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편의 주제는 '탄생 - 증명 - 독립 - 해방'으로 이어집니다. 현재진행형인 분이라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 2005년 'Emancipation' 앨범을 클라이막스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0:38 부근에 잠깐 화면보정이 안 된 실수가 있었습니다ㅠㅠ 죄송해요
복고맨님.. 제가 좋아하는 머라이어 캐리님의 곡은 vision of love.. love takes time.. emotions.. hero.. one sweet day.. i pray.. 그리고 2018년에 발표한 with you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지금은 목이 많이 상하셨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에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성대를 악기처럼 다룰 수 있게 된다면 과연 어떤 식으로 쓸 수 있는지를 보여준 분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 밖에 이 분, 크리스마스곡들 저거 말고도 되게 많은데 난리나요. 👍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머라이어의 디테일 설명해주세요 머라이어가 작곡 작사뿐 아니라 편곡에 프로듀싱 능력도 있어 백보컬에 다른 음색으로 입히는 것뿐 아니라 미세한 끝 음 처리에 어마어마한 공을 들입이다 그래서 머라이어곡 듣다가 다른 곡들 들으면 뭔가 빈 느낌도 듭니다 이런 내용도 넣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진짜 그냥 전설이죠. 딱 듣자마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내년이 데뷔 30주년인데 복고맨님의 이 영상을 통해 한국에 머라이어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AllIWantForChristmasIsYou #ICON #19th
미미는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차별을 받았다고 해요 (99년도 오프라윈프리) 어린시절 기르던 개가 독살을 당하기도 하고 저녁식사 도중에 누가 밖에서 총을 쐈다고도 했어요 다행이도 아이들은 저녁을 끝내고 머라이어 엄마가 식탁을 치우고 있던 중이었고.. 심지어 이 동네는 mixed neighborhood 였다고 해요 다인종이 섞여사는 동네요 백인애들은 머라이어의 피부가 자기네보다 어둡다고 안놀아주고 흑인애들은 자기네보다 피부가 하얗다고 안놀아주고... 그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면서 살았다고 해여 데뷔를 하고 15년 20년이 지나도 그녀의 인종적 정체성은 항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합니다 데뷔당시 패러디도 많이 나왔었어여 나는 백인처럼 생겼지만 흑인처럼 노래를 하지~~~ 하는 비꼬는 영상들도 많았고 2005년 그래미 수상 이후에 머라이어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a human being 그저 하나의 인간으로 정의한다고 했어요 정말 현명한 대답이라고 생각해유 ㅠㅠ
셀린디옹 및 토니브랙스턴도 현재진행형이기는 하지만, 각자 3대 (또는 4대) 디바 편 다 업로드 하신 다음에 번외편으로 90년대 3대디바의 대결구도 및 엎치락뒤치락 차트를 서로 주고받고 한 그 팝의 역사를 한번 정리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 (3대디바에 토니브랙스턴과 자넷젝슨까지 90년대 여자 팝시장은 정말 듣는 음악이였죠). 백보컬 하나 없고 화려한 퍼포먼스나 특이한 의상 없이도 가창력과 무대매너 하나만으로 관중을 장악하고 세계를 씹어드신 그 3분은 아 그래서 3대디바구나 하는것 같습니다. 외모, 음악성 (가창력), 상업성, 무대매너 모두 다 갖추기는 정말 어렵죠. 특히나 그중 머라이어는 리메이크곡을 제외한 전곡을 본인이 작곡 , 작사, 프로듀싱 한다는 점이 더 독보적이구요.
*Mariah Carey is the only artist to have a #1 hit song every year during the 90s:* *1990:* Vision of Love, Love Takes Time *1991:* Someday, I Don't Wanna Cry, Emotions *1992:* I'll Be There *1993:* Dreamlover, Hero *1994:* Without You,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995:* Fantasy, One Sweet Day *1996:* Always Be My Baby *1997:* Honey *1998:* My All *1999:* Heartbreaker (feat. Jay-Z) *2000:* Thank God I Found You
Without you did not reach #1 on billboard hot#100 . It was released as double single in US, however the single peaked at #3 on the billboard #100 single chart.
예전 전성기때는 팝발라드에 최적화된 보컬이였다면 98년 버플이후로는 알앤비 힙합에 최적화된 창법을 구사해서 그런지 요즘 노래를 잘 안듣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ㅎㅎ 장르가 변했다고 받아들이시고 음악을 들으신다면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토끼씨님이 추천해주신 노래가 수록된 작년에 발매한 앨범 coution앨범 통째로 추천이에요 ㅎㅎ 진짜루 걸작이라는...
친구 생일선물로 1집 앨범을 사줬던것 같은 기억이... 앨범 전체 노래가 좋고! Love Takes Time 많이 들었는데, 기타치면서 따라 부르곤 했는데, 기교인지 뭔지 너무 어렵다는 느낌만 들고... All in your mind 에서 나오는 돌고래소리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도 나고...
끄어어엉어엉 우리 멀캐 이모 ㅠㅠㅠㅠ 19살 남학생인데 머리이어 캐리 좋아한다도 왕따당하네요.... 머라이어 진짜 해주셧어ㅓㅓㅠㅠㅠㅠㅠ 5집 나비 앨범 젤 좋아하는데 꼭 나오겠죠??!! 올아원이 이번주 빌보드 싱글차트에서도 벌써 3위에 올랐어요!! 아마 이번달 안으로 1위 찍을것 같다고 하네요!!! 19번째 1위곡 나올것 같아여!!
@@nyk6924 최근 열심히 관리를 하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은것도 맞고, 오히려 가성을 활용하는 테크닉, 기교적인 모습에서는 오히려 발전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성대가 많이 상하면서 예전같이 부드러운 진성기교가 힘들어보이고, 발음이 거칠어졌죠. 음역대는 손쉽게 소화하던 E5 벨팅도 힘들어졌구요. 어떤 가수 앞에 붙여놔도 씹어먹던 천하무적 보컬리스트로서의 기량은 다량 손실한게 맞으나 그래도 아직까진 전설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가창력을 보존하고 있다고 봅니다 나이 50이 넘어서 C7가 넘는 고음을 소화하는건 가히 초인급이라 할 수 있죠 리즈가 워낙 ㅆ넘사여서 그렇지... 제 말은 현재 미미의 가창력이 어디까지나 리즈시절에 비교했을 때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 절대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의 가창력도 앵간한 가수들 압살한다고 봅니다. 50대 목소리에서 그런 섹시? 한 톤이 나오는걸 보면 감탄만 나오죠..
오 드디어 머라이어캐리 하셨네요!!!! 크리스마스의 여왕답게 일부러 12월 시즌 맞추어 하신건가요 ㅋ 제가 머라이어 3집 드림러버 처음들을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20년간 머라이어 골수팬인 지금도 예전 앨범 싱글들 리믹스 계속 듣곤 한답니다ㅋㅋ 2010-2020년에는 빌보드 #1이 없어서 아쉽지만 남은 3주동안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가 그녀의 19번쨰 빌보드 hot#100 no.1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지금도 24시간 내내 풀 스트리밍 중이랍니다 ㅋ 곧 데뷔 30주년인데 아직 본인의 커리어를 써나가고, 활발하게 방송, 투어, 각종 시상식에 등장하는 그녀는 팝계의 요정에서 여왕으로, 그리고 전설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비록 최근 10년간은 그녀의 디스코그래피나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보다는 가십이나 사생활, 불어난 몸매, 위절제술 등 체중감량, 각종 공주병스러운 행동 외에는 우리나라 뉴스에 오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좋은 면모던 그러한 가십적인 면보던 30년간 꾸준하게 우리나라에서도 뉴스란에 화재가 될 정도면 그 존재감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자랑스러운 것은, 보컬리스트로서 최 절정기를 맞이했던 1990년대에도, 신경쇠약이 불러온 최악의 부진, 슬럼프와 연이은 화려한 부활을 한 2000년대에도,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인 2010년대에도 그녀는 항상 꾸준히 곡을 작곡하고 작사하는 열정을 놓지 않았다는 점이 정말 자랑스럽고 그녀가 30년간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스럽지 못한 가창력과 몸매, 다소 대중들은 받아들이기 힘든 공주병스러운 그녀의 기의한 요구사항, 세계 어느곳에서나 콘서트만 했다하면 지각, 립싱크 논란, 성의없는 공연내용으로 매번 머라이어캐리 하면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언론과 대중들의 야유에도 골수 팬들은 떠나질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머라이어만큼 따뜻한 마음씨와, 팬 사랑을 한결같이 오랜기간 보여주는 해외 아티스트는 팝 역사상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라이어 캐리 정말 광팬인데 드디어 하시는군요 저도 1집을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합니다 1집은 1집만의 특별성이 있어요 머라이어의 다른 앨범에서는 찾기 힘든 소속사나 그 당시 공동작곡자 벤 스타일이 좀 있다고나 할까요? 락 적인 요소도 좀 보이구요 아직도 전 1집을 가장 좋아하고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듣는 듯합니다 창법도 참 마음에 들었구요 저도 1집 창법이 제일 좋았어요 힘있고 허스키 하고 그런 / 근데 정말 중요한건 가창력이 느무 좋아서 작사곡과 프로듀서까지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솔직히 휘트니와 셀린과의 차별성이 이건데 말이죠
2017년도였나 2018년도였나 암튼 빌보드시상식을 보는데 머라이어가 무대를 섰더라구요. 외모와 가창력이 많이 녹슨걸보고 이상하게 안쓰럽기도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느꼈습니다. 영원한건 없듯이 젊을때의 그 기량은 사라져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실은 사라지지않고 영원하니까 너무 큰 잣대를 세워서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89년 뉴키즈 4집을 90년 여름에 테이프를 구입하고 그 옆에 머라이어 캐리라는 팔짱낀 곱슬머리 여자가 예뻐서 구입했더라는...당시 뉴키즈랑 같은 소속사 CBS 에서 나왔고 소니가 인수해서 그 다음앨범부터 소니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Love takes time이 최애곡이며 1집에만 Vision of love 를 비롯해서 8곡인가 빌보드 힛송이 된걸로 기억이 납니다 세월 너무 빠르네요 세기의 가수
그 당시 머라이어 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고등학생때 3집 뮤직박스 전 곡을 다 외웠는데, 국내에선 1,2집은 그리 유명하지 않았어요 , 3집이 대 히트를 치고 후에 1,2집이 재조명 된거에요, 지금도 3집에 수록된 hero나 without you가 가수들 사이에선 실력을 가늠할때 기준이 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판매량도 3집하고 크리스마스앨범이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머라이어가 아디다스 (모델명은 생각이 않나지만)신발 신고있던게 화보 같은데 나와서 그것도 사신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머라이어 캐리.. 맞아요 특히 연배가있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장 떠오르는 가수중 하나죠 ㅎㅎ 아름다운목소리와 특유의 돌고래고음 생각이 나네요^^ U2의 공연의 잘 보셨나요? 근데 저번주 슈가맨 양준일편 보다가 깜짝 놀랐잖아요^^ 복고맨이 거기서 왜 나와?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머라이어를 알았던게 94년무렵, 근처에 살던친척형이 8옥타브 올라가는 노래 잘하는 가수가 나왔다며 흥분하며 제게 알려주던게 기억나네요. 복고맨은 7옥이라고 했는데, 그걸 부정안합니다. 철저히 연구조사하고 영상을 올렸으니 그게 맞겠죠. 다만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는 겁니다.
이 부분 만큼은 머라이어 캐리가 넘사인게 아버지로 부터 "소울"을 물려받았고 성악가 어머니로 부터 "재능"을 물려받았죠.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어머니 노랫소리를 듣고 컸을 것이고 "귀"는 뱃속에서 완성 됐을 겁니다. 만 3살 때 "휘쓸노트" 소리를 내며 "공명"을 깨달았고 그 소리에 "흥미"를 느꼈고 그 소리내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거기에 '엄마'와 같은 단어를 넣기 시작했어요. 이걸 "스캣"이라고 하죠. 중급과정 정도됩니다. 아닌 경우도 많지만 보통의 경우 변성기와 그 이전에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가르치는 걸 지양합니다. 어릴 때 천사와 같은 소리를 냈는데 성인때는 두각을 못내는 리베라 합창단 출신들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죠. 그런데 머라이어는 보통 사람도 아니고 어지간한 가수들보다도 짧게는 6년 길게 십몇년 심하게는 평생해도 못 깨닫는 경지를 한국 나이 4살때부터 재미로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천재가 흥미를 만난 미친케이스입니다.
각편의 주제는 '탄생 - 증명 - 독립 - 해방'으로 이어집니다.
현재진행형인 분이라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 2005년 'Emancipation' 앨범을 클라이막스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0:38 부근에 잠깐 화면보정이 안 된 실수가 있었습니다ㅠㅠ 죄송해요
오. 복고맨님의 영상에 현역 활동 중인 분이! ㅎㅎ 그러고보면 참 대단한 인물이에요. 오랫동안 팬이었던지라 대단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복고형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어ㅠㅠㅠㅠ 아 글구 머라이어 끝나면 토니 브랙스턴도🙄🙄🙄❤️❤️❤️❤️......
사랑해요 머라이어 해달라고 엄청 댓글 달았는데 ㅠㅠ
vision of love는 머라이어의 도입부부터 지리죠...
팝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흑인음악으로 가는건 휘트니랑 비슷하네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복고맨님.. 머라이어 캐리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머라이어님의 곡 중에서 hero를 좋아해요.. 1969년생이니까 56세에요..😊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복고맨님.. 제가 좋아하는 머라이어 캐리님의 곡은 vision of love.. love takes time.. emotions.. hero.. one sweet day.. i pray.. 그리고 2018년에 발표한 with you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라이어 캐리 ㅋ 성탄절 시즌에 맞게 알맞은 선택을 하셨네요 정말 말씀대로 90년대를 폭격한 디바 ㅋ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ㅋ
비록, 지금은 목이 많이 상하셨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에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성대를 악기처럼 다룰 수 있게 된다면 과연 어떤 식으로 쓸 수 있는지를 보여준 분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 밖에 이 분, 크리스마스곡들 저거 말고도 되게 많은데 난리나요. 👍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머라이어의 디테일 설명해주세요
머라이어가 작곡 작사뿐 아니라 편곡에 프로듀싱 능력도 있어 백보컬에 다른 음색으로 입히는 것뿐 아니라 미세한 끝 음 처리에 어마어마한 공을 들입이다
그래서 머라이어곡 듣다가 다른 곡들 들으면 뭔가 빈 느낌도 듭니다
이런 내용도 넣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 맞아요 정말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
머라이어 캐리는 진짜 그냥 전설이죠.
딱 듣자마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내년이 데뷔 30주년인데 복고맨님의
이 영상을 통해 한국에 머라이어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AllIWantForChristmasIsYou
#ICON #19th
어릴 때 emotion 이라는 노래 듣고 진짜 충격 받았던거 생각나네요 ㅎㅎ
MTV 언플러그드 라이브 보면 진짜 실력과 미모가 전설이에요!!
그녀가 데뷔 했을 때 부터 지켜봐온 팬으로써 머라이어는 살아있는 레전드♡
EMOTION 이 아니라 EMOTIONS 입니다.
@@김재우-j8k 오우 감사합니다
미미는 어렸을 때부터 엄청난 차별을 받았다고 해요 (99년도 오프라윈프리)
어린시절 기르던 개가 독살을 당하기도 하고 저녁식사 도중에 누가 밖에서 총을 쐈다고도 했어요 다행이도 아이들은 저녁을 끝내고 머라이어 엄마가 식탁을 치우고 있던 중이었고.. 심지어 이 동네는 mixed neighborhood 였다고 해요 다인종이 섞여사는 동네요
백인애들은 머라이어의 피부가 자기네보다 어둡다고 안놀아주고 흑인애들은 자기네보다 피부가 하얗다고 안놀아주고... 그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면서 살았다고 해여
데뷔를 하고 15년 20년이 지나도 그녀의 인종적 정체성은 항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합니다
데뷔당시 패러디도 많이 나왔었어여 나는 백인처럼 생겼지만 흑인처럼 노래를 하지~~~ 하는 비꼬는 영상들도 많았고
2005년 그래미 수상 이후에 머라이어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a human being 그저 하나의 인간으로 정의한다고 했어요 정말 현명한 대답이라고 생각해유 ㅠㅠ
진짜 중학교때 하루 종일 원 스윗 데이만 듣고 다녔는데... ;;; 나의 학창시절 머라이어 캐리와 지금의 머라이어 아줌마는 갭이 너무 커졌어요.. ㅠㅠ 아직도 이모션 첨 들었을 때의 충격이 생생함.. ㅠㅠ
원 스윗데이 저도 최애곡
머라이어캐리 때문에 힘든 시절을 버텼었음..ㅎ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 살면서 두번의 슬럼프가 있었고 정말 안좋은 생각까지 하였는데 그녀의 노래 때문에 아직도 전 살아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두요..!
굿
저랑 비슷한 나이대 분들이신듯 ㅎㅎ
저두요ㅠㅠ 제 중고딩 시절은 캐리언니 덕분이었어요
외모되고 노래탑이고 자작곡 싱어송라이터에
전성기 2~3번에 아직까지 꾸준히 활동
커리어 넘버원
휘트니의 진성과 음색을 훨씬 좋아하지만, 머라이어의 장점은 고음에도 있지만 싱어송라이터라는 점. 머라이어 1집 너무 좋았죠. 휘트니의 목상태가 망가져 가면서 안타까웠을 때 머라이어까지 망가질 줄은 몰랐다.
휘트니 누님 돌아가신거 생각하면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가장 큰 선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셀린디옹 및 토니브랙스턴도 현재진행형이기는 하지만, 각자 3대 (또는 4대) 디바 편 다 업로드 하신 다음에 번외편으로 90년대 3대디바의 대결구도 및 엎치락뒤치락 차트를 서로 주고받고 한 그 팝의 역사를 한번 정리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 (3대디바에 토니브랙스턴과 자넷젝슨까지 90년대 여자 팝시장은 정말 듣는 음악이였죠). 백보컬 하나 없고 화려한 퍼포먼스나 특이한 의상 없이도 가창력과 무대매너 하나만으로 관중을 장악하고 세계를 씹어드신 그 3분은 아 그래서 3대디바구나 하는것 같습니다. 외모, 음악성 (가창력), 상업성, 무대매너 모두 다 갖추기는 정말 어렵죠. 특히나 그중 머라이어는 리메이크곡을 제외한 전곡을 본인이 작곡 , 작사, 프로듀싱 한다는 점이 더 독보적이구요.
pudding custard 토니 브랙스턴 아시는 분 드디어 나타낫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머라이어랑 토니를 젤 좋아하는데 ㅠㅠ Un-break my heart랑 You makin me high❤️❤️❤️
@@더럽구추악한채원이 ㅋㅋ 전 breathe again 좋아해요 ㅋㅋ unbreak와 더불어 토니노래 중 다소 과하고 마니아층 외의 대중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그 끈적임을 잘 살리면서 상업성 음악성도 추구한 완성도높은 트랙이랄까요 ㅋ
pudding custard 오오오 브릿어겐도 너무 좋죠 ㅠㅠㅠ 토니 목소리 자체가 너무 좋아여 ㅠㅠ 야시시한 목소리~ 토니 특유의 저음이 너무 좋아요
@@더럽구추악한채원이 아니 토니 당연히 알죠 ㅠ 저도 You’re makin me high 완전 좋아해요~
Another sad love song
Love shoulda brought me home
He wasn’t man enough for me
도 완전좋죠-^^
*Mariah Carey is the only artist to have a #1 hit song every year during the 90s:*
*1990:* Vision of Love, Love Takes Time
*1991:* Someday, I Don't Wanna Cry, Emotions
*1992:* I'll Be There
*1993:* Dreamlover, Hero
*1994:* Without You,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995:* Fantasy, One Sweet Day
*1996:* Always Be My Baby
*1997:* Honey
*1998:* My All
*1999:* Heartbreaker (feat. Jay-Z)
*2000:* Thank God I Found You
Without you did not reach #1 on billboard hot#100 . It was released as double single in US, however the single peaked at #3 on the billboard #100 single chart.
엄청난 디바 80 90년대 최고의 가수
마잭님에 이은 또하나의 복고맨님 레전즈 화가 될듯
머라이어 캐리의 리즈시절을 안다면 결코 비욘세나 리한나가 최고의 미모를 가졌다고 못한다. 90년대 그녀가 혜성처럼 등장했을때 잠 못이뤘던 남성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ㅎㅎ
리한나는 좀
떳다~~ MC
감사합니다 복고맨 Yeah
머라이어캐리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팝보컬..
지금도 예전 영상보면서 많이 그리워해요
love takes time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란...
어마어마한 보컬이었죠 지금은 그저 눈물만..
지금도 많이 회복해서 좋아졌습니다 당장에 작년 말에 나온 앨범 수록곡만 들어보셔도 알 수 있으실겁니다 GTFO랑 runaway추천드림
귀찮은토끼씨 그러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리즈시절이 너무 사기였어서 ㅠㅠ 만족이 안되지만 그래도 많이 돌아왔더라고요
귀찮은토끼씨 개인적으로 infinity 참 좋았는데
@@이후-f5x 어후 그 곡도 많이 듣게되죠 ㅋㅋ
예전 전성기때는 팝발라드에 최적화된 보컬이였다면 98년 버플이후로는 알앤비 힙합에 최적화된 창법을 구사해서 그런지 요즘 노래를 잘 안듣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ㅎㅎ 장르가 변했다고 받아들이시고 음악을 들으신다면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토끼씨님이 추천해주신 노래가 수록된 작년에 발매한 앨범 coution앨범 통째로 추천이에요 ㅎㅎ 진짜루 걸작이라는...
친구 생일선물로 1집 앨범을 사줬던것 같은 기억이...
앨범 전체 노래가 좋고!
Love Takes Time 많이 들었는데, 기타치면서 따라 부르곤 했는데, 기교인지 뭔지 너무 어렵다는 느낌만 들고...
All in your mind 에서 나오는 돌고래소리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도 나고...
Emotion MTV 라이브 안보신분들 꼭보세요.. 실력도 실력인데 미모가.. 진짜 끝장납니다.
머라이어캐리🧚♂️🧚♀️
엄청 기다렸어요 2편이 벌써 기대 됩니다
크크 해마다 돌아오는 바로 '그 곡'의 타이밍에 맞게 머라이어 캐리군요 ㅋㅋ
매번 너무 재밌게 보구 가요~!
끄어어엉어엉 우리 멀캐 이모 ㅠㅠㅠㅠ 19살 남학생인데 머리이어 캐리 좋아한다도 왕따당하네요.... 머라이어 진짜 해주셧어ㅓㅓㅠㅠㅠㅠㅠ 5집 나비 앨범 젤 좋아하는데 꼭 나오겠죠??!! 올아원이 이번주 빌보드 싱글차트에서도 벌써 3위에 올랐어요!! 아마 이번달 안으로 1위 찍을것 같다고 하네요!!! 19번째 1위곡 나올것 같아여!!
진심 이 정도면 무섭습니다
복고맨 클쓰마스 좀비~~ㅋㅋㅋㅋ
목이 여러 차례 나가고 예전의 가창력을 대부분 손실했지만 작년 말에 낸 앨범 들어보면 자기 음역대에 맞춰 방향을 잡는듯 하고... 참 느끼는게 많죠
가창력을 대부분을 손실했다고 보기에는...머라이어 요 몇년사이 라이브 공연들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지...아니면 단순히 언론매체에서의 프레임을 보고 말씀하시는건지..모르겠으나..리즈시절만큼 완벽하지 않아도 대부분 손실했다는 표현은 팩트와 좀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With you 명곡 ㅠ
@@nyk6924 최근 열심히 관리를 하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은것도 맞고, 오히려 가성을 활용하는 테크닉, 기교적인 모습에서는 오히려 발전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성대가 많이 상하면서 예전같이 부드러운 진성기교가 힘들어보이고, 발음이 거칠어졌죠. 음역대는 손쉽게 소화하던 E5 벨팅도 힘들어졌구요. 어떤 가수 앞에 붙여놔도 씹어먹던 천하무적 보컬리스트로서의 기량은 다량 손실한게 맞으나 그래도 아직까진 전설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가창력을 보존하고 있다고 봅니다 나이 50이 넘어서 C7가 넘는 고음을 소화하는건 가히 초인급이라 할 수 있죠 리즈가 워낙 ㅆ넘사여서 그렇지... 제 말은 현재 미미의 가창력이 어디까지나 리즈시절에 비교했을 때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 절대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의 가창력도 앵간한 가수들 압살한다고 봅니다. 50대 목소리에서 그런 섹시? 한 톤이 나오는걸 보면 감탄만 나오죠..
@@이후-f5x with you 좋죠 가사에 제법 직설적인 문장이 들어가 있어서 놀라긴 했는데 오히려 미미의 당찬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저도 ny k님처럼 대부분? 이라는 부분에서 의아했는데 추가로 덧글 달아놓으신거 보니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지 이해되었어요 ㅎㅎ
데드까지 이어지는 커리어의 보컬은 좀 괴물같긴 했어요 ㅎㅎ
데뷔 초 스피커를 찢어버릴 거 같았던 폭발적인 가창력이 그립습니다.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소년의 목소리랄까 낭랑하면서도 허스키하고 속이 꽉찬 그녀의 목소릴 들으면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었는데....
아직도 힘들어서 누구에게 말못하는날이 있을때 듣는 소래 hero
한시대를 풍미했다기 보다는 현재 진행형이죠 ㅎㅎ
물론 현재도 유명하긴 하지만
예전에 고공을 날아다니던 시절에 비해서는 확실히 내려왔죠
앨범 성적도 덜해지고 그니깐 현재진행형은 아니고 레전드아닐까요?
vison of love
always be my baby
queen of pop 이라 부를만한
여가수죠. ^^
파란색 소니뮤직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복고맨.
백만 가자~~~ ㅎㅎ
CD플레이어 사고 젤 먼저 튼 곡이 vision of love.
정말 청각적인 쇼크였죠~
벌써 크리스마스네... 다시 머라이 노래가 나오겟구나.. 검색해서 들어야지...ㅋㅋㅋ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r video!
오 드디어 머라이어캐리 하셨네요!!!! 크리스마스의 여왕답게 일부러 12월 시즌 맞추어 하신건가요 ㅋ
제가 머라이어 3집 드림러버 처음들을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20년간 머라이어 골수팬인 지금도 예전 앨범 싱글들 리믹스 계속 듣곤 한답니다ㅋㅋ 2010-2020년에는 빌보드 #1이 없어서 아쉽지만 남은 3주동안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가 그녀의 19번쨰 빌보드 hot#100 no.1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지금도 24시간 내내 풀 스트리밍 중이랍니다 ㅋ
곧 데뷔 30주년인데 아직 본인의 커리어를 써나가고, 활발하게 방송, 투어, 각종 시상식에 등장하는 그녀는 팝계의 요정에서 여왕으로, 그리고 전설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비록 최근 10년간은 그녀의 디스코그래피나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보다는 가십이나 사생활, 불어난 몸매, 위절제술 등 체중감량, 각종 공주병스러운 행동 외에는 우리나라 뉴스에 오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좋은 면모던 그러한 가십적인 면보던 30년간 꾸준하게 우리나라에서도 뉴스란에 화재가 될 정도면 그 존재감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자랑스러운 것은, 보컬리스트로서 최 절정기를 맞이했던 1990년대에도, 신경쇠약이 불러온 최악의 부진, 슬럼프와 연이은 화려한 부활을 한 2000년대에도,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인 2010년대에도 그녀는 항상 꾸준히 곡을 작곡하고 작사하는 열정을 놓지 않았다는 점이 정말 자랑스럽고 그녀가 30년간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스럽지 못한 가창력과 몸매, 다소 대중들은 받아들이기 힘든 공주병스러운 그녀의 기의한 요구사항, 세계 어느곳에서나 콘서트만 했다하면 지각, 립싱크 논란, 성의없는 공연내용으로 매번 머라이어캐리 하면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언론과 대중들의 야유에도 골수 팬들은 떠나질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머라이어만큼 따뜻한 마음씨와, 팬 사랑을 한결같이 오랜기간 보여주는 해외 아티스트는 팝 역사상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소리가 특징있고 개성있고 좋아요. 그리고. . . 어쩜 그리 정보가 많은지. . . . 재밌어요
머라이어 캐리 정말 광팬인데 드디어 하시는군요 저도 1집을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합니다
1집은 1집만의 특별성이 있어요 머라이어의 다른 앨범에서는 찾기 힘든 소속사나 그 당시 공동작곡자 벤 스타일이 좀 있다고나 할까요? 락 적인 요소도 좀 보이구요 아직도 전 1집을 가장 좋아하고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듣는 듯합니다 창법도 참 마음에 들었구요 저도 1집 창법이 제일 좋았어요 힘있고 허스키 하고 그런 / 근데 정말 중요한건 가창력이 느무 좋아서 작사곡과 프로듀서까지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솔직히 휘트니와 셀린과의 차별성이 이건데 말이죠
1990년대 빌보드 핫 100 챠트 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가수가 바로 머라이어 캐리죠~
2017년도였나 2018년도였나 암튼 빌보드시상식을 보는데 머라이어가 무대를 섰더라구요. 외모와 가창력이 많이 녹슨걸보고 이상하게 안쓰럽기도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느꼈습니다. 영원한건 없듯이 젊을때의 그 기량은 사라져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실은 사라지지않고 영원하니까 너무 큰 잣대를 세워서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89년 뉴키즈 4집을 90년 여름에 테이프를 구입하고 그 옆에 머라이어 캐리라는 팔짱낀 곱슬머리 여자가 예뻐서 구입했더라는...당시 뉴키즈랑 같은 소속사 CBS 에서 나왔고 소니가 인수해서 그 다음앨범부터 소니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Love takes time이 최애곡이며 1집에만
Vision of love 를 비롯해서 8곡인가 빌보드 힛송이 된걸로 기억이 납니다 세월 너무 빠르네요 세기의 가수
벌써2탄이 기다려져요!!!🎶🎵🎷📯
복고맨의 각본 편집 짱👍👍👍
구독하는 채널 중 유일하게 다음영상 언제 뜨나 기다립니다. 오늘두 고마워요 복고맨님!!!
라이브를ㅋㅋㅋ 클라이막스를 안보여줘서 아쉽네요. 대단한 가수죠. 보컬하고 상업성 둘 다 고려했을때 역사상 다신 없을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올해 빌보드 1위를 할거라고 하더라고요
으앙~ 중딩때 정말정말 좋아했던.. 머라이어 캐리 🎶💜
벅차네요~~추억과함께. 늘감사 복고님께 고마울뿐~~존방송하시는것에요 앞으로마니바빠지시겟어요 응원합니다!!
머라이어랑 휘트니가 나왔으니 다음편은 셀린 디온으로 해주세요
저도 셀린디옹팬인데 꼭해주시리라믿심다🤣🥰
셀린은 몇 히트곡도 없음.
@@giannakim119 그킨 하죠 beauty and the beast랑 the power of love, all by myself, my heart will go on같은거 이외에는 거의 없죠
@@kxnz7 because you love me 랑all coming back to me now도
중3때 처음
love takes time
처음뮤비보고 진짜 요정이라
생각했는데 ㅎㅎ
벌써 32년 전이내요
참 세월 빠르내요
복고맨. 님.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내게 최고의 머라이어 노래는 dream lover 👍👍👍👍
최고의 가수
돌고래가 어찌 이리 이쁘지??
까아ㅏㅏㅏ 기다렸습니다 ㅜㅜ!!!! 감사함미닷!!
지금도 love takes time을 때때로 들어요...
당시 우리나라에는 소울풀 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소울풀 싱어를 영혼이 가득한 가수로 번역하던 시절이었는데 ㅎㅎㅎ
라이브 버전이 더 좋은거 같에요 ㅎ
복고맨 대단해요~~~👍
고1때 나온 썸데이 ! 쵝오죠 감사 ㅠ
외국팝을 머라이어캐리로 시작해서 뭐라 반론할게 없는 가수입니다
외모, 몸매 ,가창력 ,작사/곡
요즘 발매곡들이 시원찮은게 아쉬울 따름..
요즘 발매곡들이 시원찮다기엔 작년에 발매한 caution이 머라이어 앨범 중 거의 드물 정도로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머라이이 캐리 노래는 거의 하루에
한번은 꼭 들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폭발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노래 사랑합니다~^^😀😀😀
그 당시 머라이어 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고등학생때 3집 뮤직박스 전 곡을 다 외웠는데, 국내에선 1,2집은 그리 유명하지 않았어요 , 3집이 대 히트를 치고 후에 1,2집이 재조명 된거에요, 지금도 3집에 수록된 hero나 without you가 가수들 사이에선 실력을 가늠할때 기준이 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판매량도 3집하고 크리스마스앨범이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머라이어가 아디다스 (모델명은 생각이 않나지만)신발 신고있던게 화보 같은데 나와서 그것도 사신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넷 잭슨 영상 올려주세요ㅎㅎ
초등학교때 TV에서 처음보고 정말 문화충격받았어요. 저렇게도 노래를 (잘)부르는구나 했었던...
저의 중2 병을 절정으로 만들어준 캐리누님! 정말 많이 들었고 팬이되었는데 복고맨님이 다뤄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복고맨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에 대해서도 해주심 안될까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도요 ㅎㅎㅎ
다음편 빨리보고싶어요...
드뎌 머라이어가 등장 했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겨울이 되자마자 캐롤이 빌보드에 이름을 올린 파워!!!
2편 재업해주세요 짤려서 안나와요~
우리나라에서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부른 아줌마 정도로만 알고있는 분들이 많은데 영상이 널리 퍼지면 좋을듯
? 도대체 누가? 마이클잭슨이 문워크 추는 아저씨라 하겠네
와 존내 어이없네 전세계 가창력 순위넣어도 손에 꼽는사람인데 ㅋㅋㅋ
@@user-rq8rh3si3m ㅇ 팝에 관심 없는 애들은 마이클 잭슨 문워크만 아는 애들도 많음. 개탄스러운 사실임.
@@최성호-h9u ㅇㅇ 그거 님만 알고 있는거 아니니까 대단한 사실인것처럼 말하지마셈
@@최종인-g2t 애초에 누구나 다아는사실을 이상하게 적은거에 대한 반론인데 자기한테 하는말도 아닐건데 날뛰는거보소 ㅋㅋㅋㅋ
조지마이클이랑 같이 크리스마스마다 연금타가시는분
머라이어는 연말마다 행복할듯 ㅋㅋ 진짜 계절이나 한가지 특정 기냠일 너래내면 대박터지먄 평생 먹고사네 ㅋㅋ
복고맨 채널 꼭 떠요 장담함 잘보고있어요🤗
머라이어 캐리.. 맞아요 특히 연배가있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장 떠오르는 가수중 하나죠 ㅎㅎ 아름다운목소리와 특유의 돌고래고음 생각이 나네요^^
U2의 공연의 잘 보셨나요? 근데 저번주 슈가맨 양준일편 보다가 깜짝 놀랐잖아요^^ 복고맨이 거기서 왜 나와?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U2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점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확실히 8K 스크린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처음에 울었어요ㅠㅠ
영상 잘보겠습니다
복고맨님 콘텐츠 만드느라 고생하시는 데, 커피도 사드리고 팝 수다 떨고 싶어지네요 ㅎㅎㅎㅎ
앞번에 복고맨이 건즈 영상올리니까
건즈 영상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머라이어 캐리 영상올리니까
머라이어 영상들이 막 올라오네요.
복고맨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머라이어를 알았던게 94년무렵,
근처에 살던친척형이 8옥타브 올라가는 노래 잘하는 가수가 나왔다며 흥분하며 제게 알려주던게 기억나네요.
복고맨은 7옥이라고 했는데,
그걸 부정안합니다. 철저히 연구조사하고 영상을 올렸으니 그게 맞겠죠.
다만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는 겁니다.
마리아 누나 등장을 실시간으로 본게 엊그제 같아요. 금사파가 따로없던!! 청순 그자체
기다렸던 가수..드뎌 나왔다
중학교때 티비에서 그래미어워드 시상식을 해줬는데 신인 머라이어 캐리 탄생을 보면서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탐 웨이츠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복고맨을 통해 과거 나우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게 생각남💟
2탄 주세요 ㅠ 현기증 난단 말예요ㅠㅠㅋ
업로드 됐어요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ake that 도 올려주심 좋겠습니다^^
와 휫니편때부터 기다렸는데 드디어 해주시네요ㅠㅠㅠㅠ
근데 2편 언제 올라와요? 너무 재밌어서 5번은 돌려 봤어요!
정말 학수고대 했습니다ㅜㅜ
복고맨님 영상 중독되서..ㅎㅎ
love takes time 데뷔곡듣고 반함 당시 mariah Carey 와 Color Me Badd를 너무 좋아했음 ㅋ
Wow I adore mi amor
기억을 되세이게 해주시네요
저도 좋아했네요 남성백인 흑인 그룹의 전성시대....
머라이어캐리는 전설이지
머라이어캐리의 데뷔시절 엠티비 뮤비에서 아름답고 엄청난 가창력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머라이어는 너무 안타까운거죠. 휘트니와는 또다른...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은정 먼 ㄷ소리이신지?커리어 진행중인데 머가 안타깝지?
크
너무 좋네요 휘트니에 이어 머라이어의 재발견입니다
중딩때 성룡 영화 러시아워 1탄 처음 보는데 '수양' 역할한 아역 배우가 납치 되기전 차에서 영어로 무슨 노래 부르는데 그냥 뜻은 모르고 웃겼던 기억이..훗날 emotion 이라는 명곡인것을 알고 그 곡 들을때마다 수양 성룡 크리스 터커 삼총사 기억만 계속 리플레이 ㅋ
이 부분 만큼은 머라이어 캐리가 넘사인게
아버지로 부터 "소울"을 물려받았고
성악가 어머니로 부터 "재능"을 물려받았죠.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어머니 노랫소리를 듣고 컸을 것이고 "귀"는 뱃속에서 완성 됐을 겁니다.
만 3살 때 "휘쓸노트" 소리를 내며 "공명"을 깨달았고 그 소리에 "흥미"를 느꼈고 그 소리내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거기에 '엄마'와 같은 단어를 넣기 시작했어요.
이걸 "스캣"이라고 하죠. 중급과정 정도됩니다.
아닌 경우도 많지만 보통의 경우 변성기와 그 이전에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가르치는 걸 지양합니다. 어릴 때 천사와 같은 소리를 냈는데 성인때는 두각을 못내는 리베라 합창단 출신들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죠.
그런데 머라이어는 보통 사람도 아니고 어지간한 가수들보다도 짧게는 6년 길게 십몇년 심하게는 평생해도 못 깨닫는 경지를 한국 나이 4살때부터 재미로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천재가 흥미를 만난 미친케이스입니다.
노래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죠ㅎㅎ
머라이어캐리 1집 2집 정말 인기많았죠
워크맨에 테이프 넣고 들었던 추억이
아니 이분 달변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어색하지만 말 잘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이편은 좀 힘드셨나? 아님 멘트가 많아서 그런가 ㅎㅎ 힘들어 보이시네
암튼 말투 목소리를 떠나서 내용이 알차서 잘듣는 채널입니다~
이때 감기요... ㅠㅠ 예리하시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okgoman 화이링! 아재지만 잘 보고 잘 배우고 잘 공감하고 잘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레드제플린,벨벳 언더그라운드,핑크플로이드ㅠㅠㅠ아 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여!! 잘보구갑니당!!
컴퓨터공부할때 과제로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머라이어 크리스마스송 으로 쌤한테 좋으반응받았던기억이 ㅋㅋ 단순히크리스마스에필요한아이템그리면서 머라이어노래넣은건 나밖에없었음 ㅋㅋㅋ
여기 나오는 가수 중에 유일하게 노래를 다 아는 가수.. 제 맘속의 1위 슈스
비욘세도해주세요!!
사실 겨울에 수금많이 하시겠다는거 빼곤 잘 모르는데 (아 물론 엄청난 싱어라는건 딱들어봐도 알고 있습니다), 집중해서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집 때 비주얼 완전 여신이였쥬 노래도 이때가 젤 좋은 ㅎㅎ
👍👍👍👍👍👍👍
정말.. 1집 나올때 아직도 기억나내요.. 전곡이 빌보드 줄세우기하는데.. 머리털나고 첨봤음.. 머라이어 노래가 너무많이 나와서 철수아저씨 라디오듣기가 지겨울정도였....
복고님 자넷잭슨과 부르스 스프링스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하네요
올타임 넘버원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