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지적처럼 국자같은 거로 덜어먹는 게 위생적인 건 맞지만, 저는 어린 나이에 어떻게 하면 청년들의 고독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까란 고민을 풀어내기 위해 소셜 다이닝 하신 분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오셨던 청년분들 부디 자신들이 원하던 목표에 다다르셨기를..!!
청년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 하려는 모임 자체가 보기 너무 좋습니다. 수많은 댓글들처럼 저도 국자와 앞접씨가 아쉽긴했지만, 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함께 먹는 밥이니 부디 티클에 집착을 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내용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힘을내어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제게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좋은 다큐 계속 많들어 주세요. 출연자분들도 모두 힘내세요!
21년전 정말 거의 무일푼으로 미국에 이민 왔을때 6개월 정도 허름한 모텔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퀴퀴하고 바퀴벌게 나오는 곳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요. 진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땐 돈이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하지만 그후 바로 일 시작하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른 곳으로 옮겼고 그 후론 내 삶은 항상 더 나은 쪽으로 움직였고 절약하며 아끼며 돈 귀한줄 알고 사니 이제 50인데 자리도 잡았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했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합니다. 현재의 힘듬은 100년의 내 여정에서 아주 잠시 잠깐 일 뿐입니다. 청년 여러분 앞으로 좋은 일만 있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만 지냈던 젊은 사람들은 맨탈이 약한 경우가 대다수 일겁니다. 사회에 혼자 덩그러니 놓여 보아야 자신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어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나이를 막론하고 꽤 많습니다. 저와 같이 시설에서 자랐거나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이야 이런저런일로 단단해져 금방회복을 하거나 진작에 낙오하여 생을 마감했겠죠. 너무나 말랑한 젊은 사람들에게 쓴소리가 오히려 독약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독이고 도와주면 시간이 흘러 조금씩 깨치더군요. 우리와는 또 다른점이 후일 자신의 어렸던 안일했던 틀렸던 행동과 생각이 바뀌면 인정을 하고 과거에 자신이 했던 과오를 사람들에게 터 놓고 반성을 한다는 겁니다. 이 또한 자존감이 높아야 가능한 부분인 것이고 사람을 볼 때 모난 부분만 보아서는 인재를 놓치는 실수가 되는 것이겠죠. 세대가 변했습니다. 거기에 맞춰주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40살을 앞둔 제가 20대의 시절을 떠올리며 영상을 시청했어요. 고시원에서 자다가 책상에 부딪혀서 혼자 놀라서 일어나서 책상을 탓했던 기억, 택배 알바를 하고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수업을 들으면서 가난을 저주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오묘한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제가 다시금 지금 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직도 천만원이란 돈이 엄청 큰돈이구나 ㅠㅠ 맘이 아프네 내가 지방에서 서울올라올때 엄마가 백만원주셔서 그걸로 친구랑 월세 구해서 (그당시 다른친구들은 본가에서 거의 2천만원정도 해주던시절임 1995년쯤) 고생많이 했던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나는 결혼하고 가난을 물려주기싫어서 아끼고일하고 재테크해서 부를 많이 쌓았는데 영상보니 힘들게 사는청년들이 많은걸 보니 짠하고 맘이 아프고 내젊은시절 생각도 나서 울컥하네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온가족 삼시세끼 준비하는 주부로서 저는 늘 혼밥을 해먹고 싶었는데, 청년들 용기있고 열심히 살아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혼밥이라는 게 그냥 햇반에 김치 김 햄 이런 거라니 조금 걱정이 되요. 작은 밥통 하나 사서 마른 반찬도 김치도 만들어 먹을 수는 없나요? 대량으로 만들면 그게 더 쌀 것 같은데요? 햇반도 하나가 천원이 넘어가는데 계란도 한꺼번에 사서 삶아 놓고 저녁에 식사대용으로 야채도 양배추 한통 사서 쓱쓱 씻고 썰기만 해도 한끼 반찬으로 훌륭한데요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맙소사. 한국의 지금 젊은층이 불쌍하군요. 엣날 우리들이 고시원에서 공부할땐 정말 오로지 공부였고, 거의 모두 성공했던 느낌이고 유학오고 했는데..... 이제는 가난한 형편에 삶에 희망이 높을까(?)의문이고.... 저렇게 성장하면 지금 이재명 탄생에 놀랄이유 없을것같읍니다. 꼭 한국이 더이상을 젊은이에게 해 줄수없을까요?????
귀차니즘과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거지. 나도 직장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사는데 내가 아침, 저녁 집에섳해먹고 점심은 동료들이랑 같이 먹는데 어쩌다 종종 일때문에 혼자 먹을때도 있지만 그건 한국뿐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야 상황상황마다 그럴수 있는데 혼밥 어쩌고 사회문제로 몰고가는 언론들이 문제인거지...!!!! 한국 전체가구의 1/3이 1인가구인데 혼밥러들 홀대한다는건 장사를 안하겠다는 소리지...!!!!! 그런 가게들은 혼밥러의 가족,친척,친구, 지인들이 찾아오면 절대 안간다는.... 내가 외국유학이나 외국회사 다닐때 경험한 일본, 미국, 유럽국가들은 1인 혼밥러들 홀대 안하는데...!!!! 나 같은 경우 붐비는 점심, 저녁시간대 피해서 사람 적을때 식당 가는데도 싫어하는 식당,술집들이 있더라고 그러면서 IMF때보다 더장사안된다 힘들다고 볼멘소리지...!!!!!
다른 분들 지적처럼 국자같은 거로 덜어먹는 게 위생적인 건 맞지만, 저는 어린 나이에 어떻게 하면 청년들의 고독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까란 고민을 풀어내기 위해 소셜 다이닝 하신 분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오셨던 청년분들 부디 자신들이 원하던 목표에 다다르셨기를..!!
덜어먹기만 한다면
외로움도 덜고 요리 실력도 늘리고
좋을 것 같긴하네요
돈 문제나 역할 분배 관련 문제만 없으면
국자. .
미래엔 공유주방이 포함된 공유오피스들이 많이생기겠지 원룸 오피스텔의 진화 혼자살면 굳이 아파트가 필요없는 세대 혼자사는데 굳이 아파트가 필요함?
@@soso-ii5ns 그건 돈 없어서 원룸이나 사는 사람들의 발생이고...돈 있으면 혼자 살아도 넓은 곳 선호한다 연예인봐라 솔로인데 원룸 사는 연예인이 있나?
자기 홍보하고 싶은놈들 모여서 쑈하는거지
청년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 하려는 모임 자체가 보기 너무 좋습니다. 수많은 댓글들처럼 저도 국자와 앞접씨가 아쉽긴했지만, 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함께 먹는 밥이니 부디 티클에 집착을 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내용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힘을내어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제게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좋은 다큐 계속 많들어 주세요. 출연자분들도 모두 힘내세요!
21년전 정말 거의 무일푼으로 미국에 이민 왔을때 6개월 정도 허름한 모텔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퀴퀴하고 바퀴벌게 나오는
곳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요. 진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땐 돈이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하지만 그후 바로 일 시작하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른 곳으로 옮겼고 그 후론 내 삶은 항상 더 나은 쪽으로
움직였고 절약하며 아끼며 돈 귀한줄 알고 사니 이제 50인데 자리도 잡았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했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합니다. 현재의 힘듬은 100년의 내 여정에서 아주 잠시 잠깐 일 뿐입니다.
청년 여러분 앞으로 좋은 일만 있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미국 살기 엄청 비싸고 어려운데 그 고비를 이겨내셔서 용감합니다 !
영어배울 시간 있었다는게 부러운 집안
수원에서 혼자 사는 30대 자취생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몸도 무겁고, 배달음식으로 배를 달래고 유튜브를 보다가 홀리듯이 이 영상을 클릭했는데 참 따뜻해지네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렵고 힘든 현실세계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음식은 각자 덜어서 드셨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여 이와같은 일이 자양분이 되어 반드시 꿈을 이루게 됩니다 힘 내세요!!
😅😅ㅋㅋㅋㅋㅁㅁ
오지랖도 참……. 한국인종특에 혀를 내두른다…..
몇년전 영상인줄 모르겠지만
현재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20년 1월 25일 방송입니다!
2020 01 25
다른 건 포기하고 아끼고 살아도
먹는 건 아끼면 안 되는데 ㅜㅜ
눈물난다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 하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
요즘은 결혼해도 직접해먹는 것보다 밀키트나 배달 주문, 또는 외식으로 먹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남녀 구분 없이 요리하는 사람이 집에 있다면 그건 행운인 것 같습니다.
한끼 집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
1. 참치 80g 한캔 (1000~1300원) + 새싹채소(3천원) + 깻잎&아삭이상추(1천원)+ 양념고추장(4천원) 조합이 맛있음 참치캔 제외하고 나머지는 10끼정도 먹을수있음
2. 즉석카레 (1200원) + 냉동 닭가슴살(조각) 1만원 + 김치 1포기 (8천원)
3. 계란 2알 (500원) + 간장계란 소스 (4천원) + 깨 + 김치 1포기 (8천원)
4. 스프 (1천원) + 식빵(3천원) 구워서 뽀개서 넣어 먹으면 먹을만함
5. 식빵 (3천원) + 양배추 1/4 조각 (1000~1500원) + 체다치즈 25장 (4~5천원) + 케찹 (2천원) 이조합도 맛있음 ㅋ
아름다운 청년들의 함께 먹는 밥상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친구와 가족 그리고 함께 밥을 먹어줄 사람이 있습니다.
찾고, 구하고 나아가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만 지냈던 젊은 사람들은 맨탈이 약한 경우가 대다수 일겁니다. 사회에 혼자 덩그러니 놓여 보아야 자신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어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나이를 막론하고 꽤 많습니다. 저와 같이 시설에서 자랐거나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이야 이런저런일로 단단해져 금방회복을 하거나 진작에 낙오하여 생을 마감했겠죠. 너무나 말랑한 젊은 사람들에게 쓴소리가 오히려 독약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독이고 도와주면 시간이 흘러 조금씩 깨치더군요. 우리와는 또 다른점이 후일 자신의 어렸던 안일했던 틀렸던 행동과 생각이 바뀌면 인정을 하고 과거에 자신이 했던 과오를 사람들에게 터 놓고 반성을 한다는 겁니다. 이 또한 자존감이 높아야 가능한 부분인 것이고 사람을 볼 때 모난 부분만 보아서는 인재를 놓치는 실수가 되는 것이겠죠. 세대가 변했습니다. 거기에 맞춰주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청년들 정말 열심히 건강하고 반듯하게 잘 사네요. 후반부 보면 스파게티 만두국 먹을 때 다들 각자 접시 그릇에 덜어서 잘 먹고만, 첫 장면에 숟가락 넣었다고 다들 너무 막말 숟가락 얹네요.
40살을 앞둔 제가 20대의 시절을 떠올리며 영상을 시청했어요.
고시원에서 자다가 책상에 부딪혀서 혼자 놀라서 일어나서 책상을 탓했던 기억, 택배 알바를 하고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수업을 들으면서 가난을 저주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오묘한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제가 다시금 지금 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 그래도 혼자 먹는게 행복하네요 ㅎㅎ
멍안들게 푹신한것붙인것.아주잘햇어요.부지런히 살면 더넓은곳으로갈수있고.ㅎㅎ.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아주아주 희망을주는 글
응 꿈 이 왜 꿈 인지 앎? 꿈이라서 ㅋㅋㅋㅋㅋㅋ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혼밥이 더 편한 시대가 된거 같다
나도 주말부부라 혼밥이 점점 편해지고 있다
개꿀
덜어 먹어야죠...ㅠㅠ 여러 명이 숟가락 담그는 거 보고 기겁...
무식하게 몸으로 날라요 ? 세상에! 캐나다,
여긴 노동자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저런건 절대 안되요 . 바퀴 두개 달리고 뭐 그런걸로 날르면 시간도 몸도 아낄수 있잖아요
좋은 모임이에요 👍♥️
면접 볼때 능력도 중요하지만 역겨운 얼굴보다는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호감가는건 어쩔수 없어
현재의 건강을 내어주고
미래를 기다리는 모습에 20살 학생이 있는 엄마는 마음이 아립니다.
점점 고령화에 청년들 자리는 한정 되어 있고….
그래도 화이팅…!!
국자…는 주최하신 분이 미리 안내를 했더라면 그런 아쉬움이
이거 연출자도 놓치신거 같고.
제대로 해먹을 정도로 부엌있는 집은 또 비싸. 혼자 먹는데 차리기도 귀찮고...
ㅇㄱㄹㅇ
9:03 등짐대신에 접이식 대차하나 사용하면 좋겠네요.
너무 보기좋아요~다들 응원합니다 😊
가족들도 국을 저렇게 같이 먹지 않아요..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국은 따로 들어 드세요
세상이 많이 변하긴했네요
10년전에 직장 식사시간때 국자로 덜어먹자하면 다들 유난떤다고 반응했는데 지금은 반대네요
저분들도 금방 반영하시겠죠
응원합니다~~
직접 해먹으면 편의점 간편식보다 저렴함. 라면 같은건 사면 두부랑 버섯으로 (둘다 얼려서 소분해서 먹으면 3개월은 두고 먹음) 넣어먹음 그나마 건강을 해치는것도 막고 한끼 2000원에 든든하게 먹는다...
자신의 힘으로 독립을 하는 시간동안의 고충을 범죄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부끄러워 마세요
인생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가 20~30대 입니다
이시대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한 끼 먹자고 장 보면 나머지 재료를 결국 버려지게 되는데 저러한 방식 정말 좋은거 같네요. 구청도 저러한 문제를 파악하고 도움주니 칭찬고픈 관공서입니다.
보니까 코로나19 직전에 방송된 영상인데, 4년이 지난 지금은 모두들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청춘님들~~청춘을 응원합니다~~❤❤❤
4년전 영상 이네요.
요즘 영상인줄ᆢ
건강생각하면 물가 비싸도 만들어 먹는게 좋기는함 물론 시간걸리고 설거지하고 그런 귀찮음은 있지만
이게 리얼 현실이지......캐나다 외국??? 대로변에 차 쌩쌩달리는데 식당까지 도구?캐리어? 빨리 나르고 가야지.... 안해본사람들은 모름....
물류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데....
혼자먹는게 맘 편하고 맛있는데....😅
대가족 시대에 온가족이 부엌을 함께 쓰던걸
다른 개개인들과 사용하는 식으로 적용된 거 같네요
와..
여러명이
숟가락을한꺼번에..
아이돌들도 그런3ㅔ? 혜미리예채파 예능안봄? 르세라핌도 그럻고 같이 합숙하면 대부분 저러는데? 집에서도 식구들끼리도그렇고 이나 열심히 닦으면된다
이름이 경숙... 답 나오죠 ? 어머니는 들어가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악질나옴 ㅜ
보기좋네요~ 청년들이 잘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청년들 힘내요… 야근하면서 이거 보니 짠하네요 ㅠ
아직도 천만원이란 돈이 엄청 큰돈이구나 ㅠㅠ
맘이 아프네
내가 지방에서 서울올라올때
엄마가 백만원주셔서 그걸로 친구랑
월세 구해서 (그당시 다른친구들은 본가에서 거의 2천만원정도 해주던시절임 1995년쯤)
고생많이 했던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나는 결혼하고 가난을 물려주기싫어서 아끼고일하고 재테크해서 부를 많이 쌓았는데
영상보니 힘들게 사는청년들이 많은걸 보니 짠하고 맘이 아프고
내젊은시절 생각도 나서 울컥하네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같이 먹는 건 좋은데 국을 덜어 먹지 않고 같이 떠 먹는 건 좀
ㅇㅈ… 보자마자 경악함 가족끼리면 몰라두..
저도 보면서 느꼈어요
저도 그것부터 보였어요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Bollgukgukk_가족끼리도 안그래요... ㅠ
굳이? 본인들이 안불편하면 된거지 별게 다불편히다 역시 본인보다 남에게 오지랖 떠는 나라특
충격이네요.나이드신분들도 아닌 젊은사람들이 아직도 국을 한냄비로 떠먹다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헬리코박터 균의 양성률이 57%인데 국을 같이 떠먹는 식습관때문입니다.위암 세계 1위의 주원인이죠.외국은 감염률 10%도 안되는국가들이 대부분이죠.
저도 그것 때문에 보기가 영 그래서 첫 장면에 그냥 꺼버렸네요.
그러게요 가족도아니고… 생판 첨 본사람들끼리 제발 좀 덜어드세요 ㅠ
저건아닌데 다이닝운영하시는분이 국자가없다니요
저도..그 생각..
아이돌들도 합숙하면서 다 저러는대?
온가족 삼시세끼 준비하는 주부로서 저는 늘 혼밥을 해먹고 싶었는데, 청년들 용기있고 열심히 살아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혼밥이라는 게 그냥 햇반에 김치 김 햄 이런 거라니 조금 걱정이 되요. 작은 밥통 하나 사서 마른 반찬도 김치도 만들어 먹을 수는 없나요? 대량으로 만들면 그게 더 쌀 것 같은데요? 햇반도 하나가 천원이 넘어가는데 계란도 한꺼번에 사서 삶아 놓고 저녁에 식사대용으로 야채도 양배추 한통 사서 쓱쓱 씻고 썰기만 해도 한끼 반찬으로 훌륭한데요
1:45 와... 처음보는 사람들일텐데 저걸 안덜어 먹고 같이 떠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충격이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같이 떠먹는건 좀 그렇던데 우리부모님도 서민들이나 덜어먹을 그릇 없으니 같이 떠먹는거라하샸던데...
30전후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돈도 없고 직장도 임시직이고 친구집에 얹혀살던.. ㅎㅎ
그래도 어찌어찌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시작하기 바로 그때만 잘 넘기면 그래도 볕뜰날이 있습니다
아주 넘어지지 않길 바래요
나는 혼자 살 때도 나는 거실부터 주방 방 2칸에 화장실 1칸은 확실하게 있어야 숨좀 돌리겠던데 원룸 꼬라지보면 이게 감옥인가 싶다.
8:37 아 그립다. 안양일번가 쪽으로 나가는 안양역 앞 회전 로타리네.. 벌써 13년전의 추억...
가족끼리도 절대 개인 숟가락으로 국물 떠먹지 않아요. 취지는 좋은데 위생도 생각하자. 국자와 앞접시가 있는 이유
와..
부담스럽네요
숟가락을한냄비에...
경숙아 진정해.....
지들이 좋대잖아
아들 딸 같은 아이들이 좀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으니까 운영자님 국자랑 집게좀 사용합시다.😢
요리를 할 시간도 이제는 돈도 부담이다 ;;
반찬가게에서 사먹기에서 가격이 부담이고, 만들어먹으려니 원재료값이 반찬가게 값만큼 비싸더라
독립하고 엄마가 어떻게 나한테 요리를 해준건지 신기할정도다.
와..
숟가락을한꺼번에
넣고
..
맛있게 먹는 건 좋지만 냄비에 숟가락이 몇개야..으윽
중국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촬영한 것이네요. 그나마 그때가 지금보다는 좀 더 형편이 낫지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극히 제한된 파이를 가지고 너무나 많은 청년들이 나눠먹어야되는 현실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부엌을 잃어버리게 만든 사회... 이게 맞는 제목이겠죠?
요즘개그우면 많ㅇㅣ없어져지 힘내세요
1인 가구 늘면서 혼밥세대 늘건데 공유주방 이런거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노년세대도 공유주방 필요할듯요.
식사는 문화이고 정서를 나누는 일입니다. 먹는 것의 의미가 큽니다. 저는 정부가 이런 일에 복지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청춘들 정말 가슴이
나도 편의점음식에 컨강 박살났는데 팍팍하네여 삶이
모임은 좋은데 위생은 빵점이네~~ㅎ
위생 좀 더럽다고 안죽음. 유독 별나게 따지는 사람이 오히려 면연기능 저하와 스트레스 심해서 오래 못산다고 의사가 그랬음.
너무 사랑스럽네, 조국의 청년들아 힘내+++
막노동 이지만 귀한아들 부상 당하면 어쩌나 좋은세상에 도구를 사용
청년들 불쌍해요 홧팅해요
침묻은 숟가락이 한냄비에
저도 그생각 부터 ㅎ
행복하자 제발
냄비하나당 국자하나 담궈놓는게 힘든일인가? 저 중 한명도 그런 생각을 안 하다니.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맙소사. 한국의 지금 젊은층이 불쌍하군요.
엣날 우리들이 고시원에서 공부할땐 정말 오로지 공부였고, 거의 모두 성공했던 느낌이고 유학오고 했는데..... 이제는 가난한 형편에 삶에 희망이 높을까(?)의문이고....
저렇게 성장하면 지금 이재명 탄생에 놀랄이유 없을것같읍니다.
꼭 한국이 더이상을 젊은이에게 해 줄수없을까요?????
저 침은 어떻게 할까요???😢😢😢😢😢😢😢😢
남의 일갖지 않내요 마음이 아파요.젊은이들의
음식이좀...젊은이들 힘내세요..
고정비인 저축(투자) 월세 이자 통신비 세금공과금 경조사비 빼고 나면 제일 아끼기 쉬운게 먹는거니 어쩔 수 없지...
청년힘들다고 만든영상인데 ㅋㅋㅋㅋ 다들 국자얘기네 ㅋㅋㅋㅋ 근데 나도 시작부터 그거땜에 인상찡그리고 시작함 ㅋㅋㅋㅋ
후기가 궁금
헐 덜어먹지
입에 넣었던걸
요새는 가족끼리도 덜어먹는데
불편러는 아닙니다만 촬영시기가 20년인데 국자는 좀 쓰시지..ㅠ
말안되는데, 혼밥하면서 유튜브 보는게 개꿀인데 연애하러 참여하는게 팩트아닌가?
핸드카트 하나 들고다니면 쉽고 가볍게 짐 옮길텐데 굳이 등짐 지어서 몸만 힘들고
난 저렇게 먹지 않았는데도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됐다 우리나라 음식 문화가 문제인거 같다 덜어 먹고 조심해도 걸린다 한 냄비에서 저렇게 여러명이 숟가락을 넣는다니 끔찍하다~
구내식당 있는 회사에 다녀야하는 이유
택배일을 하는 사람들을 너무 혹사 시키고 있어요. 택배회사에서 기구나 도구장비를 제공해서, 쓰도록 해서, 일꾼들이 너무 육체적으로 혹사하지 않게 해야 하는게 시급합니다. 저렇게 일하다가, 몸 다치게 될 상황이 다반사 일것 같아요. 😟
여러사람 모임 특히 국물요리엔 제발 국자와 앞접시를 사용 합시다 수저 담그며 먹는게 굉장히 비위생적이네요 가족들 식사에도 국자를 쓰는데 ...
짜장밥 맛있겠다 🤩
국이나 찌개 같이 떠먹는 문화좀 없애라
고생문이 활짝 열렸다 삶이 이빠이 고달플것이여 으찌해쓰까
국자로 각자 접시에~~~ㅠㅠ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찌게에 모두 다 같이 숟가락으로 국물 떠 먹으며
저러는건가요?? 한국인들의 가족끼리 저런 식습관이 헬리코박터균 감염 경로인데..
무조건 국물도 덜이 국자 사용해서 덜어서 먹어야죠..
아니, 밀차 없나요? 밀차를 쓰게 해야죠! 저걸 등허리에 메고 나르게 하다니.....허리 나가겠네. 근무환경과 안전을 최선으로 합시다!!
코로나 전이라서 지금이랑 다르네요
코로나 전이라도 이제 울나라만의 문화란 이미지 걷어내고 각자 그릇에 덜어 먹는걸 생활화 해야 합니다 한냄비에 같이 숟가락 담글수 있는건 피붙이 뿐...😢
나는 문득 생각한다 진짜 엘리트들만 좋은유전자 가지고 출산하는게 한국성장에 도움되는게아닐까 하고 어설픈애들은 출산하면 안되지않을까..
어떤 직종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싱가폴에서 임금 차별로 귀국했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안정적 궤도에 빨리 오르길 바랍니다. 예전보다 기업수가 줄었겠지만 대기업 부럽지 않은 지방 중소기업들도 있으니 공략해 보세요.
귀차니즘과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거지. 나도 직장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사는데 내가 아침, 저녁 집에섳해먹고 점심은 동료들이랑 같이 먹는데 어쩌다 종종 일때문에 혼자 먹을때도 있지만 그건 한국뿐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야 상황상황마다 그럴수 있는데 혼밥 어쩌고 사회문제로 몰고가는 언론들이 문제인거지...!!!! 한국 전체가구의 1/3이 1인가구인데 혼밥러들 홀대한다는건 장사를 안하겠다는 소리지...!!!!! 그런 가게들은 혼밥러의 가족,친척,친구, 지인들이 찾아오면 절대 안간다는.... 내가 외국유학이나 외국회사 다닐때 경험한 일본, 미국, 유럽국가들은 1인 혼밥러들 홀대 안하는데...!!!! 나 같은 경우 붐비는 점심, 저녁시간대 피해서 사람 적을때 식당 가는데도 싫어하는 식당,술집들이 있더라고 그러면서 IMF때보다 더장사안된다 힘들다고 볼멘소리지...!!!!!
그냥 비어가는 육체 연료통에 기름 넣는 것...
부모님 세대는 쓰레기는 다 그냥 쓰레기였죠. 요즘은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구분해 버려야하는 시대죠. 예전처럼 한 가구가 4-6인이었지만 요즘은 1-2인이 주를 이루겠죠. 그냥 한끼 사먹는게 효율적이긴합니다.
2020년 방송꺼네 ?
침샘잡탕국인가. 요즘은 가족들도 된장국을 국자로 덜어 먹는시대인데 어디 아프리카에서 온거냐. 그런데 쇼셜다이닝이 직업인데 생활비는 누가주는지 좀 비현실적 설정이다
난 혼밥 잘 차려 먹을때가 행복하든뎅~ 같이 먹는 거 불편...
개그맨은 이승윤이 동생인듯
청년들이 저리 사는게 그들의 잘못이 아니예요. 세계 11위권 경제대국에서.. 사회가 잘 못 된 겁니다. 제발 목소리를 더 내세요.. 정치에 참여하고, 길거리로 나서세요.. 아무도 조용한 집단을 먼저 챙겨주지 않습니다.. 현실에선..
헬리코박터 모임
저걸 몸으로 짊어지지 말고
카트에 싫어서 옮겨야지 ㅜㅜ
사람골병들겠네
조금 많이 좁죠?
조금좁단소리인지
많이좁단소리인지
바로 앞 수식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