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하기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산은 육산보다는 골산이 많기에 비자립이 설치가 곤란할 경우가 많습니다. 돌이 많은 산이다보니 팩을 박을수 있는 산이 (박지가) 많이 없다보니 (물론 데크가 있기는 하지만 등산객들을 위해 대부분 데크는 비워두는 편입니다.) 자립형을 선호하는 것이지요. 저역시 반자립을 한번 사용해보았는데 바로 실패하고 지금까지 줄곧 자립형 텐트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이번에 솔로(레드라벨) 구매하고 설치전에 구경왔습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부피가 커서 당황스럽네요. 물론 비자립형 텐트들이 디자인적으로 예쁜것은 사실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평안한 주말보내세요.^^
그건 정말 잘못알고 계신거에요. 가이라인 잡는 포인트와 갯수가 많을수록 강한 바람에 버틸 필요가 있는 텐트라는 겁니다. 힐레베르그가 그런식으로 만들었다가는 매번 폴대 휘어서 망했을 거에요. 좋은 기술로 스킨 강하게 만들고 제일 좋다는 dac 폴대 넣고 일부러 바람에 취약하게 만들리없죠...
@@sbdw 역으로 생각 해보세요 조금한 1인용 텐트에 가이라인이 많다는 것은 그많큼 바람에 견디는 내풍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텐트 스펙을 확인하면 바로 비교가됩니다 초보들이 함정에 빠지는이유는 재질이 좋으면 좋은텐트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가 아웃도어에서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지만 실리콘 양면으로 방수가 좋은 그래서 만족하는것 보다 바람에 놓여서 상황이 더많아요 경험해보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면 않되요 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해 양면이 아닌 한면 만 실리코팅하면 무게를 줄이면서 텐트를 만드는 이유를 알아요되고 고산 원정에 사몽하지 않는 이유 즉 가격과 실제 눈바람이 전부인 환경에 양면실리코팅은사족이기에 해외 유명업체도 채용하지않아요
아뇨 ㅋㅋㅋ 실리콘 양면이 방수 때문에가 아니고 인장강도하고 내구성 때문인거에요. 양대산맥급인 헬스포츠도 양면 실리콘 코팅입니다. 양면 실리콘코팅은 제품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서 프리미엄 브랜드 아니고서는 할 수 있어도 못하는거에요. 프리미엄 브랜드도 아닌데 엄청나게 비싸지니까요. 그리고 ㅋㅋ 솔로텐트를 만져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기본 폴대 골격부터 일반 msr 등의 텐트들하고 다릅니다. 그 회사들이 솔로 텐트 구조를 어려워서 못한다는게 아니고 실내공간을 포기하고 강성을 만든 구조에요. 사실 가로로 된 폴을 끝까지 않넣져? 대부분 머리 공간 최대 확보 때문에 릿지폴을 씁니다. 긴 폴도 크로스되게 사용하지 않죠. 끝부분이 y자로 떨어지게 사용합니다. 이런 점들을 알고 만져만 봐도 단단함을 쉽게 알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내부 pu 코팅은 악조건에서 오래 쓰거나 좋은 환경에서 보관하지 못문제가 어마어마 많습니다. 발수가 안되서 코팅이 벗겨지거나 끈적해지져. msr에서 이런 사고가 많이 낫져. 근데 이렇게 내구성에서도 좋고 발수, 방수, 플라이 인장, 인열강도가 좋아지는걸 알면서도 내부 실리콘 코팅을 못하는거에요. 단가가 올라가니까요. 실리콘 코팅 단가도 높은데다가 심테잎도 못하니 박음질 단가도 올라가져. 힐레베르그를 고산 원정에 사용하지 못한다 하시는 말씀은 처음 듣습니다.. 오히려 너무 고스펙이라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고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sbdw 고산등반 때 사용하는 텐트는 일회용으로 보시면됩니다 사용후 버리고옵니다 무거운거 가지고 오지 않아요 그리고 고산에서는 비 대신 눈이 오기에 양면 실리콘 필요하지않아요 힐레는 좋은 재질을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반대로 부피와 무게가 증가하는 원인이 되고 설계하자로 바람에 약해요 상단의 플라이는 결정적 하자입니다 바람의 간섭으로 쉽게 형태가 일그러지죠 그래서 가이라인을 많이 설치하여 버티죠
갑자기 여기서 왜이러시는지.. ㅋㅋ 세상에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게 마련입니다. 솔리스트님괴 같은 고객들이 존재하니까 네이처하이크라는 브랜드도 생겨났잖아요. 여러 리뷰들 참고하셔서 본인의 판단에 따라 잘 구매하시면 됩니다. 솔리스트님의 합리적, 경제적, 실용적인 캠핑 생활을 응원합니다!
@@sbdw 마당을 보면 돈이 없으실 거 같지 않은데 … ㅎ 윗분은 외산 텐트 직구나 해보셨는지 의문이 드네요. 남이사 미렌으로 뒷동산을 오르던 말던 그사람 맘이죠. 특히 백패킹 경력 좀 적거나 캠핑 하시는 채널만 골라서 악플 달고 다니시네요. 위에 텐트 2800고도에서 아주 잘 쓰고 내려왔던 기억으로 정말 좋은 텐트는 맞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그정도 똥바람 겪을만한 곳이 흔치 않기도 하고, 무게가 부담이 돼서 고민끝에 두번 들였다 팔 정도로 잘만든 텐트 맞습니다. 현재 백패킹텐트만 10개정도 갖고 있고, 힐레는 에난을 갖고 있어요. 윗 양반이 자기 종주백패커라고 일박 한시간 올라서 하는게 무슨 백패킹이냐고 다른분 채널에 질타를 한걸 어제 봤는데, 또 여기서 보니, 냅두려다 한 마디 적습니다. 백패킹 의미도 모르면서, 남들한테 꼰대질 진짜 오지네요. 꼰대질 할 거면 진짜 길게 걷는 사람들 많은 네이버 백패커에 와서 얘기하던가. 거기 어제 저양반 댓글땜에 망 상하신 분이 글올려서 댓글 제대로 많이 달렸는데, 가입이나 되어 있는지 의문이네요. ㅎ 길게 걸으시면 모르는 카페 아닐 거 같은데 ㅎ
@@샛바름-i1w 내가 산에 다니며 암벽 빙벽 해외원정 트레킹 안해 본 것 없이 다 해보며 장비값으로 수억은 사용하였지만 힐레텐트 두종류 니악과 알락 궁매하여 딱 한번 사본 후 중고로 하나 쳐분하고 니악은 그냥 후배 주었다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한 등난 관런 장비 중에 아까운 것 없이 만족하며 사용하였지만 힐레텐트 만큼은 정말 돈 아까웠다
![[장비리뷰] 힐레베르그 알락2 인기많은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 알락2 총정리](http://i.ytimg.com/vi/_qpvbLpxcsk/mqdefault.jpg)
![[장비리뷰] 힐레베르그 알락2 인기많은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 알락2 총정리](/img/tr.png)
설치하기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산은 육산보다는 골산이 많기에 비자립이 설치가
곤란할 경우가 많습니다. 돌이 많은 산이다보니 팩을 박을수 있는 산이 (박지가) 많이 없다보니
(물론 데크가 있기는 하지만 등산객들을 위해 대부분 데크는 비워두는 편입니다.)
자립형을 선호하는 것이지요. 저역시 반자립을 한번 사용해보았는데 바로 실패하고 지금까지 줄곧
자립형 텐트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이번에 솔로(레드라벨) 구매하고 설치전에 구경왔습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부피가 커서 당황스럽네요.
물론 비자립형 텐트들이 디자인적으로 예쁜것은 사실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평안한 주말보내세요.^^
늘.재밌게.본다.
텐트 정보가 내 스타일이다.
그리고.. 늘 저 마당이 제일 부럽다.
나도 그렇다면 조아요~👍 표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얼른 이 텐트 써보고 싶어서 백패킹 또가고 싶어졋어여 ㅋㅋㅋ 매번 갔다 올때는 힘들어서 정떨어져서 가기 싫은 백패킹 ㅋㅋ
아주 자세하고 솔직한 리뷰군요~
이런 리뷰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텐트 리뷰는 솔직해야져! 보시는 분들 뻘돈 쓰게 하면 큰일이잖아여.
풍뎅이 껍데기~ ㅋㅋㅋ 밑줄 쫘---아악, 바로 이해가 되네요
완벽한 리뷰 강의이십니다 리뷰강의 자체를 직업으로 삼으셔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약간 실망했어요. 전 헬스포츠 처럼 은은한 무광이길 기대했는뎅 ㅠㅠ
노지라면 몰라도 산에 들고 가면 터널형 같은 비자립은 쓰기 힘듭니다. 도긴개긴이 아니예요 ㅋㅋㅋ 산 꼭대기나 바위쪽에 친다면 무조건 자립형이 유리하더군요 ㅋㅋㅋ
앵간하면 다 자리가 많아요 ㅋㅋㅋㅋ 전망 바로 앞에 치려고 욕심부리면 없더라구요.
설명 잘 해주시네요 귀에 쏘옥 ~
감사합니다~!^^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귀요미 특별출연이군용^^ㅎㅎ 신상텐트도 멋집니다^^
부지런하십니다
설명 너무 좋네요 ㅎㅎ 요즘 니모에서 넘어갈 텐트 알아보고 있는데 큰 도움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고 마음에 쏙 드는 텐트 잘 선택하세요~!
솔로 블랙라벨 정말 궁금했는데!! 리뷰 잘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겉보기엔 레드라벨이나 블랙라벨이나 폴대색 빼고는 다른게 전혀 없어요 ㅋㅋㅋㅋ
제가 처음 힐레베르그 산 텐트가 솔로였는데..솔로텐트 백패킹 다니면서 쓰기에 진짜 좋습니다..ㅋㅋㅋㅋ
그럴꺼 같애서 샀어요 ㅋㅋ 배낭을 전실에 놓을때 겨울 배낭은 쫌 빡세보이던데 괜찮아요??
@@sbdw 전 그냥 문 옆 전실에 세워두고 씁니다..그냥 저냥 쓰다보니 불편한건 못 느끼더라구요..😄
그냥 대충 쑤셔 넣으면 되는군여 ㅋㅋㅋ 얼른 싸보고 싶어서 백패킹 빨리 가고 싶어여 ㅋㅋ
@@sbdw 솔로 개시 백패킹 영상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
인간미 넘치는 선발대웜님 리뷰는 참 객관적이고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힐레는 먼가 다 가지고 싶습니다.. 사실 오캠에는 오버스팩인데 ㅋㅋ 이놈에 장비병
오토캠핑만 하더라도 힐레는 진짜 가지고 싶져. 아이콘인 케론에다 타프치고 캠핑하는 모습은 오캠장에서도 돋보이잖아요.
어시스턴트도 등장하는거 보니 성공한 유튜버시네요 ㅋㅋㅋ 엄청난 활동량에 볼살이 쭉쭉 빠질거에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 굳이 다이어트할 필여 없나요?? ㅋㅋㅋ
@@sbdw 따님은 알아서 빠질거고 선발대원님은 저처럼 포기하심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딸 볼살이요?? ㅋㅋ 지금 볼땡이 터질거 같애요. 이거 빠지면 좀 아쉬울거 같은데 ㅠㅠ
@@sbdw 저희 딸은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키만 크고있어요 덕분에 모찌모찌했던 볼살이 반쪽이 됐어요 ㅎㅎㅎ 제 얼굴은 예전의 두배가 되었지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집에서 아이 보는 행복이 부러워요. 오늘 세아랑 단 둘이 좀 나갔다 왔는데, 둘이 있으니 뭔가 애기가 저한테 집중하는 맛이 잇더라구여.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ㅋㅋ
앜ㅋㅋ 애기
진짜 귀엽네용
ㅋㅋㅋㅋㅋㅋ 한창 물이 오르고ㅠ있어요 ㅋㅋ
애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힐레텐트는 뭐 말해모함이네여 ㅋㅋㅋ
ㅋㅋㅋㅋ 요즘 귀여움이 물 올랐습니다. 솔로 텐트는 진짜 강한 한놈 가지고 다양하게 즐겨보겠다 하는 마음으로 구매하기 딱 좋은거 같애여.
솔로 구매 고려중인데 너무 잘봤어요! 혹시 앞에 전실 85리터 배낭 놓기 힘들까요?
그게 좀 흠입니다 ㅋㅋㅋ 제 여름 배낭 48리터 배낭도 좀 낑겨서 겨울에 미스테리랜치 들고 갈땐 어째야되나 고민 중이에요.
@@sbdw 카즈카 85인데 다비워도 안들어 갈까요 ㅠ
역시 브이타프였군요! 전 구형쓰는데 신형 피칭영상 기다려보겠습니다. 나미츠 밀리터리도 가끔은 사용해주세요 아까워요ㅠㅋㅋㅋ
ㅋㅋ 맞아여. 미니멀 할때 한번씩 써야져. 근데 피칭이 어떤가요?? 그렇게 폴대 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꺼 전 주인도 첫 피칭에 휘어서 정떨어져서 싸게 팔았더라구여.
@@sbdw 저도 팩먼저 안박고 설치해서 그런지 메인폴 하나가 좀 휘었는데 그냥씁니다. 저는 체감에 차이가 딱히 없더라구요? 브이타프 고질병? 같아요 폴대휨은. 그 이유로 싸게 업어오셨다면 횡재하신거 같은데요 ㅋㅋㅋ헬리녹스 as는 문제 없잖아용
맞아여. 그 이유로 싸게 업어왔는데 물론 그거 때문만은 아니고 파시는 분도 매너가 있으셔서 운이 좋았져. 빨리 쳐보고 싶어요. 저처럼 벌레 극햠하는 사람한테는 사이드 패널 메쉬망이 진짜 신의 한수더리구여.
@@sbdw 코팅은 와닿지않아서 모르겠는데 옆구리 메쉬망은 탐나더라구요 ㅎㅎㅎ
이번에 스타이카 들였는데 솔로도 탐나네요,, 흠 🥴
오!! ㅋㅋㅋ 저도 스타이카 드릴까 고민 좀 했어요. 아직 남자가 덜 되서 솔로로 왔습니다 ㅋㅋ
솔로를 쓰면서 느끼는 점이 1.5p 사이즈로 새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랫는데 ㅋㅋㅋㅋㅋ 요즘 들어 느끼는건 자꾸 "이거만, 이거만 좋았으면.." 하다 보면 맥시멈이 되는거 같애서 그냥 그런 생각 버렷습니다 ㅋㅋ
패커블디팩 사이즈 어떤거에 딱맞을까요?
저는 m사이즈 롱 버전에 넣어다니는거 같애요. 빡세게 담는거ㅠ싫어해서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구하기가 어렵네요 ㅎ
파커스몰에 재입고 일정 확인해보세여. 저는 일정확인하고 제일 많이 풀리는 쇼핑몰 물어봐서 거기서 대기하다 샀어요.
2번째 텐트로 니악 솔로 중 하나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있는 만큼 고민이네요 선발대원님이라면 어떤 것을 사실건가요?
아 저는 개인적으로 니악처럼 스킨을 당기고 팩박아서 텐션 주는 스타일에 텐트를 싫어합니다.. 저러면 각잡기 진짜 찝찝 해요 ㅋㅋㅋㅋ 전 텐트의 각을 생명으로 고릅니다 ㅋㅋ
@@sbdw 솔로는 바람이 안불어도 가이드라인 필수인가요? 니악 리뷰는 많은데 솔로는 리뷰가 너무 없네요
가이라인 필요 없어요. 니악보다 더 강한 형태죠.
잘 보고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우나도 자립형 아닌가요..
자립형 맞을걸요?
안녕 하세요
혹시 풋프린트 구성품에 포함인가요??
아뇨, 따로 그입하셔야되요~!
@@sbdw 감사합니다:)
오~ 브이타프 ^^
얼른 써보고 싶어요. 폴대 수리하는데 3주나 걸린대서 좀 짜증나네요 ㅠㅠ
사고 싶은데 다 품절에.. 어디서 구매할까요..
새거로 구입할 제일 조은 방법은 파커스몰 (힐레베르그 공식 수입사) 에 재입고 일정 문의 후 존버해야되요.
@@sbdw 이번에 입문이라서 그러는데요 솔로 블랙라벨 직접 보고 구매할수 있는데는 없겠죠??
ㅋㅋㅋㅋ
귀욤귀욤 방해꾼~
ㅋㅋㅋㅋ 너무 방해되서 나중에 저도 모르게 성질 냈어요 ㅋㅋ
ㅋㅋㅋㅋ전형적인 아빠 느낌이시네요 ㅋㅋㅋㅋ기추 축하드립니다 영상 기대할게요!
하.. 벌써 아빠고 애가 15개월ㅇㅣ라녀ㅋㅋㅋ 다음 백패킹때 얼른 써보고 싶어요.
어디서 구매해야하나요? 검색해도 안나와요
첨으로 소량 들어온거 제가 살 때 오케이몰에서 팔았었어요. 재입고 시점 파커스몰에 문의해보세요~!
@@sbdw 감사합니다
선발님 5세 2명 어른 2명 사계절 용으로 이유는 묻지 않겠습니다. 한가지만 선택해 주세요. 브이타프,헬리녹스터널,바랑에르돔 중 선택하신다면ㅋ 답변이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구 있어요 ^^
인원수 많으면 무적권 터널이져! 터널만큼 수직벽 때문에 공간 충분한 텐트가 없어요. 진짜 실내에 풀 셋팅해도 공간이 너무 남아요 ㅋㅋ
@@sbdw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계에 쳐도 덥지 않고 무난하겠죠??
출석!!
감사핮니다~!
역시 사나이 ㅋㅋㅋ 2.8kg이라뇨 ㅋㅋㅋ
사나이 텐트는 디폴트 무게 2.5키로부터 아닌감여?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알락3 를 샀습니다 ㅋㅋ
오! ㅋㅋㅋㅋㅋ 설마 혼자다니시는거뉴아니져??? 혼자다니시는데 알락3쓰면 사나이 ㅇㅈ
@@sbdw 사나이는 솔캠이죠
우나 도 1인용에 자립형
우나를 빼먹었네요! 우나 살려고 대기 중이에여 ㅋㅋㅋ
도대체 나의 멀티캠 스툴은 어디에 있는가 ㅋㅋㅋ 스툴만 못구해서 스툴만보이네요 ㅋㅋ
ㅋㅋㅋㅋ 스툴 구하기 빡세져. 저도 스툴을 제일 늦게 구했어요. 재입고 되는 날 되팔이한테 구했습니다 ㅋㅋㅋㅋㅋ
@@sbdw 선발대원님도 똥손이시군요 ...ㅋㅋㅋ 저도 다 리셀로 샀어요 ㅋㅋㅋ
리셀 아니면 1-2개는 구해도 사실 구하기 힘들져 ㅋㅋㅋㅋ 그냥 전 속 편히 재입고 되는 날 노려서 리셀로 구입해여 ㅋㅋ
@@sbdw 그게 답인듯여 ㅋㅋ 구하는 정성에 시간 값 인정... ㅋㅋ
가이라인 갯수가 많은것은 텐트가 바람에 취약하여 가이라인으로 견디기 위함이죠
좋은 텐트는 아니죠
그건 정말 잘못알고 계신거에요. 가이라인 잡는 포인트와 갯수가 많을수록 강한 바람에 버틸 필요가 있는 텐트라는 겁니다. 힐레베르그가 그런식으로 만들었다가는 매번 폴대 휘어서 망했을 거에요. 좋은 기술로 스킨 강하게 만들고 제일 좋다는 dac 폴대 넣고 일부러 바람에 취약하게 만들리없죠...
@@sbdw 역으로 생각 해보세요
조금한 1인용 텐트에 가이라인이 많다는 것은 그많큼 바람에 견디는 내풍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텐트 스펙을 확인하면 바로 비교가됩니다
초보들이 함정에 빠지는이유는 재질이 좋으면 좋은텐트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가 아웃도어에서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지만 실리콘 양면으로 방수가 좋은 그래서 만족하는것 보다 바람에 놓여서 상황이 더많아요 경험해보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면 않되요
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해 양면이 아닌 한면 만 실리코팅하면 무게를 줄이면서 텐트를 만드는 이유를 알아요되고 고산 원정에 사몽하지 않는 이유
즉 가격과 실제 눈바람이 전부인 환경에 양면실리코팅은사족이기에 해외 유명업체도 채용하지않아요
아뇨 ㅋㅋㅋ 실리콘 양면이 방수 때문에가 아니고 인장강도하고 내구성 때문인거에요. 양대산맥급인 헬스포츠도 양면 실리콘 코팅입니다. 양면 실리콘코팅은 제품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서 프리미엄 브랜드 아니고서는 할 수 있어도 못하는거에요. 프리미엄 브랜드도 아닌데 엄청나게 비싸지니까요. 그리고 ㅋㅋ 솔로텐트를 만져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기본 폴대 골격부터 일반 msr 등의 텐트들하고 다릅니다. 그 회사들이 솔로 텐트 구조를 어려워서 못한다는게 아니고 실내공간을 포기하고 강성을 만든 구조에요. 사실 가로로 된 폴을 끝까지 않넣져? 대부분 머리 공간 최대 확보 때문에 릿지폴을 씁니다. 긴 폴도 크로스되게 사용하지 않죠. 끝부분이 y자로 떨어지게 사용합니다. 이런 점들을 알고 만져만 봐도 단단함을 쉽게 알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내부 pu 코팅은 악조건에서 오래 쓰거나 좋은 환경에서 보관하지 못문제가 어마어마 많습니다. 발수가 안되서 코팅이 벗겨지거나 끈적해지져. msr에서 이런 사고가 많이 낫져.
근데 이렇게 내구성에서도 좋고 발수, 방수, 플라이 인장, 인열강도가 좋아지는걸 알면서도 내부 실리콘 코팅을 못하는거에요. 단가가 올라가니까요. 실리콘 코팅 단가도 높은데다가 심테잎도 못하니 박음질 단가도 올라가져.
힐레베르그를 고산 원정에 사용하지 못한다 하시는 말씀은 처음 듣습니다.. 오히려 너무 고스펙이라 우리나라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고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sbdw 고산등반 때 사용하는 텐트는 일회용으로 보시면됩니다
사용후 버리고옵니다
무거운거 가지고 오지 않아요
그리고 고산에서는 비 대신 눈이 오기에 양면 실리콘 필요하지않아요
힐레는 좋은 재질을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반대로 부피와 무게가 증가하는 원인이 되고 설계하자로 바람에 약해요
상단의 플라이는 결정적 하자입니다 바람의 간섭으로 쉽게 형태가 일그러지죠
그래서 가이라인을 많이 설치하여 버티죠
2000년초 중국등산과관광 피크때 돈도 없는것들이 돈자랑하며 건방떨듯 가격이 반값만해도 적당하다 생각되는 뗀트를허영심 때문에 바가지 쓰며 구매하는 못난이들 때문에 자존심 너무 상하고 업자들농간에 넘어가는 초짜들 때문에 창피스럽죠
각성해아됨
지금의 반값도 과하다 생각되는데 찌든얼간이들 땜시 놀아나는 꼴이 우프다
갑자기 여기서 왜이러시는지.. ㅋㅋ 세상에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게 마련입니다. 솔리스트님괴 같은 고객들이 존재하니까 네이처하이크라는 브랜드도 생겨났잖아요. 여러 리뷰들 참고하셔서 본인의 판단에 따라 잘 구매하시면 됩니다. 솔리스트님의 합리적, 경제적, 실용적인 캠핑 생활을 응원합니다!
@@sbdw 마당을 보면 돈이 없으실 거 같지 않은데 … ㅎ 윗분은 외산 텐트 직구나 해보셨는지 의문이 드네요. 남이사 미렌으로 뒷동산을 오르던 말던 그사람 맘이죠. 특히 백패킹 경력 좀 적거나 캠핑 하시는 채널만 골라서 악플 달고 다니시네요.
위에 텐트 2800고도에서 아주 잘 쓰고 내려왔던 기억으로 정말 좋은 텐트는 맞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그정도 똥바람 겪을만한 곳이 흔치 않기도 하고, 무게가 부담이 돼서 고민끝에 두번 들였다 팔 정도로 잘만든 텐트 맞습니다.
현재 백패킹텐트만 10개정도 갖고 있고, 힐레는 에난을 갖고 있어요. 윗 양반이 자기 종주백패커라고 일박 한시간 올라서 하는게 무슨 백패킹이냐고 다른분 채널에 질타를 한걸 어제 봤는데, 또 여기서 보니, 냅두려다 한 마디 적습니다.
백패킹 의미도 모르면서, 남들한테 꼰대질 진짜 오지네요. 꼰대질 할 거면 진짜 길게 걷는 사람들 많은 네이버 백패커에 와서 얘기하던가. 거기 어제 저양반 댓글땜에 망 상하신 분이 글올려서
댓글 제대로 많이 달렸는데, 가입이나 되어 있는지 의문이네요. ㅎ 길게 걸으시면 모르는 카페 아닐 거 같은데 ㅎ
@@샛바름-i1w 내가 산에 다니며 암벽 빙벽 해외원정 트레킹 안해 본 것 없이 다 해보며 장비값으로 수억은 사용하였지만 힐레텐트 두종류 니악과 알락 궁매하여 딱 한번 사본 후 중고로 하나 쳐분하고 니악은 그냥 후배 주었다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한 등난 관런 장비 중에 아까운 것 없이 만족하며
사용하였지만 힐레텐트 만큼은 정말 돈 아까웠다
1인용 텐트로 힐레 솔로 생각중이었는데 가성비 좋고 솔리스트님께서 추천하시는 제품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3개 정도요!!
@@도니파파의로드트립 반고 텐트 추천합니다
부담없이 사용하면서도 빠지지 않는 본연의 기능 다 가춘 텐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