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키]는 RUclips, U+모바일tv, 시리즈온 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업로드 날짜 기준) *OTT 서비스 정책에 따라 일부 콘텐츠는 개별 구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속 작은 에피소드 [숏플롯] 영상에 영화 드라마의 치명적인 스포일러나 결말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비즈니스 문의 : burton_y@naver.com
더 루키.. 저에게 큰 감명을 준 영화입니다. 저도 35세( 애 둘있는 아빠)의 늦은나이에 미국유학을 결정하고 38에 입학, 2020년 42의 나이에 졸업해서 원하던 직장에서 자리잡았네요 정말 너무나 힘겨웠지만 지금은 가족과 다같이 행복하게 지내는 이 삶에 너무나 만족합니다.
@@jhlee7236 오~그렇군요! 훌륭하십니다.저는 용기가 없어서 현실에 안주했지만...항상 마음 속으로는 제꿈을 그리고 있거든요. 어느덧 50이 넘었지만 덕분에 용기내어 도전해보려 합니다. 이야기가 언제나 해피엔딩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덕분입니다. 님도 행복한 미래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첫장면 좀 진지빨자면 122랑 154랑 던지는 느낌자체가 다를뿐더러, 야구를 했던 사람이 던지면 대충 끝자리는 틀려도 120대인지130대인지150대인지 무조건아는데 ㅋㅋㅋ20마일차이를 본인이 모를수가없긴함 끝으로 야구 몰라도 충분히 인생이랑 대입해서 볼만한 좋은 영화입니다
35세에 157을 던진건 충분히 대단하고 도전하는 모습도 감명 깊은데 이 영화가 나오기도 훨씬 전에 야구 해본적도 없는 일반인이 구속측정 기계에서 160을 찍었다 뭔가 이상한게 내가 야구는 해본적 없는데 160이 생각보다 지나치게 느리다? 다시 던졌는데 163이 찍힘...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어 구경하고 친구놈은 몰브 가라고 부추기고 사장님도 어느 구단입니까? 이지랄 해놓고 실실 웃드만 저거 속도계 고장... 서른명 정도가 우와 160하고 부러워했는데 ㅅㅂ... 다시 전력으로 던져도 100도 안나오는데 160...
![동네 축구나 하던 빈민촌 청소부가 단 10분 만에 인생 역전하는 법 [결말포함]](http://i.ytimg.com/vi/4vW7yzpq17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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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봇] 인대를 다쳤더니 165km의 공을 던지는 아이!](/img/1.gif)
영화 [루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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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속 작은 에피소드 [숏플롯]
영상에 영화 드라마의 치명적인 스포일러나 결말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비즈니스 문의 : burton_y@naver.com
영상에는 안 나온데 157을 던진 화학교사보다 보호장비없이 공을 받은 제자가 더 대단함 그제자가 도전해보라고 부추겨서 시작한거임
ㅎㄷㄷ 생각해보니 미쳤네
합도 안 맞춘 투수가 던진 157을 보호장비도 없이 잡았으면...
이거 실화임?
@@스벅바람메이저 리거 짐 모리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157을 보호장비 없이 잡는 신체능력 그리고 미래의 메이저리거를 보는 안목 ㅋㅋ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이고, 실제 선수의 이름은 짐 모리스 입니다. 드래프트에선 1라운드 전체 4번째로 밀워키 지명을 받았으며, 마이너에선 재능을 터트리지 못하고 고전하다 부상으로 은퇴했고, 영화 내용처럼 35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믈브 드레프트 1라면 걍 재능은 미친듯이 있던거였네요.
제임스 새뮤얼 "짐" 모리스 주니어
이거 실화라고 알고 있음. 원래 유망주였는데 어깨 부상으로 선수생활 포기함.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기도 모르게 부상이 회복된거임
부인이 이쁨 응응 테라피가 된거임
왼쪽 위에 실화바탕이라고 써져있어요
@@staywithme-c8l 신고했어욘
쿵푸허슬이네
실화 아닙니다... 정확하지 않는다면 글쓰지 마시져...
좌완 파이어볼에 제구 괜찮으면 몸값 부르는게 값일 정도지... ㄷㄷ
파이어볼 나 졸라 많음
내기해서 딴거 쌓여있음
@@brokenheadmoonㅋ
@@brokenheadmoon 컨트롤 되는 150km 좌완은 지옥에서도 데려온다고들 하죠
파이어 에그?
@@brokenheadmoon아니 ㅋㅋㅋ 대깨문 ㅋㅋㅋㅋㅋ ㅁㅊ놈 ㅋㅋㅋㅋ
왼손 파이어볼러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
맞아요 메이져 스카우터들이 하는 말
가끔 지옥 같은 넘을 데려와서 문제 ㅇㅎㅊ
@@chu2016 한화 이글스도 ㅇㅊㅅ 때문에 물 먹었죠.
하지만 지옥에서 데려온 사람 한 명도 못 봄. 스카우터들이 의지가 약한거예요
@@라라코코-m8k 이혜천, 김정수 볼 안봤죠? 뒤져요 ㅋ ㅋ ㅋ 타자들 입장에서는 헬보이 보는 기분임 ㅋ
더 루키.. 저에게 큰 감명을 준 영화입니다. 저도 35세( 애 둘있는 아빠)의 늦은나이에 미국유학을 결정하고 38에 입학, 2020년 42의 나이에 졸업해서 원하던 직장에서 자리잡았네요 정말 너무나 힘겨웠지만 지금은 가족과 다같이 행복하게 지내는 이 삶에 너무나 만족합니다.
원하시던 직장이 어떤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어떤 직장인지 궁금합니다
@@djdke-x2k 원했던 직업은 컨셉 디자이너구요 직장은 EA를 거쳐 현재 WB와 게임 컨셉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jhlee7236 오~그렇군요! 훌륭하십니다.저는 용기가 없어서 현실에 안주했지만...항상 마음 속으로는 제꿈을 그리고 있거든요. 어느덧 50이 넘었지만 덕분에 용기내어 도전해보려 합니다. 이야기가 언제나 해피엔딩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덕분입니다. 님도 행복한 미래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djdke-x2k 감사합니다. 정말 시작이 반 인것 같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도전하신 것 만으로도 삶의 결이 많이 달라지실 겁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나이가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jhlee7236 ^^;;저는 미국이 아니라 ...오직 한국에서 승부봐야하는...ㅜㅜ 그래도 역시 시작이 반이니까요!! ^^
지옥에서라도 데려와야 하는 좌완 파이어볼러
그건 어릴때고.. 실제 1라운드 뽑힌 유망주였지만 싱글A를 돌파 못하고 인대 끊어져서 은퇴했음.
지옥에 좀 오래 버티긴 했군요, 35살이라니
왼쪽 불알이요?
@@goldmedalpapa은퇴 후 교사 하다가 메이저리거 된걸로 나오네요
@@ccxw겠냐고
좌투수가 157이면 엎드려 절하고 뽑아야죠...
그것도 스포츠 선수 은퇴할 나이인 35세 아저씨가 157킬로 뽑은거임ㅋㅋ
나도 57km/h 정도 던질 수 있는데...
@@라라코코-m8k그저 1km/h 가 부족할뿐이네요?(원영적 사고)
야구는 구속이 다가 아님. 짐 모리스가 실제 157까지 던졌지만 그는 당시 최약팀 레이스의 원포인트 릴리프로 한해에 10경기 정도 던지는게 고작인 선수였음.
@@laful8350 댓글이 멋지십니다..^^
더 루키...
야구팬이라면 진짜 봐야 할 영화임.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봐도 좋을 영화임.
가족영화임...
↑🗞📰
짐 모리스라는 선수의 실화바탕 영화입니다
헐 진짜 실화요 대단하네
헐 실화라니 대박
이런댓글 기대하고 들어왔습니다ㅎㅎ
유튜브에 Jim morris 검색하면 데뷔영상 나오는데 해설도 4개월 전까지 고등학교 물리학 교사였다고 언급해줍니다
@@ming-9 물리학 교사라서 스피드내는 방법을 더 잘 알았겠네요.
진짜 미국이라는나라는......
정말 능력있음 성공 할기회를 주는나라일지도
기회의 땅이죠...
동양인한테는 기회 없대요....ㅠㅠ
뭔 동양인은 없음 오타니보셈
우리나라도 왼손좌완이 157던지면 40살이라도 데려감ㅋㄲ
오히려 한국이 능력중심이고 해외가 인맥중심인데 흠..
진짜 저렇게 메이저리그에 한 번이라도 올라가면 감격스러울 듯...
이 투수 메이저리그에서 그저 그런 선수로 2-3년 활약하다 은퇴. 다른 선수들이 은퇴를 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메이저 리그에 입문했다는 것이 존경스러움.
메이저리그에서 뛴 것만 해도 이미 그저그런 선수는 아닌거 ㅎㅎ
1년도 못뛰고 사라지는 선수도 많은데 2-3년이면 훌륭하네
메이져 들어간것 자체가 대단한거고 2년씩이나 있었다는것도 대단한거지
.죽을때까지 야구해도 메이져리그 발도 못밟는 선수가 99프로 거의 대부분인데
야구인의 99프로 이상이 메이져리그를 1초도 밟지 못합니다... 메이져리거라는 칭호가 왜그렇게 가문의 영광인지 잘 알게 해주는 대목이죠..
진짜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특별한반전도없고 화려한 영상도 없지만.....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요약에는 생략해도 되긴 하지만, 영화에서 주인공남과 아버지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게 작용함. 주인공남이 고민하다가 아버지한테 찾아가는 장면과 마을사람들 축하 후에 아버지가 다가와 축하해주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이거 보고 많이 울었음. 심지어 메이저리그 콜업되어서 저 선수 연금도 나올거라 완전 해피엔딩인거라 더 감동.
35살에 대기업 때려치고 수능 다시 봐서 의대 간다는 아이 둘인 남편.
아내는 찬성해야할까? 🤗
아무나 그런 생각 못합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에선 가성비의5년 약속의10년 ㅇㅈㄹ하는데 아내가 정말 천사네요 😢
가정의 가장이 직장 관두고 자기 꿈을 위해 다시 도전하기란 정말 쉽지않은데 와이프분도 대단한듯
도전하라고 믿어주는 아내도 멋진 사람이네요
진짜 제자들도 미쳤네ㅋㅋ
좌완 157? 이건 선수들 입에서 버그냐는 말 나온다
최고 구속이 그랬다는 이야기고 평속은 150 초중반임. 메이저리그 전체꼴찌 데빌 레이스 였기에 원포인트 릴리프라도 데뷔시켜준거고 1년에 10경기 나올까말까 하는 불펜이었음.
이거 ㄹㅇ 중학교때 기말끝나고 방학하기전까지 수업도안하고 영화만 보여줄때 봤는대 개꿀잼이었던
리재명 대통령(진)님의 일대기가 생각나 감동의도가니 입니다
정말재밌습니다. 스포츠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재밌게 볼수있어요
진짜 저런 인간 승리 넘 멋져요...
저런 좋은 사람들 없었으면 엄청난 재능 썩혀버렸을 거 아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구라입니다
@@강동식이실화바탕영화 맞아요
@@강동식이짐 모리스라는 선수의 이야기임
@@강동식이 응 구라 맞음 니인생이 다 구라 ㅋㅋ이게 맞는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식이모르면서 왜 제멋대로 이야기하는 거지?
관종이야?!
끝까지 응원해준 가족과 끝까지 함께 봐준 제자들…
데니스 퀘이드의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심지어 왼손투수
35살이여도 제구력에 속도 좋고 왼손이면 그냥 쓸것같은데 나중엔 불펜으로도 쓰고
@@zizs_zs나중이고 자시고 제구만 되면 바로 콜업 해야죠
그냥 크보외인으로...
메쟈 한경기 뛰고 은퇴하셨습니다
@@robertsaint6495 위키에서는 1999년 5경기, 2000년 16경기 뛰었다고 나오는데?
한마을이 모두 좋아해 준다는게 지금은 판타지네..
일단 3명 자녀를 둔 아버지라면, 신체능력 상타치 !
야구 잘몰라서 그러는데 왼손잡이 강속구가 더 치기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한미일대만 지 어느 나라던 야구 하는 나라에서 좌우완 상관없이 150넘기면 일단 프로팀들이 스카우트 대상이고 좌완은 더 희귀합니다
시속 150키로 이상이면 마운드에서 1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체공하고 꽂힘, 던져지는 공의 경로가 직선이 아니라 포물선이고 그게 좌우로도 이동하기때문에 타자입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쳐?" 하고 공의 경로를 예측해서 친다고 하더라고요
마테우스 폼미쳤다
1분만에 결말까지 감동이 전해 집니다.
3군: 최저시급 보다 못한 무언가
2군: 월 약 50~120만 수준?
1군: 상상도 못 한 정체
0군 장인어른: 자네가 그 돈 못 버는 운동 선수인가?
메이쳐리그는
한달반만 로스터에 이름이 있었던 선수는
평생 늙어 죽을 때까지
기본 최하 3만달러씩 받을수 있다..
실제로. 몇경기만 뛰고도 연금 받는 선수들 엄청 많음..
중학교 3학년 때 고입 시험을 치르고 학교에서 비디오를 틀어줬는데 제목이 '이너스페이스'. 집에 비디오플레이어가 없던 때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나중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관련있는 영화였다는 걸 알고는 그럴만 했구나 싶었는데 그 영화의 주인공이 이 사람. 참 연기 잘해~
주인공이 절친 유망주 1명과 같이 메이저리그 올라오면서 구단 시설들 보면서 우리가 꿈을 꾸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두리번 거리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첫장면 좀 진지빨자면 122랑 154랑 던지는 느낌자체가 다를뿐더러, 야구를 했던 사람이 던지면 대충
끝자리는 틀려도 120대인지130대인지150대인지 무조건아는데 ㅋㅋㅋ20마일차이를 본인이 모를수가없긴함 끝으로 야구 몰라도 충분히 인생이랑 대입해서 볼만한 좋은 영화입니다
외국작품에 등장하는 화학교사들은 수상할정도로 재능이 넘치네 ㅋㅋ
메이저리그 딱 한번 타석에 들어가거나 한 타자만 상대하는 투수로 올라가면 그때부터 어마어마한 해택이 생김 의료보험 평생 무료이고
낭만 치사량
아빠의 재능을 알아본 첫째아들
메이저리그는 전세계급인데도 실화라는게 놀랍다
우리나라 리그는 30대가 투수하겠다고 나서면 아무리 잘해도 나이때문에 컷당할게 뻔히보임
아버지 잘못 만나 인생 제대로 꼬여 버린 사람
외국인들은 뭔가 브레이크없이 되게 진취적인 것 같음. 한강작가 번역가도 한국어 배우겠다 해서 박사까지따고 스스로 출판사까지 차려서 맨부커상에 노벨문학상까지 견인했으니..
아빠 이야기가 존나 갬동인데
이게 낭만이지
ㅋㅋㅋㅋㅋㅋㅋ영상 보면서 영화 진짜 허구성 넘치네 생각하면서 영상 거의 다 보고 왼쪽 상단 보니 실화 바탕이라네.. ㅁㅊ
데니스케이드 멋있어요 ❤
와 감동 근데 원래 야구했던 사람인가요?
원래 마이너리거 인대 끊어져 젊은 나이에 은퇴
이게 어째서 실화바탕이냐고 미친 ㅋㅋㅋ
데니스 퀘이드인가..😮
아직 영화 안 봤는데, 원래 야구 했던 사람이 아닌데, 저렇게 된 거예요?ㄷㄷㄷ
그 전설 바로 “오타니”
템파베이 선수였나보군요!!
아직도 개천서 용이 나오는 어메리칸 펄스트!
루키...내가 중학생이던 97년인가 98년인가에 학교에서 꼭 보라고 해서 봤던 영화로 기억하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루키루키🎉❤😂
우승하란다고 진짜 우승하는 실력에 157을 아무렇지않게 받아내는 고딩ㄷㄷ
가끔은 현실이 더 판타지스럽다...
51세 아빠의 두주먹이 불끈한다❤
저 교사가 어릴때부터 야구를 하고싶어 했는데 자기의 아버지는 이사를 다니면서 야구를 못하게됨 그래서 저렇게 된거임
주인공 아들은 미드 보이즈에서 볼 수 있다 ㅋ
윤석민처럼 메이저에서 공 1개도 못 던진 투수가 얼마나 많은데...정말 대단하게 보이네요.
미국 화학교사들은 재능이 많네요
저때 35살은 애셋 아빠인데 지금 35살은 최애가 셋
사모님이 더 존경.
대단한얘기이나 솔직히 현실 오타니가 더 만화같은 스토리라 ㅋㅋ
미국은 계급이 깡패인게아니라 실력이 깡패임
선수 실패해도 고등학교 화학 교사 할수 있는 시스템이 제일 부럽네요
안부러워오
35살... 어릴땐 못느꼈는데 쉰은 넘어보이셨었네...
재밌겠다❤훌륭한 남자곁엔 훌륭한아내
파이어볼러는 왜 항상 지옥에 있는 것일까!
주인공인 짐모리스에 대해 검색해보니 1983년 1라운드 전체 4순위에 지명 될 정도로 전도유망한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야구를 접었다가 다 늙어서 다시 도전한거네요.. 메이저리그 2년간 21이닝 던졌는데 다시 부상이 도져서 은퇴했군요
35세에 157을 던진건 충분히 대단하고 도전하는 모습도 감명 깊은데 이 영화가 나오기도 훨씬 전에
야구 해본적도 없는 일반인이 구속측정 기계에서
160을 찍었다 뭔가 이상한게 내가 야구는 해본적 없는데 160이 생각보다 지나치게 느리다? 다시 던졌는데 163이 찍힘...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어 구경하고 친구놈은 몰브 가라고 부추기고 사장님도 어느 구단입니까?
이지랄 해놓고 실실 웃드만 저거 속도계 고장...
서른명 정도가 우와 160하고 부러워했는데 ㅅㅂ...
다시 전력으로 던져도 100도 안나오는데 160...
진짜 지옥에서 데려온 좌완파이어볼러잖아 ㅋㅋㅋㅋㅋ
짐모리스는 결국 2년정도하고 은퇴하지만 스토리자체는 진짜 영화같은 삶이였음
내 친구가 130 가까이 던지는데 그거 받으려고 하면 너무 빠르게 느껴져서 무서움 ㅋㅋㅋㅋㅋㅋ 157을 받는 제자 대단해
친구가 야구선수인가요
@Bajapan 사회인 야구해요 ㅋㅋㅋ 중학교 때는 야구부였고
고등학교 화학교사가 하는 야구라니 정말 신선하네요 당연히 마약일줄
짐을 불러 157km 나왔다고 말한 사람이 실제 짐 모리스. 영화 루키 정주행 하세요 좋은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야구 좀 관심있는분이면
꼭 보세요 훈훈하고 피가 끓습니다
가족애도 몽글몽글
이거 실화라죠? 데니스 퀘이드 은근 감동스토리에 잘 나오는 배우
유일한 메이저리그 커리어 2년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총 15이닝을 던졌지만 그것도 못 던지고 은퇴하는 선수들이 수두룩함
믿고 응원해주는 아내...진짜 복받은 아빤
요 ㅋㅋㅋ
야구를 좋아하는분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꼭 봐야할
데니스퀘이드가 나오는 나의 인생 영화 2
1.프리퀀시
2.루키
잼나게 봤었는데ㅎ
진짜 너무 좋은 영화
우리나라에서 35세면 아직 청춘이다. 곧 있음 중위연령 50위의 나라이기 때문에
옛날엔 와.. 와이프가 대인배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동네.. 실직, 이직이 쉽다는걸 깨달았다
원래 20대때 메이저 갈수 있던 부상당한 선수임.
그리고 화학 학위도 있음
35세 메이져 ... 꿈도 꿈이지만 연금 개이득
이득아님
35에 제대로 된 프로 훈련 없이도 157이 나온다면, 20살 때는 대체 구속이 얼마나 나왔던 걸까…? ㅎㄷㄷ
일반인아니고 고교때 전체1라운드 4순위 지명받을정도 유망주인데 ㅈ같은 쇼츠유튜버가 ㅈ반인이 재능충인것처럼 만들었네ㅉㅉ
세상에는 가끔 드라마가 필요하다
정말 감명깊은 영화~~
참고로, 실제 팀은 시합에서 늘 10점, 15점 씩 득점 하면서 우승함. 메이저리거 직구 맨날 보다가 고등학생 직구 보니 베팅 볼이 돼 버림. 근데,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 영화에서는 오히려 치열한 경기 이긴 걸로 묘사 됨.
정리가 깔끔하니 영화 찾아 보고 싶네...