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당분간은 홍보 댓글이 항상 올라가 있을 예정입니다.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요 하하.. 저 원래 홍보 같은 거 잘 안하는데 쬐끔만(?) 귀엽게 봐주세요 ㅎ
에휴.................... 초반에는 서운한 거 있으면 전부 말하라더니.. 말한대로 몇번하니, 지친다며 태도가 변함.. 옛날에는 서운함이라는게 사랑해서 생긴다고 믿었고 그사람과 맞춰갈 수 있는 기회다 싶었는데, 이제는 그냥 혼자 조용히 차곡차곡 쌓아서 마음정리하는 용도가 되어버림. 이렇게 쌓아놓다 보면 내 사랑도 언젠가는 다 타버릴것 같다는 확신과.. 그렇게 되면 사랑이 식은 원인과 죄책감을 그사람한테 돌려버리고.. 나는 맘편히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됨.
예전엔 참.. 서운한거 있어도 꾹 참고 말 안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았던거 같아요. 상대방 성격 파악하는데 참 중요한데 말이죠. 앞으로 하는 연애는 정말이지 얼마나 잘할라고 이렇게 강탱님 영상을 열심히 듣는지! 열심히 공부하고 중간, 기말 보는 기분이랄까요~😆
좋으니까 무조건 참는건 정말정말 어리석은행동이죠 그렇게 참다참다 나중에폭발하면 저번에는 이렇게 행동해도 암말안하더니 왜 이제서야 그러냐며 예민하다는둥 변했다는둥 당황스러워합니다. 서로 늦게라도 조율이 되면 좋을텐데 오랜시간 서로간의 셋팅되어버린 습성인지라 교정이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무조건 처음에 잘 시작하고 좋은관계를 만들어가야해요 나중에는 고치기힘들어요 .. 그리고 그런것들 잘 고쳐지는 사람이면 서운함이 쌓일일도 안만들죠 대개 .
저도 연애초에는 참았는데 참은 티 안내다가 나중에 폭발해서 말하니까 상대도 폭발해서 싸우게 되더라구요. 서운한걸 말하는게 상대를 지치게 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지칠 상대면 안맞는거죠ㅎㅎ 지금은 그때그때 언질을 주고 개선되지 않는다 싶으면 진지하게 대화해요. 그렇게 하니까 알아듣고 고치려 노력하더라구요.
역시 강탱님은 현자세요...뭔가 대단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라 서운하다고 빨리 얘기하고 서로 배려하기...오늘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거 얘기했는데 제 얘기 다 들어주고, 제 입장에서 이해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서운하다는 말 너무 자주 하면 안 좋다고 해서 자제하고 있는데...어렵네요.
예를 들어 연락문제로 요즘 연락을 좀 안해서 서운했어~~ㅜㅜ했을때 '미안해.나 요즘 바빴잖아.아~ 피곤해(짜증)' 요런식은 애들은 미안해 안할께 해도 못고칩니다.나중에 이해해달라고 하고 멋대로 하는경우가 더 많죠. '아, 많이 속상했구나~ 연락 못한거 같아 내가 신경쓸께 미안해~'인정하는 친구들은 바뀝니다. 모든문제는 인정에서 부터 실마리가 풀린다고 생각해요.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해주는 사람이 찐입니다.
이거 쌓아두고 참으면 나중에 가스라이팅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도 얘가 이해해주네? 하는 생각을 일단 심어주면 안됨. 계속 받아주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자기 하고싶은대로 휘두르려고 함.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세상에는 다 좋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라서 처음에 좋을 땐 한없이 잘해주지만 편해지고 안정감 느껴지면 본성 나와서 하고싶은 말 지껄이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그럴땐 참지않는 말티즈처럼 물어버리면 됩니다. 그걸로 상처 받아서 헤어지자고 한다?? 역지사지 안되는 소시오패스임. 나한테 준 상처는 생각 안하고 본인이 받은 상처만 생각하는 것임.
맞아요 며칠전에 남자친구가 정말 큰 잘못을 하나 했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제가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자기가 진짜 잘못했다고 하면서 사과하더라구요 사과를 먼저해도 분명하게 어떤부분이 문제였는지 확실하게 짚어주었더니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면서 아직도 밤에 그날 일 계속 반성하고 있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확실하게 짚어주니까 제대로 된 사과를 받고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가게 되었네요😊
저는 서운한거 있을때마다 말하고 너도 서운할때 있을거다 이해한다 니가 노력하는것도 알고있다 그래서 나도 고마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부분은 너무 서운하다 고쳐줬으면 좋겠다 라는식으로 말해요 항상 이런 대화법으로 말하는데 바뀌지않아요 그래서 결국 제가 늘 참아요 ...힘들어요 이제.. 왜 놓질 못하니 멍청아.. 연애를 해도 외롭고 남친이 있는건지 모를정도로 자주 못만나고 연락도 못하는데 그 사람을 놓지 못하는 내가 너무 멍청이 같아요ㅜㅜㅜ
일본남자친구랑 사귀고 있는데 문화차이인지 서로 성격차이인지 다툴때마다 의견조율이 안되서 다양한 방법 다 써봤거든요 지금은 남친이 노력하겠다구 하구 저두 서운한거 다 이야기 하구 좋게풀었어요 이번영상은 저같은 케이스에 계신 분들이 보시거나 연애초반에 보면 진짜 좋은 영상인거같아요 🙏🏻🙌🏻
생전 연애조언 채널 안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재밌어서 오늘 몰아보고 있어요 근데 여러개 한꺼번에 사셨나봐요 쨍한 색 반팔... 그나마 파란색 빼곤 검정색마저 별론데 조명탓인가.. 오히려 안쨍한(?) 옷 입으시면 진짜 잘 어울릴것 같단 생각을 영상마다 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또 핫핑크는 쨍한게 별로긴 한데도 파란색 다음으로 낫고? 쿨톤이신가!!!!!!!!!! 여름 쿨인가!!!!!!!!!!!!!!!!!!
강탱 님 영상들이 제 이성의 끈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요. 항상 감사해요! 특히 오늘 아침에 강탱님 영상 제목보고 소오름! 어제 있었던 일 때문에ㅠ 일단 선좋아요 후시청ㅋㅋ 사실 어제만해도 회식하고 집와서 너무 피곤해서 양치하고 바로 잘꺼라는 남자친구의 전화에 서운함이 솟구쳤죠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른 아침부터 일하고 밤늦게까지 회식한 사람의 피곤함을 알아주는게 맞는데 제가 감정에 너무 치우쳐 있었던거죠 (밤이 늦어서 그랬는지ㅠ) 어제 제가 느꼈던 서운함의 부류는 제가 고쳐야하는 부분이었던게 맞네요.
저도 항상 늘 참아오고 했는데 .. 몇번 그렇게 연애하다보니 나한테도 내주변에도 못할짓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전 바꼈어요! 제 할말은 걍 무조건 하고 바뀌지 못할거면 노력이라도 하라고! 대신 말하는 방식을 부드럽게 하죠!! 남자친구도 그런 제 부탁을 잘 들어주고 서로 맞춰가기도 해서 고맙기도 하구요.. 🌈🌸💓사실 중간에 한번 헤어졌었는데 그게 엄청난 전환점이 된거같기도 해요 저한텐! ㅎㅎ 저를 위해 행복한 연애를 하려구요 앞으로는 ! 그게 제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하는 일이기도 하구용
영상 올라올 때마다 항상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당 댓글은 처음 다는데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구 핫핑크도 잘 어울리셔용..🌸 밤~새벽시간에 탱님 영상 많이 보는데 댓글 보면서도 깨달음을 많이 얻고, 차분히 생각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조아요 연애 공부, 사람 공부를 좋아하는 저의, 최애 유튜버🏅 (다른 친구에게도 추천했더니 구독했더라구용)
강탱님.. 사귀는 사이가 아닌 썸탈 때 좀 화낼 일? 뭔가 얘기할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방도 저를 괜찮게 보는 것 같고 잘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긴 해요 그치만 썸은 언제든 끊길 수 있는 관계인 거 같기도 하고 제가 조금 더 많이 좋아하는 상황인 거 같다보니 기분 나쁜 얘기를 하는게 사귈 때보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네요 사실 사귈 때도 어렵긴 한데ㅠㅠ 친구라고 생각하고 해볼까요?
근데 어차피 시간이 지나도 얘기를 해야될 거 같은 말이라면 나중가더라도 하게 됩니다. 단지 썸은 연애보단 더 잘 끊기기에, 그런 것들로 인해 상대와 관계가 확 끊긴다고 혼자 생각했을때...만약 이쪽이 감정이 더 힘들거 같다? 그럼 좀 더 참아보는거죠 ㅎ 괜히 질렀다가 후회하시는 분들도 저에게 댓글이 많이 달리거든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탱님 근데 진짜 알면서도 미치도록 하기가 힘들어요 원래 남자친구가 전화를 항상 먼저했고 수시로 했는데 요즘들어 제가 거의 다 합니다 솔직히 이런걸로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거 같고.. 집착하는거 같고 나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그냥 뭐 그럴수 있지 생각하고 살아요 남자친구랑 모든일이 서운함이 생기면 그냥 그럴수 있지 생각하고 참거든요 연애를 제대로 해본거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착하는 사람되기 싫고 쿨한사람 되고 싶은데 모르겠어요ㅜㅜㅜ
저는 성격상 남친에겐 티가 잘 나요. 잘 못숨기겠음 서운하면 카톡도 무뚝뚝하게 써지고ㅎ 통화중이면 그거대로 텐션이 내려가고 남친이 눈치도 빨라서 캐치를 함. 덕분에 그때그때 얘기하고 대화하고 사과할거 있으면 하고 끝내는데 크게 화내버려서 후회되는상황 아니고서야 꽁하니 갖고있는것보단 그때 푸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말안하면 상대방은 내가 이런 마음인거 알지도 못할 거라구요ㅋㅋ
내가 예민하다고...그거 그렇게 중요한거아니라고 그러고 너도 ㅇㅇㅇ했었잖아 이럼서 내가잘못한점 말하고 똑같이 못했다고 나한테 뭐라하지말라고 이러는데 전혀 다른걸 가져와서 내잘못을 얘기하길래 맞받아치니까 그때 그래 내가 미안해 하면서 싸우지말자 라고 하는 새끼는 어떤샛기이죠? 이놈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저도 비슷하게 싸웠는데.. 처음부터 미안해 한마디였으면 풀렸을걸 예전 제 잘못(사실 잘못이라 하기도 애매함. 지가 서운했는데 나한테 굳이 얘기하지 않은 거였다고 함)을 들먹이면서 “너도 그랬잖아. 나는 그때 이거 넘어갔는데 너는 왜 그래” 라는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기분 너무 ㅈ같아져서 “아 그럼 ㅇㅇ가 그거 봐줬으니까 나도 이거 봐줘야한다는거고, ㅇㅇ가 잘못한거를 내가 언급한게 문제라는 거네?” 라고 맞받아치니까 그제서야 다신 안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대화가 한두번이 아니여서 참다참다가 그 싸움이후로 며칠 생각하다가 지쳤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연애 초기라서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자꾸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거로 싸우면 안 되지 약간 이런 마인드에요 솔직히 다 좋은데 말하는 방식이 너무 서운해요 처도 사귀고 한달도 안 됐을 때는 그런 장난까지도 사랑으로 진짜 푹 빠져서 받아줬지만 사귀다 보니 서운하고 가슴 아픈 말도 해요 제 마음 가지고 하는 짓궂은 장난이라던지 서운하게 말해요 (예: 나 ~~거 너랑 하고 싶었어 이렇게 말하면 반대 되는 이야기도 그거 말고 이거 하자 이렇게 말하면 전 그래 뭐 그거 해보자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엥 진짜? 이러면서 장난인데 거리고 /오늘은 어제 자기 직전에 사랑해 라고 음성 녹음 보냈는데 오글 거릴 순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보낸 의도도나 상대방 생각해서 사랑한다고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아침에 하는 하는 말이 안 듣고 자길 잘 했다면서 오글거린다고 그럼 그래서 심술 나서 다시은 안 할거다 하니까 그렇게 하래요 그냥 말로 해도 충분하다고 근데 개 서운하더라고요 ) 한번 제대로 서운하다고 한 적 있는데 의식은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밖에 말 안 했고 그때는 투정 부리는 듯이 말해서 인식을 못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 그냥 안 참고 말했습니다 또 회피할 수도 있는데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요 물론 제 마음은 그만큼 식겠지만요
저 일주일 전에 서운한 거 말했다가 대차게 까였어요 ㅋㅋㅋ ㅠ 움 이미 저번달부터 이별을 준비한거 같긴 해요 그치만 말 안하면 호구 모먼트라 말했는데 기분 더 안좋네요.. 제 동생한테 말하니까 사랑이 없으니 아랫도리랑 계산기만 남는다고 ㄷㄷ 되게 저를 속물인거처럼 말했는데 백프로 투사거든요 저도 좀 뾰족하게 말하긴 했는데 지랄지랄 수준은 아니고 흥 칫 요정도요? 좋게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아.. 못 볼 거 본 느낌이네요
Хобби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당분간은 홍보 댓글이 항상 올라가 있을 예정입니다.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요 하하..
저 원래 홍보 같은 거 잘 안하는데 쬐끔만(?) 귀엽게 봐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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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거 참 강조하고 좋아하시는 강탱님인데... 본인 귀엽게 봐달라니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에휴.................... 초반에는 서운한 거 있으면 전부 말하라더니.. 말한대로 몇번하니, 지친다며 태도가 변함.. 옛날에는 서운함이라는게 사랑해서 생긴다고 믿었고 그사람과 맞춰갈 수 있는 기회다 싶었는데, 이제는 그냥 혼자 조용히 차곡차곡 쌓아서 마음정리하는 용도가 되어버림. 이렇게 쌓아놓다 보면 내 사랑도 언젠가는 다 타버릴것 같다는 확신과.. 그렇게 되면 사랑이 식은 원인과 죄책감을 그사람한테 돌려버리고.. 나는 맘편히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됨.
와...저랑 똑같네요...서운한거 있으면 다 말해라 해놓고..이젠 말하면 지친다 그러는데....ㅎㅎ
무심한 남자 + 서운함이 사그러들지 않는 여자 콜라보 되니까 정말로 매일 싸우더라고요. 태어나서 이번에 하는 연애 대상자처럼 많이 싸워본건 처음이요.. 결국 하다하다 헤어졌어요
서운한거 너무 알아듣게 잘 설명해주면... ㅋㅠ너무 익숙해져서 나중에 생각조차 안하려함,,, ㅋㅋㅋ서운한거 있음 또 알아서 말하겠지 하면서 ... 말안하면 서운한거없는가보다하고... ㅋㅋ에휴....
아 이것도 문제죠 하하하..
최악 ㅠㅠ
여러분 서운함을 표현해서 생산적인 이야기를 하라는거지 참다참다 화를내면서 서운함을 이야기하라는게 아닙니다.
화내는것과 대화를 통해 푸는건 받아들이는입장에선 천지차이입니다..
대화를통해서 풀려고 말투도 조심하는데 상대가 싸울 시동을 걸어온다? 잘라내야함.
내 앞에서 딴 여자한테 스킨십 하는거는 조저도 됨. 이별 선언부터 하고 조짐.
개선 안되면 진짜 끝내구요.
가스라이팅 잘하는 사람은 자기가 잘못했는데 막 뭐라함. 잘라내야함.
그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ㄹㅇ 내앞에선 자제하고 뒤에서 하면 몰라도 내 앞에서 스킨싑하는 당돌함이란...
@@user-em7ft2ec9u 본인이 스킨십 하는 지도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등에 손대고 2초간 있는 것도 기억이 안 난다고ᆢ
그 뒤론 다시 그러지는 않는데ᆢ
또 그러면 손모가지와 모가지를 잘라야죠
예전 어떤놈은 서운하다고 하자마자 읽씹하고 잠수타고 그만하재요.
그정도로 혼자 잘나고 까칠해서 45살 넘도록 독거노인.ㅋ
저도 일주일 전에 독거노인 만났다 헤어졌습니다. 무슨 되게 어이없어요.
ㅉㅉ..
서운해도 속안에서 나오는 답답한 감정은 없어야해요ㅠ
뾰루퉁한 정도가 마지노선!!!!!!!!
서운한점이 있어도 사람들의 생각은 다~다른거니까 내가 그냥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연애관계에선 그러면 안되는거군요...숨은그림 하나를 찾은 느낌이네요 ^^
예전엔 참.. 서운한거 있어도 꾹 참고 말 안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았던거 같아요. 상대방 성격 파악하는데 참 중요한데 말이죠. 앞으로 하는 연애는 정말이지 얼마나 잘할라고 이렇게 강탱님 영상을 열심히 듣는지! 열심히 공부하고 중간, 기말 보는 기분이랄까요~😆
맞아요 서운함을 묻어만두는거보다 서운함을 표현해서 맞춰나가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현명한 연애를 해가는게 중요하죠!^^
좋으니까 무조건 참는건 정말정말 어리석은행동이죠 그렇게 참다참다 나중에폭발하면 저번에는 이렇게 행동해도 암말안하더니 왜 이제서야 그러냐며 예민하다는둥 변했다는둥 당황스러워합니다. 서로 늦게라도 조율이 되면 좋을텐데 오랜시간 서로간의 셋팅되어버린 습성인지라 교정이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무조건 처음에 잘 시작하고 좋은관계를 만들어가야해요 나중에는 고치기힘들어요 .. 그리고 그런것들 잘 고쳐지는 사람이면 서운함이 쌓일일도 안만들죠 대개 .
wow...제 남친 만나셨음?!?
무슨 남자들 패턴은 다 똑같나봐ㅋㅋ
암말안했으면서 예민하다는둥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복붙ㅋㅋㅋ
글서 지도 말안했으면서
서로 말안하니까 모르지ㅡ ㅡ
이럼서 각자알아서 맘대로 하기로했어요 지금 그걸로 싸우고있는데 알고리즘 뭐냐;
저도 연애초에는 참았는데 참은 티 안내다가 나중에 폭발해서 말하니까 상대도 폭발해서 싸우게 되더라구요. 서운한걸 말하는게 상대를 지치게 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지칠 상대면 안맞는거죠ㅎㅎ 지금은 그때그때 언질을 주고 개선되지 않는다 싶으면 진지하게 대화해요. 그렇게 하니까 알아듣고 고치려 노력하더라구요.
솔직하고 똑똑하고 좋아요
자존감 높고 객관적으로 멀리 내다보는 안광이 있는
강탱님 감사합니다
강탱님 여름쿨톤 이신가봐요 핫핑크 잘어울려욬ㅋㅋㅋㅋㅋㅋㅋ피부도 뽀얘서
강탱님 여름쿨톤 판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핑크는 겨쿨아닙니까
맞는말씀이십니다.. 쉽지가 않네요..
역시 강탱님은 현자세요...뭔가 대단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라 서운하다고 빨리 얘기하고 서로 배려하기...오늘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거 얘기했는데 제 얘기 다 들어주고, 제 입장에서 이해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서운하다는 말 너무 자주 하면 안 좋다고 해서 자제하고 있는데...어렵네요.
예를 들어 연락문제로 요즘 연락을 좀 안해서 서운했어~~ㅜㅜ했을때 '미안해.나 요즘 바빴잖아.아~ 피곤해(짜증)' 요런식은 애들은 미안해 안할께 해도 못고칩니다.나중에 이해해달라고 하고 멋대로 하는경우가 더 많죠. '아, 많이 속상했구나~ 연락 못한거 같아 내가 신경쓸께 미안해~'인정하는 친구들은 바뀝니다.
모든문제는 인정에서 부터 실마리가 풀린다고 생각해요.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해주는 사람이 찐입니다.
서운하다는말하면 대답을 안할때가먆아요
이거 쌓아두고 참으면 나중에 가스라이팅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도 얘가 이해해주네? 하는 생각을 일단 심어주면 안됨. 계속 받아주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자기 하고싶은대로 휘두르려고 함.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세상에는 다 좋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라서 처음에 좋을 땐 한없이 잘해주지만 편해지고 안정감 느껴지면 본성 나와서 하고싶은 말 지껄이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그럴땐 참지않는 말티즈처럼 물어버리면 됩니다. 그걸로 상처 받아서 헤어지자고 한다?? 역지사지 안되는 소시오패스임. 나한테 준 상처는 생각 안하고 본인이 받은 상처만 생각하는 것임.
공감
잘듣고갑니다~~♡
연애라는게 결국 혼자가 아니라
남녀 둘이서 하는건데...
자기 기준에만 맞추려고만 하면
끝도 없이 서로의 문제점만 보이겠죠.
맞아요 며칠전에 남자친구가 정말 큰 잘못을 하나 했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제가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자기가 진짜 잘못했다고 하면서 사과하더라구요 사과를 먼저해도 분명하게 어떤부분이 문제였는지 확실하게 짚어주었더니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면서 아직도 밤에 그날 일 계속 반성하고 있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확실하게 짚어주니까 제대로 된 사과를 받고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가게 되었네요😊
강탱님 뭔가 머리에 펌 넣은 스타일도 잘어울리실것 같아요!! 그리고 깐머리(?)도 궁금합니닷..! ㅎㅎ🤭
저는 서운한거 있을때마다 말하고 너도 서운할때 있을거다 이해한다 니가 노력하는것도 알고있다 그래서 나도 고마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부분은 너무 서운하다
고쳐줬으면 좋겠다 라는식으로 말해요 항상 이런 대화법으로 말하는데 바뀌지않아요 그래서 결국 제가 늘 참아요 ...힘들어요 이제.. 왜 놓질 못하니 멍청아.. 연애를 해도 외롭고 남친이 있는건지 모를정도로 자주 못만나고 연락도 못하는데 그 사람을 놓지 못하는 내가 너무 멍청이 같아요ㅜㅜㅜ
이야기만 들어보면 본인이 상대방에게 끌려다니는 연애를 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상대방을 놓지 못할만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아주 사소한것일수도 있어요.
헤어지는 순간부터 님은 꽃길걸을 거에요
아 저랑 똑같은분이,,, 저도 막 헤어지고는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 3주 되어가는 시점에서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후련하고 개운해요ㅠㅠ 제발 그 연 놓아버리세요.. 본인이 항상 제일 소중합니당!
현명해지세용 화이팅임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죠 ㅜㅜ 그 단점 하나로 사람을 보는 것보다 장점을 볼수 있다면 진정 사랑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쩜 심리를 이렇게 잘아시죠..?
ㅎㄷㄷ..... 소름....😲😲
일본남자친구랑 사귀고 있는데 문화차이인지 서로 성격차이인지 다툴때마다 의견조율이 안되서 다양한 방법 다 써봤거든요 지금은 남친이 노력하겠다구 하구 저두 서운한거 다 이야기 하구 좋게풀었어요 이번영상은 저같은 케이스에 계신 분들이 보시거나 연애초반에 보면 진짜 좋은 영상인거같아요 🙏🏻🙌🏻
강탱님, 남자친구 때문은 아니지만 인간관계에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오늘 책 구매했습니다,
잘 읽어보고 또 많은 도움 받을게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미안하다는 말은 바로 하지만 행동이 그대로인 사람이에요 몇 번 말해도 똑같아요 .... ㅈㄴ 스트레스받네 진짜 조져버리고싶어요 ㅠㅠ
ㅋㅋㅋ쿠ㅠ
그건 진짜 미안해서 나오는 말이 아니에요. ㅋㅋㅋ
하..ㅋㅋㅋㅋ 고민이 다들 똑같아요ㅠㅠ퓨
진짜 인정이요... 읽씹이나 여사친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조심 좀 해달라고 해도 그때만 알았다 하는 거 ㅋㅋㅋㅋㅠㅜ
@@shforkwhgdk 그냥 똑같이 해주세요~그러고 반응보면 헤어질지 안 헤어질지 답 나올 듯요
서운한 거 꾹꾹 참고 1년 연애 했더니 이젠 말 꺼내기 좀 그래짐. 서운한 감정은 계속 드는데 이제와서 말하면 상대방이 ㄸㄹㅇ로 볼꺼 같아서 이젠 말도 못꺼내겠음..ㅋㅋ
저도 지금 상황이 그래요ㅠㅠ 400일 좀 넘었는데 어떡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진짜
천재야...
생전 연애조언 채널 안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재밌어서 오늘 몰아보고 있어요
근데 여러개 한꺼번에 사셨나봐요 쨍한 색 반팔...
그나마 파란색 빼곤 검정색마저 별론데 조명탓인가..
오히려 안쨍한(?) 옷 입으시면 진짜 잘 어울릴것 같단 생각을 영상마다 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또 핫핑크는 쨍한게 별로긴 한데도 파란색 다음으로 낫고?
쿨톤이신가!!!!!!!!!! 여름 쿨인가!!!!!!!!!!!!!!!!!!
강탱 님 영상들이 제 이성의 끈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요. 항상 감사해요!
특히 오늘 아침에 강탱님 영상 제목보고 소오름! 어제 있었던 일 때문에ㅠ 일단 선좋아요 후시청ㅋㅋ
사실 어제만해도 회식하고 집와서 너무 피곤해서 양치하고 바로 잘꺼라는 남자친구의 전화에 서운함이 솟구쳤죠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른 아침부터 일하고 밤늦게까지 회식한 사람의 피곤함을 알아주는게 맞는데 제가 감정에 너무 치우쳐 있었던거죠 (밤이 늦어서 그랬는지ㅠ)
어제 제가 느꼈던 서운함의 부류는 제가 고쳐야하는 부분이었던게 맞네요.
말을 안햇더니 가슴에 큰돌덩이가 치워지지 않네..ㅠㅠ
나 언제 말하냐ㅠㅠ
말하면 생각보다 어 내가 왜 참고있었지 말하길 잘했다 싶으실거에요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구요~!!
글로써서 예쁘게정리해서 부탁한다는식으로 말해봐요
헤어지는게 답인거같아요......
으 완전공감되요,시한폭탄안고사는거예욤ㅠ
개꿀!
강탱님 영상은 진짜 생산적인 듯.. 대박 ㅠㅠ
저도 항상 늘 참아오고 했는데 .. 몇번 그렇게 연애하다보니 나한테도 내주변에도 못할짓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전 바꼈어요! 제 할말은 걍 무조건 하고 바뀌지 못할거면 노력이라도 하라고! 대신 말하는 방식을 부드럽게 하죠!! 남자친구도 그런 제 부탁을 잘 들어주고 서로 맞춰가기도 해서 고맙기도 하구요.. 🌈🌸💓사실 중간에 한번 헤어졌었는데 그게 엄청난 전환점이 된거같기도 해요 저한텐! ㅎㅎ 저를 위해 행복한 연애를 하려구요 앞으로는 ! 그게 제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하는 일이기도 하구용
중간에 헤어진건 누가헤어지자 한건가요?
그리고 얼마만에 누가 연락해서 만났나요
진짜 상대를 조져버리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운한점 얘기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자꾸 돼풀이 하는 행동에 질려버렸씀 두손 두발 다들었음 내가 어떻게 얘기 한다고 들어먹을 사람이 아님 자기 고집이 있어서 자기고집데로만함^^
영상 올라올 때마다 항상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당 댓글은 처음 다는데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구 핫핑크도 잘 어울리셔용..🌸 밤~새벽시간에 탱님 영상 많이 보는데 댓글 보면서도 깨달음을 많이 얻고, 차분히 생각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조아요 연애 공부, 사람 공부를 좋아하는 저의, 최애 유튜버🏅 (다른 친구에게도 추천했더니 구독했더라구용)
제 문제에 대한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서운한게 있으면 바로 바로 말하는데
말 안해도 모르는 사람은 말 해줘도 몰라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말 안해도 아는 사람은 알아서 서운하게 안하더라고요…
세상이 좁은건지.. 강탱님 유튜브가 유명해진건지.. 작년 선 그은 소개팅남을 강탱님 영상 댓글에서 만나다니... ㅋㅋㅋ
헐 ㅋ
사라님 되게 신기하셨겠네요ㅋ
@@user-cr2lm5go2i 노노 소오름 이었죠..ㅜ
@@레온케네디 제가 남긴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었어요 (현재는 그 사람을 차단해 놨구요)
@@user-xw4ch9pr2p 듣고 보니 정말 소름이네요ㅡㅡ
허얼~~~ 🤣🤣🤣🤣🤣
예전에 어떤 댓글에서 연애중이시면 핑크색옷입어달라는 댓글 본적있는데 ㅋㅋㅋ 갑자기 떠올라서 웃겼어용 ,,ㅋ-ㅋ 잘어울리새요 파워쿨톤,,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두고두고바야댐..... 계속봄 외울때까징
말해도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바라보는 시선. 행동 그어느것하나도 날 좋아하는구나라는게 하나 안느껴짐.
첫키스도 썸때였고 이후 3달간 키스?뽀뽀?일절없음.
잠은 자는데 다른스킨쉽도 없다? 암만 서운한거 솔직하게 말해봤자임.
나한테 이미 맘없는사람 잡아봤자 좋을게없음.
서운한거 터놓고 상대가 바뀌지않으면 얼른 헤어져라...
에어팟끼고 강탱님 목소리 들으니까 넘 좋으네요^^
1등?
강탱님.. 사귀는 사이가 아닌 썸탈 때 좀 화낼 일? 뭔가 얘기할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방도 저를 괜찮게 보는 것 같고 잘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긴 해요 그치만 썸은 언제든 끊길 수 있는 관계인 거 같기도 하고 제가 조금 더 많이 좋아하는 상황인 거 같다보니 기분 나쁜 얘기를 하는게 사귈 때보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네요 사실 사귈 때도 어렵긴 한데ㅠㅠ 친구라고 생각하고 해볼까요?
근데 어차피 시간이 지나도
얘기를 해야될 거 같은 말이라면 나중가더라도 하게 됩니다.
단지 썸은 연애보단 더 잘 끊기기에, 그런 것들로 인해 상대와 관계가 확 끊긴다고 혼자 생각했을때...만약 이쪽이 감정이 더 힘들거 같다? 그럼 좀 더 참아보는거죠 ㅎ
괜히 질렀다가 후회하시는 분들도
저에게 댓글이 많이 달리거든요.
정말 중요한 얘기네요 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도 똑같아여 서운한거 바로말함 꽁기한거없이 솔직한 관계 유지 가능
맞음 진짜
통화하면서 전 뭐라도 얘기해보려고 하는데 남친은 침묵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그냥 아무 말 안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얘기했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덮으려고 하는 것 같은 건 뭘까요? 이후에 톡하면 마음이 식은 게 느껴져요
오늘도 팩폭받고 갑니다..
서운한 거 말할때 감정을 빼고 말하는게 포인트라네요. 그래야 싸움으로 안간다고
제가 그걸 몰랐네요…. 서운하면 속상하니까 말하다보면 감정이 올라오는건데 상대는 그걸 보는게 너무 힘들었을텐데..
서운하게 있을때 대화로 풀지못하고 상대방의 반응이 어떨까 조바심이 난다면 이미 글러먹은 관계임.
강탱님 너무 그립당😭😭
살많이 빠지셨졍??
💖
형 오늘 썸넬 잘보니까 턱선 야한데..?
서운함을 말했는데 상대방이 자기가 먼저 서운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자기가 먼저 상처받아서 그랬다고 늘 이런식으로 되려 저한테 사과하라고 하는데ㅠㅠ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뭐든 받을줄 만 아는 사람 일 가능성이커요. 그런사람이랑 사귀면 내가 지쳐요 항상 내가 자꾸 더더더 퍼주고 더 사랑해줘야하니까. 덜 성숙한 사람입니다. 개선될려면 오래걸려요 사귀다보면 나는 사랑받고 있는건가 헷갈릴겁니다. 그냥 보내주세요.다른사람에게
가스라이팅오진다 와 헤어지세요
가스라이팅 이에요
오호랏
🎀오빠! 서운해요!
설마 저한테..?
왜쥬ㅠ ㅎ
발작버튼남 만나다가 손절했습니다
안고쳐지더라구요 😉
5년넘어가고있는데 예전이랑다르게 공부하면서 전화하는건지 얘길하면 말로 답이와야하는데 답도안하고
통화끊을때되면 한숨만 나오는데 어떻게하지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탱님 근데 진짜 알면서도 미치도록 하기가 힘들어요 원래 남자친구가 전화를 항상 먼저했고 수시로 했는데 요즘들어 제가 거의 다 합니다
솔직히 이런걸로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거 같고.. 집착하는거 같고 나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그냥 뭐 그럴수 있지 생각하고 살아요 남자친구랑 모든일이 서운함이 생기면 그냥 그럴수 있지 생각하고 참거든요 연애를 제대로 해본거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착하는 사람되기 싫고 쿨한사람 되고 싶은데 모르겠어요ㅜㅜㅜ
핫핑크 예뻐요 😍😍😍😍😍😍😍😍😍😍😍😍
서운한거 말하면 더 관계가 나빠지던데 ㅠㅠ
그런사람들은요
손절이답이죠..
서운해하는걸이해못하면 그만큼 노력할가치를 못느끼고있다는거에요ㅜ 저도그랬는데 지금은 절 너무아껴주는사람 만나서 모든얘기하고 이해받고 하는데 좋아요. 변명만하고 관계가안좋아지는거면 ...본인이 참고만나던지 걍 헤어지는게속편함
썸때는 확정적 관계도 아니니까 아 사귀기전인데 벌써이러네 피곤하다 싶어서 나빠질순 있겠네요ㅎ
@@user-kp5rq3ri7g 썸일때 그러면 피곤하긴할듯
저는 성격상 남친에겐 티가 잘 나요. 잘 못숨기겠음 서운하면 카톡도 무뚝뚝하게 써지고ㅎ 통화중이면 그거대로 텐션이 내려가고 남친이 눈치도 빨라서 캐치를 함. 덕분에 그때그때 얘기하고 대화하고 사과할거 있으면 하고 끝내는데 크게 화내버려서 후회되는상황 아니고서야 꽁하니 갖고있는것보단 그때 푸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해요. 말안하면 상대방은 내가 이런 마음인거 알지도 못할 거라구요ㅋㅋ
내가 예민하다고...그거 그렇게 중요한거아니라고 그러고
너도 ㅇㅇㅇ했었잖아 이럼서 내가잘못한점 말하고
똑같이 못했다고 나한테 뭐라하지말라고 이러는데
전혀 다른걸 가져와서 내잘못을 얘기하길래 맞받아치니까 그때
그래 내가 미안해 하면서 싸우지말자 라고 하는 새끼는 어떤샛기이죠?
이놈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저도 비슷하게 싸웠는데.. 처음부터 미안해 한마디였으면 풀렸을걸 예전 제 잘못(사실 잘못이라 하기도 애매함. 지가 서운했는데 나한테 굳이 얘기하지 않은 거였다고 함)을 들먹이면서 “너도 그랬잖아. 나는 그때 이거 넘어갔는데 너는 왜 그래” 라는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기분 너무 ㅈ같아져서 “아 그럼 ㅇㅇ가 그거 봐줬으니까 나도 이거 봐줘야한다는거고, ㅇㅇ가 잘못한거를 내가 언급한게 문제라는 거네?” 라고 맞받아치니까 그제서야 다신 안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대화가 한두번이 아니여서 참다참다가 그 싸움이후로 며칠 생각하다가 지쳤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연애 초기라서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자꾸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거로 싸우면 안 되지 약간 이런 마인드에요 솔직히 다 좋은데 말하는 방식이 너무 서운해요 처도 사귀고 한달도 안 됐을 때는 그런 장난까지도 사랑으로 진짜 푹 빠져서 받아줬지만 사귀다 보니 서운하고 가슴 아픈 말도 해요 제 마음 가지고 하는 짓궂은 장난이라던지 서운하게 말해요 (예: 나 ~~거 너랑 하고 싶었어 이렇게 말하면 반대 되는 이야기도 그거 말고 이거 하자 이렇게 말하면 전 그래 뭐 그거 해보자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엥 진짜? 이러면서 장난인데 거리고 /오늘은 어제 자기 직전에 사랑해 라고 음성 녹음 보냈는데 오글 거릴 순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보낸 의도도나 상대방 생각해서 사랑한다고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아침에 하는 하는 말이 안 듣고 자길 잘 했다면서 오글거린다고 그럼 그래서 심술 나서 다시은 안 할거다 하니까 그렇게 하래요 그냥 말로 해도 충분하다고 근데 개 서운하더라고요 ) 한번 제대로 서운하다고 한 적 있는데 의식은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밖에 말 안 했고 그때는 투정 부리는 듯이 말해서 인식을 못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 그냥 안 참고 말했습니다 또 회피할 수도 있는데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요 물론 제 마음은 그만큼 식겠지만요
일단 남자 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할말은 하시고 몇달 있다가 다시 보세요 아님 말고
강탱님은 여자친구 있나요?
저 일주일 전에 서운한 거 말했다가
대차게 까였어요 ㅋㅋㅋ ㅠ
움 이미 저번달부터 이별을 준비한거 같긴 해요
그치만 말 안하면 호구 모먼트라 말했는데
기분 더 안좋네요..
제 동생한테 말하니까
사랑이 없으니
아랫도리랑 계산기만 남는다고 ㄷㄷ
되게 저를 속물인거처럼 말했는데
백프로 투사거든요
저도 좀 뾰족하게 말하긴 했는데
지랄지랄 수준은 아니고 흥 칫 요정도요?
좋게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아.. 못 볼 거 본 느낌이네요
그래도 인성파악은 한듯? 아 원래도 돈돈돈하는 스탈이긴 한데 너무 쌈마이네요 ㅠㅠ 끝이 너무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