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입시생들 무시하시는 발언인가..ㅎㅎ;; 물론 거장이 하는 5시간이랑 입시생분들이 하는 5시간은 다르겠죠^^ 근데 보통 다 5시간 넘게 연습한다고 말 한거구요 그리고 질적으로는 다를수도있지만 연습한 5시간에는 배움이 있습니다 입시생분들 수시 꼭 붙길 바랍니다🙏🏻🙏🏻
저도 한국에서 음대 나온 사람으로서 임동민씨의 개성이나 해석에 관한 의견에 동의해요. 한국은 시장이 작다보니 입시나 콩쿨같은 '결과'가 중요하고 가장 빨리 그 결과에 도달할수 있는 방법으로 테크닉을 택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외국에서 공부한 선생님들도 거기에 맞춰 획일적으로 가르치게 되고요. 그런 음악적인 부분을 알기위해서는 단순히 악보보고 디립다 연습하는걸로 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음악역사, 시대적 배경, 작곡가의 인생등을 얼추 알아야하는것 같아요.
임 피아니스트 님 저도 미국에서 피아노를 배웠을때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제 교수님도 입에 달고 사셨던말이 sing! 이거하나였거든요 ㅋㅋㅋ 진짜 도움이 많이된 짧은 구절중 하나였던것같아요 멜로디 흥얼거리고 화음들 흥얼거리면서 해석할려고 아무데서나 노래부르고 다니면 친구들이 흥이 많다고 항상 그랬는데 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뭘봐 국제적으로 명성과 커리어를 어느정도 쌓은 피아니스트도 테크닉적이 아니라 곡 해석에 있어서 감정넣는 일이나 완벽하게 치기가 가장 어려운게 쇼팽이라고 얘기하는데 이 어려운걸 하시는분 하면서 음대생 비춰주고 자막넣은거 보니 진짜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 분께 예의가 전혀 없는듯
@@김민서-c1m 저런식으로 편집안하면 구독자들이 지루하다고 넘기고 꺼버릴게 뻔하니깐 일부러 중간 중간에 좀 논란이 될수도 있는 여지를 끼워넣은거지 오히려 또모 자체의 색깔을 유지한체로 적절하게 무거운 느낌이라 잘한거임 그리고 마지막에 feat.악마의 편집 하면서 소심하게 고백했잖아 너무 뭐라하지 말자
그런것보단 클래식자체가 현대에선 주류음악보다 많이 소비되지 않기때문에 천재들은 싹다 주류음악인 대중음악쪽으로 빠지기 때문이겠죠. 당대엔 주류음악이 클래식이라 모든 음악가들 천재들이 다 들어왔다면 지금은 사실상 부모들이 어릴때부터 시키거나 듣게하지 않는 이상 자의로 입문하는 사람이 드무니까요
해당 미디어 관련 관계자들 모두가 동의했다고 해서 그외의 사람들도 그 동의에 전적으로 따를 이유는 없습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유투브라는 공개된 장치에 게시할 것이 아닌 관계자들만 볼 수 있는 채널을 통해 관계자들만 공유하고 즐기면 되는것이지요. 유투브에 올린다는 것 자체가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전제한다는 것인데 그럼 긍정적인 의견만큼 부정적인 의견도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이 그저 본인(관계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반응이라고 부정적 의견 낸 사람들을 다 몰염치한 부류로 인식하는 것도 오류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자일수록 댓글 하나, 의견 하나에 쉽게 선동되고, 선동 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댓글창(리뷰)만큼은 관계자는 제 3의 위치에서 바라봐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 출연자의 댓글이 조금은 의아해서 써봅니다.) 물론 부정적인 의견들 중 심사꼬인 사람들의 그저 흠집잡기류의 비꼬기 댓글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지성인이라면 이 댓글이 비난인지 비판인지는 인지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비난이라면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비판이라면 이를 수용하고 비판을 발판삼아 문제점을 수용해 나간다면 더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공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편집이나 자막에 호응이 있었던 경우가 있었고, 편집자께서 이에 반응하여 후의 몇몇 영상들은 조금은 과할 때도 있었습니다. 촬영당시 출연자와 촬영자의 이해관계나 분위기의 색깔을 떠나 자막 하나에 편집한 컷에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편집자입니다. 그만큼 가장 중립적인 선을 유지해야하는 어려운 역할입니다. 해당 영상마다 컨셉이 있고, 해당 채널의 컨셉이 있는데 그걸 좌지우지 하는 권한을 가진 역할이기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애초에 또모미디어컨텐츠 제작을 하셨을 때 초기의 컨셉과 틀을 유지하신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후에도 구독자들이 그 영상들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 땐 구독자의 선택에 맡기는 거죠. 우리 채널 컨셉은 이러하니 마음에 안들면 나가던지 말던지ㅎㅎ 클래식이라는 것이 가까우면서도 먼 그런 음악이기에 그만큼 클래식에 대해 1부터 100이상의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 또모채널이라고 봅니다. 좀 더 심오한 클래식 채널, 혹은 더 가벼운 클래식 채널이라면 애초에 이런 편집을 하지도 않았을테고 이런 댓글반응들 또한 없었겠지요. 그만큼 애매한?위치에 있는 채널이기에 긍정,부정 여론이 많이 형성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부정적 시선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긍정적 시선으로 회복하시면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또모 덕분에 클래식 음악을 찾아 듣게 되어서 또모 채널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또모의 영상을 늘 챙겨보는 애청자이지만, 덧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우선 저번부터 편집에 대해 굉장히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또모 편집스타일은 뭔가 좋은 것, 다른 영상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들을 다 가져왔지만 그다지 효과가 좋지는 못한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는 강조하는 내용에서는 딩고뮤직 자막처럼 스트로크 타이포에서 채워진 타이포로 되는 효과도 넣고 그외에도 다양하게 넣으셨는데, 음.. 임동민 피아니스트와 함께 한 인터뷰가 크게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였다는점에서 조금 진중한 분위기로 연출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 피아니스트분의 연주영상때에도 촬영/편집때문에 크게 화근이였는데, 이번에도 손떨림이 촬영에 너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촬영이 산만해보였어요. 짐벌같은 기구가 없다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기보다는 카메라가 여러 각도로 설치해놓고 필요한 부분만 크롭해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물론 기획때 다양하게 심도깊은 회의 하시겠지만은, 기획을 하실때 연출이나 촬영기법에 대해 조금 더 재정비가 필요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adfgdfgd 네 맞는 말씀이세요. 물론 편집상의 딜레마는 잘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학생들의 연주 영상들과 달리 이번 영상은 비교적 진중한 내용이 오가는 유명인의 인터뷰였고, 굳이 또모가 가진 색깔을 그대로 끌고 갈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또모만의 인터뷰를 만들 계획이였다면, 제일 초반의 임동민 피아니스트가 어딘가 불편해보인다...라는 편집보다는 중간중간 유머스러운 질문이나 웃겼던 일화를 넣어가면서 분위기를 풀었어야 맞지않나 싶어요. 그래야 편집도 부드럽게 넘어갈 것 같구요. 하지만 이번 인터뷰는 정말 피아노 전공자들을 위한 질문에, 피아니스트분도 진지하게 답변하셨기 때문에, 조금 더 '인터뷰'스러운 영상이였으면 어땠을까?하는 맘이 있어서 덧글을 쓴거였습니다 :)
무슨 답변을 하시든 네 감사합니다로 받으시는게 좀 성의없어 보이는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라던지 다른 자연스러운 긍정어를 섞어가면서 대화하듯이 인터뷰하면 훨씬 매끄러울 것 같은데 기계처럼 네 감사합니다 하시니까 답변 내용을 귀담아듣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응 다음, 이런느낌이 납니다. 물론 실제로는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었겠지만 조금만 고쳐주시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전문 인터뷰어도 아니고 아직 경험이 부족한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단지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영상에서 인터뷰를 다룰 일이 많을텐데 이런 피드백이 조금이나마 질적인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와... 이런 인터뷰까지 하다니 또모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입시생 전공생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아 마지막쯤에 보라돌이언니 엄청 좋아하는거 진짜 너무 귀엽구요ㅠㅠㅠㅠㅠ😭💜 완전 젤 마지막 장면에 임동민 피아니스트 분과 하늘님 딱 앉아서 피아노 치는 장면은.. 왜 이렇게 멋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클래식의 대중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게 중요한 부분이고 또모 채널에서 그런 클래식이란 장르의 진입 장벽을 낯추거나 기존에 딱딱한틀 같은걸 부수려 노력하는것은 좋게 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이 편집이나 사회자분께 불편한점이 있는 분들도 꽤 있어보입니다. 저도 재밌게 봤지만 사실 자막(조금 무례하다고 생각하는)은 조금 거슬리긴 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만큼 또모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바램은 커뮤니티기능을 통해 짧은 글로라도 소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같은 경우 저번영상에 하늘님 레슨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른분들 레슨도 올려달라고 부탁드린적이 있습니다. 의견이 같은 댓글이 많으면 커뮤니티에라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올라갈예정이다 아니다
이번 영상은 아주 조금만 더 진지하게 갔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에 관심이 적던 사람들을 위해 재미있는 자막을 넣으신거겠지만, 또모의 컨텐츠는 클래식에 관심이 원래부터 있던 사람들도 많이 보니까요. 이번편에 이어서 이런 컨텐츠를 또 만드실 때도 권위 있는 분이 나오신다면 너무 진지할 필요도 없겠지만, 너무 가벼운 자막을 넣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하는 말과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지기도 하고요 . 클래식에 대한 흥미는 다른 영상(타자치기, 연주해본 제일 어려운 곡 등등)에서 올려주시고, 이러한 영상들에서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쌓아주는 느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피드백도 빠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장큰문제! 왠만한 집 (거의 아파트거주) 에서 연습을할수없습니다. 여기서부터 차이납니다. 오직 한국에서만 계속 공부하여 음악성공하기는 너무 힘들껍니다... 조성진님도 재학도중 유학가서 공부하였고 그때 피아노와 제대로 현피를뜨셨는지 (살이 쏙빠질정도로..ㅋ) 연습에 매진할수있었나 봅니다. 여튼 임동민님 (a.k.a 포인트 님) 말씀대로 한국에서 공부하기에는 아무래도 너무 어려울것같다는것은 정말로 공감합니다. 16세 조성진이 한국에서 공부해 일본 하마마츠콩쿨 1등한것은 정말 대단한것입니다♡♡♡♡♡♡♡
연주자의 개성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와닿았어요. 수많은 시간 동안 연주, 작곡가, 연주자로서의 삶 등등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셨을 게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고 한 가지 느낀 게, 답변 뒤에 그 답변에 대한 생각? 또는 추가 질문등 피드백을 한 문장 정도만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면 더 대화가 풍부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물론 시간 상 제약이 있겠지만 그래도 가능한 정도에서만 해보면 어떨까요? 진행자님 말고도 학생 분들도 대화하듯이 짧게만 피드백 해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연주자님과 또모에 절하면서 봤어요ㅜㅜㅠㅜㅜㅠㅜㅋㅋㅋㅋㅋ좋은 연주와 이야기 감사합니다. : )
진짜 일반인이고 클래식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인데 이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하게된건 피아노전공자가 가장 힘들어하는곡을 친다면 과 관련된 영상이었고 유명 피아니스트가 직접 레슨을 해준다기에 궁금해서 관련된 영상들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클래식을 알리고자하는 취지라면 취지에 맞는 편집영상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이 자극적이지 않아도 잔잔한 클래식 듣는 느낌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더 많으니 좀 더 채널이 말하고자하는 방향성대로 영상들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임동민피아니스트 영상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잘 보았는데요 댓글이 어느 경우에 세다 그렇게까지 까칠 예민할까 또모컨텐츠와 음악을 워낙 좋아하셔서 다른 때와 달리 감각들이 확 다 살아나시면서 아주 작은 것까지 크게 느껴져서 좀 과한 표현들이 나온 듯해요 그리고 임 퍄니스트같은 대가 분들은 언제봐도 일체감이 좋아요 악기와 연주자 아니고 악기와 악기 또는 사람과 사람같이 느껴지는 거이 신의 경지이지 싶습니다 음악은 평소 연구직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같은 음악매니아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끊임없이 사고하게끔 해주고 품성도 끌어올려주고 참 좋은 평생 친구♥ 또모 덕분에 공개강의 굵고 짧게 정말 유익하게 잘 받았슴미다 짝짝짝
음악 전공이 아닌 그냥 평소 음악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또모 채널을 보기 전엔 클레식은 격식있고 평소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또모를 보고 나서는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센스있는 편집에 웃기도 하는 일상생활에 작지만 큰 활력소가 되는 채널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컨텐츠는 피아노쪽은 무지한 제가 피아노계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피아니스트분도 알게되고 연주도듣고 학생들을 수업하는것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 음악쪽이 궁금했지만 어떻게 접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노래만 듣는게 다였던 저였는데 또모 채널을 보고 음악에 대해서 다양하게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영상도 솔직히 너무 재미있게보고 순간순간 드립이 나올때 움찔하긴 했지만 거슬릴 정도도 아니였습니다 딱히 거슬려 하기도전에 이미 피아니스트 분의 말씀하나하나가 더 마음에 와닿았고 학생들이 피아니스트 분께 질문하면서 설레하며 긴장하는부분이 저도 제가 질문하는것처럼 설레며 그 친구들과 동화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조금 글이 어수선한것 같기도 하지만 결론은 저같이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채널과 컨텐츠가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굳이 예민한 분들 눈치보지 마시고 하던대로 해주세요❣❣
1. 자막, 인터뷰 자막의 내용이나 진행자의 어색한(?) 질문 등은 솔직히 개인차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또모 채널의 경우 센스있는 자막과 저세상텐션의 드립력으로 뻔할수도 있는 내용을 그렇지 않도록 잘 조절해 왔기 때문임. 본인은 이번 영상의 자막이 별로 불편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음. 자막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지난 레슨 영상에서 달린 자막들에는 왜 말이 없다가 지금 와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영상이 예능쪽인지, 다큐쪽인지에 따라 갈리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진행자의 경우, 말이 빠르다, 더듬는다, 재미가 없다... 등등의 내용이 보이는데 음... 솔직히 잘 모르겠음~ 저정도 말을 더듬는것은 단지 말이 꼬였을때 잘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일테고.. 재미가 없는건... 뭐 인터뷰에서 질문하는데 얼마나 재밌게 질문을 해야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음. 하지만 말이 조금 빨랐던것은 본인도 동의. 이건 나중에 충분히 좋아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2. 악마의 편집(?) 이건 대체 왜 했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감.. 영상을 재밌게 하기 위해서? 인터뷰에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아니면 그냥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이유가 어찌 되었든 저건 그냥 실패한 편집임. 아마 다수가 이 부분을 불편해 하는것 같은데.. 영상을 재밌게 만들려고 일부러 악마의 편집을 했다는건... 과거 M넷이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과 별로 다를게 없어 보임... 본인처럼 마음이 여린(아닙니다) 시청자들은 영상 보는 내내 왜 인터뷰 분위기가 안좋아졌을까 전전긍긍하며 집중도 못하고 이유를 찾는 대에만 혈안이 되어있었을 것이 분명함. 이건 나쁜 편집이 맞는듯.. 게다가 영상 끝날때 '짜잔~ 사실 악마의 편집이었습니다^^' ...후.... 3. 맞춤법 솔직히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들도 자주 틀릴거임.. 이건 한국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걍 우리나라 말이 어려워서 햇갈림..(아니면 나만 만망쓰;) 뭐 자막도 많은데.. 앞으로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는즁. 히히 4. 대처(?) 이 영상에는 유독, 지금 이 댓글을 포함하여 비판을 하는 댓글과 비판을 가장한 비난을 하는 댓글, 소수의 응원을 하는 댓글이 뒤엉켜있는 상황임. 이유도 없이 욕박고 시작하는 비난하는 댓글은 어차피 말해봐야 못알아들으니까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댓글을 작성한 사람들 중 절반정도는 뭔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을 하는 상황임. 문제는 여기서부터.. 또모라는 채널은 구독자 수 21만명인, 나름 중소기업 정도의 채널이라고 생각함. 한번 영상을 보면 적어도 21만명은 시청을 하니까, 그만큼의 파급력도 있다는 말이 됨. 그런데 시청자들의 비판에 마땅한 대답은 해주지도 않고, 쿠키영상은 다음편 예고라는 말만 채널명으로 등록되어있는 상황이, 비판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질러버림. 이때 출연진 중 한 분의 댓글이 고정되며 사실상 채널의 의견이 되어버림.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화가 납니다. 또모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채널이라고 알고 있었고, 지금까지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해 왔습니다. 물론 비판이 아닌 비난을 던지는 댓글들에 저도 함께 열 받지만, 비난과 비판은 구분하셔야지요 채널애서 고정해놓은 댓글은 그저.."우린 원래 이런 채널이니까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는것 아닌가요?" 정도로 밖에 들리지가 않습니다.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려면 채널측에서 잘 정리해서 답변을 해 주시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시청자들끼리 토론을 못하도록 댓글을 막아주던지 했다면 좋을텐데.. 출연자 댓글 고정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치킨윙윙 물론 맞춤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옹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파급력이 있는 채널인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면 보는 사람도 편안하고 채널에 대한 자부심도 구독자로서 클 것 같구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일상생활에서 햇갈리니까 그냥 넘어가도 된다!' 라기 보다는, 흔히 틀릴 수 있는 맞춤법 선에서 논란이 되다보니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거라고 기대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한글을 사랑합니다. 세종대왕 만세 그러나 이번 영상의 대처 등을 보면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죠 ㅠㅜ 구독자로서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띠용스키 음..? ㅋㅋㅋ 제가 맞춤법 틀리는 것을 가지고 옹호한 입장도 아니고, 틀려도 괜찮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왜 태클을 거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흔히 햇갈리는 맞춤법을 틀릴수는 있지만 차차 고쳐 나가야 한다! 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데.. 어떤 말이 잘못되었다는거죠? 저를 포함하여 또모의 편집자들도, 댓글을 달아주신 띠용님도 모두 사람이기에, 그저 맞춤법을 틀릴 수도 있다고 말했던게 잘못된 내용인가요?
초반 어그로 편집 때문에 좋은 영상 내용엔 집중 못하고 뭐가 심기를 거슬리게 했는지 걱정하면서 그것만 신경쓰임 ㅡㅡ 그마저도 마지막에 재미있거나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악마의 편집 이러고 끝나버리네.. 진짜 십수분 내내 불안하게 시청하다 마지막에 헛소리 보니까 1도 안웃기고 화가 치밀어오름
카메라를 몇대를 두고 촬영하신지는 모르겠는데... 카메라 드신분도 적잖이 거장앞에서 떨리신거 같아요. 초점이 자꾸 흔들흔들 거려서 보는 사람이 집중이 깨지는 느낌이 들어요ㅠ 그리고 의도한 편집이건 아니건.... 지금 출연진분들 모두 긴장한 모습 그대로 전해지는데... 그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 자막에 너무 무리수를 두신 거 같아요. 오히려 그 긴장감이 저는 더 보기 좋았어요! 좀 처럼 볼 수 없는 또모 출연진 분들 긴장하는 모습이고 ㅎ 그 긴장된 분위기를 풀려기 보다 그대로 전달하는 것도 좋았을 거 같아요:) 뭔가 교훈 주는 내용에 장난치고 교훈 안드는 사람이 된 기분이예요... 그리고 레슨 영상같은 경우 하늘님만 집중적으로 레슨이 돼서... 아쉬웠습니다 ㅠ 그래도 귀한분 모신거구...하늘님 말고도 레슨 받은 분들도 많았고...입시철이라.... 손꼽는 입시곡인 추격만 너무 집중된 느낌이랄까... 다른 분은 어떻게 레슨 받을까? 했는데 끝났어요(쥬륵) 더 나올까? 했는데 끝낫어요 ㅠㅠㅠㅠㅠㅠ 다음은 어떤 연주자들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ㅎㅎ 다음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할게요:)
아쉬운 점이 있거나 좀 더 보완해야겠다 싶은 점이 있으면 둥글게 둥글게 댓글 남겨도 될텐데 일부 댓글 왜케 날카로울까요...ㅠ 제작진분들도 이래저래 열심히 회의하고 고민하셔서 만든 결과물일텐데 간혹 너무 날선 댓글에 상처받으실것 같아요ㅠ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시청자들이 '이런 점은 조금 더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적해주면 분명히 제작진분들도 수용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주시겠죠... 지난번 스케르초 영상 다시 올려주셨을때처럼요. 개인적으로 저는 의도적인 편집이 시청자들을 낚으려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 나름대로 재미있게 편집하려는 의도였는데 뭔가 의도와 좀 다르게 흘러가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행에 있어서도, 전문 진행자가 아니기에 100퍼센트 완벽할 수 없겠죠. 날 선 비난보다는, 어떻게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담긴 댓글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좋아요 다 좋은데가 나오는 순간
야단치기 일보직전ㅋㅋ
댓이없넹
무섭다. "요즘에는 5시간 이상은 안 하는 것 같아요." 세계 정상급의 연습량 위엄 ㄷㄷㄷ
막상 하다보면 금방시간가요
Dong-Uk Lee 입시생, 전공하려는 사람들 원래 다 저만큼 연습 합니다
@@pU_UqZzz 거장이 하는 5시간이랑 일개 피아노 강사도 못되는 수천수만면 5시간이 질적으로 같을까요
김부장 입시생들 무시하시는 발언인가..ㅎㅎ;; 물론 거장이 하는 5시간이랑 입시생분들이 하는 5시간은 다르겠죠^^ 근데 보통 다 5시간 넘게 연습한다고 말 한거구요 그리고 질적으로는 다를수도있지만 연습한 5시간에는 배움이 있습니다
입시생분들 수시 꼭 붙길 바랍니다🙏🏻🙏🏻
3~4시간만 해도 되게 힘들던데,,,,
조성진 피아니스트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거 같아요. 쇼팽이 어떤 생각을 할까를 늘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과거 죽은 작곡가와 거의 접신하는 수준으로 깊이 깊이 느껴야 하는 거 같아요.
대박....나도 우리 2천년 전의 명의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떻게 사고 하는지 끊임없이 생각하는데.... 신기하다.
저도 한국에서 음대 나온 사람으로서 임동민씨의 개성이나 해석에 관한 의견에 동의해요. 한국은 시장이 작다보니 입시나 콩쿨같은 '결과'가 중요하고 가장 빨리 그 결과에 도달할수 있는 방법으로 테크닉을 택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외국에서 공부한 선생님들도 거기에 맞춰 획일적으로 가르치게 되고요. 그런 음악적인 부분을 알기위해서는 단순히 악보보고 디립다 연습하는걸로 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음악역사, 시대적 배경, 작곡가의 인생등을 얼추 알아야하는것 같아요.
저도 아메리카노에잇는 존스홉킨스 음대를 나온사람으로서 장동민씨 국내 입시에대한 생각에 동의해요. 어차피 국내에 음대나오면 동네 피아노선생 할껀데 쇼팽보단 그냥 바이엘 교육에 중점을 두는쪽으로 교육노선을 재편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뽀사장-t7s 장동민 오타난 것 같아요!
??
@@DianaDaxxxJeong 걍 개소리 함 해본겁니다
정경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 피아니스트 님 저도 미국에서 피아노를 배웠을때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제 교수님도 입에 달고 사셨던말이 sing! 이거하나였거든요 ㅋㅋㅋ 진짜 도움이 많이된 짧은 구절중 하나였던것같아요 멜로디 흥얼거리고 화음들 흥얼거리면서 해석할려고 아무데서나 노래부르고 다니면 친구들이 흥이 많다고 항상 그랬는데 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인터뷰에 임하는 자세가 구독자를 너무 의식하지 않고 정말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애티튜드가 무례하지 않구요.
이 채널 처음 봤지만 너무 인상 깊은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에 너무 감사합니다.
레슨 받는 영상 너무 짧아서 솔직히 좀 아쉬웠음....
승리 시급제였나봄
레슨 장면이 너무 지루할 수도 있으니 짧게 편집한거 아닐까요?
@@zaqplm-hf5hj 레슨 장면이 지루할 까봐 편집했다면 이 컨텐츠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요..?
@@humblemumble410 ㅋㅋㅋㅋㅋㅋ에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비싼 레슨이어서 차마 무료로 뿌리기가 쪼금 그런거아닐까야
이야 역시 진짜 피아니스트는 다르네.
보통 어려운 곡하면 딱 그 노래에 대한 스피드며 기술이며 힘같은 그런 난이도를 보는데 이분은 그 곡을 쓴 작곡가를 생각하네.
발상자체가 다르구나...
뭘봐 국제적으로 명성과 커리어를 어느정도 쌓은 피아니스트도 테크닉적이 아니라 곡 해석에 있어서 감정넣는 일이나 완벽하게 치기가 가장 어려운게 쇼팽이라고 얘기하는데 이 어려운걸 하시는분 하면서 음대생 비춰주고 자막넣은거 보니 진짜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 분께 예의가 전혀 없는듯
작곡가는 중딩 음악시간에도 알려주는디
@@김민서-c1m 저런식으로 편집안하면 구독자들이 지루하다고 넘기고 꺼버릴게 뻔하니깐
일부러 중간 중간에 좀 논란이 될수도 있는 여지를 끼워넣은거지
오히려 또모 자체의 색깔을 유지한체로 적절하게 무거운 느낌이라 잘한거임
그리고 마지막에 feat.악마의 편집 하면서 소심하게 고백했잖아 너무 뭐라하지 말자
양꼬쳰찡따 클래식의 대중화는 클래식이 친근하게 만들어야지 클래식이 예의없게 만들면 안됨 그런면에서 좀 무례했음
이미 피지컬 정도는 최강이라서 그럼...
200년전에 죽은사람들인데 도대체 얼마나천재였길래 아직까지도 그사람들이 쓴 곡으로 대회를하고 작곡을하고 하는지...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장르네요 ㄷㄷ
그런것보단 클래식자체가 현대에선 주류음악보다 많이 소비되지 않기때문에 천재들은 싹다 주류음악인 대중음악쪽으로 빠지기 때문이겠죠. 당대엔 주류음악이 클래식이라 모든 음악가들 천재들이 다 들어왔다면 지금은 사실상 부모들이 어릴때부터 시키거나 듣게하지 않는 이상 자의로 입문하는 사람이 드무니까요
@@아가페-l6u 공감
피아노 레슨 영상 길게 편집해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ㅠㅠ? 분량이 아쉬워서 댓글 달았었는데 새영상에도 다시 달아봅니다 항상 재밌고 알찬 영상 감사해요 :)
:)
야옹~~
왜 그래야하지? 이기적인 입시생들 ㅉㅉ
@@Lucy-pe5vg 얘 여기서도 이러네.
오잉 디디
7:13 제 눈을 의심
순식간에지나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
??
@@두듀-n8b 뭐가 지나갔나요???
뿌듯 말씀하시는 거죠?
해당 미디어 관련 관계자들 모두가 동의했다고 해서 그외의 사람들도 그 동의에 전적으로 따를 이유는 없습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유투브라는 공개된 장치에 게시할 것이 아닌 관계자들만 볼 수 있는 채널을 통해 관계자들만 공유하고 즐기면 되는것이지요.
유투브에 올린다는 것 자체가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전제한다는 것인데 그럼 긍정적인 의견만큼 부정적인 의견도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이 그저 본인(관계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반응이라고 부정적 의견 낸 사람들을 다 몰염치한 부류로 인식하는 것도 오류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자일수록 댓글 하나, 의견 하나에 쉽게 선동되고, 선동 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댓글창(리뷰)만큼은 관계자는 제 3의 위치에서 바라봐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 출연자의 댓글이 조금은 의아해서 써봅니다.)
물론 부정적인 의견들 중 심사꼬인 사람들의 그저 흠집잡기류의 비꼬기 댓글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지성인이라면 이 댓글이 비난인지 비판인지는 인지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비난이라면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비판이라면 이를 수용하고 비판을 발판삼아 문제점을 수용해 나간다면 더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공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편집이나 자막에 호응이 있었던 경우가 있었고, 편집자께서 이에 반응하여 후의 몇몇 영상들은 조금은 과할 때도 있었습니다.
촬영당시 출연자와 촬영자의 이해관계나 분위기의 색깔을 떠나 자막 하나에 편집한 컷에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편집자입니다. 그만큼 가장 중립적인 선을 유지해야하는 어려운 역할입니다. 해당 영상마다 컨셉이 있고, 해당 채널의 컨셉이 있는데 그걸 좌지우지 하는 권한을 가진 역할이기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애초에 또모미디어컨텐츠 제작을 하셨을 때 초기의 컨셉과 틀을 유지하신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후에도 구독자들이 그 영상들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 땐 구독자의 선택에 맡기는 거죠. 우리 채널 컨셉은 이러하니 마음에 안들면 나가던지 말던지ㅎㅎ
클래식이라는 것이 가까우면서도 먼 그런 음악이기에 그만큼 클래식에 대해 1부터 100이상의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 또모채널이라고 봅니다. 좀 더 심오한 클래식 채널, 혹은 더 가벼운 클래식 채널이라면 애초에 이런 편집을 하지도 않았을테고 이런 댓글반응들 또한 없었겠지요. 그만큼 애매한?위치에 있는 채널이기에 긍정,부정 여론이 많이 형성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부정적 시선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긍정적 시선으로 회복하시면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또모 덕분에 클래식 음악을 찾아 듣게 되어서 또모 채널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또모의 영상을 늘 챙겨보는 애청자이지만, 덧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우선 저번부터 편집에 대해 굉장히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또모 편집스타일은 뭔가 좋은 것, 다른 영상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들을 다 가져왔지만 그다지 효과가 좋지는 못한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서는 강조하는 내용에서는 딩고뮤직 자막처럼 스트로크 타이포에서 채워진 타이포로 되는 효과도 넣고 그외에도 다양하게 넣으셨는데, 음.. 임동민 피아니스트와 함께 한 인터뷰가 크게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였다는점에서 조금 진중한 분위기로 연출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 피아니스트분의 연주영상때에도 촬영/편집때문에 크게 화근이였는데, 이번에도 손떨림이 촬영에 너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촬영이 산만해보였어요. 짐벌같은 기구가 없다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기보다는 카메라가 여러 각도로 설치해놓고 필요한 부분만 크롭해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물론 기획때 다양하게 심도깊은 회의 하시겠지만은, 기획을 하실때 연출이나 촬영기법에 대해 조금 더 재정비가 필요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adfgdfgd 네 맞는 말씀이세요. 물론 편집상의 딜레마는 잘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학생들의 연주 영상들과 달리 이번 영상은 비교적 진중한 내용이 오가는 유명인의 인터뷰였고, 굳이 또모가 가진 색깔을 그대로 끌고 갈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또모만의 인터뷰를 만들 계획이였다면, 제일 초반의 임동민 피아니스트가 어딘가 불편해보인다...라는 편집보다는 중간중간 유머스러운 질문이나 웃겼던 일화를 넣어가면서 분위기를 풀었어야 맞지않나 싶어요. 그래야 편집도 부드럽게 넘어갈 것 같구요. 하지만 이번 인터뷰는 정말 피아노 전공자들을 위한 질문에, 피아니스트분도 진지하게 답변하셨기 때문에, 조금 더 '인터뷰'스러운 영상이였으면 어땠을까?하는 맘이 있어서 덧글을 쓴거였습니다 :)
다른 두분 레슨받는거 더 길게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고3 입시생인데 제발 금관악기 대가분들도 초청해주세요😂😂😂한국에 이런채널이 유일해서 영상볼곳이 없어요😭😭
와 임동민이라니 wow! 대박! ㄹㅇ 실화냐?
정민황 ㅇㅇ ㄹㅇ 실화
아 예..
아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j6471 ㅈㄴ 유명하지...;
임동민 피아니스트님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ㅇ
유튜브 존재의 이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 기다렸어요! 제자들을위해 출연해주신 피아니스트님! 멋지세요 콘서트도 꼭 가고싶네요
유명한 피아니스트분을 집에서 영상으로 뵙고, 음악적인 대화 나누는 걸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 좋은 컨텐츠 너무너무 감사합ㄴㅣ다 사랑해요 또모 💜
우리나라 입시는 무조건 테크닉 위주로 보고ㅠ 음악성을보는 느린악장은 거의 시험에 없어요.. 임동민님의 레슨을 보고 너무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분도 얘기하신 부분이지만 우리나라 입시는 무조건 테크닉위주로 빨리돌아가는것을 보는거 같아요.. 암튼 임동민 님의 인터뷰와 레슨은 계속 돌려볼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주자들 컨텐츠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좋은 연주자들 보길 희망합니다!!
아니 피아니스트 클래식 잘몰라서 이렇게 대단한사람인지 모르고 백곰같은 사람이와서 귀엽다는생각하고 있었는데 엄청 대단한사람이였네
솔직히 그동안 곡을 완성하기 급급한느낌이었지 감동같은건 별로없었음. 이번 계기로 확실히 클라스 차이가 느껴졌음
제가 보라돌이님을 제일좋아했던 이유...
진심 비교해보니까 확 와닿았어요 이래서 클래스가 존재하는구나를 더 잘 알게됨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랑 비교해서 그렇지
별로였다는식의말은 좀;; 저 학생들도 잘 쳤어요
별로를 별로라고 말하면 경기 일으키는 사람들 진짜 별로임. 발전이 필요한 경우에 그런사람들 옆에 있으면 그저그런 인생을 살다가 죽겠지.
자기인생도 기만적으로 평가해주기를 바라는 인생들.
무슨 답변을 하시든 네 감사합니다로 받으시는게 좀 성의없어 보이는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라던지 다른 자연스러운 긍정어를 섞어가면서 대화하듯이 인터뷰하면 훨씬 매끄러울 것 같은데 기계처럼 네 감사합니다 하시니까 답변 내용을 귀담아듣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응 다음, 이런느낌이 납니다.
물론 실제로는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었겠지만 조금만 고쳐주시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전문 인터뷰어도 아니고 아직 경험이 부족한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단지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영상에서 인터뷰를 다룰 일이 많을텐데 이런 피드백이 조금이나마 질적인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Doodle Moon 제가 느꼈던 부분 그대로 말씀하셨네요 동의합니다
@@헬조선쌉노답 시발 ㅋㅋㅋㅋㅋ
그런게 다 영업비밀임.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기~ 나와주신것만도 대단함
@@행복한장미-e1i 또모 인터뷰 하시는 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인터뷰&진행 하시는 여자분은 말투도 그렇고 ( 넘 빠르고 좀.떽떽 거리는 느낌) 인터뷰어로써 답변에 피드백 전혀 없이 성의없는 느낌 저도 들더라고요. 어떻게 섭외하셨는진 모르지만 좀 더 잘하시는 분이 하심 좋을 듯 한데 피아니스트님 어렵게 모셔놓고 아쉽긴 했네요.
난 이런 컨텐츠도 좋다.. 내가 진짜 음악만 많이 듣지 피아니스트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누가 잘하는지,유명한지도 잘 모르는채로 살아왔었음.. 이 특집(영상들) 보면서 음악쪽에 관심이 더 많아진듯
언제 사단나나 개쫄면서 봤는데 하;; 내용도 알차고 동시에 구독자 상대로 몰카까지 먹이네 ㄷㄷ
야이큰빵꾸똥꾸야 아 댓글 스포ㅜㅜ
스포가 싫으면 댓글을 안보면 될텐데.. 약간 그런건가 스스로주는 고통?
@@Roekification 한심
와... 이런 인터뷰까지 하다니 또모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입시생 전공생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아 마지막쯤에 보라돌이언니 엄청 좋아하는거 진짜 너무 귀엽구요ㅠㅠㅠㅠㅠ😭💜 완전 젤 마지막 장면에 임동민 피아니스트 분과 하늘님 딱 앉아서 피아노 치는 장면은.. 왜 이렇게 멋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수하고 부끄러워하는 보라돌이 언니 제일 최고로 귀여워,,,,,,,,💜
확실히 클래식의 대중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게 중요한 부분이고 또모 채널에서 그런 클래식이란 장르의 진입 장벽을 낯추거나 기존에 딱딱한틀 같은걸 부수려 노력하는것은 좋게 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이 편집이나 사회자분께 불편한점이 있는 분들도 꽤 있어보입니다. 저도 재밌게 봤지만 사실 자막(조금 무례하다고 생각하는)은 조금 거슬리긴 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만큼 또모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바램은 커뮤니티기능을 통해 짧은 글로라도 소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같은 경우 저번영상에 하늘님 레슨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른분들 레슨도 올려달라고 부탁드린적이 있습니다. 의견이 같은 댓글이 많으면 커뮤니티에라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올라갈예정이다 아니다
이번 영상은 아주 조금만 더 진지하게 갔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에 관심이 적던 사람들을 위해 재미있는 자막을 넣으신거겠지만, 또모의 컨텐츠는 클래식에 관심이 원래부터 있던 사람들도 많이 보니까요. 이번편에 이어서 이런 컨텐츠를 또 만드실 때도 권위 있는 분이 나오신다면 너무 진지할 필요도 없겠지만, 너무 가벼운 자막을 넣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하는 말과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지기도 하고요 . 클래식에 대한 흥미는 다른 영상(타자치기, 연주해본 제일 어려운 곡 등등)에서 올려주시고, 이러한 영상들에서는 클래식에 대한 지식을 쌓아주는 느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피드백도 빠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b
22222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마음이 좀 더 있기를
우리나라는 가장큰문제!
왠만한 집 (거의 아파트거주) 에서 연습을할수없습니다.
여기서부터 차이납니다.
오직 한국에서만 계속 공부하여 음악성공하기는 너무 힘들껍니다...
조성진님도 재학도중 유학가서 공부하였고 그때 피아노와 제대로 현피를뜨셨는지 (살이 쏙빠질정도로..ㅋ)
연습에 매진할수있었나 봅니다.
여튼 임동민님 (a.k.a 포인트 님) 말씀대로 한국에서 공부하기에는 아무래도 너무 어려울것같다는것은
정말로 공감합니다.
16세 조성진이 한국에서 공부해
일본 하마마츠콩쿨 1등한것은 정말 대단한것입니다♡♡♡♡♡♡♡
처음에 무슨 겁나 심각한줄 알았는데 낚였다 ㅠ
다르 연습생 레슨영상도 많이올려주세요빨리요!!!!
진행자분 중간에 임동민님 말 덜 끝났는데 살짝 빨리 들어가시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ㅠㅠㅠㅠ 다음부터는 좀만 천천히 들어가주시면 좋을거 같아요ㅠㅠ!
연주자의 개성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와닿았어요. 수많은 시간 동안 연주, 작곡가, 연주자로서의 삶 등등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셨을 게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고 한 가지 느낀 게, 답변 뒤에 그 답변에 대한 생각? 또는 추가 질문등 피드백을 한 문장 정도만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면 더 대화가 풍부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물론 시간 상 제약이 있겠지만 그래도 가능한 정도에서만 해보면 어떨까요? 진행자님 말고도 학생 분들도 대화하듯이 짧게만 피드백 해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연주자님과 또모에 절하면서 봤어요ㅜㅜㅠㅜㅜㅠㅜㅋㅋㅋㅋㅋ좋은 연주와 이야기 감사합니다. : )
대가의 멋진 인터뷰 좋네요 게다가 추석 업로드라니 정말 또모 최고 허슬러...
내가 진짜 존경하는 분이라면 저런 드립 절대 못친다 지금까지 영상 너무 잘 봐왔고 편집방식도 지루하지 않고 좋았는데 진중한 얘기할때 굳이 드립을 해가면서 웃겨야 하고 악마의 편집이 필요한가요
존경하는사람은 사람도아니고 장난도못치나여. 존경하는사람은 놀리면안되고 장난치면안된다는법은없고, 본인이기분나쁜장난이면 문제있지만 저분한테가셔서 물어보세요 기분나빴는지. 그리고 여기 정치프로 다큐프로아니고 유튜브에요. 어떻게하던 개인들마음이지. 공영방송도아니고 주제넘네
@@토깽이-c6n 정치프로든 다큐프로든 유튜브든 사람과 사람간의 예의는 지켜야 해요 최소한의 태도라는게 있잖아요 어린게 어디서 들어본 건 있어가지고ㅋㅋㅋㅋ
토깽이 무례함과 장난 구분을 못하네
저만 자막이 거슬리나요
대단한 피아니스트님 모셔놓고 자막이 거슬리네요
ㅇㅈ...존중이 필요해요 ㅠㅠ 유명한 피아니스트님이 여기 와주신것만으로 감사한건데
진짜 일반인이고 클래식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인데 이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하게된건 피아노전공자가 가장 힘들어하는곡을 친다면 과 관련된 영상이었고 유명 피아니스트가 직접 레슨을 해준다기에 궁금해서 관련된 영상들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클래식을 알리고자하는 취지라면 취지에 맞는 편집영상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이 자극적이지 않아도 잔잔한 클래식 듣는 느낌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더 많으니 좀 더 채널이 말하고자하는 방향성대로 영상들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쿠키영상 곡
임동민 피아니스트 :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밤하늘님 : 쇼팽 왈츠 op.69 no.2 (10번)
악마의 편집땜에 괜히 긴장하면서 봤네요..ㅋㅋㅋㅋ
왈츠 너무 자기식대로 친 듯... 악보 충실부터..
@@profit578 흠 맞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보기엔 밤하늘님이 장난식으로 치신 것 같아요ㅋㅋㅋ
헉 곡제목 찾고잇엇는데 감사해요~~
임동민피아니스트 영상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잘 보았는데요 댓글이 어느 경우에 세다 그렇게까지 까칠 예민할까 또모컨텐츠와 음악을 워낙 좋아하셔서 다른 때와 달리 감각들이 확 다 살아나시면서 아주 작은 것까지 크게 느껴져서 좀 과한 표현들이 나온 듯해요 그리고 임 퍄니스트같은 대가 분들은 언제봐도 일체감이 좋아요 악기와 연주자 아니고 악기와 악기 또는 사람과 사람같이 느껴지는 거이 신의 경지이지 싶습니다 음악은 평소 연구직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같은 음악매니아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끊임없이 사고하게끔 해주고 품성도 끌어올려주고 참 좋은 평생 친구♥ 또모 덕분에 공개강의 굵고 짧게 정말 유익하게 잘 받았슴미다 짝짝짝
'다 좋아요'특) 뒤에 잔소리나옴
다음은 선우예권...? ❤️❤️❤️ 다음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 부탁드려요 ㅠㅠㅠ
선우예권 희망합니다 ㅠㅠ
왜지 왜 섹시해보이지.... 또 나오셨음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임동민님 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봐도봐도 너무 대단하심
음악 전공이 아닌 그냥 평소 음악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또모 채널을 보기 전엔 클레식은 격식있고 평소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또모를 보고 나서는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센스있는 편집에 웃기도 하는 일상생활에 작지만 큰 활력소가 되는 채널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컨텐츠는 피아노쪽은 무지한 제가 피아노계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피아니스트분도 알게되고 연주도듣고 학생들을 수업하는것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 음악쪽이 궁금했지만 어떻게 접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노래만 듣는게 다였던 저였는데 또모 채널을 보고 음악에 대해서 다양하게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영상도 솔직히 너무 재미있게보고 순간순간 드립이 나올때 움찔하긴 했지만 거슬릴 정도도 아니였습니다 딱히 거슬려 하기도전에 이미 피아니스트 분의 말씀하나하나가 더 마음에 와닿았고 학생들이 피아니스트 분께 질문하면서 설레하며 긴장하는부분이 저도 제가 질문하는것처럼 설레며 그 친구들과 동화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조금 글이 어수선한것 같기도 하지만 결론은 저같이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채널과 컨텐츠가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굳이 예민한 분들 눈치보지 마시고 하던대로 해주세요❣❣
4:37 던가x 든가o 여기말고도 틀린부분이 계속나와요ㅠ
ddg kkj 틀리다 다르다, 되요 돼요 도요
저번영상에서도 소개시켜드린다느니,,,로서 로써 혼동해서 쓰질 않나,,,,,, 정말 격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자막에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신경 안 쓰려고 해도 자꾸 쓰이게 돼요..ㅠㅠ
11:12 아흐흐흐흐흐흫흫 넘기여워여ㅠㅠㅠㅠ
"또모는 클래식의 대중화라는 목표 아래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꿈꾸며 나아가는 채널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인터뷰 질문은 거의 입시생들 위주의 질문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저는 전공생이라 마냥 좋은 질문들이라고 생각하고 시청했는데 예리한 지적인거 같아요..!
임동민피아니스트께서 감기이신건지 훌쩍훌쩍 하셔서 저거관련해서 뭐닐이있는건지 몸이아무래도안되겠어서 중단하신건가 하고 엄청 쫄았잖아요ㅠㅠㅜㅠ
와 임동민 피아니스트께서 11:26 쯤에 치신 피아노협주곡 진짜 너무 좋아해서 1악장부터 3악장까지 거짓말 안치고 100번은 넘게 들었는데 쳐주신다니ㅜㅜㅜㅜㅜ 한 구절 듣자마자 그 곡이다! 하고 좋았네요❣️❣️
와 하루 연습시간 10시간... 역시 이런 어마어마한 실력은 긴 연습 끝에 만들어지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희소성있고 좋은 컨텐츠가 될 뻔했는데, 편집이 망쳐버렸음.
안망쳤는데요??
저정도면 뭐 학생들이 짬내서 만드는 영상인데 괜찮은듯
1. 자막, 인터뷰
자막의 내용이나 진행자의 어색한(?) 질문 등은 솔직히 개인차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 또모 채널의 경우 센스있는 자막과 저세상텐션의 드립력으로 뻔할수도 있는 내용을 그렇지 않도록 잘 조절해 왔기 때문임. 본인은 이번 영상의 자막이 별로 불편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음.
자막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지난 레슨 영상에서 달린 자막들에는 왜 말이 없다가 지금 와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영상이 예능쪽인지, 다큐쪽인지에 따라 갈리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진행자의 경우, 말이 빠르다, 더듬는다, 재미가 없다... 등등의 내용이 보이는데
음... 솔직히 잘 모르겠음~ 저정도 말을 더듬는것은 단지 말이 꼬였을때 잘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일테고.. 재미가 없는건... 뭐 인터뷰에서 질문하는데 얼마나 재밌게 질문을 해야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음. 하지만 말이 조금 빨랐던것은 본인도 동의. 이건 나중에 충분히 좋아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2. 악마의 편집(?)
이건 대체 왜 했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감.. 영상을 재밌게 하기 위해서? 인터뷰에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아니면 그냥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이유가 어찌 되었든 저건 그냥 실패한 편집임.
아마 다수가 이 부분을 불편해 하는것 같은데.. 영상을 재밌게 만들려고 일부러 악마의 편집을 했다는건... 과거 M넷이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과 별로 다를게 없어 보임...
본인처럼 마음이 여린(아닙니다) 시청자들은 영상 보는 내내 왜 인터뷰 분위기가 안좋아졌을까 전전긍긍하며 집중도 못하고 이유를 찾는 대에만 혈안이 되어있었을 것이 분명함. 이건 나쁜 편집이 맞는듯..
게다가 영상 끝날때 '짜잔~ 사실 악마의 편집이었습니다^^'
...후....
3. 맞춤법
솔직히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들도 자주 틀릴거임.. 이건 한국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걍 우리나라 말이 어려워서 햇갈림..(아니면 나만 만망쓰;)
뭐 자막도 많은데.. 앞으로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는즁. 히히
4. 대처(?)
이 영상에는 유독, 지금 이 댓글을 포함하여 비판을 하는 댓글과 비판을 가장한 비난을 하는 댓글, 소수의 응원을 하는 댓글이 뒤엉켜있는 상황임.
이유도 없이 욕박고 시작하는 비난하는 댓글은 어차피 말해봐야 못알아들으니까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댓글을 작성한 사람들 중 절반정도는 뭔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을 하는 상황임.
문제는 여기서부터..
또모라는 채널은 구독자 수 21만명인, 나름 중소기업 정도의 채널이라고 생각함. 한번 영상을 보면 적어도 21만명은 시청을 하니까, 그만큼의 파급력도 있다는 말이 됨.
그런데 시청자들의 비판에 마땅한 대답은 해주지도 않고, 쿠키영상은 다음편 예고라는 말만 채널명으로 등록되어있는 상황이, 비판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질러버림.
이때 출연진 중 한 분의 댓글이 고정되며 사실상 채널의 의견이 되어버림.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화가 납니다.
또모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채널이라고 알고 있었고, 지금까지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해 왔습니다. 물론 비판이 아닌 비난을 던지는 댓글들에 저도 함께 열 받지만, 비난과 비판은 구분하셔야지요
채널애서 고정해놓은 댓글은 그저.."우린 원래 이런 채널이니까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는것 아닌가요?" 정도로 밖에 들리지가 않습니다.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려면 채널측에서 잘 정리해서 답변을 해 주시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시청자들끼리 토론을 못하도록 댓글을 막아주던지 했다면 좋을텐데..
출연자 댓글 고정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J K 아니 근데 진짜로 비판이 아니라 무조건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 새기들은 답이 없어요;
치킨윙윙 물론 맞춤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옹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파급력이 있는 채널인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면 보는 사람도 편안하고 채널에 대한 자부심도 구독자로서 클 것 같구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일상생활에서 햇갈리니까 그냥 넘어가도 된다!' 라기 보다는, 흔히 틀릴 수 있는 맞춤법 선에서 논란이 되다보니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거라고 기대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한글을 사랑합니다. 세종대왕 만세
그러나 이번 영상의 대처 등을 보면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죠 ㅠㅜ 구독자로서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띠용스키 음..? ㅋㅋㅋ
제가 맞춤법 틀리는 것을 가지고 옹호한 입장도 아니고, 틀려도 괜찮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왜 태클을 거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흔히 햇갈리는 맞춤법을 틀릴수는 있지만 차차 고쳐 나가야 한다! 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데.. 어떤 말이 잘못되었다는거죠?
저를 포함하여 또모의 편집자들도, 댓글을 달아주신 띠용님도 모두 사람이기에, 그저 맞춤법을 틀릴 수도 있다고 말했던게 잘못된 내용인가요?
처음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빵 터짐 ㅋㅋㅋㅋㅋ 진짜 또모는 자막이 짱이야
러시아 북극곰 ㅋㅋㅋ
건 그렇고 낚시 잘 하시네요... 도대체 어디서 화나나 하면서 결국 끝까지 봤음.. 쿠키까지.. 뭔가 낚인 기분... (시무룩)
영상잘봤습니다
다른분 말씀해주신대로 진행하시는 분의 긴장(?)이 다소 무례해 보일 정도란 생각이 들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다음 콘텐츠가 기대되네요
이쯤되면 임동혁 손열음 조성진도 가능할지도,,,,기대하겠습니다ㅎㅎ
어쩜 저렇게 말씀도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잘하시죠? 역시 교수님은 다르네요
피아노도 칠줄 모르는 내가 이 피아니스트 영상을 한번, 두번 자꾸 챙겨본다..
어떻게 섭외하신걸까요
넘 귀중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는거지만... 맘처럼 안되는 거죠~~ ㅜ.ㅜ
충분히 좋은 컨텐츠에서 어그로 편집은 진짜 영상질을 확 떨구네요
seok ho lee 그러니까요... 뭔 개그영상도 아니고. 같은 채널이라도 컨텐츠의 종류에 따라 절제도 해야하고 그래야 하는데. 지난번 그지같은 편집의 연주영상도 그렇고... 절레절레
seok ho lee 진행도 너무 못함ㅋㅋ 분위기가 이상해 진행때문에
초반 어그로 편집 때문에 좋은 영상 내용엔 집중 못하고 뭐가 심기를 거슬리게 했는지 걱정하면서 그것만 신경쓰임 ㅡㅡ 그마저도 마지막에 재미있거나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악마의 편집 이러고 끝나버리네.. 진짜 십수분 내내 불안하게 시청하다 마지막에 헛소리 보니까 1도 안웃기고 화가 치밀어오름
다가가기 쉽게 하는것이 또모의 목푠데 그런의미에서 또모는 컨셉 잘잡은듯 솔직히 클래식이 이렇게 재밋게 풀수만 있기 살짝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또모는 쉽게 풀어냈음 어그로랑 개그가 싫으면 쇼팽콩쿨 공식대회를 보면 ㅎㅎ
@@mercy76 그지같은 편집이랰ㅋㅋㅋㅋ 클래식 관련한 소프트 컨텐츠는 또모 말고도 많은데 여기서 막말이 유독 심한 건 스탭+출연자가 학생들이어서 그런가 강약약강 쩌는 거 잘봤습니다 지적에도 분노조절 못하고 퍼부어버리기 ㄷㄷ
임동민님?~!! 인스타는 왜 안하시는 거에욧!!!유명인으로서의 팬쏴비스 차원에서 오픈 플리즈~♡♡
진짜 좋은 컨텐츠네요.
경험적인 조언이네요.
말랐을때보다 지금이 훨씬더 인상이 더 선해보이시고 좋아요. 너무 귀여우심~~ ♥
6:53 피아니스트님 말씀으로는 개인적 사정으로 국내에서 투어를 '못'하게 되었었다고 들리는데 자막은 하게 되었다고 되어 있네요. 확인&수정 부탁드립니다.
결과가 중요하다, 자신만의 개성 이라는 말이 와닿아요.
저는 음대생이 아니라 타과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어느 분야의 공부를 하던 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분위기잖아요.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결과”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개성, 색깔” 도 중요하다는걸 새기고 가요
이런 이야기 듣기 쉽지않은데 ...
개인적으로도 참 느끼는게 많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요♥가장 현실적이고 감명 깊은 영상이었네요!꼭 실연 참석하고 싶네요♥
3:30
좋은 말씀입니다..꼭 명심해야할 말씀같아요
다르다를 틀리다로 계속 잘못말씀하시는데.. 그걸 자막에서 쓰실때는 다르다로 정정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정도 오류는 걍 넘어가 주세요. 세상 너무 피곤하게 사네 정말.
다르다와 틀리다 구분 못하는거 정말 극.혐.
goblin giant 초등학교 다닐 때 배우는 거예요 이사람아...... ㅠ
링가링가 자막 쓰는 사람이......?
링가링가 틀린 걸 틀렸다고 하지 뭐라 합니까,,,
임동민 거장님 다시 모셨으면 좋겠담 ㅠ
카메라를 몇대를 두고 촬영하신지는 모르겠는데...
카메라 드신분도 적잖이 거장앞에서 떨리신거 같아요. 초점이 자꾸 흔들흔들 거려서 보는 사람이 집중이 깨지는 느낌이 들어요ㅠ
그리고 의도한 편집이건 아니건....
지금 출연진분들 모두 긴장한 모습 그대로 전해지는데...
그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 자막에 너무 무리수를 두신 거 같아요. 오히려 그 긴장감이 저는 더 보기 좋았어요! 좀 처럼 볼 수 없는 또모 출연진 분들 긴장하는 모습이고 ㅎ
그 긴장된 분위기를 풀려기 보다 그대로 전달하는 것도 좋았을 거 같아요:) 뭔가 교훈 주는 내용에 장난치고 교훈 안드는 사람이 된 기분이예요...
그리고 레슨 영상같은 경우 하늘님만 집중적으로 레슨이 돼서... 아쉬웠습니다 ㅠ 그래도 귀한분 모신거구...하늘님 말고도 레슨 받은 분들도 많았고...입시철이라.... 손꼽는 입시곡인 추격만 너무 집중된 느낌이랄까... 다른 분은 어떻게 레슨 받을까? 했는데 끝났어요(쥬륵) 더 나올까? 했는데 끝낫어요 ㅠㅠㅠㅠㅠㅠ
다음은 어떤 연주자들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ㅎㅎ 다음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할게요:)
넘 긔여우심
ㅜㅜㅋ 동생은다람쥐 형님은 북극곰.
뭔가 고귀한 예술가를 모셔놓으니 영상 분위기도 품위있고 그런데
이상한 개그 치려는 편집 때문에 영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음
2333 321 클래식을 대중과 접목시키려는게 또모 취지입니다 애초에 고귀한 예술가니 영상 분위기니 라고 말씀하실꺼면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보면 안되죠 ㅋㅋ 돈주고 연주홀 가서 보세요
@@크크크-e3q 그래도 매너라는게 있는거에요...이 영상에 나와주신 것 만으로 감사한데
하minheui1004 도대체 님이 말하신 거랑 무슨 논리가 있는건지 정작 클래식에 관심 없다가 이런거 보고 그러시는건지?...
@@크크크-e3q 대중에게 어필한다고 저런 자막을 넣은거면 방향성을 잘못잡은 듯하네요 대부분의 대중들이 불편해하니까요. 진지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비염이라니 축농증이라뇨..ㅡㅡ 예의가 없는겁니다. 유머는 다른 곳에서 찾았어야 햇어요
크크크 근데 이 인터뷰는 진지한 인터뷰임 근데 사람 모셔놓고 비염이니 축농증이니 하는게 맞는 것 같니?
비하인드 영상이 시급합니다🎹🎼💜⭐️
우왕 새로운 영상이다!
아주 쇼팽 매운맛 ~ 임동민교수님 넘나 머싯 ㅜㅜ ♥️
실제 방송에서 마이크선을 괜히 옷 속으로 넣는게 아니네... 보기에도 그렇고 당사자도 거슬려하는 느낌
그만좀 찡찡대
이쪽계열 학생이라 말하는데 안에 받쳐입은옷이 없으면 맨살에 닿이면서 엄청 거슬리고 신경쓰입니다.
붐붐 이게 뭐가 찡찡임
덧글에 많기하지만.. 진지한 영상은 진지하게 볼수 있게 편집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인터뷰 내용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ㅜㅜ
8:10 예술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내용이네요
6:39ㅋㅋㅋㅋㅋㅋ이 소심한 편집은 머냐구욬ㅋㅋㅋㅋ임동민님이라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를 치든, 기술을 배우든, 공부를 하든, 춤을 추든 인생은 결국 다 똑같은거여.. 인간이니까 받아들이라는 그 말을 이해하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하지..
너무 좋아요 컨텐츠 ㅜㅜ 이 컨텐츠는 얼마 간격으로 나오나요??
또모는 전문 채널이긴 하지만
전문 방송 채널은 아니잖아요!
자막이 거슬려도 카메라 앵글이 썩 완벽하지 않아도
그게 완벽하면 방송이지요
여기서 그런 걸 왈가왈부 하는건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ㅋㅋ 임동민 피아니스트 너무 좋네요 ㅠㅠ♡
정말 유익한 방송!! 참좋아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bbb
아쉬운 점이 있거나 좀 더 보완해야겠다 싶은 점이 있으면 둥글게 둥글게 댓글 남겨도 될텐데 일부 댓글 왜케 날카로울까요...ㅠ 제작진분들도 이래저래 열심히 회의하고 고민하셔서 만든 결과물일텐데 간혹 너무 날선 댓글에 상처받으실것 같아요ㅠ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시청자들이 '이런 점은 조금 더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지적해주면 분명히 제작진분들도 수용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주시겠죠... 지난번 스케르초 영상 다시 올려주셨을때처럼요.
개인적으로 저는 의도적인 편집이 시청자들을 낚으려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 나름대로 재미있게 편집하려는 의도였는데 뭔가 의도와 좀 다르게 흘러가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행에 있어서도, 전문 진행자가 아니기에 100퍼센트 완벽할 수 없겠죠. 날 선 비난보다는, 어떻게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담긴 댓글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임동민이 누구인지 알았고,피아노 연주회를 사람들이 왜 가는지 알았네..정말 어떤느낌으로 쳐라..그리고 그대로 느낌이 나는게 완전깜놀..같ㅇ.ㄴ악보인데 어떻게 사람에 따라 다르지..?
오늘도 보라돌이는 큐트하다
우리 피아노계 태극전사
얼굴 많이 좋아지셨네요
워낙에 어린시절에 봐서
그런가봉가.. ㅋㅋㅋ
연주는 여전하겠죠?
엄청 경청하며 들었어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또모!!
10:36 아흐흥~ ㅋㅋㅋㅋ 팬심이란게 이런건가 ㅋㅋㅋㅋ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
또모도 순탄하게 크는가 했더니 역시 실수가 나오네요.. 자중하시고 다시 기본기 탄탄하게 돌아갑시다.
내용 섭외 너무 좋은데 편집 및 사회자 오버인듯요
사회자발음 부정확한데 왜 말을 빨리 하려 하시는지 답답하고 편집도 과하네요
내용 너무 좋아요
하지만 전 사회자가 뽑은 질문들이 참 좋았어요. 이분이 전문 아나운서가 아니니까 발음이나 말하는 스타일은 감안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질문들은 좋더라구요! 몇가지질문을하지못하니까 최대한 고르고골라 신중하게질문하는게느껴졌달까요? 사회자가 즉석에서 준비없어 즉흥적으로하는게아니라 (물론 이렇게하면 굉장히유창해보이고 자연스러워보일순있지만 실수도할수있죠)사전에 많이 준비해서 차분하게 질문하려함이 느껴졌어요 발음도 목소리도또박또박 좋았어요🙆
편집 진짜 너무 웃긴거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그냥봐도 재밌는데 자막때문에 중독된다아..
9:30 러시아 북극곰..? 불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