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땀 냄새가 다른 이유|땀에서 '이런 냄새'까지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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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본격 여름입니다.
젖은 겨드랑이와 누렇게 변색된 티셔츠,
끈적한 피부, 어디선가 풍겨오는 시큼한 냄새
땀 때문에 괴로운 계절이죠.
땀..너무 끈적끈적끈적끈적 힘들어요...
오늘 교양만두는 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식이 고플 만두하지? B급 교양 채널 '교양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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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추신🫒
오늘 제가 여름 휴가를 떠난 관계로 🏖️
만두팀장님이 녹음을 맡아주셨슴다 ( ღ'ᴗ'ღ )
울 팀장님 예쁘게 봐주세요 (._.)
일러스트ㅣ박도경
#교양만두 #땀 #암내 #냄새 #여름 #지식
*참고 문헌
『땀의 과학』ㅣ사라 에버츠ㅣ한국경제신문사
'암내 나는 사람 귀지..' / 한국의약통신 / 2022.07.22
'한국인 몸 냄새 가장 안 나는 유전자..' / 헬스조선 / 2024.04.25
'여성과 남성은 땀도 다르게..'/ 코메디닷컴 / 2017.02.27
'사우나, 중간 강도의 운동효과..'/ 연합뉴스 / 2018.01.08
해외 생활 해보면 한국 암내는 냄새도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맞아요 😂😂😂
실제로 외국인들이 느낄때 땀 냄새 나는 한국인들이 별로 없어서 깨끗한 이미지가 있다고 하네요
진한 향수냄새랑 섞여서 ㄹㅇ 역하긴 하더라
어떤 논문보니까 한국인종이 땀냄새 성분이 적다던데
프랑스에서 기차 타고 가면서 진짜 기절할뻔함.. 외국인 가족들 타는데 여행 갔다가 온건지 진짜.. 아찔..
저녁 타임에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이상한 짤들 덕에 정말 스펙타클한 저녁식사가 되고 있습니다.
와 진짜 더러우면서 유익합니다!
이게 바로 "더럽게 유익하네" 네요 ㅋㅋ
유익이라도 했다니 다행입니다
드리클로나 데오드란트 광고 따오기 딱 좋은 콘텐츠인데 광고를 못 따왔네ㅠ
광고영상이면 보기싫어짐 갑자기 제품튀어나와서 광고하는 것보다 이렇게 지식전달이 더 좋음
@@Asked811 니가보기싫어서 어쩌라고? 보는게 대단한권리인줄 돈안내고 고급컨텐츠 무료로보는주제 광고달리는거도싫다ㅋㅋ
@@user-ke4ndsem3s 왜또싸워한국인아
드니클로 쓰니까 바른 부분 피부가 누래지던데... 그래서 그냥 일반 데오드란트 씀.
@@user-ke4ndsem3s그래 그렇게 남 헐뜯으면서 인생낭비하면서 살아 ㅎㅎ 갱생도 안되는 인간
아 여름인데 감기걸려서 맨붕온사람이였는데 영상보고 이해된사람 좋아요좀
@AnneAriel-un7cn왜이럼 진짜;; 노답이다
잼섀끼 구걸도 가지가지로 처하네
땀은 많아도 암내는 적다!
저도 감기걸렸어요ㅠㅠㅠ
맨붕x 멘붕o
이였는데x 이었는데o
여름 특집으로 땀 이야기 준비한 교양만두면 개추~ ㅋㅋ
숏츠에서 듣던 만두님 목소리
오늘은 길게 들어서 좋군요.
집에 클렌징 오일 있는 사람은 꼭 겨클렌징 해보세요.. 폼클렌징이나 바디워시랑은 차원이 다름😉
페이스 클렌징 오일로 하면 될까요??
어떤쪽으로 차원이 다르다는건가요~?
@@행복한호박 네~ 얼굴용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쓰고 폼클로 이중세안 하심 되여
@@도토리-f5t 체감상 바디워시나 비누로 할때보다 냄새가 확실히 줄었어요
발을 씻자로 해보세요..... ㄹㅇ 혁명입니다...
아니 어케 지저분한 짤들을 적합하게 타이밍에 잘 넣으시고 잘 찾으시는지;;;ㅎㅎ
치즈향 과일향 나는거 신기하다,, 차라리 그 향이었음 좋겠어요... 난 초등학교 고학년되면서부터 겨터파크 개장됨과 동시에 양파냄새 쌉오지게 나기시작함ㅠㅠㅠ 그때는 데오드란트라는게 있다는 정보도 없어서 진짜 엄청 스트레스받았고 여름만 되면 학교에서 팔도 못 들어올릴정도.. 성격에도 영향 미칠정도였음ㅠㅠ 중학교부터 시작해 삼십대 현재까지도 365일 데오드란트 필수임... 땀샘제거수술은 넘 큰수술이라 엄두못냈고 겨드랑이 보톡스 맞아봤는데 10%가량만 덜 날뿐 겨터파크를 막아낼순 없었음,, 땀나면 안될땐 그유명한 드리클로 씀 ㅋㅋ 근데 대신에 하체에 땀나는,, 환멸난다 정말.... ㅠㅠㅠ 드리클로는 겨땀막는용도, 데오드란트는 암내막는용도 식으로 쓰고있어요.. ㅈㄴ평생 데오드란트 없인 못사는 몸이 돼버림 ㅋㅋ 짜증나요 ㅠㅠㅠㅠㅠㅠㅠ참고로 개 지성이라 촉촉귀지임ㅠㅠㅠㅠㅠㅠㅠ걍 몸 자체가 열많고 손발땀많고 기름많은 체질임다.. 저주받음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초등학생교 4학년?부터 겨터파크 개장되서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들었고, 중학교 들어갔을 때는 와이셔츠 처럼 팔쪽에 조금이라도 달라붙는 옷 입으면 겨땀부터 나고 ㅠㅠ 교복을 안입을 수 도 없고 너무 힘들었어서 매일매일 잠들기 전에 마법처럼 땀이란 냄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ㅠㅠ 결국 중2 넘어갈 때 액취증,다한증 시술했었는데 이후로 삶의 질이 진짜 늘어났어요. 수면마취하긴 했는데 1시간 정도 밖에 안걸리는 시술이라 그냥 엄청 간단하게 끝났네요 ㅋㅋㅋ
저도 촉촉 귀지에 중학생때부터 겨터파크 미친듯이 나오고 그래서 학원 갔을 애들이 뒤에서 수근수근 거리는게 너무 창피하고 힘들었습니다 ㅜㅜㅜ 샤워를 3번씩해도 소용 없고 이제는 데오드란트 쓰지만 진짜 힘들었네요 공감합니다 ㅜㅜ 저도 촉촉 귀지이네요
미친 나랑 체질 비슷하시다…ㅠㅠㅠ
ㄹㅇ 그때는 데오드란트 보급화가 안되어있구 가족들은 냄새 안나서 하소연도 못하고 넘 스트레스받음ㅠ 때수건으로 겨드랑이 박박 아플정도로 씻어봐도 땀나면 도루마무라 체육시간이 싫었는데ㅋㅋㅋ
@@류진하-g8f 오호 수술도 함 생각해볼까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교양만두님 😊
여름에 알맞은 정보!! 교양만두가 최고야
지인이 촉촉하다못해 젖은귀지였는데 겨냄이 확실히 많이나더라고요 진짜 맞는거같음
이 집 영상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귀지도 퍽퍽하고 겨땀도 많이 들었어.
유익하네요… 그리고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만두팀장님 목소리 매우 반가워요ㅋㅎ
20초전은 못참지
여름에 머리, 목, 등 땀 좀 안났으면 좋겠다.. 더운건 괜찮은데 땀나는것 때문에 일상생활이안된다...ㅠㅠ 옷 다 젖고.. 하아... 약 이나 치료개발 좀 ㅠㅠ
요즘같이 더워 땀을 많이 흘리는 날씨에 딱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짤이 하나같이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이제야 내가 왜 그렇게 겨냄이 심했는지 알게 됨ㅎㅎㅎ 촉촉 귀지는 파는 것도 힘든데 참 여러 면에서 나를 괴롭히는구만..^^
어릴 때는 고기를 자주 못 먹었는데 다 커서 먹는 음식이 육류나 우유 위주로 바뀌니까 귀지가 가루나 덩어리만이 아닌 약간 액체로 면봉에 묻어나오기도 하더군요. 식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먹는거에 따라서 땀냄새도 좀 달라지는거 같아요 땀냄새가 심한편이 아닌데 마라탕 한 3일 내리 먹고 하니깐 시큼한냄새남
100만 축하드려요!🥳🎉
오늘도 좋은정보 였습니다. ❤❤❤❤
오늘도 교양만두 하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귀한 만두님 더빙!
2:22 아기 넘 졸귀
2:15 너무 힘드러여~ 이거 요즘도종종생각나는데 여기서들으니가 반가움 ㅜㅋㅋㅋㅋㅋㅋ
암요 맨~ 덜 난다고 했지 안 난다고 하진 않았다. 어짜피 암내는 겨만 나는게 아님. 온 몸에서 땀이 나기에...
아 한가지 오류 있네여 땀을 흘리는게 인간만은 아니고 유일하게 말이 인간처럼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합니다 ㅎ 😅
하마도 땀 흘리지 않나요? 빨간 땀 흘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하마도 빨간색 땀 비슷한 걸 흘리기는 하는데 자외선 차단제 밎 항생제 역할이라고 하네요 체온조절 기능도 있기는 하지만 하마는 자외선에 굉장히 취약해서 피부 보호제 역할이라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그리고 하마는 물에서 살기 때문에 체온조절을 위해 땀을 흘릴 필요성이 떨어지죠 체온조절 역할로 땀을 흘리는 포유류는 인간과 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
저는 붉은 고기랑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면 귀지가 촉촉해지고 겨땀냄새가 증가하더라고요. 식습관 조절하면 또 버석귀지로 돌아오고 땀냄새도 안 남.. 우유보다는 치즈나 버터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오 전 하루에 한끼는 무조건 붉은고기 묵는데 유제품은 찾아먹는 편은 아니고요 샤워 직후 말고 평상시에는 항상 귀지가 매말라 있습니다
그냥 abcc11유전자가 없는 0.007프로의 한 명이신 듯. 먹는 것과 상관이 없이 암내가 있는 분들은 귀지가 촉촉하고 그래요.
버석귀지ㅋ.ㅋ
오
아닠ㅋㅋㅋ 저 많은 짤들은 어디서 나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암내는 겨역겹지만 촉촉한 귀지는 귀청소 하기 편하겠당~ 그나저나 난 속옷에서 달달한 냄새가 나는데..혹시 하리보 너무 많이 먹어서 당뇨 위험인건가???
비빔밥 먹는데 밥에서 암내가 나는것 같아요!!
😂😂😂😂😂썸네일부터 웃기다
헐 20만 부터 봤는데 벌써 100만 역사 노력은 배신하지 않나봐여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교양만두님 오늘은 잘볼게요^^
정말로재미있어요^^
인류는 땀의 배출을 통해서 몸의 열을 식히기 때문에 장거리 달리기와 같은 운동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초기 인류는 사냥을 할 때 땀의 배출 능력이 없는 다른 동물들이 몸의 열때문에 지칠때까지 추격해서 사냥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와 같은 원시부족에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사냥방법이죠.
애들도 하루쟁일 놀다오면 비린내 좀 나요... 지나가던 키즈맘... 심할땐 하루에 서너번도 샤워시켜요 😂
더럽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 알려면 자료조사를 얼마나 해야되는걸까 ㅜㅜ 대단함
젤 화가났던게 내 앞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던 남자의 암내에 눈이 따가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냄새는 둘째치고 왤케 눈이 따가웠던지........진짜 뚝배기를 깨...........아닙니다.
암모니아..?
내 뒤에 있던게 너구나? 어쩐지 뒷통수 아프더라.
햇반가져와
와 진짜 더럽게 유익하다.
만두팀장 목소리 매력있어^^
마른 귀지면 만세를?
만세!! 만세!! 만만세!!!~~
진짜 인종차별이 아니라
예전에 흑인 뒷자리에서 3시간 동안 시험보는데
가방에도 무슨 악취가 베어있음
1시간 넘어갈 때쯤 정신이 혼미해지고 메스꺼워져서
조교한테 은밀하게 말하고 자리 바꿔서 시험 봄 조교도 바로 눈치채고 다른자리로 옮기게 해주더라
오늘은 만두님이 하셨네요?? 신기해융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겠습니다.
땀이 많아서 그런가 정전기가 많이 느껴지는.... 이라고 말해도 이게 맞나 싶은
좀 늦긴한데 100만 Q&A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귀지가 과다분비 퍼석파라면
땀샘과다분비 향긋파 겠네요
5:48 순간 볼드모트인줄 ㅋㅋㅋㅋ
지금 택시안인데… 타자마자 질식해 죽을것 같아요ㅠㅠ…. 정수리냄새 같기도하고 오래 세탁안한 패딩냄새 같기도하고 엄청 땀을 흘렸다가 안씻고 말린 냄새 같기도 하고 세가지 다 합친것 같습니다.. 어지간 해선.. 사람인데 그럴수도 있지.. 다 잘 참는 편인데 지금은 정말 너무 심해요 정말 죽을것 같아서 이렇게 마지막 유언을 남깁니다… 성수동 택시안에서 질식사한 여자가 뉴스에 나오면 저예요…
만두님 목소리 연예인♡
마라톤의 종족ㅋㅋ 제일 빠르지는 않지만 어쨋든 가장 멀리갈 수 있는 종족.
학생때부커 늘 궁금하던 정보를 알아갑니더
0:44 2007년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 여름 편에서도 나왔습니다.
1:49 동아시아의 여름이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습도가 높아서 땀이 잘 증발하지 않고, 그늘에 들어가도 시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6:10 (황인 보다) 흑인, 백인에서 볼 수 있죠.
저는 매너손하면 트림, 하품을 떠올렸습니다.
앙대 늦어따… 이번 영상도 굳굳!! 감사해요
파바로티도 발라버릴 만한 테너의 재능이 느껴지는 '여인'의 목소리!!!!!! 인류의 중요한 자산이다!!!!!!1
스페인 살며 여름에 버스 탈때마다 한국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래두 스페인 여름은 기온은 높아도 한국보다 덜 습해서 그늘은 시원하지 않나용?
가끔 버스타면 동남아 외국인 나시입고 타는대 손잡이 잡으면 머라고 해야되나 강한스킨냄새와 카레가루같은 향신료냄새가 코를찌를듯 아픔 오죽하면 3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걸어감
와 저랑 같은 경험... 향에 진짜 민감해서 케찹냄새만 오래 맡아도 두통 오는데 버스 앞자리에 앉아있다가 외국인 타자마자 뭔가 톡 쏘는 냄새와 함께 참을 수 없는 멀미와 구토감... 진짜 살기 위해 내렸습니다...
역시(제가)뜨게질할때는 교양 만두!!
호주로 워킹 갔을 때 만난 콩코출신 친구였는데 한국인은 나봐야 시큼한 땀 마른냄새? 정도인데 이 친구는 냄새가 형체가 있음 무겁고 옆에 있으면 두통까지 생김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냄새 안나는 편인 듯ㅋㅋ아침에 출근할 때 지하철에 사람 꽉차도 이상한 냄새 안남. 외국은 지하철 타면 암내 개쩐다던데ㅋㅋ
전 땀은 거의 안나고 얼굴만 쌔빨개지는 체질이라 더운환경이 너무너무 힘듭니다
진짜 여름은 땀의 계절이죠
나는 23살까지 땀이 잘안나서 여름에 얼굴에 열꽃피고 운동회때 얼굴 벌게져서 넘어가고 그랬는데 23살에 땀 나기 시작해서 광명찾음... 땀.. 소중해..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십대 후반 더운 나라로 여행갔다가 땀나기 시작했어요 ㅋㅋ
어머!!! 저두요 근데 지금도 팔꿈치와 오금, 겨드랑이만 나요. ㅜㅠ
땀 습도가 낮고 더운곳에서는 체온조절 되지만 한국같이 ㅈ같이 습도 높고 더운곳은 여름에 땀 더 많을수록 불리함 ㅅㅂ
원래 암내 없었는데, 나이들어서 갑자기 겨드랑이 땀에서 자몽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적인 자몽향기 말고 진짜 자몽껍질 까면 나는 자몽 과육과 자몽 속껍질 냄새가 섞인 듯한 느낌으로요. 그 이후로 자몽향 나는 제품은 다 못 쓰게 되었습니다. 제 겨드랑이 냄새가 떠올라서요ㅠ😢
아침에 데오드란트 뿌리고 회사 출근해서 한번 뿌리고 퇴근 전후로 뿌리면 냄세 안나요 추가로 회사에 만원 짜리 디퓨저를 하나 두면 최고
데오드란트는 화장실 청소하던 세척제가 입 안으로 들어간 거랑 똑같네. 그걸 우린 리스테린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겨털 별로 없는 사람 손
2:15 성대모사 겁나 잘하신닼ㅋㅋㅋㅋ
만두 목소리 오랜만이네(여전히 목소리에 살이 찐드 ㅅ (검열되었습니다))
어쩐지 양파냄새가 난다더니..
귀지가 촉촉귀지(물귀지)인 나는 A유전자가 없었나봄.
40대 이전엔 심하지 않았는데 그 이후부터 냄새가 좀더 강해짐.
매년 여름 니베아 스프레이 데오도란트 한통씩 사용
만두 팀장님한테 더빙 짬때리고(!) 휴가떠나는 추추눈나 훌륭해! ㅋㅋㅋㅋㅋ
와 목소리 푸근해 너무 좋아 어느분이시지? 만두님이신가?
고등학교 동창중에 여자애인데도 진짜 세상 처음 맡아보는 이상하고 엄청 강렬한 암내를 가진 애가 있었는데 내가 경험한 땀 냄새중에 가장 최악이었어 ㅠㅠ
되게 .. 노른자와 도른자의 반반숙 느낌..의 채널이군요.....
만두님 100만 달성하셨으면 100만짜리 팻말 공개하세요~ㅋㅋㅋ
세균이 원인이기 때문에 털이 없으면 냄새가 덜 납니다. 싹 밀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저는 머리에서 유독 땀이 줄줄 흘러요 그래서인지 환절기에 감기가 잘 안 나아요 다 이유가 있었네요 😢
헐 이래서 비건하는 사람 몸 냄새가 좋다는거구나 ㅋㅋㅌ
손소독제 겨에 발라보세요. 냄새도망가요. 나만의 꿀(?)팁...ㅋㅋ
엔딩씬은 퍼니셔..... 가끔 오락실 게임 엔딩씬으로 마무리 해주요.
서울에서 열차타고 내려가려는데 옆자리에 웬 금발미녀가 앉았음. 그리고......수원에서 내리셨는데 나는 계속 고개 돌리고 있었음. 이유는 고약하다못해 참기 힘든 체취때문......... 아 히밤 암내란게 이런거구나-라고 몸으로 배웠던 순간이고 다시는 맡고싶지 않은 냄새임.
마지막으로 암내의 원인인 아포크린샘은 세포가 터지면서 분비를 하는데 이 세포 잔여물들이 세균증식과 함께 악취를 풍김. 한마디로 시체 썩는 냄새랑 비슷한 측면이 있음.
남의 암내는 역겹지만 나의 암내는 약간 중독성있다
한번씩 겨 익으면 냄새 확인하는데 겨카인 뿅감❤
5:38 제가 어렸을때 보던 등장한 번개맨이 왜 거기서 나ㅇ?
만두님 내레 자주 해주세여
전 진짜 심했었는데 땀샘 제거 수술하고 광명 찾았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고민이신분들 그냥 수술 해버리시길 추천 ㅋㅋㅋㅋ 근데 전 다른곳에서 땀이 더나는건 모르겠네요…
어.. 저는 촉촉 귀지인데 암내 없내요.
어~휴 다행이다.
데오드란트 장착 완😊
썸네일을 보고 안 누를 수가 없었다 ^^....
익숙하지않은목소리 😢
한국에선 흔하지 않아서 거부감 심해요. 저도 가족 유전이라 수술했어요 압구정에 클린* 이라고 유명한 병원 있더라구요. 데오드란트로 해결이 안됨 ㅜㅡ
겨 냄새땜에 매일 아침에 씻고 알콜스왑으로 겨를 닦아줬더니 냄새가 사라졌었어요.
땀은 진짜 자기 먹은 대로 나옵니다. 체취보다 좀 더 심하지요. 절 생활 좀 해보시면 금방 아시게 됩니다. 오신채와 육식을 금하고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지하철, 버스 정말 타기 힘듭니다. (왜 그런지는 직접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_^) 그리고 절-사찰- 에는 계율을 엄격히 지키는 스님들외에 이런저런 일상업무를 보조하기 위한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이 밖에서 술과 고기를 드시고 온 다음날 새벽 예불 나오시면.... 하.하.하. (오죽하면 어떤 주지 스님들께서는 종무원 -사찰 일 도우며 상주하시는 분들- 분들이 술과 고기를 드신 다음날 새벽 예불을 참석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셨을 정도니까요... ^^+)
얼마나 그렇게 먹어야 땀 냄새가 변하나요?? 실천해보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