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가 나중에 이삭이 친아빠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을때를 대비해서 마지막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너희 아빠다라구 말해준걸텐데... 노아는 그 마지막 유언 보다 그저 한수의 핏줄이란 사실에 모든 생의 의지를 놓고 망연자실 해버림...😢 만약 이삭이 살아있었을때 이 사실을 알았다면 어떠케든 이삭이 노아를 붙잡고 다시 현명하게 살아가게 해줬을것 같은데... 😭
이삭은 알았던 거네요 한수가 노아에게 가까이 올것이고 외모로 보아도 부인할수없는 그 사실이 자신이 기고난 후 언젠가 머지않아 밝혀질 때에 노아가 분명 시대상으로보나 윤리상으로 생각해보나 죽고싶을 것을 알고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자비를 베풀어서 인정하고 죽지말고 살아라 내가 은혜를 입어 너를 이미 뱃속에 가진 엄마를 댓가를 치르면서도 기꺼이 아내로 인정하고 너를 진정 아들로 인정하고 아빠로 살았듯이 앞으로도 너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아빠라고 분명히 말하듯이 너도 그로인해 세상에 나왔고 우리에게 왔으니 죽고싶도록 밉더라도 자비를 베풀어서 그 감사함 하나를 인정하고 그것이 얼마큼 괴로울것인지 알지만 너는 나의 축복이고 아들이며 나는너의 아빠이니 우리 고맙고 기뻤던 삶에 대해 조금 치르는 댓가라고 여겨다오 어떤일이 있어도 살아다오 그런 이야기구나 해석이 되어지네요 노아는 무슨말인지 거기까지는 몰랐나봐요 .. 애석하게도 .. 이삭 아빠의 자비만 생각이 되었던가봐요 ㅠㅠ 😭 😢 😥 😭
대부분의 심리가 이삭에 대한 크나큰 존경이었겠지만 그 순수함이 결벽이 되어서 선자와 한수가 부정한 존재로 보이고 본인은 죄악의 결실이고 예수같은 아버지 이삭이 너무큰 희생을 한듯 생각해서 자신을 내던졌다고 봐요. 시대가 달랐다면 다른 선택을 했겠지만.. 안타까운 인물이죠. 이삭을 아버지로서 선택했지만 마지막 결정의 순간은 한수처럼 한없이 이기적이었던 입체적인 캐릭터 같아요
아마도 믿었던 홍목사의 배신으로 아버지를 잃고 전쟁에서 본인들을 살뜰이 돌봐주던 믿었던 아저씨가 알고보니 엄마를 버린 친아빠고😢 노아 입장에선 세상사람들에 대한 믿음의 상실이 삶을 지옥으로 만들었을듯여 신을 믿었고 착하게 살려 노력했는데 가장 사랑하는 사람 엄마를 용서가 안됐을듯여 아빠가 한수인것보다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진 엄마의 도덕성이 더 치명적이었지않았을까여(엄마를 진심으로 우상했을텐뎅😢) 숨기려 애쓰기보다 선자가 먼저 노아에게 털어놓고 진심을 비췄다면(오해와 실망은 한끝차이인듯여) 자비는 인정인데 노아는 엄마 선자, 아빠 한수가 자비가 안됐겠지여 살수가 없는 상태🥺
노아의 마지막 선택 마저 이삭의 유언을 따라갔다고 생각함 끝가지 노아는 이삭의 아들이기때문에 그런 선택을 할수 있었다고봄 드라마 시청자 입장에서 노아는 선자의 자식로 바라보게 되지만 따로 노아의 삶을 보자면 살자전 노아는 자신의 아내와 자식이 있었음 노아 자신이 살면서 격은 불합리 함과 일본에서 조선인으로 인간이하 취급을 받는것을 인정하기에 자기 자식에게 같은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서 그저 보통의 사람으로서 살아가길 바래서 자신의 목숨대신하는걸로 자식들이 타인에게 자비받을 원인을 제거함(드라마속 이삭 대사 )또 보통의 사람으로 살아가기위하여 필요한 댓가를 자신의 목숨으로 대신 치룬거 같음 자기가 처한 차별과 혼란 속에서 버틸수 있게 만든 자신이규정한 정체성인 선한 조선인이 아닌걸 알게된순간 그당시에 안좋은 선택을 하지않고 이삭의 바램을 알기때문에 일본인인척하며 언제 들킬지 모르는 불안이란 댓가를 내면서 살아갔다고 봄 이삭이 그러했듯 피를 떠나 이삭을 닮은 노아이기에 본인보다는 자식있는 아버지로서 자식을 위한 선택이였다 생각함 ㅜㅜㅜ
이삭은 자비를 위해 댓가를 기쁘게 축복으로 받아들였고 끝까지 신실했고 안타까운 것은 한수의 가르침처럼 나를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 알아야하는 것 깊이 알아봐야했을 한수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엄마에대해 이삭의 유언에 대해 자신을 그어떤 상황에도 아들이고 아빠라는 그 말 자비에대한 그 유언에 대해 애석하게도 그 폭풍같은 고민과 비참에 휩싸여 더 많이 알지 못하고 지났기 때문에 노아는 슬프게도 그러하지 않았겠는가 좀더 소리를 치든 울든 그걸 풀고 해결하고 깨달을 수있는 시간이 있어줬더라면 노아가 조금 더 아버지 이삭의 죽음을 예수님같은 그 십자가감당하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진리를 위해 죽어간 죽음을 한수가 아버지의 죽음을 말로는 잊었다고하지만 지진에 다 도망가도 무너지는 집안에 쓰러져있는 자신을 구하려던 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든지 헛되게 안하겠다는 마음때문에도 일본에서 아버지를잃고 조선인이라 바퀴벌레 취급 받으며 목숨과 아버지 빚을 갚아야 하는 세상 가운데도 더 강직하게 살아내며 힘을 갖춘 그런 성정이 있었더라면 나쁜 욕을 먹더라도 끝내 조선인 엄마 선자와 진짜 인정하는 아들로서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며 가족일수없는 오랜 세월을 기다리고 버티면서 마음을 한결같이 지킨 한수를 노아자신에겐 그저 생물학적 아버지더라도 그 남자의 오랜 상처와 눈물을 볼 수 있었더라면 😭 그러면 자신을 지키고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그러한 마음이 듭니다 💧💧💧
![[도포자락 휘날리며] 노상현은 덴마크에서 국위선양 중💖💙 비주얼, 영어, 손님 응대 모두 완벽한 덴마크 인싸 상현ㅣ#지현우 #김종국 #주우재 #황대헌 #노상현 MBC220724방송](http://i.ytimg.com/vi/dyOGxDncelU/mqdefault.jpg)
선자에게 이삭이 사랑을 넘어선 존경이 있었듯, 노아에게도 이삭은 아버지 그 이상이었던것 같음.
항상 댓가가 따른다는거..명언이다. 파친코가 이래서 명작이구나...
노아야 아버지 유언을 꼭 기억했어야지.. 친아버지와 아버지의 괴리감과 정체성으로 괴로워하고 방황하다 놓아버린 노아야. 살려면 댓가가 따르잖아 무슨일이 있어도 이삭은 너의 아빠다.
저도 노아의 선택에 충격받으면서 이삭의 유언이 너무나 기억났어요ㅠㅠ
넘 슬픈데
모자수 넘귀여서 입꼬리가 올라가네
노아가 나중에 이삭이 친아빠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됐을때를 대비해서 마지막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너희 아빠다라구 말해준걸텐데... 노아는 그 마지막 유언 보다 그저 한수의 핏줄이란 사실에 모든 생의 의지를 놓고 망연자실 해버림...😢 만약 이삭이 살아있었을때 이 사실을 알았다면 어떠케든 이삭이 노아를 붙잡고 다시 현명하게 살아가게 해줬을것 같은데... 😭
노아를 꼭 그렇게 만들어야했나
이겨낼수 있는 아이로 보이는데 넘 안타까움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한수탓인 것 같아요. 아무리 아빠노릇 하고싶었어도 참는게 노아 위하는 것이었음
@@인도양의제왕나갈플없어진 노아가 있는 곳을 찾았을때 한수는 선자에게 찾아가지마라고 했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찾아간 것은 선자 였음.
노아야
한수와 노아의 본성인거 같아요.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인정을 받아야 살아지는
@@오잉-f6x 노아는 아님. 도망친것도 자살한것도 타인에게 대접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한수아들로 밝혀진 자신을 이삭아들이었을때만큼 스스로 존중할 수 없어서였음.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었지만, 자신에게는 베풀지 못한 노아...
모자수 너무 귀여워요.
연기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고^^
노아야~이삭이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왜그런 선택을한거니ㅠㅠ이삭이 친아빠는 아니었어도 널 친아들 이상으로 애정하고 사랑해줬는데...😢버텨보지...이삭한테 받은 사랑으로 이겨내보지ㅠㅠ
한수의 업보겠죠. 한수가 치른 큰 댓가.. ㅜㅠ
한수가 전면에 나서지만 않았어도 노아는 이삭 아들이라는 자부심을 품고서 잘 살았을 거에요. 하다못해 노아 여자친구가 눈치챘을때 강하게 부정했었다면..
한수가 욕심을 냈죠..
고결한 이삭을 닮은 노아를 그대로 두었다면..ㅠㅠ
이삭은 알았던 거네요
한수가 노아에게 가까이 올것이고
외모로 보아도 부인할수없는 그 사실이 자신이 기고난 후 언젠가 머지않아 밝혀질 때에 노아가 분명 시대상으로보나 윤리상으로 생각해보나 죽고싶을 것을 알고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자비를 베풀어서 인정하고 죽지말고 살아라
내가 은혜를 입어 너를 이미 뱃속에 가진 엄마를 댓가를 치르면서도 기꺼이 아내로 인정하고 너를 진정 아들로 인정하고 아빠로 살았듯이 앞으로도 너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아빠라고 분명히 말하듯이
너도 그로인해 세상에 나왔고 우리에게 왔으니 죽고싶도록 밉더라도 자비를 베풀어서 그 감사함 하나를 인정하고
그것이 얼마큼 괴로울것인지 알지만
너는 나의 축복이고 아들이며 나는너의 아빠이니 우리 고맙고 기뻤던 삶에 대해 조금 치르는 댓가라고 여겨다오 어떤일이 있어도 살아다오
그런 이야기구나 해석이 되어지네요
노아는 무슨말인지 거기까지는 몰랐나봐요 ..
애석하게도 .. 이삭 아빠의 자비만 생각이 되었던가봐요 ㅠㅠ 😭 😢 😥 😭
드라마인줄 아는데도
저분 정말 돌아가실것 같아서
조마조마..
이삭 연기 훌륭해요 ㅜ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ㅜㅜ
아 이 장면 다시 보니까..나중을 위해서 말해준거구나....이삭 ㅠㅠㅠ 진짜 찐이다 😢
대부분의 심리가 이삭에 대한 크나큰 존경이었겠지만 그 순수함이 결벽이 되어서 선자와 한수가 부정한 존재로 보이고 본인은 죄악의 결실이고 예수같은 아버지 이삭이 너무큰 희생을 한듯 생각해서 자신을 내던졌다고 봐요. 시대가 달랐다면 다른 선택을 했겠지만.. 안타까운 인물이죠. 이삭을 아버지로서 선택했지만 마지막 결정의 순간은 한수처럼 한없이 이기적이었던 입체적인 캐릭터 같아요
무슨일이 있어도 넌 내아들이고
저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언젠가는 알게될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
그리고 노아가 자기자신을 미워하지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아들을 걱정하는 아비의마음..
소설 속에서 이삭은 노아에게 ‘사랑하는 아들아, 넌 내 축복이야’ 말하면서 죽는데 그만큼 진짜 나도 노아 자살 너무 충격적이었음 ㅠㅠ…
이걸 왜쓰냐..
@@dotory111 이미 나온거 쓰는게 뭔 상관이야
@@user-u454rq72r
드라마로는 아직 안나왔으니깐
책 읽은 사람 얼마나되겠음?
@@user-u454rq72r이미 나온거 쓰는거면 스포 다 해도 상관없네??
@@성이름-n3k 맘대로 해
이삭이 이렇게까지 말하고 죽었는데 ... 노아가 그런선택을 한게 너무나도 이해가 가지않는다
아..진짜 한수를빼다박았네
아멘입니다.
이 댓글 하나에 힘이 불끈 나네요❤️
무슨일이 있어도 너는 내 아들이고 나는 너의 아빠야…에서
저도 아멘.
이삭 눈물 봐 ㅠㅠㅠ연기 찐이다
노상현이 정말 진지하게 연기했었다고 했는데.. 실감이 나네여
이삭이 선자랑 행복하길 바랬는데 ㅜㅜ 노아야. 너는 꼭그래야만했니
고생많이하고 간이며 폐며 다 상해서 눈동자 흰자위에 노란물 든거..맘아프다ㅠㅠ총기로 빛나던 눈동자인데
아마도 믿었던 홍목사의 배신으로 아버지를 잃고
전쟁에서 본인들을 살뜰이 돌봐주던 믿었던 아저씨가 알고보니 엄마를 버린 친아빠고😢
노아 입장에선 세상사람들에 대한 믿음의 상실이
삶을 지옥으로 만들었을듯여
신을 믿었고 착하게 살려 노력했는데
가장 사랑하는 사람 엄마를 용서가 안됐을듯여
아빠가 한수인것보다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진 엄마의 도덕성이 더 치명적이었지않았을까여(엄마를 진심으로 우상했을텐뎅😢)
숨기려 애쓰기보다 선자가 먼저 노아에게 털어놓고 진심을 비췄다면(오해와 실망은 한끝차이인듯여)
자비는 인정인데 노아는 엄마 선자, 아빠 한수가 자비가 안됐겠지여 살수가 없는 상태🥺
존경스럽다.. 사랑하는 사람을 존경한다는건 어떤걸까..
노아의 마지막 선택 마저 이삭의 유언을 따라갔다고 생각함 끝가지 노아는 이삭의 아들이기때문에 그런 선택을 할수 있었다고봄
드라마 시청자 입장에서 노아는 선자의 자식로 바라보게 되지만 따로 노아의 삶을 보자면 살자전 노아는 자신의 아내와 자식이 있었음
노아 자신이 살면서 격은 불합리 함과 일본에서
조선인으로 인간이하 취급을 받는것을 인정하기에 자기 자식에게 같은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서 그저 보통의 사람으로서 살아가길 바래서 자신의 목숨대신하는걸로 자식들이 타인에게 자비받을 원인을 제거함(드라마속 이삭 대사 )또 보통의 사람으로 살아가기위하여 필요한 댓가를 자신의 목숨으로 대신 치룬거 같음
자기가 처한 차별과 혼란 속에서 버틸수 있게 만든 자신이규정한 정체성인 선한 조선인이 아닌걸 알게된순간 그당시에 안좋은 선택을 하지않고 이삭의 바램을 알기때문에 일본인인척하며 언제 들킬지 모르는 불안이란 댓가를 내면서 살아갔다고 봄
이삭이 그러했듯 피를 떠나 이삭을 닮은 노아이기에 본인보다는 자식있는 아버지로서 자식을 위한 선택이였다 생각함
ㅜㅜㅜ
어떻게 고한수 닮은 애 백이삭 닮은 애를 찾아서 캐스팅 했을까 너무 신기...
자비는, 인정하는 거야. 살려면 항상 댓가가 따른다는 거.
무슨 말인지 알고 싶은데 모르겠다.
@@roodxp 말그대로 아닐까요 ㅎㅎ
요즘 시대엔 그런 일이 드물지만ᆢ혼란할 때일수록 살기 위해 양심을 팔기도, 친구를 팔기도, 신념을 팔기도, 정체성을 팔기도 하잖아요ᆢ전쟁 중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ᆢ 그런 사람을 내가, 온전히 비난할 수는 없는ᆢ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
살아남으려면 항상 댓가가 따른다 그것을 인정하고 나에게 모진일을 한 상대방도 살아남기 위해서 모진일 한거라는걸 그걸 인정해주는게 자비다
살아 남으려면 댓가가 따른다. 선자는 노아에게 한수가 아빠라는 사실을 숨겼지만 이삭과 선자는 노아를 지키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자비는 없었네요
인간 삶에, 꼭 필요한 말이네요.
저런 전쟁통이든, 인류 최고의 문명을 가르고 있는 이 시대이든.
지금은 뇌물로 사람 빼내줄수 없지만.. 저땐 모든게 가능하니까.. 한수가 뇌물로 좀 더 빨리 빼주지.... 소설책에는 고문 심하게 당해서 이빨 빠지고 머리가 다 흰색이였다함
사랑하는 남편❤❤❤
멋진 아빠
자비는 인정하는거야.
아! 진짜 아버지! 자비는 인정 ㅠ
선자 보고 살짝 미소 짓는게 안타깝다. 살려주지
기억했어야지 이삭이 미리예견하고 걱정했네요
소설과 다르게 결말이 났으면 좋겠다
노아가 원작 처럼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저렇게 죽은 이삭이 더 불쌍해 다른 결말 부탁해요 ㅜ
이삭....목소리 넘 좋다
ㅜㅜ
이삭의 말에 닿는 사람은 소수일 것
저기 닿아야 하는데 ㅋ
타짜 대사 생각남
세상 사람들이 다 정직하면 우린 뭘 먹고 사냐고 ㅋㅋㅋ
노아야........
쫌 이삭살게해주지, 댓가도 많이. 치른거같은데😢
살려면 댓가를 따라야하기때문에
한수를 인정하기 싫어서 죽었나보네
바퀴벌레처럼 빙어처럼 살아 남아서 주인공으로 살아라
아멘❤
언제 넷플릭스에서 하나요
@@명희엄-u6y 애플tv에서만 해요
자비는 인정하는거야
노아는 오히려 이삭의 품성이고 모자수는 한수의 기질인데 ~
살려면 인정이 따른다.. 본인이 사는게 생부를 인정하는거라 못살았나보다ㅠㅠ
나는일본이정말실어ㅠ😢ㅠㅠ
모자수. 삼둥이네 민국이 닮음
노아가 이삭을 안닮았어
선자 닮았어요 볼이 빵빵
이민호아들이니깐 이민호닮음
노아가 너무나 슬프게도 한수 판박이네요...
진짜 이민호 아들같이 생겼음 .. 캐스팅 잘한듯
@@da1b0ng
필구가 얼굴도 크고 코도 크니
이삭은 자비를 위해 댓가를 기쁘게 축복으로 받아들였고 끝까지 신실했고
안타까운 것은 한수의 가르침처럼
나를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
알아야하는 것
깊이 알아봐야했을 한수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엄마에대해 이삭의 유언에 대해 자신을 그어떤 상황에도 아들이고 아빠라는 그 말 자비에대한 그 유언에 대해
애석하게도 그 폭풍같은 고민과 비참에 휩싸여 더 많이 알지 못하고 지났기 때문에
노아는 슬프게도 그러하지 않았겠는가
좀더 소리를 치든 울든 그걸 풀고 해결하고 깨달을 수있는 시간이 있어줬더라면
노아가 조금 더 아버지 이삭의 죽음을 예수님같은 그 십자가감당하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진리를 위해 죽어간 죽음을
한수가 아버지의 죽음을 말로는 잊었다고하지만 지진에 다 도망가도 무너지는 집안에 쓰러져있는 자신을 구하려던 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든지 헛되게 안하겠다는 마음때문에도 일본에서 아버지를잃고 조선인이라 바퀴벌레 취급 받으며 목숨과 아버지 빚을 갚아야 하는 세상 가운데도 더 강직하게 살아내며 힘을 갖춘 그런 성정이 있었더라면
나쁜 욕을 먹더라도 끝내 조선인 엄마 선자와 진짜 인정하는 아들로서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며 가족일수없는 오랜 세월을 기다리고 버티면서 마음을 한결같이 지킨
한수를 노아자신에겐 그저 생물학적 아버지더라도 그 남자의 오랜 상처와 눈물을 볼 수 있었더라면 😭
그러면 자신을 지키고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그러한 마음이 듭니다 💧💧💧
이삭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ㅠ슬퍼...이래서 드라마 안봄
아빠가 그 와중에 다듬은 눈썹이네… 어휴 좀 리얼리티로 가자 제발 어린 배우들아.. ㅜㅜ
이삭이 살아있었다면 한수가 선자가족를 구할수있었을까? 이삭이 따라가지 않았을것 같은데
어차피 첩의 인생이라도 아버지가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선자가 운명을 거부해서 이 스토리가 전개되었다.현실이라면 아이를 사랑한다면 부끄러운 삶이라도 아버지를 홍길동 운명이 되더라도 인정했더라면 저렇게 기구하게 되진않았을터
아..마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