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잘 날 없는 한화 김동선, 이번엔 '변호사 만취 폭행'… 변협, 폭행 등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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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 [앵커]
이쯤 되면 ‘폭행 상습범’, ‘갑질 상습범’이라는 비난을 들어도 변명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씨가 또 음주 폭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올해 초 폭행 사건으로 질타를 받고 아직 집행유예 상태인 김씨가, 이번에는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등 변호사들을 상대로 ‘상 갑질’을 부렸다고 하는데요.
대한변협은 오늘(21일) 오후 김씨에 대해 폭행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