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는 회사를 위해, 결혼 후에는 가족을 위해 살다보니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했던 주인공. 기러기아빠로 지내다 가족을 잃고, 사정이 어려워진 회사에선 이른 명예퇴직을 권유 받게 된다 . 삶에 회의를 느끼며 퇴근 후 매일밤 집 앞의 술집에서 술을 마신다. 오늘 따라 가게가 시끌벅적한게 사람들의 함성소리도 들린다. 그렇게 그는 가게 티비에서 나오는 야구경기를 보며 옛날 일을 떠올리며 회상에 빠진다. 그렇다 그는 어릴적 아버지와 캐치볼을하며 야구경기를 따라다니고 야구만화를 보며 야구에 대한 낭만을 품고 있었다. 언제부터 그는 자신의 인생을 잊고 지냈던 것일까. 그는 그렇게 술집을 나서며 충동적으로 야구경기장을 찾았다가 관중석에서 울고웃으며 모든 감정을 털어낸다. 이내 그는 살면서 처음으로 일탈을 해버린다. 모든 것을 털어낸다는 듯이 경기장으로 뛰쳐나가버리는 주인공. 모든 걱정이 없어진 주인공의 얼굴과 이를 보고 웃는 선수들, 관객들의 얼굴이 보인다.
직장에서 막 퇴근하신것 같은 옷차림, 우산을 펴고 달리는 얼굴 표정, 끌려갈때도 순수해 보이는 손인사까지... 음악이 한몫한것도 있지만 얼굴에서 정말 자유로움, 해방감이 느껴져서 오히려 내 남편, 아빠같은 안쓰러움이 더 크네요^^ (저 행동을 잘했다는건 아니고...)다들 힘내요 우리....
밉지않다는 감정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느꼈다는기 신기하다 어떤 요소가 그렇게 느끼게 만든걸까ㅎㅎㅎㅎ 불편하기보다는 마냥 웃기고 암튼 ㅎㅎ 이상하게도 보다보면 아련하기도하고 ㅋㅋㅋ 물론 경기에 난입하면 안되는거지만,, 아저씨 달리는 모습에 내가 다 벅차고 후련하고 시원하고 슬프고 재밌는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져서 영상을 계속 보게되네요ㅎㅎㅎ
회사에서 정리해고된 부장님이 살면서 처음으로 일탈을 해보는거같은 느낌이다 아쉬움 먹먹함 불안함 후련함 설레임 자유로움 전부 느껴지네 ㅋㅋㅋㅋ + 댓글이 많이 달려서 수정합니다. 그냥 나쁘게 안보이잖아요 순수하게 보이니까 넘겨요. 영상에 나오는 모두 즐거워보이니까 한잔하고 넘깁시다.
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다. 친구들과 뛰어다니기만 해도 웃음꽃이 가득했던 그때, 부모님 몰래 학원을 빠지고 갔던 피시방에서 나누었던 행복한 추억들… 소박한 일탈이 주었던 기쁨을 나는 아직 잊지 못한다. 현실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마음속 깊이 꽁꽁 숨겨 놓았던 순수함을 깨워 오늘 하루만, 지금 이 순간 어린아이가 되고자 한다.
난입 할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나이와 옷차림, 메리포핀스 마냥 손에 든 팔랑이는 우산, 해방감을 느끼려는 듯 양 팔을 벌리고 달리곤 있지만 뭔가 울 것 같은 얼굴, 밖으로 인도 될 때 표정에서 느껴지는 왠지 모를 순진함. 저 나이대의 어른이 양복을 입고 난입하여 내달리는 모습을 보면, 보이지 않는 사연이 있을 것 만 같아서 미소가 지어지면서도 숙연해짐
@@otkwtwpy8577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말죠 야구장이 공공장소는 맞지만 해당 역할만으로서 존재하는건 아니죠 기본적으로 스포츠는 즐기는 겁니다. 보기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융통성있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화면상으로 잡히는 사람들만 봐도 충분히 즐기고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죠 당신처럼
오늘 또 보고 있습니다. 저의 모습같기도 하며 저 분의 저 시원한 머리결처럼 마음 한켠이 측은해 집니다. 이 조그만 창백한 푸른별에서 수많은 나라와 사람 중에 바로 나. 현재에 만나는 하루를 힘겹게, 때로는 힘차게 보내는 우리가 한번쯤은 꿈꾸는 뜀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사는 거 참 별거 아닌데, 꼬라 박혀서 그저 돈벌기 위해 겉으로만 번지르한 생산성 없는 가십거리를 보며 스트레스 푼다는 명목으로 큰 숨쉬는 모두에게 쓴웃음을 선사하 듯, 작지만 드넓은 저 들판을 뛰는 모습에 마음의 다른 한켠이 무언가 그립듯이 아련해 집니다....
가게 하고있는데 마지막이라고 송별회 해주는 직원들 가끔 봅니다 정리되는 직원은 웃고있지만 자주 들락날락 거리면서 담배피면서 전화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군요 속으로 생각하기에는 아직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했나 싶어 씁쓸하더라구요.. 마지막인 새로운 시작!! 새로운걸 채워넣을려면 정리해야할게 있겠지요..
내년이면 벌써50세.... 올들어 처음으로 세월가는게 무섭게만 느껴졌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세상 태어나서 해야할 일들이 있기에.... 내 어깨위에 가족... 가족을 무거운 짐이라 생각 안하고 나에 행복이라 생각하면서 그냥 앞만보고 칙~칙~폭~폭~ 달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때..... 누군가와 쇠주한잔 하면서 푸념도 풀어보고 싶지만.... 남들에게 말못할 사연 다들 한두개씩은 있기에 저도 그냥 혼자서 삭히죠..... 담배 한모금 연기에 그 사연들 태워서 날려 보냅니다... 40.50 아제들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오늘도 화이팅!!! 🎉🎉🎉🎉🎉🎉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이래서 옷을 갖춰 입어야 됨ㅋㅋ등산복 바지에 난닝구 차림으로 이랬으면 그냥 미친사람 취급이었을텐데 정장에 구두 신고 저러니 일상에 지친 가장의 소소한 일탈로 보이네ㅋㅋㅋ
브금과 자막의 중요성으로도 보임 개심각하게 났으면 ㅋㅋ
지랄하네
너무 귀여우심❤😂🎉❤😂🎉
소소하진 않아 ㅋㅋㅋㅋㅋ
인상도 좋긴함 ㅋㅋ
감독님 환한 미소덕에 영화한편 완성됨
완성도는 감독이 화답한 미소가 맞네요..ㅎ
ㅋㅋㅋㅋㅋ
감독님 동창분이시래요
@@스-g9o 염경엽 동창 얘기는 어디서 나온거야ㅋㅋ
진짜ㅋㅋ화룡정점ㅋㅋㅋ
감독에게 손 흔들며 미소로 마무리하는 어린이팬같은 모습이 나도 미소짓게 하네
젊을 때는 회사를 위해, 결혼 후에는 가족을 위해 살다보니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했던 주인공.
기러기아빠로 지내다 가족을 잃고, 사정이 어려워진 회사에선 이른 명예퇴직을 권유 받게 된다 . 삶에 회의를 느끼며 퇴근 후 매일밤 집 앞의 술집에서 술을 마신다. 오늘 따라 가게가 시끌벅적한게 사람들의 함성소리도 들린다. 그렇게 그는 가게 티비에서 나오는 야구경기를 보며 옛날 일을 떠올리며 회상에 빠진다. 그렇다 그는 어릴적 아버지와 캐치볼을하며 야구경기를 따라다니고 야구만화를 보며 야구에 대한 낭만을 품고 있었다. 언제부터 그는 자신의 인생을 잊고 지냈던 것일까.
그는 그렇게 술집을 나서며 충동적으로 야구경기장을 찾았다가 관중석에서 울고웃으며 모든 감정을 털어낸다. 이내 그는 살면서 처음으로 일탈을 해버린다. 모든 것을 털어낸다는 듯이 경기장으로 뛰쳐나가버리는 주인공. 모든 걱정이 없어진 주인공의 얼굴과 이를 보고 웃는 선수들, 관객들의 얼굴이 보인다.
친구분이래요^^
감독님 표정에서 낭만이 느껴지네요 올드팬으로서??? 오랫만에 옛날 야구장 생각도~ 났구요ㅎㅎ.
어릴때 무등경기장 가서 많이 봤는디. 인자 내가 이 나이네.. 아부지뻘들 맨날 술 취해서 욕하고 악쓰고. 그래도 낭만은 있었는디
직장에서 막 퇴근하신것 같은 옷차림, 우산을 펴고 달리는 얼굴 표정, 끌려갈때도 순수해 보이는 손인사까지... 음악이 한몫한것도 있지만 얼굴에서 정말 자유로움, 해방감이 느껴져서 오히려 내 남편, 아빠같은 안쓰러움이 더 크네요^^ (저 행동을 잘했다는건 아니고...)다들 힘내요 우리....
ㅠㅠ아빠..
나도 이런생각이였는데 뭔가 큰일이 있었던지.. 아니면 너무 평범하게 무기력하게 살아온 평생을 오늘한번 나쁜짓을 해보고싶다 항상 아무것도 아닌것같은 내삶 한페이지에..
저사람 염경엽 친구아님?
진짜 왜 짠하고 슬프냐. 저렇게라도 버틸려고 하는것 같아서
부장님 힘네세요~😂😂😂😂0
그리고 술은 조금씩 마시세요
술배가 많이 나오셨어요😂😂😂😂😂😂
밉지않다는 감정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느꼈다는기 신기하다 어떤 요소가 그렇게 느끼게 만든걸까ㅎㅎㅎㅎ 불편하기보다는 마냥 웃기고 암튼 ㅎㅎ 이상하게도 보다보면 아련하기도하고 ㅋㅋㅋ 물론 경기에 난입하면 안되는거지만,, 아저씨 달리는 모습에 내가 다 벅차고 후련하고 시원하고 슬프고 재밌는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져서 영상을 계속 보게되네요ㅎㅎㅎ
맑은날 우산요!우산없었음 죽빵 맞았음.
순수해 보이니까. 취한게 아니고
@@누을-r1s 왠지 동심을 잃은것같은 슬픈마음에 다들 동화되었던것같아요
뭉클햇어여.. 저아저씨 양팔벌린 포즈가 대박..각박한세상 자유를 느끼는것같아서
@@je7664 표정이 슬프기도 뭐든 후련함이 간절했던것같아 뭉클하네요
살면서 이때까지 쌓인 답답함을 벗어던지는 장면같네요
존나 멋지다 나도 한번 자유롭게 해보고 싶다
저는 롯데 우승하는 날 한번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
뭐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회사에서 정리해고된 부장님이
살면서 처음으로 일탈을 해보는거같은 느낌이다
아쉬움 먹먹함 불안함 후련함 설레임 자유로움 전부 느껴지네 ㅋㅋㅋㅋ
+ 댓글이 많이 달려서 수정합니다.
그냥 나쁘게 안보이잖아요
순수하게 보이니까 넘겨요.
영상에 나오는 모두 즐거워보이니까 한잔하고 넘깁시다.
ㅈㄹ하네 그냥 민폐정신병잔데
맞아요 내가 다 속이 시원
조금 노안인 20살 분이 인생 첫 취업 성공해서 기뻐서 뛴거랍니다
댓글 내용이 일탈이니깐 @일탈녀-예운 이 오네 ㅋㅋㅋ
옷이 멀끔하니깐 사람들이 서사도 부여해서 과몰입함ㅋㅋㅋㅋㅋ
보통 관중난입보면 인상찡그려지는대 이분은 뭔가 사연있어보임
난입해서 난장피우는것도아니고 그냥 달려와서 쉽게잡혀줌 뭔가 기분묘함
ㅋㅋㅋ.. 쉽게 잡혀줌. 내 웃음포인트.
도망갈 곳도 없다
뭔가 후련하게 해냈다는 표정~~
살면서 힘든 일이 있었나..
공감...@@Samuel99801공감합니다 ㅠㅠ
우리는 일만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몬 애뮈촹녀소리여 그거랑 민폐짓이랑 몬상관이야
@@딸붕이4-j4t그런 저급한 욕은 하지 맙시다.
@@안녕하세요-w6j4s저 민페짓이 더 저급 아니 저질인데 ㅋㅋ
@@심심하다-p1l 그냥 욕하지 말자구요
@@안녕하세요-w6j4s 니도 그냥 빨아주지 말자구요
저 부장님에게서 소년미가 느껴지다니. 모두 오늘도 내일도 힘내 인생의 종착지까지 달려가 봅시다.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인생의 종착지로 달리고 있다는게 무섭네요
@@Shadowisgoing 괜찮아요
죽음을 향해 힘차게 달립시다!
울컥 ㅠㅠ
정치병들 다 어따 가두면 안되나@@51vs49
이상하게 짠하다 ㅠ ㅠ 저걸 하고 싶어도 그냥 상상만 하는 우리들보다 더 간절한 피곤함이 보여서 ㅠ ㅠ
술이 생각나는군요.
시인의 감성을 가지셨네
저걸 왜 하고 싶음? 민폐짓이 세상밖으로 송출되는건데..? 브금 다른거 틀었으면 그냥 진상됨
저딴짓을 왜하고싶은데 애뮈촹녀야
@@삶자유그런식으로 생각 하는 니 자체가 난 이상한데 너 사람아니지
감독님 미소가 너무 아름답네요
잔잔하게 멋있고 낭만적이고 노래도 좋다. 거칠게 다루지 않은 직원한테도 경의를 표합니다
저 사람이 물건이냐? 뭘 다뤄
@@넉앰
아니 다루다는 사람한테도 쓰잖아
@@KOR_NO.1요즘 엠지들이 저런대요 ㅋ
@@비단아트채널심각하네여…
@@비단아트채널저건 엠지가아니라 앰뒤 임
돈을 겁나게 쏟아부은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보다 억만배 멋진 퍼포먼스였습니다. 자유를 향해 달리는 아저씨 + 관대한 관계자들 + 감독님의 스마일
이게 자유입니다! 퀴어축제보다 백배나음
돈을 겁나게 쏟아부었는데 파리 올림픽이 그정도 수준이라는게..😅 돈 겁나 안썼다는게 중론이던데
나는 이 댓글에 좋아요를 1000개로 만들었다
그건 아니지 ㅋㅋ 억 이라는 숫자가 얼마나 큰지 모르는듯
@@NormalNoobs탐크루즈는 폐회식이구나
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다. 친구들과 뛰어다니기만 해도 웃음꽃이 가득했던 그때, 부모님 몰래 학원을 빠지고 갔던 피시방에서 나누었던 행복한 추억들… 소박한 일탈이 주었던 기쁨을 나는 아직 잊지 못한다. 현실이라는 벽에 가로막혀 마음속 깊이 꽁꽁 숨겨 놓았던 순수함을 깨워 오늘 하루만, 지금 이 순간 어린아이가 되고자 한다.
감독님 표정에서 낭만이 느껴지네요
올드팬으로서 오랫만에 옛날 야구장
생각도 났구요ㅎㅎ
감독님표정이 압권.. 너무좋네요
@@vviippai14저 감독님 이름이 뭐죠? 멋진 감독님 이시네요.
처음엔 어이없었고 몇번 더보니 웃기다가 몇번 더보니 갑자기 울컥해져 눈물터짐 ㅜㅜ
그게 브금의 힘
내가 지금 그럼...이 먹먹함 뭐지...??
똥 들 싼다 ㅋㅋㅋ
갱년기세요?
조울증임?
이걸 안했으면 극단적 선택을 했을거같은 가장의 스트레스가 아니길바란다.. 한국 가장들 힘내라..
난입 할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나이와 옷차림, 메리포핀스 마냥 손에 든 팔랑이는 우산, 해방감을 느끼려는 듯 양 팔을 벌리고 달리곤 있지만 뭔가 울 것 같은 얼굴, 밖으로 인도 될 때 표정에서 느껴지는 왠지 모를 순진함.
저 나이대의 어른이 양복을 입고 난입하여 내달리는 모습을 보면, 보이지 않는 사연이 있을 것 만 같아서 미소가 지어지면서도 숙연해짐
그냥 일부러 우산 던지면서 난입 하셨다던데 ㅋㅋㅋ머 알빠노
40중반-50중반은 난입할 나이죠ㅋㅋ 훌리건 세대
@@쿠쿠쿠-v5s 후반부터임
메리 파파스ㅋㅋㅋㅋ
당신은 시인? 소설가? 영상을 보지않아도 그려지는 와우 대단해요 d😮b
멋있는 아저씨~~각박하고 엉망진창인 요즘세상...저에게 여유와 웃음을 주셔서
감사하네요~♡♡♡♡♡
잘못된건 잘못된거지 낭만ㅋㅋㅋㅋ 미개한 국민성
@@스네이프세베루스-o9x ㅋㅋ 사회성 지기네
@@스네이프세베루스-o9x 그래 잘못된건 잘못된거다 애새끼나 어른이나 무단횡단 신호 안지키는것들 다 사형시켜야 된다 맞지?
낭만적이야 저분도 감독님도
댓글남긴 분들도 모두
부장님..! 힘겨운 인생 즐겁게 보내세요.ㅎ
알고보면 부사장ㅋㅋㅋㅋ
교수님이시래요
뭐만하면 부장님 ㅋㅋ
쥐평ㅋㅋ
동물농장 엔딩멘트냐고 ㅋㅋ
왜 짠하지?!
아저씨 몸을 입은
소년의 마음^^
존나멋진말이네 ㅎㄷㄷ
작가에요? 표현력에 웃고있다가 급 생각에 빠졌네요.. 슬프다..
근데 아재 배뿔뚝 보면 입은게 아니라 그냥 소년이 먹힌거 같은데ㅋㅋ
이거지
표현 너무 멋져요
아무 생각없이 몇번을
보고있네.. 그 사이 뭔가 마음이 따뜻해짐.
1.잘 차려입은 정장(일하다 옴)
2.튀어나온 배(일이 힘듬)
3.극한의 해방감에 오는 표정 +약간 걱정스러움
4.우산은 거들뿐 ~\ `0` /
비오는 날도 아니고, 해가 중천에 떠서 해를 가리는 용도도 아니고. 저 우산은 뭐에요?
@@jie3334양산이겠지
@@kdy1743 이런 댓글은 진짜 왜 다는 거임? 이게 재밌음...?
지랄하네 ㅋㅋ 별거에 다 낭만 갖다 붙여라 그냥 경기방해하는 진상이지 저게 ㅋㅋ
@@kdy1743 긁힐일이 뭐잇움 ㅋㅋㅋ 내댓글도 아닌디
올바른 행동이라 할 수는 없지만 저항없이 나가는 모습과 너그러이 웃는 감독님 모습이 뭔가 낭만적이네요. 감독님 옛날 생각 나신듯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젊은 시절모습을 보는듯하여,가슴이 짠해지네요.....ㅜ.ㅜ
난 왜 이 분 보고 울컥할까요?
마지막 감독님 웃음이 새드를 해피로 바꾼 느낌입니다
웃는 감독 뒤
매의 눈
음악이 ㅋ
이 상황이 참나 어이가 없고 갖잖아서 터진 웃음 같은데요
마지막에 잡혀 가면서 감독님한테 손 흔드는 것 봐 ㅎ 졸귀❤
이사람 폼 미쳤다
감독뒤에 진지빨면서 꼬나보는애때문에 감동박살남
찐 부랄 친구입니다
둘이친구래요 인터뷰에서밝힘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렇게 일탈을 꿈꾸며 실천했을까.... 고생했습니다.
무언가 짠하다....
일회성감정이입 지리노ㅋㅋ
걍 브금의 힘이고 뛰어내린 관중 난입임.
@@ctrl-uu싸우자는 듯한 말투는 보기 좋지 않아요,
사람간의 대화에서도 하등 쓸모없는 어투를 굳이쓰는 이유가 뭘까요?
@@user-uj9do5zp1j 경기방해자 옹호하는데 반론하는 댓글 쓰는데 왜요?
명확한 범법행위인데 고생하셨다는데 왜ㅋㅋ
@@ctrl-uu 일회성감정이입도 못하고 댓글로 싸움이나 거는 니가 더 불쌍하긴하다....
@arthe4223 내년에 죽을 니 부모가 더 불쌍한데?
뭔가.. 일탈이 필요했던 분 같이보여서 괜히 짠하네요..
해부학 교수님 이랍니다ㅎ
손을 벌리고 뛸때
그런분위기를 느낄수 있음
힘든일 있으셨나보다 그걸로 됐다...
나 왜 이거 눈물나지 ㅠ
@@무궁화꽃이피었습-i6g 토닥토닥
정신병임
@@jaksle6818저게 정신병이겠냐
@@jaksle6818세상 사람 대부분 정신질환 하나쯤은 가지며 오늘 하루를 버티고 있지..
낭.만...이 말이 맞는거같다..우린 저런 낭만을 즐길줄아는 용기라도 있는가...
아재 왜 귀엽쥐.....뭔가 뭉클함도 있어ㅜㅜ
매리포핀스다
@@정치는그만보자 우산이 그라운드에 떨어져서 그거 주우려고 그라운드 들어간거래요.. 그라운드에 우산 떨어져있으면 선수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영철상이네
나 이거 왜 눈물나지 ㅠㅠ
나랑 비슷한 연배 같으신데
이름모를 친구야!
힘내자 우리....
감독님 표정에서 영화완성❤
아저씨도 화이팅요❤❤❤❤
아침부터 웃음을 주네요~~
저분 덕분입니다~~
음악도 짤떡!!!
저 아저씨 다시 인터뷰좀 해주세요 ㅎㅎ 포브스 선정 올해의 낭만아재 ㅋㅋㅋ
이사람.진짜 낭만잇네요
솔직히.부럽다 ㅎㅎ
어느날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고싶은데 못한 행동
축하해요. 당신은 용기가
있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사는 세상
당신 용기에 부럽습니다.
뭔가...아련하고...아름답다.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많이 힘드시죠
스트레스 푸셨으면 됐습니다
각박한 세상
@@otkwtwpy8577참 힘들게 산다
@@otkwtwpy8577선수를 때린것도 아니고 큰 문제도 아니야 ㅂㅅ아
@@otkwtwpy8577 너도 그냥 웃고 한잔해~
@@otkwtwpy8577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말죠
야구장이 공공장소는 맞지만 해당 역할만으로서 존재하는건 아니죠 기본적으로 스포츠는 즐기는 겁니다. 보기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융통성있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화면상으로 잡히는 사람들만 봐도 충분히 즐기고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죠 당신처럼
@@otkwtwpy8577 악플저격수라는 의미가 악플로 사람 저격한다는 의미인가요?
사람들의 반응이 싸늘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포근하고 따뜻하네
무엇이 사람들을 이렇게 바꾼걸까
어느덧 40대 중반의 가장이다!
저걸 보는데 눈물이 난다.
정말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왔다.
지친다 쉬고 싶다.
하지만 멈출수가 없다.
후우!
자 다시 달려 나가자.
멋있으세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저희 아버지 뻘이신거 같은데 항상 화이팅 하십시오!
@@wish0505 어익쿠 힘이나네요!
@@Korean_People 넵 젊은 친구도 화이팅 입니다.
저두 똑같은 생각. 웃음이 아니고 눈물이 납니다. 운전 중에 눙고 있네요.
이분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에 대전 외야에도 오셨음ㅋㅋㅋㅋ 다들 알아보시곤 예의주시하고 그랬는데 그때도 우산 들고 오셨음ㅋㅋㅋㅋㅋ
소문으론 모학교 교수라는 얘기도 있고..
저날 저분 근처에 앉으신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갑자기 우산 펼치시고 그라운드로 뛰어내리셨다고...
미쳣군
직장 스트레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ㅋㅋ 우산이 낙하산 역할이 되나 실험 하고 싶으셨던거지~
논문쓰기 힘든가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재미난데 좋기만하군요
레인맨!김부장님
20년만에 달리시는 모습 보니 눈물나네요.
우산 들고 날고 싶으셨나보다🎉
감독님 절친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셨습니다. 두분 우정 평생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러-q2m구라죠..
감독친구 얼굴에 먹칠할라고 난입하겠나ㅋㅋ
@@뜨거운돌쇠지고 있는 상황이였다면 이해가지요.ㅎ...아뭏튼 힘든 용기야.. 그냥 게임의 일부로 봅시다.ㅎ. 스포츠는 범생들의 게임이 아니니..
@@vineridgekorea지고 있을때 등장해서 병쉰이라 하는게 찐친 아닌가?
드립인데 너무 진지해서 진짜같다🤣🤣🤣
난 왜 이영상에 눈물이 고이고 울컥한지 모르겠네..
그래도 지금보다 더 나았던 옛날 감성낭만이 느껴지네
그리고 저분의 마음
모르긴몰라도 저순간 엄청난 해방감과 카타르시스
🤣🤣아저씨 여전히 건강히 잘 계시죠? 가끔 나와서 따뜻한 웃음을 관중에게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멋지시네...웃는 감독님도 멋져요
감독님한테 손 흔드시는거 봐 감독님도 웃으시고... 난 이분은 왤케 멋있고 낭만적으로 보이지?
앜ㅋㅋㅋㅋ 저 이거 실시산으로 티비로 봤었어욬ㅋㅋㅌ엘지엨ㅋㅋㅋㅋ 저레서 저랑 아빠랑 할머니랑 엄청웃었어용ㅋㅋㅋㅋ
마지막에 도망하려다가 포기하는거 귀욥다 ㅎㅎ 저 우산 하나가 분위기 아주 살림 ㅋㅋ
배경음악이랑 딱이다~ㅋㅋㅋ 낭만아재 겁나 행복해보인다^^
오늘 또 보고 있습니다.
저의 모습같기도 하며 저 분의 저 시원한 머리결처럼 마음 한켠이 측은해 집니다.
이 조그만 창백한 푸른별에서 수많은 나라와 사람 중에 바로 나. 현재에 만나는 하루를 힘겹게, 때로는 힘차게 보내는 우리가 한번쯤은 꿈꾸는 뜀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사는 거 참 별거 아닌데, 꼬라 박혀서 그저 돈벌기 위해 겉으로만 번지르한 생산성 없는 가십거리를 보며 스트레스 푼다는 명목으로 큰 숨쉬는 모두에게 쓴웃음을 선사하 듯, 작지만 드넓은 저 들판을 뛰는 모습에 마음의 다른 한켠이 무언가 그립듯이 아련해 집니다....
저와 연배로 보이는데 하루가 힘들어
먼 여행이 그리웠나 봅니다.
바다 같은 잔디 위를 돛 같은 우산 펼치고
멋진 순항 하셨네여.
환영 인파도 많이 나오고 경호원까지
있으니 얼마나 멋진 여행 입니까.
우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서 잘 살아 봅시다.
우린 가장이니까.
뜨흑..또르륵 😭
님도 낭만적 이십니다😊
아.좋군요.이뻐요.
우린가장이니까 ᆢ 에궁😢
눈물나옵니다 솔직히 내나이 50중반인데 너무 세상이 무섭습니다
크보 역사상 관중 난입중에 가장 낭만적인 장면. 뭔가 뭉클한게 느껴짐 ㅋㅋㅋㅋㅋ
나도 나이만 먹었지 생각은 여전히 애다
그냥 아무 걱정없이 식탁에서 짜장면 먹으면 흐믓하게 바라봐주는 엄마의 미소가 그리움 지금은 장가가라고 등 두들겨 주시지만..
모두가 행복해 보이지않냐 그럼 된거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줬으니 웃으며 넘길수있던거지
우리네 고단한 아버지의 기분 좋은 일탈 느낌이라 보는것만으로 뭉클
가게 하고있는데 마지막이라고 송별회 해주는 직원들 가끔 봅니다 정리되는 직원은 웃고있지만 자주 들락날락 거리면서 담배피면서 전화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군요 속으로 생각하기에는 아직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했나 싶어 씁쓸하더라구요.. 마지막인 새로운 시작!! 새로운걸 채워넣을려면 정리해야할게 있겠지요..
인생의 한조각처럼 아름답네요ㅎㅎ
부장님의 생애 첫 일탈 같은 느낌이라 찡하네요~~~웃어주신 팀 관계자분들의 여유로움도 묻어나와 훈훈하기까지 한 순간 ❤
진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것도 신기하다.. 아저씨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복장과 함께 치명적 악세사리 우산~~
아주 완벽했어!!!😂
감독님을 향해서 양팔 벌려 달리신 거에요?
마지막에 찡하고 아름다운 장면이 완성됐네요..
감독님이랑 손인사 주고받는게 넘 좋다 막 웃으시며 인사받아주는 감독님도 좋아😂❤
잘하셨어요😅
전국민이 함께 웃을일 생겼네요😂
요즘도 이런 아재가 있다니 LG트윈스 홈경기 평생입장권 구단측에서 증정하셔야 할 듯😊
그건좀..ㅎㅎ 관중난입은 ..안좋은거에요ㅎ
내년이면
벌써50세....
올들어 처음으로 세월가는게
무섭게만 느껴졌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세상 태어나서 해야할 일들이
있기에....
내 어깨위에 가족...
가족을 무거운 짐이라 생각 안하고
나에 행복이라 생각하면서
그냥 앞만보고
칙~칙~폭~폭~ 달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때.....
누군가와 쇠주한잔 하면서
푸념도 풀어보고 싶지만....
남들에게 말못할 사연
다들 한두개씩은 있기에
저도 그냥 혼자서 삭히죠.....
담배 한모금 연기에
그 사연들 태워서 날려 보냅니다...
40.50 아제들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오늘도 화이팅!!!
🎉🎉🎉🎉🎉🎉
내나이 50되어 초등학교때 이후로 가지 않았던 교회를 아내 따라 처음나갔습니다 내나이가 이제 50중반인데 솔직히 말하면 너무 무섭네요 미래가 두려우니 종교라도 붙잡게됩니다 참 생각이 많습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다만 예쁜 와이프와 보기만해도 기분좋은 자식들 보고삽니다
저는 49세.아홉고개를 어떻게 넘어야 할지...고뇌가 왔어요..힘내세요 저도 아홉고개 잘 이겨내 보려구요
@@이상호-p3c힘내세요 저도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하지만 자식이 있잖아요 저도 힘내려구요
이상하게 밉지가 않아
잘못된 행동이고 반복되어선 안될 행동이지만 뭔가 나쁘게 안보였달까… 되게 자유롭고 해방감 있어 보였음
부장님`~힘드시죠`~~~
네 이대남 때문에 죽을맛 이에요
저분 염경엽 감독님이랑 어릴적부터 같이 야구하던 절친이라고하죠ㅎㅎ 한분은 야구를 그만두고 해외로 나갓다가 10년만에 만나는 이벤트로 친구들이 계획햇다고하던데 마지막에 염감독도 누군지알아채고 웃네요ㅎㅎㅎ
우와....더 낭만있네.....
낭만 미쳤다
진짜요?
구라
ㅋㅋㅋㅋㅋ 술먹고 우산 떨궈서 주우려고 넘어간김에 뛰어서 경찰에 인계당했다는데? ㅋㅋㅋㅋㅋㅋ
술 자시고 펜스 오르시던 스파이더맨이 넘치던 낭만의 90년대 야구 그립네요
멋있습니다. 우리같이 나이먹은 사람도 꿈이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못즐기고 삶에 지쳐 살아가는데.. 저분 보니깐 어렸을때 하늘을 날고싶은 꿈을 해보신거같아서 대리만족느끼고 너무좋습니다
아. 멋지다. 무슨 맘을 먹고 저런 용기를 내었을까. 열심히 일상을 사시는 분같아요.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관중 난입을 했는데 박수와 응원을 왜 보내
@@o2oo020사람 쳐도 저런말 할듯 ㅋㅋㅋ
용기있는 비행에.... 음악에... 그모든 것에 ... 다들 각자자리에서 고군분투 하시는...어느 누구도 진정 힘든 삶이니 서로서로에게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당...아름다운 말 소리로 서로 웃어주며...왜 눈물이 흐르는지...
문신돼지가 저랬으면 마약 수사 들어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역시 복장, 이미지 너무 중요해 ㅋㅋㅋㅋㅋ
@ferrari4avocado923닌 어딜가든 지옥일듯ㅋㅋ
@ferrari4avocado923너같은 애들은 불만을 가질수밖에 없지 ㅋㅋㅋ
@ferrari4avocado923넌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어도 루저일 수 밖에 없는 사고를 가졌네
남시선 ㅈㄴ보는 나라 맞지않나 ㅋㅋㅋㅋㅋ맞말이구만 ㅋㅋ
ㄹㅇㅋㅋ 맞말 한거 같은데 왜 그러냐
냉혹한 사회에 찌든 삶에 지쳐 일탈의 자유를 누려보고팠던 우리네 아버지...
공감...무엇인가.
출렁이는 배부터
젊음이란 배.
낭만이란 배를 타고싶은기도
공감.
감독님의 미소가 너무 좋네요😊
나 왜 이거보는데 눈물이 나지
찐따임?
저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변기앞에 휴일에 똥싸면서 똥을 싸기에 잠깐 힘줘서 눈물이 핑 돌은건지 아저씨덕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Leedhdhdudbxb 힘듦삶이 함께 보이는거지요.....나도 저런거같은
볼때마다 웃네요~저 용기있는아저씨~~화이팅입니다 🎉🎉🎉
감독님 환한 웃음 감사하네요❤
2000년도 박신양 주연의 영화같아요
옛 사랑이 덕아웃쪽 관중석에 있어서
애타게 부르다가 마지못해 환히 웃으면서 달려가는
그땐 어처구니없었는데 다시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노래랑 저 아저씨의 웃음과 넘
잘 어울리네요~😊😊😊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힘내세요. 선배
저분 트윈스팬인데 저날 정리해고당했데요~ 간단하게 한잔하시고 스트레스 푼걸로암
배경음악이 살렸다 ㅋㅋㅋㅋㅋ
한 가정의 가장이실텐데
스트레스 확 푸셨길 ㅋㅋㅋ
유퀴즈에서 이분 섭외좀 해주세요
대박 좋은 생각임. 분량이 나올까 좀 그렇지만❤
제발요^^
사연이 있을듯
그럼 관종들이 저거 더 따라해서 안됨
유퀴즈에 나올 정도까진 아닌듯요ㅎ 유퀴즈 나와도 진행자들이 할 수 있는 질문이 '왜 뛰어들었나요?' 밖엔 없는데 ㅎㅎㅎ 그냥 유튜버들이 섭외해서 인터뷰 할 정도는 되는듯
세상을 다 얻은듯한 저 표정
저 분인생에서 저 날을 태어나서
제일 큰 용기를 내신듯합니다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우린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고 싶어 했지만, 어른은 다시 어린이로 자라고 싶어한다.
-칼 융
다시 봐도 울컥ㅋㅋㅋㅋ 이럴 때 내가 힘들었었구나 싶음ㅎㅎ 감독님이 정색이나 짜증이 아닌 웃어주셔서 괜히 내가 고마움... 그로인해 낭만있는 짤로 탄생😂✨️
아저씨~행복하세요❤
우산을 들고 우~~ 하시며
자유를 향해 달리는 듯한 모습.
이날 어찌된 사연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낭만있네요~애환도 느껴지고 왠지 응원도 해드리고 싶은 ^^
몇번째 보는데 볼때 마다 힐링이 되는 이유는 모지..
감독님 포근한 미소에
너무 감사드리고 싶내요
존경스러워요
감독님
니가 왜 감사하냐
계속보게 된다. 감독님 인상썼으면..... 이 그림은 꽝이겠지??? 감독님 감사합니다 ❤❤❤
이 아저씨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