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마이어 파트 관련해서 첨언하자면 “Wanna know what comes between me and my Oscar Mayer? Nothing.” 이 부분은 사실 브룩쉴즈가 나왔던 캘빈 클라인 청바지 광고 패러디인데 나와 오스카 마이어 (핫도그)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라는 뜻이라기보다는 나와 핫도그 사이를 막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해석하는 게 보다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당시에도 청바지를 입은 브룩쉴즈가 똑같은 대사를 했는데 이는 사실 ‘나 청바지 안에 속옷 안 입었다’는 걸 돌려서 말한 것이어서 엄청난 화제였었죠.
이야...그리운 센스군요. 저 시절 광고들은 지금과는 뭔가 정서가 달라 다른 맛이 있는데 서양쪽도 그런 감성이 있고 그건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어떻게 보면 촌스러워보이지만, 당시엔? 최신 감각을 내세웠죠. 아. 밥 로스 아저씨의 광고도 신선하군요. 못 봤던 모습이라 그런지 더욱.
라이언 레이놀즈가 하는 광고를 보면 굉장히 직관적인 것 같고 또 항상 광고를 즐기는 것 같구요 ㅋㅋ 멕시멈 에포트는 W+K 다음으로 가장 자기 색이 뚜렷한 에이전시가 되어가네요!! 저런 곳에서 일하면 얼마나 재밌을까요ㅋㅋ
그냥 라이안 레이놀즈 얘는 광고가 뭔지 아는거같음
@@바코드닉네임-g2q 그니까요 ㅋㅋ 광고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신기할 따름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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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마시면 공산주의자 된다는 말이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천재인듯
심지어 전하는 사람은 캐나다인임 ㅋㅋㅋㅋ
캐나다인에서 존나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개웃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인은 아니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캐나다에서 빵! 터짐 😂😂
광고기획안을 보지도않고 서로 기업들이 줄서게하는 그의 실력 역시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 광고는 진짜 의식의 흐름 그 자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이야 그냥
벽 뿌수면서 나타나는 쿨에이드 맨이나 시대를 풍미했던 마약 PSA까지 그 당시 유명했던 광고들을 진짜 위트있게 비튼건데 우리가 봐도 재밌지만 문화적으로 미국인에겐 더 재밌고 더 관심을 끄는 광고들인거 같네요 ㅋㅋㅋ
마지막에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을 찬양하며 미국의 술을 파는 캐나다인ㅋㅋㅋㅋㅋㅋㅋ
5:45 vote American gin, brought to you by Canadian ㅋㅋㅋㅋㅋ 계속 미국 애국심 부추기다가 마지막에 캐나다인이 전해드립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캐부심.
라이언레이놀즈가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알아볼수록 천재라고 느껴집니다. 대담하고 직관적인 광고를 잘 만드네요.
노스텔지아 광고의 장점이 그시절에 먹혔던 공통적인 부분을 캐치하는게
오늘날 유행을 포착하고 선도하는 것보다 더 쉽고 안전하다는 거죠.
오스카 마이어 파트 관련해서 첨언하자면 “Wanna know what comes between me and my Oscar Mayer? Nothing.” 이 부분은 사실 브룩쉴즈가 나왔던 캘빈 클라인 청바지 광고 패러디인데 나와 오스카 마이어 (핫도그)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라는 뜻이라기보다는 나와 핫도그 사이를 막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해석하는 게 보다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당시에도 청바지를 입은 브룩쉴즈가 똑같은 대사를 했는데 이는 사실 ‘나 청바지 안에 속옷 안 입었다’는 걸 돌려서 말한 것이어서 엄청난 화제였었죠.
마지막 광고ㅋㅋㅋㅋㅋㅋㅋ
5:48 캐나다인이 전합니다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vote for america 를ㅋㅋㅋㅋ왜 캐나다인잌ㅋㅋㅋㅋ 하 진짜 천재
데드풀 라이언만 알다가 이 광고들 본니까 또 다시 보게 되네... 뇌섹남이였넹...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메리칸 진'을 강조할 때마다
'근데 너님은 캐나다인이잖아..'라고 생각하자 마자
"캐나다인이 전합니다"
5:45 유럽출신 술을 미국인에게 광고하는 캐나다인
역시 본인 브랜드 광고가 가장 골때리네욬ㅋ
레이놀드는 진짜 광고에서 미친놈같아요. 볼때마다 신기한걸 가져옴
제니퍼 빌즈.여전히 아름답군요.
맥시멈 에포트의 그냥 찍찍 그어놓은 m이 진짜 로고였네요.ㅋㅋㅋㅋ
아셨다면 괜한 훈수지만
맥시멈 에포트의 로고를 돌려서 보면 ME로 보이기도 한답니다:)
밥 아저씨도 나오네요 ㅋ ㅋ
3:15 저 광고 부분은 8~90년대 미국 청소년에게 마약 유해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공익광고를 패러디 한거네요
왤케 천재임...
진 광고만 봐도 레이놀즈가 그저 80년대를 좋은 시절 이라고만 포장하지는 않고 있다는걸 알수있다. "미국의 진" 이라는걸 강조하고 보드카를 소련과 연관시키는 것부터 당시 레이건 정부가 적극적으로 행하던 미디어를 통한 내셔널리즘 프로파간다를 풍자하는것.
마지막에 캐나다인이 전합니다 뭔데요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ㅋㅋㅋㅋ
잘 참고 봤는데 캐나다인에서 웃었어요.
오마이갓
마지막 진짜 ㅋㅋㅋㅋㅋㅋ
광고 진짜 잘 만드네요 ㅋㅋㅋ
0:45 로고 처음 봤는데
몇초간 로고인거 모르고 뭔가했음 ㅋㅋㅋ
02:08 이부분에 나온 엘레베이터 안의 노인이랑 02:16 카프리선 광고에 나온 어른이 되고싶다는 소원을 많이 빌어 노인이 된 빌리가 같은 사람이네요ㅎ
뒤로갈수록 더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제가 마케팅 고민하면서 매번 하는 생각이
"라이언 레이놀즈라면 어떻게 했을까?" 입니다.
뭔가 광고계의 워너비가 되어가는 듯
최근에 미어울프 오메가마트 광고와도 비슷한게
80년대가 트렌드 네요
첫번째 캐찹 광고는 유결점 마케팅이라고도 볼 수 있는 건가요?
4분대 나오는 브금은 뭔가요? 달달하네요ㅎㅎ
어메리카를 강조하면서 마지막 캐나다인이 전합니다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칸 진 개 찢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졌다
라이언 레이놀즈를 연기하는 데드풀은 정말이지 천재가 맞는거 같다
중간에 치즈 샌드위치 광고 익숙하다 했더니 옛날 마약 근절 캠페인의 패러디네요 ㅋㅋㅋ
"Brought to you by a Canadian." ㅋㅋㅋㅋㅋ
라이언 레이놀즈 검색했더니 거의 이분 영상만 나오네
아 시부레 마지막 겁나 웃기네, 미국에 투표하라고 캐네디언이 ㅋㅋㅋ
이야...그리운 센스군요. 저 시절 광고들은 지금과는 뭔가 정서가 달라 다른 맛이 있는데 서양쪽도 그런 감성이 있고 그건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어떻게 보면 촌스러워보이지만, 당시엔? 최신 감각을 내세웠죠. 아. 밥 로스 아저씨의 광고도 신선하군요. 못 봤던 모습이라 그런지 더욱.
ㅋㅋㅋㅋㅋㅋㅋ 에비에이션 진 찐이네 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말 재미있게 인생을 사네요! 부럽습니다. ^^
라이언 천잰가..
보지도 않고 ㅋㅋㅋㅋ
유세윤이 하고싶던게 이런걸껀데.... 처해있는 환경의 영향이 어느정도는 결과에 영향을 미친거겠죠.
_이형 좀 멋지네_
마지막 캐나다인이 전합니다 빵터지네ㅋㅋ
마지막에 캐나다인이ㅋㅋㅋㅋㅋㅋㅋ
광고에 가장 진심인 남자 라이언 레이놀즈
2:45 이 광고 원본이 뭔지 알겠어...
난 타락했어 ㅠㅠㅠㅠ
뭐요
우리나라 드라마도 몇개는 리메에크되면 좋을것 같은게 있는데
케빈하트는 자기 아들 어릴적 고대로 따라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소련하고 미국 까는 내용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를 통해 어릴때 미국 생활의 기억을 자극받는 신선한 느낌. TV를 중심 매체로 잡던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아직도 SB가 안써질때면 가끔식 찾아보는 레퍼런스들 ㅎㅎ
영화에서 맥시멈 에포츠 하고 외치는게 존나 웃김ㅋㅋㅋ
캐네디언이 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광고ㅋㅋ"보드카가 당신을 마십니다"
에비에션진 광고보고 라이언이 이런 미국을위한 광고를?? 이러고있디가 케나다인이 라는 말보고 뿜었넼ㅋㅋㅋㅋㅋㅋ
brought by CANADIAN!!
"캐나다인이 전합니다" ㅋㅋㅋㅋ
과연 데드ㅍ...라이언 레이놀즈네요
3:!5 이거 This is your brain on drugs 공익광고 도입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도 우리에겐 돌고래 유괴단이있다!!!!
잠깐.... 난 나의 쌍둥이요.. 난....나의 쌍둥이요??? 어???? (황당!!)
...내가 쌍둥이를 낳았는데 그중 하나가... 나라고???!!! (충격!!)
뭐야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Brought you by Canadian LOL
be careful son, capri-Son
새기말 어떤일이 있었던거야 ㄷㄷ ㅋㅋㅋㅋ
캐나다인이 전합니다 ㅋㅋㅋㅋ
아니 maximum effort 로고뭐애
광고를 너무 잘만들어서 맥가이버가 에어울프타고 날아가는 장면이 언제나오나 기대될 지경.
광고 끝에 캐나다인이 전합니다..... 미친 샌스!
마운틴듀광고는.. 씁쓸하네요. 저작권, 초상권을 전부 강탈당해 사후에도 그저 돈에 팔려 이미지가 소비되는 밥 로스.. ㅜㅜ
알폰소 리베리오 열일 했네 그동안 ㅋㅋㅋㅋ
캐나다인이 ㅋㅋㅋ
맥시맘 에포트 로고가 실제로 저렇게 허접하게(?) 생겼나요..???
스타일에서 오메가마트 생각나기도 하고
Brought to you by a Canadian lol
뀨
4:06 구멍을 구치는?
al23b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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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카프리썬 광고에서 스파이더맨 대사 쓴 거 보고 놀랐나요 이런거보면 라이언의 이슈 하이재킹 능력은 대단한 거 같아요
전문가들만 보는건가..?
난 봐도 뭔지 모르겠음..
그냥 어깨 햄버거가 재밌었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