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들리나, 몸 안에서의 변화를 전혀 볼 수 없고 자신의 소리를 들리는 대로 믿어도 안되고, 다른 사람의 귀로 들었을 때에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니 성악은 아름답고 답답한 분야의 최고봉이 아닌가 싶네요 이 젊고 아름다운 소프라노가 1. 자신의 포지션이 낮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면... 2. 자신의 얼굴이 전혀 웃고 있지 않아, 낮은 포지션이라는 결과를 낳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3. 허밍할 때 뒷공간에서 울리는 소리는 (자신의 귀로 들으려 말고), 좁은 허밍 공간으로 바꾸어 밖으로 내 보낼 수 있다면... 우리는 아마 조이스 샘의 말처럼 지금보다 더 특별한 은빛 초콜릿빛 메조소프라노를 빨리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수님의 영상을 반복해서 들을 때마다 숨겨 있는 솔루션 발견에 깜짝 놀랍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주신 고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취미로 성악을 배우고 있는 1인입니다. 2년정도 1대1레슨 받다가 코로나로 잠시 쉬고 있어요. 마스터클래스 영상을 보니까 레슨선생님이 이야기한 부분이 조금씩 이해가 가네요~ 단기간에 발성을 알려준다는 유튜브영상보다 훨씬 깊이도 있고 제가 직접 레슨 받는 느낌이네요~~ 자주 찾아올게요. 구독~~
1. 목은 통로 일 뿐이다 무조건 열려있어야한다. 턱은 당길 수록 인두강은 확보가 된다(마리오 델 모나코 영상 보고 많이 느낀 부분) 2. 열린 목을 유지하려면 호흡이 필요하다. 좁아지려는 공간을 계속 횡경막을 이용한 호흡(물줄기)으로, 넓혀줘야 한다. 3. 성문은 말하듯 이, 날아가는 새 처럼 가벼운 추가 달려있다는 느낌으로 막지말고 부드럽게 호흡이 딱 "거쳐갈 수 있는 만큼" 만 가볍게 건드려 줘라. 4. 이 과정을 거쳐 올라온 호흡들이 고음으로 향할 때 구강으로 세어나가지 않고 비강길을 통해 나가게 해줘라. 약간 먹먹한 느낌이 들겠지만 인골라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소리 자체가 성대 밑으로 눌리지 않고 정수리 쪽을 거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느낌. 즉, 성대위, 코 뒤쪽 어디가(연구개) 에 소리를 걸치고 이 곳에서 도움닫기 한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성문을 빠져나간 공기들이 구강 밖으로 바로 빠져나가지 않고 상압을 형성해 다시 성대 윗 부분을 쳐주면서 자연스럽게 하압과 상압에 의해 성대가 위아래로 자연스럽게 진동하게 된다. 전 십수년동안 이길 저길 다 가봤다가 결국 독학으로 뚫었는데 성악 영상 보면서 엄청나게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수 많은 대가들의 영상과 레슨들을 보면서 느끼고 배운, 건강한 발성으로 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제 경험상 저 4가지가 인 듯 하네요.. 잊을만하면 또 유념하고 발성이 깨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반복해서 호흡훈련 하고 옳바른 길로 향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연습 중에 있습니다 ㅋㅋ
허밍 이태리에서 레슨 받던 보르소선생님이 시키던 허밍은 기존에 알고있던 그런 허밍이 아니 였습니다 몇 달을 따라 하다 못 배웠는데 나중에 몇년이 흘러서 유학 말기가 되니 그 허밍을 할 수 있게 됬습니다 성대의 강한 비빔을 이용한 허밍으로 규정 될 수 있습니다 성대를 호흡으로 강하게 비빌 수 있는 것이 실력인데 아무나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저 성가대 어르신 모시고 가르치는 그런 종류의 허밍과는 너무 다르지요 성악의 어려움은 허밍조차 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소리는 들리나, 몸 안에서의 변화를 전혀 볼 수 없고
자신의 소리를 들리는 대로 믿어도 안되고,
다른 사람의 귀로 들었을 때에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니
성악은 아름답고 답답한 분야의 최고봉이 아닌가 싶네요
이 젊고 아름다운 소프라노가
1. 자신의 포지션이 낮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면...
2. 자신의 얼굴이 전혀 웃고 있지 않아, 낮은 포지션이라는 결과를 낳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3. 허밍할 때 뒷공간에서 울리는 소리는 (자신의 귀로 들으려 말고), 좁은 허밍 공간으로 바꾸어 밖으로 내 보낼 수 있다면...
우리는 아마 조이스 샘의 말처럼 지금보다 더 특별한 은빛 초콜릿빛 메조소프라노를 빨리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수님의 영상을 반복해서 들을 때마다 숨겨 있는 솔루션 발견에 깜짝 놀랍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주신 고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정확한 정리와 분석 감사합니다. 훈수가 쉽다고..정작 자기자신이 게임에 들어가면 판이 잘 안보이는거랑 비슷한거같아요.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취미로 성악을 배우고 있는 1인입니다. 2년정도 1대1레슨 받다가 코로나로 잠시 쉬고 있어요. 마스터클래스 영상을 보니까 레슨선생님이 이야기한 부분이 조금씩 이해가 가네요~ 단기간에 발성을 알려준다는 유튜브영상보다 훨씬 깊이도 있고 제가 직접 레슨 받는 느낌이네요~~ 자주 찾아올게요. 구독~~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자주 찾아와주세요!
조이스 디도나토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ㅠㅠ 우리에게 해설과 소개를 해주신 오페라 고수님은 정말 위대합니다 !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ㅜㅜ
좋은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잘 봤습니다
젊은 성악가 도 넘 좋은소리를 가졌네요
조이스선생님의 티칭으로 좀더 밝고 피치가 정확해졌군요
위로 열린소리가 후레쉬하고젊게 들린다는 가르침 꼭 기억할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네 정말 좋은 소리를 가진 학생이었습니다! 저도 영상만들면서 많이 공부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소리 공부에 최고의 컨텐츠들을 이렇게 풀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페라고수님~~^^
:) 이미 고수이신 보컬킹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집 방구석에 누워 과외 받는 느낌입니다!! 늘 이런 고퀄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주변에 입소문 좀 내고 있습니다 ㅎ
그런데 고수님 조심스레 여쭤 보는데.. 혹시 성함 이니셜이 HHH! 이실까요??
:) 입소문 감사합니다! 저의 이니셜은 HHH는 아닙니다! !
조이스 디도나토는 처음노래들을때보다 왜냐면 우리예상한 조수미 신영옥 이런밝고 맑은 소리가아니라 처음에듣자마자보다 계속듣다보면 정말 실력자라는게 여실히 보임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최고에요~! 영상미 목소리 다 최고
좋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렌즈 보며 영어 공부했던 생각이 났네요 ㅎㅎ조이시의 마클을 혼자서는 이렇게까지 파고들며 보진 않았는데.. 덕분에 공부합니다~~~
쉽게 이해하시라고 의역을 많이했는데 너그럽게 봐주세요~~ :)
진짜 좋은 샘 조이스~~
맞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소리의 위치를 잡는 게 항상 의문이었는데 좀더 확실하게 위치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 영상을 통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성악도전기 저도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operamaster 헐 제 영상을 보신다니 부끄럽네요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아! 마침 저에게 도음이 많이되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화이팅 입니다!
늘감사랍니다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보고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
:) 재밌게 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앙 감사합니다!!
포지션 안떨어뜨리는게 너무 어렵네요..
저는 안떨어뜨리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계속 샘이 떨어진다고 하셔서 ㅠㅠ
좋은 팁 없을까요
댓글로 제가 도와드릴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소리라는게 워낙 정교한 작업이라.. ! 좋은 선생님과 꾸준히 작업하시면서 교정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간만에 다시 공부하는 느낌들고 좋네요♡
:) 감사합니다! Jennybox님의 노래 응원합니다!
카푸칠리도 60년대 영상들 보면 전부 밝고 젊은 소리를 내서 태너처럼 부르는 걸 볼 수 있던게 생각남.
카푸칠리! 위대한 바리톤!
최고다 진짜..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기대해주세요!
꼭 필요한 강의네요 ㅎㅎ 저음 낼 때는 적용이 잘 안되긴 하는데 고음 가는 방법으로는 굉장히 유용하게 들었어요!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우리모두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베이스는 어떻게 다른지 여쭤봐도 될까요 ??
@@sophialee123 :) 영상으로 만들어볼께요!
@@operamaster 선생님 베이스와 관련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기다리고 있어요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주신다면 더욱 감사합니다...
@@basscha7593 베이스도 좋은 영상들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 제안 감사드려요!
1. 목은 통로 일 뿐이다 무조건 열려있어야한다. 턱은 당길 수록 인두강은 확보가 된다(마리오 델 모나코 영상 보고 많이 느낀 부분)
2. 열린 목을 유지하려면 호흡이 필요하다. 좁아지려는 공간을 계속 횡경막을 이용한 호흡(물줄기)으로, 넓혀줘야 한다.
3. 성문은 말하듯 이, 날아가는 새 처럼 가벼운 추가 달려있다는 느낌으로 막지말고 부드럽게 호흡이 딱 "거쳐갈 수 있는 만큼" 만 가볍게 건드려 줘라.
4. 이 과정을 거쳐 올라온 호흡들이 고음으로 향할 때 구강으로 세어나가지 않고 비강길을 통해 나가게 해줘라. 약간 먹먹한 느낌이 들겠지만 인골라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소리 자체가 성대 밑으로 눌리지 않고 정수리 쪽을 거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느낌. 즉, 성대위, 코 뒤쪽 어디가(연구개) 에 소리를 걸치고 이 곳에서 도움닫기 한다는 느낌으로.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성문을 빠져나간 공기들이 구강 밖으로 바로 빠져나가지 않고 상압을 형성해 다시 성대 윗 부분을 쳐주면서 자연스럽게 하압과 상압에 의해 성대가 위아래로 자연스럽게 진동하게 된다.
전 십수년동안 이길 저길 다 가봤다가 결국 독학으로 뚫었는데 성악 영상 보면서 엄청나게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수 많은 대가들의 영상과 레슨들을 보면서 느끼고 배운, 건강한 발성으로 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제 경험상 저 4가지가 인 듯 하네요.. 잊을만하면 또 유념하고 발성이 깨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반복해서 호흡훈련 하고 옳바른 길로 향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연습 중에 있습니다 ㅋㅋ
언제나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타 하나가 반복이 되는데 괜찬->괜찮 이욥!ㅎㅎ
앗...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막에 더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정말 증요한 주제입니다아...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번역으로 참 고마워요
저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GUygz7bh1uQ/видео.html
위 동영상을 시청하고 영상에 대한 소개 글도 읽어보세요. 저는 조이스의 티칭을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발성과 음악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영어 이태리어 독일어 3개국어가 가능하시네요~^^
비강공명에 관하여 루도빅의 견해를 추가함으로 사실증명같은 구성 아주 좋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위와같은 문제들을 인식하고 고치고 있는중인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 3개국어까지는 아니고.. 그냥 유럽에서 오페라 가수로 일할 수 있을정도의 언어 수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좋은 댓글도 감사해요 !
소리가 어두워진 이유가 어께를 기준으로 목의 각도가 문제가 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숨과함께
발음위치설정 ㅎㅎ
정확하십니다!
👍
따봉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네크렙코는 베르디로 들어간 순간 발라가...
허밍 이태리에서 레슨 받던 보르소선생님이 시키던 허밍은 기존에 알고있던 그런 허밍이 아니 였습니다
몇 달을 따라 하다 못 배웠는데
나중에 몇년이 흘러서 유학 말기가 되니 그 허밍을 할 수 있게 됬습니다
성대의 강한 비빔을 이용한 허밍으로 규정 될 수 있습니다
성대를 호흡으로 강하게 비빌 수 있는 것이 실력인데 아무나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저 성가대 어르신 모시고 가르치는 그런 종류의 허밍과는 너무 다르지요
성악의 어려움은
허밍조차 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항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