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두고 들을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어요. - 조규찬 1집 앨범 인터뷰 중의 이 한마디,,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을 어떠한 잣대로 말할 순 없는거죠.. 조규찬은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김수철과는 또 다른, 음악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속에서, 아직 느껴보지 못한 '듣기'에 대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장인.. 모든 조규찬의 앨범은 아주 특별하죠. 감각을 자극하는 요소나, 가사가 아닌, 소리 안에 있는 또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그런 느낌,.,입니다. 추억 #1이 있는 이 앨범의 모든 곡은....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저에게는 몇 안되는 앨범입니다.
조규찬의 노래를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반해서 첫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샀던 그 추억이..벌써 27년 전 일이네요. 그 테잎은 하도 들어서 닳고 닳아 없어진지 오래이지만, 조규찬의 목소리, 음악은 여전히 저에겐 두고두고 듣고 싶고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들이네요.^^
난 그댈 보면서 많은걸 잊을 수 있지 젖어든 나의 눈가에도 그대 부드러운 손길 다가와 그대를 바라볼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걸 나만의 그대가 될 수 없는 서글픈 순간들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그대만의 사랑이 되고 싶은걸 흔들리는 나를 본다면 언제나 처럼 들여주오 그 노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이 곡을 들었던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변해 가는 세상이 슬퍼요. 그러니까, 아직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노래해 주세요.
공감
조규찬 1집.
명반중의 명반.
제가 85년 생인데. 이 음악을 96년에, 즉 13살에 들었어요. 누나가 이 앨범 카세트를 가지고 있어서 우연히요. 그땐 전축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 없었더라고요? 근데 그 어렸을때 들었던 음악이 아직도 다른 그 어떤 노래 음악 보다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요.
어떻게 90년대초에 이렇게 세련된 사운드를 낼 생각을 했을까? 곧 노래가 나온지 30년이 다되가지만 30년이 더 흐른 뒤에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갑자기 생각나서 듣는데 진짜 좋네
두고 두고 들을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어요. - 조규찬 1집 앨범 인터뷰 중의 이 한마디,,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을 어떠한 잣대로 말할 순 없는거죠..
조규찬은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김수철과는 또 다른, 음악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속에서,
아직 느껴보지 못한 '듣기'에 대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장인..
모든 조규찬의 앨범은 아주 특별하죠.
감각을 자극하는 요소나, 가사가 아닌, 소리 안에 있는 또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그런 느낌,.,입니다.
추억 #1이 있는 이 앨범의 모든 곡은....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저에게는 몇 안되는 앨범입니다.
동감입니다
공감백배조규찬님은 나에게 최고의 뮤지션~~~~~~~~~~~~~~~~~~~~~~~~
명반 중에 명반이죠
조규찬씨.. 오랫동안 조용히 지켜보는 팬이에요. 조규찬씨의 목소리와 음악 정말 사랑합니다.. 계속 좋은 음악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규찬 1집은 기적.
2021년도에도 여전히 천재!!! ♡
이 음반이 24년전
이 노래가 24년전
ㄷㄷㄷ 명반중에명반
숨은 천채
20년지기 팬입니다!!! 모든 곡들이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되고 아름다워요 !!
조규찬씨 음악 아직도 좋아서 듣는 1인
아름다웠던 그 때 환하게 비추던 햇살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마음
가슴이 아련해온다..
녹여내는 음악은 무척 드물다
명곡
조규찬의 노래를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반해서 첫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샀던 그 추억이..벌써 27년 전 일이네요. 그 테잎은 하도 들어서 닳고 닳아 없어진지 오래이지만, 조규찬의 목소리, 음악은 여전히 저에겐 두고두고 듣고 싶고 청춘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들이네요.^^
조규찬 1집 명반
조규찬도 이소라도 정말 너무... ㅜㅠ 너무 좋아요
20대 초반 버스타고 오가는길 자주 꺼내 듣곤 했던 조규찬1집
그때의 싱그러움이 바로 전해집니다.... 두고두고 들어도 좋은 음악들 :)
피아노 치고 앉아있는 앨범 자켓이 생각나네요..
테잎이 늘어질때 만큼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조규찬님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난 그댈 보면서
많은걸 잊을 수 있지
젖어든 나의 눈가에도
그대 부드러운 손길 다가와
그대를 바라볼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걸
나만의 그대가 될 수 없는
서글픈 순간들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그대만의
사랑이 되고 싶은걸
흔들리는 나를 본다면
언제나 처럼 들여주오 그 노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오래된 팬입니다~~ 노래 느무느무 좋아요.. 두고두고 듣는 노래입니다.
역시굿굿
중학교때부터 팬이지만 언제 들어도 주옥같네요
아 정말 아름다워
중학교때 테잎을 사서 엄청 들었어요ㅎㅎ 추억돋네요 22년에 들어도 편곡이 너무 좋네요
진정한 아티스트 뮤지션 조규찬형님
대학때 무한반복햇던 조규찬. 20년지난 지금도 좋네요 ㅎ
완전 발라드 교과서구나
형님 .. 경복초등 나왔습니다 당시에 형님에 존재를 알았다면 싸인이라도 미리 받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최곱니다 30년가까이 지나도 진정 최곱니다
와. . . 넘 좋아요. 조규찬님 노래 학창시절에 무지 들었는데.
지금은 계속해서 출근길에 무한반복중 입니다. 아름다운 노래 듣게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소녀감성은 그대로인데 말이죠.
조규찬씨 노래
왜? 이제 알았을까요^^^
엄청난 가창력
예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밤이 깊었습니다.
조 규찮씨의 곡을 규찬씨의 부모님과 함께 듣다보니
앞서가신
분들
생각에
물이 ...
앞서네요
좋아
좋네요~♡
군대제대94년 하고 아르바이트시절에 1집 열심히듣던 곡인데 나중 이소라 도 정말좋아했어요
우리와이프 사촌언니 남편친척이
조규찬
현주야~~ 보고싶당!♡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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