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checha ㅈㄹ 하네 첩 여렷두고 “바람 핀다?” 첩이면 이미 결혼까지 해서 책임 지는 건데 바람은 결혼도 안한 사람이랑 하는 거고ㅋㅋ 첩들이 원했으니까 결혼하러 온 거지 무슨 ㅈㄹ하네😂 13세기 영국책 “사랑에 대하여” 읽어보면 귀족자제에게 촌락 여자들이 기피하면 수줍어서 그런 거니 남성성을 보여주어 겁탈하면 좋아할 것이라고 나왔는데. 그리고 사생아 생겨도 책임도 안져도 되지 첩이 아니니까 😢 정부들 말로 어떻게 되었는지 찾아보고 와라. 😂 남자가 죽으면 첩도 아니니 권리도 재산분할도 없고 자식들과 함께 온갖 핍박에 시달리다 빈털털이 상태로 국외 추방당하는 경우까지 있음. 원칙만 장자 승계지 첩의 자식, 즉 서자 출신 왕들 엄청 많음. 그 왕을 낳은 첩은 이제 인생승리를 만끽하는 거고
@@Yachecha 뭐래 첩은 결혼하고 책임 지는 거고 바람은 첩도 아닌 사람이랑 하는 거고 😂 13세기 영국 “사랑에 대하여”라는 귀족자제 양성책에 의하면 귀족이 시골 여자에게 거절당하면 그냥 수줍어하는 것이니 남성성을 보여줘야한다 겁탈하면 수줍음이 가셔 좋아죽는다라고 하던데? 이렇게 사생아 낳아도 그냥 싸튀하는 거고 책임도 없지. 첩조차 아니니까. 정부는 남자가 죽거나 싫증내면 그날로 주변에서 온갖 괴롭힘을 당하고 빈털털이로 애와 함께 쫓겨남. 왕의 정부인 경우 재산 몰수에 국외 추방한 경우도 있음 원칙상 장자 승계지만 첩 출신, 그러니까 서자 출신 왕이 동서양에서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그 첩은 왕의 엄마가 되었으니 인생승리한 거지😂
치치스베오 나오는 19로판있습니다 제목이 아 기억안나 ㅜㅜㅜㅜㅜㅜ 한국 여대생이었나 시공간초월해서 다른 귀족가문의 여자에 빙의한 이야기인데 과거 이탈리아 시대로 돌아가서 정략결혼 맺었던 남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데 여주인공의 치치스베오가 되길 원하던 매력 서브남이 나오는 로판이 있었음
저것도 정략결혼과 남편들도 거의 정부가 있던 분위기였으니 가능한거죠. 저때 귀족남편들은 공무랑 정부로 공사다망(?)해서 아내를 일일히 컨트롤 못하니 생판 남과 만날바에야 내가 컨트롤 가능한 사람 만나라하는거죠. 치치스베오는 부인이 선택할수도 없고 공식남사친 혹은 남친인 대신 남편의 감시자임
사실 결혼 못 하는 차남 이하는 수도원에 가거나 아니면 자기가 돈을 모아 40대에 결혼해야 했음 그래서 당시 수도원과 수녀원에서는 집에서 밀어 넣은 아들 딸이 많았고 내가 원해서 가도 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 그런 까닭에 종교 개혁 시기 프로테스탄트는 수녀원은 사창가 수도원은 남색가 즉 동성애 집단으로 공격하기도 했음 아 물론 가톨릭은 종교 개혁가 집단을 성욕에 눈이 멀어 감히 성직자가 결혼한다고 반박했음
당시 샹베리, 파리 신생아의 사분의일이 고아원에 버려졌단 기록이있습니다. 파리에 난잡하고 무책임한 부모나 불륜이 얼마나 많았는지... 당시 파리에 흔했...다만.. 루소는 교육학자면서 저런일을 했다는 것이라라 당시에도 라이벌 학자인 볼테르가 비난하기도했죠. 이런 젊은 시절을 후회하면서 에밀을 썼다곤 하지만 솔직히 에밀보기 싫어지더군요 자식을 버린 교육학자라니
옛날에 순정만화작가 김강원님 단편중에 치치스베오 있었어요. 이탈리아 배경의, 귀족 서자출신 남주랑 사랑하던 귀족 여주가 계략 때문에 헤어지고 결혼한 남편(남주친구)이 직접 자기 옛친구이자 연적인 남주를 부인의 치치스베오로 발탁하고 나름의 사죄(?)를 하는, 주인공들은 오해를 풀고 불 같은 사랑을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남주가 죽은 걸로 위장하고 떠나가는 내용.
어느나라나 사고방식이나 문화는 그 사회의 필요성에 맞게 바뀌는 것일뿐, 옳고 그름을 따지기 힘들죠 당장 신라의 경우 출세나 돈독한 관계 유지를 위해 자기 아내를 상급자에게 동침하게 하고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을 자기 자식처럼 키웠기도 했고... 그리스였나 고대 로마에서는 동성애자들로 구성된 군대를 양성하기도 했습니다. 전투력을 상승시킨다는 이유로요.
그런데 저당시 결혼은 다 정략결혼이었고 부인에게 남친이 있다면 남편에겐 아마 여친 정부가 있었을거에요 ㅋㅋ 그러니 서로 걍 암묵적인 관계일듯 ㅋㅋ실제로 유럽에 저런 귀족부부들이 많았음
남편은 첩 여럿두고 바람피는데 아내는 남편만 바라만 봐야되는것보다 차라리 이런 관계가 나은듯
@@Yachecha ㅈㄹ 하네 첩 여렷두고 “바람 핀다?” 첩이면 이미 결혼까지 해서 책임 지는 건데 바람은 결혼도 안한 사람이랑 하는 거고ㅋㅋ 첩들이 원했으니까 결혼하러 온 거지 무슨 ㅈㄹ하네😂
13세기 영국책 “사랑에 대하여” 읽어보면 귀족자제에게 촌락 여자들이 기피하면 수줍어서 그런 거니 남성성을 보여주어 겁탈하면 좋아할 것이라고 나왔는데. 그리고 사생아 생겨도 책임도 안져도 되지 첩이 아니니까 😢
정부들 말로 어떻게 되었는지 찾아보고 와라. 😂 남자가 죽으면 첩도 아니니 권리도 재산분할도 없고 자식들과 함께 온갖 핍박에 시달리다 빈털털이 상태로 국외 추방당하는 경우까지 있음.
원칙만 장자 승계지 첩의 자식, 즉 서자 출신 왕들 엄청 많음. 그 왕을 낳은 첩은 이제 인생승리를 만끽하는 거고
@@Yachecha얼마전만 해도 일부일처제는 여성을 제약하는 거라, 이것만 아니었으면 다들 남자 연예인의 100번째 신부가 되려고 일반인들은 사귀지도 못했을 거니까, 일부일처제인 게 남자들은 감사해야한다고 했던데 ㅋㅋㅋ 이제와서 말 바꾸기😂😂
@@Yachecha 뭐래 첩은 결혼하고 책임 지는 거고 바람은 첩도 아닌 사람이랑 하는 거고 😂 13세기 영국 “사랑에 대하여”라는 귀족자제 양성책에 의하면 귀족이 시골 여자에게 거절당하면 그냥 수줍어하는 것이니 남성성을 보여줘야한다 겁탈하면 수줍음이 가셔 좋아죽는다라고 하던데? 이렇게 사생아 낳아도 그냥 싸튀하는 거고 책임도 없지. 첩조차 아니니까. 정부는 남자가 죽거나 싫증내면 그날로 주변에서 온갖 괴롭힘을 당하고 빈털털이로 애와 함께 쫓겨남. 왕의 정부인 경우 재산 몰수에 국외 추방한 경우도 있음
원칙상 장자 승계지만 첩 출신, 그러니까 서자 출신 왕이 동서양에서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그 첩은 왕의 엄마가 되었으니 인생승리한 거지😂
@@CrabTastingMan 또 이상한 커뮤에서 뺨 맞고 유튜브에서 화내기
이거 좀만 지나면 무슨 제목 10글자되는 카카페 로판에서 소재로 쓰일듯
어쩌구 전생했더니 제3 치치스베오!? 이런거요..?😂
여러가지 진행이 가능할것 같네요. 아마 남자들이 치치스베오라는 여자 시종기사를 두고 정략 결혼한 여주를 냉대한다거나.
남동생이 치치스베오를 하기 싫다고 도망쳐서 쌍둥이 누나가 남장을 하고 치치스베오를 하거나요
아니면 치치스베오를 질투하는것도 맛있겠네요
이미 네웹에 세레나라는 웹툰이 그 주제 쓰고있어용
미움받는 악역 부인으로 환생했더니 남편과 치치스베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ㄹㅇ 카카페에 있을 지도
@@user-pl8fy4yl1f 남편의 말대로 정부를 들였다 랑 비슷하네요
내 남편과 내 치치스베오가 서로 사랑한 것에 대하여
🤣🤣🤣🤣🤣
맛있다
게이게이야...
이거다!!!
ㅋㅋㅋㅋ ㅋ
저런 예외를 빼도 서구 사교계는 불륜이 많았습니다
남녀 모두 정략 결혼을 한 지라 ...
그래서 애인 있는 건 공공연한 비밀인데 절대 티를 내면 안되었습니다
있어도 없는 척 몰래 만나기 ....
뭐...솔직히 불륜을 저지른 것도 정략결혼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군요...
귀족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평민들도 존나게 떡치고 살았음 심지어 평민이랑 귀족이랑도 구멍동서 존나 많앗다
그래서 대영제국시절 빅토리아여왕의 부군이었던 엘버트공은 당시 정부를 두는게 흔했던 당시사회에 정부를 두지않고 오직 빅토리아여왕만 바라봤다며 별종취급을 받았다는 일화가 존재하죠
있어도 없는 척... 약간 아이돌들이 팬들한테 지키는 예의같은 개념이었으려나요... ㅋㅋㅋㅋㅋㅋ
당시 귀족계를 풍자한 톨스토이 소설 안나 카레리나를 보면 이런 문화가 잘 묘사되어 있죠. 심지어 안나가 비난을 받은 것도 불륜을 저지른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애인 다친거 걱정하는 티를 냈다는 이유;;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애인 하나 없이 알콩달콩 지내는 자르제 백작 부부를 보고 주변 귀족들이 평민 부부 보는 것 같다며 돌려 까는 웃픈 장면이 나왔던게 바로 이런 이유 ㅠㅜ
그런 장면이 어디 있죠? 주변 인물들이 루이 16세가 애첩 하나 안 두었다고 말하는 장면, 포리냐크 백작부인이 앙투아네트한테 자기 남친 있다고 말하는 장면은 있지만
@@향기커피-r2w 베르사이유의 장미 외전편 자르제 장군 아들 소동 편에서 나옵니다.
두분다 찐팬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정부 둘 수 있는 유럽보다
한쪽만 정부 마음껏 만들 수 있고 다른 한쪽이 정부 생기면 거의 죽일듯이 굴었던 내로남불 조선이 더 개판이었던것 같은데...
나혼자만18세기이탈리아파파라치로환생한것에대하여
뭐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로판제목이다!!
또또 소설속에 살려고 한다 이 언니들
파파라치..? 치치스베오?
치치스베오 나오는 19로판있습니다
제목이 아 기억안나 ㅜㅜㅜㅜㅜㅜ
한국 여대생이었나 시공간초월해서 다른 귀족가문의 여자에 빙의한 이야기인데 과거 이탈리아 시대로 돌아가서 정략결혼 맺었던 남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데 여주인공의 치치스베오가 되길 원하던 매력 서브남이 나오는 로판이 있었음
알려주새요....
아니..제발..알려쥬세요
와드 존나게 박고감
기억해내셈
기억해..
ㅋㅋㅋㅋㅋ'우리 조상님들이라면 뒷목 잡고 쓰러질 미친 개방성이죠.'ㅋㅋㅋㅋ 남편들 첩은 말이 되고? 별로 안놀랄듯ㅋㅋ
여자가 그래서 그런듯ㅋ
@@하민-i1g 난독임?
@@안녕하세오-j7x경계선인가보죠 ㅋㅋ 능지가 좀 딸리는듯하니 이해해줍시다😂
유럽엔 지금 관점으로 보면 성적으로 개방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엄격한 가부장적 윤리관에 근거한 옛 관숩이 많았죠. 저 찌찌를뵈요도 그렇고, 그리스 동성애도 그렇고, 스파르타의 당찬 여성상도 그렇고...
저것도 정략결혼과 남편들도 거의 정부가 있던 분위기였으니 가능한거죠.
저때 귀족남편들은 공무랑 정부로 공사다망(?)해서 아내를 일일히 컨트롤 못하니 생판 남과 만날바에야 내가 컨트롤 가능한 사람 만나라하는거죠. 치치스베오는 부인이 선택할수도 없고 공식남사친 혹은 남친인 대신 남편의 감시자임
찌찌를 ᆢ 뵈요?
예? 찌찌요?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보면 생각지도 못한 지식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너무 재밌당❤ 워니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좋다 ㅎ3분만두 왜 안하나요?
2:24 귀여워…❤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교양만두님 😊
오늘도 잘보고 가겠습니다.
@Y.O_K.O유코짭?
표절
김강원 작가님(대표작 : 여왕의 기사)의 치치스베오 라는 만화 있어요.
로판은 실존했다....ㅋㅋㅋ
사실 결혼 못 하는 차남 이하는 수도원에 가거나 아니면 자기가 돈을 모아 40대에 결혼해야 했음
그래서 당시 수도원과 수녀원에서는 집에서 밀어 넣은 아들 딸이 많았고 내가 원해서 가도 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
그런 까닭에 종교 개혁 시기 프로테스탄트는 수녀원은 사창가 수도원은 남색가 즉 동성애 집단으로 공격하기도 했음
아 물론 가톨릭은 종교 개혁가 집단을 성욕에 눈이 멀어 감히 성직자가 결혼한다고 반박했음
정치싸움에 희말린 공주나 숨겨야하는 사생아도 수녀원에 보내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당시 열악한 고아원보단 낫지만...
루이14세 왕비의 사생아라는 의심을 평생동안 받았던 수녀도 있었음
오늘두 재밌게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 되게 재밌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치치스베오가 남편이랑 눈맞거나 부인의 여자시종이나 친구가 부인이랑 눈맞고 이런 일도 있겠군요 이번편 재밌어요 ㅋㅋ
비오는날 퇴근길에 올려주셔서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1:27 가비같다 산책 매니졀, 파티 매니졀, 말동무 매니졀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들리는 반가운 목소리.. 요요님.. 유툽 채널도 하나 개설하셨던데.. 가끔 이렇게 교양만두 깜짝 출연해주세요..
요요님 아니고, 워니님이래요 ㅋㅋㅋ 🐱 요요님 유튭은 텍스트맨
ㅋㅋㅋㅋ와 진짜 신기하닼 나라가 허락한 바람...이라고..?
리디에 치치스베오가 잠깐 등장하는 로판이 있기는 합니다. 견우님의 상류사회인데요 섭남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보실 분들은 추천해요 작가님이 필력이 좋으셔서 쑥쑥 읽힙니다
안나카레니나 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야레야레~ 못말리는 귀부인
만두 맨날보면서 느끼는건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넘 존잘임..
뭐 당시엔 귀족들의 혼인은 정략결혼으로 이뤄진관계라 정부를 두는걸 묵인했다하죠 어쨋든 불륜상대와의 사이에서 애만 낳지않는다면 어지간해선 넘어갔다하니까
와 진짜 처음 듣는 제도다... 재밌당
치치스베오 이름 조차 귀엽다ㅋㅋㅋㅋ
치치스베오 ㅋㅋ 이름 귀엽당
아무 생각없다가 로판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던 웹소설 작가
로판 나오면 도파민 뿜뿜할 것 같네요
교양만두 사랑해❤❤❤
이제 이 영상 때문에 치치스베오 나오는 로판 나올 듯ㅋㅋㅋ
내 최애 로판 악녀의 치치스베오에 빙의했다.
영상 재밌어요!
늦었지만 오늘도 잘봤어요
근데 뜬금없지만 ...
교양의 유래라기는 그렇지만
예전과 지금의 교양의 기준이 조금씩 변한건지 없어진 건지
잊혀진건지..ㅋ
교양이라는 단어도
다뤄줬으면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재밌네요 ㅋㅋㅋㅋ
남편이 허락한 불륜관계 이거드라마 소재 ㅋㅋ
루소가 사생아 절라 많이 만들고 무책임하게 죄다 고아원 보냈음.
세상에...어떻게 무책임할수 있을까....아버지란 작자가....본인이 겁나 만들어놓고...;;;
당시 샹베리, 파리 신생아의 사분의일이 고아원에 버려졌단 기록이있습니다. 파리에 난잡하고 무책임한 부모나 불륜이 얼마나 많았는지...
당시 파리에 흔했...다만.. 루소는 교육학자면서 저런일을 했다는 것이라라 당시에도 라이벌 학자인 볼테르가 비난하기도했죠.
이런 젊은 시절을 후회하면서 에밀을 썼다곤 하지만 솔직히 에밀보기 싫어지더군요
자식을 버린 교육학자라니
@@윤미영-s3w 이중적인 인간이죠. 루소는. 대학생때 에밀을 읽고 레포트 써야했는데 사생활 알고 난후 읽기가 역겨웠어요. 너나 잘해 이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ㅋㅋ
재밌게 잘보고 갑니당 ㅎㅎ
남자가 재혼할때 치치스베오를 데려가기도 했... 아 언제나 현실이 더 비현실적이네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용❤
옛날에 순정만화작가 김강원님 단편중에 치치스베오 있었어요. 이탈리아 배경의, 귀족 서자출신 남주랑 사랑하던 귀족 여주가 계략 때문에 헤어지고 결혼한 남편(남주친구)이 직접 자기 옛친구이자 연적인 남주를 부인의 치치스베오로 발탁하고 나름의 사죄(?)를 하는, 주인공들은 오해를 풀고 불 같은 사랑을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남주가 죽은 걸로 위장하고 떠나가는 내용.
역시...사랑의 나라 이탈리아❤
불륜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최고
남편이 치치스베오와 바람나기도 하나요?
...........ㄴㅔ?
카사노바의 기록을 보면 가능
뭣
?..예..?
어허 여기 Bl 아닙니다
남편도 코르티잔이라는 정부를 두니
코르티잔은 고급 매춘부 하나의 직업이라 정부랑 일대일대응은 아닐텐데
물론 정부중 많은 사람이 코르티잔이었지만 일반 귀부인도 많았고
마담티아라(로판웹소)추천합니당!!
불륜이 아닐 듯
남편이 붙인 아내 수발인&감시인&보호기사
남편의 말대로 정부를 들였다 라는 웹툰이 있어요. 치치스베오처럼 정략은 아니지만 귀족이고 설명과 비슷하게 남사친에서 남친 되가는 느낌
로판을 많이봤더니 유튜브에도 로판이 뜨네
저도 쿠기 같이 굽고 싶네요ㅎㅎ
합법 불륜이라니 ㄷㄷㄷ
진심부럽다…
로판 소설 계약연애 너낌일 줄 알았는데 집안의 정치, 계약 보디가드네유... ㅋㅋㅋㅋ
그래도 작가님들 보세욬! 고증입니다.
치치스베오에 관한걸 보니 이게 생각나네요 카카페 남편의 말대로 정부를 들였다 입니다 주의할점이 남편은 개차반이고 맛도리가 남주인데 남주가 흑발에 적안입니다
글쿤요. 참 신선한 작품이겠군여!
재밌구먼
이성관계도 결국 인간관계라 생각보다 시대, 나라에 따라서 다양한 관계가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전 팀장 목소리가 들렸던건 기분탓인가요^^?ㅋㅋ
웹툰 나오면 치치스베오끼리 눈이 맞겠지
어이고 세상에
로판소설 한편 다봤네 ㅎㅎ
치치스베오, 이태리 영화에서 봤던 것 같네요.
그림 왤케 잘그리심
남자 목소리분 전 팀장??
05:09 목소리 요요 아니고, 3분만두 워니 목소리인듯?!?!
텍스트맨 치면 요요나옴
올라왔다 내 밥친구❤
감사합니다~
스왈로 기사단이 현실고증이었구만....
교양만두팀 언제나 화이팅~ 이번 영상은 소재 선정이 아주 굿이네요 도파민이 싹 돌아요 ㅋㅋㅋ
아 진짜 존나 재밌었겠다
유교가 본격적으로 정착하지 않은 조선 중기 이전에는 자유연예를 비롯한, 여성의 권리가 상당했습니다. 조선시대 조상님이 뒷목을 잡는건 조선시대 말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흔히 소설에서 묘사되는 중세 로판 클리셰들을 실제역사에 대입시켜보면 재정 러시아제국이 제일 가깝다고 함
오우 이번 소재 재미있는데 배경이 번쩍번쩍하네요ㅠㅠ
잘생기고 예쁜건 어쩔수없음
ㅎㅎ 교양만두 영상 떴다
요요님 목소리갸 들리른데 착각인가여?
워니(분홍 고양이)님 같아요!
후다다닥
휴 않늦었죠??
(아리,추추님♡♡최고!!)
남편이랑 치치 뭐시기랑 나몰래 사귀면 좋겠다❤
엥 중간에 요요님 목소리?!
요요 보고십다.😭😭😭
로판 한판 뚝딱
일처다부제 로판한판 뚝딱이네ㅋㅋㅋㅋㅋㅋ
5:25 중세 스윗중년
네이버웹툰 세레나에 나오는 세레나 첩 프리드릭이 치치스베오랑 비슷한 거 같아요
남자 더빙할때
순간 전 요요팀장 생각이 났네요 ㅜㅜ
뭐야 그냥 인간 서마터폰이잖아
스토리 너무 좋음 재가 웹툰 만들어볼개😂
이 남자 목소리는 설마???
퀄도떨어지고 베끼기까지하니 전팀장님께 SOS복귀요청한듯
@@puckyoun 오!
ㄴㄴ 요요 아님
@puckyoun 요요 아님
워니인듯
어느나라나 사고방식이나 문화는 그 사회의 필요성에 맞게 바뀌는 것일뿐, 옳고 그름을 따지기 힘들죠
당장 신라의 경우 출세나 돈독한 관계 유지를 위해 자기 아내를 상급자에게 동침하게 하고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을 자기 자식처럼 키웠기도 했고...
그리스였나 고대 로마에서는 동성애자들로 구성된 군대를 양성하기도 했습니다. 전투력을 상승시킨다는 이유로요.
선덕여왕 시대에도 남녀가 잠자리를 하는 건 가벼운 인사나 동맹의 의사표현 이라고 하더군요.
6:04 친자문자
찐으로
귀부인 정도 됐으면 굳이 뜨밤용이 아니라 친구+트로피가 필요
괜찮을듯
ㅈㄴ 클릭을 안할수 없는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