북을 활용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그냥 이북으로 노출했어요. 시간이 지나니 리더스북 읽고 오디오북을 듣더라구요. 아이 영어 감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 아이가 영어도서관보내고 집중듣기를 시작해서 정말 금새 Ar2점대 책을 본다고 제가 흔들렸던 적이 있는데요;;;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친구는 아이가 영어책을 안보려해서 억지로 숙제처럼 보게한대요. 레벨도 안올라서 고민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집 아이는 그냥 오디오북을 재밌으면 하루에 2시간도 들어요. 책도 스스로 잘 보고요^^
저는 한글로 영어하다가 듣기영어로 전환한지 1년 반이 넘은 두 아들 엄마입니다. 오늘 이남수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가는게 저희 둘째 얘기인 것 같아서요~ 한글로영어 세이펜으로 듣고 따라하기 할 때도 평소 여러소리 따라하기를 잘하는 둘째는 정말 들리는 발음 그대로 잘 따라했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애들이 똑같은걸 몇번이나 반복해야하니깐 시간이 갈수록 너무 싫어해서 영상듣기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리틀팍스 30분 보고싶은 영상 1시간 정도 보고 그 외에도 아이가 자기가 듣고 싶다고 이미 봤던 영상을 스피커로 틀어놓고 듣습니다. 1년 지나니깐 자기가 재미있었던 장면이나 그냥 따라하고 싶은 장면을 놀면서 혼자 중얼중얼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자기가 잘 따라하기 힘든 부분은 웅얼웅얼 지나가기도 하구요 애 아빠는 자꾸 정확한 뜻이 뭐냐 발음이 그게 아니지 싶은데 물어싸서 제가 가만히 내버려 두라고 했어요. 저도 같이 영어 시작했는데 아들이 더 빨리 말하기가 트일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르기도 한 것 같아요. 5학년 때즈음 영어듣기를 시작한 큰 아이는 학교에서 시험치는 과정이 있기도 하고 중학생인 지금은 문법을 공부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가시적으로 보이는 변화는 크게 없지만.. 그래도 어딘가 영어듣기가 쌓이고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도 풀겸 하루 1시간30분씩 본인 스스로 챙겨서 하고 있습니다. 영어 책 읽기는 듣기가 좀더 충분히 쌓이면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계속 이렇게 먼저 진행 중인데 오늘 방송보니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남수 선생님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엄마표영어하면서 집중듣기에 대해서 알고 꽤 놀란적이 있어요 애들이 저걸한다고? 그것도 30분 아니면 그이상한다는게 말이되나 싶어서요 왜냐면 제가 오디오를 틀어놓고 글씨를 짚으며 원서읽는다고 상상하면 1분만에 집어던질거 같았거든요 ㅋㅋ저도 그런데 그걸 제 아이들한테 시킬수가 없겠드라구요 그냥 본능적으로 영어 싫어하기 딱 좋겠다 싶었어요 그와중에 잘 맞아서 잘하는 아이들도 물론있겠지만요 ~ 저도 집중듣기 알아보던때가 있지만 우선 재미위주에 포인트를 둔다면 가지치기가 쉬워지는거같아요 엄마표 영어의 포인트는 재미있게 스며들게 하기인거 같아요 ㅎ
저희집 딸아이 이야기에요~~~@.@ 영어 영상을 매일 보고있는데 한글 독서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영어 책도 읽으면 얼마나 좋으랴는 엄마의 욕심과 이미 결제해둔 영어도서관 비용 때문에 한 두권씩 읽으라고 하는데 아이는 썩 좋아하지 않아 실랑가 잦거든요~ 물론 실랑이 끝에 안 읽는 때가 태반이고요~ 학습적으로 영어를 접근하려는 저의 태도 때문에 아이는 영어가 싫다고 말하드라고요~ 다행이 영어 자체 거부가 아니라 엄마의 태도에 대한 거부이지만 지금같은 시간이 길어지면 정말 영어를 거부하게 될거란 걱정이 있으면서도 지켜보는 태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만성조급증이 늘 문제였는데 오늘 영상 보며 또다시 워워 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소중히 보았습니다 ^^ 저도 큰 아이가 4학년에 시작했는데, 많은 영상에서 추천하는 홈런북이나 영상들은 재미없어 해서 참 많이 들이밀었던(?) 기억이... 저도 처음에는 책을 읽어주며 같이 이야기하면서 읽다가 음원으로 넘어갔는데(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아이가 수월하게 읽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윔피 오브 다이어리를 읽는데 (이 책은 큰 아이가 줄글로 넘어가게 된 책으로 정말 얼마나 봤는지 몰라요..) 이게 원서랑 한글이랑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도 해주며 원서가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욕심을 좀 내며 어려운 책들을 들이밀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많았지만, 즐거움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해요ᆢ낭독을 강요해야하나 걍 집중듣기만 해도 되나? 고민이였는데 웬지 낭독을 안하면 완벽하게 공부 안한것처럼 느껴졌거든요ᆢ그리고 책을 반복시키는것도 저 자신도 읽은책 또 읽기 싫은데 그렇다고 한번읽히고 땡칠수는 없을꺼 같아 같은 수준책 여러권 구매해서 한참 시간경과두고 다시 읽게 하니 종 덜 지루해 하는거 같긴 해요ᆢ좋아하던 책 다시 보면 반가워 하기도 하구요ᆢ낭독은 하루 한권만 해야겠어요ᆢ
오늘 영상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스토리텔로 wings of fire 라는 책을 들려 줬는데 책과 함께 곧 잘 듣더니 2권 넘어가니 책 안보고 듣기만 해서 어쩌나..고민이 되었습니다. 책과 같이 들어라 실랑이 중이였어요~책은 재미 있는지 밤새 들으려고 아이도 고집 부리는 상황이었고요...오늘 재미있게 들으면 그냥 둬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힘을 빼고 간다고 생각하는데도..이렇게 나도 모르게 욕심이나서 편치 않게 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바다별보고 엄마표 시작한 1인이예요~ 지금은 3년째로 초4예요~방학때 까이유 쉐도잉을 한번 시도했다가 그만뒀어요~ 술술 말하는 문장도 있긴한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정말 안들리는 부분은 수십번을 듣고 해야해서.. 조금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따라 말하기를 할때 쉐도잉처럼 듣고 한문장씩 따라 하셨을까요? 아니면 스크립트를 보고 따라 하라는걸까요?
선생님 초6 여자아이 매일 영상30분+집중듣기1시간 하고있는데 눈으로 읽는 건 안하려해요. 대신 집중듣기는 본인이 좋아서 하고있어요. 더 듣고싶은걸 제가 1시간으로 제약을 뒀어요. 집중듣기는 해리포터로 하고있는데(아이가 해리포터만큼 재밌는 게 없다하여..) 이렇게 그냥 놔둬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집중듣기를 꼭 해야 리딩이 될 것 같아 꼭 넘어야 할 산 같고 저에게 주어진 숙제 같았는데 부작용도 많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아직 학습에 대한 맷집이 없는 아이들이라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중듣기로 엄청 고민했던 1인입니다. 영상도 잘보고 스피킹아웃풋도 나와서 즐겁게 영어하던 아이에게 8세 초반에 음원틀고 책보자하니 딱 거부반응이 나왔어요. 그때 바다별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어서 이북을 활용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그냥 이북으로 노출했어요. 시간이 지나니 리더스북 읽고 오디오북을 듣더라구요. 아이 영어 감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 아이가 영어도서관보내고 집중듣기를 시작해서 정말 금새 Ar2점대 책을 본다고 제가 흔들렸던 적이 있는데요;;;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친구는 아이가 영어책을 안보려해서 억지로 숙제처럼 보게한대요. 레벨도 안올라서 고민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집 아이는 그냥 오디오북을 재밌으면 하루에 2시간도 들어요. 책도 스스로 잘 보고요^^
영어도서관이 일률적인 집중듣기 형태가 많아 아쉽더라구요~
말씀해주신 경험담 감사히 담아 나누겠습니다♡♡
(초2 남아) 영어 영상 하루 1시간 보기 시작한지 1년 되었고 집중 듣기는 주 3회?? 정도만 하게되어 고민이었는데 안심이 되네요. 꾸준히 믿고 갈 길 가겠습니다 🙏
저는 한글로 영어하다가 듣기영어로 전환한지 1년 반이 넘은 두 아들 엄마입니다.
오늘 이남수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가는게 저희 둘째 얘기인 것 같아서요~
한글로영어 세이펜으로 듣고 따라하기 할 때도 평소 여러소리 따라하기를 잘하는 둘째는 정말 들리는 발음 그대로 잘 따라했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애들이 똑같은걸 몇번이나 반복해야하니깐 시간이 갈수록 너무 싫어해서 영상듣기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리틀팍스 30분 보고싶은 영상 1시간 정도 보고 그 외에도 아이가 자기가 듣고 싶다고 이미 봤던 영상을 스피커로 틀어놓고 듣습니다.
1년 지나니깐 자기가 재미있었던 장면이나 그냥 따라하고 싶은 장면을 놀면서 혼자 중얼중얼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자기가 잘 따라하기 힘든 부분은 웅얼웅얼 지나가기도 하구요
애 아빠는 자꾸 정확한 뜻이 뭐냐 발음이 그게 아니지 싶은데 물어싸서 제가 가만히 내버려 두라고 했어요.
저도 같이 영어 시작했는데 아들이 더 빨리 말하기가 트일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르기도 한 것 같아요.
5학년 때즈음 영어듣기를 시작한 큰 아이는 학교에서 시험치는 과정이 있기도 하고 중학생인 지금은 문법을 공부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가시적으로 보이는 변화는 크게 없지만.. 그래도 어딘가 영어듣기가 쌓이고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도 풀겸 하루 1시간30분씩 본인 스스로 챙겨서 하고 있습니다.
영어 책 읽기는 듣기가 좀더 충분히 쌓이면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계속 이렇게 먼저 진행 중인데
오늘 방송보니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남수 선생님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영어 듣기가 일상이 되면, 그리고 부모님이 불신으로 방해만 하지 않으시면 영어 사용에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영어하세요^^
저희아들 5-11세 7년 집영어 중에서 저는 대충 유투브영어로 한게 많았어요 ㅎㅎ진짜비디오로 배운단어가 많은거같아요 근데 봤을때 못읽을때가 가끔 있는데 소리내어 읽는걸 시키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꺄 제가 이제서야 이걸 보았네요~~^^흉내내는건 정말 좋아하는데 왜 집중듣기 싫어하지 그랬거든여 ㅠ
페파피그 쉐도잉유투브영상은 넘 잼있어 하는데 영상을 많이 봐도 되는군여~~~❤
저도 엄마표영어하면서 집중듣기에 대해서 알고 꽤 놀란적이 있어요 애들이 저걸한다고? 그것도 30분 아니면 그이상한다는게 말이되나 싶어서요 왜냐면 제가 오디오를 틀어놓고 글씨를 짚으며 원서읽는다고 상상하면 1분만에 집어던질거 같았거든요 ㅋㅋ저도 그런데 그걸 제 아이들한테 시킬수가 없겠드라구요 그냥 본능적으로 영어 싫어하기 딱 좋겠다 싶었어요
그와중에 잘 맞아서 잘하는 아이들도 물론있겠지만요 ~ 저도 집중듣기 알아보던때가 있지만 우선 재미위주에 포인트를 둔다면 가지치기가 쉬워지는거같아요
엄마표 영어의 포인트는 재미있게 스며들게 하기인거 같아요 ㅎ
저희집 딸아이 이야기에요~~~@.@
영어 영상을 매일 보고있는데 한글 독서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영어 책도 읽으면 얼마나 좋으랴는 엄마의 욕심과 이미 결제해둔 영어도서관 비용 때문에 한 두권씩 읽으라고 하는데 아이는 썩 좋아하지 않아 실랑가 잦거든요~ 물론 실랑이 끝에 안 읽는 때가 태반이고요~
학습적으로 영어를 접근하려는 저의 태도 때문에 아이는 영어가 싫다고 말하드라고요~ 다행이 영어 자체 거부가 아니라 엄마의 태도에 대한 거부이지만 지금같은 시간이 길어지면 정말 영어를 거부하게 될거란 걱정이 있으면서도 지켜보는 태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만성조급증이 늘 문제였는데 오늘 영상 보며 또다시 워워 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소중히 보았습니다 ^^ 저도 큰 아이가 4학년에 시작했는데, 많은 영상에서 추천하는 홈런북이나 영상들은 재미없어 해서 참 많이 들이밀었던(?) 기억이... 저도 처음에는 책을 읽어주며 같이 이야기하면서 읽다가 음원으로 넘어갔는데(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아이가 수월하게 읽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윔피 오브 다이어리를 읽는데 (이 책은 큰 아이가 줄글로 넘어가게 된 책으로 정말 얼마나 봤는지 몰라요..) 이게 원서랑 한글이랑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도 해주며 원서가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욕심을 좀 내며 어려운 책들을 들이밀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많았지만, 즐거움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아이마다 다르죠? 홈런북^^
폭넓은 듣기 환경만 유지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해요ᆢ낭독을 강요해야하나 걍 집중듣기만 해도 되나? 고민이였는데 웬지 낭독을 안하면 완벽하게 공부 안한것처럼 느껴졌거든요ᆢ그리고 책을 반복시키는것도 저 자신도 읽은책 또 읽기 싫은데 그렇다고 한번읽히고 땡칠수는 없을꺼 같아 같은 수준책 여러권 구매해서 한참 시간경과두고 다시 읽게 하니 종 덜 지루해 하는거 같긴 해요ᆢ좋아하던 책 다시 보면 반가워 하기도 하구요ᆢ낭독은 하루 한권만 해야겠어요ᆢ
듣기를 즐기는 일상에서 언젠가 반복을 원하는 책 만나면 하지 말라고 해도 낭독할 날 올거에요^^
오늘 영상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스토리텔로 wings of fire 라는 책을 들려 줬는데 책과 함께 곧 잘 듣더니 2권 넘어가니 책 안보고 듣기만 해서 어쩌나..고민이 되었습니다. 책과 같이 들어라 실랑이 중이였어요~책은 재미 있는지 밤새 들으려고
아이도 고집 부리는 상황이었고요...오늘 재미있게 들으면 그냥 둬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힘을 빼고 간다고 생각하는데도..이렇게 나도 모르게 욕심이나서 편치 않게 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간 귀가 많이 트였나봐요!
스토리에 집중해 재미있게 듣는 아이 모습 연상되니 제가 다 흐뭇한데요?^^♡♡
@@seastar309 선생님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바다별 선생님 혹시 이남수 작가님 홈페이지를 알수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질 않아서요 ㅠㅠ
지금은 홈페이지가 따로 없는 걸로 알아요. 울산교육청 '다듣영어' 학부모 동아리 지원단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
바다별보고 엄마표 시작한 1인이예요~ 지금은 3년째로 초4예요~방학때 까이유 쉐도잉을 한번 시도했다가 그만뒀어요~ 술술 말하는 문장도 있긴한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정말 안들리는 부분은 수십번을 듣고 해야해서.. 조금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따라 말하기를 할때 쉐도잉처럼 듣고 한문장씩 따라 하셨을까요? 아니면 스크립트를 보고 따라 하라는걸까요?
저는 스크립트 보여준 적 거의 없었어요. 듣기가 충~분하면 그냥 따라 말하고 싶은 문장만 선택적으로 쉐도잉을 하더라구요 :)
2덥이라는 어플로 쉐도잉 연습해보세요~
선생님 초6 여자아이 매일 영상30분+집중듣기1시간 하고있는데 눈으로 읽는 건 안하려해요.
대신 집중듣기는 본인이 좋아서 하고있어요. 더 듣고싶은걸 제가 1시간으로 제약을 뒀어요.
집중듣기는 해리포터로 하고있는데(아이가 해리포터만큼 재밌는 게 없다하여..) 이렇게 그냥 놔둬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눈으로는 안따라가는 영어책 흘려듣기 말씀이세요? 이미 상당한 실력에 이르렀을 것 같아요 :)
가능하면 논픽션 콘텐츠를 더 도와주시면 좋을 듯 해요^^
좋아하면 당연히 그냥 놔둬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드물지만 집중듣기(청독)을 좋아해서 길게 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저희 4학년 아들은 영상보기와 음원들으며 책읽기하고 있어요. 책읽기 싫어하면서 하고 있었나? 모르겠어요. 영상 보니 오디오북을 들려주고싶네요. ㅎㅎ 추천해주세요.
영상보기 오래되면 책읽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그냥 영어 노출이 일상이 되어 편안해져 있다면 무엇이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