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23편_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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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2018. 1. 29 [하루 한 장]
    “여호와는 나의 목사시니” (시23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sungminch.com
    시편 23편은 성경 전체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친근한 본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편 23편은 우리가
    개인적인 삶의 구원을 노래하는
    목가적인 노래로만 이해하기에는
    매우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셔서 광야를 지나
    가나안땅에 입성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웅장한 계획을 담아
    시편 23편에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광야 40년간 직접 목자가 되시어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거룩한 처소로
    친히 이끌어 가셔서
    의로운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지키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상을 차려주시고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게 하신 은혜를
    다윗은 담담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은 또한 이스라엘의
    민족적 고백으로만 끝나지 않고
    다시금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됩니다
    우리의 목자 되시는 주님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금 붙잡고
    의지하여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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