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키는 'Bb key' 입니다! 1.스케일은 전부 Bb Major scale을 사용해서 연주했습니다. 2.조금 다른 스케일을 사용한 구간이 있는데, Bis 파트(0:42에 시작하는 마지막 2마디를 반복하는 부분)에서는 Cm7를 반복하는 나옵니다 (Bb key 에서 2도 minor가 나오는 부분) 이 부분에서는 Bb minor 펜타토닉 스케일을 활용해서 연주했어요! (영상에서는 0:42 ~ 0:45 구간입니다!) 1.전체적인 솔로를 구성할 때 염두한 것중 하나는, 초반에는 *Melody fake를 이용해서 '가급적이면 멜로디를 조금씩 들려주자' 였어요! 그래서 0:00 - 0:10와 0:20 ~0:30, 이렇게 두 구간에 곡의 멜로디를 섞어서 제 느낌대로 표현했어요. 2-1. 나머지는 펜타토닉 스케일이나 메이저 스케일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릭 또는 프레이즈를 가지고 솔로를 구성하거나 2-2. 코드톤을 활용해서 솔로를 구성했습니다! 저는 화려한 속주보다 밴딩이나 비브라토, 슬라이드 등을 이용하여 뉘앙스를 다양하게 전개시키는 솔로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전체적으로 밴딩과 비브라토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솔로가 좀 어려우신 편이라면, 다양한 릭을 공부하셔서 솔로에 접목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기타리스트의 솔로를 카피해보고, 다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접목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새로운 라인을 만든다.'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다른 기타리스트의 솔로를 카피해서 내 것으로 만든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 계시는게 솔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라는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더 멋진 연주를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 *Melody fake : 곡의 멜로디를 연주하면서, 음이나 리듬에 변화를 주면서 연주하는 방법
확실히 콜트가 출력도 나쁘지 않고 음색도 모나지 않고 균형적이라 가성비가 좋죠
이런, 얼굴도 미남이신 사기캐이셨군요.
영상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워어...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얼굴 공개는 처음인데 칭찬해주시니 부끄럽네요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암 몇미리 사셧는지 여쭤봐도 될가요??
기타를 수령할 때 받았던 암을 사용해서 몇 mm의 규격으로 제작된 암인지 모르겠어요 :(
혹시 궁금하시다면 ‘위키위키’ 또는 ‘뮤지션마켓’ 을 검색하셔서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veryoneGuitar 감사합니다 ㅠㅠ
나의 믿음 주께 있네(오직 믿음, 나의 소망) 맞나요??
오 맞아요! 제목은 따로 안써놨는데 맞추셨네요 :)
11초부터 13초까지는 어떤 스케일인가요!!
메이저 스케일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과 너무 닮으셨네요 지인에게 보여줬더니 본인도 깜짝 놀라는데요 ㅎ
오 정말요?? ㅎㅎ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머선 스케일로 하신걸까요? 스케일 공부 하고있는데 악보보고 어떻게 대입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
해당 키는 'Bb key' 입니다!
1.스케일은 전부 Bb Major scale을 사용해서 연주했습니다.
2.조금 다른 스케일을 사용한 구간이 있는데, Bis 파트(0:42에 시작하는 마지막 2마디를 반복하는 부분)에서는 Cm7를 반복하는 나옵니다 (Bb key 에서 2도 minor가 나오는 부분)
이 부분에서는 Bb minor 펜타토닉 스케일을 활용해서 연주했어요! (영상에서는 0:42 ~ 0:45 구간입니다!)
1.전체적인 솔로를 구성할 때 염두한 것중 하나는, 초반에는 *Melody fake를 이용해서 '가급적이면 멜로디를 조금씩 들려주자' 였어요!
그래서 0:00 - 0:10와 0:20 ~0:30, 이렇게 두 구간에 곡의 멜로디를 섞어서 제 느낌대로 표현했어요.
2-1. 나머지는 펜타토닉 스케일이나 메이저 스케일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릭 또는 프레이즈를 가지고 솔로를 구성하거나
2-2. 코드톤을 활용해서 솔로를 구성했습니다!
저는 화려한 속주보다 밴딩이나 비브라토, 슬라이드 등을 이용하여 뉘앙스를 다양하게 전개시키는 솔로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전체적으로 밴딩과 비브라토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솔로가 좀 어려우신 편이라면, 다양한 릭을 공부하셔서 솔로에 접목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기타리스트의 솔로를 카피해보고, 다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접목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새로운 라인을 만든다.'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다른 기타리스트의 솔로를 카피해서 내 것으로 만든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 계시는게 솔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라는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더 멋진 연주를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
*Melody fake : 곡의 멜로디를 연주하면서, 음이나 리듬에 변화를 주면서 연주하는 방법
오우.. 이렇게 세세하게 써주시다니.. 꼭 대입해서 연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