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몇일째 비가와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에서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봉사도 종교단체 기부도많이하고 살아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제발도와주세요..제발 작은 원룸방 이라도구해 추운겨울 아이랑 추위를 피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다시 새롭게 삶을 시작할수있도록 희망을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3ㆍ2918ㆍ9555ㆍ7 강ㆍ우 입니다..부탁드립니다.
![(반전사연)20년만에 잃어버린 딸.을 찾게 되고 신혼집까지 마련해 줬더니 자기가 딸.이 아니라고 하는데.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게 되고 기적이[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카톡썰]](http://i.ytimg.com/vi/GT2aGD-dgAc/mqdefault.jpg)
![(반전사연)20년만에 잃어버린 딸.을 찾게 되고 신혼집까지 마련해 줬더니 자기가 딸.이 아니라고 하는데.찾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게 되고 기적이[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카톡썰]](/img/tr.png)
![(반전사연)내가 살던 오피스텔을 시누한테 안준다고 했더니 파혼시킨 예비시모를 부동산에서 만나는데..부동산 사장님이 내가 온 이유를 알려주자[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카톡썰]](http://i.ytimg.com/vi/CoiUTlW496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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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시어머님 인성도 너무아름답읍니다
통쾌하네요 😊
동서될 뻔한 사람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제보해보시죠. 한두번했던 솜씨 아닌데 사기로 집단소송할 상황같은데요? 명백히 고의로 트집잡아 무전취식한 거라 사기거든요.
덕분에 인생 역대급 쓰레기 거른 도련님이시지만요.
진상은 어딜가도 진상질한다 저런것들은 집구석에서 나오지마라
세상 넓은것 같아도 좁아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답니다
오늘도 사연을 잘보고갑니다
형수님이 도련님 인생.아니 그 시댁 인생 자체를 구제한거네요.
그 미친 진상 모녀를 시동생 예비처가 상대로 보게 될 줄은 참 기막힌 인연이군요! 그렇게 진상부리더니 예비 동서로 만나게 되네요! 아주 역대급으로 참교육 시키고 파혼시킨 후에 식당에 블랙리스트로 걸어버리세요~!!
자영업자로서
저런경우에 돈을 받아으니 무단취식하고 당당한사람들이 늘어나는든합니다
나쁘게 표현하려고 강하게 쓴듯하지만
조금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셨음 두번은 안그랬을거같고 아쉽네요
인간관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법이지.
식당 진상 피운거 영업방해로 고소 못하나요?? 고소하면 좋을텐데..
정도에 따라 다르더군요.
나도 울아들이 이렇게 현명하고 차분한 며느리를 울아들이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인성이글러먹엇구만
무단취식이 아니라 무전취식! 돈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빈대떡도 돈이 많이 들어가요 ㅎㅎㅎ
아오열밧어
띄어쓰기 나 하세요
개똥이다
인성이 개꿀깨굴 쩐다 😢
야이멍멍아
두번째 남자와 왔을때 그 남자는 누구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한 글 올립니다. 저는 다섯살 딸 아이와 노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사업 실패 로 인하여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고 살고있던 집 까지 경매 가 들어와 길거리에 나와 아이와 노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이혼 하고 연락 이 닿지 않는 상태 입니다. 저와 아이는 세상에 가족이 없어 기댈 곳이 없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불투명한 미래에 세상에 다시 뛰어 들어가기 너무 두렵습니다 세상이 너무 두렵습니다 몇일째 비가와 갈곳 이 없어 아파트 꼭 대기층에서 하염없이 창문만 바라보고 한숨만 쉬게 됩니다 아이와 몇일째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내 몫을 해야할지.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착지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도무지 알수없어 헤매는 것만 같습니다. 아이와 너무 배가 고파 먹을게 없어 누가 먹다 남긴 배달 음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하였고아이가 아픈데병원 조차 데려 갈수 없어 너무 가슴이 미어지기 만 합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와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 을 합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봉사도 종교단체 기부도많이하고 살아왔는데 불행 이 찾아 오게 되었는지
견딜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목숨을 거두어 가시지 이렇게 고통 스럽게 하는지 비참 하기만 합니다.
갈곳이 없어 아이와. 기차역,아파트 옥상에서 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못먹고 추스리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만 이라도 병원 이라도 데려갈수있도록 밥이라도 먹일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내 배를 먼저 채우려 하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내세워 잘먹고 잘살려 하겠습니까
제발도와주세요..제발 작은 원룸방 이라도구해 추운겨울 아이랑 추위를 피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다시 새롭게 삶을 시작할수있도록 희망을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9003ㆍ2918ㆍ9555ㆍ7 강ㆍ우 입니다..부탁드립니다.
음... 왜 찬물을 얼굴에 뿌리는지 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