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 80 강의 목차 (총 31강) [모바일] 1:36 제 1강 日 날 일 8:02 제 2강 屮 싹 날 철 艸 풀 초 巾 수건 건 竹 대 죽 木 나무 목 禾 벼 화 15:39 제 3강 己 몸 기 几 안석 궤 㔾 병부 절 22:16 제 4강 𠃉 제비 을 人 사람 인 匕 비수 비 勹 쌀 포 32:40 제 5강 爪 손톱 조 37:09 제 6강 尸 주검 시 久 오랠 구 夂 뒤쳐져 올 치 夊 천천히 걸을 쇠 46:40 제 7강 二 두 이 目 눈 목 貝 조개 패 55:26 제 8강 八 여덟 팔 水 물 수 1:00:39 제 9강 小 작을 소 示 보일 시 1:07:47 제 10강 乂 벨 예 女 여자 녀 1:15:03 제 11강 入 들 입 大 큰 대 仌 얼음 빙 1:22:54 제 12강 亼 모일 집 火 불 화 山 메 산 1:28:57 제 13강 口 입 구 1:33:19 제 14강 䇂 허물 건 言 말씀 언 1:41:32 제 15강 卜 점 복 攴 칠 복 1:53:54 제 16강 犬 개 견 2:03:43 제 17강 十 열 십 土 흙 토 2:11:52 제 18강 田 밭 전 車 수레 거 / 차 2:19:38 제 19강 厂 언덕 한 乚 / 𠃑 숨을 은 乙 새 을 2:26:05 제 20강 𠀀 기운 뻗칠 하 戶 집 / 지게 호 𠂤 쌓을 퇴 阜 / 𨸏 언덕 부 門 문 문 2:34:13 제 21강 石 돌 석 手 손 수 2:39:12 제 22강 宀 집 면 广 집 엄 2:42:56 제 23강 衣 옷 의 2:54:28 제 24강 心 마음 심 3:05:21 제 25강 又 또 우 廾 받들 공 𠂇 / 左 왼 좌 右 오른 / 도울 우 3:12:28 제 26강 厶 사사 사 幺 작을 요 糸 가는 실 멱 3:17:18 제 27강 了 마칠 료 子 아들 자 力 힘 력 刀 칼 도
夕 저녁 석 月 달 월 肉 / ⺼ 고기 육 3:29:01 제 28강 虫 벌레 훼 風 바람 풍 帆 돛 범 3:34:10 제 29강 𠄒 길짐승 鳥 새 조 3:39:25 제 30강 三 석 삼 彡 터럭 삼 3:46:20 제 31강 川 / 巛 내 천 彳 조금 걸을 척 行 다닐 행 辵 / 辶 쉬엄쉬엄 갈 착 廴 길게 걸을 인
2024. 03. 09 토요일, 10 일요일 약 4시간 영상을 꼼꼼히 다시 봤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선생님 를 접하게 된 세월이 2년 이상이 된 듯한데~ 봐도 봐도 흥미롭습니다. 보면 볼수록 더 위대한 해석이고 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자 세계에서 이보다 소중한 자산은 없다고 봅니다.
한자를 쓰면서 이따금씩 늘 고개를 갸웃하며 이해가 가지 않던 것들이 한번 듣고도 조금 풀리네요. 예컨대 순할순에는 왜 내천자가 있을까 ... 아하 머리(혈)을 내리다(천)라는 데서 유래한 것이군요^^ 늦을 연자에 왜 민책받침(?)을 넣을까? 아! 선생님 설명대로라면 다른 곳을 경유해서 넘어가다 보니까 늦어진다는 말이 되는구나 ... 그리고 서예를 배운다면 해서/예서 이전에 소전부터 익혀야 하는 까닭을 확실히 깨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도서주문하겠습니다.
41:05 에 나오는 구 치 쇠 설명 영상이 흥미롭군요. 혹시 다른 한자에서 높낮이의 차로 아래부터 과거 현재 미래를 뜻하게 배치해 놓은 글자가 또 있을까요? 더 나아가 한자 규칙중에 높낮이를 시간으로 하는 규칙이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설명을 들어보면 과거 현재 미래 보단 완료 ed(이미 끝마침)와 현재 그리고 진행 ing(지속적으로 하는중인) 으로 해석하는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특정 시점만 설명하는 과거 현재 미래보단 현재와 특정 시점 사이의 관계나 상황을 설명하는 완료나 진행의 의미가 더 한자를 동영상처럼 느껴지게 할 테니까 말이죠
이렇게 이해하셔도 될 듯합니다. 책에서 '사람 인을 오른 쪽으로 눕힌 것'이라 하셨는데, 산을 보면 사람이 누워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1.산은 아래서 위로 언덕을 타고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팔 부분은 정상이라 생각하는 부분, 경계,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 밑에 도착했습니다. 그 산은 오래 전부터 있던 산입니다. 있은 지 오래됐고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목적지인 정상 또는 넘어가는 길까지는 아직 한 참 못미치죠. 이게 '오랠 구'입니다. 2.산을 오르기 시작해 드디어 정상, 목적지'까지' 도착했습니다. 산길이 힘들기도 하고 좁기도하니까 뒤쳐져 오는 사람들이 있죠. '뒤쳐져 올 치'입니다. 3.정상, 목적지를 넘어 이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이라 쉬엄쉬엄 가도 되죠. 또는 최종 목적지까지 아직 갈 길이 머니까 쉬엄쉬엄 갑니다. 다음 목적지까지 또 올라가고 내려가고, 평지를 걷기도 하고 계속, 반복해서 갑니다. 최종 목적지 경로에는 이미 지나온 산이 걸쳐져 있습니다. 이게 '쉬엄쉬엄 걸을 착'입니다.
기초자81 한방에 끝내기.
감사합니다.
무한반복 🎉🎉🎉
매일 듣습니다... 지나가다 집중하기도 하며...기초가 튼튼해야...계속 듣습니다.
드디어 다 듣다. 새로운 세상을 보게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1년 넘게 강의 한마디 한마디 받아쓰기 하니 저절로 습득 됩니다 ~😊
기초자 80 강의 목차 (총 31강) [모바일]
1:36 제 1강 日 날 일
8:02 제 2강 屮 싹 날 철
艸 풀 초
巾 수건 건 竹 대 죽
木 나무 목
禾 벼 화
15:39 제 3강 己 몸 기
几 안석 궤 㔾 병부 절
22:16 제 4강 𠃉 제비 을
人 사람 인
匕 비수 비 勹 쌀 포
32:40 제 5강 爪 손톱 조
37:09 제 6강 尸 주검 시
久 오랠 구
夂 뒤쳐져 올 치
夊 천천히 걸을 쇠
46:40 제 7강 二 두 이
目 눈 목
貝 조개 패
55:26 제 8강 八 여덟 팔
水 물 수
1:00:39 제 9강 小 작을 소
示 보일 시
1:07:47 제 10강 乂 벨 예
女 여자 녀
1:15:03 제 11강 入 들 입
大 큰 대 仌 얼음 빙
1:22:54 제 12강 亼 모일 집
火 불 화
山 메 산
1:28:57 제 13강 口 입 구
1:33:19 제 14강 䇂 허물 건
言 말씀 언
1:41:32 제 15강 卜 점 복
攴 칠 복
1:53:54 제 16강 犬 개 견
2:03:43 제 17강 十 열 십
土 흙 토
2:11:52 제 18강 田 밭 전
車 수레 거 / 차
2:19:38 제 19강 厂 언덕 한
乚 / 𠃑 숨을 은
乙 새 을
2:26:05 제 20강 𠀀 기운 뻗칠 하
戶 집 / 지게 호
𠂤 쌓을 퇴
阜 / 𨸏 언덕 부
門 문 문
2:34:13 제 21강 石 돌 석 手 손 수
2:39:12 제 22강 宀 집 면 广 집 엄
2:42:56 제 23강 衣 옷 의
2:54:28 제 24강 心 마음 심
3:05:21 제 25강 又 또 우
廾 받들 공
𠂇 / 左 왼 좌
右 오른 / 도울 우
3:12:28 제 26강 厶 사사 사
幺 작을 요
糸 가는 실 멱
3:17:18 제 27강 了 마칠 료
子 아들 자
力 힘 력 刀 칼 도
夕 저녁 석
月 달 월 肉 / ⺼ 고기 육
3:29:01 제 28강 虫 벌레 훼
風 바람 풍
帆 돛 범
3:34:10 제 29강 𠄒 길짐승 鳥 새 조
3:39:25 제 30강 三 석 삼
彡 터럭 삼
3:46:20 제 31강 川 / 巛 내 천
彳 조금 걸을 척
行 다닐 행
辵 / 辶 쉬엄쉬엄 갈 착
廴 길게 걸을 인
훌륭하십니다.
반복 해서 정독 청취 하겠습니다.
2024. 03. 09 토요일, 10 일요일 약 4시간 영상을 꼼꼼히 다시 봤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최선생님 를 접하게 된 세월이 2년 이상이 된 듯한데~ 봐도 봐도 흥미롭습니다.
보면 볼수록 더 위대한 해석이고 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자 세계에서 이보다 소중한 자산은 없다고 봅니다.
천재
한자를 쓰면서 이따금씩 늘 고개를 갸웃하며 이해가 가지 않던 것들이 한번 듣고도 조금 풀리네요. 예컨대 순할순에는 왜 내천자가 있을까 ... 아하 머리(혈)을 내리다(천)라는 데서 유래한 것이군요^^ 늦을 연자에 왜 민책받침(?)을 넣을까? 아! 선생님 설명대로라면 다른 곳을 경유해서 넘어가다 보니까 늦어진다는 말이 되는구나
... 그리고 서예를 배운다면 해서/예서 이전에 소전부터 익혀야 하는 까닭을 확실히 깨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도서주문하겠습니다.
귀에 인이 박힐정도로 청취중
41:05 에 나오는 구 치 쇠 설명 영상이 흥미롭군요.
혹시 다른 한자에서 높낮이의 차로 아래부터 과거 현재 미래를 뜻하게 배치해 놓은 글자가 또 있을까요? 더 나아가 한자 규칙중에 높낮이를 시간으로 하는 규칙이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설명을 들어보면 과거 현재 미래 보단 완료 ed(이미 끝마침)와 현재 그리고 진행 ing(지속적으로 하는중인) 으로 해석하는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특정 시점만 설명하는 과거 현재 미래보단 현재와 특정 시점 사이의 관계나 상황을 설명하는 완료나 진행의 의미가 더 한자를 동영상처럼 느껴지게 할 테니까 말이죠
교재에서 世를 참고하세요.
과거, 현재, 미래가 높낮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다소의 쟁점이 될 부분은 있지만,
부호(문자)로써의 한자의 생성 원리 해석의 접근은 그야말로 탁월하고, 논리적이며 창의적입니다.
최선생의 식견에 감사할 뿐 입니다
고맙습니다.
책값이 전혀 안 아깝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지식을 전수받아도 되는지..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꼭, 반드시 부자되세요. 그리고 책좀 사람 말이야!!!
강추합니다. 학자, 교수들의 엉터리 강의를 바로잡는 놀라운 강의~~
4시간 잘 복습하고 갑니다.~
28강에 이것이 빠졌네요? 風(바람 풍) 帆(돛 범)
상처난 부위에 말린 쑥을 태워 훈증하면 좋은 치료가 됩니다
?(왼 좌) 左(왼 좌) 右(오른쪽 우/도울 우) ---강의 목록에 이것이 빠졌네요? 25강에 있어야 되는데?
그건 예시로 든 거지 기초자가 아니에요
❤❤❤
천조각은 절대로 싹날처럼 하늘로 뻗지 못하고 늘 늘어지기때문에 싹날철의 반대로 썼나보네요
구 치 쇠는. 여러번반복해서. 봐도. 이해가안돼고잇습니다
미치겠음~~~
저도 그걸 이해하는데 수년 걸렸습니다.
설명이 부족하거나,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책에서 찾아보면
구치쇠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제가 설명한 대로, 늘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해하셔도 될 듯합니다. 책에서 '사람 인을 오른 쪽으로 눕힌 것'이라 하셨는데, 산을 보면 사람이 누워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1.산은 아래서 위로 언덕을 타고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팔 부분은 정상이라 생각하는 부분, 경계,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 밑에 도착했습니다. 그 산은 오래 전부터 있던 산입니다. 있은 지 오래됐고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목적지인 정상 또는 넘어가는 길까지는 아직 한 참 못미치죠. 이게 '오랠 구'입니다.
2.산을 오르기 시작해 드디어 정상, 목적지'까지' 도착했습니다. 산길이 힘들기도 하고 좁기도하니까 뒤쳐져 오는 사람들이 있죠. '뒤쳐져 올 치'입니다.
3.정상, 목적지를 넘어 이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길이라 쉬엄쉬엄 가도 되죠. 또는 최종 목적지까지 아직 갈 길이 머니까 쉬엄쉬엄 갑니다. 다음 목적지까지 또 올라가고 내려가고, 평지를 걷기도 하고 계속, 반복해서 갑니다. 최종 목적지 경로에는 이미 지나온 산이 걸쳐져 있습니다. 이게 '쉬엄쉬엄 걸을 착'입니다.
구치쇠 가 아리송해서 한 10번은 본듯요 주검시 뚫을곤사선 구(다리 밑으로사선) 치(다리관통사선) 쇠(다리팔관통사선) 이거 이해안가서 10번은넘게 영상,책을봐도 모르겠고 열받고잇던차에 오늘아침 공항예약손님 이동하면서 다시영상보면서 정신이번뜩 들면서 이해가됏습니다
전쟁터임을 가정햇을때 뚫을곤 사선은 (성을공겨하거나 적과의 전쟁중에서)언덕을내려오다 철수하다 라는상황에 1번오랠구 는 다리밑에사선 언덕에서 내려오지못하고 철수하지못하고 오래전죽엇다
2번 뒤처지올치 언덕위에서 부상이심해서조금씩움직여 내려오고잇는중
3번 천천히걸을쇠는 언덕 중반까지 통과해서 내려오는상황
부상이 심하지않아 언덕 중반을지나 천천히 내려오고잇고 부상이심하지만 뒤쳐져서 언덕초반에서 내려오는중 부상이심해 언덕정상에서(싸움터에서) 내려오지못하고 죽엇다는뜻 이렇게 이해가되엇네요
구치쇠... 아~~~
정말 어려웠던 글자였어요.
이해가 안 되는 건 제가 잘못 생각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갸우뚱하다, 그럼 뭔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깊이 생각해 볼 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