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Joon Yoo's Top 100 Buildings EP4. Alejandro Aravena's Elemental, Housing for the 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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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Building #Architect #Residence #RentalHouse #RealEstate
Not a rental house but my own!
Architect's suggestion of housing for the poor.
HyunJoon Yoo's Top 100 Buildings EP4. Alejandro Aravena's Elemental
사회문제를 건축으로 해결한 진짜 진짜 드문 사례.
그래서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건축가.
훨씬 많은 사연이 있는 프로젝트인데, 궁금하신분은 TED에서 아라베나의 강연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D
이런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
@@repairship 링크 감사 🙏
마당 있는 주택에서 전세로 산적이 있었는데 흙에 상추만 심어 먹었고 다른 외곽지역에 마당있는 집을 사서 오자 마자 나무들을 심기 시작 하고 몇년 뒤 멋있어 질것을 생각 한다는게 소유가 얼마나 중요한가 싶더라구요 돈 없어서 직접 아스펠트 깨부수고 잔디 심고 하는데도 행복하더라구요
완전 동감이요! 저희도 전세로 살던 주택에선 채소만 심어 먹다가 집 지으면서는 오만가지 나무 꽃 다 심었네요 물론 관리도 더 열심히 하고 동네 도로에 쓰레기 보이면 주어와서 버려요 :)
흑흑흑
"모든 걸 다 설명하려 하지 말고 제발 독자의 상상력을 믿어라"
작가 스티븐 킹이 했던 말이 계속 떠오르는 영상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축가와 작가의 생각이 비슷하네요.
끝은 통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제발 주택사업에 관여되있는 공공기관의 장들이 이 유튜브를 꼭 시청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화 진짜 너무 좋았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발상이고, 어려운 사회문제에 대한 신선하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이네요.
소유와 임대는 말씀처럼 그 집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이미 크게 차이가 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작더라도 분명 소유쪽으로 주택 정책이 흘러가야 하겠지요.. 오늘 소개해주신 이 건축가의 발상에 참 느끼는 바가 큽니다. 다소 여유롭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고심의 흔적이 굉장히 많이 보여서요.. 이런 건축 프로젝트가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많이 추진되었으면 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혹은 가족들이 각자의 집을 소유할수 있도록요. 오늘 강의도 고맙습니다~
소유 쪽으로 정책이 흘러갈 경우는 그냥 모든 국민에게 일괄적으로 집을 한 채 씩 소유하게 해주는 게 아닌 이상은 불가능함.
그나마 그걸 실현 하려 했던 게 공산 주의인데 결과는 폭망이었음.
@@dri13829 그러니까.. 극단적으로 한채씩 무조건 소유하게 한다.. 라는게 아닌.. 정책적으로 유도를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만 하면 그렇게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십니까.. 공산주의는 무슨.. 가급적 집을 소유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고.. 작은 평수의 집부터 시작해서..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 큰 평수로 옮겨 갈수 있게끔 환경이 만들어 지는게 좋겠다는 말입니다.. 저도 그정도 지식은 있으니,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user-rw7ul3tk2h
그거 자체가 공산주의적 시각이라는 거임.
모든 사람이 무언 가는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걸 위해 정부나 당이 개입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사상이라는 거임.
이미 정부는 임대라는 형태로 빈민층에 주거 환경을 조성해 줬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그냥 소유권을 주라고 하는 것 자체가 공산주의에서 했던 주택 배급제와 다를 바가 없다는 거임.
@@dri13829 아니.. 그러니까.. 정부가 주택을 무조건 공급해야 한다는게 아니고..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는 말이지.. 왜 자꾸 본인이 받아들이고 싶은 쪽으로만 해석을 하냐고.. 그냥 내 뜻은 님이 주장하는 그게 아니라고..! 왜 자꾸 공산주의 타령을 하는건데요!! 본인은 정부의 임대주택을 비판하는 시각으로 주택을 임대가 아닌 소유할수 있게끔 유도해야 한다는 의미로 뜻을 보인겁니다. 자꾸 반복해서 말하지만.. 아는체 그만 좀 하세요. 임대도 공산주의다, 소유도 공산주의다. 어쩌라고..
@@user-rw7ul3tk2h
이데올리기에 심취한 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눈앞에 예수가 나타나서 성경을 읽어도 공산주의라고 할꺼고, 공자가 나타나서 사서삼경을 읽어도 공산주의라고 할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님 댓글보면 대충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다 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정부가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정부가 온 국민에게 1주택을 제공해야한다."고 말했다고 남의 주장을 극단적으로 곡해하지 않으니까요.
시비거는게 목적인 사람이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만약 우리나라 사람들이 레드컴플렉스가 없고 바나나컴플렉스가 있었다면 님 주장을 바바나주의자들이 하는 소리라고 할겁니다. ㅇㅇ
이야.. 부동산 임대 주택에 대해서 비판한 맥락이 이해가 되네요.
부동산 임대주택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부동산 임대주택으로 인해 오히려 사회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정말 멋진 시각이었고, 이러한 시각을 유튜브로 볼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합니다.
맨 처음부터 이러한 인식을 갖고서 임대주택을 비판했다면 좀더 좋았을 텐데.. 이 동영상이 너무 늦게 올라온 감이 있고,
위와같은 맥락을 모든 시민들이 갖고 있는 상태에서 부동산 임대주택 비판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제 생각을 확장하는 계기를 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걸 자가로 주기 위한 재원을 마련 하는 국민들은 뭐가 되는 거임?
그들은 세금을 빈민 보다 더 낸다는 이유로 똑같이 자가를 구할 수 없는 건 마찬 가지 인데 그들이 거저로 집을 얻는 걸 지켜 만 봐야 하는 거임?
@@dri13829 사회문제로 발생하는 각종 손해와 건전한 공동체 생성으로 인한 이득이 세금의 손실분보다 크기 때문이 아닐까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안 하거나 방향을 수정하는 게 맞는 거 같구요.
@@dri13829
그렇게 해서라도 임대주택이 아닌 자가의 소유가 의미가 있기에 이런 주장이 나오는겁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때, 부동산의 가격과 개인의 월급, 연봉의 상승폭 중에서 전자가 훨씬 상승폭이 큽니다.
이는 부동산을 소유한 계층과 그렇지 아니한 계층간의 격차를 계속 벌리는 격이고 결국에는 자가가 없는, 국가가 굳이 돈을 써서 집을 마련해줘야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겁니다.
개인의 노력부족과 역차별이라는 주장도 당연히 하실 수 있지만, 본 영상 및 유교수님 책들에 나오는 모든 임대주택과 자가소유에 관한 주제는 국가가 계속해서 임대주택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척 하고 빈부격차를 계속 벌리는, 일반 서민이 인플레이션 속에서 계속해서 가난해지는 상황을 비판하시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프루이트 아이고 얘기하면서 비판하신게 한두번이 아닌데 뭔 처음부터 이러한 인식 어쩌고 하시는지 ㅋㅋ
어차피 저대로 주면 중산층이 원하는 거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주택일거라, 중산층 이상에서 들어가려는 사람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임대주택도 적자라 어차피 세금 드가는건 마찬가지죠. 투입되는 예산 규모야 조정이 가능하고. 물론 같은 서민, 빈곤층 중에서도 왜 일부에게만 저런 기회를 주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그건 지금 임대주택도 마찬가지구요 ㅋㅋ 지금도 다 수용 못합니다.
뭣보다 저것도 문제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주구장창 임대타령하면서 buy가 아니라 live 다 같은 더듬어만진당식 헛소리해봐야 주택 소유욕구가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구미로 가도 중산층 이하는 집한채가 전재산이고요. 오히려 인플레이션에서 서민층을 보호할 수 있기도 하니까 자산증식이나 빈곤탈출에서도 나을 것 같은데... 어렵네요
항상 교수님 채널을 보면 볼수록…
아는 지식도 놀랍지만, 스피치 기술이 정말 뛰어나심. 스토리텔링도 잘하시고… 저도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해되기 쉽게 건축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어려운 말들을 쓰면서 얘기해주시는게 아니라 정말 잘 풀어주셔서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방법 참 좋은 것 같아요
주택의 본질도 해결되고 다양성이 만들어낼 감각적인 전체 그림도 예술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는 아프리카 건축가가 프리츠커 상을 수상했던데 확실히 그 지역 재료로 진행하고 비싼 건축물이 아니고 지역민을 위한 건축이라는게 참 좋더라고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공학도지만 교수님 영상들 즐겨보고있습니다. 한때 건축학이 꿈이었지만 현실과 타협하여 이쪽으로 왔습니다.
교수님 영상볼때마다 가슴 한켠이 들뜹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네요.. 저도 건축학의 벽.?
을 느끼고. 전 구조로왔습니다.
외국 주거지 사진을 볼 때 작아도 예쁜 집들이 모여있는곳을 보면 땅값이 비싸 부유층 동네였는데 돈없어도 자신의 개성을 살릴수 있는 주거를 보니 보기 좋네요 처음엔 돈이 없어 작은 집을 구매하지만 점점 자신이 살면서 돈모아 집를 늘리며 완성될 때 뿌듯할거같아요
건축도 열린결말이 가능하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신이 가꾸는 공간만큼 애정이 가는것도 없죠!^^
와 건축의 아이디어가 진짜 다수의 삶을 이런식으로 바꾸는거구나
주택 관련해서 가장 와닿았던 개념인데 .. 싸게 집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개념이라는 부분에서 너무 맘에 들었던 개념.
전공수업은 5분만 들어도 졸지만, 교수님 영상은 매번 시간 내서 봅니다. 현상학 배울 때 잠깐 배운 건축이지만, 교수님 영상 보면 너무 재밌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들을 잘 이해하시는 건축가 이시네요.
저도 서너번 이사하면서 일부러 허름한 집을 구해서 맘껏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했기 땜에 부담없이)창조하면서 가꾸어가는 즐거움으로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란 소유해서 좋아도 하지만 거기서 더 나가 뭔가를 내 몸으로 직접 만들어서 새로운 걸 만드는 기쁨은 더큽니다.
창조의 기쁨이랄까요?
위 프로젝트는 정해진 금액 안에서 중산층 정도의 집을 지어 공급하기 위해 싼 도시 외곽에 집을 지어 빈민들에게 공급했더니, 도시에서 서비스업 등의 일을 하며 먹고 살던 빈민들이 교통이 부담이 되어 되려 집을 나가 다시 도시의 싼 집을 구했더라는 실패 사례를 참고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빈민들의 생계 네트워크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일반적인 공식과는 반대로 정해진 금액 중 토지 구입에 들이는 돈의 비중을 더 늘려 일자리와 가까운 토지를 구입하고, 집을 짓는 비용을 줄인 위의 프로젝트 형태가 결정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더 찾아보면서 배움이 늘어났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건축을 설명할 방법을 드디어 찾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교수님 지난번 원룸영상에서 들은 '공간에 애정을 주어야 한다'는 말이 기억나네요
3층복층펜션을 연박한적이 있었는데 그집이 경량목구조였는지 낮에도 그렇지만 고요한 새벽에는 펜션이라 치안도 그렇게 잘 되어있지 않는데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서 쫄보는 눈을 땡그랗게 뜨고 밤을 연달아 샜던....ㅠㅠ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열린 건축이라는 개념을 처음 들어보았는데
진정한 집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의 시간과 손때가 묻은 나의 집!
상상만 해도 행복해져요ㅎㅎㅎ
어쩌면 진정한 여백의 미를 실천한 것 같기도 해요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건축에 대한 신선한 해결이 놀랍습니다. 생각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가난한 사람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 닿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오피스텔 촌에 단칸 하나를 소유해서 살고 있어요
제것이기 때문에 마음놓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을 다 뜯어고치고 저만의 시스템을 구축해가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스템을 바꿀 때 마다 저의 문제인식- 해결방법 모색- 시행 - 긍정적 결과 의 프로세스 전체를 뿌듯해 하며 자기효능감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반대로 오피스텔은 거의다 임대이다 보니 좌우상하 모두 세입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늦게까지 소음, 아래에서 올라오는 실내흡연냄새, 벽면을 mdf로 만들었는지 옆집 세탁기 소리와 윗집 걷는 소리가 들리고, 이를 조심해 하지 않는게 불편하죠 (어차피 나갈 사람들이니 이웃 배려가 좀 부족해요)
내가 몇년동안 안쓰고 모아서 마련한 내 공간이어서 최대한 오래 있고 싶어도, 전체 분위기 때문에 더 좋고 장기거주 할 수 있는 곳으로 넘어가고 싶긴 하네요 ^^
미완성 공간에 대한 제약조건도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공익적인 지원일테니, 그 공익에 재능 기여하라는 식으로(안 해도 무방) .. '사적 창작의 공익화'지요. 대신 그 공간은 부득이한 때 말고는 개방되어 있어야 하며, '벽 두께의 반'까지만 못을 박을 수 있다는 조건을 둬야 훼손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바닥 뚫기는 금지시키고 ..
내 집을 가지면 안정감과 책임감 같은 게 생겨서 좋은 것 같다. 너무 부담되지만 않는다면 내 힘으로 집을 사고 공간을 가꿔가는 게 큰 기쁨인 건 분명하다.
이 컨텐츠 모두 봤으면 좋겠어요~늘최고!!!
집을 증축하려면 허가와 그에 따라 세금이 늘어나는데 나라마다 법규 때문에 다른 나라에 획일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우리나라 건축 발전의 발목을 잡는건 허가와 세금.자칫 불법 건축물 되니까요. 디자인 한계도 그 때문인듯.
그저 외장재 발전만 있는게 한국 건축 발전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진짜..!! 이러면 각자 마음대로 꾸미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미완성의 건축, 매우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네요! 완전하지 않기에 비어있는 곳을 채우면서 생기는 애정은 그 공간을 넘어 더 많은 것의 소속감을 부여할 거 같아요! 임대가 아닌 자기 집을 갖는 것,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런 건축물이 들어와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학 강의 듣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건축에 대해 잘 모르지만 너무 쉽게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건축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항상 나의집을 내가 지어보고 싶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는데 흥미있게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영상들이 너무 좋아요! 저의 식사시간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저 프로젝트 소개하는 기사에서 이런 내용도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저소득계층을 위한 주택을 지을 때 땅값이 싼 데에 온전히 지어주지만, 이 건축가는 집을 반만 짓고 나머지 비용을 토지비로 투자했다고요. 그 이유가 땅값 높은 곳 - 교육열이 높고 인프라가 갖춰진 곳에서 사는 것이 빈곤의 대물림을 막을 수 있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ㅎㅎ 전 이런 통찰력이 더 대단하더라구요 프리츠커상 받을만함...
이건 토지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 참고 할 수도 있겠네요.
집 지을 때 한번에 다 지을게 아니라 기초랑 지붕은 다 마련 해 놓고 최소한으로 필요한 만큼 지어놓고 조금씩 넓혀가는거...
나머지 공간은 아이들이 놀이 공간으로 쓸 수도 있고
비오는 날에도 의자 몇 개 놓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흐뭇 할 것 같네요..
오~~~ 좋네요!
집을 지어서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항상 돈에 대한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건축법만 문제가 안된다면 이런 방법을 진행해 볼수 있겠네요!!
공학적사고
타분야에 대해 인사이트를 주셔서
교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실하게 업로드해주세요^
정말 놀랍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건축물이고 컨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을 좋아했는데 잊고있는
감성을 끌어내주셔서 바로 📚 주문 했어요.
영상 하나하나가 넘나 재미있고 좋네요.
알레한드로의 아이디어가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규제로 막힐 수 있다는 슬품
어찌보면 지대가 저렴한 빈민가라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네요. 우리나라 특히 서울은 땅 값이 비싸고 애초부터 내 집에 대한 애착이 큰 문화라서 그대로 가져다 쓸수는 없을것 같지만... 예전에 유행했던 땅콩집같은게 지대가 높은 상황에서 소유가 용이한 형태의 건축을 고민하다 나온 아이디어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 프로젝트는 주로 도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빈민들의 경제, 사회 네트워크를 해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도시 외곽의 빈민가가 아닌 도시 주변 땅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집을 짓는 비용보다 토지를 구입하는 비용이 더 비쌌다네요. 정해진 비용 안에서 빈민들에게 집을 지어주기 위해 대신 집을 짓는 비용을 줄였고 그 결과 위와 같은 형태의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전에 적은 비용으로 좋은 집을 짓기 위해 도시 외곽에 집을 지어 공급한 결과 생계가 급했던 빈민들이 되려 집을 버리고 다시 도시로 나가는 실패를 참고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게 일본에서 처음으로 '땅콩집'이 생긴 맥락입니다. 더 관심 있으시면 한 번 참고해 보세요 ㅎㅎ
소유개념이 존재해야 저출산도 해결. 소유란 시민 자긍심 그 자체.
돈없으면 죄다ㅠ
@@user-xl1xl6qv9b 개도국 시민에게 FTA가 제안한 돈버는 공식은 종자돈(seed money)를 모아 자기 사업 시작하기 였어요. 힘내세요. 기회가 오겠죠.
정치인들은 가난한 자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뭔가 소유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정답입니다.
가진게 없어야 자기들 말을 잘듣거든요~ 보수는 부자를더 부자로 진보는 중산층을 빈민으로
@@dinol5091 전자는 뭐 개인 소감이야 그럴수 있는데 후자는 심각한 오류임. 부자는 절대 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임. 제발 책좀 보고 생각좀 하자~ 누구 맘대로 부자가 서민을 되니 마니.. 부자들도 일반 서민이 부자 되는거 싫어해.
@@dinol5091 부자들을 위한 정치인은 기존 부자들의 경쟁자가 안생기게 노력합니다.
이러나저러나 부로 사람을 가르는 놈들은 빈민이나 서민에게 도움이 안됨
@@dinol5091 200% 공감
건축은 사람들에게 가장 가까우면서도 동시에 가장 큰 스케일의 예술인 것 같아요
오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ow, 진짜 단한편도 놓치고 싶지 않은 내용들입니다!! 이 모든 걸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멈출수가 없습니다!!
이분 점점 관심이 가는 분입니다. 언젠가는 여기에 썼지만 흔치않은 통찰력이 있어요. 그리고 통섭을 하시네요.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보다 타고난 것이겠지요. 천재성이 발현되길 기다립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성원합니다. 그리고 독선과 오류가 천재성에 흡수되길 바라고요... 무엇보다 천재성의 발현과정에서 많은 행복을 느끼길 바래요.....
건축이라는 분야가 굉장히 인문학적이네요… 예술과 공학과 인문학이 모두 결합한것이네요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를 간단하게 솔루션을 내놓는 사례 잘 보았습니다.
널~븐 ~ 시선♡과 감각에 왓슨이 걈동 합니다
이년 전에 배운 프로젝트 내용이네요… 도시의 슬럼화를 피하고자 고안된 프로젝트라고 저도 되게 흥미롭게 봤어요
지금까지 본 컨텐츠중에 가장 흥미롭네요.
가장 좋은 케이스를 가져오셔서 한국에 적용할때 천국같이 만들수 있겠죠
졸은 쌤플 감사합니다
임대주택의 정말 근본적인 한계네요 '소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 😊 😄 😁 💕
교수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아이디어가 대한민국 같이 도시집중이 강하게 일어난 나라(싱가폴)나 지방같은곳 즉, 땅이 적은 공간에선 어떻게 적용이 되는게 좋을까요?
또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건축같은건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수정 추가)
어느정도 빈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자크를 보면 독거노인이 자신이 살던집을 싼값에 판다.
조건이 있는데 노인이 죽을때까지 그집에 같이 사는 것.
집을 원하는 가족은 싼가격에 집을 살수있고
노인은 평생살던집에세 계속살수있으며 노후자금도 얻을수있다.
물론 불편한점은 많겠지만..
공포/스릴러 영화를 즐겨 보는데 집을 원하는 가족들이 노인의 죽음을 바라고 타살하는 줄거리 본 것 같아요. 아니면 오자크가 그런 내용인가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어둠의 면은 분명히 있겠죠?
좋은 댓글에 이런 삐딱한 댓글을 달다니..! 죄송합니다.
@@vamp_c502 좋은면도 있지만 어둠의 면도 있다는것.. 맞는 말인데 살짝은 부정적인 글이라 원글자가 좀 ㅡ.ㅡ 할수도? 라는 생각에 들었는데 마지막 글 "좋은 댓글에 삐딱한 댓글~~" 에서 아하! 하고 웃습니다. 의견을 냉철하게 말하되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는 혹여 상대가 기분나빠할까봐 제 의견 잘 표출하지 않는데.. 덧글에서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변화가 함께 설계된 건축물 너무 멋집니디!
그저 와 ~ 소리만 나오네요. 특히 프랙탈 지수 1.4 라는 개념은 너무 흥미롭고 재미 있습니다.
프랙탈 지수 라는걸 다른 분야들에도 적용해서 상상해보니, 너무 매칭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와... 사회적현상에서 부터 건축가가 사람에게 체감할 수있는 느낌과, 철학과, 연구 등 배울게 엄청 많네요 와...
예술인마을을 저렇게 지으면 멋있을거같네요 각각 특색있는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되 통일성이 있어서 좋을거같은데 저런 구조로 확장이 가능하고 그러려면 어느정도 단열의 효율이나 이런거는 포기해야할텐데 한국같이 날씨가 지랄맞은 나라에서 좋을지 궁금하네요
좋은 건축가들 ㆍ좋은 건축 프로젝트 많이 소개해주세요 😊
천재적인 발상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경량목조건축 배우기도 하고 지어도 보고 미국에서 잠깐 있어보기도 했는데,
깐깐한 우리나라에는 적용하기 힘든 주택이라 생각 됨. 진짜 소리 많이남ㅋㅋㅋ
가난한 사람이라면 이 집을 다시 팔때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런 저런거 고려하다보면 결국 방 많고 당시 유행하는 인테리어로 획일화 될거같네요.
자신이 원하는 주택이 어떤것인지 설계할 수 있을만큼 여유가 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도 의문이구요.
결국 그냥 그 지역의 입김쎈 업자가 다해버릴거같은 느낌
진짜 너무 재밌다 알찬 교양수업느낌
주택 소유 허들이 좀더 낮아지면 내집이니까 배수구막히든 말든 함부로 집을 다루는 일이 적어지고 그러면서 발생하는 이웃간 다툼도 줄수도있겠네요
그리고 가구도 좀더 투자할수있게되니깐 하나사도 오래쓸수도있겠고 임대주택때문에 발생하는 잦은 이사로인한 쓰레기도 줄겠고
저런주택이 많이 보급되면 인테리어업도 망하진 않을테고 사람이 정착해서 모이게되면 상가도 발달할수있겠고 이점이 너무 많네
늘 관심있던 분야였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주거안정이 심리적, 사회적으로도 필요불가결하다는 생각입니다.미완성일지라도 자기주도적인 주거생활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고~~산너머 산인 주택문제를 사용자 입장과 사회구조적인 영향까지도 고려한 내용을 대변하고 제시해주신 분이 겨셔서 너무너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와 여기 채널에서 본 영상 중 최고에요!
너무 좋은 사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복받으실거에요~~국토부로 가주세요~^^.
심지어 도면마저 모두 오픈했죠. 진정한 공공프로젝트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테라스를 증축할 수 있게 해준게 참 안타까운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빈민자라는 키워드만 빼고 봤을때, 거주자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건축이자 공간으로 계획하고 거주자가 능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참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우리는 이미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었던 테라스를 지워버렸지만요. 테라스 증축이 가능해진 즈음부턴가 아파트라는 공간이 약간 삭막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보면 도시계획이란게 참 어려워보여요. 작은 변화/선택이 큰 반향을 일으키니까요.
중국도 아파트 가 미완성 이라고 하던데요, 개인 주택도 미완성 이면 좋을 것 같아요 , 인테리어는 각자 취향이 다 달라서, 가전제품들 도 취향이 다르고..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더 비쌈.
디자인 건축은 꼭 부자만 한다는 선입견을 확실히 깰 수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ㅎ
아파트를 지을 때도 이런 방법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아파트 평수와 출산율은 관련성이 있을까요?
화장실.대피공간.드레스 룸 같은 것이 추가 되면서 거주자가 느끼는 체감 면적이 줄어 들었습니다.
단독주택에 거주 하면서 느끼었던 개방감과는 비교는 더 안되고...
심리적으로 내 공간이 작다고 느끼면 출산율이 감소 한다는데 시대별.국가별로 비교분석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벽에 못을 마음대로 칠 수 있느냐 없느냐 만해도 그 공간에서 느끼는 느낌은 많이 다른 것 같음.
좋은 소재와 주제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전원주택에 한발 다가가고 있는데 저렴하면서 실용적으루 지으려니 고민이 많습니다.
오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주택은 무조건 직사각형에 박공지붕입니다.
@@진돗개탄 의견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user-ep5dk1tz4t 남편 분께서 주택 건축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하셨나보군요 ㅎㅎ 좋은 주택 지어 행복하게 사셔요
@@진돗개탄 감사합니다. 진돗개탄님도 행복하세요.
@@진돗개탄 전 옥상이 테라스가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가만 생각해보니 옥상에서 누수가 있을수도 있겠고, 콘크리트 옥상땜에 맨위층이 더울수도 있겠다 싶어 박공지붕이 효율적일지도..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 이런이유때문일까요? 아님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발달 장애 청년 5명의 자조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어머니입니다. 청년들은 대개 30세 전 후 입니다. 이제는 독립주거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면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용해서 각자 독립된 방과 독립된 화장실 및 샤워시설을 기본으로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주거 유지를 위한 주거 지원 서비스를 플러스해야하는 구조입니다. 혹시 북유럽에서 발달 장애인들의 독립 주거 형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저도 차라리 땅하나 사서 집지어 살자 싶어서 좀 알아봤는데 우리나라처럼 땅값이 비싸면 힘들지않을까 싶네용
우리나라의 수많은 아파트들도 외부에서 볼때는 다 똑같겠지만, 내부는 거주자들이 자유롭게 바꿀수있는 방법이 도입될수는 없을까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저런집있음 들어가 살고싶네요
꾸미는 재미가 있을거같아요
업자들이 돈을 벌어 가야 하는데 이런 방법은 돈이 안되니까 우리나라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설계지요!?
LH 에서 이렇게 분양해서 규모가 크지 않은 건설사에 맡기면 가능할까요?
아파트 베란다까지 확장해서 소비자 돈 빼먹는 우리나라 건설사들 욕심 좀 내려 놓으시면 좋겠네요~~제발~~
교수님의 영상이 국토부에 영향을 주면 너무 좋을 듯!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딱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 같네요 ㅎㅎ 외곽에 조그만 땅사서 경량 목구조로 정말 기본만 딱 지은 후 증축은 못하지만 몇년 째 돈 생길 때마다 조금씩 바꿔가고 있어요.
이게 한국에서 적용되려면 일단 놀고있는 지방노후주택들 전부 철거하고 기업들 이주시키고 인프라 만들고 마스터플랜으로 기획도시 만들어야 가능할까말까인거같음
뭐든지 자기것이 아니면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법
옛날에 건축에서 들었던말이 데드스페이스는 꼭 나쁜가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경제적 측면에서는 아깝고, 사용자 측면에서는 크리에이티브 공간 이라고 해서 여지를 남겨준다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저는 아직도 사용자가 만들어가는 뭔가가 낫다고 생각함. 건물은 규칙과 불규칙의 만남... 건축철학에서 다른걸 깨닫고 갑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빈민이 아니라도 저런 집을 원하는 사람도 제법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욕구중에는 만들고픈 창작욕도 있으니까요.
아파트에 살면서 마음속에 내가 만들어갈 여지가 있는 단독주택을 꿈꾸기도 하고요.
그러나 단독은 엄두가 안나므로 아파트와 빌라와 단독주택을 절충해서 분양하면 인기있지 싶습니다. 저만 그런가용. ㅋㅋ
기본구조는 건설사에서 콘크리트로 지어주고 Elemental 프로젝트처럼 소유자가 만들어갈수 있도록 일부는 남겨주고요.
서울에서는 동대문역 근처에 있는 성곽따라 좌우에 있는 오래된 마을, 이화마을과 장수마을인가요?
그곳은 엄청 불편해보이던데, 보존보다는.. 어떤식으로든 개선을 해얄테고, 그 언덕엔 아파트를 지을수는 없을테니
요런 주택을 계단형으로 지어서 나머지는 니네가 이쁘게 만들어봐라.. 하면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재미가 있는 마을이 될텐데요.
그리고 부산은.. 부산역 근처에 있는 부산북항재개발 구역에 컨터이너를 활용한 상업지구??를 만들어 분양??할 계획 어쩌고.. 글 얼핏 읽었는데
컨테이너 활용보다는 이런 형태로 지어 창작자 혹은 제작자들에게 분양해서 거주하면서 반쪽의 공간을 창작공간으로 활용하면서 기여해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루즈가 정박하는 곳이니 기념품 제작해서 팔기도 하고.. 구경거리도 만들어주고 괜챦을것 같은데용.
서울시와 부산시에 함 건의해주세용. 제가 분양받게요 ㅎㅎ
회화 맛보기 수업 첫 날 벽돌깨기 게임하듯 하얀 도화지 위에 연필로 이 쪽 모서리에서 저 쪽 모서리로 선을 계속 그어가라고 해서 머리도 비울 겸 정말 아무 생각없이 폭주했더니 선생님이 달려와서 스톱한 시점이 프랙탈 지수 1.4정도. 잘 그려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도화지와 친해지도록 하는 과정이라는데 다음날 또 같은 방식. 그런데 연필이 아니라 보라와 노란 색연필로 번갈아 가며 선을 긋는데 한 모퉁이를 프랙탈 지수 2.0으로 만드는 것이 과제. 노란색으로 그린 그림에 명암을 주려면 검은색이 아니라 보라색으로 어둠/그림자를 표현한다는 사실을 배우는 뜻깊은 과정이라는데 그 프랙탈 지수 2.0 만들려고 선을 무지하게 긋다보니 잠도 오고 손목터널증후군 생기는 줄…
프랙탈 지수 이야기 하시길래 생각나서 단 댓글이 영상에 관한 코멘트가 아니라 일기가 되어버렸네요.
취향 차이겠지만, 제 눈에는 증축 후보다 획일화된 상태가 훨씬 좋아 보여요. 아니면 오늘 차 타고 가다 가만히 놔둬도 예술같은 담벼락에 너도 나도 뱅크시 흉내낸다고 그래피티 작업하고 있던 모습을 본 뒤라 기분이 삐딱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
역으로 보면 그 미완성의 건축가가 거주자를 가장많이 본인의 의도대로 컨트롤 한게 아닌가 싶네용.
이동식주택/모듈러주택에 대해서도 한편 부탁드립니당~
공공임대가 이런 방식으로 분양전환하면 획일화된 주거환경을 탈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막강한 건설업체 파워로.. 생각만 해볼 수 있겠죠.. 또르르
대통령이 결단만 하면....
저런 식으로 반만 지어주든가 해야겠죠. 건축비가 있는데 그래도
@@jaehyouklee8765
일단 건축법부터 다 뜯어고쳐야 하는데 그럴러면 행정부랑 입법부가 합심해야함. 근데 입법부의 과반이 야당이네
@@user-os4ko6bn5w 야당 탓만 하는건 너무 근시안적이고 지엽적임. 건축업계 밥벌이부터 떨어지는 콩고물 먹는 중소기업 모두를 적으로 돌려야 입법이 가능함. 이건 여아 따위를 따질 문제가 아님. 국민 모두가 동의해야 이뤄지는거. 여기에서나 저런 주택에 찬성하지 반대하는 일반 민중도 천지 빼까리임
저 칠레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네는 왜 이런 주택이 없는거죠? ㅠㅠ 프랙탈 지수는 고사하고 비만 건설사와 투기꾼들만 모여있네여 ㅠㅠ 사회적 가치가 있는 건축을 했으면 좋겠어요 L
캐나다나 미국 같이 땅이 남아 도는 나라에서는 기막힌 아이디어지만~
울나라에서는 좁은 땅에 위로, 위로만 쌓아야 해서..... 불가능~
저런 주택 단지에 홍대,연남동에서 밀려난 예술하는 분들이 딱 들어가면 너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