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oice 3f] 우리 대학 제75회 전국야구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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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D-Voice 3f] 우리 대학 제75회 전국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여러분! 우리 대학 야구부가 창단 40년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학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 대학 야구부는 1981년 창단되어 비교적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배와 대학야구리그 등에서 우승 실적을 거두었는데요. 오승환, 나지완 선수와 같은 국가 대표를 배출한 명문 야구부입니다.
    이번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충북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개최됐는데요. 우리 대학은 동강대, 한려대, 경남대, 강릉영동대로부터 연이은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서는 건국대와 겨루며 2: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3회, 중심타선이 터뜨린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5점을 추가로 득점하여 2:7로, 우리 대학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또, 이날 대회의 MVP와 수훈 선수 그리고 최우수 감독 역시 우리 대학의 박건우, 이성규 선수, 그리고 김경호 감독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 Interview
    interviewee : 김경호 감독
    Q. 이번 대회에 우승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선수단 회식과 대화, 소통 등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해보자”(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선수단 분위기를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분위기를 반전시킨 게 가장 큰 우슨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interviewee : 이종완 선수 (야구부 주장)
    Q1. 우승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1. 우승을 하게 되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시즌 초 팀이 힘들고 흔들리며 리그전 하위를 하고 있을 때,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팀은 우승만을 위해 달려왔고, 그날만을 위해 야구를 했던 이유 같습니다. 제 야구 인생의 잊지 못할 날이 되었고, 제일 좋은 건 김태형 코치님 첫 제자로서 우승을 안겨드린 게 기분이 좋습니다.
    Q2. 앞으로의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2. 다른 팀보다 더 열정적이며 파이팅이 넘치고 포기할 줄 모르는 단국대학교가 될 수 있게 주장으로서 잘 이끌 것이고, 앞으로의 단국대학교는 쉽게 지지 않는 팀이 될 것입니다.
    네, 첫 우승인만큼 이번 대회에 대한 감회가 남다른데요. 앞으로 남은 대회 기간에도 우리 대학 야구부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단국인의 멋을 전하는 여기는 디보이스 3f입니다.
    여러분, 디(보이스) 바(이)~
    영상취재 : 신수호 영상기사
    리포터 : 문유빈 아나운서
    CG : 전원정 디자이너
    신수호 기자 hysshyss8@naver.com
    오은채 보도부장 sandeul03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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