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어느정도 맞는 말일수 있지만, 세무사의 인기가 폭발하는 수준이 된 지금은 맞다고 볼수 없는거같네요 지원자도 이미 2배가까이 늘었고, 합격에 소요되는 시간도 3년이상으로 여타 다른 전문직보다 전혀 쉽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8대중 제일 쉽다는 노무사도 결코 쉽지않아요. 공부를 꾸준히 하면 무조건합격한다는 호언은 지금은 맞지않습니다. 2000년대와 2010년대와 지금도 전부 다릅니다. 2000년대만 해도 회계사와의 난도차가 꽤 크다고 보여졌다면, 지금은 합격난이도 자체가 간극이 꽤 줄어든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이한 질문 하나 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해외 영주권자인데 세무사를 취득 후에도 사정상 현재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합니다. 사업을 확장하고픈 마음보다는 일단 영업으로 기장 몇십개라도 확보하고 나면 영업도 수주도 상담도 다 해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요? 물론 단가를 좀 더 내려야 한다거나 여러가지 마케팅이나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해야겠죠. 직원을 따로 뽑아서 확장하고픈 생각도 크게 없구요.그리고 기업단위로는 아무래도 원격 비대면으로 대응하기가 힘들거라 판단하고 영세 자영업자 기장 위주로 가야 될 것 이라고 판단하는데요. 한국 집주소로 사업자등록을 내놓고 해외에서 살면서 기장업체만 확보한다면 세무사로서의 활동이 미약하나마 유지는 될 수 있는 수준이 될까요? 물론 시차 고려안하고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해서 고객응대는 잘 하겠다는 전제는 당연하구요. 어렵다는 것은 아는데 한국 집주소로 사업자를 내놓고 일년에 한달정도 한국에 가면서 기장이나 이런업무들은 어차피 프로그램으로 하니 해외에서 컴퓨터로 하는 식으로 미약하게나마 비지니스를 할 수 있는 조건자체가 성립이 되는지 여쭤봐요. 아무래도 현직에 계시니 시물레이션 돌려보면 불가능한지 아니면 활발하지는 못해도 전혀 불가능한것도 아니라던지 하는 그림이 그려지실 것 같아서여. 아 참고로 살고있는 나라에서 세무사를 하면 되지 않냐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 여기는 회계사가 그런 택스업무까지 다 하구요 기장만 도와주는 사람은 Enrolled Agent라고 하는데 세무사라고도 불리지만 사실상 세무대리인에 가깝습니다. 시험도 두달정도 빡세게 공부하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시험이구요. 답병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늘.평안하세여.
합격하지 못하면 큰 도움 안되죠. 세법이 항상 바뀌기 때문에 그리고 실무는 수험서와는 다른 차원이라서 세무사 공부했다고 그걸 실무에 써먹는 건 아주 쉬운 거 몇개 입니다. 일반인으로 세무지식 쌓는 거라면 요즘 책도 많고 강의도 많아서 그 정도면 됩니다. 그 이상은 현직 전문가 찾아가야죠.
강추라고 하지만 붙을 확률도 같이 봐야 정확한 시험 평가인들의 자세죠. 직장중 붙는 사람의 경우는 .무조건 찍어서 공부해서 공부 분량을 1/3 이하로 줄이고 .어려운 건 무조건 거르고. .거기다가 반드시 천운 정도가 따라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 직장인 수험생 백명에 하나 나올까 말까죠. 만오천이 원서 내면 그중 700 정도가 붙는데 지칫 십년이 흘러도 못붙고 인생꼬이는 경우가 거의 다라고 보면 됩니다. 그 기간 동안 직장이든 사업이든 하면 버는 돈도 다 포기하는 것이고.. 아무리 여건되고 시간 많아도..그저 단순한 생각으로 시험에 대드는 건 아니라고 보죠. 한10년세월 그냥 날릴 수 있으니... 물론 다 자신의 결정으로 하는 거지만.
![세무사가 공무원보다 연봉 높고 안정적인 직업이라구요? [#세무사시험]](http://i.ytimg.com/vi/AzGUiTfvrdA/mqdefault.jpg)
세무사 시험은 각잡고 공부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30~40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니까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듣고보니 일리 있네요!
그런데 직장인들의 최대 고민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 ㅠㅠ
40대에 세무사준비하면서 겪하게 공감하고 구독과 추천박습니다
공기업에서 교대근무하고 있는 30대 중반입니다. 세무사공부를 고민하며 수많은 영상을 보았는데 그 중 최고의 영상입니다. 도전을 결심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느정도 맞는 말일수 있지만, 세무사의 인기가 폭발하는 수준이 된 지금은 맞다고 볼수 없는거같네요
지원자도 이미 2배가까이 늘었고, 합격에 소요되는 시간도 3년이상으로 여타 다른 전문직보다 전혀 쉽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8대중 제일 쉽다는 노무사도 결코 쉽지않아요. 공부를 꾸준히 하면 무조건합격한다는 호언은 지금은 맞지않습니다.
2000년대와 2010년대와 지금도 전부 다릅니다. 2000년대만 해도 회계사와의 난도차가 꽤 크다고 보여졌다면, 지금은 합격난이도 자체가 간극이 꽤 줄어든 상황입니다.
근데 애초에 노무사는 서울대 고려대가 많았습니다. 통계보면.. 그리고 2차 서술형 시험은 다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보다 열정으로
공부해요
40대 합격생들은, 수습처도 구하기 어렵고, 근무처는 더욱 더 구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나이 많은 합격생은 개업밖에 길이 없나요?
혹시 세무사 공부하다가 합격 못해도 지식이 남는다고 하셨는데 이후에도 뭔가 수험용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공부하려면 수험 서적이 아니라 혼자서 어떤 자료로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요? 세법이든 회계든요.
항상 감사합니다 세무사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공무원 현직자인데요. 5년후 회계학 1,2부만 시험보면 됩니다. 합격 가능성이 있을까요? 나이는 5년뒤 56세입니다
영살 잘봤습니다!!
합격만하면 정말 좋죠ㅜㅜ
화이팅입니다!
40대도 괜찬은가요????너무 늦지않을까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무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도전 정신이 발동하네요....과연 가능할지 ....
2편도 찍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이한 질문 하나 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해외 영주권자인데 세무사를 취득 후에도 사정상 현재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합니다. 사업을 확장하고픈 마음보다는 일단 영업으로 기장 몇십개라도 확보하고 나면 영업도 수주도 상담도 다 해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요? 물론 단가를 좀 더 내려야 한다거나 여러가지 마케팅이나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해야겠죠. 직원을 따로 뽑아서 확장하고픈 생각도 크게 없구요.그리고 기업단위로는 아무래도 원격 비대면으로 대응하기가 힘들거라 판단하고 영세 자영업자 기장 위주로 가야 될 것 이라고 판단하는데요. 한국 집주소로 사업자등록을 내놓고 해외에서 살면서 기장업체만 확보한다면 세무사로서의 활동이 미약하나마 유지는 될 수 있는 수준이 될까요? 물론 시차 고려안하고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해서 고객응대는 잘 하겠다는 전제는 당연하구요.
어렵다는 것은 아는데 한국 집주소로 사업자를 내놓고 일년에 한달정도 한국에 가면서 기장이나 이런업무들은 어차피 프로그램으로 하니 해외에서 컴퓨터로 하는 식으로 미약하게나마 비지니스를 할 수 있는 조건자체가 성립이 되는지 여쭤봐요. 아무래도 현직에 계시니 시물레이션 돌려보면 불가능한지 아니면 활발하지는 못해도 전혀 불가능한것도 아니라던지 하는 그림이 그려지실 것 같아서여.
아 참고로 살고있는 나라에서 세무사를 하면 되지 않냐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 여기는 회계사가 그런 택스업무까지 다 하구요 기장만 도와주는 사람은 Enrolled Agent라고 하는데 세무사라고도 불리지만 사실상 세무대리인에 가깝습니다. 시험도 두달정도 빡세게 공부하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시험이구요.
답병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늘.평안하세여.
한국은 세무사 = 세무대리인 이에요
@@lemonlazy6446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미국세무사랑 한국세무사랑 업무영역 크게 다르지도 않구요. 그냥 한국이 하는일에 비해 시험난이도가 엄청 어려운것 그것 차이에요
언제 합격하셨나요?
40대인데요 변호사(로스쿨)도전은 어떤가요?
좋은내용!!!
40대 후반은 비추하시나요
세무사님 혹시 고졸에 공부손놓은지
17년된 36세 남자는 어떤책을 보면좋을런지요..
상담 받아볼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0대의 나이에 세무와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는데, 40대에 세무사 합격된다면 세무회사에 취직이 용이할까요? 세무사로 개업하시는 분들이 개업 전에 회사에서 일을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세무사시험과목하고 실제 실생활에 필요한 세무지식과 많이 겹치나요?
아니 형도 40대에 붙었어요? 좋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다시 나의 세무사 동차합격
세무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수가 싫어서 영문학 전공한 사람인데 도전 괜찮을까요?
40대 초반이지만...고민이 많이 됩니다. 더군다나 자영업을 했던 사람이 공부를 시작한다는게 가능할까...설사 40대 중반에 취득 한다고 하더라도 수습으로 뽑아줄까 등등 물론 합격이 먼저지만 고민 많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합격하시면 길은 다있어요 합격부터!
지잡대 나와도 합격 가능할까요?; 수포자도 가능할지...;;;;
세무사는 머리랑은 상관없다고 들었어요. 회계사는 필요하구.세무사는 엉덩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세무사 공부하면서 머리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보통 지잡대 특성이 뭐든 끝까지 안하고 게으른 특성이 있죠 그러니 지잡대 갔겠고...성실하면 변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사람 쉽게 안변하듯 합격이랑 비례한다보시면 될듯
@@흐흐-i7pㅋㅋㅋㅋ웃고갑니다 ㅋ
8대 전문직중에도 어려운 시험 아닌가요...?? 거진 숫자라;;;
8대전문직 중에서는 낮은편이예요
@@ppp7682 8대중에 낮진않을거같은데요 중간정도 난이도라고 봅니다.
중간정도 아닌가요.
딱 중간정도 하는..
낮지
무조건 합격이면 무슨 직업이든 다 좋죠 너무 황금빛으로만 생각하시는듯 ㅋㅋㅋㅋ
아빠 세무사(아세)가 아니면 개업시 굉장히 힘들고, 지금은 레드오션이기 때문에 진입추천을 하지 않는다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든 전문직이 다 힘들지만, 그래도 개업의 꽃이라고 하는 전문직이 세무사라고들 합니다.
초기만 힘들고1~2년만 버티면 대기업보단 잘범
그럼 편의점 치킨집 할까요?? 뭐할까요?? 레드오션 AI 얘기하는 사람들 특이 답이 없음 그냥 다 부정적...니머리속에 레드오션 아닌 산업이 세상에 존재는하냐?? 제시좀 해줘라
@@URi861 그니깐 이사람은 저런말이 많이퍼져있는데 사실진위 여부와 세무사로서의 소견을 듣고싶어서 댓글쓴거잖아 임마
세무사정도면 개업이 그래도 가장 쉬운 전문직이지...
안녕하세요~ 세무사는 70까지 일할 수 있나요? 40대라면 그래도 40 몇살까지 따는걸 추천하시나용? 일하면 라이센스를 따고 또 배워야할텐데!!
제가 아는분중엔 곧70이신데 준비하시는분도 계세요
@@police26489 그 분은 뭔가 실수하시는 듯. 공부야 할 수 있겠지만 합격할 가능성은....
40대에 붙으신 저희 아버지 친구분 80대이신데 현재 지방에서 개업중이십니다
85세이신 세무사님도
월천 가져가세요
합격하지 못하면 큰 도움 안되죠. 세법이 항상 바뀌기 때문에 그리고 실무는 수험서와는 다른 차원이라서 세무사 공부했다고 그걸 실무에 써먹는 건 아주 쉬운 거 몇개 입니다.
일반인으로 세무지식 쌓는 거라면 요즘 책도 많고 강의도 많아서 그 정도면 됩니다. 그 이상은 현직 전문가 찾아가야죠.
강추라고 하지만 붙을 확률도 같이 봐야 정확한 시험 평가인들의 자세죠. 직장중 붙는 사람의 경우는
.무조건 찍어서 공부해서 공부 분량을 1/3 이하로 줄이고
.어려운 건 무조건 거르고.
.거기다가 반드시 천운 정도가 따라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 직장인 수험생 백명에 하나 나올까 말까죠.
만오천이 원서 내면 그중 700 정도가 붙는데
지칫 십년이 흘러도 못붙고 인생꼬이는 경우가 거의 다라고 보면 됩니다.
그 기간 동안 직장이든 사업이든 하면 버는 돈도 다 포기하는 것이고..
아무리 여건되고 시간 많아도..그저 단순한
생각으로 시험에 대드는 건 아니라고 보죠.
한10년세월 그냥 날릴 수 있으니...
물론 다 자신의 결정으로 하는 거지만.
세무사는 나이 70대에도 개업해서 하시는 분들 많을까요?
국세청 고위관료 출신 아니면 70대에 개업이라....육체적으로 불가능할 듯 합니다.
전문직이 정년 없다 없다 하지만 60정도가 마지노선임 일반 직장인은 대기업가도 40이면 잘리는거에 비해선 훨 낫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누가 늙은 할배를 갖다 씀 ㅋㅋㅋㅋㅋ
50대도 괞챦나요?
날위한 영상이었네요
기장료5만시대 세무서 공무원에 물어보면 다알려주는시대
경쟁자 제거 감사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