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풀(황추규黃秋葵)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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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닥풀(황추규黃秋葵)
    생물 분류
    계 : 식물계
    (미분류) : 속씨식물군.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 장미군
    목 : 아욱목
    과 : 아욱과
    아과 : 아욱아과
    족 : 무궁화족
    속 : 닥풀속
    종 : 닥풀
    학명 : Abelmoschus manihot (L.) Medik., 1787
    닥풀(Abelmoschus manihot)은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각처의 밭에서 재배하는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1m 내외이다.
    전체에 털이 있고 뿌리는 점성이 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는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래는 피침형이다.
    꽃은 연한 노란색, 중심부는 검은 자주색,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포가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작은 포는 4-5장의 넓은 피침형이다.
    꽃잎은 기와처럼 겹쳐지고, 많은 맥이 있고 수술은 단체 웅예, 암술대는 5개, 흑자색.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 5개의 둔한 능선, 거친 털이 있다.
    닥풀은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 때 점성을 주기 위한 호료(糊料 : 가공식품에 점성을 주기 위하여 사용하는 식품 첨가물)로 쓰인다.(출처 : 위키백과)
    한지의 지질을 향상시킨 또 다른 요인은 식물성 풀에서 찾을 수 있다. 한지는 섬유질을 균등하게 분산시키기 위해서 독특한 식물성 풀을 사용했다. 바로 닥풀이다. 닥풀은 주성분이 당류로서 뿌리에 점액이 많기 때문에 섬유가 빨리 가라앉지 않고 물 속에 고루 퍼지게 하여 종이를 뜰 때 섬유의 접착이 잘 되도록 한다. 특히 얇은 종이를 만드는 데 유리하고 순간적인 산화가 빨라 겹쳐진 젖은 종이를 떨어지기 쉽게 한다.(출처 : 과학향기-천년가는 한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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