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그 때가 생각납니다... 제가 있던 그 공간... 몸서리치게 두려웠던.... 위암4기...첫판정... 2주간의 정밀검사후 다른 종양으로 판정 ... 근 10개월 동안 피나는 운동 식이요법으로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그리고. 일어나 걸으시길.... 산 속에서 깨끗한 공기 하루 두세시간 마시길.... 이겨내세요~~
저희엄마도 3기까진아니고 2기는 넘었다고 해서 수술했었어요... 잔인하리만큼 병원은 얄짤없더군요.. 지가아파봤음 그리못할텐데 ... 항암하는게 개복수술보다 더 힘들어 하셨어요... 살이 갑자기 너무 빠지니까 허리도 굽어보이고..동네 사람들도 죽겠다고 할정도 지금은 5년넘어 완치판정받고 1년에 한번씩 검사받으러 가세요 응원합니다..당신을
보다가 저희 할머니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 저를 태어날때부터 키워주셨어서 엄마 그 이상이었는데 위암 판정 받고 전절제 하셨었거든요 전절제 후 1년 뒤 다시 재발해서 얼마전에 돌아가셨지만 저희 할머니도 아픈 와중에도 항상 긍정적으로 웃으며 지내셨고 뭐라도 더 열심히 드시려고 했었어서 훨씬 건강하고 덜 힘들게 지내셨었어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먹고 해서 얼른 기운 내셔서 건강하게 퇴원하시고 꼭 완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도 힘들지만 본인이 가장 힘들다는걸 저도 옆에서 봐서 잘 알기에 부디 씩씩하게 기운내서 치료도 받고 해서 병원 졸업하시길~
저희 아버지도 올해 4월에 건대에서 위암으로 전절제술로 위를 전부 떼어내고 조직검사후 다른 부위로 암전이가 없어서 회복후 5월에 집에 오셨습니다 돌아와서 2주동안 어머니께서 미음을 주시고 그 뒤 1달 정도 죽을 드시고 그 뒤로 질은 밥을 먹고 3개월후인가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밥을 드실때는 정량에다가 '무조건' 꼭꼭 씹어먹는게 중요합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첫날 병원밥이 아닌 집밥을 먹으니까 맛있어서 그런지 많이 먹다가 덤핑에 걸리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식은땀 엄청 흘리시고 입술이 바싹 마르고 손발이 차가워 질정도로 심하게 덤핑이 와서 그 이후로 밥을 무조건 30번 이상 꼭꼭 씹어먹으셨습니다(덕분에 이후로는 덤핑온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게다가 회복을 위해서는 밥먹고 30분 휴식, 가능하면 뜨거운물로 족욕, 아침,점심,저녁으로 걷기, 꼭꼭씹기, 먹지말라고 한건 안먹기 이런것들이 중요하더라구요(충분한 영양소 공급과 혈액순환이 중요해요) 지금은 어느정도 나아지셔서 아침점심저녁 합쳐서 17000보 이상 걸으시고 밥도 일반식으로 잘 드시고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도 드십니다 건대에서 수술 이후 6개월 뒤에 혈액검사, CT촬영등 검사를 하였는데 결과상 암전이 없고 모든 영양소도 정상이라고 하더군요(비타민B12제외) 처음 수술 이후 말랐던 아버지 보면서 슬펐지만 점점 나아져서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모습을 보니 점점 희망이 생깁니다 혹시 가족중에 위암으로 위전절제술을 받으신분들 중에 제 댓글을 보고 간병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투버분도 희망을 가지고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아부지도 어느날 갑자기 위암 3기b 진단 받으시고 전절제 하셨는데 항암 끝나시고 2년 지나시니 면도 나름 잘드시고 못 먹는 거 거의 없으실 정도로 잘 드시더라구요 양은 줄었지만요.. 저희 아부지 생각나서 지나가다 댓글 남기고 갑니다 아무쪼록 꼭 완치하셔서 행복한 삶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부지의 좋은 기운 복사해드릴게요..♡♡
안주없이 술마시면 점막이 벗겨져서 위가 다 망가집니다 너무 짠음식 매운음식 먹는 습관도 위를 완전히 망가트립니다 우리병원에 항암중인 위암환자가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주의를 줘도 짠음식을 몰래 드시더라고요 입맛이 없다면서 .. 주의하지 않으면 자꾸 재발하는게 암입니다 술 담배 모든분들 조심하세요 술 담배만 끊어도 암에 안걸립니다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잊지마세요
저는 유방암 3기 림프절 전이 환우 입니다. 살기위해서...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울컥하네요... 찌질.. 저는 암세포가 커서 항암을 8차까지 진행하고 수술날짜 받고 ... 지금은 방사선치료 중이에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암환자라면 동감할 수 있는.... 살기위해서.. 잘 드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이겨낼 수 있습니다. ~~ 홧팅.. !!
저두 국가검진으로 하루아침 암환자 분서대에서 6월7일 위 아래 조절부분 부분만 살려주셨어요 원래전절제 감인데 나이생각하셔서 지금 항암 총8차중 내일6차 지방서 외러항암하러가요 항암 부작용도 견디면서 운동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먹는양도 늘고 장기들도 적응이 된다는걸 느끼실거예요 죽보니 첨 5일만에 먹은 두 숟가락 ㅜㅜ 얼마나 향이 구수하던지요 지금 날것 탄것 빼고는 다 잘먹어요 걷기운동만 2개월 하고 체력만 되시면 항암현재진행중 3개월부터 근력운동시작 시간이 지나니 몸이 느낌이 와요 잘 극복하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화이팅 긍정으로 우리 잘 이겨내요 ^^
이런영상을보면 어린친구들자기몸을 그냥 마구쓰는,단것 엄청먹는 유튜버들보면 진짜 넘 철없어보입니다.저도 암 수술을하고 이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납니다.지금은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갑니디ㅡ.죽음이란남의 얘기가아니고 암도 남얘기가 아닙니다.새해에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힘내세요^^그때 간병인도 못구해서 겨우겨우 구하고 진짜 마취풀릴때 진짜 그 고통은 ㅜㅜ 담배,술..단것 무엇보다 스트레스 다 다스려야합니다.몸은거짓말을 안하거든요
전 혀암 2기였는데 15년정도 지났는데요 혀 1/3잘라내고 이삭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휴유증이 심합니다 ..먹는거 마시는거 말하는거 전부다 티가 많이 나구요 특히 음식은 조금만 큰거 먹으면 목애 걸려서 숨이 막힌적인 한두번이 아닙니다 ..거기다 침이 안나와서 입안이 건조해서 세균이 번식해서 40대 초반에 임플란트 4개 했습니다 ..그당시는 살았다는 생각으로 너무 행복했는데 관리 해서 휴유증이 오래 남아서 굉장히 우울할때 많아요 ..그래도 다시 힘을내서 애들하고 행복하게 하루 하루 살다보면 꼭 웃을날 옵니다 ..건강 항상 관리 잘하시고 잘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green_meadow 먹을거에 욕심많은 사람이라서 첨엔 엄청 울었어요ㅋ 쌈도 못싸먹고 입한가득 음식 넣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고 30번씩 씹어먹으라는데 오래씹으면 왜케 맛없는지...ㅋㅋ 저는 평생 그럴줄알고 얼마나 우울했는지요~ 다 지나갑디다ㅋㅋ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천천히 따라하시다보면 점점 좋아지실거에요 맘편히 가지시구 천천히 운동도 하시고~ 정말정말 화이팅☺️
저도 위전체 드러내고 7년째 살고있어요. 작은 암이었는데도 하필 위장의 가장 높은부분에 생겨있었다보니 아랫쪽으로 광범위하게 뿌리가 뻗어있을거라서 겉보기에만 멀쩡한 뿌리박힌 위장 전체를 드러내고 지금까지 7년째 살고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이 말하시길..암이 작았으나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 만약 위장을 절반만 드러냈다면.. 아래로 뻗은 뿌리가 발전되서 장 입구까지 내려가게되면 두번째 수술엔 위 전부에 장까지 처참하게 잘라내서 장루까지 달아야 할수있다고..;; 저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위장을 드러내는게 최선이었다고 그러니 전절제로 해결이 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 케이스였다고 하더라구요..^^; 막상 드러내고보니 처음엔 되게 막막했는데 위장은 음식을 아주 잘게 부서질정도로 많이 냠냠해서 삼키면 크게 하는역할이 없는 장기라 많이 냠냠하는거 익숙해지고 되도록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으니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위장하나 희생하고 추가 재발없이 몇년째 잘 지내고있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다행이 맞는거 같긴해요. 500원짜리 동전크기의 암하나 때문에 위전체를 드러내니 진짜 억울해미칠거 같긴했지만.. 회복하고 큰불편없어지니 그 억울함도 싸악~ㅋ. 님.. 고생하셨어요. 남은치료 잘받으시고 회복하셔서 어서 우리(?)쪽으로 합류하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 저의경우 한가지 독특한 부작용이 생겼는데요. 이런말씀 해도되나 고민하다가 그냥 같은 환자입장에서 실례보단 실질적인 정보라고 생각되서 걍 말씀드리려구요. 항암제 부작용인지 아님 위장이 없어져서 그 반사이익인지는 모르겠는데 수술하고 회복끝나서부터 이상하게 이성과의 그...스킨쉽에 대한 관련.. 감도랑 기능.. 이런게 확 올라가버린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연한 검진으로 유방암 환자가 되었고 작은 종양이라던 것이 세개, 위치가 좋지 않아 결국 수술대 위에서 갑자기 전절재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산부인과 성형외과 내분비내과 유방외과 오만 과를 다 섭렵하고 😂 약으로 인한 부작용, 떨어지는 체력, 가슴팍에 큰 상처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저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금 4년 6개월 검진을 통과했습니다. 우리내 인생이 계획한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늘 선택과 후회의 기로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잘되면 칭찬해 주고 올바른 선택이 아니였다 자책하지 말고 열심히 하루하루 이겨내다 보면 반드시 좋은 기운은 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지만 행복한 순간은 바로 오늘일거예요. 훗날 더 단단해 진 내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 또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전이만 없다면 거의 이겨냅니다 재발과 다른암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80% 절제수술후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조심하며 천천히 음식 섭취합니다,,,, 암의 원인을 모르기에 ,,, 10시 취침 운동 밭일조금하며 교회가기 입니다 ... 다행히 암보험과 실손보험이 있어서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고 직업도 스트레스 없는 무난한 일이라서 책보며 생활합니다 ,,,오히려 암판정 이후 생활이 정상이 되어 요즘은 마음이 평안을 찾아습니다
@@해바라기-x1l2v분당서울대 김형호교수님이셨는데요, 지금은 중대광명병원으로 옮기셔서 저도 광명병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지금은 옛일이 되어 웃으며 이야기 할 정도로 일반인이 되어 갑니다. 한번씩의 피로감으로 힘들기는 하지만요..그때에 비하면 견딜만 해요^^ 님도 위암수술 하신건가요?예정이신가요? 힘든 시간은 시간이 해결해 주네요. 암이란 존재가 삶의 전부가 되지 않기를..화이팅입니다^^
상부쪽 위암은 초기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전절제입니다.근위부절제술이라고 위보존술인데요 분당서울대에서 진행하고 있어 아산을 취소했습니다.전절제는 회복과 삶의질이 많이 힘들기에..그런데 결국은 수술과정에 암 뿌리가 깊어 보호자 동의서 받고 다시 전절제를 했네요ㅠㅠ 영상 설명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암발견하고 삼성병원 예약했는데 전절제해야한다고해서 분당서울대병원에서이중통로문합술로 수술받았습니다. 수술전에 와이푸가 안좋으면 전절제해달라고했는데 교수님보시기에 괜찮았는지 다행히 남기셨더군요. 그런데 남은 위도 건강하지 않아 항상 불안합니다. 이제 40대 중반이라 살날이 많은 만큼 재발 위험도 있어서요. 오히려 전절제가 재발 위험에서는 더 자유로울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걱정하지 마십시요 저도 7년전 전절제 수술했습니다 초기에는 2년동안 음식이 싫어서 잘안먹어서 25키로 빠지고 그후로 운동 열심 해서 지금은 빵빵한 몸 이죠 16키로 다시 근육으로만 살오르고 지금은 살만 합니다 시사량도 많이 늘어서 별어려움없습니다 적응시간만 잘견디 십시요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몸신이다2] 6개월 시한부에서 3년째 건강 유지 중! 위암 4기 극복한 특급 비결은? #위암 #완치 | 나는 몸신이다 시즌2 16 회](http://i.ytimg.com/vi/F4j3Djx3gOk/mqdefault.jpg)
![[#나는몸신이다2] 6개월 시한부에서 3년째 건강 유지 중! 위암 4기 극복한 특급 비결은? #위암 #완치 | 나는 몸신이다 시즌2 16 회](/img/tr.png)
저는 30프로 절제하는 줄알았다가. 70프로 절제했어요. 같은 교수님 같은데. 1프로의 가능성을 두는거 보다 없애는게 최고 같아요. 하루 하루 견디다 보니 5년지나고 10년 지나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하늘스카이님 완치 추카 드려요.
처음에는 속상한 마음에 많이 슬펐지만 이제는 교수님이 보시고 알아서 잘 해 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저도 수술후 처음물어본 말이 위를 살렸는지였는데 결국 전절제 였어요
저는 수술후 회복이 느려 걷는것도 어찌나 힘들던지 ㅠ
지금은 건강하게 잘지내요
힘내세요 곧 좋아집니다 ^^~~
둥이맘님 글에 힘이 납니다.이 힘든 시간 잘 이겨내겠습니다.새날이 올때까지..감사합니다.
완치 추카 드립니다.
수술 앞두고 있는 보호자 입니다.. 응원합니다 무슨말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꼭 쾌차하세요 그리고 진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환자도 환자지만 보호자들도 환자만큼 힘듭니다.현재는 어떤말도 위로가 될 수 없네요..힘내세요!!환자분 수술도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응원 감사합니다.
보호자님도 힘내세요!!
삶을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인 분인 것 같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슬기롭게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정신적인 힘듬이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5개월전에 위암1기 위하부절제했어요.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항암은 안해도된다는 말들었을때 어찌나 좋던지요. 근데 사람이 간사해서 먹고싶은거 못먹을때 불행한감정과 감사함이 교차하며 눈물나려고하기도해요. 죽먹어도 덤핑오고 설사로 힘들고 살이 10키로까지 빠져 급노화됐지만 아이들옆에 있다는것만도 감사하다생각하고 하던 필리테스도 주3회다니고 살은빠지지만 근육은 남아있는지 운동하는데 지장은 하나도없었어요. 댓글보며 희망을 갖게되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지겠죠? 항상 기도합니다. 완치판정받기를..
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그러나 걱정하지마세요..
위전절제,항암8차인 저도 열심히 잘 살고 있으니까요^^
건강한 삶을 살고 있어서 일반인보다 저희가 더 오래 살거 같아요ㅋㅋㅋ
완치를 위해서 화이팅!!입니다^^
생각이 몸을 지배하고 좋은 생각 아름다운마음으로 지금을 버텨내세요.
어제도,내일도 생각 하지마시고 오늘만생각하시며 행복해지세요.
(아버지도 말기위암으로 돌아가셔서 맘이 울컥 했습니다.)
돌아가셨다는 얘기 들으면 저 또한 마음이 숙연해집니다.남 얘기 같지 않구요..힘 내겠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1년전 전절제했어요. 39살.. 일찍찾아온 병이 야속하고 1년동안 진짜 힘들더니, 이젠 소화도 편하고 수술전과 비슷해요. 심란한 마음이야 별수없지만 잘 이겨내보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혀나님 말씀에 힘을 내 봅니다.
완치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뭐라 위로의말을 아무쪼록 힘내십시요 앞으로 건강해질겁니다
저의 9년전이 떠오릅니다. 저는 위의 일부만 떼어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조직 검사결과 위암4기 였습니다. 복막전이에 난소 수술까지 했습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완치 되신거 추카 드립니다.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서서히 마음의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시간이 해결 해 주길..이 또한 지나가겠지요?감사합니다.
저희남편도 작년에 위암4기로 전절제하고 복막 혈액에 전이되서 16차항암했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할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결과도 좋고 밥도 잘먹고 잘이겨내고있어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16차 항암ㅜㅜ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잘 견디시는 모습에 저도 힘이 납니다.항암1차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저 또한 힘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에고ㅠ 넘 고생하셨네요ㅠ 저도 한달 전 쯤 같은 병원에서 간호간병 병실갔는데 수술 전날은 쓸쓸하기도하고 해서 눈물만 나오더라구요ㅠ 그래도 지금은 많이 회복했답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건강합시다 우리❤🎉
님도 고생하셨네요..이겨 내자구요..화이팅!!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8개월전에 위 전 절제햇답니다. 삶의 질은 떨어지지만 매일 행복 하답니다. 홧팅 하세요
님 글에 힘이 납니다.저도 힘을 내겠습니다.화이팅!!
고생하닌만큼 깨끗하게 쾌유하실겁니다.
그러길 바래봅니다.감사합니다.
바라던 모든게 다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닝 덕분에 힘이 납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위암은 심한 말기 아닌 이상은 거의 다 낫습니다. 대한민국 위암관련 치료 세계최고수준입니다. 꼭 이겨내세요
지금은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버텨주세요. 근심없이 웃는날도 올겁니다.
네.. 힘을 내고 있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1년전 그 때가 생각납니다... 제가 있던 그 공간...
몸서리치게 두려웠던.... 위암4기...첫판정... 2주간의 정밀검사후 다른 종양으로 판정 ...
근 10개월 동안 피나는 운동 식이요법으로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그리고. 일어나 걸으시길.... 산 속에서 깨끗한 공기 하루 두세시간 마시길....
이겨내세요~~
님도 고생 많으셨네요.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니 몸관리 잘하시는 일만 남으셨네요.최종 병기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조직검사 결과 들으러 갈때까지 마음의 안정이 안될거 같습니다.별일 없기를 바랄뿐이네요.감사합니다.완치 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수술한 지도 모르고 엉뚱한 댓글 달아서 미안합니다.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빠른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님도 화이팅!!입니다.
힘내시라는 말씀 꼭 드리고싶어요ㆍ
저희 엄마와 같은 케이스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ㆍ
지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시겠지만ᆢ꼭 밝은 날이 올거라 믿거든요
음악 너무 조아요 😀
네!꼭 그런 새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딸아이7살때 유방암3기진단을 받았습니다.
예후가 좋지않은 삼중음성이라는
유방암이었죠..
선항암6개월하고 오른쪽가슴 전절제수술 했더니 2달이라는
방사선치료가 기다리고있더군요.
씩씩하게 방사선을 끝내니
다시 후항암을 6개월 더해보자면서 이건 제게 선택권을 주시더군요.
모든가족들이 반대했지만
전 후회하지않기위해 또한번에
항암에 도전했습니다..
죽을만큼 힘든시간이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10살이된 딸아이와 소소한일상을 감사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이시간을 잘~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
저에 좋은기운을 보내드립니다.
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마믐고생까지..아파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님 글 읽으며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 상황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과정이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살아지네요..우리 화이팅!!해요..감사합니다.
빠른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전 2년전에 70%절제 수술과 난소,나팔관 수술했습니다..진짜 시간이 약이더군요.비록 몸무게는 46kg도 겨우 유지하고 있지만 세상보는 눈이 바뀌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답니다.
님도 그렇게 잘 견디시리라 믿습니다.
님도 고생 많으셨네요..님 말씀처럼 아프고나니 정말 마음의 자세에 틀려지네요.좋은 현상이겠지요?감사한마음^^
어머니 힘내세요 다 좋아질거에요❤
쉽지 않은 과정이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잘 버티시고 금세 꼭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네 응원 감사합니다.꼭!이겨 내겠습니다.
유트브하는걸보니... 이겨낼수 있다 아자~~~~~~화이팅
감당할수있는시험만 주신다 잖어 힘내 막내야~~♡♡♡
모두들 힘내시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고생이많으셨어요
아버지께서도 위암 초기 상부쪽이신데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지내세요 영상들 보면서 저도 힘내겠습니다
위암은 초기라도 위치에 따라 절제범위가 틀리니 참 억울합니다.삶의 질도 많이 떨어져서..그나마 아버님 항암을 안하시길 바래봅니다.집안에 환자가 생기면 온가족이 초비상입니다.님도 화이팅!!하시고..응원도 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너무 속상하고 또 미안하다 화도나구 너혼자 너무 외롭게 둬서ㅠㅠ
저희엄마도 3기까진아니고 2기는 넘었다고 해서 수술했었어요...
잔인하리만큼 병원은 얄짤없더군요..
지가아파봤음 그리못할텐데 ...
항암하는게 개복수술보다 더 힘들어 하셨어요...
살이 갑자기 너무 빠지니까 허리도 굽어보이고..동네 사람들도 죽겠다고 할정도
지금은 5년넘어 완치판정받고 1년에 한번씩 검사받으러 가세요
응원합니다..당신을
어머니 완치 추카 드립니다.과정이 많이 고통스럽고 힘이 들겠지만 힘을 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힘을 내겠습니다.
암이 전이가 엄청 잘되기에 전절제 하신게 잘하신 선택이라고 봅니다. 부분절제했다 몇년뒤에 다른장기까지 퍼지거나 위 다른부분에 퍼지면 또 절제하거나 심하면 목숨도 위험하니 미리 예방차원에서 결정하신부분이라고 봅니다. !
네 이제는 좋은 방향으로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오늘 조직검사 결과 들으러 병원에 가는데..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감사합니다.
보다가 저희 할머니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
저를 태어날때부터 키워주셨어서 엄마 그 이상이었는데 위암 판정 받고 전절제 하셨었거든요
전절제 후 1년 뒤 다시 재발해서 얼마전에 돌아가셨지만 저희 할머니도 아픈 와중에도 항상 긍정적으로 웃으며 지내셨고 뭐라도 더 열심히 드시려고 했었어서 훨씬 건강하고 덜 힘들게 지내셨었어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먹고 해서 얼른 기운 내셔서 건강하게 퇴원하시고 꼭 완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도 힘들지만 본인이 가장 힘들다는걸 저도 옆에서 봐서 잘 알기에 부디 씩씩하게 기운내서 치료도 받고 해서 병원 졸업하시길~
태어날때부터 키워주셨던 할머님이신에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5년 완치율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핥던데요..힘을 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고생했네요.다다잘될거예요..암이참으로많와요.저도유방암수술날짜잡고기다리고있네요..열어봐야안다는거..꼭이겨내실거예요..힘내세요..꼭이여내시길..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힘들어요..정말 고생 많으십니다ㅠㅠ.우리 꼭!!이겨 내자구요..화이팅!!입니다.
저도 20년말에 검진을 받다가 발견되어 이처럼 상층부에 암이 있어 조기위암이지만 전절제했습니다 수술해 폐운동과 걷기은동을 자주했네요 지금은 수술한지 1년9개월지났네여 지금은 먹는것은 큰지장없이 소화하고 있네요 님도 첨이 힘들겠지만 잘 적응하실것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여
힘든 과정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거 같아 저도 안심이 됩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어요.응원 감사합니다.힘을 내겠습니다.
알죠? 끈질기게살아나시고 이겨내시는거
초긍정마인드로 마음 더 단단하게 잘 이겨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 하세요 초기인걸 행운으로 여기세요 조금 만 고생하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
네..여러 생각들을 하다보니 견디기가 더 힘이 들어 긍정마인드로 바꾸고 있어요.
감사합니다.화이팅!!^^
남일이라고 쉽게 말씀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아파서 혹은 문제 생길까봐 못 먹는 설움이란..ㅠ.ㅠ
꼭 이겨내세요~ 저도 위장문제때문에 인생 질이 바닥으로 떨어진 사람입니다..ㅠ.ㅠ
네..꼭!이겨내겠습니다..님도 화이팅!!입니다.감사합니다.
분당 서울대 병원이네요...
저도 방광암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하면서 많이 지나다닌 풍경을 보네요. 많이 생각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쾌차 하세요!
초기는 완치율이 95%라고 합니다.참 다행입니다..저도 처음엔 초기라 들었는데..ㅜㅜ앞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우리 노력하자구요..감사합니다.
46살에 70%절제하고 오늘4년차 결과듣고왔네요.
내시경 이곳저곳. 혈액검사결과를 보여주시며 백점~!!
하시곤 내년에 졸업검사에 만납시다~ 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라구요~
수술후 한그릇나온 미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물한잔이 왜 이렇게 많던지... 개복까지 했는데 바로 걸으라하니... 그 괴로움은....^^
항상 덤핑조심하시고 산책많이 하셔야한답니다~
님 글을 읽으니 저또한 기분이 좋아지네요.100점에 내년에 졸업까지 모든게 감사할 일이네요..고생 많으셨습니다.이 시간들이 빨리 지나가기를..저또한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힘네세요~나도 괜히이유없이 눈물
건강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투브 찍으실 여유가 있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네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편집에 애로사항이 있지만 무언가를 할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5월 위암 수술 하고. 초기인줄 알았는데 림프절. 전이.6개라 항암 8 차 마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전절제 안할려구 수술 3개월 미룬게 참 안타깝네요 ㅠ 그래도 검사 결과 초기라 항암은. 안 했으면. 하는데...
빠른 회복 기원 합니다
어려운 고비 다 넘기시고 이제는 회복만 남으셨네요.지영님 고생 많으셨어요.좋은거 많이 드시고 완치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저도 힘을 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분당서울대에서 4년전 위암수술 받았어요. 영상보니 그때가 생각 나서 울컥하네요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완치 하실수 있어요. 힘내시길요
님도 고생 많으셨네요.식사는 잘 하고 계신가요?앞으로 완치 1년 화이팅!입니다.저는 진심으로 이순간들을 껑충 뛰어 넘고 싶어요..응원 감사합니다.힘을 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올해 4월에 건대에서 위암으로 전절제술로 위를 전부 떼어내고 조직검사후 다른 부위로 암전이가 없어서 회복후 5월에 집에 오셨습니다
돌아와서 2주동안 어머니께서 미음을 주시고 그 뒤 1달 정도 죽을 드시고 그 뒤로 질은 밥을 먹고 3개월후인가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밥을 드실때는 정량에다가 '무조건' 꼭꼭 씹어먹는게 중요합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첫날 병원밥이 아닌 집밥을 먹으니까 맛있어서 그런지 많이 먹다가 덤핑에 걸리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식은땀 엄청 흘리시고 입술이 바싹 마르고 손발이 차가워 질정도로 심하게 덤핑이 와서 그 이후로 밥을 무조건 30번 이상 꼭꼭 씹어먹으셨습니다(덕분에 이후로는 덤핑온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게다가 회복을 위해서는 밥먹고 30분 휴식, 가능하면 뜨거운물로 족욕, 아침,점심,저녁으로 걷기, 꼭꼭씹기, 먹지말라고 한건 안먹기 이런것들이 중요하더라구요(충분한 영양소 공급과 혈액순환이 중요해요)
지금은 어느정도 나아지셔서 아침점심저녁 합쳐서 17000보 이상 걸으시고 밥도 일반식으로 잘 드시고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도 드십니다
건대에서 수술 이후 6개월 뒤에 혈액검사, CT촬영등 검사를 하였는데 결과상 암전이 없고 모든 영양소도 정상이라고 하더군요(비타민B12제외)
처음 수술 이후 말랐던 아버지 보면서 슬펐지만 점점 나아져서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모습을 보니 점점 희망이 생깁니다
혹시 가족중에 위암으로 위전절제술을 받으신분들 중에 제 댓글을 보고 간병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투버분도 희망을 가지고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제일 안되는게 걷기운동이네요..정신을 조금 더 차려야겠습니다.도음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응원 감사합니다.힘을 내겠습니다.
저희 아부지도 어느날 갑자기 위암 3기b 진단 받으시고 전절제 하셨는데 항암 끝나시고 2년 지나시니 면도 나름 잘드시고 못 먹는 거 거의 없으실 정도로 잘 드시더라구요 양은 줄었지만요.. 저희 아부지 생각나서 지나가다 댓글 남기고 갑니다 아무쪼록 꼭 완치하셔서 행복한 삶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부지의 좋은 기운 복사해드릴게요..♡♡
제게 큰 힘이 되네요.좋은기운 잘 받겠습니다.응원도 너무 감사합니디.
안주없이 술마시면 점막이 벗겨져서 위가 다 망가집니다 너무 짠음식 매운음식 먹는 습관도 위를 완전히 망가트립니다
우리병원에 항암중인 위암환자가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주의를 줘도 짠음식을 몰래 드시더라고요 입맛이 없다면서 .. 주의하지 않으면 자꾸 재발하는게 암입니다 술 담배 모든분들 조심하세요 술 담배만 끊어도 암에 안걸립니다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잊지마세요
힘내세요 곡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꼭!!이겨 내겠습니다.
지난겨울 친정엄마도 같은곳에서 똑같은 수술을하셨어요 유난히 추운 산밑의 병원의 찬바람의 기억이 다시 살아납니다,
엄마는 35년전에. 위의70%를 절제하고. 잘지내시다70 이넘어 또다시 위암진단을 받아 두번이나 암에걸려 실의에 빠지셨죠
10개월정도 되셨는데 지금 많이. 좋아지셨어요 70넘은 나이에도 회복은 되더라고요 집안살림도 다하시고 매일 산책다니시고 .. 좋은생각하면서 지내다보면 다 잘될거에요 홧팅해요
좋은 결과와 잘 이겨내고 계신다는 글들을 보면 저도 힘이 납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저는 유방암 3기 림프절 전이 환우 입니다.
살기위해서...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울컥하네요... 찌질..
저는 암세포가 커서 항암을 8차까지 진행하고
수술날짜 받고 ... 지금은 방사선치료 중이에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암환자라면 동감할 수 있는.... 살기위해서..
잘 드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이겨낼 수 있습니다. ~~ 홧팅.. !!
그러게요..길목님도 고생 많으시네요..우리 서로 힘을 내자구요.화이팅!!
식판을 보니까 어디서 많이 본것 같기도 하여 살펴보니 제가 얼마전에 퇴원한 서울대학병원 입니다. 저도 간호병동에서 캐모포트를 설치하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항암주사 놓을 정맥을 찾지 못해 간호사들이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 감정을 다 공감할 수는 없지만 응원할게요!!! 잘 이겨내실거예요❤️
응원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감사합니다.
수술후 완쾌하셔도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받으시면서 병원에주는 식단처럼 식단관리 하시면서
운동도 하셔야 될겁니다 ㅠㅠ 한번 암이 생기면 재발 위험도 크기때문에 관리가 최선이에요!
네.. 지금까지의 나쁜 습관들은 다 버리고 건강하게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분당 서울대병원 일년에 열번 입퇴원을 반복했는데 이제 보니 다 뜻이 있더라구요 많이 아프지만 마음이 자꾸 흔들려서 힘들었어요 맘을 다 잡고 힘내 보아요 이 또한 지나가리 옛말 할 날은 반드시 옵니다
네..마음을 내려 놓고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울지 않고,웃으면서 얘기 할 날이 오기를 ..님도 화이팅!!입니다.감사합니다.
저두 국가검진으로 하루아침 암환자 분서대에서 6월7일 위 아래 조절부분 부분만 살려주셨어요 원래전절제 감인데 나이생각하셔서 지금 항암 총8차중 내일6차 지방서 외러항암하러가요 항암 부작용도 견디면서 운동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먹는양도 늘고 장기들도 적응이 된다는걸 느끼실거예요 죽보니 첨 5일만에 먹은 두 숟가락 ㅜㅜ 얼마나 향이 구수하던지요 지금 날것 탄것 빼고는 다 잘먹어요 걷기운동만 2개월 하고 체력만 되시면 항암현재진행중 3개월부터 근력운동시작 시간이 지나니 몸이 느낌이 와요 잘 극복하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화이팅 긍정으로 우리 잘 이겨내요 ^^
님도 긍정 마인드 이시네요.항암은 견딜만 하신가요?
@@green_meadow 늦었네요 항암도 누적이 된다더니 혈관통증은 항암할때 더 심해지지만 후도 그렇구요 미각쪽 이상도 그렇구요 견딜만 하네요 머리도 많이 빠지고요ㅎㅎ 저 내일분대 생검하러가요 푸른초원님도 항암 잘하시고 운동열심하세요 이 또한지나가리라^^
저두 위암 환자여서 1/29 수술해써요 ! 위절제술 힘든 시간이긴 하지만, 주변에 10년전 위절제 하신 엄마 친구분도 계시고, 주변 사람들이 많이 격려 응원 해줘서 수술 당일 정말 수술실 대기방 있을때 떨렸는데 ㅋㅋㅋㅋ 그 생각나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여 ㅎㅎ
님도 고생 많으셨네요..주변에 완치되신 분들이 계시면 큰 힘이 됩니다.
저희도 5년 완치를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자구요..화이팅!!^^
낮익은 병원모습에 이끌려 보게되었습니다
2015년 12월 이병원에서 위암 3기 C
전절제하고 요양병원 6개월 머물며 일산에서 분당 3주마다 오가며 항암8차마치고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니 감사한 시간이었고 회복후 직장도 열심히 다
니고 있어요
모든것은 지나갑니다
아프고 힘든시간이지만 모든 환우들 기운내세요!
님 글을 읽으니 희망이 보여 마음이 안심히 되네요.매우 불안한 심리상태 였는데요..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29살에전절제했어요 7년이지났지만아직도덤핑증후군에 식이도잘안되고 직장생활도힘드네요..저같은케이스가간혹있다고는하는데 ., 잘치료받으시고힘내세요~^^
주희님 어린 나이에 고생 많으셨네요..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나지 않는것들이 있군요..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이런영상을보면 어린친구들자기몸을 그냥 마구쓰는,단것 엄청먹는 유튜버들보면 진짜 넘 철없어보입니다.저도 암 수술을하고 이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납니다.지금은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갑니디ㅡ.죽음이란남의 얘기가아니고 암도 남얘기가 아닙니다.새해에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힘내세요^^그때 간병인도 못구해서 겨우겨우 구하고 진짜 마취풀릴때 진짜 그 고통은 ㅜㅜ 담배,술..단것 무엇보다 스트레스 다 다스려야합니다.몸은거짓말을 안하거든요
네..건강이 최고라는걸 아파보니 더더욱 실감이 납니다.많은 고통을 오로시 자신과의 싸움으로 이겨내야 하는..이기지 못하면 어쩔수 없이 운명을 달리 할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완쾌 되신거 추카 드립니다.저도 그럴 날이 오길 빌어 봅니다.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_meadow 나을수있다는 믿음을 갖고 간절히 바라며 잘드시고 하시다보면 다 이또한 지나갑니다.기도할께요^^
20년전 심각한 위궤양 출혈로 조금늦었어도 저세상 사람이였던 내모습이 떠오릅니다. 그후로 잘회복이안되 20년간 살지도 죽지도못하는 인생막장이 되었네요. 차라리 그때 죽었어야 하는건데 빨리회복되서 건강한삶 사세요.
고생 많이 하고 계신가보네요.
님도 힘내세요ㅠㅠ
화이팅 저두뇌출혈
저는 신장암 수술 했네요^^ 화이팅
2020년10월28일... 설암(2말3초기)으로 혀 전절제&이식수술했어요.. 발음부정확.침스스로 못삼킴.음식섭취시 많은 불편... 부위는 다르지만 저두 암환자로서.... 모든게 마음가짐인듯.. 힘내셔요^^
아픔의 고통은 서로 다르지만 그 고통을 알기에 마음이 아픕니다.이기고 나면 어느새 긍정의 힘과 단단해져 있음을 느낍니다.님이 바로 그런분 입니다.힘 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큰 힘이 납니다!!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셔요
그또한 다 지나가니라ᆢ
응원 감사합니다.
저두 엄마떼문에 서울대학교병원 가끔 모시고 가는데요 갈 때마다 환자분들 보면 마음이 무겁고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병원에서 저보다 더 힘든 환자들을 보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구요..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산다는것이 무엇보다도 큰 행복인줄 아프기 전에는 몰랐습니다.건강을 최고로 알고 살아야겠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전 혀암 2기였는데 15년정도 지났는데요 혀 1/3잘라내고 이삭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휴유증이 심합니다 ..먹는거 마시는거 말하는거 전부다 티가 많이 나구요 특히 음식은 조금만 큰거 먹으면 목애 걸려서 숨이 막힌적인 한두번이 아닙니다 ..거기다 침이 안나와서 입안이 건조해서 세균이 번식해서 40대 초반에 임플란트 4개 했습니다 ..그당시는 살았다는 생각으로 너무 행복했는데 관리 해서 휴유증이 오래 남아서 굉장히 우울할때 많아요 ..그래도 다시 힘을내서 애들하고 행복하게 하루 하루 살다보면 꼭 웃을날 옵니다 ..건강 항상 관리 잘하시고 잘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님도 고생 많으셨네요..위전절제도 삶의질이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여기에 항암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ㅠㅠ
힘을 내서 화이팅!!하며 살아보자구요.감사합니다.
3년전 수술하고 물도 씹어 삼키던게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힘든 시간 잘 이겨내셔서 많이 부럽습니다.이겨 내신분들 보면 힘든세월 단단함이 묻어납니다.저는 이제 시작입니다..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_meadow 먹을거에 욕심많은 사람이라서 첨엔 엄청 울었어요ㅋ 쌈도 못싸먹고 입한가득 음식 넣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고 30번씩 씹어먹으라는데 오래씹으면 왜케 맛없는지...ㅋㅋ 저는 평생 그럴줄알고 얼마나 우울했는지요~ 다 지나갑디다ㅋㅋ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천천히 따라하시다보면 점점 좋아지실거에요 맘편히 가지시구 천천히 운동도 하시고~ 정말정말 화이팅☺️
엌...저두 이 병원 다녀요. 저는 대장암이요. 응원해요~
님도 고생하시네요..꼭!이겨내자구요.화이팅!!
저는 2016년도 직장인 검진때 발견되어 2기 예상소견 나와 위좀 떼내면 되겠지 햏ㅆ는데 안타깝게 상부에 위치해서 전절제하여야 한다해서 그런가보다 햇는데 항암치료까지하여 삶의질이 완전 떨어졌습니다.조금만 오바해서 먹으면 배가 엄청 아프구요 ㄱ현재는 다행히 5년지나서 완치판정 받았구 양이 정해져서 조금밖에 못먹어 먹방으로 대리만족하며 살고잇습니다 힘내세요
현재 저하고 같은 상황이네요ㅜㅜ고생 많으셨습니다.5년 완치도 추카 드립니다.힘들어도 참아내겠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위전체 드러내고 7년째 살고있어요.
작은 암이었는데도 하필 위장의 가장 높은부분에 생겨있었다보니 아랫쪽으로 광범위하게 뿌리가 뻗어있을거라서 겉보기에만 멀쩡한 뿌리박힌 위장 전체를 드러내고 지금까지 7년째 살고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이 말하시길..암이 작았으나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 만약 위장을 절반만 드러냈다면..
아래로 뻗은 뿌리가 발전되서 장 입구까지 내려가게되면 두번째 수술엔 위 전부에 장까지 처참하게 잘라내서 장루까지 달아야 할수있다고..;;
저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위장을 드러내는게 최선이었다고 그러니 전절제로 해결이 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 케이스였다고 하더라구요..^^;
막상 드러내고보니 처음엔 되게 막막했는데
위장은 음식을 아주 잘게 부서질정도로 많이 냠냠해서 삼키면 크게 하는역할이 없는 장기라
많이 냠냠하는거 익숙해지고 되도록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으니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위장하나 희생하고 추가 재발없이 몇년째 잘 지내고있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다행이 맞는거 같긴해요.
500원짜리 동전크기의 암하나 때문에 위전체를 드러내니 진짜 억울해미칠거 같긴했지만.. 회복하고 큰불편없어지니 그 억울함도 싸악~ㅋ.
님.. 고생하셨어요.
남은치료 잘받으시고 회복하셔서 어서 우리(?)쪽으로 합류하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 저의경우 한가지 독특한 부작용이 생겼는데요. 이런말씀 해도되나 고민하다가 그냥 같은 환자입장에서 실례보단 실질적인 정보라고 생각되서 걍 말씀드리려구요. 항암제 부작용인지 아님 위장이 없어져서 그 반사이익인지는 모르겠는데 수술하고 회복끝나서부터 이상하게 이성과의 그...스킨쉽에 대한 관련.. 감도랑 기능.. 이런게 확 올라가버린 변화가 있었습니다-
님도 고생 많으셨네요..잘 관리하셔서 시간이 지나 좋아지는 모습들에 두려운 마음에서 안심이 됩니다..좋은정보 있으시면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도 얼마전 수술하시고 항암2차하고계세요...
우리힘내봅시다!!
환자가 생기면 가족 모두가 고생입니다.특히 엄마들이 아프면 더 그렇네요..화이팅!!입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은 제가 만들어 가는거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힘 내서 항암도 잘 견디겠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수술후 운동 열심히 해야 해요 무조건 움직이세요
게을러지려 하는데 다시 맘 잡아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붐당서울대병원이군요. 저도 그곳에서 김형허교수님한테 이중통로문합술 받았습니다.
님도 고생하셨네요.
김형호교수님이 그쪽으로 명의이시죠.
이중통로문합술이 위전절제보다 삶의 질이 훨씬 높다고 하는데 잘하셨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우연한 검진으로 유방암 환자가 되었고 작은 종양이라던 것이 세개, 위치가 좋지 않아 결국 수술대 위에서 갑자기 전절재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산부인과 성형외과 내분비내과 유방외과 오만 과를 다 섭렵하고 😂 약으로 인한 부작용, 떨어지는 체력, 가슴팍에 큰 상처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저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금 4년 6개월 검진을 통과했습니다.
우리내 인생이 계획한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늘 선택과 후회의 기로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잘되면 칭찬해 주고 올바른 선택이 아니였다 자책하지 말고 열심히 하루하루 이겨내다 보면 반드시 좋은 기운은 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지만 행복한 순간은 바로 오늘일거예요. 훗날 더 단단해 진 내가 되길 바랍니다.
건강 또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때 상황을 생각하니 같은 암 환우로써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살아지려니 살아집니다.벌써 4년6개월의 시간이 지나셨으니 완치나 다름 없네요..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용기내어 마음 단단히 먹겠습니다.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1년정도는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잘먹고 있네요
체중도10키로 올리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하겠습니다.
그러네 요 7년전 생각이나네요 더운여름에 퇴원했는대 차가운물 벌컥 마시고 십어서 죽는 줄알았습니다 물도 씹어먹어야 됨니다 으 ..........
7년전이면 다 옛일이 되시네요.완치도 추카 드립니다.저도 옛일을 떠올리며 얘기할 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힘을 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전이만 없다면 거의 이겨냅니다
재발과 다른암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80% 절제수술후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조심하며 천천히 음식 섭취합니다,,,, 암의 원인을 모르기에 ,,, 10시 취침 운동 밭일조금하며 교회가기 입니다 ... 다행히 암보험과 실손보험이 있어서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고 직업도 스트레스 없는 무난한 일이라서 책보며 생활합니다 ,,,오히려 암판정 이후 생활이 정상이 되어 요즘은 마음이 평안을 찾아습니다
님 글을 읽으니 마음의 평안함이 느껴집니다.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급하지 않고 천천히 가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10년전에 위암초기인데 위치가 좋치않아서 수술도중 동의서받고 전절제를 했어요.
지금 몸무게 37.5키로
삶의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음식을 너무 소량으로 먹게되서 정상적 활동이 어렵지만..
감사거리 찾으며 잘 지내가고 있어요
저하고 똑같은 케이스시네요ㅠㅠ
살 찌우기가 힘들다는 얘기 들었습니다.그래서 자주 많이 먹어야 한다는데 저도 먹는게 곤욕이네요.완치 추카 드리구요 힘든세월 보내셨으니 이제는 잘 드시고 운동도 하며 건강한 삶을 사시길..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멋지시군
힘내셔요 완치되실거에요 화이팅
완치!! 단어에 힘이 나네요.화이팅!!
많이 힘드셨겠어요... 위전절제 수술은 무조건 개복수술인가요?
저는 복강경수술로 개복수술보다는 덜 힘들었던거 같아요. 수술자국이 많이 남지 않은것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위전절제도 복강경으로 수술 하셨다니 다행이었네요 개복수술보다 통증이 덜하다고 하나 그래도 수술이니 통증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죠...
잘 이겨내시고 꿋꿋한 모습에 많은 힘과 위로 받습니다
어느 교수님한테 수술 받으셨을까요?
@@해바라기-x1l2v분당서울대 김형호교수님이셨는데요,
지금은 중대광명병원으로 옮기셔서 저도 광명병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지금은 옛일이 되어 웃으며 이야기 할 정도로 일반인이 되어 갑니다.
한번씩의 피로감으로 힘들기는 하지만요..그때에 비하면 견딜만 해요^^
님도 위암수술 하신건가요?예정이신가요?
힘든 시간은 시간이 해결해 주네요.
암이란 존재가 삶의 전부가 되지 않기를..화이팅입니다^^
예정입니다 힘이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난아프면 조용히 혼자살생각..아버지 어머니
어느병원 어느 교수님 이에요?
수술비는 얼마 나왔어요?
분당서울대 김형호교수님입니다.수술비는 암환자들은 중증환자로 분류되어 산정특례 해택을 받아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막판에 병원을 바꾼 이유가 뭔가요? 아산에서 못하겠다고 한건 아닐텐데
상부쪽 위암은 초기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전절제입니다.근위부절제술이라고 위보존술인데요 분당서울대에서 진행하고 있어 아산을 취소했습니다.전절제는 회복과 삶의질이 많이 힘들기에..그런데 결국은 수술과정에 암 뿌리가 깊어 보호자 동의서 받고 다시 전절제를 했네요ㅠㅠ
영상 설명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암발견하고 삼성병원 예약했는데 전절제해야한다고해서 분당서울대병원에서이중통로문합술로 수술받았습니다. 수술전에 와이푸가 안좋으면 전절제해달라고했는데 교수님보시기에 괜찮았는지 다행히 남기셨더군요. 그런데 남은 위도 건강하지 않아 항상 불안합니다. 이제 40대 중반이라 살날이 많은 만큼 재발 위험도 있어서요. 오히려 전절제가 재발 위험에서는 더 자유로울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겨내라
💓💓💓🙏🙏🙏👼👼👼
걱정하지 마십시요 저도 7년전 전절제 수술했습니다 초기에는 2년동안 음식이 싫어서 잘안먹어서 25키로 빠지고 그후로 운동 열심 해서 지금은 빵빵한
몸 이죠 16키로 다시 근육으로만 살오르고 지금은 살만 합니다 시사량도 많이 늘어서 별어려움없습니다
적응시간만 잘견디 십시요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네..적응기간이 제일 힘들어 마음 단단히 다 잡고 있습니다.힘내겠습니다.정보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아는동생도위암수술했는데. 다시제발이됐어요 이번에는다제거한다네요
아픈 고통을 다시 한번 겪어야 하네요..ㅠㅠ마음이 아픕니다.동생분도 수술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술 안하고도 위암 4기까지 고치기 쉬운데 안타깝네요..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같이이겨내봐요
응원 감사합니다.힘을 내겠습니다.
전절제안했다가 암뿌리남아있어서 재발하면 큰일이니 안전빵으로 전절제 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네..님 말씀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생각이 많아지니 불신이 생기더라구요..감사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진실을 보실수있기를... 평생 암환자를 3만명 이상 치료한 일본 곤도 마코토라는 양심적 의사의 '암의 역습'이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이제부터 어떻게 하셔야할지 판단이 설겁니다
네..병원이란곳이 그러네요..정보 감사합니다.
위암은 중입자로 치료 못하나?? 뭐 맨날 잘라내네..
아직은 우리나라에선 중입자가 한계가 있네요.
다음 세대부터는 모든 암이 아픔과 고통없이 치료 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브금때에 더 슬퍼지네요..
건강하세요 ㅠㅠ
분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