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삼아 팠어요~” 쉬엄 쉬엄 동굴을 판 게 무려 3개! 두더지처럼 자꾸 땅을 파는 일흔 다섯 할아버지가 20년 동안 직접 만든 토굴의 스케일 | 신박한 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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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일흔다섯의 못 말리는 토굴 사랑: 경남 고성의 첩첩산중, 오지마을에 살고 있는 75세 노인현 할아버지는 20년 동안 토굴을 3개나 팠다. 군대에서 음식을 보관하던 방법을 기억해 파기 시작한 토굴은 뜨거운 날씨 속 에어컨보다 시원한 온도를 자랑한다.
    “두더지처럼 땅을 자꾸 파노. 여기도 파 놨지 거기도 파 놨지”
    노인현 할아버지의 아내 말순 씨는 토굴에서 살다시피 하는 남편이 조금 못마땅하지만 사실 토굴을 제일 잘 누리는 사람은 그녀다. 시원한 토굴에는 식재료와 장 항아리, 지하수도 넘쳐흐른다. 국수를 먹고 기타 치고 노래도 부르는 부부의 늦여름 아지트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토굴파기 #에어컨 #취미생활
    #노부부 #라이프스타일

Комментарии • 7

  • @형순철
    @형순철 Год назад +1

    집념이 대단 하시네요.!!🙏🙆‍♂️🙋‍♂️💕💕

  • @kor22-24
    @kor22-24 Год назад +1

    💚

  • @user-rx9lv6gt4g
    @user-rx9lv6gt4g Год назад +1

    😍

  • @user-pu6rg2dt7x
    @user-pu6rg2dt7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ㅋㅋ 운동 삼아서 동굴을 파ㅋㅋㅋ

  • @coastroad_7886
    @coastroad_7886 Год назад

    햐 ~ 튼 ! ㅋ 🐰

  • @bid-build
    @bid-build Год назад +1

    저렇게 산에 굴파는거 합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