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같은 게임은 못해도 내가 못하는거니까 누굴 탓할 수가 없는데 롤은 경쟁+협력 게임이라서 내가 못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이라 더 그런거임. 디펜스의 경우 오히려 못하면 멱살잡고 데리고 다니면서 게임해도되고 팀 의존도가 낮은 경영 게임이면 한명이 털려도 다른쪽이 커버칠 수 있는데 롤은 팀 의존도가 너무 높음. 그래서 걍 안하는게 좋음
롤은 확실히 입문이 옛날보다 어려졌을거라고 느끼는게 요즘 브론즈, 아이언가면 사람들이 와드, 렌즈, 핑와 이것부터 엄청 잘 씀. 한 6년전쯤에는 브론즈 실버에서는 와드를 잘 안 썼고 써도 별 의미도 없어서 렌즈도 안 돌리고 핑와도 안 사는게 당연했는데 오래만에 가서 서폿하니까 상대 브론즈 서폿이랑 부쉬 와드 지우기 싸움 겁나 함. 옛날에는 그냥 챔피언 스킬, 특성, 아이템트리 정도만 외워서 몸박으로 했는데 요즘은 게임을 젤로 못한다는 브론즈 아이언들도 피지컬은 딸려도 게임 이해도는 넘치니까 뉴비들은 스타마냥 장벽을 느낄 거 같음.
9:13 패스오브액자일은 그냥 싱글플레이처럼 즐기시면 어려울 거 전혀 없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똥망테크로 타도 어찌저찌 클리어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모든 걸 다 알고 시작하려 하기 때문일텐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싱글게임하듯 하면서 천천히 즐기며 하다보면 어떤 옵션이 좋고, 효율이 좋은지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 어느 정도 손에 익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무궁무진한 해볼 거리를 찾아 나서게 되는 거죠. 빌드도 스스로 깎아보고, 룬질도 해보고....... 남과 비교하는 게임이 되면 분명 어지럽겠지만, 디아블로 싱글플레이 하듯 즐기시면 정말 괜찮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냥 싱글게임이라 생각하세요.
공감함. 다만 마이너한 취항을 가진 사람들만 하는 싱글겜이라규 생각해야함. 왜냐하면 결국 더 좋은 아이템을 먹기 위해선 더 강력한 보스를 잡아야하는데 그럴려면 내 빌드에 맞는 패시브 스킬 트리, 스키젬 연결, 아이템 빌드업 등의 노력이 필요함. 근데 이건 몇번 보스 잡는다규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템들이 많아서 결국 유저들은 정보를 공유하고 찾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결국 진짜 혼자서 싱글로 하려고 하면 뉴비는 앤드컨텐츠는 포기가 답임
첫부분에 언급된 플라이트 스틱은 딱히 비행시뮬레이션에서만 쓸 수있는건 아닙니다. 요즘은 플라이트 스틱도 키 커스터마이징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FPS게임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있습니다. 시프트키와 중복키설정을 이용해서 왼손에 플라이트 스틱,오른손에 마우스를 쥔채로 FPS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좀더 세밀한 기동을 할 수가 있어요.
POE는 컨텐츠 자체가 굉장히 많기도 하지만 전부 다 즐기는 인간은 거의 없다보니 일단 제쳐두고 스킬트리자체는 최적화된 경로가 앵간하면 몇개 없다보니 다 정형화 되어있어서 NInja 보고 하고싶은 빌드 찾아서 흉내만 내도 괜찮음 첫 진입장벽은 생각보다 낮고, 헤비유저들을 위한 엔드 컨텐츠, 크래프팅을 즐기기에 굉장히 장벽이 높다는거임 뉴비를 위한 액트에서 각 추가 컨텐츠 플레이와 더불어, 조금 더 나아가 아틀라스 총주교, 포식자, 메이븐 부터 시작해서 우버 컨텐츠까지 수준별로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완비되어있음 게다가 (기존 3개월) 4-5 개월 간격으로 매 시즌별로 새로운 테마로 메인 시스템이자 시즌 컨텐츠가 추가되는데, 찾아보면 핵앤슬 중에 이만한 게임 없음 근데 파밍할때 손목이 아플수있다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임 ㅋㅋㅋㅋㅋㅋㅋ
poe 노드많고 스킬많고 자유도 높은건 진입장벽이 아님 어차피 국내유저 99%는 해외 랭커들 빌드 그대로 따라함 공략 유튜버들도 해외빌드에 의존하고... 가장 큰 장벽은 외부사이트 여러개를 써야한다는거랑 오픈런 할때 최적화의 차이가 뉴비랑 고인물이랑 수백배 차이가 난다는거임 누구는 서버 시작해서 카오스오브 100개 간신히 모을때 누구는 버그, 선점빨로 이미 기본 세팅끝내고 최종컨텐츠 진입함
만시간의 법칙이 있습니다 누구나 만시간 정도를 플레이 하면 튜토리얼을 끝낼 자격이 생긴다 합니다. 저는 튜토리얼 완료 자격을 갖추기 위해 3008.1시간 유로파 유니버셜리스4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딩 화면에서 경고를 하듯, 아직 모르는 것이 나와도 놀라지 않으려 억누르고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입문이 어려운 게임은 fpv 드론 시뮬레이터입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그냥 천천히 앞으로 나는 걸 하는 데에도 5시간 걸립니다 게다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전용 컨트롤러가 있으면 좋은 정도지만, 드론 시뮬레이터는 전용 컨트롤러가 필수입니다. Velocidrone, The Drone Racing League Simulator, DCL - The Game 등 해보세요.
이브는 계산충 (몇키로 거리 차이로 승판나는 전투들) 할거 아니면 할만함. 대규모 전투에서는 그냥 스쿼드 커멘한테 엥커걸고 이름 부르면 hud 에서 이름찾고 쏘고 f1 f2 f3 누르는거임 이브 난이도는 자기가 어느정도 원하는지 고를수있음. 플심도 현실성을 본인이 조절할수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음 (시스템이 자동으로 오토일럿 좌표랑 ILS도 해주고 주파설정도 알아서 하니) 진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게임은 KSP라고 생각함 이겜은 그냥 로켓공학+항공학+천체물리학 간략하게 만들어놓은 게임이라. 물론 어느정도 난이도를 맞출수는 있는데 (로켓 디자인을 타인이 만든걸 쓴다든가, 모드로 오토파일럿을 쉽게 만든다던가) 그래도 일반인이 그냥 입문하기에는 어려움.
한때 국민 게임이었던 격겜 장르가 마이너로 떨어진건 단순히 pc방의 대두가 아니라 팀플로 인해 개인이 승패에 대한 책임을 나눠가질 수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반대로 승패에 대한 부담에 추가로 팀에 폐를 끼지치 말아야 한다는 부담, 팀원들과 누가누가 더 잘하나 하는 내부 경쟁까지 신경써야 하니 차라리 1:1 경쟁이 더 부담없지 않나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격겜합시다 격겜
POE는 너무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빌드만 남이 점지해준대로 플레이한다면 그외의것은 잘 몰라도 여차저차어찌저찌문제없게 플레이가 된다는것이 장점이죠. 반면 리그오브레전드는 특정 챔피언의 빌드를 점지해준대로 맞춘다 하여도 상대챔피언이 무슨 공격을 하는 녀석인지까지 전부 외우지 않으면 딜교 자체가 안되니 지금으로써는 정말 진입장벽이... 몇년만에 다시 시작해봤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다시 접게되더군요...
격투 게임의 진입장벽은 수십년전 오락실 시절에 생긴 선입견에 가까움. 현세대 격겜들은 등급별 랭킹매치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생초보는 생초보끼리 투닥거리고 초고수는 초고수끼리 매칭됨. 복잡한 조작이니 프레임단위 파고들기니 하는건 고수 레벨까지 올라가서야 필요한 정보들임. 입문할 때는 그냥 맨땅에 헤딩해도 충분함.
이전에 섭종전 PC카트라이더가 극악이었지.. 일반적인 재능의 게이머들은 몇달동안은 리타이어를 계속 하면서 버텨야 남들과 비비는게 가능.. 그 시절 게임 하고 있다는건 그 미친 진입장벽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임.. 나만해도 섭종전 가성비 카트 나왔다길래 사서 해봤더니 .. 리타이어 면하기 어려웠음.. 근대 난 옛날에 카트라이더 중상위권정도? (어쨋든 그 시절 친구들 다 리타이어 시킬 실력은 되었고, 카러플 처음 나왔을때는 1등 자주할정도는 되었는데 ) 그 시절 카트는 당최 할수가 없었던
입문이 적당히 어려운 테라리아를 추천드립니다 모드가없는 바닐라상태에서도 충분히 컨텐츠가 많습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1회차클리어때 보통 200~160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 시간은 나무위키를 잘 찾아봤을때 걸리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데도 테크업하며 보스를 잡아내는 과정 하나하나 잘 짜여있고 템트리는 재료라고 적힌것만 다 챙기면되니 딱히 어렵지 않아서 적당한 난이도로 입문하고 오랫동안 빠져서 재미있게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테라리아바닐라 12회차까지 했을때는 저는 특별시드제외 모든 컨텐츠를 즐긴시간이 1200시간플레이타임 이었는데... 할게없어서 모드를 하니 대형모드 하나당 추가로 1000시간씩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히 오프라인RPG중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
poe 5년전에 해보고 어렵다 느끼고 접었는데 1년전에 다시 해보고 엔드셋팅까지 해보니 이게임을 왜 대충하다 접었지 싶을만큼 깊이가 있음 다만 디아처럼 뇌빼고 가볍게 하는게임은 아니라 빌드업 과정이 머리가 좀 아플수 있는데 어려운건 거의없음 poe가 너무 어려워서 재미없다는 사람의 90%는 엔드도 못보고 튜토리얼 단계에서 접었을거라 그게 아쉬움
제가 검토해 본 게임 중 가장 복잡한 게임은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입니다. 도시 건설 및 운영 게임인데요, 쉬운 모드도 있지만 현실 모드로 하면 운송 트럭 하나까지도 구체적으로 설정해 줘야 운영되는 모양입니다. 재미는 있다는데 엄두가 안 남. 그리고 제가 해 본 게임 중 배우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게임은 철권입니다. 1700시간 했는데,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춘 것 같습니다. 지식이란 40개 이상의 캐릭터의 각종 공격기의 특성인데, 막았을 때 확정 반격이 되는 건지, 아닌지 등인데요, 일단 그런 걸 알고 나서 숙련이 되면 파훼가 가능하고 모르면 맞아야 합니다 ㅋ
롤 보니까 초보라서 컴까기로 게임을 알아가던 때에 컴터한테 진다고 부모님에 친척에 쌍욕하고 나갔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D 그 뒤로는 롤 하는 사람들의 인성 평균이 욕쟁이라 생각하고 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덕분에 사람들이랑 엮이는 게임을 잘 안 하게 되네요..ㅋㅋ
현존하는 FPS게임 중 가장 고이기 힘든 게임은 에이펙스 레전드 같아요. 줄어드는 안전지대와 그 사이에 좋은 위치 선점하기, 나한테 잘 맞는 총 고르기, 적절하게 아이템 챙겨가기, 무빙하는 방법, 총알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회피 기동, 캐릭터들의 특징 파악하기 등등 고인물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이 500~1000시간은 박아야 뉴비티를 벗는다고 할 정도 입니다. 출시 직후에는 한국도 입소문 타고 많은 한국인들이 플레이를 했었지만 운영을 박살 내서 서울서버도 없어지고 결국 매니아층만 남은 게임이 되었지만요.
롤이나 도타는 신규유저가 있기는 하려나?
조금만 못해도 바로 쌍욕에 부모님 안부 물어보는 게임판인데
예전 롤이 한참 뜰때 아는 동생한테 나도 그거나 함 해볼까 ? 했더니 하는말이. 형은 자식뻘들한테 쌍욕들으면서 겜하고싶나 하더라구요.. 그뒤로 해보고 싶은 생각 1도 안듬 ㅋㅋ
스타같은 게임은 못해도 내가 못하는거니까 누굴 탓할 수가 없는데
롤은 경쟁+협력 게임이라서 내가 못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이라 더 그런거임.
디펜스의 경우 오히려 못하면 멱살잡고 데리고 다니면서 게임해도되고 팀 의존도가 낮은 경영 게임이면 한명이 털려도 다른쪽이 커버칠 수 있는데
롤은 팀 의존도가 너무 높음. 그래서 걍 안하는게 좋음
도타가 더 나쁜게 유저도 몇 없는데 뉴비친화적이지도 않음. 개쌍욕 심심하면 박는 새끼들만 있어서 게임 할 맛이 안나길래 배워보려다 접음
그럴땐 시공의 폭풍속으로! 히오스를 하는 것이지요!
@@seulgilee483 겜잘알이다
만시간의 법칙이 있습니다
누구나 만시간 정도 노력하면 상당한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저는 스타를 만시간 이상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시간의 법칙은 거짓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왜냐하면 10만시간을 해버린 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더 투자하시면 됩니다 ㅎ
1만시간을 너님만 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록리가 노력할 때 네지도 노력한다
스타가 무슨 장난이냐?
만시간해서 뭐할라고
패스파인더 생각했는데 진짜 있네 ㄷㄷ
홍보할때 시스템을 과소포장하는 이상한 게임
사실 패파는 룰도 룰이지만 제작진의 그 아집이 게임의 난이도를 폭증시킨느낌
POE 군단때부터 2-3시즌정도 하다가 군대 갔다왔는데
전역하니까 그동안 시즌이 너무 쌓여서 알아야 할 컨텐츠가 너무 많아짐...
롤은 확실히 입문이 옛날보다 어려졌을거라고 느끼는게 요즘 브론즈, 아이언가면 사람들이 와드, 렌즈, 핑와 이것부터 엄청 잘 씀.
한 6년전쯤에는 브론즈 실버에서는 와드를 잘 안 썼고 써도 별 의미도 없어서 렌즈도 안 돌리고 핑와도 안 사는게 당연했는데
오래만에 가서 서폿하니까 상대 브론즈 서폿이랑 부쉬 와드 지우기 싸움 겁나 함.
옛날에는 그냥 챔피언 스킬, 특성, 아이템트리 정도만 외워서 몸박으로 했는데 요즘은 게임을 젤로 못한다는 브론즈 아이언들도 피지컬은 딸려도 게임 이해도는 넘치니까 뉴비들은 스타마냥 장벽을 느낄 거 같음.
님 글만 읽고 있어도 어려워서 롤 시작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
ㅇㅇ 요즘 브론즈는 10년전 플레임
Poe는 딱 두가지만 존재한다.
썸, 그리고 권태기.
흥미가 생겨 이것저것 찾아보고 빌드 맞추며 파밍 돌릴때 줍줍하는 그 짜릿함.
그리고 다음 빌드업에 들어갈 커런시를 모으며 찾아오는 권태기.
다른 게임은 차근차근 하는 맛이 있는데 유저와 경쟁하는 게임은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9:13 패스오브액자일은 그냥 싱글플레이처럼 즐기시면 어려울 거 전혀 없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똥망테크로 타도 어찌저찌 클리어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모든 걸 다 알고 시작하려 하기 때문일텐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싱글게임하듯 하면서 천천히 즐기며 하다보면 어떤 옵션이 좋고, 효율이 좋은지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
어느 정도 손에 익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무궁무진한 해볼 거리를 찾아 나서게 되는 거죠. 빌드도 스스로 깎아보고, 룬질도 해보고....... 남과 비교하는 게임이 되면 분명 어지럽겠지만, 디아블로 싱글플레이 하듯 즐기시면 정말 괜찮은 게임이 될 수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냥 싱글게임이라 생각하세요.
공감함.
다만 마이너한 취항을 가진 사람들만 하는 싱글겜이라규 생각해야함.
왜냐하면 결국 더 좋은 아이템을 먹기 위해선 더 강력한 보스를 잡아야하는데 그럴려면 내 빌드에 맞는 패시브 스킬 트리, 스키젬 연결, 아이템 빌드업 등의 노력이 필요함. 근데 이건 몇번 보스 잡는다규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템들이 많아서 결국 유저들은 정보를 공유하고 찾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결국 진짜 혼자서 싱글로 하려고 하면 뉴비는 앤드컨텐츠는 포기가 답임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게임을 하기가 어려워진다...그래도, 최근엔 고스트오브쓰시마가 있어서 행복했다...
첫부분에 언급된 플라이트 스틱은 딱히 비행시뮬레이션에서만 쓸 수있는건 아닙니다. 요즘은 플라이트 스틱도 키 커스터마이징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FPS게임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있습니다. 시프트키와 중복키설정을 이용해서 왼손에 플라이트 스틱,오른손에 마우스를 쥔채로 FPS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좀더 세밀한 기동을 할 수가 있어요.
poe 요번에 가장큰 진입장벽중 하나였던 거래를 좀 개선해서 나와서 만족 중. 물론 난 영원히 빌더가 될수 있을거 같진 않지만.
poe는 입문했다가 때려쳤었는데 거래고 뭐고 스킬트리랑 방향성, 어차피 키워도 초기화되는 시즌서버가 가장 큰 진입장벽이였고 거래는 생각조차 못했음..
@@user13486 시즌서버가 진입장벽이면 디아블로도 마찬가지겠네 ㅋ
@@hayo-l1x ㅇㅇ디아도 안함
뭐 겜이 잘못됐단건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안맞는듯
@@user13486 애초에 핵앤슬래시는 디아 안해본 유저들한테 시작부터 이미 진입장벽이라 ㅋㅋ
POE는 컨텐츠 자체가 굉장히 많기도 하지만 전부 다 즐기는 인간은 거의 없다보니 일단 제쳐두고
스킬트리자체는 최적화된 경로가 앵간하면 몇개 없다보니 다 정형화 되어있어서 NInja 보고 하고싶은 빌드 찾아서 흉내만 내도 괜찮음
첫 진입장벽은 생각보다 낮고, 헤비유저들을 위한 엔드 컨텐츠, 크래프팅을 즐기기에 굉장히 장벽이 높다는거임
뉴비를 위한 액트에서 각 추가 컨텐츠 플레이와 더불어, 조금 더 나아가 아틀라스
총주교, 포식자, 메이븐 부터 시작해서 우버 컨텐츠까지 수준별로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완비되어있음
게다가 (기존 3개월) 4-5 개월 간격으로 매 시즌별로 새로운 테마로 메인 시스템이자 시즌 컨텐츠가 추가되는데, 찾아보면 핵앤슬 중에 이만한 게임 없음
근데 파밍할때 손목이 아플수있다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임 ㅋㅋㅋㅋㅋㅋㅋ
poe는 복잡한만큼 재미는 보장하니 살면서 한번씩은 해봤으면 함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디게 입문이 어려운거 같아요.
게임에서 뭔가 하라고 던져주는 목표도 없고, 컨텐츠는 방대한데 할수있는 건 없어서 같이할사람이 없으면 어려운거 같아요.
진짜 패오엑은 게임 시작해수 P 누르는 순간 바로 숨막힘 ㅋㅋㅋㅋ
DCS가 살면서 해본 가장 진입장벽 높은 게임일 겁니다
poe 노드많고 스킬많고 자유도 높은건 진입장벽이 아님 어차피 국내유저 99%는 해외 랭커들 빌드 그대로 따라함 공략 유튜버들도 해외빌드에 의존하고...
가장 큰 장벽은 외부사이트 여러개를 써야한다는거랑 오픈런 할때 최적화의 차이가 뉴비랑 고인물이랑 수백배 차이가 난다는거임 누구는 서버 시작해서 카오스오브 100개 간신히 모을때 누구는 버그, 선점빨로 이미 기본 세팅끝내고 최종컨텐츠 진입함
만시간의 법칙이 있습니다
누구나 만시간 정도를 플레이 하면 튜토리얼을 끝낼 자격이 생긴다 합니다.
저는 튜토리얼 완료 자격을 갖추기 위해 3008.1시간 유로파 유니버셜리스4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딩 화면에서 경고를 하듯, 아직 모르는 것이 나와도 놀라지 않으려 억누르고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입문이 어려운 게임은 fpv 드론 시뮬레이터입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그냥 천천히 앞으로 나는 걸 하는 데에도 5시간 걸립니다
게다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전용 컨트롤러가 있으면 좋은 정도지만, 드론 시뮬레이터는 전용 컨트롤러가 필수입니다.
Velocidrone, The Drone Racing League Simulator, DCL - The Game 등 해보세요.
모바일 게임들도 입문이 쉽지않쵸
특히 오래된 게임들 켜켜히 쌓인
컨덴츠들을 따라가기 넘 힘들어서ㅠㅠ
파워인플레도 심해서 복귀도 힘들죠.. 한때 열심히 뽑아서 키워둔 애들이 어느새 퇴물이 되어있으니
@@Kumarinko 클래시로얄이 그게 가장 심한듯
2019년 5월까지 현질 수천박은 사람도 지금은 무과금 엔딩나는 겜
왜 비교를 잘못활용해서 고통받고
따라가는것에 매몰됨.
걍 여유를가지고 본인에 맞게 즐기세요.
poe를 영문판부터 8년 가까이 했지만... 아직도 초보입니다...
이브는 계산충 (몇키로 거리 차이로 승판나는 전투들) 할거 아니면 할만함. 대규모 전투에서는 그냥 스쿼드 커멘한테 엥커걸고 이름 부르면 hud 에서 이름찾고 쏘고 f1 f2 f3 누르는거임
이브 난이도는 자기가 어느정도 원하는지 고를수있음.
플심도 현실성을 본인이 조절할수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음 (시스템이 자동으로 오토일럿 좌표랑 ILS도 해주고 주파설정도 알아서 하니)
진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게임은 KSP라고 생각함 이겜은 그냥 로켓공학+항공학+천체물리학 간략하게 만들어놓은 게임이라. 물론 어느정도 난이도를 맞출수는 있는데 (로켓 디자인을 타인이 만든걸 쓴다든가, 모드로 오토파일럿을 쉽게 만든다던가) 그래도 일반인이 그냥 입문하기에는 어려움.
POE국내 출시전부터 영문버전 깔고 했는데 최신시즌에도 여전히 맵핑좀 해보다 접습니다. 시즌 컨텐츠 좀만 파고들면 바닥과 친해져 끝까지 해본적이 없죠. 요즘엔 전챗에 이름부르며 나누는 반말대화는 기본인 친목까지 더해져 아름답습니다.
개웃기고 유익함 ㅋㅋㅋ
한때 국민 게임이었던 격겜 장르가 마이너로 떨어진건 단순히 pc방의 대두가 아니라 팀플로 인해 개인이 승패에 대한 책임을 나눠가질 수 있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반대로 승패에 대한 부담에 추가로 팀에 폐를 끼지치 말아야 한다는 부담, 팀원들과 누가누가 더 잘하나 하는 내부 경쟁까지 신경써야 하니 차라리 1:1 경쟁이 더 부담없지 않나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격겜합시다 격겜
POE는 너무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빌드만 남이 점지해준대로 플레이한다면 그외의것은 잘 몰라도 여차저차어찌저찌문제없게 플레이가 된다는것이 장점이죠.
반면 리그오브레전드는 특정 챔피언의 빌드를 점지해준대로 맞춘다 하여도 상대챔피언이 무슨 공격을 하는 녀석인지까지 전부 외우지 않으면 딜교 자체가 안되니 지금으로써는 정말 진입장벽이...
몇년만에 다시 시작해봤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다시 접게되더군요...
건반형 리듬 게임이 어렵네요
노트를 보고 칠 수는 있지만 판정이 100% 정확하지 않고
화면에 폭타가 떨어지면 현실적인 피지컬이 딸려서 손목이 너무 아파 치다가 포기를 하게 되네요
EVE online…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하면 (그리고 좋은 클란에 조인 하시면) 재미는 물론 커뮤니티의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스타크래프트는 국민 게임을 넘어 이미 민속게임임. 아마 머지않아 TV에서 추석이나 설날 특집으로 전 프로들의 시니어 경기를 볼 수 있을 거고 노인정에서도 바둑이나 장기 대신 스타를 볼 수 있을 것임.
뭔 국민겜 딸피겜이지
딸피로서 좆까는소리라고 장담함 그딴거 안보고 롤봄
꼴통들이 이미지 다 나락으로 까먹었음.
응 특정세대만 함~ 그 특정세대도 늙어서 손스타안하고 유튭만보더라
무지성 우월주의에 빠진 부류들이 스1을 인생게임 반열에서 끌어내렸음.
격투 게임의 진입장벽은 수십년전 오락실 시절에 생긴 선입견에 가까움.
현세대 격겜들은 등급별 랭킹매치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생초보는 생초보끼리 투닥거리고 초고수는 초고수끼리 매칭됨.
복잡한 조작이니 프레임단위 파고들기니 하는건 고수 레벨까지 올라가서야 필요한 정보들임. 입문할 때는 그냥 맨땅에 헤딩해도 충분함.
이건 스트리트파이터 같은 게임에만 통용됨. 철권은 기술 개수만 봐도 숨이 턱 막히고, 길티기언 623 커맨드는 어림도 없고 236커맨드도 간신히 할 정도.
격겜 진입장벽 그대로 임😅
조금 다른 의미로 궤적시리즈가 있음. 이 시리즈는 스토리가 쭉 이어지는 상황이라, 제대로 하려면 고전작 하늘의 궤적부터 시작해야 함.
하궤123->영벽궤->섬궤1234->시궤->여궤12->계궤 ....
이전에 섭종전 PC카트라이더가 극악이었지.. 일반적인 재능의 게이머들은 몇달동안은 리타이어를 계속 하면서 버텨야 남들과 비비는게 가능.. 그 시절 게임 하고 있다는건 그 미친 진입장벽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임..
나만해도 섭종전 가성비 카트 나왔다길래 사서 해봤더니 .. 리타이어 면하기 어려웠음..
근대 난 옛날에 카트라이더 중상위권정도? (어쨋든 그 시절 친구들 다 리타이어 시킬 실력은 되었고, 카러플 처음 나왔을때는 1등 자주할정도는 되었는데 ) 그 시절 카트는 당최 할수가 없었던
난 POE를 백수때 시작해서 몸으로 부딫치며 게임 적응한 탓에 지금도 게임하지
직장다닐때 POE를 알았으면 입문도 못하고 포기했을것 같음
게임 자체도 어려운데 컨텐츠도 유기 안하고 쌓아둠
그래서 1년 전에 처음 시작한 사람보다 지금 시작하는 사람이 입문턱이 더 높음ㅋㅋ
제목보고 Poe 무조건 있겠지 싶어서 들어온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마랑 비슷해서인지 예상외로 타르코프가 제외되었네요 진짜 얼마전의 편의성 패치가 있기전까지만해도...ㅋㅋ
타르코프는 근데 아르마 정도까진 아닌듯
카트라이더도 입문하긴 진짜 어려운 게임이죠
아르마3 십년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매번 세일할때마다 살 엄두가 안나더라...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oe 딥떨어지는 소리 너무죠아용 나중에 환청들림 ㅇㅁㅇ
FM류 그까이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크리켓매니저와 F1 매니저같은거 시켜보면 왜 저런말이 나오는지 수긍할듯
폐사율 90%라길래 던파 성지순례인줄..
ㅋㅋㅋ 저도 폐사율 90%라길래 던파얘기인줄 ㅋㅋ
결론 - 겜은 재능으로 하는 거
빅토리아 3도 나름 어려운 듯
처음하면 적자에 고용률 바닥을 쳐서 망함
잘해서 중후반까지 가도 수요공급 조절 잘못하면 대공황임
poe 하면서 맨날 하는말 그래서 이건 뭔데?
poe가 뉴비폐사로 유명한건 반박할 여지가 없지만 그래서 재미가 없냐? 고 하면 절대아님
시간이 지나며 엄청난 빌드업의 다양성이 단점에서 장점으로 바뀌는걸 느끼는 순간 인생을 바칠 갓겜이됌
괜히 시즌 오픈할때마다 몇만명이 새벽 2시부터 대기타는게 아님
?? 본 영상에서 poe 포함 다른 게임 모두 재미없다는 말은 전혀 없음.
다른 arpg 못함 슴슴해서
poe는 개발자 맘대로 만들어서 전혀 유저친화적이지가않음
게임중에서 가장 진입장벽이 하드한 게임 중 하나 ㅋㅋ
개발자 바뀌고 하나 둘 개선중
@@꿀잼-l7y 개선되고 있는건 아는데 지금도 매시즌 공략안보면 건들수가 없는수준
젤 역한건 시즌마다 특정 빌드아니면 시즌내 엔드컨탠츠 절대 못봄 ㅋㅋㅋㅋ
맘데로는 무슨
핵슬에서 얘네만큼 게임이해도 있는
개발진 단연코 없음
4개월리그마다 이정도양의 컨텐츠만들어 내는 애들도 얘네고
뭐 특정컨텐츠빼고 엔드를 못봐???
걍 겜 드럽게 못하는거 딱알겠다
왠만한 빌드는 무조건 엔드컨텐츠 가능함
걍 니가 못하면서 의지도 없을뿐
도타는 하지마세요 뉴비 있으면 게임 끝내기 투표? 그런거 해서 그냥 나가버리더라구요
끝내기 투표는 없습니다 투표는 롤
이브 온라인은 해외에서 가장 고학력자나 교수들이 즐겨한다는 게임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만큼 심오하고 정교한 게임이 아닐련지
수시로 들어갈 고3이라 이제 할것이 없는데 스타크래프트 정말 어렵나요? 한판도 안해봤는데 호기심 생겨서공략 보고 있습니다.
어렵고 경쟁상대도 수년에서 수십년 경력을 가진 괴물들밖에 없습니다
@@InvenMovie 스토리 모드나 튜토리얼 은 있나요?
입문이 적당히 어려운 테라리아를 추천드립니다 모드가없는 바닐라상태에서도 충분히 컨텐츠가 많습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1회차클리어때 보통 200~160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 시간은 나무위키를 잘 찾아봤을때 걸리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데도 테크업하며 보스를 잡아내는 과정 하나하나 잘 짜여있고 템트리는 재료라고 적힌것만 다 챙기면되니 딱히 어렵지 않아서 적당한 난이도로 입문하고 오랫동안 빠져서 재미있게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테라리아바닐라 12회차까지 했을때는 저는 특별시드제외 모든 컨텐츠를 즐긴시간이 1200시간플레이타임 이었는데... 할게없어서 모드를 하니 대형모드 하나당 추가로 1000시간씩 재미있게 했습니다 감히 오프라인RPG중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
@@svs-by6rm 각 종족별 시나리오는 아주아주 훌륭합니다
FM 진짜 공감.. 예전에 좀 해보려고 며칠 붙잡고 있다가 결국 ㅈㅈ쳤던 게임
poe 5년전에 해보고 어렵다 느끼고 접었는데
1년전에 다시 해보고 엔드셋팅까지 해보니 이게임을 왜 대충하다 접었지 싶을만큼 깊이가 있음
다만 디아처럼 뇌빼고 가볍게 하는게임은 아니라 빌드업 과정이 머리가 좀 아플수 있는데 어려운건 거의없음
poe가 너무 어려워서 재미없다는 사람의 90%는 엔드도 못보고 튜토리얼 단계에서 접었을거라 그게 아쉬움
타르코프가 없네요?
디아4 가끔 하는데 게시판 찾아다닐때마다 poe유저들이 poe의 우월성을 논하길래 깔고 접속해봤다가 30분만에 접종함.. poe2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뉴비는 하지 말라는 느낌이 들었음.
poe충들 선을 좀 많이넘음. 지들이 게임 개발한것도 아니면서 왜 그런걸로 우월감을 느끼려하는지 원
막상 빌드보면 그닥 자유롭지도않음 ㅋㅋ
@@하하맘마특정시즌마다 특정빌드 강제됨 자유도는 그냥 함정카드일뿐
@@하하맘마 어려운건 이해하는데 빌드 안자유롭다는건진짜 모르겟네 애초에 닌자기준 엔드볼수있는빌드가 50가지는넘는데 자본의 문제지 가성비 좋은빌드로 엔드볼수도있고 이건 그냥 개알못이 억까하는거같은데 그나마 전시즌 한번 17티어 맵모드때문에 빌드다양성해친다고 해서 이번시즌너프됫고 그거뺴면 안자유롭다는건 진짜모르겟네 아니면 빌드찾아볼 시도도안하고 유튜버들이 추천하는빌드 손가락 문제있는사람도 엔드파밍할수있는 빌드만찾아다니나?
진짜 뉴비는 손도 못대긴 합니다. 심지어 공략이랍시고 논문을 써놓고 그러긴 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스펠렁키.. 100시간을 한 지금도 죽는 방법이 익숙해 지질 않아 ㅠㅠㅠㅠ
던파도 포함해야될듯ㅋㅋ
어제 디렉터가 직접 신규유입중 90% 이상이 폐사한다고 이야기함ㅋㅋ
-던-
놀랍게도 진짜로 신규유저의 90%가 폐사한다고 그래프까지 그려가면서 오피셜로 발언했습니다. 저 게임들은 90%가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없지만 던파는 총괄디렉터 오피셜 입니다.
@@wpc5323 ㄹㅇ
솔직히 던파는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닌 거 같고 게임이 드럽게 재미없고 할 게 없어서 그런듯한
@@kiyjy7 하지만 유입 폐사율은 90%죠?
근데 가끔 어둑섬같은 포텐터지는거 나오면 개꿀잼이긴함
외에는 재미없고 할거없다는거 ㅇㅈ
던파간담회관련영상 몇개 떠서 봤더니 이게 뜨네ㅋㅋㅋㅋㅋㅋ
철권은 미친듯한 동체시력을 요구하지는 않기때문에 대전게임중에서 그나마 쉽다고 봅니다.
대신 고인물들이 뉴비를 도와주는 훈훈함은 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디렉터 오피셜 폐사율 90퍼센트 던파도 넣어주세요
8월24일 던전앤파이터 공식 방송에서 오피셜로 나온 뉴비 폐사율90% 온라인rpg게임 던전앤파이터가 빠졌다니 안타깝군요...
Poe, 이브는 진짜 해보고 싶은데 진입장벽때문에 도저히 못하겠음...
스타잘하는사람보면 부러움
나도 요렇게저렇게할수잇으면 되게 재밋을것같은데
컴터이기는것도 고사한단 말이지
롤이 처음 유행을 타기 시작했을때 튜토리얼만 해보고 바로 지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발더스.게이트 파판같은 턴제.게임이 힘들고 오픈월드가 길찾기 싫어 힘듦
로템이 국민맵이던 시절 랜덤픽으로 공방 90프로 승률 찍고
프로게이머 2군이랑 해도 열판중 두어판은 이겼었는데
지금은 그냥 공방 백전백패임 ㅋㅋ 스트레스 받아서 안함 ㅋㅋ
썸네일은 brotato인데 내용에는 없네요 뭐지?
이브는 캐리어까지 갔는데 5년..써본적이 ㅇ없다.. 보안 0성계에 있는데.. 꺼내지도 못한다
dcs를 해보면 전투기가 쉽다 라는 말은 안나올텐디 까비
이브온라인은해보고싶어지네...패스파인더랑...
제가 검토해 본 게임 중 가장 복잡한 게임은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입니다. 도시 건설 및 운영 게임인데요, 쉬운 모드도 있지만 현실 모드로 하면 운송 트럭 하나까지도 구체적으로 설정해 줘야 운영되는 모양입니다. 재미는 있다는데 엄두가 안 남.
그리고 제가 해 본 게임 중 배우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게임은 철권입니다. 1700시간 했는데,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춘 것 같습니다. 지식이란 40개 이상의 캐릭터의 각종 공격기의 특성인데, 막았을 때 확정 반격이 되는 건지, 아닌지 등인데요, 일단 그런 걸 알고 나서 숙련이 되면 파훼가 가능하고 모르면 맞아야 합니다 ㅋ
플래닛 시리즈가 빠졌군요!
엄청 기대하고 삿던 켄시.... 정말 취향 아니라서 바로 환불해버림 ㅜㅠ
입문하기 젤 어려운건 노 mmr 대전게임들이 젤 어렵죠 ㅋㅋㅋ 뉴비핟살기.... 대표적인 예가 러스트..
역시 이브가 빠지면 섭섭하지 ㅋㅋ
우리 이브 그런겜 아냐 흐큐 ㅠㅅㅠ
던파가 없네...(던파는 실제로 신규복귀유저가 최근 시즌에서 90%이상 이탈한 게임이다.)
하츠 오브 아이언... 손도 못대고 있어요...
문명도 초보자에게는 난이도가 있죠
스타도 그렇지만 워3도 만만치 않지. 스타보다 편의성은 좋지만 영웅관리, 세금, 아이템 같이 생각해야할 요소가 너무 큼.
0:08 이거 무슴 게임인가요
홈월드3입니다
아세토 코르사가 없네…
던파 개발사 오피셜 폐사율 90프로 알고리즘 ㄴㅇㅅ
정보) 이영호도 초보방에 들어가서 게임했다.
던파도 이번에 공식 폐사율 90퍼 넘어서 있을 줄
빅토리아3 하다가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몰라서 때려침.
우리 겜 쉬워요 = 나는 짬밥이 있어서 너같은 뉴비를 패는 게 정말 쉽단다. 너도 나만큼의 경력을 쌓고 뉴비를 낚아오렴.
철권 없나 했는데 역시 있네 ㅋㅋ
롤 보니까 초보라서 컴까기로 게임을 알아가던 때에 컴터한테 진다고 부모님에 친척에 쌍욕하고 나갔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D
그 뒤로는 롤 하는 사람들의 인성 평균이 욕쟁이라 생각하고 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덕분에 사람들이랑 엮이는 게임을 잘 안 하게 되네요..ㅋㅋ
현존하는 FPS게임 중 가장 고이기 힘든 게임은 에이펙스 레전드 같아요.
줄어드는 안전지대와 그 사이에 좋은 위치 선점하기, 나한테 잘 맞는 총 고르기, 적절하게 아이템 챙겨가기, 무빙하는 방법, 총알을 피하기 위한 다양한 회피 기동, 캐릭터들의 특징 파악하기 등등
고인물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이 500~1000시간은 박아야 뉴비티를 벗는다고 할 정도 입니다.
출시 직후에는 한국도 입소문 타고 많은 한국인들이 플레이를 했었지만 운영을 박살 내서 서울서버도 없어지고 결국 매니아층만 남은 게임이 되었지만요.
그게 고인물만 있는 게임 아닌가요?
lol의 가장 큰 입문 장벽은 쌍욕이다. 10년도 더 전에 경험하고 삭제했다.
썸넬 산미포인줄 알고 ㅇㅈ 했는데 아니었네
패파의분형이 여기왜잇어
딱 정해줄게 디아블로4 재밌다고하는 애들은 그냥 ㅈㄴ 라이트거나 뇌빼고 하는게임 좋아하는 멍청한 애들. 그래서 개발자들이 대충해도 물고 빨아줌.2-3일이면 게임할거 없음. 고단등반의 이유가 없기때메 스팩업의 당위성없음. 걍 자기만족. 솔플겜에 온라인 지원해줌 마인드로 복사버그 같은거 ㅈ도 신경 안씀.
나도 poe하지만 군단주얼하나만봐도 유저배척형인것같아 ㅋㅋ
림월드는 없는데 드워프 포트리스가 있네
크킹3도 진입장벽 높음
다른게임은 모르겠으나 아르마3 이브온라인은 하고있는게임이라 그런지 딱봐도 폐사율 너무높음 진입장벽이 헬이고 친절하지못함
이게 림월드가없네
롤은 예나 지금이나 골드수준은 골드
POE 진짜 맛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귀곡팔황 스토브인디 힌글화해서 깔아서 해봤는데 너무 복잡함
스타 pc 3명이랑 해도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