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웠던건 온갖 예고 영상에서 진이랑 쉐리 대립구도 제대로 나오고 진분량도 많이나올것 같이 만들어놔서 그거 기대하고 보러간건데(물론 특전때문도 있지만)둘이 대립은 커녕 마주치는 장면도 없고 분량은 워커가 다 잡아먹고 차라리 등장인물을 팍 줄이고 거기에 진 대립구도를 넣거나 핑가분량을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진짜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핑가가 하찮고 하남자스러워서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핑가가 진을 적대시하고 싫어하는 캐릭터인데 그 점을 이용해 코난의 편에 세운 게 아니라 그저 하나의 악인으로서 또 다른 편에 서있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적의 적은 동료라는 게 흔한 클리셰인데 핑가는 적의 적이지만 지혼자 열폭하고 지혼자 엿먹이려 하는게 오히려 핑가를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준 것 같았어요. 근데 진짜 하이바라 입술은 왜 돌려준 거임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우리, 키스했었어” 라는 대사 할 때도 ???? 여기서 갑자기 그런 말을? 싶었는데 (이부분에서 극장에 있던 사람들 다 빵터지더라고요) 이후에 ”돌려줬어, 네 입술.“ 이러는 거 보고 앞에서의 몰입감들이 진짜 확 무너지더라고요. 약간 개그욕심 뽕차서 개노잼 드립으로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부장님 같았어요
핑가는 오히려 아이리시나 큐라소와 다르게 악인으로 남는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뭔가 허무하긴 하지만 디자인도 개성있게 잘 뽑혔던거 같습니다. 아쉬웠던게 진의 분량이 더 있었으면 했습니다. 하이바라가 진이랑 마주치면 바로 총 맞을거 같긴하지만 그렇게 마주하면 두 주역의 맞붙음 때문에 더 흥미진진하긴 했을거 같네요. 러닝타임 더 길어도 상관없는데.ㅠ
개인적으로 추리의 부분에서는 오히려 알아차리기 쉬웠던게 머글을 끌어들이고 이해시키는 데에는 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머글로 보이시는 분들이 이번에는 자기도 범인 알았다고 하며 나가시는걸 보면서 아 이번꺼는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런게 장르에 대한 벽을 낮춰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핑가의 경우는 개과천선했으면 또 저거 우려먹내라는 반응도 피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2번이나 극장판에서 나온 소재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코난이 "당신은 살인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요", "진보다 못한 잔챙이"라는 대사와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기에 없었으면 아쉬웠을 것 같네요. 특히 핑가는 코난이 쿠도 신이치 즉 고딩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초딩에겐 하지않을 던지고 발로 패고 험하게 다루는 행동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살인에 익숙해진 나머지 자신의 죽음이 다가온 순간에도 오히려 웃고있었다는 점에서 캐릭터의 성격도 엿볼 수 있었죠. 서사적으로는 부족한 캐릭터일 수 있으나 악역으로써의 매력은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회성 캐릭터로는 아까운 캐디라는 점까지도..ㅜ + 선장님과 마찬가지로 고래도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맥거핀 미쳤다..
큐라소가 변한 이유는 어떤색이든 될수 있다가 큐라소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그래요 기억찾고 럼이 그러더군요 넌 색이없다 순흑의 어둠이 널 집어삼킨다면 어떤 색이든 변하면 된다 인풋도 아웃풋도 그래서 럼의 오른팔이 된건데 아이들 ?때문에 예전보다 지금의 자신이 좋아진거죠 그래서 바뀔수 있던거고 아이리쉬도 진에게 적대는 있지만 완전하진 않았죠 근데 코난이 배신당한 아이리쉬를 살리려 했고 그런 과정에서 맘이 바뀐거임 그 둘은 서사가 만들어진 캐릭터고 핑가는 그런 사연이 없고 진만 싫어함
헉 맞아요 저도 보면서 틴트 지우는 모습과 딥페이크 기술로 속인 것이라는 단서 정도로 범인을 추측해낸다는 것이 추리가 허술하다고 느꼈어요. 베이커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전의 연쇄살인사건, 폭발사건.. 보통의 에피소드보다 추리는 허술했어요. 대신 이번엔 스토리가 탄탄하고 검은조직 내용이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는데 하이바라가 느끼는 그 기운이 살기인 게 아닐까 싶어요.. 미스터리 트레인 때까지만 해도 분명히 베르무트는 하이바라를 죽일 의도가 있었지만 그 이후 흑철의 어영에서는 죽일 마음이 전혀 없었죠... 설정오류라면 설정오류지만 이번 편에서의 베르무트는 확실히 적은 아니며 오히려 아군에 가깝다는 걸 하이바라가 그 기운을 느끼지 못 함으로써 비유적으로 보여준 건 아닐까 싶어요..😂😂
이번 극장판 진짜 재미있었지만 상영시간 더 길어도 좋으니 바가민님 말처럼 안기준이랑 장미, 이상윤이랑 장미 관계성? 서사?가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고, 진이랑 장미랑 스치기라도 만나거나 잠깐이라도 얘기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더 흥미진진하고 좋았을 듯ㅠ 그리고 이번에 라이랑 버번이 서로 통화하면서 얘기한게 다과회랑 관련 있다면 곧 에피소드로 풀리면 좋겠다ㅠ
이번극장판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구 생각… 할로윈의 신부를 기점으로 슬슬 코난 극장판 황금기 오려는 조짐이 보이는데 다음 극장판 헤이지랑 키드 나오는거 보면 흥행은 일단 확정이니 스토리 잘뽑아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작화나 음악 퀄리티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들 분량 적절히 배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린이 탐정단은 초반부랑 후반부에만 잠깐 나와서 분위기 잡는정도로만 나오니 검은 조직스토리에 더 집중할수 있고… 아카이랑 아무로도 분량은 적지만 그래서 스토리가 중구난방 되지않았다구 생각해요! 분량은 적지만 임팩트는 크기도 했고… 그리고 현재 검은 조직쪽 스토리 내에서 조작 내 메인 멤버들 중에서 뭔가 가장 덜 다루어졌던? 인물인 키르 위주로 돌아간것도 좋앗음… 핑가는 절대악이라서 오히려 더 매력있었던… 다만 저는 할산 쿠키영상에서 보고싶었다 쉐리 이거보다 진 임팩트가 좀 약해서 아쉬웠네용 여튼 다음극장판 잘뽑히길 기원…
솔직히 이번 극장판도 그나마 덜 나빴던 정도였지, 이번에도 단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핑가도 존재감 제로였고, 액션 스케일도 생각보다 분량이 적었고, 하이바라가 주연이라면서 마냥 하이바라의 서사를 집중적으로 표명한 것도 아니었고.....코난 팬으로서 봐도 레알 별로였습니다. 이게.....어떻게 100억엔을 넘긴겨? 황금기는 커녕 다시 침체기로 내려갈 조짐이 있던 편이었는데.....
이거 ㄹㅇ.. 검은조직이 예전엔 코난 극장판 치트기였는데.. 이젠 걍 검은로켓단 같음.. 폼 이란 폼은 다 잡는데 사실상 하는것도 없고 맨날 이상윤한테 원거리에서 저격 당해서 런치기만 하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코난.. 넘 유치해진것 같음.. 사람들이 고평가 하는 게 신기함 걍 코난이랑 장미가 너무 인기 많아 서 이번 극장판이 인기 많은건가..
하이바라가 란한테 키스한 이유가 아마 하이바라가 자신은 신이치랑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처음에 이 장면이 이해가 안 됐는데 하이바라 마지막 대사를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뭐 굳이 안 넣어도 될 장면 같긴 한데 이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TMI지만 극장 가서 봤는데 그 장면 때문에 남성 분이 에?? 이러셨던 것도 기억나네요)
다 보고나서 제일 아쉬웠던건 진이 진짜 하남자처럼 느껴졌다는 것.... 진 보면서 어이없었던 장면 1. 헬기에서 잠수함으로 내려올 때 엘라스틴 광고처럼 머리카락 휘날리며 조신하게 밧줄타는 거(그 장면 보자마자 진이 헤어에센스와 트리트먼트로 생머리 관리하는 모습이 상상돼서 웃겼음) 2. 분위기 잡고 소리만 지르지 실질적으로 하는게 없음(초반부에 키르랑 쫓던 여자한테 총 쏘는거 빼곤 딱히 뭘 한게 없음.) 3.시호 문제로 눈 뒤집힌건지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계속 함(나오미랑 하이바라가 어뢰발사함 안에 들어있는데 레버 당기려고 한다거나;; 솔직히 조직 입장에서 봐도 키르가 하는 말 틀린거 하나도 없었음. 돌발행동 하는 금쪽이 진) 4.핑가한테 잠수함으로 오지 말라고 안알려줌(이게 진짜 포인트!! 핑가 진심 개빡쳤을듯. 공사는 구분해야 하는데 이런 중요한걸 일.부.러 핑가한테 안 알려준다? 진심 보면서 쟤 왜저래;; 싶었음) 진... 그동안 내가 널 잘못봤나보다... 부디 씹하남자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이 영화 더빙으로 1번 자막으로 1번 봤는데 2번째 볼 때 디테일이 다 보여서 좋았음 이해안되던 장면도 잘 보이고 모든게 아 그래서 저런건가 이런식으로 이해돼서 레전드 극장판 중 하나라고 생각함 ㅠㅠㅠ 특히 신란커플팬으로서 코하 자꾸 밀고나가는 전개라 보면서 괜히 어어 이러면 안되는데 이랬는데 마지막에 하이바라가 입술 돌려주는거 보고 그래 이거지ㅣㅣ ㅠㅠㅠㅠ 이러면서 봤당 핑가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갠적으로 1위 배이커가의 망령 2위 14번째 표적 3위 세기말의 마술사 4위 미궁의 십자로 5위 천공의 난파선인데 천공의 난파선이랑 나란히 있을 수 있는 듯
순흑의 악몽에서 큐라소 베르무트 럼 서사 푸는 장면처럼 진이랑 핑가도 뭔가 말로만 앙숙이라는게 아니라 장면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큼,,, 사실 그거말고도 전체적으로 조금만 더 깊게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해요. 진이 너무 임팩트가 없었음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일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왔던 검조 극장판 중에는 제일 아쉬움~~~ㅜㅜㅜ
저는 갠적으로 검은조직 자체가 너무 아쉬운 느낌이 강했어요...... 너므 머저리 집단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수면위로 들어나지 않는 거대한 악'이라는 위압감을 살리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악당의 악랄함과 독함이 독보였던 할로윈의 신부가 더 재밌다는(아주 x1000 개인적인 의견) 느낌이 들더라고요..... 호평이 많아 기대한 것 치고는 악당이 최종보스 조직이란 느낌이 안들어 아쉬운 느낌....
아쉬웠던점 총 정리(개인적인 의견) 1.예고편에서 무슨 하이바라랑 진 재회로 폼은 다 잡아두고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걔네 얘기는 그냥 끝남…난 진을 기대하고 가서 본건데 진 분량도 넘 적어서 속상했음…그럴거면 예고편에 다른 사건을 넣던강…예고편은 무슨 그냥 하이바라 얘기만 주로 나올줄 알았는데 초반에 하이바라 잡혔을때만 좀 긴장되고 뒤에 탈출 후에는 별 긴장감이 없었음.. 2.너무 많은 사람들을 넣어서 너무 뒤죽박죽인 느낌이었음..아카이 슈이치,fbi,버본,검은 조직,주인공들 다 좋긴 좋은데 아카이슈이치랑 버본이랑이 중간중간 도와준다고 연락하는데 너무 왔다갔다 하고 다른 인물도 너무 많이 나와서 좀 뒤죽박죽…코난 많이 안 본 사람은 정신 없었을듯.. 3.한국 번역이 너무 오글거렸음..젤 기억에 남는건 아카이의 “목표를 포착했다” ;; 나는 무슨 이게 코미디였다 아니면 패러디인가 하고 이거 외에도 너무 오글거렸음 ㅋㅋㅋㅋㅋ 4.검은조직이 너무 약함..핑가가 아무리 약해도 큐라소가 죽고 오른팔로 자리 차지했다고 하고 초반에는 겁나 무섭고 싸움 잘할 놈처럼 해놓고 미란이에게 몸싸움으로 밀리고…아니 그래요 총 피한놈 이기기 어려운건 알겠는데 유효타도 제대로 못 치고 큐라소보다도 못하는거 같고 초반에 강한캐처럼 해놓고 약하기도 하고 너무 허무하게 죽는게 아쉬웠음… 5.잘 끝난건 알겠는데 뭔가 스토리가 좀 허술한게 중간중간에 있었음…하이바라가 잡혀서 미란이가 뛰처나갈때는 당황해서 이유를 안 물어봤다고 해도 애들한테 총도 쏘고 칼 쓰고 애 납치까지 하고 코난은 뭔가 아는 눈친데 미란이가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넘어감….나중에 오는 탐정들도 그냥 납치되서 구출을 목표로 할 뿐 왜 납치됐는지는 묻지 않음…글고 왜 핑가가 거기서 사람을 죽인 이유랑 거기서 언제부터 여장을 하고 있었는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 정체 밝혀지고 너무 당황스러웠음…
진짜 예고 봤을때는 진 목소리 나오자마자 드디어 진이랑 장미가 만나는건가 ? 생각에 소름돋았는데 둘이 만나기는 뭔 또 똑같은클리셰로 놓쳐서 진짜 실망이었음 ,, 그리고 코난이 장미 구하려 갈때 그 브라운박사님이 만든 그 뭔 상어대가리 타고 가는데 멋도 없고 남는게 뭐지하는 극장판이였던거같음 ,,
하 진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게 보였던 극장판... 장점 : 웅장하고 멋있다/검조나옴 아카이아무로 전화씬 멋있음 나오미/서사 부족하지만 핑가 캐디 잘됨 단점 :장미 캐붕(인공호흡으로 키스 이런게... 좋아한다는 장면을 내포하는 회차들은 많았지만 급발진으로 인해 코하 팬들 니즈 충족시키려고 노린게 너무 눈에 잘보임 고쇼가 이를 만류해서 미란장미 키스씬을 왜 넣은것도 이해가 안감) 추리 개허술함 (베이커가의 망령급이라는 리뷰를 보고갔는데 추리가 뭔...요약2-3줄도 안되는 걸 보고 급실망...) 진 온갖 폼은 다잡고 보여준건 1도 없는,,, 검은 조직은 나올때마다 뉴캐는 정체 발각되고 죽고 헬기잠수함안에서 총을 갈겨대는 것 뿐... 다음에도 이런 레파토리라면 진짜 실망할 것 같음... 순흑의 악몽이 갠취로 더 재밌었던 듯 반박시 님말도 맞음
전작이 너무 역대급 퀄리티여서 이번작이 상대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들긴하고, 원래 고점을 계속넘는건 어렵기때문...그리고 이제는 시그니처는 뭔가 의무적으로 넣는 느낌?(보드타면 브금바껴야됨), 오바헤드킥을 해야됨, 아카이가 등장하면 꼭 축구공+아카이여야함. 이라던지 ... 하이바라 란 키스장면 굉장히 맘에안듬.
내용이 이렇게 나온 이유는 단순히 하이바라의 극장판이 아니라 하이바라-코난의 관계를 보여주는 팬서비스성 극장판이었다 싶습니다 하이바라를 중심으론 아무로와 아카이가 모두 나오는게 맞지만 죽은 연인의 동생, 첫사랑의 딸(?)을 지켜준다는 포지션이 코난과의 관계에선 몰입을 깨뜨릴것 같아요 이미 둘의 가족관계도 비슷하잖아요 아카이는 여동생도 있으니 겹치는 포지션이 되버리기도 하고요 잠수함에 격리시켜서 코난의 구출을 극대화하는 장치였지만 사이에 있는 시호의 소꿉친구 에피소드랑 시호를 찾아내려고 기술을 쓰는건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극장판 스토리가 전부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들긴하죠 근데 조직 생활부터 제대로된 남자놈들을 본적도 없는 시호가 어려져서 자신과 똑같은 처지의 남자아이와의 풋풋한 첫사랑 같아서 좋았습니다 란에게 키스를 돌려준다거나 하는 아이같은 생각같은게 모든 아쉬움을 덮을정도로 즐겁게 볼수 있게했습니다
아무래도 제목이 ”흑철의 어영“이다보니, 살인사건에 관한 추리 쇼보다 잠수함 액션에 포커스를 둔 듯 합니다. 그 대신 잠자는 유명한이 활약해주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상쇄시켜주더군요. 하지만 대신 나온 잠수함 액션씬이 훌륭한 개연성이었냐 하면 그건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예고에서 폼이란 폼은 다 잡아놓고 정작 허탕치고 아무 포스도 보여주지 못한 진이 가장 아쉽습니다
동감합니다
개추 진이 장미얼굴보고 놀라자빠지는거 상상만 1시간했는데
진 포스가 조금..
아ㅋㅋ 진 개그캐라고ㅋㅋ
그ㅡㅡㅡㅡ저 Wls
개인적으로 핑가는 잘뽑힌것같아요. 캐릭터 그 자체에 대한 매력? 서사는 좀 떨어지더라도 아이리쉬나 큐라소는 모두 코난에게 호의적이였기 때문에 그냥 절대악인 핑가가 좋았습니다
서사는 떨어지는게 맞는데 캐릭 매력은 은근 쩔었음
@@말파스 ㅇㅈ합니다. 포스터 떳을때 뒷모습보고 여캔줄 알았는데 중성적인 남캐인게 쩔었어요..!
@@dhekwlsl근데 죽는 장면이 그걸 다 덮었다고 생각함 ㅋㅋㅋ 죽는장면 진짜 간지났었다
핑가 헬로 진짜 매력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웠던건 온갖 예고 영상에서 진이랑 쉐리 대립구도 제대로 나오고 진분량도 많이나올것 같이 만들어놔서 그거 기대하고 보러간건데(물론 특전때문도 있지만)둘이 대립은 커녕 마주치는 장면도 없고 분량은 워커가 다 잡아먹고 차라리 등장인물을 팍 줄이고 거기에 진 대립구도를 넣거나 핑가분량을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이번에 워커보고 딱 느껴진게 워커는 뭉치 보다도 지능이 떨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멍청하게 나오고 아니 뭔... 작전에 합류한 멤버가 메인시스템(잠수함)구조도 모르는데 의심을 안하고 오히려 신나서 온갖걸 다 알려주는거냐고 ㅋㅋㅋㅋㅋ...
진짜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핑가가 하찮고 하남자스러워서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핑가가 진을 적대시하고 싫어하는 캐릭터인데 그 점을 이용해 코난의 편에 세운 게 아니라 그저 하나의 악인으로서 또 다른 편에 서있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적의 적은 동료라는 게 흔한 클리셰인데 핑가는 적의 적이지만 지혼자 열폭하고 지혼자 엿먹이려 하는게 오히려 핑가를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준 것 같았어요.
근데 진짜 하이바라 입술은 왜 돌려준 거임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우리, 키스했었어” 라는 대사 할 때도 ???? 여기서 갑자기 그런 말을? 싶었는데 (이부분에서 극장에 있던 사람들 다 빵터지더라고요) 이후에 ”돌려줬어, 네 입술.“ 이러는 거 보고 앞에서의 몰입감들이 진짜 확 무너지더라고요. 약간 개그욕심 뽕차서 개노잼 드립으로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부장님 같았어요
선장님에 대한 점이 저만 생각했던것이 아니었나 보네요ㅋㅋㅋㅋㅋ
뭔가 미심쩍어서 숨겨진게 있는 것 같았는데 그저 친절하신 분ㅋㅋㅋ
장단점은 있었지만 내 기준 코난 극장판 황금기를 다시 이어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순흑의 악몽 이후로는 극장판 다 별로였는데 이번 극장판을 기점으로 다시 기대가 됨
다음에 개같이 멸망하면 개추 ㅋㅋ
다음 극장판도 할신 감독에 키드 하인성 나가노 형사들이면 거의 흥행보증
ㄹㅇ...개띵.....작 안보면 인생손해
@@이유찬-i4d1d근데 키드 니온 극장핀들은 세기말 제외하면 퀄리티가 처참해서.... 걱정됨....
핑가는 오히려 아이리시나 큐라소와 다르게 악인으로 남는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뭔가 허무하긴 하지만 디자인도 개성있게 잘 뽑혔던거 같습니다. 아쉬웠던게 진의 분량이 더 있었으면 했습니다. 하이바라가 진이랑 마주치면 바로 총 맞을거 같긴하지만 그렇게 마주하면 두 주역의 맞붙음 때문에 더 흥미진진하긴 했을거 같네요. 러닝타임 더 길어도 상관없는데.ㅠ
솔직히 내가 너무 기대한 것도 있고,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에 대해 더 디테일한 부분이나 새로운 사실을 암시해주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그냥 검은조직이 얼마나 조직력이 없는지만 확인한 영화였음
개인적으로 추리의 부분에서는 오히려 알아차리기 쉬웠던게 머글을 끌어들이고 이해시키는 데에는 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머글로 보이시는 분들이 이번에는 자기도 범인 알았다고 하며 나가시는걸 보면서 아 이번꺼는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런게 장르에 대한 벽을 낮춰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핑가의 경우는 개과천선했으면 또 저거 우려먹내라는 반응도 피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2번이나 극장판에서 나온 소재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코난이 "당신은 살인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요", "진보다 못한 잔챙이"라는 대사와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기에 없었으면 아쉬웠을 것 같네요. 특히 핑가는 코난이 쿠도 신이치 즉 고딩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초딩에겐 하지않을 던지고 발로 패고 험하게 다루는 행동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살인에 익숙해진 나머지 자신의 죽음이 다가온 순간에도 오히려 웃고있었다는 점에서 캐릭터의 성격도 엿볼 수 있었죠. 서사적으로는 부족한 캐릭터일 수 있으나 악역으로써의 매력은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회성 캐릭터로는 아까운 캐디라는 점까지도..ㅜ
+ 선장님과 마찬가지로 고래도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맥거핀 미쳤다..
"아이타갓타제 셰리"
어그로겠지.. 설마 아닐거야.. 하면서도 사실 1년동안 뇌절이란 뇌절은 다 했는데 막상 까보니 ㄹㅇ 어그로 그자체였던게ㅠㅠㅋㅋㅋㅋ 하 할신 끝난 후 예고는 진짜 잊을 수가 없다
진짜 어그로 일줄은....
진과 워커라면 셰리를 끝까지 쫓아갔을거 같은데 생장인식이 오류났다고 하는말만 믿고 포기하는게 좀 아쉬웠죠 특히 워커는 아이가 말하는 말투까지 듣고 이녀석 진짜 셰리아냐? 했으면서 잊어버리는게 살짝 아쉬웠던
개연성이 없음...워커가 좀 모자란 사람처럼 혼자 TMI하면서 나가는 법 알려주는 것도 어이없음
미야노 시호로 돌아온 하이바라에게 진이 총을 겨누며 예고편의 대사를 하는 장면 정도는 꿈이 아니라 실제로 오마주해서 나올 걸 예상했는데 아쉽긴 함
가민님 흑철의 어영으로 영상을 6번 우려먹으시다니 주인공이 하이바라여서 그런지 되게 감명깊게보셨나봐요ㅋㅋ
저도 흑철의 어영은 굉장히 재밌게 보긴 했지만 아쉬웠던 것들도 조금 있엇던 것 같아요!
핑가는 아이리시,큐라소랑 다르게 완전 악역이라 매력있는 캐릭인거 같네요. 똘끼 있고 진을 대놓고 적대시 한다던가 죽을때 씩 웃는 장면까지
저는 오히려 아이리쉬랑 큐라소가 마지막엔 코난을 도와줘서 아예 끝까지 캐릭터를 잘 이어간 핑가가 매력적이었던거같아요ㅋㅋㅋ 이번에도 개과천선 엔딩이었으면 세번째라 매력 떨어졌을거같은느낌
큐라소가 변한 이유는 어떤색이든 될수 있다가 큐라소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그래요 기억찾고 럼이 그러더군요 넌 색이없다 순흑의 어둠이 널 집어삼킨다면 어떤 색이든 변하면 된다 인풋도 아웃풋도 그래서 럼의 오른팔이 된건데 아이들 ?때문에 예전보다 지금의 자신이 좋아진거죠 그래서 바뀔수 있던거고 아이리쉬도 진에게 적대는 있지만 완전하진 않았죠 근데 코난이 배신당한 아이리쉬를 살리려 했고 그런 과정에서 맘이 바뀐거임 그 둘은 서사가 만들어진 캐릭터고 핑가는 그런 사연이 없고 진만 싫어함
헉 맞아요 저도 보면서 틴트 지우는 모습과 딥페이크 기술로 속인 것이라는 단서 정도로 범인을 추측해낸다는 것이 추리가 허술하다고 느꼈어요. 베이커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전의 연쇄살인사건, 폭발사건.. 보통의 에피소드보다 추리는 허술했어요. 대신 이번엔 스토리가 탄탄하고 검은조직 내용이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난 진이랑 하이바라 스쳐가는거 정도라도 마주쳤으면 했음
흑철의 어영 초반에 하이바라가 베르무트한테
브로치를 양보할때
왜 하이바라의 검은조직 센서가 왜 발동 안되었는지 이게 떡밥인지 실수인지 의문
그렇네? 센서 발동을 안했지?
이 댓글은 코난 관계자가 싫어합니다
저도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는데 하이바라가 느끼는 그 기운이 살기인 게 아닐까 싶어요.. 미스터리 트레인 때까지만 해도 분명히 베르무트는 하이바라를 죽일 의도가 있었지만 그 이후 흑철의 어영에서는 죽일 마음이 전혀 없었죠... 설정오류라면 설정오류지만 이번 편에서의 베르무트는 확실히 적은 아니며 오히려 아군에 가깝다는 걸 하이바라가 그 기운을 느끼지 못 함으로써 비유적으로 보여준 건 아닐까 싶어요..😂😂
80~81권의 조디의 추억과 꽃구경의 함정 에피소드에서도 변장한 베르무트와 버번 감지 못함. 편하게 지내서 캐붕도 오고 여러모로 일반인에 가까워졌다는 설정일지도...
@@coffeemania8238근데 하이바라가 감지하는게 살기라면 스바루한테도 아무것도 못느꼈을텐데..음 설정오류거나 베르무트의 완벽한 변장술 덕분이라고 봐야겠네요
이번 극장판 진짜 재미있었지만 상영시간 더 길어도 좋으니 바가민님 말처럼 안기준이랑 장미, 이상윤이랑 장미 관계성? 서사?가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고, 진이랑 장미랑 스치기라도 만나거나 잠깐이라도 얘기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더 흥미진진하고 좋았을 듯ㅠ
그리고 이번에 라이랑 버번이 서로 통화하면서 얘기한게 다과회랑 관련 있다면 곧 에피소드로 풀리면 좋겠다ㅠ
이번극장판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구 생각… 할로윈의 신부를 기점으로 슬슬 코난 극장판 황금기 오려는 조짐이 보이는데 다음 극장판 헤이지랑 키드 나오는거 보면 흥행은 일단 확정이니 스토리 잘뽑아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작화나 음악 퀄리티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들 분량 적절히 배치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린이 탐정단은 초반부랑 후반부에만 잠깐 나와서 분위기 잡는정도로만 나오니 검은 조직스토리에 더 집중할수 있고… 아카이랑 아무로도 분량은 적지만 그래서 스토리가 중구난방 되지않았다구 생각해요! 분량은 적지만 임팩트는 크기도 했고… 그리고 현재 검은 조직쪽 스토리 내에서 조작 내 메인 멤버들 중에서 뭔가 가장 덜 다루어졌던? 인물인 키르 위주로 돌아간것도 좋앗음… 핑가는 절대악이라서 오히려 더 매력있었던… 다만 저는 할산 쿠키영상에서 보고싶었다 쉐리 이거보다 진 임팩트가 좀 약해서 아쉬웠네용 여튼 다음극장판 잘뽑히길 기원…
어디서 들은건데, 하이바라가 란한테 키스한 장면은 란한테 가야할 신이치의 첫키스가 자신에게 와버렸으니 그 첫키스 다시 가져가라는 의미에서 한거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핑가라는 캐릭터 디자인은 잘 뽑혔고 또라이 기질밖에 없는 완전한 악역이라 생각하는데 그에 비해 보여준 임팩트는 아이리쉬나 큐라소에 비해 약한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극장판이었고, 특히나 맘에 든 부분은 아무로 토오루랑 아카이 슈이치의 분량이 까메오 수준이라 스토리가 중구난방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던 듯. 개인적으론 그 덕에 얻은 가장 큰 효과는 검은 조직과의 대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거 아닐까 싶네.
다 모르겠고 코난이 하이바라한테 인공호흡 하려고 했는데 하이바라가 코난 입 막아서 못한게 제일 아쉽다..
진짜 ㅇㅈ.. 둘이 같이 있는 시간도 적어서 아쉬웠음
마지막만큼은 코난 하이바라 둘이 있게 해주지
아무로와 엘레나는 본편에서 푸는 게 더 좋은 것 같네요 ㅋㅋ
솔직히 이번 극장판도 그나마 덜 나빴던 정도였지, 이번에도 단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핑가도 존재감 제로였고, 액션 스케일도 생각보다 분량이 적었고, 하이바라가 주연이라면서 마냥 하이바라의 서사를 집중적으로 표명한 것도 아니었고.....코난 팬으로서 봐도 레알 별로였습니다. 이게.....어떻게 100억엔을 넘긴겨? 황금기는 커녕 다시 침체기로 내려갈 조짐이 있던 편이었는데.....
25년만에 처음으로 하이바라가 메인이라고 적극 홍보한 극장판이기도 하고 사실 이번에 신캐들 왕창 나오면서 이야기 자지부진해지고 캐붕의 연속이란 이유로 탈주했던 덕후들이 꽤나 돌아온 거 같더라구요 그 덕도 있는 거 같습니다 ㅋㅋ
그냥 딴거 다 빼도 대사 ㅈㄴ 오글거려서 중후반부턴 그냥 몰입이 안됨..
진짜 핑가는 능력이 여장이랑 코딩인가..무술도 여주미만잡..😅
이거 ㄹㅇ.. 검은조직이 예전엔 코난 극장판
치트기였는데.. 이젠 걍 검은로켓단 같음.. 폼
이란 폼은 다 잡는데 사실상 하는것도 없고
맨날 이상윤한테 원거리에서 저격 당해서
런치기만 하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코난..
넘 유치해진것 같음.. 사람들이 고평가 하는
게 신기함 걍 코난이랑 장미가 너무 인기 많아
서 이번 극장판이 인기 많은건가..
@@utopiadream7462진짜 그냥 검은로켓단이었음.. 조직 사람들 다 자기 이해만 따르면서 단합도 안되고 뭐하는지도 모르겠고..ㅋㅋ
초반에 유로폴 요원을 핑가가 죽였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핑가가 진한테 "니 쫄따구 니 닮아서 맛탱이 갔네?" 하고 나타났으면 진과의 앙숙관계도 더 두드러지고 핑가도 분량이랑 활약도를 챙길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유니콘한테 경추 마사지 받고 끝나서 아쉽네요
와 이거다 진짜...캡쳐하고 꺼지겠습니다
근데 유니콘한테 걷어차였는데 머리가 목에 붙어있는 걸 보면 핑가도 신체능력이 나름 좋은듯 하네요 ㅎㅎ 미란이가 발코니에서 그대로 뛰어내려서 차 보닛 찌그러뜨리는거 보고는 핑가가 나오자마자 유니콘한테 얻어터지나 싶었는데
핑가는 분명 조직에서 훈련을했을탠대 미란이랑 비등비등함 ㅋ
아쉬운게 많고 임팩트도 감청의 권 같이 마지막에 설레는 장면만 기억날 정도로 인상깊었던게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네요😂 24년에 나올 작품도 기다려볼랍니다 😊
하이바라가 란한테 키스한 이유가 아마 하이바라가 자신은 신이치랑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처음에 이 장면이 이해가 안 됐는데 하이바라 마지막 대사를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뭐 굳이 안 넣어도 될 장면 같긴 한데 이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TMI지만 극장 가서 봤는데 그 장면 때문에 남성 분이 에?? 이러셨던 것도 기억나네요)
핑가는 실력이 없지 매력은 넘친다
우리의 스마일 싸이코패스 핑가 살려내라
어영 최고 조력자 워커 진짜 개활약함ㅋㅋ
진짜 극장에서 아직도 못 본게 한이다..........
이 영상을 보고 코난 추리파트가 조금 아쉬웠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극장판이라고 생각해요
아카이와 아무로의 분량이 적어 예전 극장판처럼 둘의 투맨쇼가 안 된게 더 좋았고
오직 검은 조직과 코난의 대결만을 집중적으로 보여준게 좋았어요
최근 나온 극장판중 괜찮았던 작품
다 보고나서 제일 아쉬웠던건 진이 진짜 하남자처럼 느껴졌다는 것....
진 보면서 어이없었던 장면
1. 헬기에서 잠수함으로 내려올 때 엘라스틴 광고처럼 머리카락 휘날리며 조신하게 밧줄타는 거(그 장면 보자마자 진이 헤어에센스와 트리트먼트로 생머리 관리하는 모습이 상상돼서 웃겼음)
2. 분위기 잡고 소리만 지르지 실질적으로 하는게 없음(초반부에 키르랑 쫓던 여자한테 총 쏘는거 빼곤 딱히 뭘 한게 없음.)
3.시호 문제로 눈 뒤집힌건지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계속 함(나오미랑 하이바라가 어뢰발사함 안에 들어있는데 레버 당기려고 한다거나;; 솔직히 조직 입장에서 봐도 키르가 하는 말 틀린거 하나도 없었음. 돌발행동 하는 금쪽이 진)
4.핑가한테 잠수함으로 오지 말라고 안알려줌(이게 진짜 포인트!! 핑가 진심 개빡쳤을듯. 공사는 구분해야 하는데 이런 중요한걸 일.부.러 핑가한테 안 알려준다? 진심 보면서 쟤 왜저래;; 싶었음)
진... 그동안 내가 널 잘못봤나보다... 부디 씹하남자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하이바라가 중점으로 성장한 내용이라 이번 극장판 너무너무 좋았어요ㅜㅠ 아무로랑 아카이가 인기가 많아서 항상 모든 극장판에 꾸역꾸역 나와서 분량 먹는게 오히려 거슬렸는데 짧게 나오고 하이바라의 성장과 코하의 관계서사가 잔뜩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아무로 아카이 장면은 굳이 넣을필요는 없을꺼같아요 코난을 이미 본 사람이면 다 아는내용인데다 아무로 아카이는 이번 극장판 주연도 아니고 그냥 조력자인 조연인데 그거까지 넣으면 주객전도 되는 느낌이죠.
기대가 커서 너무 아쉬웠어요.. 엄청난 전개도 있을까라는 기대였는데 결과적으로 특별한 장면도 전개도 거의 없어서..
미란이 2층에서 뛰어내려서 검은조직 순살만들때 ㄹㅇ 영화관 잘못들어온줄ㅋㅋㅋㅋㅋㅋ 미란이는 너프가 필요하다…
자동차로 종이접기차력쇼 하는거도 ㄹㅈㄷ였음
이 영화 더빙으로 1번 자막으로 1번 봤는데 2번째 볼 때 디테일이 다 보여서 좋았음 이해안되던 장면도 잘 보이고 모든게 아 그래서 저런건가 이런식으로 이해돼서 레전드 극장판 중 하나라고 생각함 ㅠㅠㅠ 특히 신란커플팬으로서 코하 자꾸 밀고나가는 전개라 보면서 괜히 어어 이러면 안되는데 이랬는데 마지막에 하이바라가 입술 돌려주는거 보고 그래 이거지ㅣㅣ ㅠㅠㅠㅠ 이러면서 봤당 핑가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갠적으로 1위 배이커가의 망령 2위 14번째 표적 3위 세기말의 마술사 4위 미궁의 십자로 5위 천공의 난파선인데 천공의 난파선이랑 나란히 있을 수 있는 듯
1,2번째는 진짜 공감되는게 안나와서 아쉬우면서도 너무 복잡해졌을거같고... 그얘기들을 빨리 풀어줬으면해서 더 그런거같아옇ㅎㅎㅎㅎ
나중에 장미 얘기로 미스터리트레인 다음으로 모음집으로 나와주면 더 좋을거같다는생각이☺️❤️
순흑의 악몽에서 큐라소 베르무트 럼 서사 푸는 장면처럼 진이랑 핑가도 뭔가 말로만 앙숙이라는게 아니라 장면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큼,,, 사실 그거말고도 전체적으로 조금만 더 깊게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해요. 진이 너무 임팩트가 없었음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일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왔던 검조 극장판 중에는 제일 아쉬움~~~ㅜㅜㅜ
요즘 극장판은 추리보단 멋이랑 재미가 인기를 끄는 듯
이런 근본 있는 극장판이 다시 나올려면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할까요???
5~6년 후에 검은 조직이 다시 극장판에 나오겠지만 과연 흑철만큼 재미있을까요???
부디 순흑의 악몽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검은조직 자체가 너무 아쉬운 느낌이 강했어요...... 너므 머저리 집단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수면위로 들어나지 않는 거대한 악'이라는 위압감을 살리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악당의 악랄함과 독함이 독보였던 할로윈의 신부가 더 재밌다는(아주 x1000 개인적인 의견) 느낌이 들더라고요..... 호평이 많아 기대한 것 치고는 악당이 최종보스 조직이란 느낌이 안들어 아쉬운 느낌....
저도 핑가가 아쉽기도 했지만 하이바라와 코난이 메인으로 나오던 극장판 인거 에다가 잘 나왔던 거였으니까 말이에요 또다른 저는 아쉬웠던것은 하이바라와 코난이 산소호흡 한것을 코난도 키스라고 생각했으면은 둘의 관계가 거의 하이바라와 코난이 생각한것이 더 깊어졌을것 같에요
이런영상 좀 더 만들어죠요. 극장판 재밌게봤어요. 점점 액션영화가 되가는거 같지만 그래도 해년마다 극장판이 나오니 은근 기대가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추리가 아니라 그냥 액션 보러 온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형 영상 너무 재밌어요 계속 올려주세요
진짜 워커는 개그캐로 바뀐게 맞다
흠 첨부터 개그캐로 만든건가
깍두기같은 건가 트롤짓하고도 안 죽음ㅋㅋㅋ
전체적으로 만족!
아쉬운 부분은 어쩔 수 없구만ㅠ
0:45 툼스톤을 맞아준다고요?? 거기가 어딥니까?? 당장 꽂아 드리러 가죠
아쉬웠던점 총 정리(개인적인 의견)
1.예고편에서 무슨 하이바라랑 진 재회로 폼은 다 잡아두고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걔네 얘기는 그냥 끝남…난 진을 기대하고 가서 본건데 진 분량도 넘 적어서 속상했음…그럴거면 예고편에 다른 사건을 넣던강…예고편은 무슨 그냥 하이바라 얘기만 주로 나올줄 알았는데 초반에 하이바라 잡혔을때만 좀 긴장되고 뒤에 탈출 후에는 별 긴장감이 없었음..
2.너무 많은 사람들을 넣어서 너무 뒤죽박죽인 느낌이었음..아카이 슈이치,fbi,버본,검은 조직,주인공들 다 좋긴 좋은데 아카이슈이치랑 버본이랑이 중간중간 도와준다고 연락하는데 너무 왔다갔다 하고 다른 인물도 너무 많이 나와서 좀 뒤죽박죽…코난 많이 안 본 사람은 정신 없었을듯..
3.한국 번역이 너무 오글거렸음..젤 기억에 남는건 아카이의 “목표를 포착했다” ;; 나는 무슨 이게 코미디였다 아니면 패러디인가 하고 이거 외에도 너무 오글거렸음 ㅋㅋㅋㅋㅋ
4.검은조직이 너무 약함..핑가가 아무리 약해도 큐라소가 죽고 오른팔로 자리 차지했다고 하고 초반에는 겁나 무섭고 싸움 잘할 놈처럼 해놓고 미란이에게 몸싸움으로 밀리고…아니 그래요 총 피한놈 이기기 어려운건 알겠는데 유효타도 제대로 못 치고 큐라소보다도 못하는거 같고 초반에 강한캐처럼 해놓고 약하기도 하고 너무 허무하게 죽는게 아쉬웠음…
5.잘 끝난건 알겠는데 뭔가 스토리가 좀 허술한게 중간중간에 있었음…하이바라가 잡혀서 미란이가 뛰처나갈때는 당황해서 이유를 안 물어봤다고 해도 애들한테 총도 쏘고 칼 쓰고 애 납치까지 하고 코난은 뭔가 아는 눈친데 미란이가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넘어감….나중에 오는 탐정들도 그냥 납치되서 구출을 목표로 할 뿐 왜 납치됐는지는 묻지 않음…글고 왜 핑가가 거기서 사람을 죽인 이유랑 거기서 언제부터 여장을 하고 있었는지 자세하게 나오지 않아 정체 밝혀지고 너무 당황스러웠음…
그레이스는 근무한지 5년정도 됏다고 나와서 핑가가 그레이스로 변장한 지 최소 5년이란 건 나옴 그리고 레온 죽인 이유는 레온만 조작이라는 걸 눈치 채서임
진짜 예고 봤을때는 진 목소리 나오자마자 드디어 진이랑 장미가 만나는건가 ? 생각에 소름돋았는데 둘이 만나기는 뭔
또 똑같은클리셰로 놓쳐서 진짜 실망이었음 ,, 그리고 코난이 장미 구하려 갈때 그 브라운박사님이 만든 그 뭔 상어대가리 타고 가는데 멋도 없고 남는게 뭐지하는 극장판이였던거같음 ,,
다른건 모르겠고 미란이 전투력 너프좀 해야됨;; 조직 1ㄷ1 다이기는게 맞냐? 몰입 ㅈㄴ깨짐 그때마다
여태 흑철의 어영 안보고 바가민님 영상만 보는 1인.ㅋ
무엇보다 아이짱의 짝사랑의 결말을 확실하게 지장찍어줘서 홀가분하더라고요 본인의 마음은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너의 행복을 바라고 지키겠다 이런게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정말 아무로와 서사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련지...
내심 이번에도 4DX 나올줄 알고 내심 기대했는데ㅠㅠ
전 그래도 무리수들 넣어가면서 추리하는 다른 극장판들 보다는 적고 부실하긴 하지만 현실적인 추리를 한 흑철의어영이 그나마 더 괜찮았던거 같아요
티빙에서 흑철의 어영 볼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ㅋㅋㅋ 대체 베이커가의 망령을 얼마나 좋아하시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ㄹㅇ 베이커가 망령되시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게 보였던 극장판...
장점
: 웅장하고 멋있다/검조나옴
아카이아무로 전화씬 멋있음
나오미/서사 부족하지만 핑가 캐디 잘됨
단점
:장미 캐붕(인공호흡으로 키스 이런게... 좋아한다는 장면을 내포하는 회차들은 많았지만 급발진으로 인해 코하 팬들 니즈 충족시키려고 노린게 너무 눈에 잘보임 고쇼가 이를 만류해서 미란장미 키스씬을 왜 넣은것도 이해가 안감)
추리 개허술함
(베이커가의 망령급이라는 리뷰를 보고갔는데 추리가 뭔...요약2-3줄도 안되는 걸 보고 급실망...)
진 온갖 폼은 다잡고 보여준건 1도 없는,,,
검은 조직은 나올때마다 뉴캐는 정체 발각되고 죽고 헬기잠수함안에서 총을 갈겨대는 것 뿐...
다음에도 이런 레파토리라면 진짜 실망할 것 같음...
순흑의 악몽이 갠취로 더 재밌었던 듯
반박시 님말도 맞음
아무로 토오루 아카이 슈이치 하이바라 이 셋의 이야기 미스터리트레인마냥 극장판처럼 만들어주면 좋겠다
더빙
장점 : 핑가 헬로~
(극 분위기 제대로 잡음)
단점 : 박사님 목소리 듣자마자 짱구 극장판 대머리 삼형제 중 핑크 머리 떠올라서 몰입이 😢
맨날 자막으로만 보는 1인,,,
3번 봤는데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음!!
지금 극장에서 11시40분 영화 기다리고 있음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
바가민님 망상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또다른 망상은 없나요 😂
핑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저도 선장님 뭐 있는 줄 ㅋㅋㅋㅋ
아카이 슈이치와 미야노 아케미를 사촌 근친으로 설정하면서 고쇼는 슈아를 버리기로 작정했기 때문에 극장판에서 아카이 슈이치가 하이바라 아이를 구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네요.
진짜로 선장님 가민님 말대로 뭔가 의심스럽고 뭔가 쟤 스파이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ㄹㅇ 암것도 아니어서 김새긴함
핑가도 마지막에 죽을 때 어..? 이렇게? 대머리 외눈박이 오른팔이라고 했는데 뭔가 허무한 느낌 특히! 미란이랑 매치뜰 때 당황스러웠음
아 그리고 핑가가 코난이 신이치라고 의심(?)했는지 궁금함 어케 알았누(이유가 나왔었는지 가물가물)
1극장판 = 5영상 ㄷㄷ
순흑악몽에서는 화끈하게 싸우면서 이번 진 은 너무 댕청하게 해버린ㅋㅋㅋㅋ
선장님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첨에 선장님 나쁜 사람인줄 알앗어욬ㅋㅋㅋ근데 그냥 선량한 분이엇음..ㅎ
와 흑철의어영 한개로 많이도 빨아가네요 존경합니다😮
하이바라의 캐붕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전작이 너무 역대급 퀄리티여서 이번작이 상대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들긴하고, 원래 고점을 계속넘는건 어렵기때문...그리고 이제는 시그니처는 뭔가 의무적으로 넣는 느낌?(보드타면 브금바껴야됨), 오바헤드킥을 해야됨, 아카이가 등장하면 꼭 축구공+아카이여야함. 이라던지 ... 하이바라 란 키스장면 굉장히 맘에안듬.
확실히 칠흑의 추적자 아이리쉬,
순흑의 악몽 큐라소와 달리 핑가는
뭔가 두드러진부분이 없어서 아쉽긴했어요 거기다 인간병기유니콘한테 너무 허무하게 밀림 ㅋㅋ
Fbi부터 공안까지 스토리가 이어진 점이 가장 좋았움
전 젤 아쉬웠던게...럼에 대해 더 자세히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럼도 딱히 보여준게없는...그리고 검은조직엔 카라스라는 존재유무가 확인되지않는 대장만 추측될뿐...정작 2인자인 럼도 그분은 어디갔는지 어떻게지내는지를 모른다는게...
진이 하이바라를 직접 대면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스릴 넘치긴했겠다만
진이 대면 하는 그 순간 확신할거같아서 그렇게 되면 바로 최종장 돌입이라 ㅋㅋ 어쩔수없다면 어쩔수없지
내용이 이렇게 나온 이유는 단순히 하이바라의 극장판이 아니라 하이바라-코난의 관계를 보여주는 팬서비스성 극장판이었다 싶습니다
하이바라를 중심으론 아무로와 아카이가 모두 나오는게 맞지만 죽은 연인의 동생, 첫사랑의 딸(?)을 지켜준다는 포지션이 코난과의 관계에선 몰입을 깨뜨릴것 같아요 이미 둘의 가족관계도 비슷하잖아요 아카이는 여동생도 있으니 겹치는 포지션이 되버리기도 하고요
잠수함에 격리시켜서 코난의 구출을 극대화하는 장치였지만 사이에 있는 시호의 소꿉친구 에피소드랑 시호를 찾아내려고 기술을 쓰는건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극장판 스토리가 전부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들긴하죠
근데 조직 생활부터 제대로된 남자놈들을 본적도 없는 시호가 어려져서 자신과 똑같은 처지의 남자아이와의 풋풋한 첫사랑 같아서 좋았습니다 란에게 키스를 돌려준다거나 하는 아이같은 생각같은게 모든 아쉬움을 덮을정도로 즐겁게 볼수 있게했습니다
검은 조직 치곤 납치이후가 너무 허술하긴 헸어...
아쉬운게 많기는 하지만 키르 팬으로서키르가 활약한게 많은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 공감됩니다 ㅠㅠ
시원하게 맞대결 하는건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작가가 생각이 있어 그런거 겠지요 개인의견은 훌륭 합니다
핑가는 확실히 아쉬웠던 것 같아여..
요즘 코난이 추리물로는 아쉬운거 인정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핑가라는 캐릭터는 매력있게 잘뽑힌거같았어요 핑가가죽었을때
아 일회성으로는 아까운데 라는생각이들었ㅇ습니다
베이커가의 망령은 진짜 절대로 이길수 없지.. 솔직히 이후에 그나마 재미있게 본건 5월의 신부밖에 없는듯. 개인적으로 흑철의 어영.. 영 별로;;
선장님은 다들 수상했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생각엔 1,2번은 솔직히 극장판에 써먹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티비 1~2시간 스패셜이나 적과 흑의 크래쉬 처럼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남도일 나온다한 그게 영상에 안나왔네요
안나올거면 얘기를 하지말던가 기대되게 란 전화받고 여차하면 등장할수도 있다고 얘기는 왜 한건가..
아무래도 제목이 ”흑철의 어영“이다보니, 살인사건에 관한 추리 쇼보다 잠수함 액션에 포커스를 둔 듯 합니다. 그 대신 잠자는 유명한이 활약해주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상쇄시켜주더군요. 하지만 대신 나온 잠수함 액션씬이 훌륭한 개연성이었냐 하면 그건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베이커가의 망령 (2002)'의 가상현실 소재는
1999년의 ' 매트릭스'의 영향을 받은 거라 생각되네요.
와 베이커가의 망령이 내가 태어난 년도라니... ㄷㄷㄷㄷㄷ
코난은 코다마 급 감독 안나오면 1기에서 7기는 못따라간다고 생각해요 진짜 이때 극장판은 여느 애니매이션 극장판들중에서 Goat급이라 매번 코난 극장판 볼때마다 아쉬움
나는 이상윤이랑 버본분량 적은게 제일 좋았음 ㅋㅋㅋ 질려
솔직히 초반에 ㅈㄴ웅장하게 해놓고 마지막이 너무 허무하게 끝난감이 있는거같음
핑가는 저도 개인적으로는 악인으로남는게 좋았다고 생각한는데 나머지 는 가민님이 하시는 말처럼 ㄷ흘러갔어도 됐었나 싶었네요... 가민님을 작가로!!!!!
저만 남도일 안나왔던 것 아쉬웠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